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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FC No. 26 | |
토마시 칼라스 (Tomáš Kalas) | |
생년월일 | 1993년 5월 15일 |
국적 | 체코 |
출신지 | 올로모우츠 |
포지션 | 센터백, 풀백 |
신체 조건 | 182cm, 73kg |
유소년 클럽 | 시그마 올로모우츠 (2004~2009) |
소속 클럽 | 시그마 올로모우츠 (2009~2010) 첼시 FC (2010~) 시그마 올로모우츠(임대) (2010~2011) SBV 피테서(임대) (2011~2013) FC 쾰른(임대) (2014) 미들즈브러 FC(임대) (2015~2016) 풀럼 FC(임대) (2016~) |
국가대표 | 3경기 |
목차
1 소개
체코의 유망주 센터백
2 클럽 경력
2.1 시그마 올로모우츠
그의 고향팀인 시그마 올로모우츠에서 축구 생활을 시작했다.
2.2 첼시 FC
2010년 여름, 첼시는 칼라스와 계약을 맺었으며 계약과 동시에 시그마 올로모우츠로 반 시즌동안 임대를 보냈다.
2.2.1 SBV 피테서 (임대)
2011년에서 2013년까지 네덜란드에서의 임대 생활을 보냈다. 두 시즌 모두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2.2.2 첼시 FC (복귀)
2013-14시즌, 첼시로 돌아온 조세 무리뉴 감독은 칼라스를 네 번째 옵션 센터백으로 남기고 싶어했고 결국 이 시즌엔 첼시에 잔류했다. 그러나 경쟁자들이 존 테리, 다비드 루이스, 게리 케이힐이다 보니 출전 기회를 많이 잡지는 못했다.
하지만 칼라스는 단 한 경기로 많은 축구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켜주었는데 그것이 바로 시즌 막바지에 치뤄진 리버풀 FC와의 경기이다. 빡빡한 일정[1] 및 존 테리의 부상과 같은 이유로 깜짝 선발출장하게 되었는데 본인도 놀랐다고 한다. 이 경기에서 의외로 MOM급 활약이라고 해도 될법한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더군다나 이 경기가 본인의 리그 데뷔전이고 상대 공격수는 루이스 수아레즈였다는 점에서 아무도 생각지도 못한 깜짝 활약이라고 볼 수 있다.
2.2.3 FC 쾰른 (임대)
물론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인상깊었던 것은 맞지만 무리뉴는 그에게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줄 수 없었던지라 FC 쾰른으로 임대이적시켰다. 그런데 쾰른은 그에게 1군 경기 기회를 주지 않았다. 2군 경기에서 두 번 뛴 것이 전부였다. 결국 첼시는 쾰른과의 임대 계약을 파기하고 칼라스를 팀으로 복귀시켰다.
2.2.4 미들즈브러 FC (임대)
2014-15시즌의 나머지 반은 미들즈브러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이 곳에선 출전 기회를 많이 잡았으며 2015-16시즌도 미들즈브러에서 임대생활을 보내게 되었다. 본인의 주 포지션이였던 센터백보다는 라이트 풀백으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았다. 암울했던 쾰른에서의 임대생활과는 달리 이번에는 많은 경기를 출장하며 팀의 승격에 기여했다.
2.2.5 풀럼 FC (임대)
2016-17시즌에는 옆동네인 풀럼 FC로 임대를 갔다. 첼시 팬들은 이번에 1부로 승격한 미들즈브러가 아닌 2부리그 팀에 임대를 보낸게 의외라는 반응. 미들즈브러는 그의 빈 자리를 안토니오 바라간으로 채웠다.
3 국가대표 경력
2012년 슬로바키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했다. 그 후 오랫동안 국가대표에 뽑히지 못했다가 2015년 10월에 한 번, 2016년 9월에 한 번 발탁되었다.- ↑ 당시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스 4강 2차전을 앞두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