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ン・ツチ
소리 마을의 닌자이자 오로치마루의 부하. 나뭇잎 마을에서 열리는 중급 닌자 시험에 도스 키누타, 자쿠 아부미와 팀을 짜서 참가했다. 주특기는 침과 방울을 이용한 공격. 미인 축에 드는 외모임에도 불구하고 소리 마을 삼인방 중에서 가장 존재감이 없다. 심지어 공식 캐릭터북에 패러미터표조차 없다(...)
중급 닌자 제 2시험에서 오로치마루에게 당한 나루토 일행을 습격했지만 제대로 된 술법을 보여줄 기회조차 없이 이노의 이혼술에 당해서 패배. 다만 하루노 사쿠라의 머리채를 쥐어잡아 사쿠라가 장발에서 단발로 바뀌게 되는 계기를 제공한다(지금까지도 단발인 사쿠라를 보면 꽤 큰 계기이다). 이후 제 3시험 예선에서 나라 시카마루를 상대했는데, 방울이 달린 침에 실을 연결해 방울의 특수한 진동을 이용한 환각으로 시카마루를 고전시킨다. 그러나 실의 그림자처럼 보이도록 위장한 시카마루의 그림자 흉내술에 걸려 벽에 머리를 부딪혀 기절하고 그대로 리타이어.
이후엔 전혀 등장이 없다가 오로치마루가 사루토비 히루젠과 싸울 때 예토전생을 위한 제물로 시체가 된 채로 등장[1]하여 사망이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