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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신장 : 228 cm / 체중 : 220kg / 별자리 : 황소자리 특색/힘 : 상대에게 자신과 한 맹세를 강제적으로 따르게 하는 힘, 영혼을 빼낸 인간을 조종한다. <그안나[2]>로 불리는 지팡이를 휘두르는 것으로 서약서에 쓰여진 대로 타인의 힘을 묶는 힘을 가진다. 타고난 체구와 파워를 살린 접근전도 뛰어나다. 겐타로와의 승부에서 승리하고 맹세대로 겐타로를 자신의 규칙에 따르게 하는데 성공. 그런 다음 폭주를 시작하고 학원 법을 위반하는 학생들을 차례차례 세뇌 나간다. 그것을 저지하려는 메테오와 골프 승부에 패배하지만, 맹세를 파기하고 메테오도 자신의 지배하에 두게 된다. |
※참고로 타우러스가 아니라 타우루스다. 라틴어 표기를 기준.
가면라이더 포제의 괴인인 조디아츠 중에서도 가장 강한 12인의 간부급 조디아츠, 호로스콥스 중 하나.
능력은 상대가 서약서에 쓴 내용을 강제하게 하는 것. 다만 능력의 제한[3]인지 그 자신이 공정한 면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당하는 자들의 특기로 자신과의 승부를 제안해 그 승부에서 이기면 그 사람의 뜻대로 하도록 허락해 준다. 그러나 스위처가 엄친아라서 모든 방면에 능하기 때문에[4] 이기기가 절대로 쉽지 않고 이 승부에서 지면 스위처의 말대로 하겠다는 서약서를 쓰게 되는데, 타우루스 조디아츠는 그 서약서에 쓴 내용대로 행동하도록 강제하는 힘이 있기 때문에 한 번 서약서를 쓰게 되면 설사 라이더로 변신해도 이길 수 없게 된다. 매우 강력한 능력. 다만 당하는 쪽이 이기게 되면 오히려 타우루스가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되지만 앞서 말했듯이 엄친아다… 류세이가 말하기를 일종의 세뇌능력이라고 한다.
또한 그안나를 휘두르는 것으로 일반 사람의 영혼을 뽑아서 자신의 노리개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영혼을 뽑힌 사람은 타우루스의 명령에 절대복종하게 되며 영혼을 되돌려받는 것은 역시 타우루스가 영혼을 돌려주거나 타우루스를 쓰러트리는 것 뿐.
이러한 능력 외에도 타우루스는 '소' 답게 육체능력도 강력해서 그안나를 휘두르는 것만으로 기둥을 부숴버릴 수 있을 정도의 괴력을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돌진해서 머리의 소뿔로 박아버리거나 그안나에서 광탄을 발사하기도 한다. 머리도 좋아서 메테오가 스톰 스위치를 꺼내자 그 틈에 돌진해서 메테오 스톰 변신을 막고 압도했다.
덧붙여 무기인 그안나가 골프채처럼 생긴 것은 스위처의 주특기가 골프이기 때문.
2 작중 활약
39화에 첫 등장. 특이하게 처음에 조디아츠의 모습이 나오고 그 다음에 스위처의 정체가 공개되는 것과 달리 처음으로 조디아츠의 모습이 나오기 전에 스위처가 누가 될 것인지 공개되었다.
우주비행사 자격 테스트 중에 리브라 조디아츠가 라플라스의 눈동자를 사용하여 호로스콥스가 될 자질이 있는 학생을 찾던 중 황소자리의 자질을 가진 학생을 찾은 것으로 등장하였다.
겐타로와 제이크, 류세이가 학교에서 그의 법규를 수정해달라는 승부를 가리고 난 다음 변신, 그안나를 이용해 가면라이더 포제를 몰아붙였다.
이후 메테오와의 골프승부에서 메테오가 메테오 스톰을 사용하여 골프에서 이기자 약속을 어기고 룰 위반을 이유로 메테오의 영혼을 빼앗는다. 그리고 학생회 부원과 학생들의 영혼을 뽑으며 폭주를 하나 학생회장인 미부 사야카와 겐타로로 인하여 개심을 한다. 그러나 스위치를 겐타로에게 넘기려는 순간 바르고 조디아츠가 나타나고 겐타로 일행들을 지키기 위해 바르고 조디아츠와 싸우지만 바르고에게 발리고 오히려 다크 네뷸러로 보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