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몬

シャッコウモン SHAKKOUMON


오리컬코스 슈노로스[#]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이자 디지몬 갤러리의 마스코트. 샤코우몬이라는 일칭의 어원은 차광기 토우(遮光器 土偶, 샤코우키 도구우). 디자인도 거기서 따왔다. 한국판 이름의 유래 '토우'는 흙으로 만든 사람, 혹은 동물 모양 인형을 뜻하는 한자어다.
이천도자기몬

1 종족특성

황금아르마몬엔젤몬조그레스 진화한 돌연변이형 디지몬. 은색으로 빛나는 몸체에 하얀 날개를 가지며, 일설에 의하면 고대 디지털 월드에 강림한 천사형 디지몬은 아닐까 하고 말해진다. 머리나 몸이 360˚ 회전하며, 전방위에 대해 공격할 수 있다. 표정이 없으므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기에 보는 사람에 따라선 두려울지도 모르지만, 성격은 꽤 온화하다.

특기는 허리에서 원형의 톱날 표창을 발사하는 "니기미타마". 필살기는 두 눈에서 발사하는 붉은 파괴광선 "아라미타마"이며 이 광선의 초점온도는 10만도에 달한다고 한다.

국내판에선 어린이들이 시청하는데 어감이 좀 그랬기에 니기미타마는 갑옷 연발탄으로, 아라미타마는 토우빔으로 번역되었다. 전자는 제법 괜찮지만 후자는 뭔가 대충 번역한 티가 난다.

설정에서 천사형 디지몬 어쩌구 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엔젤몬쪽의 인자가 더 강하게 나타난 형태라고 한다. 뭐? 한번 더 진화하면 그런것 같기도 한데...


2 작중묘사

파워 디지몬에서 데뷔. 이재하리키의 파트너 디지몬들이 죠그레스한 형태로, 엔젤몬이 죠그레스하면 얼마나 멋질지 기대하던 일부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것으로 유명. 조그레스에 성공하자 서로 껴안고 환호하던 리키재하도... 제일 나중에 합체진화에 성공했으며 첫 등장 버프로 블랙워그레이몬을 핀치로 몰아넣은듯 하였으나 폭주하는 블랙워그레이몬 앞에서 결국 저지에는 실패하고 청룡몬이 등장해 마무리 지으며 일단락…그 후에는 현실세계에 나타난 마왕몬의 부하 마린데블몬을 해치웠다.

일본판에서는 2기 엔딩에서 등장했고 한국판에서도 22화부터 영상이 일본판 2기 엔딩에 기준하여 바뀌었기 때문에 사실 엔딩곡까지 본 어린이들은 조금 더 일찍 절망했을 것이다.(...) [파닥몬도 미리 알았더라면 절망했을 것이다] [다른 버전] 그런 요상하게 생긴 디지몬이 될 바엔 나 진화 안 할 거야!

디지몬 크로스워즈에서 조역으로서 출연. 루체몬을 방해해 샤우트몬들이 어떻게든 이길 수 있게 되었다.덤으로 여기선 파워디지몬 때 보다 작은크기라 은근 귀엽다. 역시 못생겨도 대접좋은 토우몬

그후 2기 마지막화인 54화에서는 샤우트몬X7 슈페리어 모드의 크로스 소재로 등장.

3 기타

외형이 외형인지라 디지몬 팬들에게 평가는 여러모로 나락을 달린다. 주역진의 파트너 디지몬중 최악을 꼽으라면 열에 아홉은 토우몬이 튀어나올 정도. 그도 그럴게 엔젤몬이나 홀리엔젤몬은 호남형의 근사한 디자인이고 어드벤처에서 보여준 활약상 덕분에 인기도 높은데 그 엔젤몬이 진화한 것이 옹기봇이런 아스트랄 괴인이니(…).[1] 비단 국내뿐 아니라 유튜브나 니코동을 가보면 해외 팬, 자국팬까지도 그다지 마음에 드는 건 아닌 눈치. 어린 디지몬 팬들은 물론이거니와 어른들도 미형 디지몬이 진화해서 더 멋져질줄 알았는데 못생긴 깡통로봇 나왔다고 멘붕한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그런 토우몬도 컬트적인 인기를 얻자 [모에선을 맞게되는데...][2]

이렇듯 불호가 극심히 갈리는 디지몬이지만 디자인적인 완성도나 개성에 대해서는 제법 호평으로 본래 조그레스란 단순히 두 디지몬 간의 합체가 아닌 융합후 전혀 다른 새로운 형태가 되는 진화[3]이기 때문에 그런 점을 의식해서 봤을 때 좋게 평가해주는 팬들도 많다.[4] 오히려 완구화를 노린 디자인의 파일드라몬이나 실피드몬 보다 더 조그레스 본연의 의미를 잘 살린 셈이지만 못생겼다는 데는 이의를 제기치 않는다. 앞서 서술되어 있지만 진화 전인 엔젤몬은 물론이고 황금아르마몬 역시 꽤 나쁘지 않은 디자인이었기에 더욱 괴랄한 인상을 주었다.

그래도 활약상은 꽤나 높은데 우선 첫 진화 보정으로 블랙 워그레이몬의 필살기를 흡수했으며, 갑옷연발탄으로 상당한 유효타를 줬으며[5] 이어서 마왕몬의 부하, 마린데블몬을 없애고, 마왕몬의 필살기인 지옥의 불꽃도 흡수했으며 , 최종보스인 묘티스네오몬의 멜팅 블러드마저도 흡입 흡수하는 위용을 보여주었다. 궁극체인 황제드라몬이나 세라피몬보다 낫다. 어쩌면 내열성 도자기로 이루어져서 고온의 필살기를 흡수할 수 있는 컨셉인지도...


맨처음 등장한 진화체는 바이킹몬이었지만 외모상으로, 그리고 설정상으로 원뿔몬과 관계가 있어 그쪽의 궁극체로 넘어갔고 새로 만들어진 궁극체로 램프몬이 있었지만 미디어(디지몬스토리)에서 자주 손꼽히는 진화형태론 슬래쉬엔젤몬이 있다. 다만 슬래쉬엔젤몬은 코테몬의 궁극체 중 하나로 뽑히기 때문에 주로 클라비스엔젤몬이 손꼽힌다. 외모지상주의 성형 수술 성공이다[6]
  1. 황금색의 멋진 천사형 디지몬이 나올줄 알았는데 쇼크였다는 얘기가 자주 나온다. 디지몬 소개하는 나레이션도 돌연변이형 디지몬(...)이라 했다
  2. 짤방과는 정반대의 이미지지만 [이런글]도 올라왔었다...
  3. 전혀 다른 새로운 형태인 동시에 조그레스하는 두 디지몬의 천사라는 특징과 크고 단단한 몸체라는 특징이 잘 반영된 디자인이기도하다.
  4. 하필이면 진화하는 디지몬중 하나가 전작에서 대활약을 한 엔젤몬인 까닭도 있다.
  5. 토우몬 등장 이전에 조그레스 디지몬들, 파일드라몬이나 실피드몬은 블랙워그레이몬에게 전혀 상대가 되지 않았다.
  6. 다만 이 역시 파일드라몬갓드라몬으로 진화하는 사례와 같으므로, 크게 의미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