1 제원 정보
@CMA-1S 기준
중량 | 40톤 |
동체구조 | 카멜레온 경형 엔도강 2 |
동력로 | GM 240출력 초경량 엔진 |
보행속도 | 시속 64km |
주행속도 | 시속 97km |
점프젯 | 로링스 40 |
장갑 | 스타가드 CCM(7톤) |
무장 | 엑소스타 ER 대구경 레이저 1문 브라이트 블룸 ER 중구경 레이저 1문 시건가 20연장 중거리 미사일 발사기 스캐터건 경 기관총[1] |
생산자 | 주식회사 브리가디어, 인디펜던스 군수, 크레슬리 군수산업 |
주 생산 공장 | 올리버, 퀀틴, 엡실론 이리다니 |
통신 시스템 | 코리안 트랜스밴드-J12 |
조준 추적 체계 | 블레이즈파이어 트래커(거리 확인기 내장) |
가격 | 672만 2800 C-빌 |
2 설명
불독 작전을 앞두고 서펀트 특수 임무 부대를 결성하던 시절, 오랜 전통의 숙적 관계인 드라코니스 연맹와 페드컴은 전래없이 사이가 좋아졌다. 이 기세를 살려 드라코니스/다비온/스타이너 세 국가가 우호관계를 다질 겸 앞으로의 합동 작전에서 굴리기도 할 겸 협동으로 개발하기로 한 메크가 키메라. 실제로 그 이전에 클랜 침공에 대항하기 위해 드라코니스와 페드컴이 FWL의 지원을 받아 공동 개발한 85톤 어썰트 메크인 건슬링어 같은게 있으니, 키메라 개발도 무난하게 될 것이라 믿었다.
그런데 개발 도중에 카트리나 슈타이너-다비온이 페드컴에 집권하면서부터 분위기가 영 좋지 않아졌는데, 삼국 공동 개발에서 라이란 주도 개발 쪽으로 분위기가 흘러가버린 것이다. 그렇게 되자 나온 결과물이 원래 삼국이 생각하던 것과는 좀 다르게 돼버렸지만, 다른 국가들은 여태까지 집어넣은 돈과 시간이 너무 커서 울며 겨자먹기로 양산을 허락할 수 밖에 없었다는 비화가 있다.
경기병적인 목적으로 개발된 기종이기 때문에 준수한 기동성과 점프젯을 갖추고있으며 두가지 주무장인 ER 대구경 레이저와 20연장 중거리 미사일 발사기 덕분에 꽤 괜찮은 화력 또한 보유했다. 은근히 장갑이 얇은게 단점으로 꼽힌다. 반대로 말하면 경기병적인 속도와 화력을 살리는 한 이정도 장갑으로도 목적은 달성할 수 있으리라 본 셈이다.
2.1 변형 기종들
3063년에 생산된 비교적 최신기종이기 때문에 개량형은 두가지만 존재한다.
- CMA-C : 오른팔에 달린 기관총과 탄약을 빼고 C3 보조 유닛을 달았다.
- CMA-2K : 쿠리타쪽의 변형 기종이다. 장갑을 0.5톤 더 바르고 엔진 출력을 280으로 올렸다. 이에 따라서 최대 속도가 119km/h로 빨라졌으며 점프젯이 한기 더 증설되었다. 또한 무장도 접근전 위주로 어렌지되었다. 단포신 PPC, 일반 중구경 레이저 네문, 소구경 펄스 레이저, 일반 소구경 레이저를 사격 무장으로 사용하며 오른팔에 칼을 쥐어주었다. 마이오머도 세배 강화 모델로 교체하여 접근전 파괴력을 높이고 순간적으로 130km/h로 달릴 수 있게 되었다.
3 PC게임에서의 성능
3.1 멕워리어 4[2]
기본 성능 | |
이름 | 키메라 |
기술 유형 | 이너 스피어 |
본체 등급 및 중량 | 미디엄, 40톤 |
장갑 종류/무게 | 반사형[3]/10.5톤 |
내부 구조 | 경량 철제(Endo Steel) |
최대 속도(km/h) | 102.02 |
무기 | 대형 레이저, 중형 레이저, 다연장 기관포, MRM[4]-20 각각 1문 |
장착 가능한 보조 장치 | LAMS[5], 고성능 자이로[6] |
점프젯 | 장착, 3톤 |
냉각기 | 0톤 |
상세 성능 | |
최대 속력 범위(km/h) | 82.01-112.03 |
가속력-감속력(m/sec) | 18.43-27,64 |
회전률 (°/sec) | 1.32 |
몸통 회전 범위 (°) | 120 |
몸통 회전 속도 (°/sec) | 70 |
몸통 상하 가동 범위 (°) | 50 |
무기 슬롯[7] | |
오른쪽 팔 | B: 3 |
오른쪽 몸통 | M: 3 |
왼쪽 팔 | D: 4 |
분노의 복수(Vengeance)에서 처음 등장하는 기체. 배틀테크 세계관 보다 조금 더 나은 장갑과 속도를 가지고, 기본 프라임 무장과 동일한 무장으로 등장한다. MRM의 대미지가 은근히 있는 관계로 500m내에서 빠른 속력을 살려 빙글빙글 돌면서 승부를 봐야하는 메크이다. 다만 이렇다 할 한 방을 주기 힘들어서[8] 탈. 개조시에도 넉넉치 못한 탑재량 때문에 좀 애를 먹는데다가, 다리와 팔의 장갑이 얇은 편이어서 쉽게 다리 한 쪽이 불능이 돼서 속도가 떨어지거나, 메인 무장이 날아가 버리는 사태가 쉽게 나온다. 다른 미디엄 메크인 쉐도우 캣이나 우지엘 등과 비교해보자면... 안구에 습기가 차오를 뿐...
이러한 현실때문에 캠페인에서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 게다가 키메라의 등장 타이밍이 위의 두 메크와 비슷한 것도 한 몫한다. 적으로 나와도 그다지 위험한 존재는 아니다. 반사형 장갑이라도, 얇기 때문에 한 방이 큰 대형 레이저 묶음이나, PPC, 가우스 라이플, LB-X 등으로 빨리 요단강 익스프레스에 태워줄 수 있으니, 더 위험한 메크부터 잡은 뒤 느긋하게 잡자.- ↑ 통상 기관총이다. 이너스피어에 경기관총과 중기관총이 생긴건 성전시대 이야기이다.
- ↑ 멕워리어4: 용병의 사투(Mechwarrior4: Mercenaries) Mektek MP3 패치 기준.
- ↑ 에너지 무기에 대한 방어력이 높다.
- ↑ 중거리 미사일(Medium Range Missile)
- ↑ 미사일 요격용 레이저 시스템(Laser Anti-Missile System). 선더볼트 같은 순항 미사일을 제외한 장거리 미사일의 일부를 요격한다. 기본 장착
- ↑ 메크가 잘 넘어지지 않게 해준다.
- ↑ E: 에너지(광선) 무기, B: 탄도 무기, M: 미사일 무기, D: 직사무기(에너지, 탄도), H: 발열 무기(에너지, 미사일), A: 탄약 무기(탄도, 미사일) O: 모든 무기를 탑재가능
- ↑ MRM은 직사 미사일이라 빗맞출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