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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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생산차량
준대형 세단모델 S 유럽 기준 E 세그먼트Wikipedia
준중형 세단모델 3 유럽 기준 C 세그먼트Wikipedia
SUV모델 X
로드스터로드스터


Tesla Model 3

1 개요

2016년 3월 31일 테슬라 모터스에서 공개한 전기자동차. 5인승에 대시보드가 미니처럼 가운데에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기존 모델들 처럼 전부 전자동인것을 발표하였다. 오토파일럿이 모든 모델에 기본 장착 될 것이라고 한다.

최대 5인승, 풀차지시 운행 거리 최장 345km에 제로백 6초 미만.[1] 슈퍼차저와 오토 파일럿이 확인되었다. 시작 가격은 35000USD 로, 16년 4월 1일 기준 약 4천만원이다 SX에 비해 1/3값이다. 무슨외계인을 갈아넣은거냐 [2] 예약주문 사이트 개시 36시간 만에 25만대를 돌파했다. 2017년 말이 지나서야 차를 인도받을 수 있는데 선뜻 1000달러를 예치한 사람이 이 정도나 된다. 사전에 확보한 매출만 106억달러 우리 돈으로 12조원 이상이다. 단 하루 반 만에 기록한 금액이다.

현지시간 7일 Model 3의 예약주문량이 일주일만에 32만 5천대를 기록했다.[3] 이로서 테슬라가 4월 첫번째 1주일에 확보한 매출은 총 16조 2000억원에 달한다.

한 매체에서는 모델 3가 세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44kWh 배터리와 후륜구동 모터를 장착한 기본형 44 모델, 66kWh 배터리와 전륜 후륜 모터를 장착한 4륜구동 중간급 66D 모델, 66D에 고성능 모터를 장착한 고급형 P66D 모델 이 세가지로 예상하고 있다. [4] 모델 S의 기본형이 60kWh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는 걸 보면 위와 같은 세분화가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5]

2 기타

머스크는 사실 모델 E라고 이름을 짓고 싶어했지만 모델 E는 이미 포드의 상표로 등록되어 있어서 그나마 E를 뒤집은 것과 비슷하게 보이는 3[6]으로 바꿨다고 한다. 뭐가 섹드립인지 궁금하면 테슬라의 전작들과 이름을 이어보자.

3 관련 문서

  1. 비슷한 가격의 닛산 리프 2016년 모델의 경우, 최대 운행거리는 절반 정도이고 제로백은 10초 이상 걸린다.
  2. 다만 보조금 받으면 쏘나타 급가격이라는 이야기와는 다르게 보조금 대상에서는 제외되는데 국내법상 완속충전기로 10시간 이상 충전이 걸리는 차량은 지원불가능 대상인데 테슬라 모터스의 전 차량이 여기에 해당하는 관계로 정부보조금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런데 얼마전 테슬라의 모델 3는 물론 일부 S와 X에도 보조금이 지금될 예정이라고 한다 [1]
  3. 테슬라 "모델3 생산 늘리겠다…1주일간 32만5천대 예약주문"
  4. [2]
  5. 현재 상용 전기차자동차에 장착되고 있는 배터리가 대부분 16~28kWh라는 걸 감안하면 충분히 큰 용량이다.
  6. 3을 leet로 읽으면 E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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