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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레이아사우루스 | ||||
| Pareiasaurus Owen, 1876 | ||||
| 분류 | ||||
| 계 | 동물계 |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 미분류 | 석형류(Sauropsida) | |||
| 목 | †프로콜로폰목(Procolophonomorpha) | |||
| 미분류 | †파레이아사우리아(Pareiasauria) | |||
| 미분류 | †테리스키아(Therischia) | |||
| 속 | †스쿠토사우루스속(Scutosaurus) | |||
| 종 | ||||
| †P. serridens(모식종) †P. nasicornis †P. peringueyi | ||||
복원도
1 개요
고생대 페름기 중기~후기에 살았던 파레이아사우리아에 속하는 초식성 파충류로 화석은 남아프리카의 카루 분지에서 발견되었다. 속명의 뜻은 '헬멧뺨 도마뱀'.
2 발견
1876년 리처드 오언에 의해 남아프리카 카루 분지의 디키노돈 지층대에서는 모식종인 파레이아사우루스 세리덴스(P. serridens)가 발견되었으며, 1929년에는 허튼과 분스트라에 의해 트로피도스토마 지층대에서 파레이아사우루스 나시코르니스(P. nasicornis)가 발견되었지만 한때는 파레이아수쿠스(Pareiasuchus)라는 별개의 속으로 분류되었던 적이 있었다. 이후 키스테케팔루스 지층대에서는 파레이아사우루스 페링구에이(P. peringueyi)가 발견되었었다.
3 특징
파레이아사우루스는 몸길이가 2.5m, 두개골은 36~50cm 정도 되는 당시 거대한 육상 동물 중 하나였으며 두개골은 상당히 넓적하다.
식성은 초식성으로, 주둥이는 짧고 이빨은 잎처럼 생겼으며 입천장에도 그 이빨이 나있어서 식물을 잘게 부숴 먹을 수 있었다. 피부는 포식자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울퉁불퉁하면서 단단했고 다리는 육중하고 길었다. 근연종으로는 스쿠토사우루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