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명 : 楯 祐一 성우 : 세키 토모카즈 나이 : 15세 키 : 168cm 체중 : 60kg 혈액형 : B 생일 : 11월 16일 별자리 : 전갈 자리 스리 사이즈 : 85/80/84 |
1 마이히메 TV판
1화에서 토키하 마이와 토키하 타쿠미가 후우카 학원으로 가는 페리를 타고 있었을때 처음으로 등장했다. 바닷물을 잔뜩 먹어서 기절해 있는 미나기 미코토에게 인공호흡을 할려고 하다가 옆의 무나카타 시호에게 까이고, 마이의 가슴을 물끄러미 쳐다보는 장면이 꽤나 인상적(…)
왠 괴한에게 쳐맞아서 실신도 해보고 토키하 마이에게 변태! 치한!이라고 매도 당하고 쳐맞고 바다에 빠지는 등 상당한 고난을 겪었다.... 지못미
아무튼 그래서 마이와 안좋은 감정이 남았는지 얼굴 보기 싫다 어쩌고 저쩌고 했지만 사립 후우카 학원으로 전학온 그녀와 같은 반이 되어버렸다. 뭐가 뭔지 모르겠다.그리고 삼각관계의 막이 열리고....
현재는 후지노 시즈루가 맡고 있는 학생회를 밑에서 도와주는 말단 역할이지만, 중학 시절엔 검도부의 유망한 에이스였다. 그러나 어떤 계기로 다리 부상을 당해 한동안 검도일을 때려치게 된다. 검도가 자신의 모든 것이었기에 상당히 무기력함을 느꼈던 모양. 그래서 중학교 시절 분위기가 상당히 흉흉했다고 한다. 그걸 풀어준 게 바로 무나카타 시호였다고.(타테는 무나카타 시호가 끔찍히 사랑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때 느꼈던 절망을 계기로 토키하 마이에게 호감을 사는 발언(?)을 함으로써 급 가까워진다.(히로인과 주인공이 갑자기 서로에게 반하는게 소년만화의 정석이라지만 마이히메가 의외로 섬세한 감정표현을 보여줬기에 유이치와 마이의 연애전선이 납득 안된다는 시청자가 많았다.)
어린 시절부터 끝까지 자신에게 사랑을 베풀어주는 시호의 곁에 있으면서도 토키하 마이에게 설레게 되는데….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토키하 마이와 사랑에 빠지지만 무나카타 시호의 존재 때문에 이도 저도 못하고 갈팡지팡하다가 히메 전쟁에 휘말리게 된다.
가장 소중한 사람의 목숨을 거는 것이 히메들간의 싸움인데, 문제는 토키하 마이의 카구츠치와 무나카타 시호의 야타카라스가 타테 유이치 본인을 건 차일드라는 것.
그리고 미나기 미코토에 의해 시호의 야타가라스가 리타이어함으로써 사망. 이래서 양다리는....(여담이지만 타테를 잃은 마이는 '타테를 향한 내 마음이 잔뜩!!'하면서 여전히 카구츠치를 소환한다. 사기다... 그래도 어머니로 차일드를 만들어냈던 쿠가 나츠키의 전례도 있었으니 뭐)
그리고 카자하나 마시로의 깨어나세요 히메들이여!로 덩달아 부활. 쿠사나기의 검을 들고 간지나게 주인공 역할 좀 해보려고 했지만 빡돈 흑요(칸자키 레이토)의 기세에 마이와 함께 쫄아서 죽을 뻔했다. 아니.. 주인공인데...(그 장면에서 몇몇 시청자가 "남자 주제에 저렇게 하는게 없냐. 뭐 저래"라고 불만을 터뜨린 적 있었다. 저건 약과였고 마이오토메는 한술 더 뜬다는걸 예상한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었을까)
아무튼 마지막에서는 마이와 잘되어 가는 듯. 근데 26화 내내 키스조차 못했다.(사라졌을때 빼고)
게다가 디렉터즈컷에서는 다른 학교 여자아이랑 미팅하다 걸렸다. 에라이. 이때 마이의 빡돈 표정이 볼만하다.
2 마이히메 코믹스판
주인공이고 후우카 학원으로 전학온것으로 나오며 나츠키와 마이의 차일드를 불러내는 열쇠로서의 힘을 갖고 있다.[2] 애니판과 비교하면 상당히 열혈적인 성격이고,[3] 검도부를 그만두게된 부상도 다리가 아닌 팔이며 시호를 감싸다가 부상을 당한것으로 바뀐다. 덧붙이면 이때의 상처는 요코의 엘레멘트로도 고칠 수는 없고 무리하면 평생 못 움직이게 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서는 "폭력 사건의 당사자"로 취급되어 소속했던 검도부가 참가하는 대회에 나가지 못한다. 이 일로 검도부의 선배로부터 언어 폭력을 당하며 "세상 살아가는 방법"이란 말에 얽매이기 일쑤였다.
그 자신에게 잘못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전학 초기에 연루된 사건 등이 원인으로 전학온 첫날에 타케다 마사시, 스즈시로 하루카, 여학생들로부터 변태로 몰리며 두번째 날에는 파괴자로 몰리는등 애니판보다 훨씬더 구르기는 하지만 여러가지로 마이와 나츠키를 도와주며 마시로의 말을 듣고 인격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흑요가 되어버린 타쿠미에게 하나밖에 없는 누나인 마이를 울리지 말라고 설득하거나 나츠키와 마이, 카구츠치의 힘을 빌렸다고는 하지만 최종보스인 흑요를 없애는등 주인공으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며 그때문인지 승리자가 된다. 무나카타 시호 뿐만이 아니라 토키하 마이와 쿠가 나츠키도 모두 손에 넣었으니(…) 그런데 문제는 시호와 마이, 나츠키가 쟁탈전을 벌이면서 세명에게 아무소리도 못하며 휘둘린다는 것이다.하지만 최종 쟁탈전의 승자는 마이 최종적으로는 "세상 살아가는 방법"의 굴레로부터 해방되고 모든 사건이 끝난뒤에는 그동안의 소행과 미래에 불안을 안고있는 타쿠미에게 "이러쿵 저러쿵 하는 무리가 있으면 우리가 가만두지 않는다."라며 격려하며 검도부로 다시 복귀한다. 이쯤되면 다른 매체의 유이치와 마이히메 코믹스판의 유이치는 이름과 생김새만 같은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봐도 무방할듯하다.
3 기타
또 다른 코믹스판인 마이히메 EXA에서는 칸자키 레이토에게 히로인주인공의 자리를 빼앗긴다. 안습. 근데 안타깝게도 레이토가 주인공 역에 더 어울리긴 했다.
...그리고, 마이오토메에는 제대로 된 등장이 없었다(세르게이 웡이 타테 유이치를 계승한 캐릭터가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성우도 다르고 아예 다른 캐릭터다). 중간에 염주의 홍옥 토키하 마이의 전설에 언틋 실루엣을 보여줌으로써 아... 유이치가 이번에도 마이랑 눈이 맞았나보다. 마이는 유이치와 살림 차리고 있을려나? 라고 추측하기만 했던 시청자들의 예상을 깨기라도 하듯 타테 유이치의 등장은 그걸로 끝이었다. 게다가 한술 더 떠 마이가 "아~ 그 구렛나룻? 아이, 나츠키. 싫다아. 농담이라도 그런 소리 마. 난 그사람과 아무런 관계도 아닌걸?"라고 내뱉음으로서 아무런 관계가 없었단 걸 증명했다.지못미 근데 솔까말 마이가 아깝다. 미인이지 거유지 개념차지 알뜰하지
마이히메 게임판 운명의 계통수에서는 타카무라 쿄우지에게 주인공 자리를 빼앗겼으며, 마이히메 데스티니 용의 무녀에는 아예 등장 자체가 없었다. 1회용이냐...? 다음 작품에도 나올 것 같지 않다.
메인 히로인인 마이와 이어지는 역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엔하위키의 항목 작성이 꽤나 늦었다(2011년 2월 22일). 그 만큼 인기가 없다는 증거인듯. 2004년 마이히메 1차 인기투표에서는 4위를 했는데 2차때는 1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솔직히 타테는 1쿨까지만 해도 평범하고 시원시원하면서도 나름 책임감 있는, 어느정도 호감가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었는데, 그 이후론 우유부단 점이 많이 드러났으며 양다리를 걸고 인기 캐릭터인 마이를 어영부영 얻은 점에서 점수를 많이 깎아먹은듯하다.
그런데 커플 인기투표에서는 꽤나 괜찮은 순위를 얻었다. 타테 유이치+토키하 마이 커플이 3위를 차치했으니. 근데 주인공 커플인데도 조연커플보다 인기가...?(1위는 후지노 시즈루x쿠가 나츠키, 2위는 토키하 타쿠미x오쿠자키 아키라)- ↑ 코믹스판에서는 주인공.
- ↑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매개체로 차일드를 소환하는 애니판의 설정과 달리 차일드가 열쇠인 유이치와 일정거리이상 떨어지면 사라진다는 문제점이 있는데다 유이치가 카구츠치, 듀란 소환의 열쇠이기도 하기 때문에 동시에 소환되면 카구츠치, 듀란이 일정거리이상 떨어지는것이 불가능할뿐더러 차일드가 죽으면 열쇠도 죽는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카구츠치나 듀란중 하나라도 죽으면 유이치도 죽으면서 또다른 차일드도 같이 죽는다는 핸디캡이 있다고 할수 있기 때문에 차일드를 소환하면 그만큼 위험해진다고 할수있으며 카구츠치, 듀란을 소환하면 그만큼 더 위험해진다고 할수있다. 물론 둘다 강력한데다 유이치가 열혈주인공(?)답게 나서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쪽의 위험은 거의 없지만...
- ↑ 나츠키가 무슨짓을 저지를지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으며 시호가 유이치는 곤경에 처한 사람을 보면 무작정 뛰어드는 사람이라고 말했고 흑요의 부하들이 너무 강해서 다른 히메들이 흑요가 있는 흑요궁으로 쳐들어가는 것을 망설였지만 유이치는 혼자서 흑요궁으로 쳐들어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