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역

산리쿠 철도
키타리아스선
미야코 방면
사바네

3.6 km
타 로
8.8 km
쿠지 방면
셋타이

田老駅 / TARŌ Station

산리쿠 철도
田老
たろう

역정보
영어표기TARŌ
한글표기타로
소재지이와테미야코시 타로 코바야시
岩手県宮古市田老字小林
개업일1972년 2월 27일
애칭銀色のしぶき
은색 물보라


(출처)

(쓰나미에 직격한 주변)

1 개요

일본 이와테미야코시에 있는 산리쿠 철도 키타리아스선의 역으로, 사철 최동단 여객역[1]이다. '은색 물보라(銀色のしぶき)'이라는 애칭은 전복 양식과 연어잡이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항구마을에서 유래했다.

그러나 도호쿠 대지진으로 쓰나미가 몰려오면서 태평양과 마주보고 있던 마을은 초토화되고 관광센터와 병설되어있던 구역사도 외벽만 남기고 붕괴되었다. 다만 승강장과 선로는 흙을 쌓아올린 고지대에 있어 무사했으며, 선로 위의 잔해를 치우고 3월 20일에 미야코부터 당역까지 운행을 재개했다. 3월 29일에는 오모토역까지의 운행이 재개되었다. 현재 구역사는 철거되었고, 승강장으로는 지하 통로를 이용해 올라갈 수 있다.

역 앞은 마을 남부로 복구공사가 더디게 진행중이나, 마을 북부는 남부보다는 빠르게 복구가 진행중이다. 북부쪽에 미야코시청 타로 종합사무소, 시립 타로 제1중학교, 시립 타로 제1소학교, 공민관, 쿠마노 신사, 타로항 등이 있다.

2 역 및 승강장 구조

섬식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이다. 2번선 바깥에 측선이 1선 있다.

사바네X
12
셋타이
1 키타리아스선상행미야코 방면
2하행이와이즈미오모토 · 후다이 · 리쿠츄노다 · 쿠지 방면

3 일평균 승차량

키타리아스선
2008년2009년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
176명173명154명47명49명52명57명
  1. JR까지 합하면 이와테후나코시역이 혼슈 최동단이지만 운휴중이므로 실질적으로 타로역이 혼슈 최동단역이다. 다만 이와테후나코시역이 2017년 재개업과 동시에 산리쿠 철도로 이관되기 때문에 2017년이 되면 갖고 있는 타이틀을 모두 이와테후나코시역으로 넘겨야 한다. 안습 참고로 일본 최동단 역은 히가시네무로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