超次元ゲイム ネプテューヌ
본격 마약하고 게임업계 보는 게임[1][2]변신하면 가슴 커지는 게임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는 컴파일 하트에서 제작한 RPG 시리즈와 그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믹스 시리즈이다. 사실상 컴파일 하트와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인 츠나코를 대표하는 게임 시리즈.
2015년 8월 19일, 시리즈가 5주년을 맞이하였다. 컴파일하트 본사에서 제작하는 시리즈도 있지만, 몇몇 스핀오프는 TAMSOFT[3]같은 곳에 외주를 주는 편.
1 개요
게임업계(界)라는 특이한 세계관에 각각의 게임, 콘솔들과 게임 회사들을 의인화하여 캐릭터로 내세우며, 1편부터 일본에서 내로라하는 노가다RPG 제작사들이 제작참여를 한데다가 어마어마한 성우 캐스팅으로 인해 발매 이전부터 큰 이슈가 되었다.
기본적으로 턴제 RPG이며 게임 시스템이나 전체적으로 같은 제작사에 나온 작품인 트리니티 유니버스에 영향을 받은 부분이 많으며 몬스터 모델링이나 던전 모델링도 우려먹었다.(...)[4] 또한 전국 바사라 시리즈처럼 각 시리즈가 "설정이 이어지는 것 같아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난 식"으로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것도 특징으로 전작을 모두 클리어한 다음에 다음 작품으로 넘어가면 달라진 세계관때문에 위화감이 느껴질수도 있다.[5]
그리고 그 여세를 몰아 매년마다 신작을 내며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인 신차원아이돌 넵튠 PP나 SRPG인 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블랙하트 등 다른 장르에도 손은 뻗고 있다. 물론 처음인 만큼 퀄리티에는 논란이 많은 편. 일부 작품은 팬들의 지갑을 노렸다고 불만이 많다.
한국에서는 전 시리즈가 CFK에 의해 한글화 정발이 진행중이다.
참고로 국내 커뮤니티에선 이 게임의 팬들을 신자라고 부르는 암묵의 룰이 있다(...).
게임성에 대해서는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하는 편이었으나, 신차원게임 넵튠 V에서 시스템을 어느 정도 정리하며 호평을 받기 시작했고, 신차원게임 넵튠 VII에 와서는 게임성면에서도 괜찮은 평을 받고 있다. 이런 발전성 또한 넵튠 시리즈의 매력으로, 차기 작품에 대한 기대를 키워준다.
2 특징
넵튠 시리즈는 비슷한 장르의 타 게임과는 여러모로 다르다. 보통 게임이 게임성이나 스토리에 비중를 두며 캐릭터 등은 그것을 보조하는 형태인 데 반해, 넵튠 시리즈는 제작진이 '우리 게임은 귀여운 캐릭터들을 보여주는게 가장 큰 목적이다' 라고 대놓고 공언하며 개발을 할 정도로 캐릭터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세계관 하나를 진득하게 이어나가기보단 비슷한 세계관의 평행세계를 여럿 만들며, 그럼에도 팬들의 지지도가 떨어지지 않는 것도 이것과 무관하지 않다.[6] 팬들도 제작진처럼 캐릭터에 비중을 두며, 설정의 모티브들(게임계의 역사)이 매니악함에도 캐릭터만 귀엽다면 다른 쪽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 팬들에게마저 '신앙심을 시험하는 게임'이라는 소리를 듣는 신차원아이돌 넵튠 PP마저 어느정도 판매량이 보장받는 모습을 보면 팬들의 충성도가 캐릭터를 향해 있다는 걸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팬층은 아는 사람만 아는 정도 일본에서도 2차 창작도 나름대로 존재하지만, 원래 팬픽이란 장르 특성상 양질의 작품은 드물고, 몇 안되는 양질의 작품들 또한 표면적 세계관만으로 작성된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한 작품들이 대다수라고 봐도 무방하다.[7] 특히 크로스오버물의 경우 여신과 국가의 관계가 부실해서 여신들이 단순히 아이돌적인 국가의 지도자(와 여동생)로써 일종의 왕녀 계통 히로인으로 다루어질 뿐인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런 개발목표로 인해 게임성 자체는 영 좋지 않은 편이다. 초기작인 초차원게임 넵튠은 지금의 넵튠 팬들에게는 쿠소게 소리를 들을 정도의 작품이고, 많이 개선된 mk2도 B급이나 평타 이하 소리를 들을 정도다. 그래도 경험이 생겨 넵튠 V나 리버스 시리즈에 와서는 시스템이 정리되어 평타나 그 이상을 치는 작품이란 평을 듣게 되었지만, 그래도 주 관심사가 아닌 만큼 시리즈의 인기도나 판매량에 비해 영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2015년에 나온 신차원게임 넵튠 VII의 경우 3개의 차원을 넘나드는 볼륨과 신 캐릭터들, 훌륭한 BGM과 로딩 시간이 적어진 쾌적함 등이 합쳐져 시리즈 최고의 명작이자 지금까지의 단점을 대부분 개선한 수작이 되어 훌륭한 차세대 데뷔를 해냈다.
한편 VITA로 나온 리메이크작들의 경우, 시스템이 단순하기 때문인지 로딩이 큰 문제는 아닌 편. AKIBA'S TRIP 2 나 영웅전설 섬의 궤적 과 달리 로딩이 적고 짧은 편이다. 넵튠U는 좀 로딩이 있는 편이지만 잘 숨기는 편 시스템이 단순하기 때문에 야리코미가 아닌 기본 엔딩만 보려면 공략을 전혀 참고하지 않고 레벨을 올려서 물리로 때리면 됩니다 가 가능한 것도 간편. 레벨 노가다에 따른 난이도 차이가 상당한 편이라 노가다의 보람이 있다.
현지화에 꽤 공을 들이는 편이다.[8] 한글판뿐만이 아니라 NIS America[9]와 Idea Factory International[10]의 주도로 만들어진 북미판 역시 현지화 퀄리티가 굉장하다. 영어 좀 되는 사람들이라면 각종 캐릭터들의 대사 및 유머특히 넵튠의 번역이 굉장히 잘 되었다는 걸 알 수 있다. 보통 대부분의 일본 작품들이 북미 현지화될 때 그냥 패러디나 고유명사를 그대로 번역하지만 여기서는 현지화에 대한 반발을 감안해서라도 북미나 한국 쪽에서 먹힐 수 있게 적절히 번역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제목에 말장난을 치기 시작했는데(신차원, 초차차원 등) 살리기 힘들어 계속 Hyperdimension Neptunia 시리즈로 나오는 건 아쉬운 점.[11][12] 그리고 음성 대사등이 일본판에 비해 많이 생략되어 있다는 것도 좀 아쉬운 부분. 성우 기용비 때문인 듯 하다.
모에계 캐릭터에 노출에 일본식 개그 등 대놓고 일본측 내수용으로 만든 것 같은 작품이지만, 이상하게도 북미에서도 인기가 꽤 있는 편이다(...). 게임기와 게임 업계를 모티브로 했다는 참신함과 캐릭터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시리즈를 이어나갈수록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꽤 어필한 듯. 실제로 1편은 일본 내수보다 북미시장이 더 많이 팔렸다는 기록도 있다! (일본 7만장, 북미 17만장)[13] 후속작들도 게임 판매량이 꽤 나오는 편이고 유튜브 등에서도 많이 올라오는 등 북미시장에서 인기가 많다. 애초에 팔리지 않으면 전 시리즈 현지화가 될 리도 없고... 북미쪽 커뮤니티를 가보면 이제 슬슬 북미쪽 업계도 넣어달라는 말이 많은 편이다.근데 그렇게 되면 이게 15세로 남을 지가 궁금하다. 특히 이 회사라던가.... 이 회사들은 십중팔구 악역으로 나올게 뻔하다.
또한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특징인데, 게임업계를 모티브로 한 세계관인 만큼 스토리가 주로 게임 관련 사건이나 이슈에 관련된 것들이 많다[14]. 특히 V의 세계관이나 스토리는 모티브가 된 1980년대 후반 ~ 1990년대 초반 게임 시장의 상황을 비교하면서 플레이하면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 외에도 타 작품들의 온갖 패러디가 넘쳐나서[15] 아는 사람들이라면 피식하며 즐길 수 있다. 게임 외에도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건담 시리즈라던가. 2차원 세계의 위키니트라면 즐겁게 할 수 있는편. 그리고 패러디가 많이 나오는 만큼 메타 발언이나 제4의 벽도 심심치 않게 넘는다. 거기에 한글화까지 되어있다. 이런 패러디를 즐길수 있느냐 없느냐가 게임의 만족도를 크게 가른다. 이걸 모르는 사람이 이 게임을 할 수 있단 말인가?
근데 이상하게도 네오지오같은 다른 콘솔 브랜드는 왜 안나오는지 의문.왜긴 왜야 컴파일 하트 모회사가 닌텐도랑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세가 콘솔로만 내봤으니 그렇겠지 나온다 해도 고인으로 등장할 듯
2.1 세계관 및 설정
mk2때 세계관을 갈아 엎었으며[16], 그후의 정규시리즈는 mk2의 세계관과 연동되는 세계관을 지니고 있다. 신차원때는 신차원계라는 일종의 평행세계를 내놓아서 세계관이 조금씩은 차이가 있지만 공통된 세계관으로는 게임업계(界)라는 세계에, 4개의 국가가 존재하며 각각의 국가를 수호여신들이 다스리고 있다.[17]
초차원 | |||
국가 | 수호 여신 | 여신 후보생 | 교주 |
플라네튠 (세가) | 퍼플 하트 (세가 넵튠) | 퍼플 시스터 (게임기어) | 이스투아르 |
라스테이션 (소니) | 블랙 하트 (PS3,PS4) | 블랙 시스터 (PSP,PS VITA) | 진구지 케이 |
르위 (닌텐도) | 화이트 하트 (Wii,Wii U) | 화이트 시스터즈 (닌텐도 DS,DS LITE) | 니시자와 미나 |
린박스 (마이크로소프트) | 그린 하트 (엑스박스 360,엑스박스 원) | 없음 | 하코자키 치카 |
이렇게 각 세계가 서로 경쟁하면서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으며, 이런 게임업계(界)를 지배하려는 악의 세력들을 여신들이 힘을 모아 물리치는 스토리이다. 참 쉽죠? 사실 1탄때는 여신들이 따로 사는 신계가 존재했고 그 신계에서 여신들이 게임업계의 패권을 두고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치고박고 싸우고 있었다는 설정이었지만 상기한 바와 같이 mk2때 설정이 전부 엎어져서 신계라는 곳이 아예 없어졌다. 덕분에 하계에서 맘 편히 놀고 있는 잉여신을 볼 수 있다. 게임업계(초차원게임 넵튠)항목 참조.
일단 기본적으로 세계관은 초(超)차원 게임업계이지만, 프루루트가 플라넵튠의 여신으로 있는 세계는 신(神)차원 게임업계이며, 신차원게임 넵튠 VII에서 영(ゼロ)차원, 심(心)차원이 추가되어, 게임에 나오는 차원은 최소 4개이다. 역법은 다들 게입업계력(G.C.)를 사용하며 V때 초차원은 G.C 2012년의 세계, 신차원은 G.C 1989년의 세계이며[18] VII때 초차원은 G.C 2015년의 세계이다.
국가마다 각각의 시설을 갖추고있는지에 대해서는 알수가 없다. 다만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하는건 있는것 같다.[19]다만 전투기 및 군대에 대해서는 역시 설명이 되지 않는데[20] 이는 이 게임에서의 초점은 4명의 여신(캐릭터)과 그 주변 사람들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mk2(리버스2)에서 매직 더 하드 2차의 경우, 4국의 군대가 플라네튠을 점령한 범죄조직과 정면 대결하며 그 사이 여신들 일행이 수뇌부를 타격한다는 전개로 이루어지며, VII에서는 플라네튠과 라스테이션의 병사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사실, 초기작에서 각 대륙간의 문명발전도의 차이로 인해 총기류가 있으면 린박스(정확히는 교회)의 병사들을 압도할 수 있다고 나오며, 아예 후반부 벤트에서는 게임 음성채팅의 명령을 방 밖에서 실제 명령으로 착각한 교원이 진짜 군대를 소집하는 이벤트가 있다.[21] 그리고 5pb의 라디오에서 린박스의 기사단이 언급되거나, 직접 등장은 하지 않아도 간접적으로는 제법 많이 언급된다.
작중 언급되는 국가기관에 대한 내용들과 스토리 진행 및 이벤트에서의 모습들을 종합하면, 그냥 제작진이 상세한 규모 설정을 하지 않은 듯 하다. 기본적으로 각 국가들은 초기작에서 그대로 따와서 mK2에서 변경[22] 된 이후에도, 대륙이라고 묘사되기도 하고, 도시라고 불리기도 하고, 나라라고 불리기도 한다. 심지어 마을이라고 불릴때도 있는데다가, 일상 이벤트에서는 플라네튠 교회 가사를 컴파가 담당하고 있다는 등 교회가 일반 가정레벨의 묘사로 나오지만, 느와르의 발언으로 라스테이션의 전용 파티시에가 언급되기도 하고, 메인스토리에서 세계의 위협 수준이 되었을 때는 그에 합당한 국가 운영기관의 모습을 배경설정으로 묘사되며, 위에 언급된 학교나 항구를 비롯한 기관등이 언급되기도 하고, 게임업계만의 특이한 배경설정을 제외한 모습은 그냥 일본에서 만든 게임이라서 현실의 일본식으로 묘사된다.
일단 각 국가의 수도의 규모의 경우, 애니메이션에서 원작 국가 배경 이미지를 기준으로 다른 카메라 시점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어느정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세계관엔 브라가 없는듯 하다[23]
신차원게임 넵튠 VII 의 초차원편인 초차원게임 넵튠G 황금의 선도자 업계 개변의 에그지스텐스의 각 여신별 스토리에서 묘사되는 것을 보면, 플라네튠의 하네다시티 같이 수도가 아닌 도시의 이름이 언급된다. 그냥 국가의 수도를 국가의 이름으로 부르는 모양.
2.2 관련 용어
- 수호 여신
- 게임업계에 존재하는 네 국가 플라네튠, 라스테이션, 르위, 린박스의 상징이며, 국가를 수호하는 여신. 각 국가의 국민들은 수호 여신들을 신앙함으로써 수호 여신들에게 "쉐어 에너지"라는 힘을 주며 수호 여신은 이 쉐어 에너지를 이용해 국가와 국민들을 보호한다. 변신 전 모습은 원전 게임기 회사의 주요 마케팅 연령층으로 추정된다.[24]
- 초차원게임 넵튠
넵튠 초기작에서는 수호여신이라 쓰고 하드라고 읽는다. 선대의 여신에 의해 창조된 네 후계자로써, 막강한 힘을 가지고 각자 하나의 대륙을 담당하고 국가간의 경쟁을 하고 있으며, 수호의 힘에 의해 자신의 대륙을 안정화 시키고 있다. 신계에선 나머지 여신들을 쓰러뜨리고 완전한 여신이 되기 위한 전쟁인 수호여신 전쟁(하드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25], 주로 신계에 거주하고 있으며, 신계에 있는 동안엔 나이를 먹지 않는다. 일단 인간 모습을 본래의 모습, 여신화를 변신 취급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여신화 상태의 모습이 본래의 모습이며, 신계에선 항상 여신화 상태로 지내고 있었다. 참고로 이때는 후속작을 염두해두고 제작한게 아니기 때문에 후속작들과 설정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 초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1
기본적으론 구작과 같으나, 구작의 배경을 바탕으로 후속작들의 설정으로 재구성 되었다. 기존의 4명의 수호여신들은 선대 여신에 의해 창조된 후계자들이지만, 쉐어 에너지의 급증으로 인해 각 국가에서(린박스 제외) 그 힘에 의해 신앙 속에서 새로운 여신들(여신 후보생)들이 탄생했다는 식으로 여동생들을 추가하며 구작과 후속작들의 설정을 모두 도입했다.
- 초차원게임 넵튠 mk2
후속작을 염두해 두지 않은 초기작의 스토리로 인해 완전히 새롭게 갈아엎어진 세계관으로써, 네 국가와 수호여신의 역할을 제외하곤 설정이 변경되었다. 이후 넵튠 시리즈의 세계관은 이 mk2를 기반으로 이어진다.
초차원의 수호 여신들은 사람들의 소망과 신앙심에 의해 태어나며, 신앙의 힘인 쉐어 에너지를 통해 힘을 얻고, 여신화를 통해 그 힘을 직접 행사한다. 여신화 하지 않은 상태의 신체적인 능력은 외향으로 보이는 그대로 + @ 정도로, 뛰어나긴 하지만 인간도 단련을 통해 비슷한 정도가 될 수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생명력은 여신인 만큼 매우 강력하며, 사람들의 믿음이 끊어지지 않는 한 반영구적으로 수호 여신으로 존재할 수 있다. 본 작의 주연인 네 여신 이외에도 과거에 선대의 여신들이 존재했다는 설정이며, 실제로 작중에서 선대 여신이 등장, 후속작인 V2에선 선선대 여신이 주역으로써 등장한다.
- 신차원게임 넵튠 V
위의 mk2와 세계관이 이어지며, 게임 제목의 앞글자를 따와 기존 세계를 초차원, 일종의 평행세계인 다른 차원을 신차원으로 구분한다.[26] 신차원의 수호여신의 경우, 메모리 코어라는 장소에서 랜덤으로 형성되는 여신 메모리라는 특수한 메모리를 적합자가 사용했을 때 될 수 있다. 적합하지 못한 자들이 사용할 경우 흉측한 괴물로 된다고 하며, 또한 성공 가능성 역시 몇 만 명중에서 한명이 겨우 되는 정도로 낮다.[27][28]
신앙심에서 태어나기에 실질적으로 나라가 있어야 태어나는 초차원과는 다르게, 이쪽은 여신이 됨으로써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그후 나라를 다스리고 지키며 국민들에게서 쉐어를 얻어서 존재하는건 초차원과 비슷하다. 하지만, 여신이라는 말 그대로 신으로 태어나 떠받들여지고 본인들도 그 자각을 가지고 여차할 때는 반드시 국민들을 지키는 수호자와 같은 이미지의 초차원과 달리, 이 쪽은 일반인에서 시작하여 여신이 되고 직접 나라를 만든 만큼 여신이라는 이름의 지도자와 같은 느낌이 강한 편이다.[29] 다만 신차원 여신 설정에 약간 자연스럽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새로 여신 메모리를 얻은 여신들은 당연히 신자도 0, 쉐어도 없지만 여신화도 가능하고 직접 건국까지 하는 반면, 작중 국가가 와해되면 신앙을 완전히 잃게 될 것이고, 여신으로써의 힘을 완전히 상실한다는 언급이 있다. [30][31] 또한 여신이 되면 그 순간부터 나이를 먹지 않게 된다.
- 여신 후보생
각국의 수호 여신의 여동생이며, 다음 시대를 짊어 질 수호 여신 후보. 수호 여신처럼 사람들의 신앙심에의해 태어난 존재로 수호 여신과 함께 국가와 국민을 보호한다. 수호 여신에 비해 어리고 미숙 한 반면,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현재 게임업계에서는 린박스에만 여신 후보생이 없다.[32]
- 쉐어
여신들이 얻는데 필요한 힘은 바로 이 "쉐어"라는 개념에서 비롯되는데 여신에 대한 신앙심이 높을수록 쉐어 수치도 높아진다. 이 쉐어를 얻기 위해서는 몬스터 퇴치/업무 처리/각 나라의 제품(게임) 만족량/네프기어의 당한 모습[33] 등 다양하게 있다. 초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1 한정으로 여신 후보생을 만드는데도 쓰인다. 게임 내적으론 100%의 쉐어를 각 국가가 경쟁하며 분배되는 느낌이지만, 설정상으론 딱히 퍼센티지와 관계 없이 여신을 믿는 마음이 강하면 강할수록 쉐어 또한 강해진다. 물론 신도가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한 것은 사실. VII에서는 분배가 아니라 퀘스트등을 통해 상승시킬 수 있으며, 여신화 시를 비롯해 쉐어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소모하는 경우가 생겼다. 보다 설정상에 가까워진 느낌. 쉐어량이 높을수록 해당 국가에 소속된 여신들의 패러미터에 보정이 걸린다.
- 여신화
수호 여신 및 여신 후보생들은 쉐어 에너지를 바탕으로 변신한다. 그 힘은 사람들의 신앙심의 양과 질에 비례한다. 여신화때는 절대적인 전투 능력을 자랑하며 이를 통해 게임업계를 수많은 위기에서 구해왔다. 신차원에서는 위에서 설명했듯 여신 메모리에게 선택받아 여신이 되었다면 똑같이 여신화가 가능하다.여신화를 하게되면 외형과 성격이 변하고[34] 프로세서 유닛을 착용해 스텟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가슴도?블랑, 유니는 예외아니, 유니는 변하긴 변한다.
- 골드 서드
신차원게임 넵튠 VII에 등장하는 개념. 작중 첫 언급은 그저 오컬트 잡지에 나온 찌라시 기사를 통해서 이지만, 게임 내 데이터베이스인 데프피디아의 설명에 따르면 과거 골드 서드가 존재했다는 오래된 전승이 존재한다. 황금의 정점이라는 이름의 거대한 황금색 탑으로부터 힘을 부여받은 존재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넥스트 폼
신차원게임 넵튠 VII에 등장하는 개념. 여신화의 상위 단계이며, 전용 이그제드라이브를 사용 가능하게 된다. 다만 전용기를 사용하고 나면 강제적으로 모든 변신이 해제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교주
각각의 나라 마다 교주가 배치되어 있는데 여신이 하는 일을 도와주는 서포트 역할 및 나라의 재정 및 업무 등등 기타 일을 대신해주는 역할이다 쉽게 말하자면 국가의 정부가 처리하는것은 이 교주가 맡고 있다고 보면 된다.[35] 교주는 각각의 4나라에 1명씩 배치 되어 있으며 MK2에서 초중반 스토리를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한다.[36]
- 쉐어 크리스탈
- 원작 게임 시리즈
사람들의 신앙의 힘인 쉐어 에너지를 결정화시킨 보석으로, 막대한 쉐어와 특수한 공정을 거쳐서 겨우 만들어진다. 회복부터 버프까지 가능한 여신 한정 만능 아이템. 작중에서 고성능 악세사리 아이템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 애니메이션
각 국가마다 교회의 중심부에 위치한, 여신들의 눈동자의 마크와 같은 전원버튼 형태의 보석. 사람들의 신앙심이 쉐어 크리스탈로 모이고, 그게 쉐어 에너지로써 여신들에게 공급된다는 설정이다. 쉐어 크리스탈의 빛을 통해 각 국가의 쉐어량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다.
- 원작 게임 시리즈
- 안티 크리스탈
-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의 여신들은 쉐어 크리스탈을 통해 쉐어를 전달받는데, 이 쉐어 크리스탈과의 연결을 차단하고, 여신들이 가진 쉐어를 빨아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 물건. 애니메이션과 설정이 비슷한 헬로 뉴 월드 에서는 여신의 힘을 차단한다는 점에서 착안하여에로 동인지에나 나올법한서비스씬을 위한 도구로 취급받는다(...) - 원작 게임 시리즈
신차원게임 넵튠VII에서 첫 등장한 물건으로, 초차원편 최종보스전에 딱 한 번 등장한다. 쉐어의 에너지와 상반되는 네거티브 에너지를 결정화한 보석로써 쉐어 에너지를 지워버릴 수 있다. 블랑이 딱 한번 안티 크리스탈이라고 부른것을 제외하고는 실제로 정식 명칭인지는 불명. 쉐어를 지울 수 있지만, 반대로 강력한 쉐어에 의해 지워질 수 도 있다.
- 애니메이션
- 골드 크리스탈
골드 서드의 힘의 원천으로써, 황금의 정점의 꼭대기의 옥좌에 위치하고 있는 황금색의 결정체이다. 황금의 정점이 모은 골드 서드에게로의 신앙심을 골드 서드용의 에너지로 전환하여 공급한다. 애니메이션판의 쉐어 크리스탈과 비슷한 설정.
3 시리즈 일람
정식 넘버링 작품은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독점으로 PS3, PS4로만 나오며, 번외편과 리메이크작인 리버스 시리즈는 PS Vita로 발매되고 북미시장에 한에서 Idea Factory International유통 이후 PC로도 나오고 있다. 단, 예외적으로 신차원게임 넵튠 VII의 경우는 PC(스팀)판으로도 발매되었다. 원래 PC판은 예외없이 음성은 영어/일본어 선택에 자막은 영문 고정이었으나, 리버스1의 경우엔 최근에 일본어 자막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자막도 일본어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37] 타 시리즈도 일본어 자막이 추가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듯하다. 참고로 한국은 스팀 상점에 지역락이 걸려있어 구매가 불가능하다.[38] 그러나 구매만 막혀있고 등록에는 제한이 없기때문에 gog, 번들스타즈 같은 키 구매 사이트에서 구매해서 키를 입력하면 된다. 키 할인을 50~80%까지 할인할 때도 있기 때문에 매의 눈으로 뒤져보자.
4 등장 캐릭터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참조
5 인기 투표
게임업계 총선거 문서 참조.
6 관련 앨범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관련 앨범 문서 참조.
7 바깥 고리
루리웹 초차원게임 넵튠 패밀리 사이트
네이버 카페 초차원게임 넵튠 Community
사이버프론트 코리아
- ↑ 이 게임의 팬이라면 게임들의 이런 모습이 익숙할 터이지만, 일단 그 외의 일반인이나 덕후들이 보면 "허허 이젠 모에선을 하도 쏘다보니 이런 병맛스런 게임도 나오는구나" 이런 반응이나,"너 이색히!!! 나의 게임들은 이렇지 않아!!!" 이런 반응을 보이거나, 아예 "아하이고 맙소사! 이게 무슨 짓거리야!!!" 하는 반응들이 대다수이다. 물론 참신해서 재밌다는 반응도 많다.
- ↑ 특히 메이커 캐릭터들은 대다수 특정 회사와 그 회사의 대표작과 그 주인공의 특성을 가지고 등장하기 때문에 그 회사와 대표작의 팬이라면 감회가 남다를 것이다. 특히 팔콤은 아예 주인공의 여체화 취급해서 초차원, 신차원의 두 버전을 각자 셀세타 버전과 7버전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 ↑ SIMPLE 시리즈의 게임들의 주된 하청 제작사중 하나이기도 하다. TAMCO(타이토 북미지사)와는 무관.
- ↑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도 츠나코로 역시 같다. 일러스트레이터 츠나코의 인터뷰
- ↑ 정확히는 넵튠1과 mk2의 세계관이 다르고, 이후론 mk2를 따라간다. 게다가 멀티 엔딩 체계의 시리즈이기도 하다.
- ↑ 그리고 캐릭터들이 간간히 대놓고 메타발언으로 전작들을 언급하기도 하는 식으로 연결점을 만들기도 한다.
- ↑ 아무리 패러디 요소가 강한 캐릭터성 위주의 작품이라고는 해도 그 캐릭터성의 근간이 되는 배경 설정은 제대로 잡혀 있다.
- ↑ 가라아케에 레몬을 뿌리는 것을
영원히 끝나지 않을탕수육 부먹찍먹 논쟁으로 로컬라이징 하거나, 넵튠 리버스3 초반의 네에프기어 드립을 북미에선 네퓰러스 그리프트로 번역하는 등. - ↑ 리메이크 이전
- ↑ 리메이크 이후
- ↑ 한자 문화권인 한국과 일본과는 다르게 한자를 사용하지 않는 서구권에선 이해하기 힘든건 어쩔 수 없는 일이긴하다.
- ↑ 그런데 컴파일 하트에선 영문판 제목으로도 장난을 쳤다. 격차원태그는 MegaTagmension, 신차원게임 넵튠 VII는 Megadimension, 초차원대전 넵튠 VS 세가 하드 걸즈 꿈의 합체 스페셜은 Superdimension
- ↑ 실제로 북미 지역은 인구수나 자본력이 일본에 비해 넘사벽이기 때문에 그쪽에선 소수니 뭐니 해도 만족할 만한 판매량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일본 회사들이 더빙까지 해가면서도 북미 현지화해서 출시하는 이유가 다 있는 셈.
- ↑ 예를 들어 mk2는 게임 불법 복제 문제, V는 게임 규제.
- ↑ 에이스 컴뱃 시리즈, 페르소나 시리즈. 마리오 시리즈, 메탈기어 시리즈, 영웅전설 시리즈, 이스 시리즈, 자기네 게임들 등등.... 찾아보면 밑도끝도 없다.
- ↑ 사실 본래 첫번째 작품으로만 끝낼 게임이여서 이후 세계관 변경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트루 엔딩이 후속작으로 이어갈 수 없게 매듭지어졌기 때문.
- ↑ 어지간한 경우 파티 영입 순서 등에 무관하게, 파티 목록, 상점 목록, 월드맵 상 장소 목록 등에서 플라네튠-라스테이션-르위-린박스 순서로 표기되나 (몇몇 예외 빼고) 북미판에서는 르위와 린박스 순서가 보통 반대.
- ↑ 설정상 신차원의 1년은 초차원의 하루였다.V의 트루엔딩때 두 차원이 연동되면서 시간의 흐름도 같아졌는데 이 설정이 어디까지 다른 작품에 적용되는가는 아무도 모른다.
- ↑ 컴파의 간호학교/공장 등 그밖에 주민들의 생활을 엿보면 비슷하게 추측이 된다. 지나가듯이 플라네튠의 항구가 언급되는등, 실제로 국가가 갖출 수 있는 시설들은 다 존재하는듯.
- ↑ 신차원게임 넵튠 V 에서 국경수비대가 잠깐 나오며 이후 르위에서의 호위병(친위대)이 나온다.
- ↑ 참고로, 이때 모인 군의 규모는 여신이 직접 명령한 플라네튠에 대한 총공격이라고 착각하고 진짜로 대륙간의 대전쟁을 할 수 있도록 전 군을 모조리 소집한 상황이었다.
- ↑ 하나의 큰 대륙에 섬나라 린박스의 형태
- ↑ 취소선 치긴 했는데, 작중 등장하는 모든 등장인물들은 위쪽 속옷이 묘사되지 않는다. 노출이 있는 일러스트라면 100% 옷 아래 맨살이 있다.
- ↑ 세가 - 전연령층, 소니 - 청소년층, 닌텐도 - 전연령층, 마이크로 소프트 게임 - 성인층 등.
- ↑ 사실은 타락하기 이전의 선대 여신이 홀로 고독한 자신과는 다르게 서로 함께 게임업계를 다스리게 하기 위해 창조의 힘중 창의 힘을 네개로 나누어 네명의 여신으로 만든 것이다. 나머지 조의 힘은 사서에게 부여되었다.
- ↑ 본래는 그냥 가칭이었지만, 후속작인 V2에 들어서 정식 설정으로 도입되었다.
- ↑ 이 때문에 마제콘느는 넵튠과 느와르가 동시에 성공하는 걸 보고 확률상으로 가능한 일이냐며 경악한다. 물론 넵튠과 느와르는 초차원에서 이미 여신이었던만큼 당연히 선택받을 운명이었을 것이다.
- ↑ 참고로 여신이 되는 것에 실패해 몬스터화 한 자들의 경우 여신들은 본능적으로 엄청난 거부감(혐오감이 아니기 때문에 적의는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싸우는 것도 싫어하게 된다.)을 느끼게 되며, 여신들도 퇴치하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생명력 만큼은 여신들과 동등한 수준인 듯. 작중 진실을 알기 전의 여신들이 진지하게 퇴치하려 했지만 다행히도 생명을 잃은 크리쳐들은 하나도 없었다.
- ↑ 블랑이 아쿠다이진에게 나라를 빼앗겼을 때와, 다른 시리즈에서 블랑이 나라를 뺏겼을 때의 반응을 볼 때 그 차이가 극명해진다. 신차원의 블랑은 신앙이 사라진 것에 낙담해서 자포자기까지도 갔지만, 초차원의 블랑은 그들로 인해 르위가 망쳐진 것 자체에 더 분노한다.
- ↑ 단순히 쉐어를 잃어 여신으로써의 힘을 쓸 수 없게 된다는 건지 정말로 여신이 아니게 된다는 것인지는 확실한 언급은 없지만 전후 대화를 포함한 내용을 보면 더이상 여신이 아니게 된다는 느낌이 강하다.
- ↑ 일단 본 작의 최종보스의 경우 힘을 잃어도 죽지도 않고 늙지도 않은채 엄청 오래 살아왔으며, 여신의 힘도 조금이지만 남아 있었다. 근데 힘을 잃는다는 언급이 나온 그 편에서 블랑은 아예 변신도 못하는 상태였다. 아무래도 진엔딩에서 밝혀지는 진실에 대한 복선을 감추기 위해서 일부러 모순적인 설명을 한듯.
- ↑ 린박스의 모티브가 되는 엑스박스를 제조한 마이크로 소프트가 유일하게 휴대용 게임기기를 발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 단 이건 애니메이션의 개그차원으로 넣은 가능성이 매우 높다.
- ↑ 성격이 변하는 정도는 여신마다 다 다르다. 성격이 180도 변하는 넵튠과, 거의 변하지 않는 네프기어가 대표적인 예시다.
- ↑ 그나마 이스투아르가 하는일에 대해 알 수 있는데 이는 주인공인 넵튠 초점인 것과 동시에 트러블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 예시를 들자면 mk2 초반부에 넵튠을 찾기위해 첩보부 소속의 아이에프에게 조사를 내렸으며 신차원에서는 후반부에 사실상 넵튠이 없는 플라네튠의 지도자 역을 맡고 있다.그밖에 mk2에서의 진구지 케이의 행적을 보면 이들도 단순히 직책에 올라와 놀기만하는 바보가 아니라는걸 알수가 있다.
- ↑ 하지만 mk2에서 범죄신을 해치운 후 세상이 평화로워졌기 때문인지 3편에서는 이스투아르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다른 것을 하느라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 ↑ VII PC판 발매 이후에 트위터에서 일본어판 제작도 진행중이라고 했던게 이와 관련된 내용이었던듯.
- ↑ 원래 일본도 지역락이었으나, 리버스1은 일본어 자막 업데이트가 되면서 지역락도 같이 풀렸다는듯 하다. 한국은 여전히 지역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