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나루토에 등장하는 무기.
원래는 육도선인의 보구들 중 하나로 속성을 가지지 않아도 화둔,수둔,풍둔,토둔,뇌둔을 모두 사용할수 있으며 제4차 닌자대전이 임박하자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킨카쿠, 긴카쿠 형제들이 여러 보구들을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킨카쿠, 긴카쿠 형제들이 봉인된 후에 텐텐이 무기로 써서 카쿠즈의 괴물을 잡는 모습이 딱 1컷 나왔다. 그런데 사용하면 차크라를 무지하게 많이 잡아먹는 물건인데 텐텐이 멀쩡히 휘두르는 모습을 보고 사실 텐텐이 십미의 인주력 아니냐[1]라는 드립까지 나왔었다(...) 물론 몇화 후에 지쳐서 아헤가오떡실신 돼있는 장면이 나와 자연소멸.
참고로 우치하 마다라와 토비가 가지고 있는 부채를 파초선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헷갈리지 말자. 파초선은 위에 보듯이 깃털을 부채꼴 형태로 나란히 늘여놓은 모양이고 마다라와 토비가 사용한 부채는 호리병을 납작하게 한것같은 모양이다. 근데 우치하가 쓰는 부채가 서유기에 나오는 원조 파초선과 똑같다(...) 그래서 헷갈리는 건가?
그냥 둘 다 큰 부채라서 헷갈린다
... 가 아니라 파초선은 깃털을 부채꼴 형태로 늘여놓은 모양 뿐만 아니라 호리병처럼 생긴 것도 파초선이라고 한다. 나비 모양을 닮았다고 할까나? 마다라의 부채도 파초선을 모델로 만든 것이 맞다. 애시당초 파초선은 파초잎을 모델로 만든 부채인데 파초잎이 마다라 부채 같은 넓적한 형태이다.사실 원작에서 금각은각형제가 쓰던 것 하고 우마왕쓰던 것으로 파초선이 2개 나오는 것에대한 고증이다.
후에 십미와의 결전에서 나루토가 구미차크라를 나누어 줘서 텐텐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을 법한데 나오지를 않는다. 아니 구미차크라를 나눠준 이후로 파초선은 고사하고 텐텐조차 안나온다. 텐텐이 차크라 부족으로 쓰러진 뒤에 엑스트라 닌자A가 "?"하며 들고 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때 회수해간 걸지도. 사실 텐텐의 공기력이 파초선마저 공기화 시킨거다
나루티밋 스톰3에서는 텐텐이 각성 시 무기로 사용한다. 5속성 공격을 전부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완결화에서 텐텐이 호리병과 함께 가지고 있는걸로 나온다- ↑ 텐텐 = ten ten =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