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태백시
태백시의 법정동 | |||||
황지동 | 장성동 | 문곡동 | 소도동 | 혈동 | 화전동 |
적각동 | 창죽동 | 원동 | 상사미동 | 하사미동 | 조탄동 |
금천동 | 철암동 | 통동동 | 백산동 | 동점동 |
지금의 행정동은 1998년 9월 10일에 여러 행정동을 통폐합해서 만들어졌다.
1 구 장성읍 지역
1.1 구문소동
법정동인 장성동(일부), 동점동을 관할한다. 구문소에서 유래되었으며 장성1동과 동점동을 통합해서 신설되었다. 관내에 영동선 동점역이 있다. 수질환경사업소와 모터스포츠 레저단지가 이곳에 있다. 전남 영암에 트랙을 만들기 전까지는 이곳이 모터스포츠의 유일한 경기장이었다고.
1.2 문곡소도동
법정동인 문곡동, 소도동, 혈동을 관할한다. 문곡동과 소도동을 통합해서 만들어졌다. 태백종합경기장과 연화산 유원지가 이곳에 있다. 참고로 태백선 문곡역은 윗동네 상장동에 있다.[1]
1.3 장성동
법정동인 장성동(일부), 금천동을 관할한다. 장성2동(구 화광동)과 장성3동(구 계산동)을 통합해서 만들어졌다. 한때 장성읍의 중심지역이었지만 지금은 뭐……. 구문소동과 문곡소도동 사이에 있어서 이들 동네에 묻어가는 분위기가 강하다. 태백경찰서가 이곳에 있다.
장성광업소 가 여기에 있다.
그리고 쓰러져 가는 화광아파트도 있고
1.4 철암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한때 1동과 2동으로 분리된 적이 있었으나 통합되었다. 관내에 영동선 철암역이 있다. 과거에는 강원도에서 손꼽히는 광업지역으로 변영을 누렸던 곳이었으나 에너지정책 합리화 이후 눈에 띄게 몰락한 곳. 황량하게 남아 있는 크고 아름다운 철암역사와 선탄시설이 과거를 말해주고 있다. 이외에도 태백고원 자연휴양림이 이곳에 있다.
2 구 황지읍 지역
2.1 삼수동
법정동인 황지동(일부), 상사미동, 원동, 적각동, 조탄동, 창죽동, 하사미동, 화전동을 관할한다. 여기서 상사미동, 원동, 조탄동, 하사미동은 원래 삼척군 하장면에 속했던 리였으나 1995년 3월에 태백시로 편입되어 사조동 관할이 되었다. 그러다 사조동, 화전1동, 화전2동, 황지3동이 삼수동으로 통합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태백시에서 면적이 가장 넓다. 이곳에 태백선 추전역, 태백역과 태백시버스터미널, 오투리조트, 매봉산에 풍력발전단지[2]가 있다. 다른 건물은 없이 한 집밖에 없어서 그 집에 사는 사람 이름을 딴 버스 정류장이 있는 동네다. 이름은 '권춘섭집앞'. 원래는 '권상철집앞'이었는데 집주인이던 故권상철 씨가 별세한 후 아들 권춘섭 씨의 이름을 따 대를 잇고 있다. 이런 정류장이 세워진 계기도 평범하지 않은데, 암투병 중으로 걷기조차 힘들어하던 아내의 통원치료를 위해 故권상철 씨가 태백시청에 건의하여 생긴 것이라고. 관련 기사
2.2 상장동
법정동인 황지동(일부)을 관할한다. 태백시에서 유일하게 행정동 통폐합이 되지 않았다. 태백선 문곡역, 시청이 이곳에 있어서 태백시의 행정중심지 역할을 한다. 행정기관, 교육기관 등이 위치해 있어 인구도 태백시에서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다.
2.3 황연동
법정동인 황지동(일부), 백산동, 통동을 관할한다. 태백선과 영동선이 만나는 백산역과 동백산역, 통리역이 이곳에 있다. 사실 백산동과 통동은 구 연화동의 영역으로, 전혀 다른 동네인 (태백역과 인접해 있는) 구 황지2동을 묶어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