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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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グサ

1 소개

공각기동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국내 방영판에서는 '더글러스'로 개명. 성우는 야마데라 코이치/홍성헌

2 특징

원래는 형사과에서 근무를 하던 형사로서 쿠사나기 모토코의 눈에 띄어서 공안 9과로 스카웃이 된 인물. 전뇌를 제외하고 전신의체화를 전혀 하지 않는 것이 특징. 공안 9과 멤버 중 유일하게 가정을 꾸리고 있다, 아내와 딸 두명이 있다.

이탈리아 마테바 사의 리볼버를 애용한다[1] [2] 이유는 이 발생하지 않아서.그냥 본인 취향 탓인거 같은데 만화판과 극장판에서는 이런 리볼버 사용에 대해 소령은 화력 문제때문에 그다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것 같다.[3] TV판의 연장선격 작품인 SSS에서는 고집을 꺾고 세브로 자동 권총으로 바꾸기도 한다. 후술하는대로, 생체였다가 SSS에 와서 의체화를 하게 되는데 그와 더불어 심경에 변화가 생긴 듯. 그래도 버리지는 않았다. 저거 때문에 일부에서 마테바에 목매는 개그 캐릭터로 그려지기도.(…)


모든 시리즈의 공통적인 설정은 전뇌화만 한 평범한 인간의 육체를 가진 경찰 출신에 아내와 아이가 있는 가정을 가진 남자.

소령이 말하기로 '고스트의 속삭임'이 들리는 드문 사람이라는 듯. 실제로 1기 첫화부터 시작해서 토구사의 재기로 사건의 해결 방법이 보이게 되는 일이 자주 있다. 그만큼 사고도 많이 치지만.

바토를 지칭할 때 나리(だんな)라고 부른다.

2.1 원작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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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만화에서는 삼백안으로 그려진다. 다른 시리즈처럼 사명감이 투철한 모습을 보여준다. 일을 실수해서 공안 9과에서 폐를 끼치는 것 같아 "다른 직장을 알아봐야 하나?"라고 할 정도로 책임감을 느끼는 듯 하다. 토구사가 유부남이라고 나온 것은 아까 걱정하는 부분의 장면에 아기를 안고 있고, 토구사 뒤편에 곧 밥을 차려 줄 테니 기다려 달라는 와이프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

제대로된 설정이 붙여지지 않았을 때는 힘쓰는 일은 선배인 바토에게 처리하게하는 등 선후배간의 위계질서는 대놓고 무시하는 등 버릇없는 남자의 모습으로 나온다. 목숨이 왔다갔다 할뻔한 총격전을 후 아이를 생각하면서 정신을 차린 듯 하다.[4]

2.2 1995년 극장판

작중 수사에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하는 인물로 공안 9과로 들어 온지는 얼마 안된 상황. 경시청 시절 때 형사 노릇을 하던 경험인지 뭔가 이상하다 싶은 것을 잘 집는 부분 덕에, 공안 6과가 광학미체를 이용해서 9과를 습격을 한 것을 알아 차렸다.
모토코에게 왜 자신 같은 남자를 뽑았냐는 질문을 하자 토구사는 전신의체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모토코가 설명한다.
모두가 규격화된 시스템에서 토구사 같은 전신의체가 아닌 사람이 제 역할을 할 기회가 있을 거라고 본다고 모토코가 토구사를 평가한다.
(정확히는 모두 같은 구조의 시스템에선 결함이 생기면 보완할수가 없기 때문에 전신의체를 하지 않은 토구사를 뽑았다고 말한다)

2.3 이노센스

공안 9과에서 계속 근무 중이며 바토와 파트너로 다닌다. 너무 변해버린 바토 때문에 이리 저리 치이고는 하지만 파트너라는 이유 만으로 계속 걱정하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바토가 습격을 당했을 때 바토가 키우던 개를 대신 맡아주기도 하였고, 중국으로 출장을 갈 때도 개를 맡아주었다[5].

바토와 대화를 할 때 유명인사의 인용문을 즉각 찾아내서 대화에 써먹는 부분에서 바토가 전뇌를 사용한 검색 실력이 제법이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가족이 있기 때문에 바토와 다니기를 힘들어한다. 얘기를 꺼낼 때마다 가족 얘기부터 하며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죽음의 위기에 처했을 땐 마누라와 애들 얼굴이 보인다고 하자, 바토가 그건 애들도 마누라도 아니고 사신의 얼굴이라는 말을 한다. 사망 플래그

킴을 만났을 땐 전뇌해킹을 당해 기억의 미로에 갇혔다 바토에 의해 구출된다.

2.4 Stand Alone Complex

2.4.1 1기

1화 부분에는 공안 9과로 들어온 지 얼마 안된 상태이다. 실전에는 좀 약한지 본인의 사격 실력을 탓하며 사격장에 가서 연습을 할 정도이다.[6] 하지만 리볼버를 사용하는 것 때문에 모토코에게 까인다. 실력에 비해 의체화 하지 않은 몸 때문에 작전에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한 모토코에게 전신 의체화 제안을 받기도 하였다. 형사로서의 경험은 있지만 공안 9과에서는 신참 취급이라 바토한테 임무를 짬 당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대부분의 잠복근무는 출연 비율이 높은바토와 함께한다. 작중에 가족들의 모습도 많이 보이고, 아내가 매우 헌신적인 여자인 듯 하다. 가정적인 생활 때문에 다른 멤버들과 일반적인 세상물정에 대해서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잘 알고 있다. 에피소드 14화에서 요코세 카네모토에 대해 브리핑 할 때, 다른 아라마키, 모토코 그리고 바토가 이 인물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토구사 혼자만 알고 있는 상황이 나오는데, 이는 토구사가 평소에 집에서 와이프랑 같이 티비를 많이 보는데 이 때 알았다고 한다. 그 덕분에 사건 해결 후 보고서 작성은 토구사의 몫이 되었다.지못미 평소에 일 아니면 술집 같은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공안 9과 들과 달리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토구사 입장에서는 당연한 상황.

의체화도 하지 않았고, 가정까지 있는 몸이라 공안 9과가 해체되었을 때는 아라마키가 토구사를 제일 먼저 체포 당하게 하였다. 이는 특수부대가 개입되는 상황이었는데, 자위대나 용병 출신인데다가 의체화 비율이 높은[7] 다른 멤버들에 비해 토구사는 전투에서 사망 할 확률이 90%이기 때문에 제일 먼저 안전 확보를 해준 것. 자세한 경위를 모르던 토구사는 총을 들고 동료들의 복수를 하기 위해 당의 본부로 가서 의원을 살해하려고 할 정도였다.

2.4.2 2기

작중 시점이 1기에서 얼마나 흘렀는지는 모르지만 공안 9과에서 인정도 받고 잘 적응을 한 듯 하다. 신입이 들어온다는 말에 "내가 이런 말하기 뭐하지만, 이제 와서 공안 9과의 임무를 견뎌낼 인물이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하는 것을 보면 본인의 올챙이 시절은 잊지 않는 듯 하다.[8] 다른 멤버들도 공감을 하는 것 보니, 토구사가 공안 9과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를 잡은 것 같다.

멋대로 행동하거나 좀 미숙한 신입들을 질책 하는 모습도 간간히 보여주면서 전형적인 맞고참의 모습도 보여준다.[9]

학창시절 때나 평상시에도 책을 많이 읽고하는지 다양한 정보나 사상에 대해 박식하다. 이런 부분 때문에 대학교수님들이라던가 지식인들을 대상으로 조사 및 수사지원을 받을 때는 아라마키가 토구사를 보내는 편이다.

의체화 하지 않은 부분 때문에 전투가 예상되는 현장에는 아예 빼버리기도 한다. 작중 후반부에서는 프로토와 함께 아라마키 국장의 보디가드 역할을 한다. 하지만 혼자서 의체화한 SP 2명을 제압하는 것을 보면 무시할 실력은 아니다.[10]

2.5 Solid State Society

쿠사나기 모토코의 행방불명 후 공안 9과의 리더가 되었다.[11] 무엇보다 오른팔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전신의체화 하였고 이 부분 때문에 부인과도 많은 상의를 한 모양이다.[12] 무엇보다도 늘 고집하던 리볼버를 포기하고 실용성을 위해 자동권총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

본인도 모토코가 돌아오길 바랬기 때문에 언제든지 리더 자리를 다시 내줄 수 있을 만큼 그렇게 리더자리에 집착을 하는 편은 아닌 듯 하다.[13] 모토코 만큼은 아니지만 규모가 커진 9과를 잘 통괄하고 이끈 것을 보면 리더십이 대단한 것으로 나온다. 바토도 자신이 잘못되어서 순직을 하면 토구사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되는 공안 9과는 유지가 될 것이라면서 토구사를 믿고 있다.[14]

그런데 아라마키는 아직도 재능이 피려면 멀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 이상을 보고 있는 듯.출세의 길은 열렸다! 이 기세를 몰아서 공안 9과의 과장이 된다!![15]

2.6 ARISE

작중에서 공안 9과가 만들어지지 않은 만큼 아직 특수 형사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몸만 사리고 제대로 된 수사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상사들 때문에 많은 불만이 있는 듯 하다. 사건을 조사 도중 모토코와 바토를 만나게 된고 이를 계기로 공안 9과에 스카웃이 될 듯 하다. 조사 중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경관 때문에 "나도 파병 경험 정도는 있다구, 바보 취급하지마!"라는 대사를 보아 자위대 출신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맙소사! 유일한 미필자였는데?!

기존작에서 공안 9과의 신참으로 묘사되던 부분을 반영하듯, 보더 3에서 공안 9과의 마지막 멤버로 스카우트된다.

보더 1에서도 형사 신분의 독자적인 조사로 모토코 부대와 접점을 만들었지만, 나아가 보더 3에서 대단히 뛰어난 조사 능력을 발휘한다. 모토코 일행이 작중 내내 놓치고 있던, 폭파 사건과 스쿨라사스, 호세 아키라와 진지 베카 아르 사이드와의 관련성을 혼자서 파고드는 위엄을 보여준다. 곤란한 스캔들에 연루되거나 생몸 상태로 목숨을 잃을 수 있는 부분까지 파고들며, 보더 3 초반에 죽은 선배 형사가 남긴 단서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 과정에서 동료 경찰의 부패를 고발하였기 때문에 관련 경찰들까지 연루가 되어서 등 뒤를 신경써야 할 처지가 되었다. 한편 모토코는 자신의 의체에 침입을 허용한 부분이 부대 전체의 결함으로 번지는 취약점을 노출했고, 이를 부대 구성원을 다양화함으로서 보완하기 위해 토구사를 스카우트하려 한다. 보더 3 작중에서 토구사가 이를 승낙하는지 묘사되지는 않으나, 계속 경찰 조직에 몸담기 곤란해진 토구사의 입장상 스카우트가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기혼자에, 보더 3 종반부에 아이가 막 태어난 상태.[16][17]

3 여담

부녀자들에게 꽤나 사랑받는 것 같다. pixiv에 가면 은근히 그쪽 그림이 보인다. 상대는 주로 바토(…)
  1. 실존하지 않는 가상 모델(극장판은 2007M,TV판은 2008M)인데, 2006M 모델과 흡사한 외관을 지녔지만, 실제 2006M은 실린더가 상단으로 열리는데 반해 애니메이션의 모델은 평범하게 옆으로 열린다.
  2. TV판 1기 26화에서는 2008M이 압수당하자 집에 놔둔 2006M을 꺼낸다.
  3. 그 이외에도 재판을 받을 때도 불리하게 된적도 있다.
  4. 총격전 때문에 고뇌하는 부분은 이노센스에도 나온다.
  5. 바토의 개가 무엇인지를 생각한다면, 이건 대인배급이다.
  6. 다 중앙 부분에 맞출 정도의 실력을 지니고 있다. 다른 멤버들처럼 의체에 의존하지 않고 본인 실력으로 쏘는거라 대단한 실력이기도 하다.
  7. 단 사이토는 팔과 눈만 의체화 되어 있다
  8. 신입들은 다 부분 의체화 혹은 전신 의체화를 한 자위대나 기동경찰, 특수부대 등 군경험이 있는 자들이다. 그 반면에 토구사는 의체화도 안한 전뇌화만한 평범한 경찰출신. 이런 스펙이 높은 신입들을 비교해보면 이 악명 높은 공안 9과에서 잘생활하고 있는 토구사가 얼마나 대단한지 잘 보여준다.
  9. 신입 요원 2명이 모니터링 하는 임무를 맞게 되었는데, 도중에 지루하다며 돌아다니던걸 토구사가 혼낸다.
  10. 이시카와의 경우는 기브스 한 팔로 상대를 제압했다(...)
  11. 공안 9과의 규모도 커졌고 신입들을 계속 봐주고 했던 입장이었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과 달리 신입들한테 호감을 많이 산 모양이다.
  12. 공안 9과의 임무 특성상 현장에서 뛰어야 하는 경우가 많고, 리더라는 직책상 본인이 앞장서야 하는 이유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 임무에서 이전 시리즈에서 보여주지 않은 날렵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13. 본인은 바토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실제 모토코의 후임으로 바토가 먼저 이야기가 나왔다.
  14. 반평생을 전쟁터나 군대에서 생활했던 다른 멤버들에 비해, 토구사는 가족도 있는 등 사회생활도 잘하는 쪽이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라는 직위 특성상 높으신 분들을 상대해야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바토보다는 토구사 같은 인물이 더 적합한 것도있다.
  15. 사실 아라마키도 자신도 언제까지고 9과에 있을순 없다 라고 말한바 있으며, 앞에 써있는 사회성이나 쿠사나기 모토코등 소수의 개캐로 운영되다가 상대적으로(...) 역량은 떨어져도 멤버의 수로 보완할 9과의 향후 비젼을 볼 때 아라마키의 후임을 9과에서 고르자면 가장 적절한 인물이다.
  16. 이쪽 바닥에서는 관료나 고위직이 아닌 이상은 변변찬은 가정이 있는 사람이 드문 것으로 묘사된다.
  17. 심지어 모토코도 공안 소속인 남자가 의체화하지 않은 생몸에 기혼자, 게다가 아이까지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