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파키크로쿠타 | ||||
| Pachycrocuta | 이명 : | |||
| Pachycrocuta | ||||
| 분류 | ||||
| 계 | 동물계 |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 강 | 포유강(Mammalia) | |||
| 목 | 식육목(Carnivora) | |||
| 과 | 하이에나과(Hyaenidae) | |||
| 속 | †파키크로쿠타속(Pachycrocuta) | |||
- †파키크로쿠타속(Pachycrocuta)
- †P. brevirostris
- †"P. robusta"
- †"P. pyrenaica"[1]
인간과의 크기비교표.
지금은 멸종된 하이에나의 일종. 동아프리카와 유라시아산이었으며 실질적인 하이에나중 최대종이었다.[2] 현생 사자~곰정도의 크기를 가졌다고 보면 된다. 무게는 200kg으로 대형 갯과나 하이에나과가 몸무게에 비해 체구가 상당히 크다는 걸 감안하면 대단한 수치.
Pachycrocuta라는 속명 자체는 '견고한 점박이하이에나'라는 뜻인데 Pachy가 바로 견고하다는 뜻이다.[3]
거대한 하이에나라는 점 때문에 동굴하이에나(Crocura croruta spelaea)랑 헷갈려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동굴하이에나는 학명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현생 점박이하이에나의 아종이다.
여담으로 필로크로쿠타라는 친척이 있다고 하는데, 한때 같은 속으로 착각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는 다른 속으로 분류되며 한때 파키크로쿠타속의 멤버였던 페리에리종도 그쪽으로 넘어가버렸다.
국내에서는 공주 석장리 고인돌 유적 박물관에서 북경원인 특별전 당시 진품 두개골과 전신 골격 레플리카를 전시한 전적이 있다. 그런데 어떤 기사에서 이걸 줄무늬하이에나로 소개하는 병크를 저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