富樫 樟葉
1 소개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등장인물로 토가시 유타의 여동생이자 타카나시 릿카의 시누이. 성우는 후쿠하라 카오리/전해리/모니카 리얼.
중학교 1학년생이며 교복을 보아 유타가 졸업한 그 중학교인 듯. 예의바르고 똑부러지는 성격으로 부재중인 부모님 대신 집안일을 담당한다.
타카나시 릿카와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 릿카가 안대풀고 렌즈 빼고 바보털 없애면 정말 닮았다.
2 작중 모습
2.1 1기
과거의 유타의 중2병에 대해서는 조금 이상하다고는 생각하지만 큰 거부감은 없다. 다만 유타가 중2병을 앓던 시절에 함께 문방구에 갔다가 친구인 미카를 만나자 오빠를 보여주지 않으려고 한 걸 보면 남한테 보이는 건 부끄러워 하는 듯.
그런데 친구인 미카가 유타의 중2병 모습을 멋있어하자 일시적으로 오빠가 멋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깁스를 한 상태로 날아오는 축구공을 차려다 실패해 자빠지는 모습을 보고 역시 평범한게 좋다고 생각했다.
후반부에는 여동생 유메하와 함께 임간학교에 가서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후에 아버지를 따라 어머니, 동생 유메하와 함께 자카르타로 떠난다.
2.2 2기
갑작스레 귀국한다. 방학 때만 자카르타에 있고 학교는 원래 다니던 곳에 다니기로 했다고. 덕택에 유타, 릿카와 세 명이서 한지붕 아래 생활하게 되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유타와 릿카가 동거를 허락받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굿잡!!
시치미야 사토네와는 예전에 만났던 적이 있어서 꽤나 친하다.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를 정도.
야끼소바를 아주 잘 만든다. 쿠즈하의 가족 모두 맛있다고 하며, 심지어 타카나시 토오카가 합격이라며 '이탈리아에 오겠나?' 라고 이야기할 정도. 다음 날에는 토오카와 야끼소바로 맞붙는 이벤트를 벌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