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국 때부터 2016년 4월초까지 쓴 로고
- 현 로고
1 개요
2007년 12월 22일 설립한 인터넷 언론으로 인터넷신문 커널뉴스로 출발하여 보도와 방송을 겸한 인터넷 종합편성방송 팩트TV로 발전하였다. 팩트TV가 외주제작한 대표적인 선거방송은 2010년 한명숙TV, 2011년 박원순TV, 2012년 문재인TV 등이 있으며 후보의 유세를 실시간으로 이동하면서 생중계하여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었다. 2013년 3월에 시험방송을 통해 국내 시사분야 방송 최초로 버츄얼스튜디오를 오픈하여 새로운 형태의 시사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매달 10000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한 시청자 위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일반후원도 가능하다.
2014년 9월, 제2 개국을 목표로 정운현 보도국장, 정락인 보도부장 영입과 함께 홈페이지의 대대적인 개편과 동영상뉴스에 최적화된 모바일앱 개발, 후원회원 전용앱 개발, 뉴스 전문 인력의 대대적인 보강으로 보도국 확대개편 등을 위해 도움펀드를 열었다.#
사실 진보쪽 성향이 강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객관적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다른 방송을 찾아볼 것을 권하거나 차라리 이런것 보기 보다는 보수, 진보 성향을 가진 주류언론(ex 조선, 한겨례)을 두가지를 직접보고 자신이 직접 생각하길 권한다. 예를 들어 흥분해서 폭력시위는 물론이고 반정부시위에 가깝게 행동하는 시위자들은 추켜새우면서, 이들을 제재하는 경찰들을 '정부의 개', '공권력의 폐해' 등이라 부르며 정부를 독재정부로 간주한다던가. 또, 객관적으로 판단해야할 사안들의 논점을 흐리고 감정에 호소하는 내용들이 많다. 지나친 보수 성향을 가진 TV조선과 비슷한 문제점을 가졌다고 할수 있다. 때문에 걸러듣기도 힘드니 만약 볼거라면 '강한 진보 성향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라는 느낌으로 보는게 좋다.
2 관련 사고/사건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시국미사를 생중계했는데 KBS, MBC, JTBC, TV조선이 사제단 소속 신부의 NLL 관련 발언에 대한 논란 기사를 만들기 위해 이 방송의 생중계 동영상을 무단사용하자 팩트TV 측에서 고소와 소송을 제기했다.
2015년 1월 27일 법원은 MBC 전국부장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3 팩트9 뉴스
11월, 9시 뉴스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를 공개하였다. 프로그램 명은 '팩트9뉴스', 평일 9시부터 1시간 동안 정운현 보도국장이 진행했다.#
티저1,티저2
11월 3일, '팩트9뉴스'가 방송을 시작했다. 첫 방송의 집중기획은 ‘세월호 참사 200일’로 꾸몄다. #
하지만 정기 후원자 수가 계속 줄자, 2015년 1월 30일 종영하였다.#
4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참언론상’ 수상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인기협·회장 김철관)가 주관하는 ‘2014 참언론상’에서 매체부문을 수상했다. ‘참언론상’은 언론 자유와 민주주의에 기여한 언론인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선정이유로 “지난 4월 1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진실을 밝혀내고, 구조 작업에 관한 사회적 여론을 환기하는 데 인터넷매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끈질기게 수행한 공적을 기려 상을 수여하게 됐다"는 것이다.#
5 대하다큐영화 <사명-항일은 끝나지 않았다> 제작
2015년 9월 1일, 8.15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81570 프로젝트'(기획단장 김태일)가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81570 프로젝트 기획단은 9월 1일 친일잔재 청산을 위한 다큐 및 영화제작 사업을 시작한다고 선언하고 <사명(使命)-항일은 끝나지 않았다> 라는 영화 제목과 부제를 발표했다. <사명-항일은 끝나지 않았다>는 총 70부작의 다큐와 1편의 옴니버스영화로 구성되는 매머드급 제작사업으로 친일파와 후손 70명을 선정해 올 해 12월부터 1명에 1편의 다큐를 매주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6 시청방법 및 주요 프로그램
방송은 아프리카TV, 유튜브 실시간 보기 기능, 유스트림을 통해 24시간 방송되며 편성표에 따라 월~금 저녁 7시 반부터 10시 반까지 생방송, 나머지 시간은 재방송이다. 다만 특별편성에 따라 일부 중계가 포함되기도 한다.
일부 프로그램들은 케이블방송 RTV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