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킬링 플로어 2
목차
- 1 개요
- 2 목록
- 2.1 롭 브라이어 (Rob Briar)
- 2.2 빌 매스터슨 중위 (Lt. Bill Masterson)
- 2.3 데이비드 알버츠 목사 (Reverend David Alberts)
- 2.4 애나 라리브 (Ana Larive)
- 2.5 도노반 "불독" 닐 (Donovan "Bulldog" Neal)
- 2.6 하야토 다나카 (Hayato Tanaka)
- 2.7 포스터 씨 (Mr. Foster)
- 2.8 DJ 스컬리 (DJ Scully)
- 2.9 톰 배너 (Tom Banner)[13]
- 2.10 안톤 슈트라사 (Anton Strasser)
- 2.11 고전 롭 브라이어 (Classic Rob Briar)
- 2.12 고전 빌 매스터슨 중위 (Classic Bill Masterson)
- 2.13 오스틴 예거혼 (Oisten Jaegerhorn)
- 2.14 레이 히긴스 (Rae Higgins)
1 개요
킬링 플로어 2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을 정리한 항목.
기본적으로 7명의 캐릭터를 플레이 가능하며, 디럭스 판을 구매하면 DJ Scully를, 킬링 플로어를 소지한 유저는 클래식 브라이어 경관과 클래식 매스터슨 중위[1]가 언락되고, 레드 오케스트라 2와 시벌리를 소지한 유저는 안톤 스트라사와 톰 배너를 언락 가능하다.
모든 캐릭터들은 아웃브레이크가 터진 후, 호르진 사에 고용된 사람들이다. 주로 사태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나 군인과 같은 전문 인력을 고용하는듯 하다.[2] 제드를 잡을 때 마다 돈을 받고, 그 돈으로 트레이더 포드로 가 무기를 사실상 대여지만구매해 다시 제드를 잡다가 보스를 잡은 뒤 남은 돈을 다 뿌려대는(...) 그런 사람들이다. 도쉬의 순환
보통 일반인들은 이들을 청소 분대, 호르진의 개와 같은 비하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지칭한다. 이들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돈에 미친 용병 정도로 보는듯 하다.
게임인 점은 당연히 감안해야겠지만, 사고방식도 그렇고 굉장히 비범한 피지컬을 소유한 인물들이다. 모든 화기류를 다룰 줄 알고, 주사 몇방에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다시 싸우고, 칼 한번 휘두르니 인간보다 거대한 무언가들이 픽픽 쓰러지고 심지어 망치하나와 맨몸으로 전기톱과 분쇄기 공격을 막아낸다(...). 비틀거리게 할 정도. 다만 아무리 얻어맞아도 단순히 "으윽." 하는 신음으로 끝나는 다른 게임 주인공들과 다르게 불이 붙거나 정말 아픈 공격에 맞으면 정말 높은 피치의 목소리로 "끼야아아아악!"이나 "으억, 으아아아아아악, 으아악!" 하는식의 리얼한 비명소리를 낸다, 특히 시크하거나 터프한 인상의 케릭터들이 거의 돌고래 소리같이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는걸 들으면 좀 깰 수도 있다. 만약 현실에 이런 능력을 가진 이들이 제드를 상대한다면 오히려 제드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사실 6명의 인간 병기를 만들기 위해 아웃브레이크를 일으켰다 카더라 아니지 리스폰이 되잖아 얘네도 복제된 제드일거야.
2 목록
좀 더 매끄러운 번역이 있다면 수정바람.
2.1 롭 브라이어 (Rob Briar)
롭 브라이어는 그의 상관으로부터 무정부주의자 폭동 진압을 처리하라는 호출을 받은 때인 17살까지는 순경이였습니다. 우린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는 고생길을 찾아냈습니다. 다행히 그는 구식 '런던 경찰관' 은 아니였으나, 많은 시간을 친숙한 무기들과 함께 테러진압에 썼습니다. 태평스럽게도 말이죠. 농담이겠지만, 그는 정말 피도 눈물도 없습니다. 그의 터프함과 폭동진압 장비와 캐블라 방탄복 덕분에 사건이 발생하고 며칠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는 그의 임무를 수행하려합니다. 손에 잡히는 모든 것들로 성가신 것들을 짓밟는 임무를 말이죠. |
Nice try, Wanker!
</br>시도는 좋았다, 얼간아!
성별 : 남자
나이 : 53
출신지 : 영국, 런던 뎃퍼드.
직업 : 경찰관
별자리 : 황소자리
좋아하는 것 : 가족, 아스날, 향 좋은 차 한잔
싫어하는 것 : 유러비전[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더운 날씨.
전작의 브라이어 경관에서 계승된 캐릭터. 소개된 나이인 53세에 비해 굉장한 동안이다.
단순한 구리같은 남자였으나, 가족과 나라를 제드에게 잃은 뒤로 보이는 제드들을 족족이 죽여대고 있는 상황이다. 전작의 상징인 "머니 머니 머니" 대사를 가진 캐릭터이기도 하다.
2.2 빌 매스터슨 중위 (Lt. Bill Masterson)
빌 매스터슨은 파란만장한 경력을 지닌 군인입니다. 그는 여왕과 국가의 적에게 맞서 싸우는 영웅적인 군인이 되기를 원했죠. 하지만 그를 반긴건 더러운 테러리스트들 뿐이였습니다. 그는 실전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얻은건 역겨운 세상에서의 멍청한 치안 활동 뿐이였죠. 결국 그는 군대를 나옵니다. 몇몇 의미없는 일들을 거친 후, 어느 날 그는 런던 거리 에서의 대재앙 속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이제 그는 그가 진정 원했던 영웅적인 군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비록 그가 여태껏 훈련해왔던 그런 실전은 아니였지만 말입니다. 그런데도, 끝내주게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
Another british takedown, bastard!
</br>한 번 더 영국식으로 박살을 내주마, 개자식아!"
More shooty shooty bang bang please
</br>빵야빵야 더 주세요
성별 : 남자
나이 : 40
출신지 : 영국, 에섹스
직업 : 퇴역군인, 나이트클럽 매니저
별자리 : 천칭자리
좋아하는 것 : 총, 전투, 블루스 음악
싫어하는 것 : 명령을 따르는 것, 허풍떠는 멍청이들, 팝송
전작의 매스터슨 중위에서 계승된 캐릭터. 전형적인 군인 캐릭터이며 공식홈페이지에 적힌 설명에 의하면 군대를 떠나기전까지 보스니아에서 평화유지군 임무를 맡았었다고 한다. 음성은 많이 흥분되고 격앙된 목소리다. 뉴클립 렛츠! 블러디! 고! 그리고 또 다른 명대사인 몰 쓔티쓔티 뱅뱅 플리즈유독 돌격소총에 관한 대사가 많다.[4]
2.3 데이비드 알버츠 목사 (Reverend David Alberts)
잉글랜드 피의 반, 스코들랜드 피의 반이 섞인 알버츠는 물리력을 행사해 다른이들을 도우려는 괴팍한 욕망이 있습니다. 채플린[5]으로 복무한 그의 군대 생활은 20년동안 런던 남부에서 자랐던 한 불만많던 소년에게 아주 적합했습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악한 것"을 멀리하고, "선한 것"을 가깝게 하게하는 인생을 보낸 알버츠는 자신의 티타임을 방해한 사나운 괴물 무리들에의해 그의 일생의 노력이 한순간에 무너져내렸습니다. 그 날 오후, 그는 그의 분노를 죽거나 죽어가는 이들을 보살피며, 악하고 가증스러운 것들을 처단하는데 쏟아부었습니다. |
this is the real man's gun.
</br>이게 진짜배기 사나이의 총이지.
Ak!!! WATTERRRR!!! WATTERRRR!!!
</br>악!! 무우우우우우울!!! 무우우우우우울!!
아니 대표대사가 왜 이래
성별 : 남자
나이 : 54
출신지 : 스코틀랜드 킬마너크
직업 : 영국성공회교 성직자
별자리 : 황소자리
좋아하는 것 : 연민, 축구와 노력
싫어하는 것 : 탐욕, 악, 그리고 싸구려 맥주
전작에서 London's Finest 캐릭터 DLC 팩에 포함되던 캐릭터. 성직자 유형의 캐릭터. 관련 대사도 종교와 관련된게 많다.[6] 특유의 목소리와 영국맛 말투,[7] 그리고 성직자가 폭력을 휘두른다는 아스트랄함 때문인지 컬트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그리고 성직자 이미지 상 유난히 필드 메딕이 많다 카더라실제로 필드메딕무기에 대한 대사가 많다.
2.4 애나 라리브 (Ana Larive)
그녀는 아마 "불만 많은 청소년" 같은 단체에 가입되어 있을 것 입니다, 또한 유럽 전역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것에 대한 열정과 자신이 좋아하는 메탈밴드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많은 "사업장"이 남지 않았지만, 밴드 투어 부족과는 별개로 버려진 장소가 더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직업에 있어 달콤한 점은, 그 장소에 가서 더 버려진 것 처럼 만드는 것이죠. 있잖아요, 그녀가 새로 열정을 쏟아부을곳을 찾은 것 같아요. 싹 다 날려버리는 거! |
My boots, your face!
</br>내 신발,네 얼굴에!
성별 : 여자
나이 : 29
출신지 : 프랑스, 렌즈
직업 : 파트타임 사진작가, 웨이트리스
별자리 : 처녀자리
좋아하는 것 : 폐허, 사진과 데스메탈
싫어하는 것 : 마초맨, 규칙과 유로팝
현시점 여캐들중 한명이다. 나긋나긋한 스타일이 아닌 여장부 스타일이다. 프랑스 출신이라 대사중 갖가지 욕설을 포함하여 프랑스어가 많다. 영어대사도 프랑스어 악센트가 강한데, 특히 R발음이 과장되어있다. [8]
폐허 사진 찍는걸 좋아하던게 아웃브레이크 이후 폐허를 만드는것에 취미를 붙인 듯 하다.
간혹 here i am wasting my time and still! 이라는 말을한다..
2.5 도노반 "불독" 닐 (Donovan "Bulldog" Neal)
도노반은 크고, 터프하며,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자신을 잘 다룰줄 압니다. 하지만 그는 보기보다 꽤나 부주의한 사람입니다. 그는 도움받고, 빚지고, 사업이 잘 돌아가도록 한 레슬러들에게 경호를 제공합니다. 그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나, 창업을 하기 전까지는 똑똑하고, 법을 잘 지키는 모범시민이였습니다. 그의 근육에 걸맞게 뇌도 잘 돌아가는 것 같이 말이죠. 그러나 이제 그는 좋지 않은 때에, 있어서는 안될 곳에 있는 하나의 생존자일 뿐입니다. 놈들에게 둘러싸인 채로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닌,오히려 놈들에게 뛰어들어 도륙내버리는 생존자 말이죠. |
Bye, Bye. Scumbag!
</br>잘 가라, 더러운 것아!
성별 : 남자
나이 : 31
출신지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직업 : 보안업체 오너
별자리 : 전갈자리
좋아하는 것 : 통제, 꼼꼼한 것
싫어하는 것 : 시끄럽고, 건방진 사람들
흑형 캐릭터. 마초맨의 기질이 다분한 흑인남캐이다. 보통 배경 이야기에 뭔가 인생이 꼬였거나 맛이 간 부분이 있는 다른 인물들과 다르게 모범적이고 정상적으로, 적어도 평범한 인생을 살아온 인물이다. 아예 설명에서 "모범시민"이라고 할 정도.억양은 흑인들이 사용하는 미국 영어지만 의외로 욕설과 같은 거칠고 천박한 표현이 적고 터프하고 다부진 목소리 덕에 강렬한 인상을 풍긴다,오히려 영국신사인 포스터가 더 경박하게 들린다. 설명을 보면 머리도 상당히 좋은 지성파인듯.
2.6 하야토 다나카 (Hayato Tanaka)
다나카는 죽음에 대한 동경 과 갈등을 겪는 사람입니다. 오키나와에서 태어나고, 미국의 군대에서 성장과정을 보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그의 고국으로 돌아갔을 때, 미국인 이 되어버린 다나카는 연극수업에서 낙제합니다. 대학생활을 끝내고 LA로 간뒤 그는 한 싸구려 영화에 클리셰로써 출연한 후,영국으로 옮기기 전에 좀 더 진지한 일을 찾아보게 됩니다. 하지만 그가 찾은 것들은 프랑스 갱스터 영화나 문신들 뿐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대재앙 속에서, 영화속에서의 역할과 현실을 혼동하기 시작합니다. 야쿠자가 되고싶은 갈망과 악마들, 그리고 할리우드와 부시도[9] 의 대결이죠. |
I killed you twice!
</br>난 너를 두번이나 죽였어!
성별 : 남자
나이 : 29
출신지 : 일본, 오키나와
직업 : 배우
별자리 : 쌍둥이 자리
좋아하는 것 : 역사, 드라마와 갱스터 영화들
싫어하는 것 : 패스트 푸드, 오만과 무례
전작에서 라이징스톰 디럭스를 구매하면 증정된 캐릭터.[10] 와패니즈 삘이 팍팍나는 유일한 동양계 캐릭터이다. 일본인인지라 영어 발음이 약간 어눌하며 가끔 일본어를 사용한다. 여담으로 제드를 오니라고 부른다. 고노야로라는 대사도 있다.
가끔 포스터나 스컬리가 떠들고 있을 경우 너무 말이 많다는 말을 한다. 유 토크, 어 랏
포럼에선 영어와 일본어 발음이 둘다 좋지 않아 혹평이 많은데, 이건 그가 일본에서보다 미국에 더 오래있어서 사실상 미국인에 가깝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에 오래있어 자신의 국적 정체성이 애매해진 와패니즈 캐릭터인 셈. 실제로 우리나라에도 주입식 교육의 병폐으로 너무 어린 시절부터 영어를 배워 한국어도 제대로 못하고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 불쌍한 아이들이 있다. 언어는 안 쓰면 사라지는 법이다.
1014패치 때 추가된 라이더 의상 중 헬맷 후면부에 프린트된 욱일기가 발견되어 본의아니게 까이고있다.
2.7 포스터 씨 (Mr. Foster)
포스터 씨는 "당신은 아무 것도 못할 겁니다 포스터 씨."라는 한마디가 그의 귀를 떄려대던, 썩 좋지 않은 사립학교에서의 경비로 근무할 때의 길을 벗어나 당일치기 매매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별로 신경쓰진 않았지만, 이 '당일치기 매매'가 그를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많은 돈을 모아 이것을 즐기기 시작했죠. 그는 자신이 즐겼다고 인정하지 않지만, 확실한건 그는 폭언을 일삼는 실세 처럼 보이는 사람이라는 것이죠.이것은 사람들이 그로하여금 냉소적인 유머를 쏘아대고, 좋은 차와 좋은 옷을 입는 그런 똑똑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끔 했습니다.하지만 그는 그저 그냥 우쭐해있는, 자신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얼간이 일수도 있습니다. 알아서 판단하세요. |
You know me now, don't you!
</br>이제 내가 누군지 알겠지, 그렇지?
You're just a bag of Dosh to me!
</br>넌 그저 돈가방에 불과해!
I'm 11 out of 10 disappointed !
</br>10점 만점에 11점만큼 실망스럽군!
성별 : 남자
나이 : 32
출신지 : 영국, 에섹스
직업 : 단타 매매자
별자리 : 돈(...)
좋아하는 것 : 돈벌기, 멍청이들 등쳐먹기
싫어하는 것 : 가난한 사람들, 싸구려
이 지경까지 몰렸으면 사실 망한거다. 심지어 버서커도 아니고 코만도다. 하지만 데몰리션이 있고 코만도가 제드타임을 만들면.... 그냥 코만도 무기 든 버서커일수도 있잖아
킬링 플로어 간판 캐릭터 1
제드를 걸어다니는 돈다발로 보는 남자
커밍 ! 잇츠 워킹 도쉬백스 !
전작에서 Nightfall 캐릭터 DLC 팩에 포함되던 캐릭터. 방독면 + 가죽재킷 의 생소하지만 잘 어울리는 조합과, 아포칼립스적 배경에 잘 어울리는 분위기로 인해 인기도는 알버츠 목사, DJ 스컬리와 함께 최고를 달린다. 주식투자나 하는 범생이처럼 보일 수 있으나, 전직 경비원이여서 그런지 떡대가 꽤나 크다. 대사를 보면 블랙 유머와 같은 비꼼과 개드립말장난이 많으며 돈을 엄청나게 밝힌다는 것과 제드 사냥을 훌륭한 돈벌이 수단 정도로 생각하는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자기가 말장난했는데 아무도 대답이 없자 "재밌잖아?"라고 끝까지 혼자 웅얼거린다.
전작의 포스터와 차별화되는 부분은 복장이다. 전작의 경우, 말끔한 수트차림의 느낌이였다면, 이번 작에서는 가죽재킷과 트레이닝 복 등등 좀 더 활동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 이에 몇몇 유저들은 양복 코스튬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건슬링어 패치로 인해 양복코스튬이 4.99달러에 팔리게 되었다. 전작처럼 검은 정장에 단정한 넥타이로 화이트 칼라 생존자 느낌을 낼 수도, 화려한 원색 정장에 느슨한 넥타이로 클럽 한량 분위기를 낼 수도 있다.
최근 패치로 목소리가 방독면을 끼고 말할때처럼 웅얼거리게끔 들리게 되었는데, 막 패치가 되었을 때 음성이 너무 작다는 평가들이 있어 패치로 다시 커졌다.
2.8 DJ 스컬리 (DJ Scully)
그의 세대에서 가장 쿨한 네덜란드의 클럽 DJ, 스컬리는 모든 이들의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인물입니다. 여자들은 상식을 제쳐 두고 스컬리를 좋아하게 됐죠. 남자들은 그를 싫어하게 됐습니다만, 그는 그저 DJ로 활동하는 것을 매우 좋아했을 뿐이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했을 때, 그는 막 런던 북부에 위치한 한 버려진 정신병원에 있는 몬스터 세트장에서의 공연을 마친 상태였습니다. 제드들이 모두를 먹어치우려 할 때, 재치있고 발빠른 성향이(전투 훈련을 받은 덕분이 아니라면), 그를 살려주었습니다. 그에게는 언제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문제가 있었고, 대재앙은 그의 삶을 바꾸지 못했습니다. 다만 그는 괴물들을 처리하는 일은 정말 잘했습니다. 이로 인해 그저 또 다른 스컬리 관련 농담인, 그가 전직 특수 부대원이었다는 말도 안 되는 소문이 만들어졌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
PARTY TIME! Just DJ Scully in the house now!
</br>파티할 시간이다! DJ 스컬리가 바로 여기에 있다!
</br>MONEY FIGHT !
성별 : 남자
나이 : 26
출신지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직업 : DJ, 파티 주최자
별자리 : 게자리
좋아하는 것 : 비트 찍는것, 그리고 파티 파티 파티!
싫어하는 것 : 아침, 진지한 것.
킬링 플로어 간판 캐릭터 2
전작에서 Outbreak 캐릭터 DLC 팩에 포함되던 캐릭터.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한 유저들만 사용할 수 있다. 공식 설명에서 세상의 끝을 즐길 유일한 사람이라는 설명이 붙을 정도로 밝고 유쾌한 목소리가 특징이며, 시도때도 없이 드립을 날린다.(...) 포스터가 비꼬는, 시크한 드립이라면 이 쪽은 유쾌상쾌한 개드립들. 예를 들어 보자면...
(제드 도발):"야! 너희들 거울 본 적 있냐? 아냐, 안 보는 게 나을거야. 날 믿어"
</br>(제드 도발):"너희들 진짜 못생겼다!"
</br>(파이어버그 무기로 공격):"햄버거 굽기!"
</br>(돈을 건넬 시):"내 돈방석 보여? 하하!"
</br>(베기 공격):"블레이드 마스터 스컬리!"
</br>(베기 공격):"닌자 검법![11]"
네덜란드 출신이라, 네덜란드어를 구사한다. 농담이나, 부정 시 Nein이라고 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누구를 연상시키는 해골마스크와 유쾌한 목소리 덕분에 포스터와 더불어 킬링 플로어 2를 상징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리고 포스터와의 접점이 있다. 배경 설명을 보아 탈영한 군인 출신인 전작의 스컬리와 동일인물일 확률이 높다.[12]
2.9 톰 배너 (Tom Banner)[13]
톰 배너는 어릴 때부터 중세시대의 영웅들에게 흠뻑 빠져있었습니다. 태어난 캐나다에서부터, 보스턴을 거쳐, 잉글랜드에 도달할때까지 쌓은 경영 컨설턴트로서의 경력은 그가 여기에만 빠져들수 있도록 도움을 줬죠. 그는 이미 자신만의 갑옷을 만들고 메리 올드 잉글랜드에서 리인액터가 되었습니다. 이 움직임은 '시벌리'의 발매와 동시에 일어났는데, 이것 때문에 그는 리인액터답지 않게 전혀 안전하지 않은 방법으로 판타지를 실현하려 들었습니다. 아웃브레이크가 발발했을때, 톰은 그의 갑옷을 껴입고 괴물들로부터 아름다운 아가씨들을 구하기 위해 뛰쳐나갔습니다. 진짜로. 그가 갑옷을 벗지 않는다는 사실은 그가 중세에 너무 심취하고 있지 않나는 걱정이 들게 만들지만. 뭐, 누가 신경쓰겠나요? |
and so it comes to far, here, you die!
</br>그리고 마침내, 여기서, 너는 죽으리라!
성별: 남자
나이: 32
출신지: 캐나다, 토론토
직업: 컨설턴트, 알바 LARPER[14]
별자리: 황소자리
좋아하는 것: 검, 중세 시대와 어여쁜 아가씨 구하기
싫어하는 것: 액션 영화 (왜냐면 그건 절대 진짜가 아니니까!)
시벌리를 소유하고 있다면 사용 가능한 캐릭터. 배경이 현실적인 킬링 플로어 답게 설정은 중세 시대 기사를 재현하는 리인액터다. 대사도 뭔가 중세에 관련된게 많은 편. 복장이 복장이다보니 쯔바이핸더와의 싱크로율이 매우 높다 시벌리 구매자고 버서커 유저면 높은 확률로 이 캐릭터에 쯔바이핸더를 쓴다
허스크의 불에 맞아 불타고 있을 때 나오는 대사와 비명의 오두방정이 알버츠 목사급이다.꺆 악 윽 아앜 잌 호오!
포럼에서는 시벌리와 크로스오버해서 나온 기사 캐릭터인만큼 시벌리에서 C키를 누르면 나오는 돌격 음성을 기대했다가 의외로 차분한 목소리에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는 편.
Outpost 맵 실외를 지나갈때 종종 하는 말이 있는대 Snow always makes me homesick..
2.10 안톤 슈트라사 (Anton Strasser)
슈트라사는 1939년에 폴란드를 침공하는 독일 육군 소속으로서 자신의 첫번째 전쟁을 치뤘고, 뒤이어 1940년에 프랑스를 짓밟았으며, 1941년에는 러시아를 향해 돌격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동장군과 붉은 군대에 맞서 싸우면서 거의 동사할 뻔 했죠. 1942년 스탈린그라드를 목전에 두고, 승리는 끝나고 환상은 깨지게 되었습니다. 굼락 비행장에서 그는 심각한 뇌진탕 상태에 빠지게 되었는데, 다행히도 그는 비행기로 후송되었고 혼수 상태인채로 한스 볼터의 손에 넘겨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냉동 실험의 훌륭한 실험체로 분류되어 결국 조용히 행방불명처리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냉동되고 잊혀진채로, 아웃브레이크로 인해 우연히 풀려나게 될 때까지 머물러 있었습니다. 어리둥절한 상태에서, 그는 한스 볼터를 죽일 기회를 한번 손에 넣었지만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를 알아챘을 때, 그는 크게 후회했습니다. |
You like it cold? this is what happened to me!
</br>차가운 게 좋나? 내가 이렇게 당했는데 말이야!
</br>Poison Shield![15]
독일어에 첫소리 S 뒤에 모음이 없다면 슈
성별: 남자
나이: 29 /102[16]
출신지: 독일, 브레머하펜
직업: 군인
별자리: 사자자리
좋아하는 것: 전문가, 진지한 사람과 독일 기술력(우리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싫어하는 것: 그를 70년간 냉동시킨 사람
나이는 29살인데 목소리가 심각하게 늙었다
레드 오케스트라 2를 소유하고 있다면 사용 가능한 캐릭터. 한스 볼터에게 납치되어 70년간 냉동됐다가 다시 풀려난 2차 세계대전 군인이다.[17] 배경이 누구와 비슷하여 캡틴 저먼이라 불린다 카더라. 대사는 독일어와 영어를 섞어서 사용한다. 목소리를 듣다보면 올 유닛 로스트 라는 대사를 할 거 같다.
메인 사진에서도 RPG를 들었듯이, 데몰리셔의 대표 캐릭터이다. 그래서인지 폭발물을 들 경우 특별 대사들이 출력된다.[18]
또한 스크레이크를 마주칠 경우, "난 스크레이크가 싫다"라는 대사가 출력되는데, 다른 캐릭터들과 차별되는 부분이다.[19]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인물
묘사를 보면 한스는 슈트라사를 진즉의 치료를 해서 깨울 수 있었음에도 냉동실험을 위해 여태까지 냅둔것으로 보인다.
부상입고 후송당하기 전에 전투를 했던 곳이 굼락이라는 곳인데, 이건 안톤이 스탈린그라드 전투 현장에 있었다는 뜻이다.
인류가 편갈라 싸웠던 시대에서도 손에 꼽히는 끔찍한 전투에서 살아남았나 싶었더니 이젠 세상이 반쯤 망한 상황에서 인류가 만든 생체병기와 싸우게 생겼다.
대사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묘한 느낌을 주는데
"내 인생은 70년전과 달라지지 않았어."
</br>"난 눈에 관한 기억들이 너무 많아..."[20]
</br>"난 눈을 참 좋아했었지. 스탈린그라드에 가기 전까지는 말야."
등이 있다. 레오케2를 해본 사람이라면 겨울 전장에 서있는 자신을 살짝 다르게 보게 된다.
그리고 설명을 보면 혼자서 한스에게 덤볐던건진 몰라도 살아있는게 꽤나 신기하다.
2.11 고전 롭 브라이어 (Classic Rob Briar)
옛날 옛적에, 브라이어는 장비를 꾸려 런던에서 일어난 폭동을 제압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건 단순히 브라이어의 야경봉에 두들겨 맞게 되는 히피, 환경학자, 무정부주의자들의 행렬이 아니었습니다. 행복하게도, 그는 폭력과 친했고 그 덕분에 영국을 포기하고 외국으로 탈출하기까지 몇달간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는 식인 괴물들을 쏘고, 불태우고, 날려버림으로서 멍청한 십대들의 머리를 갈기는 것 이상의 훌륭한 경찰 업무를 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런던식 태평함은 팀의 사기를 끌어올리거나, 팀이 x나게 짜증을 내게 하는데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
Big, ugly, and mean...whats not to like?
</br>크고, 못났고, 게다가 지랄맞지... 안 좋아할 게 뭐 있나?
Money~ money~ money~~
전작을 소유하고 있을 경우 추가되는 캐릭터이다. 배경 스토리를 보면 이쪽이 전작에서 이어지는 롭 브라이어인듯 하다.[21] 기본 롭 브라이어와 달리 목소리를 전작에서 담당했던 성우가 맡고 있으며 얼굴은 담당 성우의 얼굴을 모델링(!)한 것이다.[22]
2.12 고전 빌 매스터슨 중위 (Classic Bill Masterson)
[1]
더 괜찮은 사진 있을 경우 수정바람
누구도 마스터슨이 어떻게 이 계급까지 오를 수 있었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일부는 돈 많고 더 잘생긴 그의 사촌 리처드 위긴스 경을 대안으로 내세웠지만, 글쎄, 그는 감기에 걸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스터슨보다 똑똑한 그의 형제도 있지만... 하지만, 항상 사람들이 깨닫게 되듯이 그는 다이아몬드 원석과도 같은 사람입니다. 그는 초자연적으로 보일만큼 전투 중에도 초연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그게 그의 상상력 부족, 몰상식함, 멍청함에서 나오는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행히도, 그는 부하들에게 제대로 된 명령을 내리며 항상 일을 완수합니다. - 그 과정이 얼마나 구역질나고 매너없게 보일지는 신경쓰지 않지만 말이죠. |
어째 주변 평가가 다른 등장인물들과 비교했을때 한참 좋지않다[23]
You couldn't scare my mom!
</br>넌 우리 엄마도 겁 못 주겠다!
We need decoy, any volunteer?
</br>우린 미끼가 필요해, 지원자 있어?
롭 브라이어와 마찬가지로 전작을 소유했을 경우 추가되는 캐릭터이자 전작의 마스터슨과 동일 인물인 것으로 보이는 캐릭터. 마찬가지로 전작의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가 맡았으며 얼굴 또한 담당 성우의 얼굴을 모델링 한 것이다.[24]
2.13 오스틴 예거혼 (Oisten Jaegerhorn)
스웨덴 출생의 덩치로서, 맥주와 바에서 떠들기를 좋아하는 예거혼은 모두에게 현세에 나타난 바이킹으로 여겨졌다. 아웃브레이크 이전 까지는. 그는 1990년 일어난 노르웨이 바이커들의 대전쟁에 휘말렸던 이후로, 정신나간 폭력을 사람들에게 휘두르는 행동이 맥주를 엄청나게 들이키며 '메탈비카'라는 이름의 메탈리카 밴드에서 끔찍한 리드 기타 역할을 맡는 것보다 훨씬 재미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말았다. 아웃브레이크가 스칸디나비아까지 다다르고, 정신나간 폭력이 일상이 되었을때, 제드와 사람들이 맞붙게 되었다는 사실은 예거혼에게 그리 달갑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하지만 거대한 덩치의 스웨덴 바이킹인 예거혼 과 제드들의 싸움이라면? 덤벼보라지! |
성별 : 남자
나이 : 35
국적 : 스웨덴
출신지 : 스톡홀름, 스웨덴
직업 : 바이크 정비공
별자리 : 흘리드스캴프[25]
좋아하는 것 : 바이크, 맥주, 헤비메탈, 콘서트, 커피,
싫어하는 것 : 케어베어, 양아치들, 핑크코만도, 미지근한 맥주
요리 잘하게 생겼다[26]
스팀의 킬링프로어 2 그룹을 구독하면 얻을 수 있다. 사운드트랙에도 참여한 Demon Hunter[27]의 베이시스트를 본따 만들었으며. 스웨덴출신 + 라이더용 복장 등등 덕분의 바이킹의 느낌이 물씬 난다.
바이크 갱들의 분쟁에 질려 락커가 되었다는 과거를 보면 의외로 평화주의자일지도?
2.14 레이 히긴스 (Rae Higgins)
레이 히긴스는 유럽으로 이주한 호주인 입니다. 멜버른에서 태어나 다윈에서 자랐으며 런던에서 직업을 찾기 전까지는 세상을 탐험하는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낮에는 조용하며 부드럽고 격식을 지키는 데이터 아날리스트 이지만 밤이되면 레이의 진정한 락 본성이 불을 밝힙니다. 긴소매의 눈에 띄지 않는 옷은 그녀의 본성을 지겹고 보수적인 중간 매니저에게서 부터 숨기기 위해서입니다. 화장과 헤어스타일은 무의미한 회사 생활을 위해서 입니다. 주말동안은 지루한것들을 밀쳐내고 레이의 세상은 폭발하듯이 즐겁고 시끄러운 음악과 함께 밝은색으로 뒤덮힙니다. 어쩌면 레이에게는 운좋게도 그녀가 칼라펠[28]의 로커빌리[29] 페스티벌에 열중해 있는동안 스페인에서 아웃브레이크가 발발했고 그때문에 그녀의 지루하고 따분한 직장 동료들이 씹혀 나가는걸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더이상 그녀의 본능을 숨길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내 세상을 좀더 흔들어봐 제드들아! |
부디 제발제발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좀더 나은 번역으로 수정바람.
성별 : 여자
나이 : 30
국적 : 호주
출신지 : 멜버른, 호주
직업 : 회계사
별자리 : 궁수자리
좋아하는 것 : 로큰롤, 로커빌리, 옷, 유럽풍 커피하우스
싫어하는 것 : 성급한것, 강요하는 사람, 무카페인 커피, 사복
매우 오랫만에 추가된 여성 캐릭터로 여장부 느낌이였던 애나 라리브에 비해 드레스도 입고 화장도 하면서 흔히 말하는 좀더 여성적인 느낌의 캐릭터다.설명을 보면 이쪽도 정상은 아닌듯하다.애시당초 이게임에 정상이 있기는 한가... 간만에 추가된 여성 캐릭터이다 보니 꽤 좋은 인기를 가지고 있지만 전쟁통에 드레스를 입고있는것이 어울리지 않는다며 왜 이런 캐릭터를 추가했는지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다.
- ↑ 둘 다 킬플1의 성우가 더빙을 했다.
- ↑ 여담이지만 조건이 '제드를 잡다 그 어떠한 피해를 입었든 보상해주지 않는다.'이다. 사실상 신체포기각서...
- ↑ 유럽 텔레비전 전송망
- ↑ L85:"영국제 소총에 독일제 기술이라.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AK-12: "칼라시니코프가 다시 저질렀군!", "승리를 위한 최고의 무기", "3발의 총알은 항상 1발의 총알보다 낫다."
- ↑ 군대나 병원, 교도소에서의 목사를 칭한다. 여기선 군종목사에 가깝다.
- ↑ 제드를 악마라 지칭하며 지옥으로 돌아가라던지 신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던지 등.
- ↑ 불이 붙었을 때 악!!! 워떠르 워떠르~ 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 ↑ 실제적인 프랑스인의 영어 악센트라기보다는 영미권 사람들이 가지고있는 편견에 가깝다. 마치 '~~하무이다' 같이 일본인의 한국발음에 대한 편견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듯
- ↑ 무사도. 일본 사무라이의 도덕 체계
- ↑ 그러나 이름만 같고 전작의 하야토 다나카는 2차 대전 일본군 캐릭터인 만큼 아예 다른 캐릭터로 봐야하는게 옳다.
- ↑ 원 대사는 "Cut like a ninza!"다.
- ↑ "전투 훈련을 받은 덕분이 아니라면"이라는 문장은 그가 정말로 전투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생존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근데 전작에선 스컬리 이름에 C 대신 K를 썼다. - ↑ 참고로 시벌리 제작사 이름은 Torn Banner, 아마 발음의 유사성과, r과n을 붙여쓰면 m처럼 보이는 것을 노린 작명인듯하다.
- ↑ 사전적 정의는 롤 플레잉 컴퓨터 게임을 현실에서 즐기는 사람(LARP, Live Action Role Playing), 쉽게 말하자면 리인액터인듯 하다.
- ↑ Nuke 스킬과 메딕 힐 수류탄으로 독 데미지를 입혔을때 랜덤으로 출력된다.
- ↑ 전자는 실제 나이, 후자는 냉동 시간까지 포함한(...) 나이인듯 하다.
- ↑ 첫 소개글을 보면 볼터 매너에서 발견된 듯 하다.
- ↑ C4를 들었을 때, "너무 쉽지. 그저 버튼만 클릭하면 돼"나, 다른 데몰리션 무기를 들 경우, 오오...폭탄..!(...) 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심지어 핵 스킬로 터진 방사능에도 특별 대사가 있다.
- ↑ 다른 캐릭터들은 그저 이름만 외쳐 경고를 하거나, 전기톱, 미친 도살자 정도로 부르기만 한다.
고전 롭 브라이어는 "전기톱...? 지금 장난하냐 친구?!"라고 하던데.마침 그의 대표 직책인 데몰리션에게 스크레이크는 폭발 50% 저항이 있어서 까다로운 존재다. - ↑ 이 대사와 아래 대사는 전초기지 맵 Outpost에서 랜덤으로 출력된다.
- ↑ 사실 KF1 인포그래피에 KF2 롭 브라이어 경관으로 공개된 캐릭터가 원래 고전 롭 브라이어였다. 매스터슨도 고전이 전작의 매스터슨일 가능성이 크다.
- ↑ 담당 성우는 Mark Hayler로 트립와이어 소속 개발자이다.
- ↑ 참고로 전작 평가는 진급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맡은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병사였다. 보통 때라면 모를까 아웃 브레이크 이후에 이런 평을 받는걸 보면 정상인은 아닌듯하다.
- ↑ 담당 성우는 Alan Wilson로 트립와이어의 부사장(!)이다.
- ↑ 노르드신화에 나오는 오딘의 옥좌이다.
- ↑ 우연히 게임내 선택가능한 데몬헌터 셔츠의 문양과 스웨덴식 요리법의 문양이 비슷하다.
- ↑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Collapsing이 그들의 곡이다.
- ↑ 스페인 카탈루냐자치지방 타라고나주에 있는 자치시이다.
- ↑ 로큰롤과 컨트리 음악을 합친 미국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