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오케스트라 2

이 문단은 레오케2(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Red Orchestra 2: Heroes of Stalingrad
한글명 '레드 오케스트라 2: 스탈린그라드의 영웅들'. '붉은 관현악 2: 영웅의 강철도시'

1 소개

레드 오케스트라 2: 히어로즈 오브 스탈린그라드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다중접속 전략 슈팅 게임으로, 전작 레드 오케스트라의 명성을 이어 받아 차세대 게임으로의 프랜차이즈를 확립할 것입니다. 그래픽과 음향을 한층 뛰어나게 만들어 준 언리얼 엔진 뿐만 아니라 독창적인 특징과 유연한 현실감을 통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험을 만끽하십시오.

레드 오케스트라 2: 히어로즈 오브 스탈린그라드 공식 트레일러와 스팀 내 소개 문구.

2011년 9월 14일에 출시된 FPS 액션 게임으로 현재 파생작으로 같은 엔진을 이용해 태평양 전쟁을 배경으로 한 라이징스톰이 정식으로 스팀에서 판매중이다.[1]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주무대인 동부전선의 스탈린그라드에서 독일 국방군붉은 군대가 지배권을 갖기 위해 전쟁을 하는 것이 주 시나리오다.
현재 '레드 오케스트라 2/히어로즈 오브 더 웨스트' 모드의 정식출시로 영국 공수부대, 미국 공수부대, 1944년 배경의 독일군이 등장했다!! 또한 다수의 영국군 무기와(PIAT까지) 그리스건, StG44, 대인지뢰 등이 등장했다. 단 이 무기들은 '히어로즈 오브 더 웨스트'에서만 사용 가능하니 궁금한 이들은 직접 다운받아서 해보도록 하자.

그리고 아무래도 지난 역사를 바탕으로 한 FPS 게임은 배틀필드콜 오브 듀티가 꽉 잡고 있기 때문에 비교 당하곤 하는데, 이러한 악조건도 이겨내는 독창적인 특징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현실성이다. 2013년 트립와이어 사장이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비판하는 인터뷰(번역 전문)를 가진적이 있다.

1.1 현실성

전작보다는 현실성이 훨씬 낮다.
전작의 현실성은 포커스 온이 없어 매우 먼거리는 정말 사람이 도트 하나로만 보일 정도였으며, 손에 총을 맞으면 지금처럼 그냥 출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총을 바닥에 떨구었기때문에(...) 순간적으로 비무장이되어 차순 무기가 선택된다. 만일 당신이 소총수였다면 그다음 보유한 무기인 수류탄이 손에 들려있을 것이다(..)

  • 현실성을 강조한 만큼 체력 수치는 없고 총탄 한발 한발이 치명적이다. 피격시 상태창에 피격부위가 보이는데 얼굴이나 가슴, 복부는 높은 확률로 즉사 혹은 부상을 입고 전투가 제한되거나 치명상을 입고 서서히 죽어가는 그로기 상태가 된다.[2] 팔과 다리 부분이라 할지라도 피격당하면 출혈이 발생하며 현실성이 높은 모드인 서버에선 상처를 돌보지 않으면 얼마안가 과다출혈로 시야가 어두워 지면서 죽게 된다. 또한, 피격부위에 따라 생존했을지라도 피격부위에 따라 패널티가 주어진다. 가슴을 맞으면 스테미너가 줄어들고 다리를 맞으면 달리기 속도가 느려지는 식으로 패널티가 부여된다. 이럴 경우 기본키 CTRL를 눌러 압박 붕대로 응급처치가 가능하다.[3] 운이 좋으면 그냥 출혈이 멈출때도 있는데 약한 탄으로 손이나 발을 맞았을 때가 대부분이다.
  • 또한 레드 오케스트라가 그렇듯이 팀킬이 가능하다. 피아 구분은 근거리가 아닌이상 군복과 행동으로만 확인 해야하는데 이것도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구분이 매우 힘들다.[4] M키를 눌러 지도에서 자기가 조준하는 방향에 아군이 있는지 없는지를 보는게 가장 손쉽고 정확하다. 보통 조금만 숙달돼도 군복과 행동으로 피아구분이 가능하지만 혼자서 적진 침투를 시도하거나 적의 후방으로 돌아서 침투를 하다가 배후에서 아군 총알에 맞는일도 종종 일어난다. 그래서 채팅 창을 보면 팀킬해서 미안하다는 "sorry" 같은 글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자기가 당했다면 상대방이 고의가 아닌 이상 np를 쳐주자. 안그럼 그 플레이어가 몇번만 더 실수하면 밴 당한다. 구분법은 독일군은 달릴때 총기를 한손으로 들지만 소련군은 두손으로 들고 뛰어간다 제발 팀킬하지말도록 하자.
  • 경기관총은 바닥이나 엄폐물에 거치하고 조준 사격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서서 쏴 자세를 잡고 쏠 수도 있지만 3M 이내에서 갑작스레 적과 대면시 무차별 난사정도 밖에 안되고 엄청난 반동과 함께 명중률도 좋지 못하다[5]. 많이 쏘면 총열에서 열기가 나오기 떄문에 총열교환을 해야 하며 무시하고 계속 쏘면 총열이 망가져서 사용 불능이 된다. DP-28은 약 120발후로 총열이 가열된다 물론 그만큼 쿨다운도 많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 참으로 웃긴 사실은 몇 패치전에는 DP-28이 약 200 정도 쏴야지 과열이 됐다. 한마디로 과열되지 않는 사기건.... 물론 패치후로는 안습. 총알도 없어, 과열도 좀 빨라...
  • 저격 소총은 다른 FPS 게임만큼 망원조준경의 가늠자가 크고 세밀하지 않다. 그리고 거리가 먼 만큼 마우스 휠을 굴려 가늠자를 조절해 영점을 조절해야 한다. 물론 다른 총들도 영점 조절이 가능하다. [6]
  • 기관단총, 돌격소총, 소총 등 대다수의 거치가 필요 없는 개인 화기는 컨트롤 키를 누르면 엄폐물 뒤에 숨으면서 비조준 사격시 영화처럼 손만 내밀어서 쏠 수 있다. [7]
  • 소총은 장전할 때 몇 발이 비어있느냐에 따라 다르게 장전한다.[8]
  • 전차는 전차장, 운전병, 기관총 사수, 장전병으로 나뉘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탱크 안에서는 시야가 매우 좁으며, 해치를 열고 고개를 내밀어 밖을 보거나 관측창이나 잠망경을 통해 밖을 내다볼 수 있다.
  • 주변에서 폭격이 일어나고 있거나, 수류탄이 폭발하거나, 근처에 다수의 총알 세례가 쏟아지면 사기 바가 닳면서 화면이 흐려지고, 조준이 흐트러진다. 그리고 기관총 사수와 근접한 위치에 자리잡으면 거치된 기관총의 진동 때문에 마찬가지로 조준이 흐트러진다.
  • 지휘관은 맵에 설치된 무전기 없인 그저 일반보병일 뿐이다. 포격지점을 설정했더라도[9] 무전기로 달려가서 본부에 무전을 보내야 알아듣고 포격과 항공지원을 해준다. 지원요청을 하고 요청승인 대답을 받고 난 뒤에 지원을 받는 과정도 리얼하다. 아쉽게도 레드오케스트라 1 Darkest hour mod 에서 나오는 무전기를 매고 다니는 병사는 없다.
  • 전차의 경우 장거리에서 싸우는 만큼 거리에 따라 조준기를 조작할 수 있다. 공축 기관총용과 주포용 조준기가 따로 있으며, 거리에 따른 영점을 맞추면 사격이 더 쉽다. 또한, 본격적으로 전차포을 발사하기 전에 동축 기관총으로 거리 측정하는 것도 해볼 만하다.
  • 전차 내부를 둘러 볼 수 있다. 전차 내부에 탑승한 채로 고개를 돌려 내부를 관찰 할 수 있으며, 피탄상황에 따라 내부 광경이 바뀌므로 전차전 상황을 좀 더 격렬하게 느낄 수 있다. 더 중요한 사실은 3인칭 시점이 없기에 해치 열고 머리를 내밀지 않는 이상 시야가 제한된다.
  • 전차에 체력 대신 관통력에 따라 피해상황이 들어온다. 전면장갑은 같은 전차라도 튕겨낼 가능성이 있으며[10], 대전차 소총의 경우 취약점을 노려야만 피해를 줄 수 있다. 장갑이 관통 되어도 아모랙이나 연료 탱크가 피격되지 않는 한 생존 할 수 있으며, 트랙이나 엔진등이 피격될 경우 각종 상태이상이 생기며 관통부위에 따라 승무원이 사망하기도 한다. 사망한 승무원은 리스폰 되지 않으며 사망한 승무원의 역할을 하기 위해선 다른 승무원이 이동해야 한다. 또한, 정면 vs. 정면 상황에서도 포방패 하부를 맞추어 차체 상부 장갑으로 도탄시키면 끔살을 내버릴 수 있으며, 동축 기관총을 맞춰도 마찬가지다. 월드 오브 탱크보다 매우 사실적이고워 썬더 지상군과 비슷하다. 여담으로 이 기술은 레드오케스트라 (2006)때 부터 있었다.
  • 병과는 선착순제도 이기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다고 무조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 수에 따라 분대가 생성되고 분대마다 병과 제한이 있어서 중요 병과는 소수고 소총수만 드글대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봇이 있는 서버에 들어가면 봇이 알아서 비켜주므로 지휘관이나 저격수같은 병과가 아니라면[11] 원하는 병과를 할 수 있다. 보통 일반방에서는 선착순이지만 뭔가 체계적인 방일경우 하나 하나 보직이 있다. 예로 클랜전
  • 덧붙여서 죽거나 부상당하거나 공황 상태에서 내는 소리가 상당히 리얼하다(...) 가족을 부른다거나 허파에 출혈이 나 부글부글 내는 소리를 낸다던가... 국방군이든 붉은 군대건 어머니 도와주세요... 어머니 도와주세요... 또는 아직은 안되... 라며 흐느낄때는 플레이어의 가슴이 찢겨나간다... 흐느끼는 부상병을 보다보면 게임하기 싫어지니까 총검으로 찔러서 편하게 해주자.[12]
  • 독일군은 러시아군을 가리켜 '이반', '볼셰비키', 라고 하며, 러시아군은 독일군더러 '파시스트', '나치', '프리츠' 등의 모욕적인 멸칭으로 부른다. 그리고 형용사로 독일군은 '훈트(개)', 슈바이너(숫퇘지)[13], 바스타드(씨x놈), 라테(쥐), 쏴이쎼(씨x), 에슐로흐(씹x끼) 등을, 러시아군은 '쑤까(암캐년)', '앗블로(쓰레기 x끼)', '스볼로치(숫퇘지)', '무닥(씨x놈)'등의 온갖 욕을 다 갖다붙인다. 당시 독일과 러시아의 서로에 대한 증오까지 게임에 담아내어 몰입감을 한층 더해준다

이처럼 현실감으로 다른 FPS와 궤를 달리 해서 게임을 시작한 사람들 중에 매니아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떨어져 나가게 된다. 이걸 처음하는 사람들은 죽기만 하다가 접을 가능성이 높다. 가다가 죽고 엎드리다 죽고 따라가다 죽고 맞아 죽고 팀킬 당해 죽고 매복하던 적에 맞아 죽는 일이 다반사 이기 때문에 라이트 유저들은 이 게임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또 라이트한 유저를 끌어들이는 컨텐츠가 부족하여(클랜 시스템, 랭킹 시스템 등의 부재)현실적인 게임류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오래하기 힘들다. 그만큼 웬만큼 잘하는 사람이라도 한 게임에 사살 수보다 죽은 수가 더 많아서 다혈질인 사람은 혈압이 급격하게 오르는걸 느낄 수 있다.[14] 사실 이런 사람들은 아케이드에 가까운 게임을 해야지 시뮬레이션을 하면 답이 없다. 단 봇방 제외다. 봇이 약간 멍청하기 때문에 저격총이나 경기관총 잡고 자리만 잘잡으면 기본 50킬 이상,고수일 경우엔 1~200까지도 학살한다 [15]. 그리고 봇이 있는 방에서 랭크를 올려도 랭크로 인정받는다. 다만 아군 봇도 멍청한건 같기 때문에 가끔가다 혈압 터지는 경우가 생긴다

1.2 기타

  • 현재로서는 트립와이어는 이 게임에 거의 손을 놓은 상태로, 한때 레오케1 모드를 개발하던 제작사(추가바람)가 이 게임을 관리 하고 있다. 트립와이어는 현재 킬플2 만지기 바쁘다. (...)
  • 플레이어가 아닌 AI를 죽이는 것만으로도 레벨은 오르지만, 어디까지나 멀티방에 있는 봇들 기준. Steam workshop 이라고 원하는 맵을 골라 혼자 봇들이랑만 하는 게 있는데, 거기서는 레벨이 오르지 않으니까 명심.
  • 게임방 입장 전이나 입장 후에도 참고할 수 있는 병과 및 무기 관련 정보창에서 참고할 수 있는 것 중 무기별 명중률이 있는데, 이거에 신경쓰면 망한다. 이 게임은 한 발만 맞아도 즉사할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적과 마주쳤을 때 얼마나 빨리 그리고 침착하게 적을 잡아내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명중률에 신경쓰면서 한발 한발 공들여 조준하는 플레이보단 적당히 조준한 후 마구 난사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며, 자동사격 무기, 하다못해 반자동 무기 정도만 되어도 오히려 비조준으로 난사하는 플레이가 더 중요한 경우가 많다. 또한 단일목표나 지역제압을 위해 허공에다 탄을 흩뿌려야 하는 일도 매우 잦기에 명중률에 신경쓰며 플레이하면 트롤링 확정이다.[16] 봇방에서야 명중률 따져가며 플레이해도 별 문제 없을지 몰라도 유저들이랑 플레이할 경우 킬은 못하고 죽어나가기 십상이니 웬만하면 여기에 신경쓰지 않고 플레이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2 단점

  • 발매 직전에 베타 버전을 먼저 내놨음에도 불구하고, 출시 후 정식버전에서도 많은 버그와 최적화 실패로 논란이 많았다. 특히 레벨이 오르지 않는 버그와 '지휘관' 클래스를 한 판 하면 무기 레벨이나 클래스 레벨이 엄청나게 올라가는 등 레벨 시스템에도 문제가 많았고 [17] 최적화의 경우도 만들다 만 수준의 극심한 프레임 저하를 보여주었다. 그리하여 메타크리틱 점수가 70점 대 중반을 기록하게 되는데 한 몫 했다는 점이 아쉽다. 하지만 계속된 패치로 지금은 버그는 대부분 잡혔고 최적화는 놀랄만큼 좋아지고 향상됐으니 그나마 다행.
  • 전작에 비해 많이 캐쥬얼하게 변한 점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 레드 오케스트라 자체가 사실성을 바탕으로 한 리얼 슈팅 게임이었는데 비록 설정을 아케이드, 리얼리스틱, 클래식 등으로 나뉘었지만 클래식 모드 빼고는 전 작에 비하면 상당히 캐쥬얼하게 변해버렸다. 이 점은 후에 제작진 중 한 명이, 하드코어 게이머와 코어 게이머 둘 다 만족시키려다 이렇게 됐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을 정도로 단점으로 적용돼 버렸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클레식 모드를 제외한 다른 모드에서는 모든 총의 반동이 전작에 비해 상당히 줄어들어서 컨트롤하기 쉽고, 조준 시 모든 총이 멀리 줌인을 할 수 있어서 총의 명중률이 좋아진 점과 더불어 상대방을 킬하는 데 있어 훨씬 수월해진 편이 되어버렸다. 권총으로 150미터 머리따기가 그닥 어렵지 않다
  • 컨텐츠 부족도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전 작이 한 클래스에 여러 총기(모신나강 바리에이션, MG34와 MG42 등)을 사용할 수 있었던 점에 비해 이번 작은 스탈린그라드에 초점을 맞춰서 그런지 나오는 무기들이 하나같이 적다. 가장 많은 타격을 받은 곳이 바로 전차와 탑승장비들. 4호 전차 G형과 T-34/76만 딸랑 나온다.[18] 덕분에 전차전이 그닥 재미가 없는데다 초반에 나온 전차전 전용 공식맵은 넓기만 쓸데없이 넓어서 한참 달려 교전지 오면 몇 발만에 갈려나가고 점령지까지 갈라면 정말 몇 분동안 눈 배경만 보며 멍 때리고 가다가 터지기 일수라 전작 같은 전차전은 기대할 수조차 없다.
  • 게임관리에 손을떼버린 제작사, 대충 취급은 '엥? 우리가 이런겜도 만들었었어?'
물론 나온지도 꽤나 되었고 후속작 준비도 한참이기에 문제라 삼기엔 힘들지만.근데 신경을 안써도 너무 안쓰잖아...

3 진영

독일 국방군붉은 군대로 나뉜다. 제식 장비가 다르고[19] 맵에 따라 공격, 수비가 바뀌므로 맵에 따른 선호도가 있다. 캠페인 서버에선 때에 따라 바뀌게 된다.

4

맵에 따라 공자와 수비자의 유리한 정도가 달라진다.혹은 서로서로 공자인 맵도 있다.

●GrainElevator독일군의 무덤
스탈린그라드의 유명한 전사지인 곡물 창고 전투를 배경으로 한 맵.
주로 독일이 공자, 소련이 방어자인 맵. 대체적으로 방어자, 즉 소련군에게 매우 유리한 맵 응? 독일군이 대부분 이기던데? 독일군은 A도 점령 못하고 패하는 경우가 많고, 소련군에게는 독일군 리스폰 지역까지 보인다. 소련군으로 독일군 학살하고 싶으면 이 맵을 고르는 것이 좋다. 스탈린그라드의 격전지중 하나였던 곡물창고를 베이스로 한 맵으로, 초반 점령 포인트인 A 와 B를 두고 치열한 싸움이 벌어진다.
B 지역을 점령당한 이후로는 공격측의 침투로가 대폭 늘어나 방어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지기에, 수비측에선 끊임없이 점령지에 침투해 공격측이 공격할 여유를 만들지 못하도록 탈환하려 하는 양상. 대부분 A와 B의 점령과 탈환이 반복되다 양측의 병력캡이 고갈되어 끝나는 경우가 많다.
수비측의 끝없는 공세를 뚫고 B를 점령하면 A의 재탈환이 불가능해지고 공격로가 대폭 많아져 C에서 D까지 파죽지세로 밀고 나갈텐데, D 지역을 먹힐 경우 2분 후[20]에 수비측의 리스폰이 불가능해지고 잔당 소탕전의 양상이 되기에 수비측이 역으로 공격로를 타고 죽기살기로 공격해 올 것이다.
즉 승리 포인트는 얼마나 A와 B를 빠르게 점령하나와, D 구역을 얼마나 오래 지켜내냐는 데에 달려있다.
또한 포격 지원을 사용할 수 없고, 죽치고 방어할 수 있는 자리가 많기에 양 팀의 중기관총 사수의 실력에 따라서 승패가 자주 갈리는 맵, 혹은 얼마나 많이 건물안에 들어가서 러시아군들을 방해하느냐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잘하는 팀은 스폰 킬을 엄청 딸수 있기 때문..

●Apartment
주로 공자인 소련군에게 유리한 맵 소련군이 실력만 좋으면 3~5분만에 승리하나, D를 빼앗을 때는 조금 애를 먹을 수도 있다.적에 잘하는 기관총병 하나만 있어도 난이도가 수직상승
공자의 리스폰 점수가 수비자보다 거의 200정도 높은 맵. 그 때문에 우회로가 전혀 없는 구조인 초반 점령지를 수비측이 얼마나 붙잡고 있는가에 승패가 달려있다.
초반 5분간 A와 B가 점령당할 경우 다음 구역들에선 돌격만 주구장창 해도 교환비만 비슷하면 공자가 이기기에, 위의 맵과 마찬가지로 초반부터 지옥이 펼쳐진다.
공격자가 A와 B 구역을 뚫기 위해 한곳도 빠짐없이 온통 연막탄을 까넣어 바로 앞만 간신히 보이는 상태에서, 양측이 신나게 던져댄 수류탄과 폭약들이 마치 포격 지원을 방불케 비처럼 쏟아지고, 연막이 미처 덮지 못한 빈틈에는 수비측이 기관총을 거치해놓고 갉아내기에 뚫고 들어가는 것에 운이 많이 작용한다. 보통 운좋게 살아남아 파고든 분대장을 타고 곧바로 점령지에서 리스폰되어 점령하는 경우가 대다수.
간혹 공격팀 병사가 수류탄 핀을 뽑은채 그대로 건물 속으로 반자이 돌격하는 것을 볼수 있다. 그 자폭으로 킬카운트가 세네개씩 떠오르는 기행이 자주 일어난다..
마을 내부의 점령지들중 C는 먹고 먹히는 양상이 반복되면서 양측의 리스폰 점수를 깎아먹는다. 서로서로 진입 루트가 가까워서이기 때문에.. 어찌 됫든 공자로서는 별로 힘들지 않은 곳.
D같은 경우는 거치된 MG34가 건물 2층에 배치되어 있어 공격하기 어렵다. A와 B를 점령했을 때처럼 연막으로 점령지를 가득 채워 맨 마지막에 간신히 점령하는 편. 보통 A, B, C는 쉽게 점령해도 D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으며, 연막탄 활용을 잘 하지 못하면 여기서 학살극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


● Bridges of druzhina
수비측인 독일군이 매우 유리한맵이자, 탱크에 울고 웃는 맵. 제한시간은 1시간 가까이 되나 점령지 간격이 기본 100m는 넘고 은엄폐할 곳이 많아 수비자가 유리하다.대부분의 경우 독일이 방어,소련이 공격인데,소련의 무기가 근거리에서만 강한지라 여간해선 이기기 힘들다.이걸 타개하기 위해서는 공자만 탱크를 탈수있는데 이를 잘 활용해야한다. 비록 갈 수록 공자가 뚫기 쉬워져도 탱크가 던지거나 대전차병에게 자꾸 압도당하면 수비자는 초반 점령지에서 죽치고 캠핑만 하면 티켓도 역전하고 막기도 쉬워진다. 때문에 공자는 어떻게든 탱크를 지키고 살려서 지속적으로 지원받으며 싸울려 들고, 수비자는 어떻게든 그걸 터트릴려는 그림이 나온다.야전을 거쳐 시가전으로 돌입하는 맵이라 인기가 많다. 캠페인에서 이 맵 고르는 사람들이 많은데(공자가 어딜 공격 할지 고른다) 뉴비들이 하면 답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아 팀원들한테 보이스로 다른 거 고르라고 애타게 말하는 일이 많다(...)

●Commissar's House
소련군이 유리한 맵. 소련군이 공격, 독일군이 방어하는 맵으로 거점 간 거리가 짧고 큰 건물들이 많이 교전거리가 50m 내외에서 이루어지므로 독일군의 장거리 화력보단 소련군의 단거리 화력이 빛을 발하는 곳이다. H까지의 일자형 거점 외에 D, F라는 동떨어진 거점 두 개가 따로 존재해 방어측이 병력을 분산시켜야 막을 수 있다는 것도 소련군에게 웃어주는 요인 중 하나.

●Rakowice
수비자가 유리한 맵. 첫 점령지부터 뚫기 어렵고 특히 실내에서 싸우는 B에서는 수비자의 저항을 뚫기 정말 어렵다. B가 뚫리면 웬만큼 공자가 잘 한 거고 대부분 뚫어도 이미 전세가 기운 상황이다. B를 뚫어도 D에서의 저항도 만만치가 않아서.... D까지 뚫었으면 공자의 공세종말점이 오는 시점 혹은 수비자가 겁나게 못한 것(...) 둘 중 하나.
맵 자체가 하얘서 은엄폐 해도 눈에 띄어 맵별로 군복좀 바꾸면 안되냐는 얘기가 포럼에서 종종 나온다.

●Pavlov's house
서로 공자인 맵. 제한시간이 끝났을 때 C를 가지고 있는 쪽이 이긴다. 보통 소련군이 우세를 가져간다그런적이 있었나?...곤 하나 요즘엔 국방군도 세련돼 졌다. 일단 샛길이 없는 소련군 주 방어선인 D에 반해 독일군의 A라는 막대한 방어선은 샛길이 하나 있어서 거길 안 막으면 방어선이 붕괴된다.따라서 병력 대부분이 이 쪽과 A로 가는데 이렇게 되면 소련군 승리 포인트인 C가 먹히면서 그대로 불리해진다. (...)여길 다시 뺏는건 몇 번 반복되지만 이 사이에 샛길로 치고 오면 방어선이란 방어선이 모두 붕괴되며 다시 C는 물론 A까지...반면에 소련군은 D만 막으면 되기에 전선이 고착될 경우 소련군이 우세를 가져간다.
이때문에 국방군은 C를 훤히 내려다보는 B를 기관총 진지로 만들어 C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고 뒤쪽 샛길도 A,B 건물로 들어갈 입구만 기관총 하나와 그외 몇명만 배치해 막으며 전차싸움과 C에서의 보병싸움을 봐가며 언제든 D에 침투할 준비를 해둔다. 또한 소련군이 C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시간이 넉넉하면 그냥 내준 뒤 포위해 건물 안으로 몰아넣고 전차포격으로 티켓을 왕창 깎아먹기도 한다. 참고로 독일군 진영에서는 소련군 스폰킬이 가능한 곳이 있는데, C를 점령하고 제빨리 E건물 꼭대기에 올라가면 적이 스폰하는 모습을 그대로 볼수 있다... 물론 죽일수도 있다 !

●Spartanovka

방어자인 소련군에게 유리한 맵. 맵에 엄폐물 자체는 많은데 이 엄폐물을 이용할려면 방어진을 밀어내야 한다. 하지만 이게 되기 쉽지가 않다. 교회가 한가운데 박혀있는 B에서 티켓을 낭비하다가 D에서 막히는 경우가 상당하다. 난이도가 좀 있지만 공격하기에 많이 어렵지는 않다. 정면 싸움으로는 공자측이 불리해 정면에서 적당히만 견제하며 정찰기를 띄우고 상대적으로 비어있는 곳으로 빠르고 강하게 밀고 들어가 엄폐하고 옆구리에서 적을 잘라먹어 점령하는것이 주 전략. 점령지역은 재탈환이 가능하므로 방어자 입장에서도 때에 따라 유효한 전략이다. 앞서 말한 B에서의 티켓낭비는 B에 있는 교회와 담장때문에 잘라먹을 수가 없어 벌어진다. 방어자 입장에선 주도권은 없으나 측, 정면에 기관총 진지가 설치되어 있어 방어에 우위가 있다.

●Red october factory
다소 밸런스가 공평한 맵. 드루지나의 다리와 같이 탱크가 주축이 되는 맵.공자와 수비자 모두 탱크를 보유하는데 공자는 탱크 2대를 보유하고 있어 타 맵보다 밀기 수월하다.일반적으로 A부터 C포인트까지는 어찌어찌 밀기 십상이나 그 후부터 공자의티켓이 남아나질 않아 패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위에 서술한 탱크 2대가 얼마나 잘하느냐에 변할 수 있다. 하지만 점령지 내에는 엄폐물이 많은 것과 달리 점령지를 갈 때 필연적으류 지나쳐야 할 진격로에는 뻥 뚫려있어 약간 어려울 수도 있다.

●Barracks
단거리 교전 맵. 서로서로 공자측인데 독일군에게 유리한 맵. 주 격전지인 C와 D는 서로 진입로가 엄청나게 많아 전선이 고착되기 어렵다. 주로 독일군이 C진입로로 들어오면 그 반대편이서 들어오는 소련군도 들어와 난전이 벌어진다. 어쨋든 본진 간의 거리가 150 정도밖에 안되기에 쏠쏠한 인기가 있는 맵. 건물들을 잘 살펴보면 서로 리스폰해서 진입하는 방향에 기관총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쏠쏠하게 킬을 챙길 수 있다.
짧은 맵이라 박격포 지원만 가능하다.

●Arad2
서로가 공자인 맵이다. 밸런스는 공평한 편. 전작 레드 오케스트라 41-45의 Arad맵을 썻다고 한다. 맵이 넓어 분대장과 수송수단이 매우 중요한 맵이다. 전차는 꿀빤다 왜냐하면 어딜 점령하든 어딜뺏기든 리스폰 지점은 그대로라 어딜 점령하면 분대장이 없는이상 그장소 그대로 리스폰되어 이동거리가 늘어난다.[21] 하지만 유니버셜 캐리어와 히노마그의 숫자도 제한되어있어 인원수를 채우지않고 그냥 가면 암걸리니(...) 최대한 태우고 가자. 그리고 거의 평원수준인 맵이라 엄폐물은 잠깐 보이는 집이나 그 근처 구조물밖에 없다. 최대한 살려면 신속하게 집내부로 들어가야 한다

●Fallen fighters
밸런스가 공평하여 100퍼 실력에 의해 승부가 나는 맵. 스탈린그라드 중심부에서 시청을 두고 싸우는 맵. 하나의 광장을 두고 5개의 구역을 점령해야 한다. 누워야 엄폐가 가능한 광장을 두고 서로 싸우는 맵이라 광장에서 일어서서 뛰어다니는짓은 '나 죽여줍쇼'하는 행위이다. 독일과 소련 전부 공자인데 둘중 한팀이 3개 구역만 먹으면 그팀이 승리한다. 광장 주변엔 들어갈수있는 건물이 있는데 그곳이 가장 안전하다. 우회해서 들어갈려면 광장을 가로지르는게 아니라 근처 건물에 가까이 붙어서 적군의 총알에 맞지 않게 해달라고 비는수밖에 없다. 우회에 성공하면 광장에 정신팔려있는 적군이 꽤나 있어서 약간의 학살이 가능하다. 눈치챈 놈들이 바로 죽이겠지만

●Stalingrad kessel
대체적으로 독일군에게 매우 유리한 맵! 독일군으로 소련군 학살하고 싶으면 이 맵을 해야 한다. 대체적으로 A까지는 소련군에게 손쉽게 빼앗기지만, B부터는 소련군의 학살, 독일군의 파티가 시작된다. 독일군들이 건물로 숨어들어가서 스나이핑과 MG 난사를 펼치면 그야말로 소련군에게는 답이 없어진다. 독일군에게는 꿀 빠는 맵이지만, 소련군으로 이 맵을 이기려면 진짜 엄청난 실력을 요구한다. 그나마
A에서 B를 빼앗을 때에 소수의 병력(AVT-40, PPSH-41, PPS-42에게 닥돌을 시키자!)으로 최대한 많은 수의 독일군을 B에서 죽여야 한다.
그래야 소련군 병력캡이 그나마 덜 고갈되고 게임에서 이길 수 있다.

●Cold Steel
소련군에게 약간 유리한 맵. 공업지구를 배경으로 한 맵으로 시가전의 극치를 보여준다. 즉, 은엄폐되어 있는 기관총과 저격수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는 맵. 수비 사기맵 점령해야 될 거점들이 모두 공장 내부에 있고 개활지는 저격수나 매복해 있는 수비군에게 공격당해 위험하기 때문에 공자는 결국 공장 내부에서 싸울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분대원간의 협동 플레이가 반드시 요구되며, 지휘관과 분대장들의 역할이 다른 맵들보다 더 중요하다.
연막탄 없이는 공장 진입도 불가능한데다, 적들도 공장 내부에서 마냥 놀고있진 않기때문에 뭉쳐서 진입해야 되기 때문.
거점들은 지붕이 뚫려있어 지휘관의 포격 이후 수비 진형이 뭉개졌을때 진입해야 한다. 또한 맵 크기는 큰데 티켓 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보통 제한시간보다 더 빨리 끝난다.
여담으로, 맵의 특성상 수류탄으로 인한 아군 폭사가 자주 일어나므로 열받지 말고 그러려니 넘기는 편이 좋다.

●Station
소련군이 약간 유리한 맵. 스탈린그라드 기차역을 두고 싸우는 맵. 당연하지만 공자는 기차역 외곽에서, 수비는 기차역에서 싸우게 된다. 맵의 왼쪽엔 기차역이, 오른쪽엔 정차되어있는 기차들과 선로를 두고 싸우게 된다.
A거점으로 들어가는 건물 정면 3층에 맥심 기관총이 있기 때문에 연막탄 없이는 진입하기 힘들다. 물론 기차역 내부에도 수비병력이 있기 때문에 연막탄을 깔고 건물 잔해 사이를 뛰어다니며 수류탄을 투척하고 진입하는 것이 정석적인 플레이. 진입 후에는 곧바로 윗층으로 달려가서 기관총과 저격수를 제거해 주는 것이좋다.
A거점의 육교엔 저격수가 은폐하고 쏘기 좋게 만들어져 있다. 실력이 좀 된다면 거의 죽지 않고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적들을 학살할 수도 있다.
언제나 그렇지만 등짝을 조심하자
B거점부턴 기차역 내에서 싸우게 되는데 위와 아래 모두 진격하는 것이 좋다. 윗천장이 대부분 뚫려있기 때문에 위쪽에서 매복 공격이 자주 이루어지기 때문. 지휘관은 건물 내에 자주 포격을 가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거치되어 있는 기관총과 매복해 있는 적들을 사전에 잘라 놓아야 아군들이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Myshkova River
방어자, 즉 소련군에게 매우 유리한 맵. 드루지나의 다리와 매우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드루지나 다리와는 달리 소련이 방어자, 독일군이 공자이다. 이 맵 역시 드루지나처럼 탱크에 울고 웃는다. 소련군이 여기저기 숨을 곳이 많고, 저항이 매우 강하며, 독일군은 A부터 N까지 지배해야 하기 때문에 독일군 전차의 실력이 매우 중요하고, 나머지 병력은 전차를 꼭 지켜줘야 한다. 전차는 무조건
닥돌하기보단 천천히 앞으로 나가면서 주포보단 기관총으로 보병들을 제거해야 한다. 특히 대전차병은 위험하므로 반드시 빨리 발견하여 죽여야하고,
보병들의 원활한 진격을 위해 PPSh-41, PPS-42,

AVT-40, 저격수, DP-28도 보는 즉시 죽여야 한다. 연막탄과 포격지원은 필수이다.

●Demynsk
방어자인 독일군이 매우 유리한 맵. 독일군이 숨을 곳도 많고, MG34나 MG42를 거치할 곳도 많고,
곳곳에 맥심 기관총도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소련군 입장에선 죽을 맛. 그러므로 소련군 플레이 시,
연막탄과 포격이 매우 중요하고, 빠른 적진 침투 및
PPSh-41이나 PPS-42, AVT-40의 실력이 많이
요구된다. 빨리 적진에 침입하여 자동화기로 적들을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이 맵은 특이하게도 4호 전차와 T-34가 아니라 3호전차와 T-70이 등장한다.

맵들의 밸런스는 대체로 별 의미가 없다.대부분 독일측이 이기고,소련측은 열에 아홉판은 지게 되어있다.
당장 지금 서버에 들어가도 위에 나온 소련이 유리한 맵에서 플레이 했을때,소련이 얼마나 이기나 한번 보도록 하자.

이에대한 이유는 대부분의 유저가 중/장거리를 커버할수있는 무기를 가진 독일을 고르기 때문이다.
믿기지 않는다면 한번 관전모드로 독일과 소련의 플레이어 레벨 차를 보자 독일이 잔뼈가 굵은 베테랑 유저들이 몰려있고 소련측은 대개 초보들이 대부분이다.

5 병과

병과 제한은 서버내의 인원 수에 따라 바뀌며, 인원수가 늘어나면 분대가 하나 더 생성되면서 새로운 분대에 소속된 병과의 자리가 생기는 식이다. 병과 레벨이 오르면 스테미너, 장전 속도 등에 보너스가 생긴다.

무기 최대 레벨은 50레벨이 최고 레벨이며 25,50 레벨 마다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한 50레벨이 되면 무기가 새 것 처럼 깔끔해지고 색도 진해진다.

또한 각 병과별로 랭크가 존재하며 랭크를 올릴때마다 반동 감소, 스테미나 증가 등등 많은 플러스 요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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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Recruit (Hono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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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Line Soldier (Hono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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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Hardened (Honor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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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teran (Honor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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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y Decorated(Honor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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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
영웅 랭크는 서버에 접속 시 Highly Decorated 병과 계급의 유저들 중에서 64인 서버 기준 각 진영별로 3명씩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Hero는 포격을 제외하면 제압상태에 빠지지 않고, 제압사격 효과가 크게 상승하며 주변의 아군들의 제압상태 저항 보너스를 준다. 다만, 사망시 그것을 본 아군들이 제압상태에 빠지게 된다. 외적 변화로는 짬이 먹어서베테랑이라 그런지 복장이 확연하게 다르다. 기본 맵들에서는 소매를 걷어 올린 모습이고, 겨울맵의 경우 소련군만 연갈색 코트대신 녹색 튜닉[22][23]을 입게된다. 독일군 베테랑은 야상을 입게된다.[24]

Honor 80 달성 후 병과 랭크가 베테랑이되면 정해진 상대 진영의 무기를 노획버전으로 사용할수있다.

5.1 돌격병

정예 돌격병과 일반 돌격병이 있다.
기본적으로 기관단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하고 정예 돌격병은 계급이 높을시 독일군은 돌격소총, 소련군은 전투소총을 선택할 수 있다. 돌격 선봉이나 우회 기동으로 침투하는 역할을 주로 담당한다.

소련군은 PPSh-41PPS-42 그리고 추가적으로 AVT-40를 무장한다. 독일군은 MP40를 무장하고 추가적으로 MKB42행성 파괴병기를 무장하고 있다.

돌격 선봉이나 우회 기동으로 침투하는 역할을 주로 담당한다. 소련군은 기본무기가 PPSh-41로 초근접전(25m 이내)에 특화하여 빈자리를 PPS-42로 메꾸고 정예 돌격병의 AVT-40으로 중, 장거리 화력을 지원한다. 근거리에서도 실력에 따라 제법 도움을 준다. 독일군은 MP40으로 무장하여 초근접전에선 다소 밀리지만 MKb42사수가 가세해 지원해준다. 소련군보단 상대적으로 안정성(반동제어)과 명중률이 높아 범용성이 뛰어나다.

정예 돌격병은 레벨(계급)이 베테랑 까지 오르면 소련군은 AVT-40 자동소총, 독일군은 MKb42[25]를 선택할 수 있다.[26] AVT-40은 SVT-40에 반자동/전자동 기능만 넣은 터라 사실상 AVT-40을 들면 정예 돌격병이라 해놓곤 정예 소총병이 된다. 전자동으로 쓰면 굉장히 높은 반동으로 인해 근거리여도 쓰기 힘들어 고수들은 반자동 모드로 싸우는 경우가 많다. 장탄수가 낮아 제압사격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돌격병의 무기로썬 MKb42보다 밀린다. MKb42는 장중근거리 모두 우수한 무기로 핑 낮은 고수가 들면 그야말로 SF 미래 보병마냥 쓸어버리는 것을 볼수가 있다. 다만 저지력이 소총탄보다 약해 상체를 조준하지 않으면 서너발씩 박아넣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5.2 소총병

기본적으로 볼트액션 소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한다.

소련군은 모신나강을 무장하고 독일군은 Kar98k를 무장하고 있다.

플레이어가 가장 많이 플레이 할 수 있는 병과다. 볼트액션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어서 쌩초보에겐 약간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은엄폐와 침착한 조준사격을 익히면 금방 편해진다. 볼트액션으로 무장했다고 결코 무시 당할만한 병과는 아니다. 숙련되면 우수한 한발 위력과 명중률을 활용해 만능 올라운더에 저격수까지 겸한다. 이 게임엔 관성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고 이동속도도 무장한 병사들이 달릴 수 있는 속도를 감안한 수치이다. 때문에 적이 너무 빠르게 움직여 조준이 안 돼 어버버 하는 사이 적은 대충 총알을 분무해 죽는 일은 없고 결국엔 먼저 침착히 잘 조준해 맞추는 쪽이 이기므로[27] 근거리라도 되려 돌격병이 잡히는 일이 많다. 장거리에선 300m 까지도 정지한 목표는 큰 어려움 없이 맞추는 수준이다![28] 저격수도 소총병의 총에 적을 찾고 조준하기 쉽게 스코프만 단 것이다.

기본기, 특히 은엄폐침착한 조준을 익히기 가장 좋은 병과다. 중요해서 두 번 언급한다. 하다보면 왜 옛날 높으신 분들이 소총은 한 땀 한 땀 공들여 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지 이해가 가게 된다 그리고 StG44의 제압능력과 범용성이 왜 사기였는지도 알게 된다

매뉴얼 볼팅을 설정해 볼트를 직접 당길 수 있다. 사격후 클릭을 한번 더 하면 된다. 연사속도가 빨라지고[29] 사격후 착탄지점을 확인할 때도 편하다. 또한 탄창을 비우지 않고 장전할 때에 탄을 아끼고 장전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30]

팀의 척추인 만큼 양 팀 소총의 총성을 구분할 수 있으면 큰 도움이 된다. 모신나강은 터져나가는듯한 소리가 나며 Kar98k는 쥐어짜는듯한 소리가 난다.

작은 맵이 아니라면 100m 내외가 주 교전거리가 된다. 덕분에 초보들 같은 경우에는 리스폰 하고 길가다 억하고 죽는 경우가 많다.

5.3 특등(정예) 소총병

반자동 소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한다. 볼트액션도 선택 가능하다.

소련군은 SVT-40을 무장하고 독일군은 G41을 무장한다.

역할은 소총병과 동일. 강한 화력을 가져 재량에 따라 근접전 지원도 가능하다.

G41은 탄창을 뺄수가 없지만 SVT-40는 가능하다. 때문에 G41은 약실안에 탄이 있는 상태로 탄창을 교체해 장탄수 +1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장전 모습도 다르다. 둘 다 장탄 6발 이하부턴 5발 클립을 이용해 장전하나[31] 그 이상에선 G41은 한발씩 채우고, SVT-40은 그냥 탄창을 갈아버린다. 양국의 성격차가 느껴진다

5.4 기관총 사수

기본적으로 경기관총과 권총, 수류탄으로 무장한다.

소련군은 DP-28으로 무장하고 독일군은 MG34MG42로 무장한다.

기관총 사수의 임무는 주로 후방에서 지원사격을 해주거나 거점을 방어하는 것이다. 기관총은 강력한 화력에 높은 명중률까지 가진 무기지만 패널티로 거치해야지만 조준이 가능하고 몸 기울이기가 불가능해 유연성이 매우 떨어진다. 맵 이해, 자리선정, 게임의 흐름 읽기, 적의 의도 읽기, 사격 실력, 눈치, 팀원과의 협응 등등 여러 소양이 필요해 숙련자와 비 숙련자간의 차이가 큰 병과 중 하나이다.

기관총은 방어에는 매우 탁월한 성능을 자랑해도 공격에는 그다지 뛰어난 성적을 내지 못한다. 거치를 하지 않으면 정조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일일히 양각대를 세워야 하는데 적군의 촘촘한 방어망속에서 어지간히 눈칫밥을 먹어본게 아니면 빈틈으로 파고 들어가보기라도 하는건 고사하고 거치하기도 전에 머리통에 총알이 박힌다. 이것은 MG42조차 마찬가지다.

적 진격로의 양옆에서 전면 엄폐 상태로 십자포화를 가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다. 또는 고층건물 창문도 좋다. 이 경우 시야에 들어오는 적의 엄폐가능 장소간의 각도가 너무 크지 않도록 하자. 안그러면 돌아서 조준하기도 전에 저격당한다. 상황따라 눈에 띄기 쉽지 않는 구석진 은엄폐가 가능한 자리에서 지원사격을 하다 총알이 날라오면 즉시 몸을 숨기고 장소를 옮기는 것도 좋다. 자신의 위치가 명당이 아니라면 되도록이면 도망갈 길이 있는 곳에 배치하며 아군 소총수들과 동행하자. 당연히 적들은 기총사수만 보면 죽이고 싶어 안달이고 기관총은 위치가 쉽게 드러난다. 때문에 미처 보지 못한 적에게 쉽게 저격당하거나, 양쪽에서 동시에 적이 튀어나오거나, 운 좋게 죽진 않았어도 제압당해 그 부근에선 계속 절대 못일어난다. 이럴 땐 차라리 콘솔에 suicide치고 자살하는게 낫다. 꼼짝못하고 있는 동안 팀은 계속 기관총 하나 없이 싸워야 한다. 옆의 소총수들은 사격각을 분담해 이를 방지하는건 물론이고 자신이 죽을 경우 기관총을 주워서 공백을 채운다. 탄약보급도 즉시 받을 수 있다.

사격시 절대 마구 갈겨대면 안된다. 그래봤자 맞는건 없고, 탄약 관리도 안되는 데다, 총열까지 순식간에 과열된다. 가장 치명적으로 총구화염과 탄도가 적나라하게 보여 금방 저격당한다. 대부분은 대강의 위치만 알며 '정확한 위치'를 아는 사람은 적다. 한두명만 알아도 어디서 저격질을 해댈지 몰라 위험한데 괜히 이들의 수를 늘릴 필요는 없다. 목표가 당장 몇개가 보이든[32] 하나씩만 집중해서 보며 몇 발을 쏠 지 정하고 점사하라. 목표물이 정지해있다면 단발로 끝내는게 좋다.

기관총으론 지향사격을 삼가해야한다. 다른 총기에 비해 패널티가 훨씬 크다. 엄폐한 상대는 지향사격으론 MG42를 들어도 절대 못이긴다.심지어 권총과 볼트액션에도 죽는다.

일정 이상 총을 게속 쏘면 과열되는데 총열을 교환하거나 사격을 멈춰 식혀줘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총열이 파손되어 예비총열도 없다면 쓸모없는 총이 된다. 총열은 재보급도 불가능하다.

거치된 상태에서 c를 누르면 엄폐물 뒤로 숨어 적의 사격에 안전해진다. 이를 이용해 미리 거치해 두고 앉아서 매복하고 있다가 아군이 신호를 보내 주면 거치시간 없이 즉시 기습적으로 공격할수 있어 전술적인 활용도 가능하다. 하지만 실전에선 노리고 쓰기엔 무리가 있고 기회가 생기면 시도해보는 정도다. 또한 적이 눈썰미가 좋으면 의미없다.

분대장과 마찬가지로 리스폰 거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병과에 상관없이 기총사수한테 가서 CTRL를 눌러서 총알을 주고 보너스 점수를 받을 수 있는데 무려 2.5킬어치를 준다! 꼭꼭제발 해주자. 또한 기총사수가 열심히 쏘고있는동안 탄약더미에 달려가서 재보급 하면 다시 총알을 줄 수 있다. 장탄수 상관없이 무조건 하나씩 주기에 탄띠급탄 기관총이 아니라면[33] 누군가가 꾸준히 탄을 가져다 줄 필요가 있으니 소총수라면 탄약수 역할도 고려해보자. 순식간에 점수가 순위권에 들어갈 것이다.
여담으로 만원방에서 독일 기관총사수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항상 만원인데, 소련 기관총사수는 거의 만원이아니다. 기관총 사수 베테랑 달성을 하고 싶으면 먼저 소련군 으로 플레이하는것도 좋은방법이다.

5.5 저격병

정확히는 지정사수

기본적으로 저격소총과 권총, 수류탄으로 무장한다.

소련군은 조준경이 부착된 모신나강을 무장하고 독일군은 조준경이 부착된 Kar98k를 무장한다. 일정 레벨을 오르면 조준경 장착된 SVT-40, 조준경 장착된 G41를 무장한다. 여타 FPS와는 다르게 조준경의 배율이 낮다. 위 영상에서 보듯이 십자선이 작아 기존의 FPS에 익숙해서 저격병을 선택했다간 낭패를 보기 쉽다. 다만 쉬운 모드에서는 조준경이 매우 커진다.

저격병의 주 무기는 저격'총'이 아닌 광학장비이다. 타 게임에서처럼 한 발 위력과 사격실력을 이용해 킬 점수를 올리는 역할이 아니다. 항상 시야를 넓게 가지고 아군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적 주요 병과를 관측, 사살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명중률은 뒷받침 된 상태에서 상당한 운용실력이 요구된다. 지역제압은 보통 맨눈 저격수 그러니까 고수 소총수와 기관총병이 담당하게 될 것이므로 부차적인 목표다.

저격수의 역할은 주로 숨어서 중요 병과를 사살하는 것이다. 적의 기관총병, 대전차병, 저격수가 최우선이며 공세시엔 보통 기관총병이 가장 앞선다. 분대장, 지휘관도 보인다면야 0순위 목표이긴 하나 저격병이 집중마크할 대상은 아니다.[34]

6번키를 눌러 조준경 대신 기계식 조준기를 이용할 수도 있다. 적 근접시 조준경을 쓰기 힘들어서 있는 기능으로 없는 것보다는 좋다.

그리고 저격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뒷치기에 가장 취약하다. 뒷치기 당했다면 당신은 다른 병과를 골라야 한다.

병과 레벨이 베테랑으로 오르면 반자동 저격 소총이 지급된다.[35] 저레벨 반자동 저격 소총은 비록 배율이 낮을진 몰라도 전용탄을 사용하지 않아 적들이 총성을 정예소총수와 구분하지 못하며, 오른쪽 위의 킬 리스트에서도 스코프가 표시되지 않는다. 장전도 일반 반자동 소총과 똑같이 탄창교환이나 클립을 이용해 훨씬 빠르다.

병과 수도 적고 가장 인기가 많은 병종이라서 그런지 봇방에서도 항상 만원이다. 그래서 초보자가 저격병을 하면 소총병와 다를게 없기 때문에 실력이 좋지 않는다면 차라리 소총병을 하자. 맵이 좁고 저격하는 장소가 한정되어 있어서 총검달린 소총으로도 충분히 저격수가 될수있다. 아니면 저격총을 만렙찍어서 총검단 저격총을 쓸수도있지만

5.6 대전차병

기본적으로 대전차 소총과 권총, 대전차 수류탄으로 무장한다.

소련군은 PTRS-41로 무장하고 독일군은 PzB41[36]로 무장한다.

대전차병의 임무는 대전차 소총으로 적의 장갑차나 전차의 약점을 사격하여 탑승 인원을 사살하거나, 전투불능으로 만들거나, 파괴하는 역할이다. 대전차 소총은 매우 무거워 기관총처럼 거치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전차에 사격 시 약점이 아니라면 도탄 되어 피해가 0에 수렴하므로 약점을 잘 조준해 사격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전차가 올만 한 곳을 예상해 두고 미리 쏘기 좋은 장소에 가만히 권총을 들고 매복하고[37], 다른 대전차병과 협동하여 여러 각도에 동시에 사격해 전차가 대응할 시간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아군 전차와 협동하는 것도 좋다. 전차가 철갑탄으로 적 전차의 장갑에 손상을 주면 그 부위는 대전차 소총이 버터처럼 뚫어 재끼며 승무원을 간단히 사살하고 전차에 큰 피해를 준다. 사격 시 같은 곳에 계속 사격하면 전차의 장갑이 손상되어 누적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그리고 경사진 각도로 쏘지 않도록 하자. 도탄 되어 대미지도 못주고 장갑에 손상을 주지도 못한다.

독일 전차 약점소련 전차 약점. 그리고여기에서 탱크 거너리 모드를 다운받아연습할 수 있다. 굳이 컨트롤 + 쉬프트로 안내려도 안에 약점 그림이 있으니 걱정말자.

보병한테도 사격할 수는 있지만 워낙 전차 잡는데도 탄약이 모자라고 대인용으로 사용하는 순간 굉장한 소음, 총구화염덕분에 어그로가 끌리게 된다. 탄속도 매우 느려 실력과 무관히 사람을 맞추기 힘드니 적에게 탱크가 없을 때 말곤 하지 말자.하지만 이짓도 자주하다보면 어디에 조준해야할지 견적나온다
어딜 맞추던지 한방이라는 아주 인상적인 대미지와 수십명도 한번에 관통해 고기육편으로 만드는 관통력, 거대한 크기, 특유의 격발음, 강력한 반동 등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그야말로 남자의 총이라는 인상을 깊이 심어줘 잡으라는 탱크는 안잡고 이총으로 대인 사격을 하면 재미는 있다. 안맞아서 문제지 맞추기만 하면 신체절단을 볼수 있어서 의외로 끌린다

대전차 수류탄은 상부장갑에 던지면 한방, 아녀도 두방에 터트릴 수 있다. 하지만 던질 수 있는 거리가 짧아서 최대한 근접해서 던져야 한다. 연막으로 주변 시야를 가리고 접근하거나 적 탱크가 부주의 하다면 사각에서 달려들어 보자. 대보병으론 쓰기 힘들다. 사거리도 짧은데 살상범위도 성형작약탄임을 감안해도 매우 좁다.[38]

사실 대전차소총이란 물건이 초기형 전차에나 쓸만한 물건이라 T-344호 전차가 굴러다니는 레드 오케스트라에선 활약을 못하는 편이다. 그래도 4호 전차는 정면에서도 여기저기 노릴 데가 많지만 T-34는 적당한 방호력 + 경사장갑으로 대전차 소총은 그야말로 도어 노커수준이니 정말 조그만 정면 약점을 노리거나 측면에서 쏴야 한다. 어딜 쏴야할 지 모르면 속 터져서 대전차 수류탄을 들고 달려가 부숴버리고 싶어도 적들이 보통 이상만 할 줄 알면 탱크도 사각을 주질 않고 보병들도 열심히 탱크를 보호해 주니 이마저도 힘들 것이다. 탱크 거너리 모드에서 미리 전차의 약점들을 암기하고 거리별로 정확히 맞추는 연습을 충분히 해 두자

평범한 플레이로는 레벨 올리기가 지옥같이 어려운 병과로 악명이 자자하다. 봇방에 들어가서 거치된 기관총을 잡고 봇을 학살하며 경험치 파밍을 하자.

병과 레벨(베테랑 계급으로)이 오르면 공병의 3kg 폭약을 장비 할 수 있다.

5.7 공병

기본적으로 기관단총과 3kg 폭약(사첼), 대전차 수류탄으로 무장한다.

소련군이나 독일군은 기본적으로 기관단총으로 무장을 하며 레벨이 오르면 반자동 소총도 사용 가능하다.

공병의 주 임무는 폭약으로 방어시설과 특정 오브젝트[39]를 파괴하는 것이다. 폭약과 대전차 수류탄으로 무장해 시가전에서 탱크에게 큰 위협을 준다.[40][41] 폭약을 대전차용으로 사용 시 반드시 탱크 위에 얹자. 그래야 도망도 못치며 한방에 즉사시킨다.

일부 점령 목표의 경우 굳이 점령 할 필요 없이 사첼로 폭파시키면 된다. 맵 또는 전략화면에 파괴대상 목표라고 표시된다. 이렇게 하면 빠르게 점령이 가능하며 적이 재탈환할 수도 없다.

샛츨을 던져놓고 보면 아군들이 모르고 지나가다 함께 산화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sorry' 반드시 satchel out과 같은 말을 먼저 하고 던져주자.

이 병과를 하다 보면 폭약을 들고 흰색 오브젝트로 달려가며 다른 아군들보다 한참 앞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므로 죽을 위험은 높지만 실력 향상에는 좋다.

병과 레벨(베테랑 계급으로)이 오르면 반자동 소총을 선택할 수 있다.

방어팀에서 엔지니어를 할때 폭약을 들고 반자이 돌격을 하면 킬이 쏠쏠하게 들어온다. 재수가 좋으면 적 분대를 한방에 갈아낼 수도 있다 아군의 경악과 적군의 원성은 덤

5.8 전차병

레드 오케스트라 1과는 달리 전차병을 선택하면 전차에 탑승한 채로 리스폰 된다. 전차 지휘관과는 달리 기존의 전차에 배치되나 보통은 전차 지휘관을 선택하므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5.8.1 전차장

전차병과 같이 전차에 탑승한 채로 리스폰 된다. 단, 전차병과는 달리 전차 지휘관은 새로운 전차에 탑승한채로 리스폰된다. [42] 보통 맵에서는 두세 명 정도 밖엔 없지만, 전차전 맵에서는 전차장의 제한이 없어진다. 지휘관은 전차 내부에 플레이어 승무원을 받을지 결정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 승무원이 없을경우 NPC가 승무원으로 배치된다. 이때 전차 지휘관이 사망할 경우, 승무원이 위임되어 조작하게 된다.

5.9 분대장

기본적으로 기관단총이나 반자동 소총, 권총[43], 수류탄, 연막탄, 망원경으로 무장한다. 계급은 하사/중사.

또한 분대장은 분대원들이 자신의 위치를 리스폰 지점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 주며.[44] 포격지점을 설정해줄 수 있다.[45]

적 전선 중간쯤에서 엄폐하며 리스폰 지점 역할을 해 전선을 유지하는 분대장과 빈틈으로 파고들어 돌파하는 분대장[46]으로 나뉜다. 또한 분대장의 연막탄 유무가 팀 승리와 패배에 지대한 공헌을 한다. 쉽게 말해 연막탄, 스폰 셔틀 그리고 휘하 분대원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 개념있는 분대원은 상식적인 명령만 내린다면 웬만하면 따르는 편이며, 만약 봇이 있는 서버라면 지휘관이 일일이 명령커맨드를 써가며 플레이할 필요가 있다.

연막탄은 양날의 검이기에 신중히 던져야 한다. 단순히 돌격시 앞에다 대충 뿌리면 방해만 되는 경우가 많다. 적 화력의 핵심을 정확히 가려야 하며, 연막의 끝자락엔 아군이 엄폐할 만한 곳이 걸쳐져 있어야 하며[47], 아군의 화력이 우세한 곳에서 아군이 제압중인 지역의 시야를 가리지 않아야 한다. 이렇게 설명을 해도 아군 기관총이나 탱크 시야를 가려놓곤 뭐라하면 "네 다음 킬딸러"같은 소리를 지껄이는 놈은 꼭 있다

망원경은 장식이 아니다. 중요한 무기다.근접 공격이 가능하다[48] 특히 넓은 야전 맵에서 교전거리를 크게 늘려줘 많은 도움이 된다. 망원경으로 적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화기의 위치를 관측및 사살 해 줘야 한다.

자조적으로 연막탄, 스폰 셔틀이라 하긴 하나 지휘관, 분대원과 하나가 되어 둘을 이어주는 중요한 병과다.[49] 때문에 분대장 플에이어는 역량에 따라 승률에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심지어는 실력이 어느정도를 넘어서면 지휘관이 바지사장 포격셔틀이 되고, 분대장이 실질적인 지휘관이 된다. 전방에서 직접 상황파악을 해 마이크로 전체적인 전장 지휘도 해가면서 분대원에게 일일이 명령해가며 같이 싸워 돌파구를 만들거나 적의 공격을 맞받아쳐가며 직접 포격지점 설정할 수도 있다. 이를 뒷받침 해줄 바지사장 지휘관을 자처할 플레이어도 의외로 넘쳐나니 게임을 달달 꿰고있는 고수준의 플레이어들이 실질적 지휘관 역할을 하기에 최적인 병과다. 제일 무서운 관전자 유령 지휘관을 뺀다면.

5.10 지휘관

기관단총이나 반자동 소총, 권총, 수류탄, 연막탄, 망원경으로 무장한다.전차전 맵에서는 전차부대 전체를 지휘하는 지휘관으로 활약한다. (전차전에서 무장은 연막탄과 아래의 지원 요청 정도.)

소련군이나 독일군은 기본적으로 돌격병과 같은 무장을 하지만 추가 무장은 반자동 소총으로 무장한다. [50]

분대지휘관에게 명령을 내리고 포격과 항공지원, 증원부대를 요청할 수 있다. 주로 무전기 주변에서 망원경으로 전선을 내다보고 있으며, 사살시 추가 점수가 들어오지만 후방에 있는지라 잘 죽지 않는다. 원래는 싸워야 하지 말아야되지만 포격지원을 기다리는동안 할 일이 없다는 전제 조건 하에 아군이 전진을 못 하면 연막탄을 던져줘야 한다. 지휘관은 연막을 두개씩 세트로 지니기에 탄약 보충 시에도 한번에 두개씩 들어온다. 망원경도 폼이 아니다. 분대장과 마찬가지로 망원경으로 적을 관측해 줄 필요가 있다. 또한 망원경으로 상황파악을 정확히 해야 제대로 된 명령을 내린다. 물론 조금이라도 위험하다 싶은 짓들은 절대 하지 말고, 지원요청 쿨타임이 다 돼 가면 곧장 라디오앞으로 돌아가자. 몇초 늦은 포격지원 때문에 돌이키기 힘든 상황이 생기는 일이 흔하다.[51]

  • 항공지원: 정찰기를 요청한다. 비행기 엔진소리와 함께 맵에 적의 위치가 잠시동안 포착된다. 난이도가 높은 서버에서는 무전기 옆에 계속 붙어있어야 적의 위치를 받을 수 있다. 이것은 망원경을 쓸 필요가 없다. 참고로 정찰기는 격추가 가능하니 적 정찰기가 뜨면 떨궈주자.
  • 박격포 사격: 오프맵 박격포 사격을 요청한다. 짧은시간동안 박격포탄이 낙하한다. 화력이 적고[52] 지속시간도 짧으나 쿨타임과 대응시간이 빠르다. 이를 활용해 갑작스런 상황에 대처해 급한 불을 끄거나 일회성 살상용으로 큰 부담 없이 지원해 줄 수 있다. 적 저격포인트[53], 중화기 밀집지역에 쓰는게 좋다. 인원수가 적은 맵에선 박격포 지원밖에 볼 수 없다.
  • 곡사포 사격: 오프맵 곡사포 사격을 요청한다. 긴 시간에 걸쳐 포탄이 낙하하며 포탄 한발 한발의 위력이 강하다. 때문에 적 지원을 끊는 용도로 주로 쓰게 된다. 적 전선 바로 뒤에 사용하면 좋다. 방어시엔 적의 진격로가 한 곳으로 되게 강요하고 여차하면 날려버리거나[54] 적의 포격에 맞포격으로 대응하게 된다. 범위는 포격요청 지점의 반경 50m 정도.
  • 로켓포 사격 : 로켓포격을 요청한다. 넓은지역을 치밀하게 한순간에 날려버릴 수 있지만 포격 지속시간이 굉장히 짧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전략은 공격진영일때 적군이 몰려있는 거점에 포격후 적군들이 몰살 당하자마자 빠르게 들어가 적군이 리스폰 되기도 전에 점령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쿨다운이 엄청나게 길다... 사실 게임때는 잘 안쓰고, 쓰는 방법을 잘 아는 사람도 별로 없거니와 팀워크가 아주 잘맞아야 하므로 이러한 전략을 실행시키기에는 분대장들과의 보이스 채팅 없이는 현실적으로 힘들다. 범위는 포격요첨 지점의 반경 80m 정도.
  • 지원군 요청 : 지원군을 요청한다.(리스폰 대기중인 플레이어를 즉시 리스폰 시킨다.) 타이밍을 맞추면 정말 괴랄한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다. 인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쿨타임 찰때마다 눌러줄 경우 후반에 역으로 부활점수가 빨리 고갈되어 버릴수도 있기에, 포격에 아군이 대량으로 죽었다던지 분대장이 죽었다던지 적당한 상황에 사용하는게 좋다.

포격지점 설정은 F키를 누른 상태로 우클릭을 하면 된다. 망원경으로는 오른쪽 클릭으로 포격요청 할 곳을 바라보며 왼쪽 클릭하면 지도에 뜨게 된다.

마이크가 없으면 B키를 이용해 여러 명령을 빠르게 내릴 수 있다. X키로는 명령 대상을 바꿀 수 있다. 이렇게 내린 명령은 아군들의 맵과 전략 화면(T를 누르면 보이는 것)에도 표시가 된다.

  • 번역시 정확히는 지휘자 라고 해야 맞을것이다. 지휘관은 중대장 부터다. 독일군 장교의 견장을 자세히 보면 은색 실로 수놓아져 있거나 마름모가 하나 박혀있는데 없는것은 소위, 하나 박힌게 중위이다. 독일군 영관견장은 곧게 뻗은 은색 견장이 아니라 월계처럼 꽈베기를 틀고있는 견장이다. 그러므로 이 게임의 commander는 위관장교임을 알 수 있다. 소련군도 마찬가지일 터. 직책은 소대장. 무전을 때릴 때 플래툰 커맨더라고 한다. 여담으로 독일군과 소련군 양측모두 하복전투복일시에는 꽤나 고급스러운 장교복의 느낌이나지만 동복전투복의 경우에는 멋을살리고 방한력을 포기한 독일군은 기존의 하복전투복에서 장갑과 발라클라바를 추가시켜 입은 반면 멋을 포기하고 방한력을 살린 소련군의 지휘관은 군밤장수 아저씨가 되었다.Hero로 참전시에는 녹색깔깔이까지 곁들여줘서 더욱 실감나는 군밤장수아저씨, 또한 딱 1개 서버 풀 인원이 64인이므로 반인 1개 팀은 32명. 딱 소대 병력이다. 분대장도 견장을 보면 부사관이다. 이 게임의 고증을 엿볼 수 있는 부분. 그런데 이친구 지원요청에 상당한 군단포병급 전술무기인 로켓도 쏴준다. 매우 전도유망한 소대장인가보지뭐

6 무기

레드 오케스트라 2에서 사용되는 무기 목록이다.

6.1 독일 국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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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인 소련군과 대비해서 중,장거리 교전에 적합한 무기들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기관단총 치고는 중거리에서도 맞힐 수 있는 MP40과 절륜한 화력의 MG42와 MG34까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독일군이 수비하고 있는 맵에서는 소련군이 진격하기 힘든 면이 많다.
kar98k도 모신나강보다 중,장거리에 적합한 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파파샤와 MP40은 활용 용도 자체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대치전이나 장거리 교전 맵 같은 경우에는 독일군이 상대적으로 우세하다.

6.1.1 Kar98k

장탄수 5발. 볼트액션이라 격발 후 볼트를 당겨준다. 근거리에서 많이 취약하지만 초탄을 잘만 노리면 무난하게 쓸 수 있다. 최적의 교전거리는 중장거리로 상체를 노리면 적을 쉽게 제압할 수 있다. 모신나강도 해당되지만 장탄을 모두 소진하게 되면 볼트를 당기지 않는다. 5발도 못센다면 이로 장탄이 0임을 알 수 있으니 참고하자.

총기 숙련도 레벨 25 달성시 총검이 지급되고, 총기 숙련도 레벨 50 달성시 가늠쇠울이 제거되어 시야가 트인다. 아이러니하게도 가늠쇠울에 적응이 되어있으면 정확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가늠쇠울은 가늠쇠 보호의 목적도 있지만 조준시 집중도를 높혀주고 목표의 속도와 거리를 짐작하기 편하게 해주기 때문.[55]

6.1.2 MP40

장탄수 32발. 살상력도 준수한 편인데다 명중률과 정확도, 반동까지 안정적이여서 올라운드로 사용하기 좋다. 다만 연사력이 부족해 PPSh-41에 비해선 근거리 화력이 영 좋지 않고, 또 장거리 화력도 한발 한발의 데미지가 워낙 약한 탓에 50m를 넘어가면 5~6발 가량을 맞춰도 죽지 않는 황당한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결국 기관단총은 기관단총이라는 얘기. 기관단총으로서 중요한 근거리 화력은 PPSh-41에 심각하게 밀리고, 베테랑 레벨을 달성하면 나오는 MKb42가 근거리나 원거리 모두에서 무상성으로 활약할 수 있는 상위호환격 무기라 베테랑 레벨을 달성하면 사용률이 급하락하는 무기가 된다.

MP-40 II을 언락하면 탄창이 두개가 삽입되는데, 기본적으로 오른쪽 탄창을 사용하다 탄창을 다 쓴 상태에서 사격버튼을 누르면 다른 쪽 탄창으로 바꾼다. 6번 버튼으로 도중에 직접 바꿀 수 있다. 탄창 두개를 다 비웠으면 장전 후 6번 버튼을 누르고 다른쪽 탄창도 장전해야 한다.귀찮다

총기 숙련도 레벨 25를 달성하면 32발 탄창을 2개 삽탄가능한 MP-40 II가 지급된다.

6.1.3 G41(W)

장탄수 10발. 반자동소총으로, 볼트액션 소총보다 화력이 우세하다. 다만 붉은 군대의 SVT-40과는 달리 7발 이상이면 한발씩 넣어 장전한다. 때문에 빠른 장전을 위해 일부러 몇발 쏘고 장전하기도 한다. 참고로 한번 장전할때마다 소지 탄약량이 2개씩 팍팍 줄어들기 때문에 소련군보다 총알 소모가 더 빠르다.

총기 숙련도 레벨 25를 달성하면 총검이 지급된다. 레벨 50을 달성하면 추가되는것은없지만 스코프가 없어! 모든 총기가 그렇듯이 반짝반짝 광이난다.칫솔로 닦았나보다.

6.1.4 MKb42(H)

이 게임 내, 최고의 사기 무기 NO.2 넘버투가 넘버원보다 먼저 소개된다

StG44의 프토로타입이자 원형인 돌격소총. 장탄수 30발. 어썰트 엘리트 클래스의 숙련도 베테랑을 달성하거나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하면 지급된다. 적당한 저지력과 연사속도, 반동, 장탄수, 명중률이 황금비를 이루어 돌격소총답게 중, 근거리 교전능력이 뛰어나다. 거기다 200m까진 무난하게 맞추기에 스코프를 달아 저격용으로 쓸 수도 있다. 기관단총과는 달리 중거리 이상의 적에게도 손쉽고 안정적으로 제압사격을 가할 수 있어 사실상 보통 교전하게 되는 적들과는 최소 대등하게 싸우게 되는 만능병기다. 6번을 누를 시 단발 사격이 가능하다. 상단 반동이 다소 강해 자주 쓰인다.

얻게 되면 사실상 MP40의 상위호환격 무기로서 맹활약하게 된다. 전자가 기관단총이지만 느린 연사력으로 인해 근거리 화력에 치중하기보단 장거리에서도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도록 설계된 무기인데, 실제로 써보면 데미지가 약한 탓에 장거리의 적을 쏘면 몇 발 정도로는 잘 죽지 않는 애매한 화력 때문에 기관단총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무기이기 때문. 반면 이쪽은 장거리 화력도 준수한데다 자동사격이기 때문에 근거리 화력도 우수하다.

여담으로 격발음이 특이해서 여기저기 총성이울리고 총알이 날아오는 난전속에서도 정예돌격병이 MKb42를 쏘고있다는것만큼은 알아차리기 쉽다. 게다가 은근 소리도 큰건 덤. 탓탓탓탓 덕분에 기껏 우회해서 적 후방에 진입했지만 어중간한 보병 한명잡고 격발음때문에 들켜서 끔살당할수...는 있지만 손에 쥐고 있는 총이 레드오케스트라2의 보병한정 최강의 다용도 무상성[56] 무기라는것을 잊지말자.

총기 숙련도 레벨 25를 달성하면 총검이 부착되고 레벨 50을 달성하면 1.5배율 저배율 조준경이 지급된다.말이 1.5배율이지 장착하고 6번을눌러서 단발사격으로 변환한후에 침착하게 끊어서 쏴주면 저격소총 안부럽다.다만 스코프가 저배율이라서 장거리 저격을 하기에도 애매하고 근거리에서는 스코프때문에 사격에 방해가 되는지라[57]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 스코프는 떼고 플레이 하는것을 추천한다. 스코프 달린 상태에서도 조준 상태에서 6번을 누르면 스코프 대신 가늠자로 사격할 수 있지만 위에 달린 스코프가 시야방해를 심하게 하니 그냥 25 레벨짜리로 하는게 낫다.

똑같이 베테랑 전용 무기지만 MG42와는 달리 히어로 레벨을 달성하면 소련군도 쓸 수 있다.소련군하면 떠오르는 AK-47을 쓸 수 없어서 아쉬운 사람은 이걸로 대리만족을 느껴보자.

6.1.5 MG34

장탄수 50발의 경기관총. 총기 숙련도 레벨 25를 달성하면 75발 드럼탄창부랄탄창이 지급되고 총기 숙련도 레벨 50을 달성하면 250발 급탄 벨트가 지급된다. 50레벨의 MG34는 250발들이 탄창과 분당 900발인 적당한 수준의 연사력이 맞물려 화력지속능력이 상당해진다. 때문에 실력과 상황에 따라 MG42보다 나은 선택이 되기도 한다. 유저들의 수준이 높아 상대가 엄폐물과 연막을 잘 활용하며 진격하면 잘라먹기가 아닌 지역제압과 화력지원 위주의 운영을 강요받기 때문. 또한 사격실력과 적당한 핑이 뒷받침 된다면 MG42의 넓고 치밀한 화망에 그다지 의존하지도 않아 아쉬울 것도 없다.

영점을 200m 아래로 잡을 수 없으므로, 100m내의 적을 정밀하게 사격해야 할 때는 목표를 가늠쇠 위에 약간 띄워 조준해야 한다.

클로즈 볼트 작동도 가능한걸 재현해 마우스 훨을 누를 시 단발사격이 가능하다. 사격음도 달라진다.

6.1.6 MG42

이 게임 내, 최고의 사기 무기 NO.1 아무도 부정할 수 없다

2014년 9월 24일에 업데이트된 경기관총. 기관총사수 베테랑 레벨을 달성하면 사용할 수 있다. MG34에 비해 무식하게 빠른 연사력에 적은 반동[58] 때문에 훨씬 치밀하고 강력한 화망 운용이 가능하여 명중률이 높아지고, 밀집한 적들을 쓸어버릴 수 있다. 또한 트립와이어 게임 특유의 설명하긴 복잡한데 해보면 아는 비조준 사격 시스템에[59] 큰 시너지를 받는다. 멀리서 75 m정도에 있는 적도 쉽게 죽일 정도.[60] 또한 제압 효과가 상당히 강력해 근처에서 소리만 들려도 제압당하며 조준을 방해한다. 하지만 빠른 연사속도는 총구화염이 더욱 잘 보이게 하고 탄약소모가 심한 문제점을 낳기도 해 비숙련자는 못난 실력이 더욱 돋보이게 된다.[61] 때문에 여러 이견이 많으나 현실은 밀덕들의 로망이라는 점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엄청난 인기와 성능을 자랑하고 있는 무기. 덕분에 소련 유저들은 피를 토하고 있다. 스탈린의 전기톱은 없나.지금도 어딘가에서 인민들이 갈려나가고 있다

비조준 사격을 연습해 두면 건물 내 근접전에서 MG42는 큰 도움이 된다. 실력과 상황에 따라 이쪽 업계의 최고봉인 PPSh-41 보다 더 악질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위에 설명한 모든 장점들은 어디까지나 고수들 얘기다. 기관총 사수는 해당 항목에 설명되있다시피 난이도가 상당하며 이 총을 든다고 초보자들이 아무 생각없이 대강대강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이 총의 명성과 간지 때문에 대놓고 적군들에게 광고를 하면서 은.엄폐도 안 하고 쏘는 유저들도 많고 심지어 진짜 무슨 생각인지 거치도 안 한 상태로 쏘는 유저도 많다. 이런 사람들에겐 연사력이 오히려 독이 되어 순식간에 탄이 동나고 총열에서 김을 뿜는다. 게다가 MG42사수는 소련군의 제거 1순위 표적이 되는 최강의 어그로 보직 임을 명심하라![62] 어차피 이 무기 얻을 수 있는 베테랑 레벨 달성할 쯤이면 기관총 사수 운용법은 어느정도 파악했겠지만...

총기 숙련도 레벨 25를 달성하면 250발 급탄 벨트를 지급하고 레벨 50에는 무려 500발짜리 급탄 벨트와 예비 벨트 하나를 지급한다.[63]

6.1.7 PZB 784(R)

장탄수 5발의 크고 아름다운 탄을 발사하는 대전차용 라이플. 대전차 소총 답게 대인용으로 쓰게 되면 몸이 개발살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거치 상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PTRS-41를 노획하여 모델명을 붙인 것으로, 텅스텐탄을 쓰기 때문에 PTRS-41보다 관통력이 높다. 이제는 패치로 차이가 사라졌다.

버그가 있어 맵에 뿌려진 PZB를 주워 4호전차를 상대시 정면장갑을 관통도 아니고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며 승무원을 손쉽게 사살한다.

레벨별 보상이 없다.

6.1.8 Scoped Kar98k

조준경이 장착된 Kar98k. 장탄수 5발. 하지만 조준점이 정확하게 된 것이 아닌데다 저격 소총의 특성상 거리에 따른 가늠자 조절이 필수.

저격시 팁을 주면 T키(Tactical View)를 통해 목표지점까지의 거리와 적의 위치, 적군의 크기를 대강 계산하여 가늠자를 조절하고 탄의 낙하시간과 지점을 생각해두면서 신중하게 사격 해야한다. 그 다음부턴 적사살시 나오는 거리를 통해 그 위치의 대략적인 가늠자를 사용하면 된다. 6번(총기 기능사용)을 통해 아이언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레벨 25를 달성하면 6배율 조준경이 지급되고 레벨 50을 달성하면 총검이 지급된다.

6.1.9 3kg 폭약

공병과 숙련된 대전차병만 소지할 수 있는 폭약. 지연시간은 10초로 수류탄의 2배며 폭발범위가 어마어마하다. 단 그만큼 팀킬이 일어나기 쉽고 한 번 일어나면 크나큰 피해를 주기도 한다. 소련군이 핀 하나를 더 뽑는 사이 독일군은 밸브만 열어 점화하기 때문에 투척 속도는 더 빠르다.

6.1.10 G41(W) Scoped

G41(W)에 조준경을 장착한 버전. 지정사수 클래스의 숙련도가 베테랑을 도달하거나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하면 장비 가능하다.
레벨 25부터는 매그넘탄을 사용해 총성이 커지고 커진 스코프로 인해 클립을 사용할 수 없어 총알을 한발 한발 정성스럽게 넣어 장전한다.

레벨 25에 4배율 조준경이 장착되며 레벨 50이 되면 총검이 지급된다.

6.1.11 P38 Walther

상하이 조처럼 사용할수 있다[64]
장탄수 8발의 권총. 지휘관이나 공병 등의 보직에 지급된다.
숙련도 레벨 25를 달성하면 그립이 검은색 도장으로 바뀐다. 다만 인기가 없다.

6.1.12 C96 Mauser

스트리퍼 클립을 사용하는 반자동 권총. 장탄수도 발터에 비해서 우월하고 근거리 화력도 우세하다. 다만 발터와는 달리 재장전이 불가능하므로 장탄수가 적게 남아있다면 남은 탄창을 소진해서 재장전하도록 하자.어쩔땐 탄환을 다 소모했음에도 재장전이되지않는다. 이 문제는 레벨 25를 달성하여 20발 탄창이 지급되면 해결된다. 그 이전까지는 C96을 든 채로 백스페이스를 눌러 권총을 땅에 버리고 컨트롤키로 다시 주워서 재장전하거나 다른총을 썼다가 재장전하는 꼼수를 써야한다. 가끔은 총을 바꿨다가 격발 버튼을 누르면 재장전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리저리 잘 해보자(...)

총기 숙련도 레벨 25를 달성하면 20발 탄창이 지급되며, 총기 숙련도 레벨 50을 달성하면 자동사격 기능이 생기고 전용 개머리판이 있는 M712 기관권총으로 바뀐다! 다만, 반동이 심하고 초근거리에서만 그 위력이 발휘된다. ppsh-41의 권총 버전 그렇기 때문에 부무기 중에서는 가장 사기이다. 잘 쓰는 유저는 주무기 대용으로도 쓸 정도. 역시 독일군이 주인공인 게임

6.1.13 라페테42 MG34

전용 삼각대에 거치된 MG34. 주요거점에 거치되어 있으며 장탄수와 안정성이 대폭 증가됐다. 말로는 대폭 감소한다고 써놨지만 체감상... 아니 실제로는 무반동이다! 허나 이점은 어느진영이던지 거치되어져있는 기관총이라면 공통. MG34가 과열도없고 반동도없으면 얼마나 사기일지를 보여주는 물건이다.게다가 총알도 많아,중간에 재장도 할수있어 MG34 레벨 50을 못찍은 사람은 이걸로 간접 체험해볼 수 있다.

참고로 서부전선 모드를 다운 받으면 일부 맵에서 라페테42에 MG42가 설치돼 있는걸 볼수 있다.

6.1.14 Sd.Kfz. 251 하노마크

2014년 4월 22일 추가된 독일 국방군의 장갑차량으로 무장은 거치형 MG34 한 정이 전부다. 총 8명 탑승 가능하며 일부 맵에서만 등장한다. 전차와는 달리 병과와 상관없이 아무나 탑승이 가능하며 승무원은 운전수, 동축기관총 사수, 후방 보병탑승석에는 6명이 탑승가능하다.

기동성은 꽤 괜찮은 편이며 하노마크 상부에 거치된 MG34는 라페테42에 거치된 MG34와 같은 성능을 지녔으며 더불어 포방패까지 부착되어있어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측면과 후면이 보호되지 못하므로 조심해야한다. 참고로 탑승석에 앉을시에 마우스 휠을 올리면 살포시 손을 얹어 밖을 내다보며 마우스 휠을 내리면 자리에 앉는다. 은근 귀엽다 다만 보병탑승석에 앉은 보병들의 경우엔 이것말곤 할 수 있는게 없다. 그냥 느긋하게 목표 지점에 도착할때까지 기다리자. 전장의 택시

물론 오픈탑이라 밖을 내다보다가 잘못하다간 총에 맞고 머리가 날아가는 경우도 있으며 폭발물에 꽤 취약하다.[65] 다만 의외로 튼튼해서 전차 주포를 약 3번까지 견뎌내는 듯 하다. 물론 전차 주포에 피격시 내부의 탑승자들의 안전은 보장하지 못하며 HE에 맞으면 차량은 멀쩡한데 승무원이 전멸한다. 최전선까지 겨우겨우 운전해서 도착한 뒤 다들 내리라고 했더니 뒷좌석은 웬 정육점마냥 조각난 팔다리랑 몸통들만 덩그라니 실려있는 황당한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브렌보다 길쭉해 길막에 유용하게쓰인다.

6.1.15 3호 전차

2014년 9월 24일 업데이트 되면서 MG42 경기관총과 함께 추가된 전차 두 종류 중 하나로, 게임 내에 등장하는 바리에이션은 M형으로 일부 전차전 맵에서만 등장한다.

5cm (50mm) 주포와 MG34 동축기관총을 사용 할 수 있고 철갑탄, 고폭탄을 사용한다. 4호와 마찬가지로 5인 승무원이고 기타 여러 특성이 4호와 매우 유사하다. 게다가 전차 내부도 4호와 상당히 유사하다. [66] 때문에 고증대로 T-34/76과 T-70도 상대가 가능하다. 물론 역으로 장갑이 4호보다 취약한 편인지라 T-70에게도 관통이 된다. 기동은 대략 40km/h 가량으로 4호보다 좀더 경쾌한 편.

T-70 보다야 관통력은 좋지만 전차 종류가 다양하지 않기에 3호 전차의 장점이 잘 살지를 않는다.
일단 T-34는 정면에서 뭔짓을 해도 뚫리지가 않고, 측면을 보는 각도가 살짝이라도 나쁘면 다 튕겨나간다.
T-70 조차 전면을 뚫기 그지 같이 어렵고, 측면을 쏘면 가끔 궤도에 맞아 씹히기에 좀 눈물이 난다.
가끔 오류인지 가속이 안되고 10km로 달리는 경우가 있지만 4호 전차와 공유하는 장점인 "넓은 시야"는 자체 전투력이 모자라도 단점을 거의 커버할만큼 좋다.

6.1.16 4호 전차 G형

일부 맵에서 전차병/전차 지휘관을 선택하면 탑승 할 수 있다.

7.5cm (75mm) 주포와 MG34 동축기관총을 사용 할 수 있으며, 철갑탄, 고폭탄외에 연막탄을 발사할 수 있다.[67] 5인승이라[68] 승무원 사망에 좀 더 내성이 있고, 전차장 자리에선 큐폴라를 통해 사방이 훤히 보이므로 플레이어가 둘 이상 탑승할 시 반응성이 좋다. 그러나 미리 서로 맞추고 플레이 하는게 아니라면 전차장이 원하는 전차 엄폐 위치와 티타임등등을 만들기 힘들다. 오히려 없으니만 못한 상황이 자주 발생해서 화병이 걸릴 수 있으니 추가 승무원 허가여부 창이 뜰때 과감히 NO를 클릭하자. 아니면 운전병이 전차장이 되고 전차장은 관측셔틀이 되던가. 물론 재미는 더럽게 없다

방어력에 관해선 독일군은 좀 골룸한데, 수직수직하다보니 대전차소총에 T-34보다도 잘 따인다. 조금이라도 실력 좋은 플레이어는 정면에서 "나 여깄소"라고 써져있는 것 같은 수직인 조종수 관측창에 한발만 쏴도 잡는다.

그렇다고 게임 플레이에 문제는 없다. 오히려 대전차전에선 탁월한 수준

6.2 붉은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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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Sh-41를 필두로 근거리에서 화력에 앞선다. 모신나강도 Kar98k에 비해 연사속도가 훨씬 빠르다. 따라서 apartment나 grainelevator와 같은 근거리 시가전 맵에서는 우세한 반면에 드루지나의 다리 같은 장거리 대치맵에서는 독일군보다 밀리는 형세가 많이 나온다.

하지만 전체적인 무장을 살펴보면 약간 밀린다. PPSh-41가 높은 연사속도와 장탄수로 근거리 화력이 높은건 맞으나 붉은군대가 화력에서 앞서는건 25m 이내[69]에서의 PPSh-41 뿐이다. 때문에 결국엔 MP40과 대응되는 PPS-43을 선택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마저도 장탄수에서 MP40(무기레벨 25레벨 되면 지급받는 MP40 I는 장탄수가 64발이다.)에 밀린다. DP-28는 장탄수도 적고, 연사속도도 느려 MG34에 한참 뒤쳐진다. MG42와는 비교할 가치도 없다. 엘리트 어썰트의 경우 소련군은 고급무장이 SVT-40과 차이가 없다고 봐도 되는 AVT-40이라 근거리에서 싸울게 예상된다면 결국 다른 기관단총을 선택하게 되는데, 독일군은 무려 MKb42를 지급받아 마구 설치고 다닌다. 때문에 PPsh-41이 활약하기 좋은 상황에서도 MKb42사수들 때문에 머릿수 차이가 나서 밀리는 경우가 잦다.

붉은 군대가 유리한 싸움은 근접전이 아닌 전차전. 특히 공격측에서만 일방적으로 전차를 들고 나오는 맵에서 T-34의 지원을 받으며 싸우는 경우 숙련된 사수에 고레벨 대전차 소총이 아닌 다음에야 전면에선 T-34엔 씨알도 안먹히기에 T-34가 보병과 합동해 화력지원을 해주면 국방군 입장에선 막막해 진다. 때문에 Bridges of Druzhina의 경우 상술된 것과 달리 소련군이 공격할 땐 던지지 않는 이상 오히려 일방적으로 마구 돌파할 수도 있다. 양쪽에서 전차를 들고 나오게 되면 T-34가 노려질 곳이 적고 대전차 소총의 견제에 부담이 적어 생존률이 높다. 본격적인 전차전 맵인 Arad같은 맵에서도 T-70은 정면싸움에서도 4호전차를 부술 수 있지만, 3호전차는 아주 특이한 상황이 아닌 다음에야 T-34를 못 부수기에 유리하다.

6.2.1 MN9103 Mosin-Nagant

M1891/30 모신나강. 장탄수 5발. 몸체가 얇아 Kar98k보다 시야가 넓은 편이다. 마찬가지로 장탄수를 모두 소진하면 노리쇠를 당기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Kar98k와는 달리 장전 모션에 클립을 손으로 빼서 버리는 모션이 있다[70].

Kar98k처럼 쓸데 없이 반동 모션이 들어가지 않아 속사시 눈에띄게 빠르다.(메뉴얼 볼팅 설정시)

총기 숙련도 레벨 25를 달성하면 총검이 지급된다.

6.2.2 PPSh-41

이 게임 내, 최고의 사기 무기 NO.3

연사력이 매우 뛰어나 근거리 화력이 엄청나다. 하지만 명중률이 매우 저조하고 한 발당 반동이 강해 50m 밖의 적과는 교전하지 않기를 권장하며, 하게 된다면 3발 이내의 점사를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적이 사정권인 25m 이내에 들어오면 최강의 위력을 자랑한다. 때문에 적과 코앞에서 마주 볼게 뻔한 참호 침투전이나 건물 소탕전에서 상당히 활약한다.[71] MKB42(H)도 압살하는 수준. MP40과 레벨 50의 C96 (M712)는 상대도 안된다. 이 무기가 본 게임에서 최고의 사기 무기에 당당히 포함되는 이유.

많은 장탄수와 빠른 연사력으로 제압력도 월등하다. 심지어 엄호해줄 동무 없이도 건물이나 참호 안에선 장전 뒤 엄폐 따윈 집어 치우고 비조준 난사로 제압사격을 하면서 엄폐한 적에게 바로 옆까지 뚜벅뚜벅 걸어가 조지는 무시무시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대부분의 맵은 75~100m 안팎에서 주로 교전하기에 상기된 명중률의 문제로 범용성이 부족해 본래는 치명적인 단점이 돼야 하나, 죽을 때마다 무기를 바꿀 수 있는 게임 시스템에 하다 보면 외워지는 게 맵이다 보니 필요할 때와 장소를 알고 그때만 자살을 해서라도[72] 꺼내서 쓰기에 더욱 흉악한 활약을 보인다.

레드 오케스트라 2의 게임 시스템상 장전하게 되면 기존의 사용했던 탄창으로 장전하게 되므로 PPSh-41의 유저는 잔탄을 기관총처럼(...) 관리해야한다. 71발들이 탄창을 3개 지급받기 때문. 물론 71발 다 갈기면 신경 쓸 일 없긴 하다.

총기 숙련도 레벨 25를 달성하면 71발 드럼탄창이 지급되고 총기 숙련도 레벨 50을 달성하면 단발 사격 셀렉터가 지급된다. 원래 PPSh-41은 셀렉터가 있지 않나? 사실 총기에 숙련되고보니 셀렉터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것이라 카더라

6.2.3 PPS-42

2013년 9월 27일에 업데이트 된 무기.
35발의 바나나 탄창이며 PPSh-41에 비하면 연사력이 낮은 편이지만 명중률이 조금 더 높은 편이다. MP40의 포지션에 대응한다. 다만 가늠자와 가늠쇠가 살짝 햇갈리게 생긴터라 처음엔 불편해 하는 사람이 많다. PPSh-41의 인기에 밀려 출시 됐을 땐 쓰는 사람이 별로 없었으나 개머리판만 달면 활용범위가 좁은 PPSh-41의 공백을 메꿔준다는게 널리 알려져 입지가 높아졌다.

총기 숙련도 레벨 25를 달성하면 접이식 개머리판이 지급되고 총기 숙련도 레벨 50을 달성하면 추가 탄약이 지급된다.

6.2.4 SVT-40

장탄수 10+1발. 독일의 G41(W)과는 달리 탄창과 클립을 혼용해서 사용한다. 장탄수가 6발 이상이거나 탄을 다 쓴 경우 탄창을 교체하고 장탄수 5발 이하이면 노리쇠를 당겨 클립을 사용하여 재장전한다.

총기 숙련도 레벨 25를 달성하면 총검이 지급되며, 총기 숙련도 레벨 50을 달성하면 고급 소염기가 지급된다.

6.2.5 AVT-40

SVT-40에 완전자동 기능만 넣은 총이다. 때문에 MKb42와는 사용 병과만 같고 매우 다르게 쓰인다. 전자동 기능을 켜 두면 반동과 연사속도가 너무 높아 제대로 사격하기가 불가능하다. 단발로 쏴도 반자동 모드일 떄보다 반동이 훨씬 강해지며 10발 뿐인 탄창을 비워도 말 그대로 하늘을 바라보게 된다. 때문에 근거리여도 반동제어를 몇번 연습해야 제대로 쏠 수 있고 제어를 해도 다른 자동화기처럼 마구 쏴 갈기는건 불가능하다. 명중률을 안따지면 화력은 좋으나 장탄수가 10발이라 제대로 된 제압사격이 불가능해 이를 활용할 여지도 없다.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6번을 눌러 반자동사격 모드로 설정해 사실상 SVT-40와 똑같이 쓰인다. AVT-40을 들면 정예 돌격병이라 해놓곤 정예 소총병이 더 생기는 꼴.

상기한 이유로 전자동사격 모드는 건물 소탕이나 근거리에서 적을 마주할게 예상될 때, 제압사격을 해줄 사람이 나밖에 없을 떄나 쓰인다.

전자동 모드에서 단발사격을 하면 두발씩 나가는 듯한 총성이 들리지만 사실 한발씩 나간다.

총기 숙련도 레벨 25를 달성하면 총검이 지급되며, 총기 숙련도 레벨 50을 달성하면 3.5배율 조준경과 고급 소염기가 지급된다. 후훗 동무, 내 저격소총은 전자동이라구?
참고로, 50레벨을 달성했을 때는 6번 키를 눌러서 비조준시 단발, 연발 선택, 조준시는 스코프, 기계식 조준기를 선택할 수 있다.

6.2.6 DP-28

장탄수 47발. 쟁반형 탄창을 사용한다. 초록색 블래스터 예광탄을 사용하므로 위치 발각에 주의를 요한다.야간전에서는 쓸데없이 멋있다.스타워즈 가늠자로 보았을때 시야가 좀더 넓고 조준하기 편하다. MG34, MG42와는 달리 총열 교환이 불가능하고 단발사격 기능이 없다. 기본 가늠자가 독일군 기관총과 달리 50M로 설정되어 있으니 100M나 200M로 조정하여 쓰는 것이 좋다. 총열교환이 안 돼서인지 탄창 하나를 한번에 다 쏴제껴도 과열되지 않는다. 물론 장전하고 쉴틈 없이 쏴대면 과열되다 총열이 파괴된다. 사격시에는 쟁반탄창이 돌면서 한바퀴가 다 돌면 탄창을 전부 소비하는데, 탄창에 붙어있는 고리의 위치를 보고 남은 장탄수를 확인가능하다. 하지만 정작 잘 보이지도 않고 볼시간은 없고 사격하느라 바쁘다.장탄수가 적기 때문에 무작정 난사보다 점사로 끊어 쏘는 것이 오래 쓸 수 있고 명중률 또한 높아진다.

전체적으로 볼 때 쓸만한 무기지만 상대팀의 MG42가 너무 OP라서 저평가받는 비운의 무기. 게다가 다 좋은데 47발밖에 안되는 탄창은 영 써먹기 어렵게 만든다. 쏘다보면 순식간에 탄창이 바닥나기에 베테랑 레벨 이후부터는 자연스레 노획 MG34로 손이 가게 된다. 그래도 기관총은 기관총이라 자리 잘 잡으면 역으로 독일군을 학살할 수 있으니 잘 써먹도록 하자. 전체적으로 라이징 스톰의 96/99식 경기관총과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1.5배 많은 장탄수와 좋은 가늠자 때문에 써먹기는 훨씬 좋다.

레벨 25와 50을 달성하면 탄창들이 추가되고, 총기가 점점 깨끗해 진다.쓸모없다

6.2.7 PTRS-41

소련의 반자동 대전차 소총. 거치한 상태로만 격발이 가능하다. 전차 상대로 판정에 따라 피격음이 다르다. 도탄되면 가볍게 팅기는 소리가 나고 제대로 관통하면 묵직한 핑 소리와 탱크에 불똥이 튄다.

레벨별 보상이 없다.

6.2.8 Scoped MN9130

모신나강의 조준경 장착 버전. 가늠자를 사용할 때는 측면 조준경의 위치 때문에 발생하는 시야 가림이 덜 해진다.

총기 숙련도 레벨 25를 달성하면 상부 마운트에 4배율 스코프가 장비되며 레벨 50을 달성하면 측면 마운트에 4배율 스코프와 총검이 부착된다.

6.2.9 Scoped SVT-40

SVT-40의 조준경 장착 버전. 지정사수 병과의 숙련도 베테랑에 도달하거나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하면 장비가능하다.

레벨 25가 되면 6배율 조준가 장착되며 레벨 50이 되면 고급 소염기와 총검이 부착된다.

6.2.10 Nagant M1895

발터와 마찬가지로 초기 보직에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다. 실총의 장전방법을 재현해서 장전속도가 끔찍하게 느리고 리볼버 주제에 저지력도 뭔가 애매한게 흠.

총기 숙련도 레벨 25를 달성하면 소음기가 지급된다.[73]

6.2.11 TT-33

장탄수 8발. 나강 권총과 마찬가지로 주요 보직에 지급된다. 총을 쏘면 왼쪽 상단으로 흔들리기 때문에 제대로 조준하고 쏴도 안 맞는 경우가 있다.

6.2.12 PM-M1910

전용 거치대에 거치된 기관총. 주요 거점에 거치되어 있다. 특유의 착착 감기는 총성이 일품이며 거치 기관총이기에 반동이 없는 대신 화면이 흔들리며 조준을 방해한다. 성능도 출중하다. 다만 예광탄 때문에 위치 발각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거치대에 달린 MG42에 대응되긴하는데 예광탄을 쓴단 문제점 때문에 별로 쓰이는 일이 없다

6.2.13 유니버셜 캐리어

2014년 4월 2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장갑차량 두 종류 중 하나로, 영국군이 소련군에게 랜드리스로 2,500량 가량을 대여해준 장갑차다. 독일 국방군 진영의 하노마크와 마찬가지로 병과 구별없이 아무나 탑승이 가능하다. 무장은 DT 동축기관총 한 정이 전부이며 일부 맵에서만 등장한다.

총 탑승인원은 6명으로 운전수, 동축 기관총 사수, 그리고 후방 보병탑승석에 4명이 탑승한다. 후방 보병석에 탑승한 보병들의 경우 마우스 휠을 내리면 차체 바닥이 보일 정도로 허리를 푹 숙이고 머리를 양 손으로 감싼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마우스 휠을 위로 올리면 당연히 허리를 빳빳이 세우고 앉아있는다. 이는 유니버셜 캐리어의 차체 전고가 낮다보니 상체가 그대로 노출되는터라 보호가 되지 못하는 점을 우려해 넣은 모션인 듯 하다. 하노마크와 마찬가지로 역시 폭발물에 취약하며 하노마크보다 더 상부가 노출되어 있어 보병의 개인화기 공격으로부터 보호되기가 힘들다. 또한 운전석과 사수석의 창이 하노마크에 비해 매우 넓어 초보자도 손쉽게 맞출 수 있는 수준이다.

유니버셜 캐리어 역시도 하노마크처럼 전차의 주포를 3발까지 피격당하고도 멀쩡하다.모 게임처럼 과잉관통 판정이 존재하는건가 물론 역시 피격시에 내부 승무원의 안전은 보장하지 못한다.

6.2.14 T-70

2014년 9월 24일에 3호 M형 전차와 함께 업데이트된 경전차로 45mm 주포와 DT 동축기관총으로 무장한다. 철갑탄과 고폭탄 사용이 가능하다.

무려 2인 승무원 뭐라고? 인데 승무원 구성은 전차장(포수, 장전수, 무전수 역할 담당)쓰리잡과 운전수로 구성되어 있어 한명만 죽어도 능동적인 대처가 매우 힘들다. 장갑은 3호전차보다 전면은 나은편이다. 게다가 고질적인 소련 초기 전차의 문제점인 전차장용 큐폴라의 부재로 인해 시야확보가 매우 힘들며 시야 확보를 위해선 포수 잠망경을 들여다보거나 운전수 해치를 열고 주행하거나 전차장이 직접 해치를 열고 나가야한다. 다만 문제가 굉장히 많은게, 전차장 해치가 매우 크고 열리는 위치도 전방이다보니 전차장이 해치를 열고 나와도 전방 시야 확보가 안된다는 매우 큰 단점이 존재한다. 게다가 운전수의 경우엔 측면에 관측창이 하나도 없고 오로지 '전방 시야' 확보만 가능하다. 게다가 전차장이 1인 3역을 해야하는지라 주포 한번 쏘고 나서 직접 장전하는 모션이 있다. 만약 수동 장전을 설정해놓았을 경우라면 사격 후 한번 더 클릭해서 장전해야한다.

이러한 단점들이 존재하지만 기동성은 유니버셜 캐리어와 비슷하다. 최고 속력은 40km/h 가량이지만 순간 가속력이 매우 뛰어나 순식간에 최고 속력까지 도달한다. 사실상 유일한 장점인 셈.

6.2.15 T-34/76

일부 맵에서 전차병/전차장을 선택하면 탑승할 수 있다. 76.2mm 주포와 DT 동축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있고, 기관총에는 예광탄이 장전되어 있어서 원거리 사격시 도움이 된다.

4인 승무원(운전수, 무전병, 전차장/포수, 장전수)이라 5인승인 4호 전차에 비해 승무원 수가 한 명 적어서 승무원이 사망할 경우 반응 속도가 떨어지며[74]42년형 고증에 맞게 지휘관 좌석은 큐폴라 관측창이 없고, 기본적으로 배율이 높은 포 조준기로 시야를 확보해야 하기에 시야가 좁아진다. 용자라면 해치 열고 나가서 확인하자. 운전수는 잠망경이 있기는 있는데, 이것도 영 시야는 좁으며, 전차 전방만 관측 가능한 제한이 존재하므로 전방위를 볼 수 있는 관측창은 없는 셈이다. 모든 차량들이 일괄된 시점으로 구현되는 많은 전차 슈팅게임들에서는 초기 T34/76의 카탈로그스펙만을 받아들여 매우 우수한 전차로 나오는것과는 달리 본 게임에서는 1인칭 내부구현시점으로 상기한 단점들이 여실히 드러나 소련전차 특유의 시궁창 시야를 체감할 수 있다(...)

7 나오지 못한 무기들

플라멘베르퍼 35, 플라멘베르퍼 41
나름대로 적지 않은 수량이 사용되었기에 고증상 문제되지 않는다. 문제는 역시 밸런스. 꽤나 라이징 스톰에 비해 맵이 넓어 화염방사기가 활약하기 어려운데다[75], 만약 이것까지 추가되면 소련군은 독일군을 상대하는 것이 훨씬 골치 아파진다. 이미 소련군은 MG42MKb 42(H)때문에 밸런스가 독일군 측으로 기울어서 고통받고 있기에 화염 방사기가 나올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

P08 루거
의외로 루거는 지급되지 않는다. 2차대전 당시에도 물자가 부족해 P38 발터와 혼용돼서 사용되었고 각종 2차대전 물에서도 귀한 전리품으로 여겨지는 총기로 등장했기에 나름대로 친숙한 총기임에도 등장하지 않는다. 물론 성능 상으로는 P38보다 더 낫다 할 부분은 딱히 없고 특유의 작동방식 때문에 오히려 사용시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불편하겠지만, 아쉬운 부분 중 하나.

DT-29
DP-28 경기관총을 바탕으로 전차나 장갑차에 탑재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개량한 총기. 그러나 독소전 초반에 물자가 부족했던 소련군에서 보병용으로도 사용한 적이 있었다. 성능 자체는 다를 것이 없지만 장탄수가 기존 DP-28보다 많다. 47발짜리 쟁반 탄창이 아니라 좀더 두꺼운 형태의 드럼 탄창을 사용하기 때문. 대략 60발 정도가 들어간다. 이정도만 해도 기관총으로 독일군에게 심각하게 밀리고 있는 소련군에게는 충분히 쓸만한 기관총이다.

다만 이 총기는 레오케2에 공식으로 추가된 적은 없지만[76], 모드에서는 이미 구현되어 있다.

MG26/30(t)
독일이 체코 합병 이후 노획한 경기관총. 다만 밸런스 문제가 있어서 패치가 안될 가능성이 많다.

PPD-40
대전 초부터 대전 말까지 PPSh-41과 혼용되어 쓰인 소련제 기관단총.

3호 돌격포, SU-76
비록 배경이 스탈린그라드 전투까지만 타임라인이 정해져있다지만 시대고증도 맞고 밸런스를 맞추기에도 적절함에도 등장하지 않는다. 아쉬울 따름.

KV-1
마찬가지로 배경과 시기 자체는 들어맞지만, 밸런스상 현재로써는 전차전에서 이 전차를 비등하게 상대할만한 중전차가 독일군에게 없다(...) 사실 본 게임 내에 등장하는 4호의 모델이 G형인 만큼 KV-1을 상대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이 게임에서는 경사장갑에 포탄이 끔찍하게 취약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KV-2
딱히 설명이 필요없다. 밸런스때문에 나올 수가 없다.

StG44, G43, PPS-43,티거, 판터
이 총기들은 시기 고증 상 내놓을 수 없다. 때문에 제작사 측에서는 이 총기들의 이전 타입을 내놓아 대리만족 할 수 있도록 해준 거다. StG44는 44년도에 개발된 총기이기에 1942년도에 실전에 조금 지급되어 사용된 MKb.42(H)를 내놓아 StG를 원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대리만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G43도 시기상으로 적절하지 못하기에 내놓을 수 없었고 대신 G41이 나왔으며, PPS-43도 마찬가지. 이 총기들은 시기 고증상 내놓을 수 없었던 것이다. 이 총기들이 나오지 않는 것이 불만이라면 스탈린그라드라는 부제를 지어놓고 타임라인을 거기까지만 정해놓은 제작사 측에게 따지는 수밖엔 없다. 기존 레드 오케스트라보다 전차가 훨씬 적은 이유도 이와 같은 이유이기도 하다. 전차전으로 유명했던 독소전을이렇게 칼쳐놓은 이유는 아무래도 제작사 측에서는 보병전에 좀더 집중하고 싶었던 듯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여러 부분에서 삽질이 되어버렸다. 그런데 일부맵에 엘레판트와 헤처의 잔해가 있는 것을 보면 1943년 이후일텐데....다만 최근 정식출시된 서부전선모드 맵 한정으로 StG44와 G43을 시용할 수 있다.

ShKAS 경기관총
시기 고증상 맞으나, 항공용으로 나온 것일 뿐더러, 분당 1800발이란 사기적인 연사력 때문에 나올 수가 없는 사기 기관총.

8 기타

현재 서버는 유럽과 아메리카 쪽은 핑이 300이 넘기 때문에 주로 일본과 중국, 타이완 등에서 플레이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대충 알아들을 수 있는 영어와 달리 이쪽 서버는 일본어,중국어 등 알아듣기 쉽지 않기 때문에 보이스로 뭐라 해도 우리가 알아듣지를 못해 혼자서 개인 플레이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다른 문제는 팀킬 시스템에 있는데 대부분의 서버는 팀킬을 일정 이상 하거나 한번에 다수의 아군을 죽일 경우 강제 퇴장이 되게 설계되어 있다.
그런데 문제는 공병의 폭약. 수류탄은 범위가 좁고 지연시간도 6초 정도로 적당해 아군이 수류탄이 던져진 곳으로 많이 모일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폭약은 지연시간도 수류탄의 2배 정도에 범위와 데미지도 엄청나서 오브젝트에 던지고 나왔더니 강제 퇴장이 되는(...) 경우부터 캠핑하고 있는 적들 무리에 던지거나 해도 그 사이에 아군이 뚫고 오면 그대로 시망. 거기에 수류탄과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짧은 투척 거리에 벽이나 바닥에 잘 붙는 성질 때문에 잘못 던져도 그대로 강제 퇴장. 현실성을 추구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불가항력이 있다고 해도 뭔가 대책을 마련해야 할듯.

커맨더가 무전기로 불러오는 정찰기는 격추시킬수 있다, 진짜로! 하늘에 뭐가 떠다닌다고 멍하니 쳐다만 보지말고 뭐라도 갈기자, 자신이 기관총병과라면 몇초만 대충쏴갈겨줘도 연기날리면서 떨어진다, 두둑한 점수는 덤

아무 설정 변경 없이 할 경우에는 독일군과 소련군 모두 원어와 영어를 짬뽕해서 쓰는데 옵션-오디오에 있는 native voice를 사용하면 두 진영 모두 모국어로만 말한다! 목소리도 바뀌고 대화도 달라진다.
native voice를 사용하면 양측 다 영어가 아닌 모국어를 사용하고 목소리도 자연스러워지기 때문에 보다 현실감을 살리기엔 좋지만 러시아어와 독일어로 말하다보니 알아듣기가 매우 힘들다는 게 단점. 물론 이 두 언어를 알아듣는 능력자라면.. 그렇지만 계속 플레이를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어느 상황에 어느 대사를 뱉는 지 다 알아채기 때문에 뜻을 알지는 못해도 대충 의미하는 바는 짐작해낸다.

그 외 추가 바람.

9 도전과제

라이징스톰이 나오면서 도전과제가 멀티플레이 전용과 싱글 플레이 전용으로 나뉜 상태다. 또한 라이징스톰 도전과제도 섞인 상태.
아래 항목은 레드 오케스트라 2 멀티 플레이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Territory Rookie : Win a Territory Round
점령전에서 승리하라.

Experienced Territory : Win 10 Territory Rounds
점령전 10번 승리하라.

Territory Veteran : Win 100 Territory Rounds
점령전 100번 승리하라.

Countdown Rookie : Win a Countdown Round
시간 제한 전투에서 승리하라.
설명하자면 한 진영이 공격하고 한 진영이 방어하는 전투 방식이다.
시간 제한 내에 적을 섬멸하고 정해진 구역을 점령하면 된다. 공격측은 전멸 시 총 2번의 부활이 있다.

Experienced Countdown : Win 10 Countdown Rounds
시간 제한 전투에서 10번 승리하라.

Countdown Veteran : Win 100 Countdown Rounds
시간 제한 전투에서 100번 승리하라.

Firefight Rookie : Win a Firefight Round
Firefight는 쉽게하면 데스매치 . 데스매치에서 승리하라.

Experienced Firefight : Win 10 Firefight Rounds
데스매치 10번 승리하라.

Firefight Veteran : Win 100 Firefight Rounds
데스매치 100번 승리하라.

Kills Bronze : Kill 10 enemies (human)
적군 10명을 사살하라. 봇이 아닌 플레이어를 말한다. 누적제 형식이다.

Kills Silver : Kill 100 enemies (human)
적군 100명을 사살하라.

Kills Gold : Kill 250 enemies (human)
적군 250명을 사살하라.

Kills Platinum : Kill 1000 enemies (human)
적군 1000명을 사살하라.

Sharpshooter Bronze : Kill 10 enemies with a sniper rifle.
저격 소총으로 10명의 적을 사살하라. 저격 소총의 사용법이 까다로워서 마냥 쉽지는 않다.

Sharpshooter Silver : Kill 50 enemies with a sniper rifle
저격 소총으로 50명의 적을 사살하라.

Sharpshooter Gold : Kill 100 enemies with a sniper rifle
저격 소총으로 100명의 적을 사살하라.

Marksman Bronze : Obtain a kill over 100 meters with a bolt action rifle.
볼트액션 소총으로 100미터 이상 거리에 있는 적을 사살하라.
시모 하이하의 기운을 받아보자. 어떻게 받으라고 소총 명중율이 좋기때문에 그다지 어렵진 않다.

Marksman Silver : Obtain a kill over 175 meters with a bolt action rifle.
볼트액션 소총으로 175미터 이상 거리에 있는 적을 사살하라.
그대에게 시모 하이하의 가호가 있기를.

Marksman Gold : Obtain a kill over 225 meters with a bolt action rifle
볼트액션 소총으로 225미터 이상 거리에 있는 적을 사살하라.
이건 어려운 축에 속한 도전과제다.

Firing the Gats Bronze : Kill 10 enemies with a heavy, light, or tank mg.
중기관총, 경기관총, 전차의 기관총을 이용하여 적 10명을 죽여라.
설명이 필요한가? 다만 매의 눈으로 당신을 노리는 저격수를 신경쓰자. 봇도 킬 수에 포함된다.

Firing the Gats Silver : Kill 50 enemies with a heavy, light, or tank mg
중기관총, 경기관총, 전차의 기관총을 이용하여 적 50명을 죽여라.

Firing the Gats Gold : Kill 100 enemies with a heavy, light, or tank mg
중기관총, 경기관총, 전차의 기관총을 이용하여 적 100명을 죽여라.

Firing the Gats Platinum : Kill 1000 enemies with a heavy, light, or tank mg
중기관총, 경기관총, 전차의 기관총을 이용하여 적 1000명을 죽여라.

Fix Bayonets Bronze : Kill 5 enemies in melee combat
육박전으로[77] 적 5명을 죽여라. 봇도 킬 수에 포함된다.

Fix Bayonets Silver : Kill 50 enemies in melee combat
육박전으로 적 50명을 죽여라.

Fix Bayonets Gold : Kill 100 enemies in melee combat
육박전으로 적 100명을 죽여라.

Unhatched Bronze : Kill an exposed tank crewman
전차병을 죽여라. 전차병이 해치 밖으로 몸을 내밀고 있을 때 쏴 죽이면 된다.
난이도가 은근히 극악이다.

Unhatched Silver : Kill 10 exposed tank crewmen
전차병 10명을 죽여라. 누적제이다.

Unhatched Gold : Kill 25 exposed tank crewmen
전차병 25명을 죽여라.

Tracked Bronze : Knock the tracks off an enemy tank in Realism or Classic modes
전차 궤도를 파괴하라. 리얼리즘 혹은 클래식 모드를 플레이 할 때 달성된다.
난이도가 전차병 죽이는 것이랑 똑같다.

Tracked Silver : Knock the tracks off 25 enemy tanks in Realism or Classic modes
전차 궤도 25개를 파괴하라.

Tracked Gold : Knock the tracks off 100 enemy tanks in Realism or Classic modes
전차 궤도 100개를 파괴하라.

Tank Gunnery Bronze : Destroy an enemy tank at 900 meters with your tanks main gun as gunner
전차포로 900미터 떨어진 적 전차를 파괴하라. 운에 맡기는 수 밖에 없다.

Tank Gunnery Silver : Destroy an enemy tank at 1200 meters with your tanks main gun as gunner
전차포로 1200미터 떨어진 적 전차를 파괴하라.

Tank Gunnery Gold : Destroy an enemy tank at 1500 meters with your tanks main gun as gunner
전차포로 1500미터 떨어진 적 전차를 파괴하라.

Transport Hunter Bronze : Blow-up a transport
이동차량[78]을 파괴하라.

Transport Hunter Silver : Blow-up 10 transports
이동차량을 10대 파괴하라.

Transport Hunter Gold : Blow-up 100 transports
이동차량을 100대 파괴하라.

Sitting Duck Bronze : Knock the tracks off an enemy transport or destroy its engine in Realism or Classic mode
리얼리즘 또는 클래식 모드에서 이동차량의 궤도를 파괴하라.

Sitting Duck Silver : Knock the tracks off 25 enemy transports or destroy their engines in Realism or Classic mode
리얼리즘 또는 클래식 모드에서 이동차량의 궤도를 25번 파괴하라.

Sitting Duck Gold : Knock the tracks off 100 enemy transports or destroy their engines in Realism or Classic mode
리얼리즘 또는 클래식 모드에서 이동차량의 궤도를 100번 파괴하라.

Camper Van : Capture 50 objectives with a transport inside a capzone
이동차량 안에서 50번의 점령을 수행해라.

Stripping Assets : Kill 3 passengers of the same transport without destroying the transport
이동차량을 파괴하지말고 3명의 승객을 사살하라.

Defanged : Kill 5 transport machine gunners
이동차량의 기관총 사수 5명을 죽여라.

Swiss Cheese : Survive 3 tank shell hits with a transport
탱크 포탄 3발을 맞고 살아남아라.

The Transporter : Drive 10000 meters in a transport with multiple passengers
이동차량으로 1명 이상이 탑승한 채로 10000미터(=10 킬로미터)를 운전하라.
위의 이동차량 파괴부터 시작하는 과제들은 이동차량이 서버에 있어야 하는데, 서버 찾기가 어렵다. 잘 찾아서 들어가보자.

Excellence in Gunnery : Destroy 25 enemy tanks with your tank in a single round
한 라운드에서 25대의 적 전차를 파괴하라.

Boot Camp : Complete the basic training mission
기본 트레이닝 미션을 완수하라. 튜토리얼도 안 하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Leadership Camp : Complete the Squad Leader training mission.
분대장 트레이닝 미션을 완수하라. 분대장으로서 명령 내리는 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이다.

Support Camp : Complete the Support training mission
지원 병과 트레이닝 미션을 완수하라.

Armored Camp : Complete the Tank training mission
전차병 트레이닝 미션을 완수하라.

Advanced Leadership Camp : Complete the Commander training mission
지휘관 트레이닝 미션을 완수하라.

Bleed on me? : Make 50 enemies bleed to death.
50명의 적을 과다출혈로 죽여라.
일반적인 출혈은 대부분 붕대감아서 치료하기 때문에 쉽지않다. 운에 맡겨야 한다.

A Helping Hand : Get 7 assists in a single round.
한 라운드에 7어시스트를 얻어라.

Exemplary Service : Receive a in game promotion.
병과 레벨이 아닌 Honor Level을 올리면 달성되는 도전과제다.

Honorary Service : Play as a Hero in a match.
병과 만렙을 찍은 후 플레이 하면 달성된다. 시간이 답이다.

Johnny on the spot : Resupply a machine gunner.
기관총 사수에게 탄약을 보급하라.

Fighting The War on Christmas : Participate in a successful territory capture on Commissars House
'Commissars House' 맵에서 점령 구역을 점령하면 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도전과제.

Bombs Away : Kill 10 enemies with a single artillery call
1번의 포격 요청으로 적 10명을 죽여야 한다.

Firing Blind : Kill 1 enemy with a blind fire burst
엄폐물에 엄폐 후 총만 내밀고 갈겨서 죽이면 달성 된다.

How I learned to love the bomb : Kill 4 enemies with one grenade
수류탄 하나로 적 4명을 죽이면 달성된다.

One in the hole! : Kill at least 1 enemy after blind firing a grenade
엄폐물에 엄폐 후 수류탄을 근접 투척해 적을 죽이면 달성된다. 근접 투척은 마우스 휠을 누르면 된다.

Silent Killer : Get 32 Kills with the silenced Nagant Revolver
나강 리볼버 권총의 총기 숙련도 레벨 25 달성 후 소음기를 장착해서 적 32명을 죽이면 된다.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A Sight For Sore Eyes : Gain a melee kill with the binoculars
망원경으로 근접공격을 해서 적을 죽여야한다. 숨어있다 뒷치기하는걸 추천

To The Front! : Participate in an online campaign
온라인 캠페인을 달성하라. 캠페인 모드를 지원하는 서버에 가서 플레이 하면 달성된다.

Knight's Cross : Complete a German online campaign with a victory
독일로 온라인 캠페인을 달성하라.
쉽게 할려면 시간을 좀 투자해야 하고 서버 핑이 높긴 하지만 캠페인 모드를 지원하는 사람이
없는 서버를 찾아서 플레이 하면 된다.

Hero of the Soviet Union : Complete a Russian online campaign with a victory

소련으로 온라인 캠페인을 달성하라.
  1. 현재 레드 오케스트라 2와 라이징 스톰은 같은 게임으로 취급되며, 둘 중 한 가지만 구입해도 다른 한 가지 게임을 제한적으로 즐길 수 있다.
  2. 화면이 어두워 지면서 이동이 안된다. 사격은 가능하니 적 근접시 잘하면 난사해서 잡을수도 있다.
  3. 다만 리스폰 한번에 붕대 2개만 있고 지혈시 이동과 사격이 불가능하여 초근접시 쓰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4. 가장 쉬운 구분은 독일군은 달릴때 한손으로만 무기들고 뛰지만 소련군은 두손으로 무기를 들고 뛴다.
  5. 물론 고수들은 20미터 이외에 적도 맞추기도 한다... 사실 기관총에 힙 파이어는 패턴이 있기 때문에 외우기만 하면 MG42들고 건물 안에 들어가서 람보 놀이를 할수 있다. 하지만 이것도 패치되어 람보놀이 하기도 힘들어졌다.
  6. 하지만 저격수가 아니면 거의 모든 전투는 100미터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별로 쓰이지 않는다.
  7. 손만 내밀어서 난사하는 것은 좋지만, 엄폐물 뒤에 컨트롤 키를 누르면 당신의 캐릭터가 벽뒤에 머리를 3/4 정도 드러낸다... 하지만 당신은 자기 모습을 볼수가 없는게 함정... 보통은 컨트롤 버튼을 쓰지 않고 C키와 E, Q를 써서 싸운다.
  8. 5발중에서 4발 쏘고나서 장전하면 약실에 장전된 한발은 버려지고 그대로 5발 클립으로 장전하지만 1~3발 쏘고 장전시 아직 약실 내에 총알이 남아있기 때문에 클립으로 장전 할 수 없고 한발씩 넣는다.
  9. 사실 이는 SL: squad leader가 해야할 일이다. 지휘관이 죽으면 포격도 늦어지고 항공 지원도 늦어진다. 그러니 SL들은 항상 포격할 좌표를 지휘관한테 주자
  10. 대체적으로 T-34가 슬롭이 많이 있기 때문에 많이 튕겨낸다
  11. 이 병과들은 자리도 한두개 뿐인데 인기도 많아 항상 누가 이미 하고있다...
  12. 사망 시의 보이스도 유튜브 내에 올라와 있다, 라이징스톰도 포함. 미군, 일본군 1 일본군 2 소련군 독일군 영상 내의 대사는 과다출혈로 천천히 죽어갈 때, 혹은 총에 맞고 쓰러졌으나 아직 의식이 남아있을때, 화염방사기에 의해 불타 죽을때의 대사다
  13. 독일에서 연장자에게 슈바이너라고 욕하면 처벌받는다.
  14. 이 때문인지 탭 버튼을 눌러도 사살 수만 나오고 사망 횟수는 안나온다. 팀플을 강조하는 게임이기에 KDA 관리를 위해 팀을 등한시할 여지를 없앤 듯 하다.
  15. 사람이 있는 채널의 대부분의 경우는 1~ 100정도
  16. 저격수, 소총수도 예외가 아니다. 예를들어, 적 기관총 사수가 아군에게 화력을 퍼붓는게 눈에 뻔히 보여도 벽에 가려져 사격이 불가능한 상황에, 창틀이라도 맞추면 기총사수 입장에서는 누군가 날 조준하고 쏜 탄이 빗맞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결국 대부분은 그 위치를 포기하게 된다.
  17. 도전과제 중 In B4 Reset이라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이 도전과제는 레벨 시스템 문제로 모든 유저 레벨을 리셋할때 지급한 것이다. 이 도전과제가 달성된 유저는 십중팔구 예약구매를 했거나 초창기때 산 올드비들이다.
  18. 그나마 최근에 3호와 T-70이 추가되었으나 나오는 맵도 적고 기존에 있던 전차들보다 작은 포지션의 전차이다보니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19. 레벨이 높아 Hero로 플레이시엔 병과 상관없이 적성무기도 선택 가능하다.
  20. 화면 윗쪽에 카운터가 뜬다.
  21. 좀 멀다 싶으면 600m는 넘는다!
  22. 튜닉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상 다 아는 깔깔이다.
  23. 녹색 깔깔이에 권총까지 들고 뛰어다니면 높은 확률로 국방군으로 오해받고 아군에게 죽으니 조심하자. 이외에도 특히 뉴비들이 뭣도 모르고 죽이기에 혈압에 일조한다
  24. RedOrchestra2_3.jpg
  25. StG44초기형 모델로 1942년에 재작되었다.
  26.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구매하면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쓸 수 있다.
  27. 이는 현대 전술 사격에서도 강조하는 부분이다.
  28. 맵마다 다르긴 하지만 저격수가 후방에 숨어서 저격하더라도 200m 내외인 경우가 보통이다.
  29. 특히 모신-나강
  30. 매뉴얼 볼팅 설정 시 사격 후 노리쇠를 당기지 않고 장전하면 빈 탄피를 빼내고 탄창을 채우는데, 오토 볼팅일 때는 사격 후 자동으로 노리쇠를 당기며 빈 탄피를 빼버려 장전할 때 또다시 노리쇠를 당기곤 멀쩡한 탄을 버리고 장전하게 되며, 버린 만큼 더 채워야 한다.
  31. 장전을 위해 노리쇠를 당기며 멀쩡한 한발이 버려지기 떄문.
  32. 물론 목표들이 붙어있거나 아주 가까이 있으면 하나의 목표로 간주한다.
  33. 저레벨 독일 기관총, DP-28
  34. 지휘관은 총 맞을 일이 없는 머나먼 후방에서 안전히 있을게 뻔하며, 분대장은 열심히 최전방에서 뛰긴 하지만 역시 숨어다니고 구분도 힘들기에 누가 분대장인지 찾는동안 세월아 네월아 한다. 또한 손쉽게 모습을 보이는 분대장이라면 굳이 저격병이 아니어도 아군이 처리한다.
  35. 돌격병과 마찬가지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으로 구매하면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쓸 수 있다.
  36. 노획한 PTRS-41에 자국 모델명은 넣은 것이다.
  37. 위험할 때 방어를 위해 대전차 소총을 쏘면 어그로가 끌린다.
  38. 제 역할에 충실하라는 트립와이어의 의도로 보인다.
  39. 맵에 흰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파괴되면 빨갛게 바뀐다. 철조망은 굳이 맵에 표시가 안돼 있어도 파괴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40. 상부가 아닌 이상 2방 던져야 하는 대전차 수류탄보다 폭약을 탱크 위에 살짝 얹어두고 도망치면 몇초 후 펑 터진다.이 때 기분도 좋고 주변 적도 죽는 쏠쏠한 재미.
  41. 폭약은 탱크2~3대를 한번에 파괴시킬수있을정도로 폭발력이 강력하다.다만 그런짓을 할수 있는 맵이 적다.
  42. 즉, 전차장의 수 = 전차의 수 와 같다.
  43. 없을 때도 있다.
  44. 어느정도의 거리와 장소 제약은 있다.
  45. F+우클릭을 하거나 망원경으로 바라보며 좌클릭.
  46. 주로 잘 무장된 1분대, 2분대
  47. 아군이 연막 끝자락에서 나올때 무방비 상태가 되며 연막에 눈이 가려진 상태로 무작정 앞으로 달려나가고 있는 동안 적들은 은엄폐한 상태에서 실루엣으로 손쉽게 아군을 찾아내는 것을 명심하자
  48. 이와 관련해 망원경으로 적을 죽이는 도전과제가 있다.
  49. 즉,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 빡겜할거라면 마이크는 필수.
  50. Hero로 전투에 참가시 분대장과 마찬가지로 적성화기를 사용 가능하다.
  51. 하지만 양팀이 쌍으로 병신들이라면 정말 나가서 싸워야 한다... 특히 스팀 세일때. 스쿼드 리더들도 자기들이 해야할 일을 모르니 전방에 나가서 일일이 지시해야 하는건 덤.
  52. 살상반경도 문제지만 건물 천장이나 구조물, 탱크에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물론 유니버셜캐리어나 하노마크같은 수송차량은 파괴가능.
  53. 저격수 한둘 때문에 쓰라는게 아니다. 은엄폐하기 좋은 지역에 적 소총수들이 구석구석 짱박혀 저격해대는 것을 얘기한다.
  54. 이렇게 하면 적이 후퇴후 빠르게 재집결 해 다른 곳으로 찔러 포격이 무의미해 지는 경우가 적다.
  55. 심지어 본인이 의식하지 않더라도 본능적으로! 현대 광학장비의 레티클도 점만 찍지 않고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건 이 때문이다.
  56. 코앞 PPSh-41 제외
  57. 기계식 조준기로 바꿔 사격을 한다 해도 저격소총 G41의 저배율 스톡 스코프와 비슷한 특이한 스코프 때문에 다른 스코프가 달린 총기보다 시야확보가 적게 된다.
  58. 시간이 아닌 발사한 탄의 수에 비례해서.
  59. 범위 안에 랜덤으로 발사되는 것이 아니라 쏘기 전에 총알이 어디로 나갈지 이미 정해져 있다. 가늠쇠만 가리고 총을 쏜다고 보면 된다. 이를 총구 방향과 내가 방금 어디를 정조준 했는가, 첫 발이 어디에 맞았으며 총의 반동은 얼마정도 되는가 등으로 대강 유추가 가능하다.
  60. 게임 난이도와 필요에 따라 그냥 들고 쏘며 돌격하는 베테랑이 존재한다
  61. 숙련자들은 정조준 뒤 목표에 맞을 수 밖에 없게 점사로 짧은 화망을 긋기에 총구화염도, 탄창 교체 주기도 MG34와 비슷하다.
  62. 레드 오케스트라 2/히어로즈 오브 더 웨스트에서도 마찬가지. 그곳에서는 미군과 영국군의 제거 1순위가 된다
  63. 500발 탄띠를 두를 시 재보급을 못받는 버그가 보고된다.
  64. p38을 적의 사타구니에 쏴 죽인후 죽인 표시에 도토리가 뜬다면(...)
  65. 이는 오픈탑이라는 특성을 지닌 전차/장갑차 모두가 지닌 단점으로써 오픈탑은 시야 확보 면에서는 유리하지만 폭발물에 취약하고 외부에서 보병이 던진 수류탄에 의해 내부의 탑승자가 전원 폭사하는 경우도 있어서 방호력 등의 측면에서는 그리 좋지 못했다.
  66. 애초에 4호가 대보병용, 3호가 대전차용으로 개발된 전차임을 고려하면 당연한 일
  67. 단 연막탄은 전차전맵에서 전차부대의 소대장이나 커맨더를 골라야 쓸수있다
  68. 실제 플레이는 장전수를 제외한 4명만 탄다.
  69. 이 거리면 거의 코앞이다
  70. 이는 모신나강의 클립이 단순히 빠른 장전을 위한 도구(스냅로더, 혹은 스피드로더라고 불린다)이기 때문이다.
  71. 특히 이 총의 위력은 Barracks 와 Grain Elevator 에서 잘 드러난다.
  72. 동료한테 쏴달라고 한 뒤 np를 쳐서 티켓까지 아끼는 악바리도 있다.
  73. 실제로 나강 리볼버는 최초로 소음기를 장착한 제식 권총으로 알려져있다
  74. 승무원이 둘 이상 죽을 경우 전차장이 포탄 쏘랴 운전하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걸 볼 수 있다.
  75. 대체로 맵에 엄폐할 곳이 많고 숨어들어갈 곳도 많으며, 거점 간 거리도 상대적으로 짧아 화염방사기가 활약하기 편한 라이징 스톰에서도 화염 방사병은 생각만큼 아주 쉬운 꿀보직은 아니다. 일단 돌입에 성공하면 무쌍을 찍을 수 있지만, 그 돌입이 꽤나 어렵기 때문에 의외로 실력이 요구되는 병과다. 그런데 레드 오케스트라같은 독소전 맵은 대체로 맵도 넓은데다 거점 간 거리도 상대적으로 넓다. 맵에 따라서는 거의 개활지가 펼쳐지는 경우도 있고 150미터가 넘는 긴 거리를 달려가야 할 때도 있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활약하기 힘들어지고, 라이징스톰의 화염방사기 보직에 비해서 병과 난이도도 훨씬 높아지기 쉽다.
  76. 물론 전차에는 탑재되어 있기에 전차에 탑승하여 쏴볼 수 있다.
  77. 대부분의 무기의 마우스 휠을 눌러서 개머리판이나 대검으로 찌를 수 있다. 다만 기관총은 휘두를 수 없고 수류탄을 굴리게 되니 주의
  78. 하노마크와 브랜건 케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