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구역의 트라이제리온 NPC)
3개의 형태와 용맹한 혼을 가진 정의의 사자. 신기축 테크놀로지와 평화를 바라는 많은 고귀한 의지가 공명하였을 때 AXIS시리즈의 틀을 초월한 파워를 지닌 "용자"가 탄생했다.
변신합체 용자, 코즈믹 아크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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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능
레벨 0 기준(순정 완성품 기준)
타입 | 사이즈 | 코스트 | 최대 에너지 | 체력 | 근접 | 원거리 | 달리기 | 비행 | 인내 |
육전 | L | 965 | 1095 | 470 | 26 | 3 | 20 | 6 | 28 |
뭘까요, 이 마개조 하다 만 스텟은? 그것이 용자다!
1.1 카트리지
명칭 | 코스트 | 비고 |
용량 +60 | 15 | 체력 +5, 5회 |
내장무기 강화 | 30 | 2회 |
실탄 방어 | 20 | |
검 방어 | 20 | |
폭발 방어 | 15 | |
스웨이 | 15 | |
부스트 런 | 15 | |
숏 부스트 | 15 | 레벨 6 이상 |
퀵 랜딩 | 15 | 레벨 6 이상 |
터프 러너 | 20 | 레벨 6 이상 |
스턴 복구 | 15 | 레벨 6 이상 |
충돌 완화장치 | 15 | 레벨 6 이상 |
퍼스트 리커버리 | 30 | 레벨 6 이상 |
퀵 점프 | 30 | 레벨 9 이상 |
위성 레이더 | 50 | 레벨 9 이상 |
2 필요 경험치
레벨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290 | 580 | 1160 | 2030 | 3190 | 4350 | 11600 | 17400 | 29000 | 46400 |
3 기체 설명
코즈믹 브레이크에 등장하는 L사이즈 육전형 기체.
한국 코즈믹 브레이크 기준 6번째 엑시즈 기체이며, 외국 기준으론 7번째 엑시즈. 한국에는 2013년 4월 30일자 업데이트로 메가래빗에 추가되었으며, 5월 29일 메가래빗을 내리면서 사라질 예정.은 무슨 2014년 5월 24일 기준으로 로그인 티켓 레빗의 상위에 떡하니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이전 레빗과 별 차이 없는 성능이다!
특이하게도 변신 기믹을 갖추고 있다. 물론 이전에도 변신 기믹 기체는 꽤 있었으니 특이할것은 없지만, 트라이제리온의 가장 큰 특징은, 그 변신이 바로 전형적인 용자물의 기믹을 따르고 있다는 것. 이때문에 출시 전부터 용자왕 드립이 흥했다. 실제로 여기저기의 용자 디자인들을 따와 만들어진 듯 한 외모라 이렇게 보면 이렇게 보이고 저렇게보면저렇게 보이는 디자인.
게다가 용자 시리즈 메카들 특유의 비행포즈[1]와 용자검법 제1초식도 재현. 오마쥬와 패러디 덩어리라고 봐도 될 듯. 소송은 괜찮은가! 괜찮아, 문제 없어
설정에도 나와있듯, 엑시즈기체로서 만들어진 존재. 용자도 만들어내는 코즈믹의 기술력은 세계제이이이이이이이일!
변신 시스템은 이보다 조금 전에 나온 디아나 드 에크레의 시스템을 따르고 있는 것 같으며, 디아나의 경우 완전히 사이즈 판정마저 바뀌기 때문에[2] 그 시스템 대로라면 변신 후에는 LL사이즈로 승격되는 것일 수 있다. 덩치도 단일기체중에선 가장 크다. 무려 그 빅 마운테스보다도!
변신 이전에는 손이 비어있는 일반적 슬림 L사이즈 육전 기체로, 용량도 넉넉하고 기본 체력도 높으며 스텟이 굉장하기때문에 이대로 사용하더라도 큰 무리가 없는 수준. 무기 좋은거 들려주고 그대로 쓸수도 있다. L사이즈의 한계로 파츠나 무기 선택에 약간의 무리는 있지만, 대부분의 L용 무기/파츠들이 고용량 고화력을 지향하므로, 딱히 크게 문제삼을 것은 없을것이다.
변신 이후에는 양손에 들고있던 무장을 버리게 되며, 어딘가에서 날아온 서포트 유닛이 장착되고 트라이제리온 자신은 상체를, 서포트 유닛은 하체를 담당하게된다. 이후 단일기체로서는 최대사이즈의 거대한 용자로봇이 되며, 한자루의 칼을 지급받게된다. 사이즈만 보면 LL사이즈가 확실합니다.
트라이제리온의 유일한 무장인 이 검이 그를 트라이제리온이라고 불리게 만든 이유. 흡사 제이스처럼 이동방향에 따라 무기의 속성을 바꾸게 되며, 이에따라 공격법이 완전히 달라진다.
서있을때나 앞, 뒤로 움직일때는 화염검을 가지게 된다.
단 1격만을 가하며, 지나간 자리에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다단히트하며, 모두 명중하면 기본 공격인 3연격에 약간 못미치는 데미지를 준다. 하지만 기본공격이 빗나가기 쉬워서 어쨌든 기본보다는 낫다.
폭발이긴 하지만 폭발속성은 아니므로, 공중에게 추가데미지는 없다.
왼쪽으로 움직일는 질풍검을 가지게 된다.
2연격이 가능하지만 무기간격이 너무 길어서 난전에서 쓰기는 어렵다. 오우카의 필살기인 오우카 라이센을 두번 연속 사용한다. 특성은 거의 완전히 같아서, 돌진할때 맞으면 상대가 움직일 수 없게 되어, 후속 바람칼날에 얻어맞게된다. 데미지 자체도 그리 크지 않고 후딜과 간격이 너무 길어서 쓰기는 어렵다. 다만 1:1상황이라면 충분히 쓸만.
오른쪽으로 움직일때는 뇌전검을 가지게된다.
후딜과 간격, 연타 모두를 만족하는 좋은 성능의 검. 거기다 2타에 쇼크성분이 다량 함유된 전기구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대 육전용으로 쓰기 좋다. 기본공격보다 공격속도도 빨라서 상당히 강력. 다만 유도력이나 전진력이 기본공격보다는 나쁘다. 연타가 좋고 후속 상황도 좋아, 기본적으로 난전상황이 많은 이 게임에서 쓰기에 최적. 한손에 들고있어서 알기 힘들지만, 저 칼의 크기가 거의 뱅가드 펜서나 실비아급으로 크기 때문에 리치가 상당하다. 그녀석들이 추가 리치를 가지고있어서 그렇지.
메인무기로는 검기를 지니고있다. 카운터 시전중인 루토에게 날리면 카운터가 발동되는 것으로 보아, 이 검기는 근접무기 판정으로 보인다. 연속 두번 날릴 수 있으며, 범위가 어마어마하고, 아군은 관통되며, 데미지가 힘에 영향을 받는 등 굉장한 사양. 손쉽게 힘 만땅을 찍을 수 있는 트라이제리온의 특성 상, 의외로 쏠쏠한 딜링이 가능하다. 기본상태에서도 칼질 한번 분량의 딜링이 가능. 다만 탄수가 30뿐인 것이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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