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크

주의. 성(性)적 내용이 포함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성(性)적인 요소에 대해 직간접적인 언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읽는 이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 문서를 열람하실 때 주의하시기 바라며 원치 않으시면 문서를 닫아주세요.


Kink.com

DEEP DARK FANTASY를 보여주시는 형님이 생각난다면 여기가 맞는다. 패티쉬, BDSM 업체 중 본좌의 하나로, 왠만한 붕탁 합성물 중 음몽파는 여기서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계속 추가바람.

1 개요

정통 SM과 본디지 경험이 지역 위탁 사회를 만들고 자신의 성 정체성을 탐구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사이트의 주 목적이라고 사이트 안내문에 적혀있다..
1997년 피터 애크워스라는 콜롬비아 대학교 학생이 Hogtied.com라는 사이트를 설립하고 1년동안 자신의 기숙사에서 영상을 찍어 올린것이 Kink회사의 시발시발!점이다. 그 이후로 샌프란시스코로 회사를 옮겼다.
kink사는 San Francisco Armory "피의 목요일"과 관련된 건물 이라고 사이트 안내문에는 써 있는데 사실 그게 뭔지는 모른다 라는 역사적인 건물을 본사로 두고 있는데, 이 건물은 1914년에 증축되었고 미국 방위군의 무기고였으며 1976년에 시설 이동을 이유로 폐쇄되었다. 그후 2006년에 Kink사가 건물 개인 소유자로부터 14.5 백만 달러로 이 건물을 사들였다. 당시에 Kink사가 건물을 사들이자 여성 단체들과 시민들, Mission Armory Community Collective, 심지어 샌프란시스코 시장마저 반대(또는 우려) 했지만 성적 소수자들은 열렬히 환영했다고... 결국 위원회에서 아무 법적 문제가 없다는 판결이 나오고 나서야 해프닝으로 끝나게 되었다.

2 종류

2.1 hogtied

이 사이트의 시초가 된 레이블, 결박이 주제이다.

2.2 device bondage

hogtied가 밧줄을 이용한 결박이 주제인 반면, 쇠파이프, 형틀 등의 보다 강력한 도구를 이용한 결박이 주제이다.

2.3 devine bitches

펨돔, 멜섭이 주제인 레이블.

2.4 electro slut

펨돔, 펨섭 레즈플레이가 주제인 레이블, 레이블 제목의 electro 처럼 가벼운 전기고문 플레이가 꼭 포함된다.

2.5 public disgrace

공개수치 , 야외노출이 주제인 레이블. 노예 역할의 여주인공을 주인이 목줄 등의 구속구를 채우고 활보시킨다든지, 도심 한복판에서 나체로 묶여 돌아다니게 한다. 종종 상점 안으로 들어가서 갱뱅 을 시전하기도(...)

2.6 the upper floor

하우스 슬레이브류 영상물. 아스트랄한 음악과 함께 킹크 전체 건물 풀샷이 뜬 뒤 하우스 슬레이브들이 인터뷰를 한다. 그 뒤에 각종 플레이를 당하고 거의 두 명 구도로 가는게 일반적 [1]. 보통 하우스 슬레이브들은 목걸이와 팔찌, 발찌를 착용하고 있으며 나체 상태에 가터벨트를 차고 있다. 두 명 구도일 경우 슬레이브의 계급(?)이 서로 다른 모양. 분위기상 빨간 팔찌를 차고 있는 슬레이브가 계급이 높은 지 영상 중후반 즈음엔 빨간 팔찌와 발찌를 한 슬레이브정규직가 검은 팔찌를 차고 있는 슬레이브비정규직조교하기도 한다. 웃기게도 계급이 더 높은 슬레이브의 빨간 팔찌에만 자력으로 못 풀게 자물쇠가 채워져 있다. 정규직 맞다니까 [2] 참고로 슬레이브들은 계급을 막론하고 절대 주인의 눈을 쳐다봐선 안되며 양 팔을 항상 열중 쉬어 자세로 고정해야 한다는 컨셉이다. 눈을 보거나 팔을 조금이라도 자유롭게 놀릴 경우 주인이 혼낸다(...). 슬레이브들에게 주인이 이것저것 잡일을 시키면서 딜도, 진동기 등으로 성적 자극을 주며 노예가 이걸 참는 게 포인트. 아무래도 하우스 슬레이브 컨셉이다보니 상술한 잡일 외에도 집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각종 플레이[3] 가 매우 다양하다. 막판엔 역시나 갱뱅으로 끝난다

2.7 training of o

고전 BDSM 소설 'O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시리즈로, 여배우를 4~5주에 걸처 조교하여 슬레이브로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설정으로 되어 있는 일종의 장기 시리즈물.

2.8 sex and submission

여배우를 남자 성범죄자가 납치해 감금하고 강간과 성고문을 하는 내용이 주제인 레이블,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일본식 BDSM AV의 연출과 비슷한 연출을 보여준다.

2.9 Ultimate Surrender

여배우들끼리 프로레슬링을 빙자한 캣파이트를 하다가 상대방을 제압하고 여러 성감대를 격하게 애무하면 애무할 수록 점수가 올라가고, 3라운드가 끝난 후 승자가 페니반을 사용하여 패자를 강간하는 구조.
  1. 종종 네명이나 여덟 명 이상이 나오기도 한다
  2. 대사를 들어보면 팔찌를 cuff 이라고 부르는 걸로 보아 일종의 슬레이브로서의 상징물(?) 같은 것일 듯. 수갑과 달리 이어져 있진 않아 손발은 자유롭다. 빨간 팔찌보다 높아 보이는 금속 재질의 구속구를 차고 있는 노예도 있다..
  3. 다른 레이블에 비해 플레이 양상이 꽤나 갈린다. 최근엔 평범한 여자가 어쩌다가 저택으로 찾아와 이 분야에 눈을 뜨고 결국 그곳의 슬레이브로 변모하게 되기도 하고원래 그곳에 노예로 붙잡혀있던 빨간 팔찌의 부하로 들어온다 그리고 친해지면 둘이 레즈물도 찍는다, 슬레이브끼리 주인님의 관심을 받기 위해(...) 서로 경쟁하는 구도로도 가는 둥 어느 정도 스토리성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