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트괴수 자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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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58미터
체중 : 5만톤
무기 : 눈에서 쏘는 텔레포트 광선, 최면술, 머리의 3개의 뿔에서 쏘는 전격장의 파괴광선

울트라맨 80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4화.

머리 속에서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원하는 장소로 단숨에 갈 수 있는 텔레포테이션 능력을 가진, 육식성의 흉악한 괴수. 흉악한 이빨과 기분 나쁘게 생긴 얼굴이 특징이다. 눈에서 텔레포트 광선을 쏴서 자신의 먹이가 될 인간에게 최면술을 걸고 자신의 영역으로 끌고 왔다. 평소에는 사람의 눈에 띄지 않는 장소에서 가만히 숨어서 명상을 하고 있다.

극중 이전에도 유럽에서 나타나, 당시 UGM 유럽 에이리어 소속이었던 이토 쥰키치 치프와의 여러 교전을 통해 능력을 분석당해, 자신의 영역에 잡아놓은 인간들을 빼앗기고 말았다. 그 후에 80와 싸우면서 텔레포트 광선을 반사당해 이차원 공간으로 이동했고, 그곳에서 80의 울트라 더블 애로우로 뿔과 어깨가 파괴되었고, 최후에는 80의 사크시움 광선으로 쓰러졌다.

여담으로 울음소리는 돌아온 울트라맨에서 등장한 투명괴수 고르바고스자력괴수 마그네돈의 울음소리를 유용했는데, 50화에서의 회상 씬에서는 일각초수 바키심경호원괴수 블랙킹의 울음소리를 유용했다. 슈트는 소음괴수 노이즈라의 슈트를 개조해서 만들었고, 이름의 유래는 소쿠리 우동(ざるうどん)에서 유래했다.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