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페 쿠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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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 No. 10
필리피 코치뉴 코헤이아 (Philippe Coutinho Correia)
국적	30px 브라질
생년월일	1992년 6월 12일
출생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포지션	윙어
신체조건	171cm / 68kg
주로 쓰는 발	오른발
유스팀	CR 바스쿠 다 가마 (1999~2008)
소속팀	CR 바스쿠 다 가마 (2008) 인터 밀란 (2008~2013) CR 바스쿠 다 가마 (임대) (2008~2010) RCD 에스파뇰 (임대) (2012) 리버풀 FC (2013~ )
국가대표	17경기 4골

1 개요

리버풀의 예리한 창날.

현 epl 최고의 중거리 슈터 중 한 명

리버풀에서 드물게 대성한 세리에의 재능.

리버풀 FC의 축구선수. 국적은 브라질이다.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2 경력

2.1 클럽 경력

2.1.1 CR 바스쿠 다 가마

1999년 CR 바스쿠 다 가마의 유스팀에 입단하였다. 16세에 "차세대 브라질을 짊어질 선수" 로 주목 받고 2008년 1군 팀으로 승격하며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이전부터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의 여러 클럽이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2008년 7월,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이 380만 유로에 영입했지만, 세리에 A의 규정상 18세 미만인 선수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기 때문에 2010년 6월까지 2년간 임대 이적의 형태로 CR 바스쿠 다 가마에서 뛰었다.

2.1.2 인터 밀란

2010년 여름에 인터 밀란으로 완전 이적하였고, 같은 해 8월 26일에 열린 UEFA 슈퍼컵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공식적으로 데뷔하였다. 3일 후 볼로냐전에서 세리에 A 첫 출전을 기록하였다. 2010년 9월 29일 UEFA 챔피언스 리그, 베르더 브레멘 전에서 교체 투입되어 준수한 활약을 보이는 등 두각을 나타내, 장래성이 있는 영건으로 평가받았다. 2011년 5월 8일 피오렌티나 전에서 프리킥 골을 넣으며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하였다.

2012년 1월부터 6개월 동안 RCD 에스파뇰로 임대되었다.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점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신뢰를 획득했고, 프리메라리가에서 9경기에 출전, 4골을 기록하였다. 에스파뇰은 완전 이적을 희망했지만 시즌 종료 후 인터 밀란으로 복귀하였다. 이탈리아에서 3년차가 된 2012-13 시즌, TIM 컵에서 MVP를 획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2013년 1월 리버풀 FC로 이적하였다. 이때 인터 밀란은 쿠티뉴의 대체자로 마테오 코바치치를 데려 왔는데, 코바치치도 인테르의 핵심으로 발돋움한 뒤 레알 마드리드에 뺏겼다(...).

최근 이 이적건에 대한 이야기가 알려졌는데, 리버풀 FC에게서 쿠티뉴를 완전 사기수준인유로10M에 영입하겠다고 팩스를 보냈다고 한다. 인테르 수뇌부들은 쿠티뉴의 의사와 관계없이 바로 이를 승인했고(...), 쿠티뉴는 인테르를 떠나야 했다고. 이때 쿠티뉴는 제가 꼭 떠나야 하나요?라고 말했다고... 잘온거야 임마

2.1.3 리버풀 FC

2.1.3.1 리버풀 FC/13-14시즌

12-13 시즌 후반기와 1314 시즌 전/후반기 리버풀FC의 2선을 이끌고 있다. 패스 센스와 조율 능력 모두 주전급으로 도약했으나 골 결정력과 슈팅력이 매경기 콥들의 한숨을 내쉬게 할 정도로 아쉬운 수준이라는 약점이 있다. 코치뉴의 포지션이 스트라이커 바로 밑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만큼 1선의 득점력 쏠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
여담으로 13/14 시즌 34라운드 맨시티전을 SBS Sports에서 중계했는데 위성 상태가 좋지 않다가 쿠티뉴가 결승골을 넣자 위성 상태가 좋아졌다.(..) 필리피 더 새틀라이트 코치뉴

결국 12/13시즌 후반기 이외에는 패스 센스도 상당히 떨어졌고 어려운 각도에서 동료를 보지않고 중거리슛을 계속 시도하는 선수가 되버렸다. 동료가 패스를 해주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선수이다. 글렌 존슨과 함께 리버풀의 암적인 존재가 되었다. 이는 13/14시즌 뿐만 아니라 14/15시즌 초반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모습.

2.1.3.2 리버풀 FC/14-15시즌

후반기 에이스로 각성

14/15시즌 3R 토트넘 핫스퍼 원정에서 벤치에 앉아 새로 영입된 경쟁선수들이 훨훨 날자 팀 모두가 기쁜 상황에서 코치뉴만 슬픈 얼굴을 보였다...

8R QPR 원정에서는 87분, 에두아르도 바르가스의 동점골로 1-1이 된 상황에서 90분에 역전골을 넣었다. 그런데 이 골을 넣자마자 위성 상태가 나빠졌다.
맨시티전은 위성 수리 골, QPR전은 위성 고장 골
위성을 지배하는 자!!!! 그리고 위성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고장나 있었다.
참고로 경기는 QPR 선수들이 4골을 넣었으나, 2골이 자책골이라 3-2로 리버풀이 이겼다. 참고로 자책골이 아닌 두 골은 교체 투입된 에두아르도 바르가스가 전부 넣었다.

사실상 13/14 시즌부터 슈퍼 서브 쪽에 특화된 듯 하다. 교체 출전할 때는 QPR 원정 경기 때처럼 좋은 활약을 보일 때도 있지만, 선발로 뛰면 교체 출전할 때의 위력을 잘 보여주지 못 한다.
그 외에도 리버풀이 챔스 진출권을 따는데 일조하였다.

수아레즈가 떠나고 데리고온 램발보가 넣으라는 골을 안넣고 거차게 삽질을 하고 있어서 제라드,스털링과 함께 팀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폼이 많이 올라왔다. 드리블은 준수하지만 슈팅고자. 14-15시즌 17R 아스날 홈경기 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바디페인팅으로 3명의 수비를 속이고 반대편 포스트를 향해 날린 슈팅이 골대를 맞고 들어갔다.선제골
세레머니가 왠지 심판판정에 항의하는 모습같다.

2014-15시즌 중반부터는 잘되는 날에는구티뉴의 그날 메시 빙의하여 수비를 갖고 놀지만, 못하는 날에는 잠수탄다. 그래도 최근 랄라나와 함께 리버풀 공격진을 먹여살리는 중.
그러다 후반기에 점점 언터쳐블 수준이 되어가고 있다. 이미 8부능선은 넘은 듯 하다. 점점 갓티뉴로 칭하는 자들이 속출하고 있다.인간계에서 추방되었다고 한다.

사실상 14-15시즌 전반기는 스털링이 고군분투했고후반엔 재계약 거부하며 깽판을 쳤다, 후반기는 쿠티뉴가 혼자 빛나며 사람 노릇 했다고 보면된다. 이 시즌들어 리버풀이 뻥축구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인데, 수아레스 이후 스터리지의 잦은 부상 때문에 골을 넣는 선수가 없어졌기 때문이다.7경기 7골의 7버풀 브랜든 로저스 체제에서 조던 헨더슨이 부상이후로 쿠티뉴가 팀의 공격을 주도 하고 있기에 부담이 심해져 이런 현상이 나오고 있는 듯.

2.1.3.3 리버풀 FC/15-16시즌

리버풀을 이끄는 브라질리언 슈퍼캐리

스털링과 제라드를 보내고 스털링대신 데려온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초반 거하게 삽질하는 바람에 해결사가 되어버렸다.

15-16시즌 스토크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감각적인 감아차기로 골을 넣었다. 조 고메스가 내준공을 드리블으로 끌고가 멋진 중거리슛으로 득점했고 후반 85분에 터진 이 골이 결승골이 되어 리버풀의 스토크 원정 징크스를 부셨다. 14-15시즌 후반기부터 위에 언급된 슈팅고자의 칭호를 벗어던지고 자주 중거리골을 꽂아넣고 있다. 특히 5시방향 페널티박스 바깥은 쿠티뉴존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날카로운 슈팅이 많은 위치이다.

15-16시즌 3라운드 아스날과의 원정 경기에서 그날이 와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지만 페트르 체흐의 엄청난 선방에 막혔다.
네티즌들은 코치뉴의 그날을 막은 유일한 키퍼라고 체흐를 칭송하는중.

15-16시즌 11라운드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는 활약을 선보이고 리버풀의 3-1 승리를 이끌며 부진의 우려를 없앴다.

크리스탈팰리스와의 12라운드에서 또 골을 터뜨리며 리그 2경기 연속골을 넣었고, 맨시티와의 리그 13라운드에서 또 골을 터뜨리며 리그 3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하지만 그 후에 부상으로 잠시 쉬었고, 웨스트햄과의 FA컵 재경기에서 복귀하자마자 센스있는 프리킥 골을 넣으며 자신의 클라스를 증명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포텐터진 피르미누와 명실상부 리버풀 에이스 코치뉴, 그리고 부상에서 복귀한 포켓몬 스터리지의 환상적인 조합을 콥들이 상당히 기대하고 있다.

2월 29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풋볼 리그 컵 결승전에서 리버풀은 후반 48분 페르난지뉴에게 선제골을 먹혔으나 이후 88분 본인이 천금같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이후 승부차기에서 카바예로의 삼연속 선방쇼의 희생양이 되었고 키퍼가 너무 잘했다 준우승에 머무르게 되었다.

UEFA 유로파리그 맨유와의 2차전에서 전반 45분에 라인을 타고 들어가 멋진 칩샷으로 골을 넣었다.데친놈도 못 막는 갓티뉴결과는 1-1 무승부로 총합 3-1로 8강에 진출하였다.그 골외에도 미친 모습을 보여주며 리버풀의 에이스가 왜 코치뉴인지 보여주었다.

UEFA 유로파리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8강 2차전에서 3-1로 끌려가고 있을때 기적의 시작을 알리는 2번의 2:1패스이후 시원한 중거리슛이라쓰고 매크로라고 읽는다를 골로 연결시키며 팀의 역전승에 크게 기여했다.팀은 로샄의 헤딩골로 4-3으로 승리 하였다.

시즌 합산 13골 7도움으로 20개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호베르투 피르미누에 이은 팀 득점 2위이고, 총 공격포인트는 제임스 밀너에 이은 2위. 콩라인

2.1.3.4 리버풀 FC/16-17시즌

이제는 연계 능력까지 갖춘 리버풀의 에이스
월클로 성장해가는 리버풀의 중심

2016년 8월 15일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 아스날 전에서 명실상부 에이스 답게 홈팀 아스날을 상대로 벵거 멘탈을 찢는멀티 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승리를 장식했다. 첫 단추를 잘 끼웠다 특히 전반 막판에 터진 프리킥 골은 쿠티뉴의 프리킥 골 중 역대급이라 평가받는 예술적인 수준
파일:쿠티뉴 아스날전 프리킥.gif

그러나 2라운드 번리전에서는 동료와의 연계따위는 버리고 중거리 슈팅을 계속해서 난사하며 팀의 패배에 일조했고, 3라운드 토트넘 전에서는 중요한 골 찬스를 여러번 맞이했으나 상대편 보름 키퍼의 약빨은 선방에 막히며 좌절, 경기이전에 입은 부상과 체력 안배 차원에서 후반 중반에 교체 되었다.

5라운드 첼시전 날카로운 크로스로 로브렌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승리를 도왔다.

9월21일, 잉글랜드 풋볼리그컵 더비카운티전에서 후반49분, 중앙에서부터 시작된 피르미누와의 원투패스 연계로 두번의 패스만으로 수비진을 붕괴시키며 팀의 두번째골을 넣었다.

리그 6R 헐시티전에서는 랄라나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그 후 때린 슈팅이 상대방 수비수의 손에 맞아 퇴장을 유도하고 pk까지 얻어냈으며, 후반전 헐시티가 골을 넣으며 반격을 시도하자 1분만에 쿠티뉴 존에서 골을 만들어내며 헐시티의 추격 의지를 꺾어버리는 등 대활약했다.
파일:쿠티뉴 헐시티전 중거리.gif
랄라나 강제어시

리그 7R 스완지전에서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경기 내내 위협적인 중거리 슛과 좋은 패스를 보여주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후반전에는 포백 앞까지 내려와 3선과 포백의 간격차를 줄여 빌드업을 더욱더 원활하게 한것은 덤.

9R WBA전 박스 안에서 완벽한 페이크 동작으로 수비를 제치며 골을 기록했다.

리그 10R 수정궁 원정에서 경기내내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한경기 득점기회창출 4회를 기록하는등 공격을 이끌었을뿐만아니라 적극적인 전방압박으로 역습차단에도 도움을 주었다. 엠레 찬의 선제골에도 기여했고, 전반 20분과 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로브렌과 마팁의 헤딩골을 도우며(리그 3호, 4호 도움)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그 와중에 전반 36분의 헤딩 슈팅이 상대팀 선수의 손에 맞고 굴절된 탓에(명백한 핸드볼 파울임에도 불구하고 페널티킥, 퇴장 심지어 경고 하나 나오지 않았다...) 만단다 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상대 팀 선수의 반칙이 아니였다면 충분히 골로 연결될 수도 있었던 상황...

2.2 국가대표 경력

2009년에 열린 남미 U-17 선수권 대회에서 3골을 터뜨리며 우승에 공헌하였다. 2010년 10월 7일에 열린 이란과의 친선 경기에서 A 매치에 데뷔하였다. 2011년 U-20 월드컵에서 등번호 10번을 받으며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하였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5년 6월 7일 멕시코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넣었다.

대표팀에서 오스카에게 밀리는 경우가 많아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플레이 스타일에서 기인한 탓이 크다. 주로 온더볼에서 강점을 보이는 코치뉴는 드리블러가 넘쳐나는 브라질 국가대표에서 오프더볼을 주무기로 네이마르같은 특급 드리블러들을 보좌하는 오스카에 비해 조합상 꿀릴 수 밖에 없다. 그래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차출횟수가 꾸준히 늘어 2015년 칠레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주전으로 뛰었다.

사실 이분에 비하면 쿠티뉴는 양반이다...브라질 씹어먹고 3년전부터 리그앙 최고의 윙어인데 메이저 대회 한번을 안뽑아간다

그러나 둥가 체제에서는 브라질 국가대표의 에이스가 되었다. 근데 이게 좋은게 아닌게, 최강팀 브라질의 에이스가 아니라 스쿼드 상 가장 체면을 차려주는 선수, 즉, 유일하게 밥값하는 선수가 되버린 것(...). 14-15시즌 후반기가 떠오르는 부분. 2016년 코파아메리카에서는 브라질 국대 22번을 달고 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6월 9일에 열린 아이티와의 경기에서 대회 최초의 해트트릭을 기록한다. 그것도 주워먹기 3골이 아닌 쿠티뉴존 골 2골을 포함한 해트트릭. 그러나 브라질은 조별리그에서 광탈하고 만다. 안습.

3 플레이 스타일

본인이 선호하는 포지션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왼쪽윙도 곧잘 소화한다. 공미로 뛸 시에도 주로 왼쪽으로 많이 가는 성향을 보인다.

풋살선수시절 습득한 발재간 과 빠른 스피드, 거기다 킬패스와 1대 1 패스도 잘한다. 가끔 브라질 출신 선수답게 삼바축구의 드리블을 보이곤 한다. 이런 능력으로 공격진을 거의 전두 지휘하다 시피한다. 드리블과 패스 위주로 공격진을 조율한다. 사실상 리버풀 공격의 시발점인 셈. 이런 선수를 싸게 사와서 팬들은 꿀티뉴라 칭하기도.

단점은 기복이 심하단것. 압박을 위주로 하는 팀을 만나면 버로우 타는 경향이 많다. 안될땐 진짜 킬패스들이 강약조절이 잘안되서 그런지 힘이 강하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받아야하는 선수들이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해야 받을수있는 패스를 하도 남발해서 결국엔 교체가 되기도. 이런 기복이 많은 성향때문에 결국 그날이란 단어까지 생겨났다. 또다른 단점은 슛팅의 정확도가 그냥도 아니고 상당히 떨어진다는 점이다. 주로 높이보단 좌우의 영점이 안잡히는 면이 많다. 시도는 많이 하지만(...) 결과가 나질 않아 자주 맥이 빠지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이랬지만...

14/15년을 중반부터 기점으로 경쟁 선수들이 많아서 그런지 눈에 띠게 향상된 모습. 로저스가 몇몇경기에 서브에 놓고 나니 정신을 차린듯. 앨런과는 달리 안써야 똥줄이 타서 잘하는 스타일인듯하다. 특히나 슛팅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중반기부터 그날인(...) 횟수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 매경기마다 삼바드리블과 쩌는 키핑과 탈압박이 나오고, 조율도 잘하며, 위협적인 유효슛팅도 많이 찍게 되었다. 1월부터는 리버풀이 무패행진을 하는데 핵심뼈대 중 하나가 되었다. 코치뉴가 없음 안될듯한 번뜩이는 재능을 매경기마다 보여주는 중. 거기다 두경기 연속으로 페널티 에어리어 바깥에서의 중거리슛이 들어가서 슛팅 연습의 성과도 유감없이 보여주는중이다. 코치뉴의 이런 모습은 자신의 공격패턴을 하나 더 만든셈이다. 꿀애서 갓으로 ㅠㅠ

코치뉴의 중거리슛은 최근 코치뉴 존이라고 할정도로 굉장히 많이 시도하는데 알고도 막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아르연 로번????

의외로 많이 안알려진게 있는데, 수비적일때도 상당히 적극적으로 한다. 수비시엔 주로 빠른 발을 이용해서 2선과 수미라인 쪽에 머물며 적극적으로 압박을한다. 코치뉴가 공을 뺏고나서 부터는 그 자리에서 공격이 시작 되는 셈. 이런 성향 때문에 리버풀 선수진에서 수비수도 아닌데 태클이 순위권에 든다. 그에 반해 체력은 부족한 편이라 후반전 중반 이후부터는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