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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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尾(トビじゅうび)
天目一箇神, ダタラ, ダイダラボッチ

나루토에 등장하는 미수.[1]
나루토 최대 최강의 떡밥으로 아메노히토츠노카미(天目一箇神),[2] 다타라(ダタラ),[3] 다이다라봇치(ダイダラボッチ) 등 무수히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4]

1 개요

본격 흑막 제조기
리얼눈깔괴물...
마핑구아리
첫 언급은 5카게 회담에서 토비가 선전포고를 할 때 나왔다. 존재 자체가 갑툭튀한 감이 없지 않아서 그 설정만으로도 독자들을 어이가 없게 했다. 물론 외도마상이라든가, 나가토가 구미화 된 나루토를 지폭천성으로 가둘 때 육도선인 또한 달을 만들어 무언가를 가뒀다라는 느낌을 주도록해 어느정도의 복선이 깔리긴 했지만, 정말로 육도선인이 달을 만들었고 거기에 가둔 것이 십미였다

그 정체는 모든 미수들의 정점이자 모든 미수들의 원형이며 모든 미수들의 집합체, 그리고 그 이름답게 10개의 꼬리를 가진 미수였다. 육도선인은 이 녀석을 자신의 안에 봉인한 최초의 인주력이었다고 한다. 자신이 죽으면 십미가 다시 세상이 풀려날 것을 걱정한 육도선인은 십미를 9조각으로 쪼개고 본체는 하늘로 올려보내 봉인시켰다고 하는데 이때 만든 것이 이다.

쿠라마의 말에 의하면 십미는 모든 차크라의 시작이자 이 세계를 만들어낸 창조신격의 존재로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시조라고 한다. 십미의 역량은 당연히 모든 미수들의 집합체답게 최강 미수인 쿠라마[5]조차 혼자의 힘으로는 당해낼 수가 없을 정도로 강대하며, 606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외도마상이 바로 십미의 본체. 정확히는 알맹이 없는 그냥 빈껍데기라고한다. 그리고 이것을 마다라가 달 안에서 꺼내왔다….

십미 관련 이미지를 보면 십미도 사륜안 내지는 윤회안을 가지고 있다.[6] 그렇다면 문제는 사륜안이나 윤회안을 먼저 가지고 있었던 쪽이 과연 육도선인이냐 십미이냐는 것.[7][8][9] 일부 팬덤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우치하 일족에게 십미의 저주가 서려있다' 라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사스케가 스사노오를 쓸 때 사악하고 차가운 차크라를 뿜는 것이나 쿠라마가 '나보다 더 불길한 차크라' 라고 한 점을 미루어서 그런 주장을 하는 듯. 작품이 연재되면서 전부 거짓이 되었다.(...) 만약 십미가 사륜안이나 윤회안을 먼저 가지고 있었던 것이라면 육도선인은 아무런 동력의 능력없이 순수한 자신의 역량만으로 이 녀석과 싸워서, 자신의 인주력으로 만들고 달을 만든 후 육체를 거기에 봉인먼치킨이라는 소리가 된다…. 하여튼 스토리 진행상 최종부분에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올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 토비가 말한 완전체가 되는 것이라는 목표의 정체가 바로 십미의 인주력이 되는 것이란 의견이 있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윤회안의 원조는 십미인 듯하다. 순서를 따지자면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신수의 열매를 먹어 신수에게서 윤회안을 얻고 그걸 하고로모그 형제에게 물려 주고 그 뒤 우치하 일족에게로 사륜안이 계승된 것.

달의 눈 계획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데, 무한 츠쿠요미의 막대한 차크라의 원동력에 대한 방안이 바로 이 십미이기 때문이다.

2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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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일행과의 싸움에서 조금씩 밀리던 토비킨카쿠긴카쿠가 들어있는 육도선인의 보구를 외도마상의 입에 집어넣고, "약속의 시간이다."라는 말과 함께 불완전하게나마 십미의 부활 준비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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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609화에서 드디어 꼬리를 드러내면서 마침내 불완전한 상태로나마 부활한다. 일단 엄청나게 크다. 십미와 규키의 사이즈 차이가 어지간한 인간과 미수간의 차이와 거의 맞먹는다. 규키가 전력으로 쏜 미수옥이 십미 눈동자보다도 훨씬 더 쬐그만하니….

이후 토비가 쓰던 가면이 깨져 정체가 밝혀진 오비토 쓰러뜨리고 온 마다라가 십미의 머리에 올라타자 촉수 같은 것이 튀어나와 둘의 목 뒤에 연결되었는데 이를 통해 십미와 링크된 둘은 어느정도 십미를 통제할 수 있었다. 아마 둘 다 육도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상당히 둔해보이는 인상이지만 사실 매우 빠르며, 겨우 한 손으로도 규키와 쿠라마를 쳐내 내뒹구게 만드는 힘 또한 가지고 있다. 게다가 이 녀석의 미수옥은 한마디로 파괴광선.[10] 규키쿠라마의 연발 미수옥조차 그냥 무효화 하며, 반대로 규키와 쿠라마는 온 몸을 틀어서 전력으로 방어해야 겨우 방어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 외에도 규키가 자신의 눈을 향해 전력으로 쏜 미수옥을 손가락으로 튕겨내어 규키에게 명중시키거나, 선인모드 상태의 나루토의 환영분신을 꼬리 하나로 짓뭉개는등 엄청난 포스를 보여준다.

땅, 물, 공기 같은 이 세상을 순환하는 에너지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의지도 감정도 없으며[11] [12]너무나 거대하기 때문에 선인모드로도 감지할 수 없다고 한다.[13]그냥 천재지변과 맞서 싸우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십미에서 창조된 미수들의 경우 의지나 감정이 있는만큼, 아무래도 이들의 의지나 감정은 창조주인 육도선인에게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3 2차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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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만화(BGM 주의)

이후 나루토와 킬러 비가 궁지에 몰렸을 때 등장한 닌자 연합군에게 연속으로 공격을 받자 잠깐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나, 사실 이는 닌자 연합군의 공격 때문이 아닌 다음 단계로 진화하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결국 진화를 하여 모습이 변하는데 가운데 거대한 눈을 중심으로 한 쪽 면에는 거대한 귀, 그리고 다른 쪽 면에는 거대한 입, 머리 위아래로 여러 개의 뿔들이 달려있는 머리와 말라비틀어질 만큼 호리호리한 몸 외 팔과 다리. 하나하나가 인간의 손 형상을 하고 있는 꼬리 등 전체적으로 인간의 모습을 그로테스크하게 옮긴 것 같은 형상을 하고있다.

진화를 한 후에는 일부러 전쟁터가 아닌 다른 곳에 미수옥을 쏘며 전세계가 자신의 사정권임을 알리고,[14] 닌자 연합군 본부에까지 미수옥을 날려 나라 시카쿠, 야마나카 이노이치, 아오 등 본부에 있는 닌자들 전원을 즉사시킨다. 그러고 나선 전쟁터에 있는 닌자 연합군 전원에게 '목둔 꺾꽂이의 술(木遁 挿し木の術)'을 사용해 공격을 가하고 그 때문에 네지를 포함한 연합군 다수가 사망하게 된다.그리고 네지의 팬을 포함한 대부분의 나루토팬이..(생략)

그렇게 나루토에게 커다란 절망을 안기는 십미와 오비토였으나, 곧 휴우가 히나타쿠라마의 격려로 재정신을 차린 나루토가 닌자 연합군 모두에게 쿠라마의 차크라를 나눠줘 십미를 공격. 이후 마다라오비토의 십미와의 링크를 자신의 나선수리검록 리의 공격으로 끊으며, 십미가 그 둘의 제어에서 벗어나도록 하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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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라오비토의 통제에선 벗어났지만, 십미는 여전히 닌자 연합군에게 공격적인 태도였다. 공격을 가하는 와중에도 서서히 챠크라를 모아 불완전했던 몸을 완전하게 만들고 본격적으로 날뛰기 시작한 십미는 스스로의 힘으로 폭풍과 번개, 지진등의 수많은 천재지변을 일으키며, 이를 통해 닌자 연합군을 완전히 전멸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연합군은 나루토가 나눠준 쿠라마의 차크라의 보호로 무사했고, 또한 십미의 공격으로부터 연합군을 지키기 위해 무리를 하여 당장 쓰러지기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나루토에게서 십미는 미수들과 자신을 봉인했던 육도선인의 기운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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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문인지 십미는 좀 더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더욱 강력한 공격을 가하기 위해 입에서 라플레시아를 꺼내 초대형 미수옥을 날리지만, 그 순간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나미카제 미나토가 전장에 도착하고, 자신의 '시공간결계'를 사용하여 십미가 날린 초대형 미수옥을 바다 한 편으로 옮겨 연합군을 지킨다.[15]

그 후 차례차례 도착한 역대 이 함께 사용한 '인법 사적양진(忍法 四赤陽陣)'과 초대 호카게의 '선법 명신문(仙法 明神門)'에 당한 십미는 완전히 움직임을 봉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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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봉해진 십미를 공격하기 위해 닌자 연합군은 '사적양진' 안으로 들어가지만, 십미 또한 분열을 통해 연합군을 공격하며, 연합군이 본체로 다가가는 길을 방해한다. 허나 가마키치와 아오다를 소환해 길을 뚫은 나루토와 사스케나선수리검아마테라스를 더한 '작둔 광륜질풍칠흑시영식(灼遁 光輪疾風漆黑矢零式)'이란 연합 기술[16]을 사용, 결국 본체를 공격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사스케는 나루토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화둔 비술 아마테라스'로 십미를 계속 불태워 공격했으나, 십미는 다시 아마테라스가 붙은 부분을 분열해 공격을 무효화시키고, 그 순간 아공간에서 카카시와의 싸움을 마친 오비토가 다시 십미가 있는 장소로 돌아오게 된다.

4 최종 단계

614화에서 마다라가 한 말에 따르면, 2차 단계조차 자신과 오비토가 가진 육도의 힘으로도 제대로 컨트롤 할 수 없으며, 그 다음 단계의 경우 십미의 인주력이 아니고선 컨트롤 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다고 한다. 허나 인주력이 되기 위해서는 예토전생으로 속박 된 사체(死体)가 아닌 살아있는 몸(生命体)이여야 했고, 따라서 외도(外道)의 윤회천생술을 사용하여 완전한 부활을 할 필요가 있다고…….

그리고 636화 마다라는 카카시와의 싸움에서 부상을 입은 오비토를 더 이상 이용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 결국 오비토의 몸을 조종하며 윤회천생술을 발동한다. 그러나 16년 전 나뭇잎 마을을 습격했던 구미 사건 때 토비의 몸에 새긴 마킹 덕분에,[17] 곧바로 비뢰신의 술을 사용할 수 있었던 미나토는 오비토에게 공격을 가하고 그렇게 오비토는 쓰러진다. 이후 '실패했…나…. 뭐 좋다….'라는 마다라의 말을 뒤로한채 사스케가 오비토를 끝장내려고 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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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십미의 몸이 줄어들고 오비토가 십미의 인주력으로서 각성하게 된다.

638화에 나온 규키의 발언에 따르면, 십미는 아직 최종 단계에 도달한 것은 아니며, 그 전에 오비토가 인주력이 된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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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오비토가 십미를 완전히 제어하게 되자 육도선인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18] 이때부터 모든 기술은 음양둔을 기반으로 하게되어 예토전생의 육체라 할지라도 오비토에게 공격당하면 모든 술법이 무력화되어서 재생하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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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화에서 오비토가 자신 안의 십미를 둘로 나누어 그중 하나를 소환하더니, 이내 소환된 십미가 거대한 나무로 변한다. 이것이 최종 단계이자 십미의 본래 모습인 신수(神樹). 이 상태에서 근처에 있는 닌자연합군에게 닥치는대로 차크라를 흡수했다. 마다라의 언급으로 우치하 비석에 적힌 내용에 따르면 먼 옛날 사람들이 차크라를 몰랐던 시절에 끝임없이 전쟁을 했고, 신수는 숭배받았다. 그리고 천 년만에 신수에서 한 열매가 열렀고, 아무도 그 열매를 갖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전쟁에서 이긴 나라의 공주인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이 열매를 먹었고, 최초로 차크라를 사용하게 되어서 전장을 제압했다. 그녀의 은 몸 속에서 차크라를 가진 상태로 태어났다. 한편 열매를 뺏긴 사실에 화가 난 신수는 십미가 되었고,[19]공주의 아들이 십미를 막았는데 그의 이름은 오오츠츠키 하고로모 모든 닌자의 시조이자 차크라와 인술의 비밀을 처음으로 빗겨낸 자. 육도선인이다.

현재 신수가 차크라 흡수를 완료했고, 꽃봉오리가 펼쳐지면 꽃속에 있던 눈이 달에 반사되어 무한 츠쿠요미가 완성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 신수는 팔미와 구미의 차크라가 완전히 들어있지 않은 상태[20]이기때문에 완전히 개화하기까지는 15분이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즉, 사실상 닌자 연합군에게 남은시간은 15분이 전부라는 뜻.

하지만 십미의 인주력 오비토의 몸에서 일미~구미의 차크라가 싹다 뽑혀나갔으니 어찌 될진 두고봐야 한다. 거기다 마다라가 윤회천생술로 인해 완전히 부활했으므로 인주력이 바뀔 가능성이 높아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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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얼마 가지 않아서 뽑힌 미수들은 마다라가 회수해서 외도마상에 도로 집어넣었고[21] 663화에서 십미의 차크라를 흡수하여 육도선인화한다. 심지어 미나토가 오비토 때보다도 강한 선인의 힘이 느껴진다고 했다.

673화에서 부활한 나루토의 용둔 나선수리검으로 신수가 잘려나가자 마다라가 잘려나간 신수의 줄기를 흡수하여 마이트 가이로 인하여 부상입은 몸을 회복했다. 이때 마다라에게 신수를 흡수하라고 누군가가 말을 걸었는데 본래 의지가 없는 십미이기 때문에 마다라에게 말을 건 인물은 오오츠츠키 카구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십미의 최초 인주력 역시 하고로모가 아닌 카구야일수도 있고, 카구야가 곧 십미 그 자체일 수도 있다는 가설이 제기되었고 사실로 드러났다. 검은 제츠 왈 카구야가 십미의 일부이며, 신수가 차크라를 돌려받으려고 십미로 화한게 아니라 카구야가 차크라를 돌려받기 위해 십미로 화한 것이라고. 애니 682화에서 추가된 설정을 따르면 신수를 조종해 십미화 시켰다. 그리고 애니 680화에서 카구야의 과거가 다 밝혀졌다. 즉,

  • 세간에 알려진 전설 [22]: 카구야가 신수의 열매를 따먹고 최초의 차크라 보유자가 됨 → 그녀의 후손들로 차크라가 대물림되며 인간들에 차크라가 퍼짐 → 이에 격노한 신수가 차크라를 회수하려고 십미로 변함 →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오오츠츠키 하무라가 어머니의 속죄를 위해 십미와 싸워 봉인함.
  • 실제 사건 : 신수로부터 최초의 차크라 보유자인 카구야가 나옴 →고대의 나라중 조나라 왕의 첩이 되었으나 자신의 힘을 경계해 자신을 죽이려 하자 신수에게서 나온 열매를 먹고 윤회사륜안을 각성해 최초의 무한츠쿠요미 시전 → 자신의 아들들이 자신의 방식에 불만을 품고 반기를 듬→신수를 조종해 십미화 시킴→세뇌된 하무라를 쓰러 뜨리고 만화경과 윤회안을 얻은 하고로모와 선술부적으로 살아난 하무라가 카구야와의 결전을 시작함→수개월에 걸친 긴 전투→하고로모와 하무라가 마침내 카구야의 힘을 뛰어넘어 카구야를 지폭천성으로 봉인.

무위자연 자체라는 십미가 화라는 감정을 표현하는 것으로 묘사된 것이나, 카구야를 조상으로 두지 않은 일족이나 보통 사람들도 차크라를 사용하는 현재 상황 등은 이 때문인 것.

현재 육도선술을 깨우친 우즈마키 나루토의 경우는 십미의 껍데기만 없는 모든 미수들의 차크라 집합체 구미 인주력으로서 근본은 십미와 동일하다고 볼수 있으며 미수들의 성질변화를 자유자재로 사용할수 있기때문에 활용도에선 십미인주력에 꿀리지 않는다.

최근 들어 너무 흡수 당하여 페이크 최종보스만 더럽게 만들게 되고 이용당하기만 해 X신 같다는 소리를 듣는다.

690화에서 카구야와 함께 지폭천성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달에 외도마상으로 돌아오며 영원히 봉인되었고, 미수들도 원래대로 돌아온다. 이것으로 끝난 줄 알았지만...

  1. 만악의 근원이라고 판단 할 수도 있지만, 생각에 따라선 반대로 신수의 열매를 따먹은 '오오츠츠키 카구야'야말로 진정한 만악의 근원일수도 있다. 그녀는 자신의 힘에 온갖 무력을 행사했으니... 즉, 무엇에 초점을 둬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십미는 만악의 근원일수도 아닐 수도 있다는 이야기...였는데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십미의 일부인것이 밝혀지면서 십미가 만악의 근원인 것이 밝혀졌다.
  2.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제철의 신
  3. 눈과 다리가 하나씩만 달린 요괴.
  4. 그리고 이 이름들은 다 일본 신화에 나오는 이름들이다.
  5. 전성기 때, 즉 나미카제 미나토에 의하여 힘과 차크라의 반이 영원히 봉인당하기 전의 쿠라마도 당연히 포함.
  6. 사스케가 윤회안을 개안하면서 십미의 눈과 동일한 형태의 눈을 가지게 되었다. 이로서 이 눈이 우치하 일족의 힘에 육도선인의 힘까지 물려받아야 개안 가능한 진정한 윤회안, 혹은 사륜안 최종형태로 추측되고 있다.
  7. 만일 윤회안을 먼저 가지고 있던 쪽이 십미였으면 육도선인은 동력인술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 만으로 십미를 때려잡은 먼치킨이 될 뻔 했으나...오오츠츠키 하고로모라는 이름과 태생이 밝혀지면서 이제 쓸모 없는 질문이 되었다...
  8. 십미의 일부가 오오츠츠키 카구야이고 그 아들이 오오츠츠키 하고로모 일줄은...
  9. 구체적인 십미의 눈모양이 나왔는데 토비가 쓰던 전투용 가면과 비슷한 형태. 즉 사륜안과 윤회안이 2개씩 겹쳐진 형태였다.
  10. 질풍전에서 나온 이 파괴광선은 가끔씩 나오는 무지막지한 작화보정을 받아서 엄청나다. 머리가 입부터 몸 안으로 빨려들어 갔다가 나온다.
  11. 나루토와 싸움을 시작한 마다라에게 누군가가 말을 걸어왔기 때문에 애매하다고 여겨졌으나, 그 누군가의 정체가 밝혀졌기 때문에 십미의 의지와 감정은 사실 이 사람이라고 보는게 타당하다.
  12. 이 설정의 반영으로 십미는 단 한마디의 대사없이 괴성만 지른다.
  13. 나루토가 시도했지만 쿠라마 말로는 도저히 헤아릴 수 없는 것을 알게 되는 것에 불과하다고 한다.
  14. 참고로 이 미수옥이 평지에 떨어지자 십미의 거체가 벌레처럼 보일 정도의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고 (여담으로 주변 지형이 융기되어 있는 탓에 마치 산처럼 보여서 그와 비교하면 폭발의 크기가 나라 하나는 날려버릴 것 같은 기세로 보이지만, 구석에 작게 표현된 십미와 크기를 비교해보면 실제론 그 정도로 강력한 폭발은 아니었다), 바다에 떨어지자 해일이 일어났고, 닌자마을 전체를 단 일격에 박살낸다! . 쏜 데는 다른 미수들의 미수옥도 못 닿을 정도로 먼데도! 마치 무슨 초대형 전략핵무기를 탑재한 ICBM의 위력을 보는 듯한 모습... 흠좀무
  15. 한참 먼곳으로 옮겼음에도 워낙 파괴력이 엄청나서 그 후폭풍이 닌자 연합군을 덮쳤다.
  16. 기술 이름은 미나토가 저 연계기를 보고 감탄하며 즉석에서 지었다. 직후 자기가 생각하기에도 중2병스럽다 느꼈는지 "아니, 아니다..."라고 한다.
  17. 미나토가 사용하는 비뢰신의 술의 마킹은 술자인 미나토가 죽더라도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한다.
  18. 오비토는 이때의 자신을 2번째 육도선인이라 자칭한다. 육도선인도 본명이 따로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윤회안 소유주를 육도라고 부르는 것처럼 육도선인도 윤회안을 지닌 십미의 인주력을 지칭하는 명칭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십미를 컨트롤할 수 있게 되자 생겨난 석장이 이를 뒷받침한다.
  19. 이것에 대해선 설정오류라는 말이 있었는데 왜냐하면 십미는 의지도 감정도 없다고 언급됐는데 어떻게 화를 내냐는 말이 있지만 언급한 내용을 보면 화를 낸 것은 '십미'가 아닌 '신수'이고 신수가 십미가 되면서 의지와 감정이 없어졌을 수도 있으니 딱히 설정오류라고는 볼 수 없다는 의견과 한편 그 외에도 신수가 빼앗긴 것을 되찾기 위해 본능적으로 움직인 것을 인간이 화를 낸다고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허나 최근에 진실이 밝혀지면서 위에서 언급된 두 의견들은 기각되었다.
  20. 팔미는 잘려나간 다리 하나의 차크라 분량, 구미는 긴카쿠와 킨카쿠가 가져간 차크라 분량 만큼 들어있다.
  21. 나루토도 예외 없이 뽑혀서 죽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기사회생에 성공하고 선인이 되었지만.
  22. 세간에 알려졌다기 보다는 검은 제츠가 조작한 우치하의 비문에 쓰인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