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의 등장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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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道仙人 (りくどうせんにん) [1]/Rikudou sennin(또는 The Sage of Six Paths)
목차
1 개요
윤회안, 혹은 전생안을 개안하고, 육도의 선술을 개화했으며, 십미의 인주력인 이들.[2]
정확히 말하면 윤회안을 개안했거나 보유한 이들을 육도라고 칭하며, 육도의 선술은 육도선인 특유의 형상과 능력을 칭한다. 그리고 십미를 컨트롤하기 위해서는 윤회안과 센쥬의 힘이 함께 필요하며,[3] 십미를 컨트롤해 십미의 인주력이 되면 자연스레 육도의 선술을 지니게 되므로 육도선인이란 위의 세가지 조건을 충족한 이들로 정리된다.
사실 본래의 육도선인은 오오츠츠키 하고로모 한 명 뿐이고, 지금도 인물로써의 육도선인은 하고로모를 지칭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윤회안 소유자는 '육도'라고 불리며 이 육도가 십미의 인주력이 되면 흡사 선인과 같이 몸이 변하는데, 작중에서는 이 상태에 이른 자들이 스스로 육도선인이라 자칭하고 때마침 원조 육도선인인 하고로모의 이름이 공개되면서 육도선인이라는 말 자체가 이름과는 별개인 하나의 칭호처럼 되어버렸다.
2 상세
십미의 인주력이 되면 공통적으로 머리카락과 피부가 새하얘지고, 이마에 뿔이 나며, 가슴팍에 6개의 곡옥 무늬가 생기며, 등에는 윤회안 문양과 그 밑에 9개의 곡옥 문양이 생기게 된다. 이 외에는 개인차가 있다. [4]
이 외에 십미의 인주력이 되는 즉시 10개의 구도옥이 생겨나며 그중 한개는 석장의 형상을 하고 있는데, 이 석장의 경우 오비토와 마다라 둘다 다른 형상으로 오비토가 쓴 석장은 태양(양)을, 마다라가 쓴 석장은 달(음)을 상징한다.[5] 원래 음의 성질를 갖고 있는 우치하 일족이면 다 음의 석장을 쓰고 있어야 하는데 훗날 나올 하고로모도 있고 마다라와는 대비가 되게 일부러 오비토에게는 양의 석장을 쥐게 해준 모양이다. 다만 구도옥이 9+1(석장)개인지 확실치 않은 게 카구야와의 결전 당시 육도선인모드 나루토는 석장을 지니지 않고 9개의 구도옥만을 갖고 있어 석장과 구도옥은 별개의 물건일 수도 있다.
하고로모는 이 둘의 것을 합친 듯한 형태의 석장을 지니고 있었다. 내면의 세계에서 나루토에게 설명을 위해 석장으로 물을 쳤다. 그러나 설명하는 것에 따라 다른 석장을 쓴다. 나루토에게 자신의 전생을 보여줄 때는 태양의 석장을 오츠츠키 카구야를 보여주는데 있어 음의 석장을 쳐서 보여줬다. 나루토가 양의 힘을 대표하다보니 양의 석장을 쳐서 설명한 게 이해가 되지만 카구야는 음의 석장을 쳐서 보여줬다니..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떡밥이기도 하다[6] 귿네
3 능력
내 솔직하게 말하겠어. 이 녀석은... 나보다 강하다! - 센쥬 하시라마가 십미의 인주력이 된 오비토를 보고
말 그대로 절륜하다.알아듣게 설명하면 게리모드하는 너
십미의 힘이 인간 사이즈로 압축된데다, 인주력에 의해 효율적으로 컨트롤되면서 훨씬 강력해졌다. 실제로 십미를 구속했던 초대 호카게의 명신문과 초대 ~ 4대 호카게의 사적양진이 육도선인으로 각성한 오비토에게 손쉽게 깨어지는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다. 심지어 이때의 오비토는 불완전한 상태였다. 오히려 오비토는 호카게급 닌자 4명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결계술 사적양진을 능가하는 규모의 육적양진을 혼자서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상시 선인모드
- 십미 자체가 자연 차크라와 마찬가지라서 십미의 인주력은 상시 선인모드와 다름없는 상태가 되며, 따라서 십미의 인주력이 사용하는 모든 술법은 선법에 해당한다. 즉 감지능력, 신체능력 향상, 술법의 강화와 부작용 감소가 기본이라는 것.
- 십미와 달리 십미의 인주력은 인술에는 전혀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십미의 인주력에게 통하는 것은 오로지 체술과 선술 뿐이다. 이는 십미 자체가 자연 차크라라서 그렇단다.
왜 십미는 안그런지 따지면 지는 거다. - 그러나 비뢰신의 술법이나 카무이 등의 시공간인술만은 통하는듯 하다.
- 성질변화
- 윤회안 소유자가 5개의 성질변화를 전부 구사할 수 있다면, 육도선인은 속성의 합성까지 자유로워 2개의 속성을 합치는 혈계한계와 3개를 합치는 혈계도태는 물론이요, 4개나 5개 역시 가능하다. 이는 오비토의 능력을 분석한 히루젠의 언급이나, 마다라가 람둔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 음양둔(陰陽遁)
- 십미의 인주력은 주로 음양둔(陰陽遁)의 일종인 구도옥(求道玉)이라고 하는 검은 구체를 생성해 조종하는 방식으로 싸운다.[7] 구도옥은 술자 주변 70m 내에서는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고, 형태를 자유로이 변형시킬 수도 있다. 작중에서는 구체 형태로 몸을 감싸는 것은 물론 방패나 검[8], 거대한 손 등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으며, 순간적으로 엄청난 규모의 팽창과 수축을 반복함으로서 폭탄처럼 쓰이기도 했다.
- 거기에 더해 구도옥은 술법을 발동하면 닿아있는 모든 것을 삭제한다. 여기에는 물질이든 인술이든 체술이든 가리지 않으며,[9] 이 술법은 모든 인술을 무로 되돌리는 음양둔에 속하기 때문에 예토전생된 자라해도 이 기술에 당한 부상은 회복되지 못한다. 이 삭제를 막는 유일한 예외는 자연 차크라를 이용하는 선술뿐이다.[10] 강력한 체술은 십미의 인주력 본인에게 데미지를 줄 수는 있어도 이 검은 물질의 삭제를 막지는 못하기 때문에, 이 물질로 스스로를 감싸면 사실상 절대방어가 된다.
하지만 이미 나루토는 그냥 발로 차서 막았다[11] - 그러나 비뢰신의 술법이나 카무이 등의 시공간인술은 공간 그 자체에 작용하기 때문인지 구도옥에도 통하는 모습을 보인다.
- 회복력
- 거기에 생명력과 회복 능력도 뛰어나서, 칼이 상체를 관통하거나 상반신과 하반신이 절단나도 멀쩡하며, 상반신 절반이 완전히 날아간다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형체를 회복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 신수의 조종
- 자신의 몸에서부터 십미를 나누어 그 일부를 소환할 수 있으며, 그렇게 소환한 십미를 조종하거나 신수로 변형시킬 수도 있다. 참고로 굳이 십미를 나누어 꺼내지 않고도 목둔마냥 땅에서부터 신수의 일부분을 솟아나게 할 수 있다.
- 이렇게 소환한 신수는 목둔으로 조종하는듯 하며, 이러한 신수로부터 미수옥을 쏘아낼 수도 있다.
- 비행 능력
- 별다른 술법 없이도 허공을 자유로이 날 수 있다.[12]
- 차크라의 구현화
- 미수 차크라 모드처럼 몸에서부터 붉은 차크라의 팔을 여럿 뻗어내어 조종할 수도 있다.
작중에서 엄청난 포스를 보여준 육도선인들이지만, 육도선인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하고로모의 어머니 카구야는 하고로모나 그 형제보다 더 세단다.(...) 아이고 맙소사 역시 어머니는 위대하다.
4 힘의 일부만 지닌 자들
4.1 육도(윤회안 보유자)
4.1.1 우치하 마다라
윤회안을 개안한 자.
하고로모의 첫째 아들이자 우치하 일족의 시조인 인드라의 환생으로, 동생의 눈을 이식하는 것으로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지니고 있었다. 여기에 하고로모의 둘째 아들이자 센쥬 일족의 시조인 아수라의 환생으로 태어난 센쥬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식해 아수라의 차크라를 손에 넣어 하고로모에 차크라에 가까워졌으며, 시간이 흘러 노화로 인해 사경을 해메는 와중에 하고로모의 차크라를 끌어오는 것으로 윤회안 개안에 성공했다. 이후 스토리 진행에 따라 하시라마의 선술 차크라를 흡수해 선인모드까지 익히게 되고, 더 나아가 십미를 흡수해 십미의 인주력이 되어 육도선인의 힘을 손에 넣게 된다.
4.1.2 우치하 사스케
파일:Attachment/육도선인/rinnegan sasuke.png
윤회안을 개안한 자.
하고로모의 첫째 아들이자 우치하 일족의 시조인 인드라의 환생.
스스로 개안한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에 카부토에게 치료 과정에서 이식받은 하시라마(아수라의 환생)의 세포(차크라)가 모여, 칼에 찔려 사경을 해메는 와중 하고로모의 차크라를 끌어오는 것으로 윤회안의 개안에 성공한다.[13]
이시점에서 사스케는 윤회안을 개안한 '육도'이지만 미수들의 차크라가 없고 선술[14]을 사용하지 못해 '선인'은 아니였다.
하지만 이후 스사노오를 미수의 그릇으로 응용하면서, 모든 미수들의 차크라을 뽑아내 담음으로써 선술없이 미수의 힘을 끌어낼수 있었다.
하고로모로부터 힘을 받아 왼쪽 눈에 윤회안을 개안했으며, 이렇게 개안한 윤회안은 마다라의 윤회안과는 다른 능력을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지금까지의 윤회안과는 달리 십미(+ 카구야)의 눈에 가까운, 사륜안이 겹쳐진 형태의 윤회안이라는 것이 특징. 외관이 변한 나루토와는 달리 한쪽 눈만 윤회안을 개안한 것뿐이라 외적인 특징은 없지만, 지금 현재까지는 전투 면에서 오히려 나루토보다 더 활약한다. 윤회안을 개안한 덕분에 누구도 볼 수 없는 마다라의 윤묘(분신)를 직접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15] 시공간 인술 계열로 추정되는 능력으로 그 마다라를 가지고 논다. 마다라를 감탄하게 만든 냉철한 판단력 및 천재적인 전투 감각은 덤. 역시 이타치의 동생 또한 본격적으로 완성체 스사노오를 선보이는데, 마다라의 완성체 스사노와는 달리 날개까지 달려 있어서 폭풍간지. 게다가 자신의 윤회안의 동력과 스사노오로 무한 츠쿠요미의 영향까지 차단한다.
4.1.3 나가토
양쪽 눈에 윤회안을 이식받아 육도가 되었다. 이는 본래 나가토가 센쥬 일족의 방계 출신이면서 우즈마키 일족이라 가능했던 것이라고. 그리고 곧...
4.1.4 우치하 오비토
왼쪽 눈에 윤회안을 이식해 육도가 되었다. 본래부터 오른쪽에 지니고 있는 만화경 사륜안과, 우반신에 이식한 하시라마의 세포가 더해져 더욱 육도선인에 힘에 가까워졌으며, 이후 스토리 진행에 따라 십미를 흡수해 십미의 인주력이 된다.
4.2 선인
4.2.1 우즈마키 나루토
파일:Attachment/선인모드/senin naruto.jpg
육도의 선술을 개화한 자.
하고로모의 둘째 아들이자 센쥬 일족의 시조인 아수라의 환생.
묘목산에서 익힌 선인모드와, 조금씩 지니고 있는 아홉 미수들의 차크라가 모여,[16] 9미가 뽑혀나가 사경을 해메게 되는 와중 하고로모가 힘을 나눠준것으로 육도의 선술을 개화하게 되었다.[17]
나루토는 모든 미수들의 차크라를 가지고 있고 육도의 선술을 지닌 '선인'이지만 윤회안이 없으므로 '육도'는 아니다.
육도의 선술을 개화한 나루토가 미수 차크라 모드에 들어가면, 등과 목쪽 가슴팍에 십미의 인주력이 가지는 문양이 나타나고 음양둔의 구체 구도옥 10개가 나타나는데 이를 육도선인 모드라고 칭한다.. 참고로 육도선인이 된 오비토와 마다라는 전신이 흰색인 반면, 나루토의 옷은 쿠라마 모드처럼 주황색으로 되어있다. 이는 나루토가 쿠라마의 인주력이고 나머지 미수들은 차크라가 소량으로 있지 미수 전체 분량으로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장 차크라 비중이 많은 쿠라마의 차크라 모드와 같은 형상이 된것으로 보인다.
생명에 관한 능력이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정황상 육도의 선술보다는 하고로모에게 받은 양의 힘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망 직전의 마이트 가이를 육도선인에게 받은 양의 문양을 새기는 것으로 살려내며, 하타케 카카시의 세포를 일부 이용해서 옛날에 잃은 안구를 다시 만들어 낸다. 그 어떤 의료 인술도 이런 식으로 치료하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18] 츠나데의 창조재생도 손상된 장기가 남아있어야 고칠 수 있다.
나루토는 비록 센쥬 일족은 아니지만[19] 창조라는 능력을 습득한 현재에는 생명력을 다루는 센쥬 일족의 힘을 얻었다고 볼 수 있으며,[20] 거기다 출신 성분이 우즈마키 일족임으로 신체적인 면에서는 육도선인 형제의 능력을 전부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상태의 나루토는 근거리에서는 구도옥으로 만든 지팡이로 싸우고, 중거리에서는 차크라로 만든 거대한 팔로 공격하며, 원거리에서는 나선수리검을 이용해 싸운다. 여기에 상황에 맞추어 각 미수들에게서 차크라를 받아 다양한 속성의 나선환과 나선수리검을 구사한다.
결론적으로 선인모드만으로도 육도선인에 도달할수 있다는게 증명된셈으로 오로치마루의 연구방향이 들어맞은셈이다..[21]물론 그게 나루토가 쿠라마의 인주력이였고 우연히 선인모드와 미수 차크라 모드를 융합하는게 가능하단걸 발견하여 이뤄낸 기적이라 봐야 한다. 즉 나루토이외엔 불가능하다![22]
4.3 육도선인의 후예
5 육도선인이라 일컬어지는 자들
5.1 오오츠츠키 일족
5.1.1 오오츠츠키 카구야
육도선인 형제의 모친이자 차크라의 시조. 본래 그녀는 신수의 최초의 인주력이었고 카구야가 미수화 한 것이 십미였다고 한다. 사실 카구야는 십미의 인주력이라기보다 십미 그 자체에 가깝다.
- 오오츠츠키 카구야 항목 참조.
5.1.2 오오츠츠키 하고로모
작중에서 등장한 모든 육도선인의 원조격인 인물. 일반적으로 육도선인이라 하면 이 사람을 지칭한다.
- 자세한건 오오츠츠키 하고로모 항목 참고.
5.1.3 오오츠츠키 하무라
파일:Attachment/육도선인/sixpathbrothers.jpg
파일:Attachment/육도선인/six.png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의 형제이자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육도선인
- 항목 참조.
5.2 제4차 닌자대전
5.2.1 우치하 오비토
십미를 제어하지 못했을 때의 모습.
십미를 제어한 후의 모습.
십미를 제어하지 못했을 때는 등짝과 허리 뒤쪽에 10개의 꼬리를 연상시키는 10개의 돌기가 나 있었으며, 등에 윤회안과 9개의 곡옥 문양이 있었을 뿐이였다. 그러다 십미를 제어한 뒤부터는 하고로모의 석장 중 태양의 부분을 상징하는 석장을 지니게 되었으며, 또한 허리 뒤쪽에 나 있던 돌기 5개가 커다래져서 코트처럼 변하고, 가슴팍에 6개의 곡옥 문양이 생기고 머리에는 비대칭의 뿔이 2개 나게 되었다.
참고로 오비토는 몸에 나 있는 돌기로부터 붉은 차크라의 팔을 뻗어내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십미의 인주력이 된 뒤부터는 카무이로 상대의 공격을 투과시킬 수 없게 되었다고.
오비토는 십미의 인주력이 된 직후 십미의 힘을 제어하지 못해 폭주하면서 부풀어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오비토가 선술을 익히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십미 자체가 자연 에너지라 십미의 인주력은 항시 선인모드 상태인 것도 있고, 십미의 인주력이 되기 전에 선인모드를 익힌 마다라의 경우 처음부터 십미를 완전히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도 있기 때문. 결정적으로 오비토가 십미를 제어할 수 있게 된 후부터는 확실히 선인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변한 것이 크다.
유심히 보면 좌반신은 매끈한데 우반신은 균열이 드러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오비토의 오른쪽 반신이 하시라마의 세포로 이루어져서 주름이 자글자글한데 그것이 육도선인화 된 이후에도 발현된 듯하다. 그 외에 아직 십미를 제어하지 못했을 때 균열이 있던 우반신부터 부풀어 오르는 것을 보면 윤회안이 있던 좌반신과 달리 사륜안과 하시라마의 세포가 함께 있던 우반신이 훨씬 불안정해서 그렇다는 추측도 있다.
640화 연재분에서 오비토가 십미의 컨트롤에 성공하면서 육도선인과 유사한 형태로 변했다.
여담으로 설정상 스펙은 당연히 육도선인 오비토<육도선인 마다라겠지만, 보여준 포스는 오비토가 더 압도적이란 평이 많다. 실제로 오비토는 음양둔의 공방일체 능력으로 예토전생된 호카게들을 죽일 뻔하게 하기도 했고, 모든 인술을 씹어버리는 위엄을 보여줬으며, 혼자서 호카게 4명이서 펼친 결계와 대등하거나 더 강한 결계를 펼치기도 하며 나루토와 사스케, 미나토와 토비라마 ,나루토와 미나토의 미수화 콤비등을 상대로도 압도적으로 밀어붙이고 신수개화후 연합군 닌자들을 관광시키고 최후도 나루토와 사스케 콤비,킬러비+규키 미수 콤비,뭇 닌자 연합군들의 연계로 미수가 뽑히는 등 최종보스다운 전개와 카리스마를 충분히 보여주었는데 가히 마다라와 카구야이상이다. 그러나 그후 오비토의 육도선인힘을 스틸해서 갑툭튀한 마다라는 오비토의 능력을 마이너하게 재탕한데다가 쳐맞기만하며 포스를 다 깎아 먹다가 결국 찌질한 모습만 보여주다 카구야의 제물로 바쳐지며초졸하게 퇴장하고 말았다.(...)
- 자세한 이야기는 우치하 오비토 항목 참고.
5.2.2 우치하 마다라
둘로 나뉜 십미 중 하나를 흡수한 모습.
또 하나의 십미까지 전부 흡수한 모습.
하고로모의 석장 중 초승달의 부분을 상징하는 석장을 갖고 있다. 윤회안의 개안자이자 미리 선인모드를 익혔기 때문인지 오비토와 달리 십미를 흡수하자마자 완전히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러한 점 때문인지 코트 형태의 옷이 생겨난 점 등 더 하고로모에 유사한 형태이다. 하고로모 역시 마다라가 자신에 더욱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십미의 반쪽만 흡수하고 윤회안도 한 쪽밖에 없는 상태의 마다라를 보고 미나토가 오비토보다 강한 선인의 힘이 느껴진다고 말한 걸로 보아 오비토와는 넘사벽인 듯하다.
663화에서는 십미를 스스로에게 봉인한 마다라가 육도선인의 모습을 하게 된다.
- 자세한 이야기는 우치하 마다라 항목 참고.
5.2.3 우치하 사스케
외도마상 대신 스사노오를 사용해 모든 미수들의 차크라를 담을 그릇으로 사용하였다. 비록 미수들을 몸에 봉인한 인주력은 아니지만 윤회안과 모든 마수들의 차크라집합체란 조건을 부합시켰으므로 일시적이지만 육도선인과 거의 동일한 힘을 내는데 성공하여 육도선인이라 칭할수 있게 되었다. [24]하지만 미수자체는 선술과 관련됐지만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비록 모든 미수들의 차크라를 흡수했지만 선인의 선술까지 얻었다고 보기엔 미묘한편이나 사스케에겐 쥬고의 주인을 받아들였던 경험으로 선술차크라를 다룰수 있거니와 하시라마에게서 받은 선술차크라도 있기에 큰 문제는 아닌 편이다.[25] 그러나 나루토의 온힘을 다한 반격으로 스사노오가 풀어지며 사스케가 가진 육도선인의 힘은 순식간에 해제되었다. 외도마상이 아닌 어디까지나 스사노오라는 대체품에그러니까 외도마상이 쇠그릇이면 스사노오는 일회용 플라스틱 그릇 담았기에 스사노오가 풀리면 해제된다는 한계를 가진듯 싶다. 사스케의 독백으로 보아 다시 스사노오를 사용하면 또다시 그힘을 발휘할수 있을것으로 보이는데, 보루토 극장판에서는 나루토와 연계로 위장:스사노오를 사용하자 쿠라마 위에 인드라 스사노오가 입혀지며, 나루티밋 스톰에서는 육도선인모드 나루토와 윤회사륜안 사스케의 연계 오의인 육도 신라천규의 사용 시 사스케가 인드라 스사노오가 되어 인드라의 화살을 발사한다.아무래도 모든 미수의 차크라를 가진 나루토의 백업은 필요로 하는 듯.
6 육도선인의 보구
육도선인이 썼었다고 알려진 보구들. 1개를 제외하고[26] 킨카쿠, 긴카쿠가 구름 마을에서 훔쳐갔었다.
- 황금승
- 칠성검
- 파초선(나루토)
- 홍호로
- 호박의 정령
7 그 외
- 십미의 인주력들은 몸속의 미수가 뽑혀나가도 외도마상이 남아있어서 한동안 꼼짝 못할 뿐 죽진 않는다고 한다. 또한 이들도 다른 인주력들처럼 십미가 뽑혀나가도 그 차크라가 남아서 술법을 쓸 수 있다. 미수들과 외도마상이 빠져나간 오비토가 육도선인의 석장을 다시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도 그런 이유다.[27]
- 한번 십미의 인주력이 되었고 미수가 뽑혀나가고 살아남은 자들은 저승과 이승을 맘대로 오고 갈 수 있는가하는 추측이 있다. 하고모로도 죽기 전에는 십미를 9마리의 미수로 분산시켜서 몸 밖으로 떨어져나갔고 카카시에게 힘을 빌려준 죽은 오비토도 한번 십미의 인주력이 되었고 다음에 미수가 뽑혔다는 공통점이 있다.
- ↑ 六道仙人의 六道의 읽는 법은 りくどう이다. ろくどう가 절대로 아니다. 주의바람. 의외로 틀리기 쉽다. 일본 웹에서도 りくどう라고 읽는법이 쓰여져 있다.
- ↑ 굳이 십미가 아니어도 우즈마키 나루토의 경우처럼 십미를 몸에 지니는데 필요한 조건(1~9미 차크라+환생으로 인한 개화)만 만족하면 선술도 자동으로 개화하는 모양이다.
- ↑ 외도마상을 조종하는데는 둘 중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지만, 각성한 십미를 컨트롤하기 위해서는 센쥬의 힘까지 필요하다고 한다. 윤회안을 지닌 오비토와 마다라 또한 십미가 2단계로 각성하자 제어를 위해 하시라마의 세포를 동원하는 모습을 보인다.
- ↑ 이마에 윤회안 눈 여부, 옷 디자인 등등
- ↑ 671화 표지를 보면 그 의미가 확실하게 느껴진다.
- ↑ 아님 그냥 나루토는 남자고 카구야는 여자라서..? 아니면 그냥 카구야가 마다라의 힘을 흡수해서 음의 석장으로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
- ↑ 아마 육도들이 쓰던 차크라 수신기와 동일한 물질인 듯하며, 육도들이 몸속에서 생성해내 뽑아내는 식이였던 데 반해 십미의 인주력은 신체 외부에서 생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 작중의 십미 인주력이 된 오비토가 이 구도옥으로 누노보코의 검을 형성하거나 육도선인 모드 나루토가 구도옥 한개당 여의봉같은 막대를 생성하여 무기로 사용했다.
- ↑ 심지어 술자 본인마저도 여기에는 삭제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십미를 완전히 컨트롤하는 데 성공하면 술자 본인은 구도옥에 삭제당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 바로 이 점 때문에 선술과 상관없이 삭제가 가능한 진둔보다 못하다는 평도 있다.(...)
- ↑ 이는 나루토가 육도선인의 선술을 개화하여 선인모드 상태였기에 가능했다.
- ↑ 육도선인 외에 아무 도구 없이 비행이 가능한 이들은 츠치카게들 뿐이다. 츠지카게들은 대대로 무게를 조절하는 토둔을 이용해 비행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 ↑ 똑같이 윤회안을 개안한 마다라가 하고로모에게 선택받았을 리 만무한 걸 감안하면, 따로 하고로모에게 받은 음(陰)의 힘 자체는 윤회안 개안과는 무관한 것으로 추정된다. 즉, 조건을 갖춤으로서 자동으로 끌려온 하고로모의 차크라로 인해 윤회안을 개안했지만, 하고로모 스스로가 따로 부여한 음의 힘은 윤회안과는 무관하는 것.
- ↑ 주인이 선술의 특성과 같아 선술 대용으로 쓰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주인은 선술의 마이너 카피 이상으로 볼순 없다. 게다가 사스케는 이미 주인을 상실한 상태.
- ↑ 윤묘는 림보 차원에 생성한 분신으로, 마다라나 사스케같은 윤회안 술자는 이 림보 차원을 볼 수 있는 듯하다.
- ↑ 9미의 차크라는 인주력인 나루토가 본래 지니고 있었고, 여기에 2미~7미에게 차크라를 받았으며, 마지막으로 오비토에게 1미와 8미의 차크라를 받아 모든 미수의 차크라를 한몸에 지니게 되었다.
- ↑ 윤회안을 개안한 마다라의 경우 하고로모에게 선택받았을 리 만무한 점을 감안하면, 윤회안을 개안한 사스케와 동시에 각성한 나루토 역시 하고로모에게 양(陽)의 힘을 받은 것은 육도의 선술과는 무관한 것으로 추정된다.
- ↑ 세포의 일부를 적출해서 상처를 치료했다는 점에서 예전에 휴우가 네지가 시술받았던 A급 의료인술인 치활재생술이 이것과 유사한 방법으로 보이지만 그건 단순히 상처를 막는 것뿐이었고, 이쪽은 아예 소실되었던 중요 장기 중 하나를 만들어 낸 것이다.
- ↑ 그래봤자 센쥬 일족의 시조인 아수라의 환생으로 그 차크라를 지니고 있으니 센쥬 일족이냐 아니냐를 따지는건 별로 의미가 없다.(...) 또한 이 때문에 나가토나 츠나데처럼 우즈마키와 센쥬 일족의 혼혈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 ↑ 센쥬 하시라마가 생명의 근원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목둔을 쓰는 것과, 없어진 안구를 다시 만들어내는 나루토의 능력을 확실히 유사하다.
- ↑ 물론 윤회안은 없으므로 완벽한 육도선인은 아니며 육도선인의 인주력부분힘을 지닌 선인모드인셈.
- ↑ 허나 원조 육도선인이 늙었을 때 미수를 분리시킨걸 감안한다면 완전한 선인의 마이너버전인 선인모드와 미수 차크라 모드의 융합은 우연이 아닌 십미를 아홉미수로 탄생시킨 과정의 부산물이라 보는게 옳으며 나루토의 체내에서 미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을 때 육도선인의 언급을 보면 맞았다.
- ↑ 사실상 육도선인의 후예들 중에 유일하게 온전하게 일족을 이어가는 일족이라고 할수 있다. 우치하 일족은 쿠데타로 몰살.(우치하 사스케와 몰살 이전부터 생존했던 오비토도 제외) 센쥬 일족은 츠나데 공주가 마지막. 우즈마키 일족은 일족의 봉신술을 노리는 세력들 침략에 의해 소용돌이 마을은 붕괴.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일족은 방방 곳곳으로 흩어짐, 카구야 일족은 특유의 호전성으로 인해 절멸.
- ↑ 음의 쿠라마조차 사스케의 차크라를 한곳에 모으는 점이 육도선인 그것도 하고로모와 동급이라 인증했다.
- ↑ 하시라마가 마다라의 선인모드를 제어하라면서 선술차크라 제어법과 자신의 마지막 선술 차크라를 사스케에게 전해주었으나 마다라에게 칼빵(!)맞아서 사용해보지도 못했다.
- ↑ 호박의 정령.
- ↑ 그러나 한때 십미의 인주력이였다고 해서 오비토가 나루토처럼 육도의 선술까지 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론상 각 미수들의 차크라를 조금씩만 지닌 나루토가 쓰는 걸 보면 써도 이상하진 않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