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사우루스상과

티라노사우루스상과
Tyrannosauroidea Osborn, 1906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미분류석형류(Sauropsida)
용반목(Saurischia)
아목수각아목(Theropoda)
상과†티라노사우루스상과(Tyrannosauroidea)
하위 그룹
티라노사우루스과(Tyrannosauridae)
프로케라토사우루스과(Proceratosauridae)
코일루루스과(Coeluridae)
메가랍토라(Megaraptora)


초기의 소형 티라노사우루스상과 공룡들의 크기비교.[1]

Superfamily Tyrannosauroidea

코일루로사우리아에 속한 수각류 공룡의 한 분류군. 유명하고도 유명한 티라노사우루스가 속한 상과다. 대부분의 대형 육식 공룡이 메갈로사우루스상과나 알로사우루스상과에 포함되는것과 달리 독립적인 분류다. 문제는 메갈로사우루스알로사우루스가 쥐라기 시대에 살았지만 티라노사우루스상과의 초기종은 끽해야 백악기 초반이라 근본이 없는 놈들 취급받았다. 하지만 쥐라기에 살았던 구안롱의 발견으로 근원이 확실해졌다.

구안롱때까지만 하더라도 팔은 긴 편이었다. 하지만 진화를 거듭하면서 앞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지 극도로 작아졌다. 대신 아무리 작더라도 수백kg은 거뜬히 든다. 그리고 앞발이 작아진 대신 두개골이 상당히 발달하게된다. 따라서 상당히 가분수 형태이며 기가노토사우루스스피노사우루스와 달리 두개골이 굉장히 튼튼한 구조이다.

연구가 진행되지 않은 시절에는 하위 분류군으로 티라노사우루스과만 있었고 나머지 속들은 전부 상과에만 머물러 있었는데 최근에는 연구과 활발해지면서 상당수의 하위 분류군이 생겨났다. 다만 이래도 많은 속들이 상과에만 머물러 있다.
  1. 1. 이오티란누스, 2. 시옹구안롱, 3. 킬레스쿠스, 4. 딜롱, 5. 구안롱, 6. 랍토렉스, 7. 아비아티란니스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