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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카라이티야트 SC No. | |
에릭 엔델 파르탈루 (Erik Endel Paartalu) | |
생년월일 | 1986년 5월 3일 |
국적 | 오스트레일리아, 에스토니아 |
출신지 | 시드니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
신체조건 | 193cm, 87kg |
클럽 | 노던 스피릿 (2003~2004) 노든 타이거스 (2004) 파라마타 (2005~2006) 그레트나 (2007~2008) 스털링 앨비언 FC (임대) (2008) 그리녹 모턴 FC (2008~2010) 브리즈번 로어 FC (2010~2012) 톈진 터다 (2013) 무앙통 유나이티드 (2014) 멜버른 시티 FC (2015) 전북 현대 모터스 (2016~2016.9) 알 카라이티야트 SC (2016.9~) |
국가대표 | 2경기 |
1 개요
전북 현대 모터스가 2016년을 앞두고 아시안 쿼터로 영입했던 오스트레일리아 국적의 축구선수. 현재는 카타르 스타즈 리그의 알 카리이탸트 SC 소속이다.
2 전북 현대 모터스 이전
브리즈번 로어 FC 시절.
클럽 경력을 보면 알겠지만 한 팀에서 오래 뛴 경력이 없는 저니맨이다. 노던 스피릿의 유스 출신으로, 데뷔 초에는 호주의 하부 리그에서 활동하였으나 2006년 여름 스코틀랜드로 건너가 그레트나 FC에서 활동하며 유럽에 데뷔하였다. 이후 계속 유럽에서 뛰다가 2010년 다시 고향 호주로 복귀해 A리그의 브리즈번 로어 FC에 입단하였고, 2013년 브리즈번을 떠난 후에는 중국 슈퍼 리그의 톈진 터다와 태국 프리미어 리그의 무앙통 유나이티드에서도 뛰는 등 바쁜 커리어를 보냈고, 2015년 A리그로 다시 복귀해 멜버른 시티 FC에서 뛴 후 자유 계약이 되어 K리그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했다.[2]
3 전북 현대 모터스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1차전인 FC 도쿄전을 통해 데뷔했는데 확실히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볼경합이나 공중볼 상황에서 우위를 점했고 이동국의 결승골로 이어지는 좋은 패스를 연결했다.[3] 그러나 대부분의 패스를 조금만 길게 보내면 여지없이 끊겨 불안한 빌드업 모습을 보였고, 수비시 돌파를 쉽게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 관람하는 전북 팬들을 불안하게 했다. 그리고 조별 예선 2차전 장쑤 쑤닝과의 경기에서는 후반 김보경과 교체되었는데 혼전 상황에서 가만히 서있다 뒤에서 달려오는 상대방을 놓쳐 팀의 세번째 실점의 결정적인 원인이 됐다. 볼처리와 대인마크에 대한 집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다. 또한 경기 중 한참 뒤에서 달려오는 하미레스에게 추월당하는 등 스피드가 뒤처지는 모습이 노출됐다.
결국, 전임자였던 윌킨슨과 달리 K리그에는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면서 리그 2경기, 아챔 4경기로 총 6경기밖에 뛰지 못한 채 카타르 스타즈 리그의 알 카라이티야트 SC로 이적하게 되었다. #- ↑ 여담이지만 2015년까지 전북에 몸담은 알렉스 윌킨슨은 멜버른으로 돌아갔고 그 팀에 있던 파탈루가 전북으로 왔다.
트레이드인 듯 트레이드 아닌 트레이드 같은 너 - ↑ 여담으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뛰었던 보스나의 도움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 ↑ 파탈루 - 김신욱 -
도쿄 선수(굴절)- 이재성 - 이동국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