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오 보리니

선더랜드 AFC No.9
파비오 보리니 (Fabio Borini)
생년월일1991년 3월 29일
국적이탈리아
출신지벤티글리오
포지션스트라이커, 윙포워드
신체 조건180cm, 73kg
주로 쓰는 발오른발
등번호9번
유스팀볼로냐 FC 1909(2001~2007)
첼시 FC(2007~2009)
소속팀첼시 FC(2009~2011)
스완지 시티(임대)(2011)
파르마 FC(2011~2012)
AS 로마(임대)(2011~2012)
리버풀 FC(2012~2015)
선더랜드 AFC(임대)(2013~2014)
선더랜드 AFC(2015~ )
국가대표1경기 / 0골

2014/15 시즌 마리오 발로텔리, 리키 램버트와 함께 리버풀 최악의 공격수 중 한 명.
거르고 보는 세리에산.
쿠티뉴 : 어리둥절?
왔다 장보리니

1 클럽 경력

1.1 유소년 시절

벤티볼리오에서 태어난 파비오 보리니는 9살의 나이에 축구를 시작했고 볼로냐의 열혈한 팬인 아버지의 권유에 따라 그는 2001년에 볼로냐로 합류 했다. 볼로냐 유스 시절 뛰어난 활약과 함께 이탈리아 U-16대표에도 뽑히는 등 굉장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볼로냐 측에서 프로계약을 제시 받지 못하였지만 2007년 첼시가 보리니의 재능을 높이 사 영입을 하면서 그에게 전환점이 찾아오게 된다. 당시 첼시의 리저브 감독은 보리니를 리버풀에 데려온 감독인 브렌던 로저스.

1.2 첼시 FC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그에게 2009년 9월 토트넘과의 더비 전에서 니콜라스 아넬카와 교체되어 투입되면서 그를 1군무대에 데뷔시켰으며 칼링컵에서 90분을 뛰게 했다. 2009년 12월8일 보리니는 하포엘을 상대하며 2:2로 비긴 경기에서 챔피언스리그 데뷔 또한 기록했다. 보리니는 로만의 빅팀 일원으로서 챔피언스리그 명단에도 포함 됐으며 당시 안첼로티가 보리니에 대한 코멘트를 하였는데 “그의 위력은 인자기와 비알리를 합쳐놓은 듯하다. 강한 다리를 지닌 단거리, 장거리 선수처럼 그는 최전방과 세컨드 스트라이커를 가리지 않고 뛸 수 있다. 하지만 현대 축구에서 타고난 재능으로는 충분치 않으며 유럽 빅팀에서 압박에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더해야 한다”라며 보리니의 재능을 높이 샀지만 2010년 탈장으로 인해 수술을 받게 되고 몇 달 동안 경기에 뛰지 못하며 그의 기세는 꺾이는 듯 했다.

1.3 스완지 시티

스완지 감독으로 부임한 로저스가 보리니의 재능을 높이 평가해 10/11 시즌 3월 17일 보리니는 시즌 종료시까지 챔피언쉽 소속의 스완지 시티로 임대를 가게된다. 2011년 4월 9일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보리니는 챔피언쉽 리그 데뷔골을 기록하게 되며 9경기 6골이라는 좋은 기록했고 스완지가 승격하는데 큰 기여을 했다. 스완지 감독이었던 로저스는 "보리니는 골을 위해서 삽니다. 다른 누구보다도 더 그는 그가 뛰는 모든 경기에서 득점하기를 기대해요"라는 멘트와 함께 보리니를 높이 평가했다.
스완지의 프리미어리그 승격과 함께 보리니의 임대는 종료되었지만 보리니는 첼시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스완지의 임대가 끝나자 자유계약으로 이탈리아 파르마에 이적한다.

1.4 AS로마

보리니는 파르마에 이적하게 되지만 공식경기에는 한경기도 뛰지않고 1.25m의 이적료로 바로 AS로마로 임대이적하게 된다. 이 임대계약에서는 7m유로의 완전 이적조항 또한 포함되어 있었다. 보리니는 칼리아리에게 2-1로 패한 경기에서 오스발도를 대신해 80분에 교체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뤘고 제노아에게 2-1로 패한 경기에서 자신의 데뷔골을 넣었다. 비록 10월에 큰부상을 겪기도 했지만 로마에 합류하자마자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줬고, 2012년 1월에 로마가 2.3m을 지불하여 로마와 파르마가 보리니를 공동 소유하게 됐다. 로마에서 한 시즌 동안 24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은 보리니는 로마의 부족한 공격력을 보완하며 좌우 측면에서 라인을 브레이킹 하거나 폭넓은 움직임을 보이며 활약하면서 팬들에게 사랑 받았다.
시즌이 끝나자 로마는 파르마에게 530만 유로를 지불하고 보리니를 완전 영입하게 된다.

1.5 리버풀

5.3m이라는 이적료로 로마에 이적하게 되었지만 정작 한경기도 안뛰고 호구풀리버풀에 13.3m이라는 이적료로 이적하게 된다. 유로2012에 참가했을 때 보리니는 마리오 발로텔리와의 대화에서, 리버풀 팬들이야말로 선수들을 흥분케 하는데 있어서 세계 최고라는 말을 들었고 잉글랜드 무대 복귀와 로저스감독과의 재회를 원했기 때문에 리버풀로 이적하게 된다. 정작 발로텔리는 잉글랜드 칭찬해놓고 이탈리아로 다시 도망쳤더니 결국엔 돌아왔다. 리버풀에
보리니는 리버풀에서 하루빨리 적응하기 위해 휴가를 반납하며 팀훈련에 합류했다. 그는 유로파 지역예선 3차전에 출전해 데뷔골을 넣으며 승승장구 하는 듯 했다. 하지만 2012년 10월에 발목부상으로 오랜기간 필드에서 볼 수 없게 됐다. 부상에서 복귀한 보리니는 2월 18일 어깨탈구로 또다시 부상을 당해 유리몸이 되어가나 했다 시즌을 마칠 뻔 했다. 하지만 4월 28일 뉴캐슬과의 리그 경기에서 팀의 5번째 골을 넣으며 감격적인 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1.6 선더랜드

선더랜드로 임대되어 온 13-14 시즌. 33라운드까지는 리그에서 27경기 출장에 3골만을 기록하고 있었다. 그러나 원 소속팀 리버풀이 첼시와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첼시와의 리그 34번째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최하위에서 허덕이는 선더랜드의 승리를 결정지음과 동시에 리버풀의 우승 경쟁에 힘을 보탰다.

2 국가대표

로마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보리니는 이탈리아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당시 안토니오 카사노주세페 로시의 부상으로 공격수가 부족했던 프란델리 대표팀 감독은 2월 26일 미국전에 이 당시까지만 해도 21세 대표팀에서만 뛰었던 보리니를 성인팀으로 호출했다. 보리니는 유로 2012 23인 명단 안에도 들어갔다.

3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