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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Troy Kenneth Aikman |
| 생년월일 | 1966년 11월 21일 |
| 출신지 |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코비나 |
| 대학교 | UCLA[1] |
| 체격 | 193cm, 100kg |
| 포지션 | 쿼터백 |
| 프로입단 | 198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 댈러스 카우보이스 지명 |
| 소속팀 | 댈러스 카우보이스 (1989~2000) |
| 제27회 슈퍼볼(1993) MVP | |||||
| 마크 리피언 (워싱턴 레드스킨스) | → | 트로이 에이크만 (댈러스 카우보이스) | → | 에밋 스미스 (댈러스 카우보이스) | |
前 미식축구 선수. 포지션은 쿼터백. 소속팀은 댈러스 카우보이스.
1989년 전체 1위로 댈러스 카우보이스에 입단해 바로 다음해인 1990년 입단한 러닝백 에밋 스미스, 와이드 리시버 마이클 어빈과 더불어 슈퍼볼 3회 우승으로 요약되는 댈러스 카우보이스 2차 전성기를 이끈 쿼터백. 또한 바트 스타, 테리 브래드쇼와 더불어 슈퍼볼 2연속 MVP를 차지한 세 명 중 한 명이다. 무엇보다도 짐 켈리를 콩라인으로 만든 장본인
그림같은 정확한 패스로 유명하다. 다만 명성에 비해 통산 스탯은 레전드급 쿼터백에 비해 떨어지는 편으로 당시 카우보이스는 에밋 스미스와 대릴 존스턴 콤비의 러닝공격과 수비로 먹고사는 팀이었기 때문에 에이크만의 패싱능력이 돋보이지 않는 팀이었기 때문. 그래서 구글에 에이크만 관련 검색어로 overrated(과대평가된)가 붙어다닌다(...) 그래도 슈퍼볼 3번이나 우승한 쿼터백에 카우보이스 프랜차이즈 패스 기록을 가진 쿼터백이라 명예의 전당에는 가볍게 들어갔다.
현역시절 하드태클을 많이 맞아서 스티브 영처럼 뇌진탕문제가 심했었는데 위험수위에서도 결국 38살까지 현역으로 뛰었던 스티브 영과 달리 에이크만은 2000년 라이벌 워싱턴 레드스킨스 경기에서 상대 라인배커 라바 애링턴에게 강력한 태클을 얻어맞고 뇌진탕이 도져서 쿼터백으로는 젊은 34세의 나이에 현역 생활을 접어야 했다.
현역 은퇴이후 FOX TV의 NFL 중계방송 해설자로서 익숙하다. FOX 간판 캐스터 조 벅과 함께 해설중.
제리 맥과이어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스포츠 에이전트 레이 스타인버그의 클라이언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