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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키노돈 | ||||
Dicynodon Owen, 1845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단궁강(Synapsida) | |||
목 | 수궁목(Therapsida) | |||
하목 | †디키노돈하목(Dicynodontia) | |||
과 | †디키노돈과(Dicynodontidae) | |||
속 | †디키노돈속(Dicynodon) | |||
종 | ||||
†D. lacerticeps(모식종) †D. huenei |
복원도
고생대 페름기 후기에 살던 초식성 단궁류의 일종으로 화석은 남아메리카, 유럽, 아시아의 퇴적암에서 발견 되었으며 속명의 뜻은 '두 개의 개 이빨'이다.
디키노돈의 몸길이는 1.2m이고 두개골은 눈 뒷부분이 매우 길며 윗 부분에는 강하게 발달한 턱 근육이 붙어 있었다. 턱은 이빨이 없는 거북의 부리와 같은 구조였는데 간혹 작은 송곳니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는 수컷에게만 나타난다.
그리고 그들은 육중한 몸과 튼튼한 다리를 지녔으며 디키노돈의 친척으로는 페름기 대멸종의 생존자인 리스트로사우루스와 디익토돈,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에 살았던 칸네메예리아와 플라케리아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