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陽の畑 / Garden of the sun
위험도 | 중 |
조우하는 요괴 | 요괴, 요정 외 |
동방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지역. 해바라기가 잔뜩 피어있는 들판이다. 위치 설명은 요괴의 산을 등지고서 환상향 중심부로 가다보면 도착하는 곳이라고 되어 있다. 분지의 비탈에 남향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곳으로, 인간 마을과는 거리가 제법 있는 모양.
카자미 유카의 주요활동 지역으로도 돼있다. 덕분에 2차 창작물에서 유카가 그려질 때는 대부분 이곳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유카의 꽃사랑과 폭력성이라는 설정 탓에 발을 들이는 즉시 죽음을 각오해야하는 장소로 묘사되고 있다(…). 사자성어로 하면 입인즉살(入人卽殺)
하지만 공식설정상으로는 딱히 유카의 사유지[1]인 것도 아닌지라 인간을 제외하면 누구나가 흔히 들르는 장소로 돼있다.
여름 낮에는 요정들이 피서차 잔뜩 몰려들고, 여름 밤에는 요괴들이 잔뜩 모여 콘서트를 여는 모양. 덕분에 인간과는 딱히 연이 없는 장소. 프리즘리버 소령악단도 종종 이곳에서 라이브를 연다.
현실에는 프랑스의 아를 해바라기 공원이 이와 가장 비슷한 풍경을 가진 곳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