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훈장
미군의 훈장이다. 복무 도중 전사했거나 부상을 입은 상이군인들에게 수훈되는 훈장이다. 명예롭지만 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저걸 처음부터 받고 싶어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조지 워싱턴이 대륙군을 이끌 때 직접 제정하고 수여한 유서깊은 미군 최초의 훈장이다.[1] 또한 이는 보통 군인에게 수훈된 최초의 훈장이다. 그 이전까지 유럽에선 고위장교나 귀족들만이 훈장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150년동안 수여되지 않다가 오늘날의 형태로 바뀌어서 상이군인들에게 수여된것은 1932년 이후의 일이다.[2] 상이군인장으로 바뀌면서 1차대전, 2차대전, 월남전 등을 거치는 동안 약 180만명이 퍼플하트를 받게 되었다. 한편 연합군이 태평양 전쟁의 막바지에 몰락 작전을 준비하면서 이 훈장도 사상자 예상수치인 50만명분의 퍼플하트를 찍어냈는데, 다행히 일본이 항복하자 그게 다 재고가 되어서 지금까지 아직도 12만개가 창고에 있다고.제발 영원히 창고에 남아 있어라
수훈 초반에는 부상자가 아니더라도 전공을 세우면 수훈받을 수 있었으나 42년 이후는 수훈하지 않았다. 또한 42년 이후부터는 전사자 또는 부상자이기만 하면 수훈받을 수 있다.
군인뿐만 아니라 군무원이나 군대에서 일하는 민간인들도 수훈대상에 포함된다.
2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의 등장 인물
시리즈의 주인공 넵튠이 여신화한 모습.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