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라이더/오지만디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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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다구다 메이지 유신
2017년 4월 5일 19:00 ~ 4월 19일 14:59까지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오지만디아스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라이더(도쿄 1차)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1 인게임 정보

1.1 아트워크

영기재림 별 적용 그림
기본1, 2차3차최종
인게임 모델링

1.2 스테이터스

영기재림 구간 별 스테이터스
기존 스탯
Lv. 1
기존 최대
Lv. 50
1차 최대
Lv. 60
2차 최대
Lv. 70
3차 최대
Lv. 80
최종 수치
Lv. 90
성배전림
Lv. 100
Atk1850741685509693108271197113104
Hp18817902921910366115921283014056
보유 스킬
이미지이름효과
카리스마 B아군 전체의 공격력 상승 [Lv.n] (3턴)
레벨Lv.1Lv.2Lv.3Lv.4Lv.5Lv. 6Lv. 7Lv. 8Lv. 9Lv. 10
공격력 +9%9.9%10.8%11.7%12.6%13.5%14.4%15.3%16.2%18%
쿨타임765
이미지이름효과
황제특권 A자신의 HP 회복 [Lv.n]
& 60% 확률로 공격력 상승 [Lv.n] (3턴)
& 60% 확률로 방어력 상승 [Lv.n] (3턴)
레벨Lv.1Lv.2Lv.3Lv.4Lv.5Lv. 6Lv. 7Lv. 8Lv. 9Lv. 10
HP 회복1000120014001600180020002200240026003000
공격력 +20%22%24%26%28%30%32%34%36%40%
방어력 +20%22%24%26%28%30%32%34%36%40%
쿨타임765
이미지이름효과
태양신의 가호 A아군 전체의 NP 20%증가
& 아군 전체의 강화 효과 성공률 상승 [Lv.n] (1턴)
레벨Lv.1Lv.2Lv.3Lv.4Lv.5Lv. 6Lv. 7Lv. 8Lv. 9Lv. 10
강화
성공률 +
20%22%24%26%28%30%32%34%36%40%
쿨타임876
클래스 스킬
대마력 B자신의 약체 내성을 17.5% 상승
기승 A+자신의 퀵 카드의 성능을 11% 상승
신성 B자신에게 대미지 플러스 175 상태를 부여
보구
광휘의 대복합신전 - 라메세움 텐티리스
( 光輝の大複合神殿ラムセウム・テンティリス | Ramesseum Tentyris)
랭크 : EX종류 : 대성보구타입 : Buster
효과
적 하나에게 초강력한 공격 [Lv.n]
& 보구 봉인 상태 부여 (1턴)
& 방어력 하락 (3턴) <오버차지로 효과 상승>
보구 레벨Lv.1Lv.2Lv.3Lv.4Lv.5
위력600%800%900%950%1000%
오버차지100%200%300%400%500%
방어력 -20%30%40%50%60%
커맨드 카드
QuickArtsArtsBusterBuster
타격 횟수
Quick 5Arts 3Buster 1Extra 5

1.3 히든 스탯

속성

서번트, 남성, 인간형, 기승, 신성, 사랑하는자
NP 획득량스타 집중도스타 발생률즉사율
공격 0.59% / 피격 3%2059%30%

1.4 프로필

일러스트레이터, 성우
ILLUST : 나카하라CV : 코야스 타케히토
캐릭터 상세
기원전 14세기 ~ 13세기경의 인물.
광대한 고대 이집트 제국을 통치한 파라오.
오시리스처럼 백성을 사랑했으며, 백성들에게 매우 존경받았다.
람세스 2세, 메리아멘 이라고도 불린다.
패러미터
근력 : C내구 : C민첩 : B마력 : A행운 : A+보구 : EX
마테리얼
언록조건 : 유대레벨 1에 도달하면 해금
키 ・몸무게 : 179cm・ 65kg
출전 : 사실(史実)
지역 : 이집트
속성 : 혼돈 중용
성별 : 남성
생전의 최대 신장은 180cm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내 네페르타리가 둘째 왕자를 낳은 시절의 자신이야 말로 전성 · 정점이라고 그는 자칭한다.
언록조건 : 유대레벨 2에 도달하면 해금
히타이트와 싸우면서도, 이윽고 화평을 맺는 것으로 고대 이집트에 「교류」에 의한 번영을 가져온 명군.
때로는 용맹한 장군이며, 세계 최고의 미녀들을 모아 백명을 넘는 자식을 만든 남자이며, 현대에까지 남는 많은 거대건축물을 남긴 인물로 알려져있다.
언록조건 : 유대레벨 3에 도달하면 해금
함께 자란 의형제로서 모세의 이름이 나오는 일이 많다.
그 설화에 의하면, 모세의 주도에 의한 유대민족의 「출애굽기」를 막기 위해 대군세를 데리고 추격을 한 이집트 왕이야말로 오지만디아스였다고 한다.
언록조건 : 유대레벨 4에 도달하면 해금
태양신 라의 자식이며, 화신이기도 한 그는 지상의 절대자로서 자신을 규정한다.
새가 대공을 날아가는 것처럼, 물고기가 대해를 헤엄치는 것처럼, 꽃이 들에 피는 것처럼, 지극히 자연스럽게 그는 신왕(파라오)인 것이다.
언록조건 : 유대레벨 5에 도달하면 해금
『광휘의 대복합신전』
랭크:EX 종류: 대성(対城)보구
라메세움・텐티리스.
파라오・오지만 디아스의 위엄을 보구로 구현화한 것. 복수의 거대신전이나 사당을 짜맞춘, 이형의 거대복합신전체이며, 일종의 고유결계.
『덴데라 대전구』에 의한 마력포격이 주요 공격수단이지만, 본작에서는 비장의 수인 대질량공격을 행한다.
언록조건 : 전용 막간의 이야기(interude) 이름를 클리어하면 해금

1.5 강화 소재

영기재림 재료(각 레벨 상한에 도달해야 가능)
기존▷1차▷2차▷3차▷최종재림
라이더 피스 5개라이더 피스 12개
우자의 사슬 22개
라이더 모뉴먼트 5개
뱀의 보옥 8개
만신의 심장 2개
라이더 모뉴먼트 12개
만신의 심장 4개
지혜의 스카라베 5개
스킬 강화 재료(종류 불문 요구 요소는 동일)
Lv. 1▷Lv. 2▷Lv. 3▷Lv. 4▷Lv. 5▷Lv. 6
기의 휘석 5개기의 휘석 12개기의 마석 5개기의 마석 12개
뱀의 보옥 4개
기의 비석 5개
뱀의 보옥 8개
▷Lv. 7▷Lv. 8▷Lv. 9▷Lv. 10
기의 비석 12개
우자의 사슬 15개
금단의 페이지 6개
우자의 사슬 29개
봉마의 램프 15개
금단의 페이지 18개
전승결정 1개

1.6 대사

소환
"내 이름은 오지만디아스. 왕 중의 왕. 전능한 신이여. 나의 업을 보아라. 그리고 절망하라!"
마이룸
기본"네놈이 마스터로서 앞으로 살아남을지 말지는 짐의 마음에 달렸다. 힘껏 잘 해보도록."
"파라오는 절대이니라. 숭배하라, 허락하마. 사람이 태양에 넙죽 절하듯이, 나의 존안을 보도록 해라."
"파라오라 함은 지상의 지배자이다. 그렇기에, 지배할 것 모두, 그 가치는 평등하다. 우열따위 가리는 것이 아니야. "
"짐이 미워하는 것은 단 하나, 지상에 소환돼 있는 짐의 쇠약한 육체다. 눈부시게 빛나는 태양 아래에 최대, 최강의 파라오인 짐은, 결코 썩어 문드러져선 아니된다. 과거도 지금도 이 몸은 있어야 할 이상과는 멀고도 먼 몸이니."
"성배란 죄많은 것이로구나. 실존하는 것이 짐을 유혹할줄이야. 전능한 신조차도 공포에 떨게 하는 이 오지만디아스를."
"짐과 함께 세계를 구하려드는가. 순서가 다르지. 짐이! 네놈을 데리고, 우리 지배지인 세계를 구하는 것이다. 실수하지 말거라."
인연레벨 전용
1"흥... 어떠한 무용을 자랑하는 영웅도, 신비를 행사하는 마술사도, 짐의 흥미의 대상은 되지 않는다. 어느쪽도 평등하게, 파라오에 의해 지배되는 중생에 지나지 않아. 보잘것 없는 존재다."
2"짐의 흥미를 끄는 것은 그렇게 많지 않다. 왕자의 기풍을 가진 자. 왕가의 혈통에서 태어난 자...가 아니다. 태어나면서 왕의 힘을 가지고, 그 책무를 이해하는 자다. 그리고..."
3"왕이라는 것은... 절대자인 파라오와 양립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만, 파라오가 아닌 왕을 이끄는 것도 가끔은 괜찮겠지. 아니, 네놈의 이야기는 아니다. 네놈은 왕자의 기풍을 가진 자인가?"
4"흠... 네놈, 어느정도 짐의 흥미를 끌었다. 고작 마술사 주제에 이렇게나 짐이... 왜 그러지? 허락하마. 가까이 오너라. 네놈의 얼굴이 보고싶다."
5"왕인 자의 기풍은 아니지만, 네놈에게는 무언가의 기풍이 있나 보구나... 어쩌면 그것은 짐의 예전 형제인... 아니, 어쩌면 그것보다도.. 좀 더 짐에게 얼굴을 보여라. 눈동자가 보고 싶다."
특정 서번트 파티 적용니토크리스"오랜 천공의 여왕이 있구나. 여기서 다시 보게 될 줄이야."
타마모노마에"호오. 태양의 화신의 기척이 있구나. 타마모인가... 그렇다면 짐이 오빠고 저것은 여동생이라는 건가.. 허락하지.. 지금부터는 오빠, 아니면 오라버니라고 부르라고 전해두거라."
카르나 / 가웨인"호오...이 기색, 어느 시대의 파라오가 있는가. 태양 된 자는 파라오 이외엔 있을 수 없으니 말이지. 고로, 파라오겠지."
아라쉬 / 브륀힐데 [1]"이 기척... 설마, 용자들이 아닌가?"
기간 한정마스터 생일"네놈이 태어난 날짜 따위 알 게 무엇이냐! 파라오는 중생의 상태에 깊이 관여하는 자가 아니다! 동등하게 지배하는 자이다. 그건 그렇고 네놈, 뭔가 짐에게 바라는 것이 있느냐?"
이벤트 기간"왠지 시끄럽구나. 평소 같으면 나의 『암야의 태양의 배』의 일격으로 잿더미로 돌려보냈겠지만... 적잖이 흥미가 생겼다. 네놈도 동행을 허락하지."
강화
레벨 업"짐은 빛난다! 어디까지나! 좋다, 허락하마! 좀 더 짐을 빛내는 것이 좋다."
영기재림1차"짐은 완성된 파라오이지만, ... 흥, 가끔은 외관을 바꾸는 것도 좋은가. 네놈 치고는 눈치가 빠르구나."
2차"짐은 이미 완성되어 있다. 파라오라는 것은 그런 것이니까."
3차"네놈의 심미안은 꽤나 나쁘지 않아, 그렇다면... 당분간은 이 모습으로 지내도록 하지. 힘껏 환희하거라."
4차"눈을 감지 마라. 짐의 빛은 지금 태양마저 넘지만 네놈에게는 이 광휘를 바라보는 영광을 주마. ...충-분하게, 짐의 모습을 바라보거라."
전투
전투 개시"신인 파라오의 무용을 보여주도록 하지. 절망에 의한 죽음을 허락하마!"
"태양의 광채를 가지고 너를 남김없이 태워주도록 하지. 지금 여기에서!"
카드 선택"흥."
"알겠다."
"하하."
공격통상 공격"무르다!"
"흐흐!"
"나약하다! 나약해!"
EXTRA 어택"파라오를 거스르는 어리석은 놈이!"
피격"이 정도인가."
"좋다! 다소 하는데."
스킬 사용"파라오의 신위를 보도록 하거라, 흐흐, 흐흐흐하하하하하하!"
"지상에 있어 파라오에 불가능 없으니. 만물만상 나의 손 안에 있으리."
보구보구 선택"포상을 주마. 빛 없는 자여."
보구 발동"전능한 신이여, 나의 업을 보라. 그리고 엎드려 절하거라. 나의 무한한 광휘, 태양은 여기에 강림한다! 『 광휘의 대복합신전라메세움 텐티리스』!"
사망"말도 안 돼.. 파라오의 옥체에 상처를...!"
"이 오지만디아스인 짐을 쓰러트리는 것인가..!?"
전투 종료"하늘을 우러러, 땅을 기어라. 네가 바라보는 태양의 빛이 짐이니라."
"시시하군. 이 정도라면 짐이 나설 필요도 없었구나."

2 상세

6장에서 등장. 예상되던대로 5성 라이더로 나왔다. 보구의 경우에는 원작에서도 위용을 뽐낸 라메세움 텐티리스를 들고 나왔는데, 희안하게도 단일 초강력 보구이다. 이분까지 대군보구를 들고 나오면 5성 라이더에 대인보구가 메이브 하나뿐이라서 취한 조치인듯 하다. 이분 하나를 노리고 도쿄를 태우려고 한 거여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다(...).

1스킬은 B랭크의 카리스마. 무난하게 쓸만한 스킬이다.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3턴간 9~18% 올린다.

2스킬은 A랭크의 황제특권. 단독으로는 매우 미묘하다고 평가받는 스킬. 공격력과 방어력 상승치는 3턴간 20~40%로 매우 높은, 최상위급 공격력 뻥 스킬 중 하나지만 이게 하필이면 60% 확률 발동이다. 실제로 이 스킬까지만 공개됐을 때는 오지만디아스는 분명한 고인, 피규어급일 거라는 예상이 많았다. 그런데...

3스킬은 A랭크의 태양신의 가호. 아군 전체의 NP를 20% 채우고 강화 성공률을 20%~40%까지 늘린다. 이 스킬 하나만으로 오지만디아스에 대한 평가는 완벽히 역전됐다. 아군의 NP를 20%씩이나 채워주며, 공격력을 18% 뻥튀기 시키면서, 자신은 황제특권을 100% 발동시키는 극딜형 라이더인 동시에 능동적인 딜포터라는 것이 발견된 것이다. 물론 이것은 전부 스킬작을 10렙씩 했을 때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1렙을 기준으로 둬도 60%와 80%는 큰 차이이고, 단순히 아군 NP 수급만 봐도 엘레나 블라바츠키의 마력 동조 10렙과 동등한 성능이기 때문에 초고성능 스킬이란 데는 이견이 없다. 심지어 쿨타임조차 엘레나보다 1턴 짧다. 완벽한 마력동조의 상위호환.

보구는 광휘의 대복합 신전. 무난한 대인보구이다. 부가 효과로는 방어력 하락과 보구 봉인. 부가 효과로서는 무난한 성능.

추천 예장은 만인의 예장왕 젤릿치를 제외한다면, 평타를 극 강화할 수 있는 리미티드 제로 오버, NP와 공격력을 동시에 챙기는 왕의 상반, 풀돌 골든 스모 등이다. 특히 리밋을 끼고 스킬을 전부 발동한다면 3턴간은 그야말로 다른 5성 버서커와 동등한 평타 딜을 보여줄 수 있다.

3 평가

신왕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라이더계의 쌍두마차.

드레이크가 라이더계의 대군보구를 책임진다면, 신왕님은 라이더계의 대인보구를 책임지는 강력한 서번트라고 볼 수 있다. 배포 캐릭터가 원체 강력한 라이더, 심지어 오니가시마 이벤트 바로 직후에 등장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고성능으로 나오지 않는 한 라토키와의 경쟁에서 밀려 도태될 확률도 충분히 있을 거라고 예상됐었으나, 나온 후에는 보구 1렙 기준으로도 라토키에게 밀리는 것은 보구딜 뿐이라는 것이 발견되었다.

3.1 장점

  • 독보적인 평타 대미지
오지만디아스의 공격력 스테이터스는 11971이다. 같은 5성과 비교해봐도 메이브보다 1700 높은 수치이며, 이스칸달, 드레이크보다도 400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한다. 때문에 평타 딜링 면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하며, 스킬들의 보조가 더해질 경우, 3턴간은 어벤저 클래스 이상, 버서커 클래스 이하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딜링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몇 안 되는 서번트 중 하나다.[2]
  • 우수한 스킬 셋
스킬 셋이 버릴 게 없다고 평가받는 서번트 중 하나다. 황제특권까지만 있었으면 모르겠지만, 태양신의 가호로 인해서 황제특권을 100%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오지만디아스의 스킬 셋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 태양신의 가호가 10렙이면 황제특권의 확률놀음이 확정으로 변하기 때문에, 40%의 공격력 상승, 18%의 공격력 상승이 더해져 총 58%의 공격력 뻥으로 인해 거의 버서커급에 해당하는 평타 딜링을 보여줄 수 있다. 거기다 58%면 이미 마력방출(불꽃)과 동등하거나 약간 우위인 공뻥 수치이다. 즉 보구딜 역시 부족해지지 않는다.
  • 높은 스타 집중률
라이더 클래스의 스타 집중률은 200으로, 스타 집중 예장이나 스킬이 없는 이상 라이더에게서 별을 뺏을 수 있는 클래스는 존재치 않는다. 보통의 라이더의 경우, "딜도 못하는 것들이 별만 뺏어먹는다"라는 등의 단점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오지만디아스는 예외적으로 라이더이면서도 버서커를 제외하면 최강급의 평타 대미지 딜러 중 하나이기 때문에 스타 집중률이 높다는 것이 장점으로 적용하는 라이더 서번트 중 하나다.
  • 장기전, 단기전을 가리지 않는 올라운더
오지만디아스의 스킬셋을 파고들어보면, 단기전에 강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장기전에 약한 것도 아니다. 아군 전체의 NP를 20% 수급하는 스킬 덕분에 전열 멤버에게 젤릿치를 세장 끼고 1턴만에 보구를 전부 사용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단기전 플레이도 가능하며, 황제특권이 방어력 상승까지 시키는 걸 이용해 마슈, 공명, 안데르센 등과 짜는 장기전 조합도 충분히 가능케 만든다. 6턴에 한번씩 들어오는 아군 전체 20% NP 주유와 5턴에 한번씩 들어오는 18%의 공격력 버프, 그리고 위기의 순간을 넘길 수 있는 보구 봉인 효과는 덤.

3.2 단점

  • 지나치게 긴 모션 발동 시간
버스터 모션이 너무 길다.(...) 농담이 아니고, 정말로 타입문 갤러리 등지의 페그오 관련 커뮤니티에서 오지만의 단점이 무엇이냐? 라고 물으면 십중팔구는 버스터 모션이 너무 길다는 걸 꼽는다. 물론 오지만디아스 본체의 성능에는 전혀 영향이 가지 않기 때문에, 이건 성능상의 단점이라고 보기는 뭣하다.
  • 제 성능 발휘를 위해서 필수적인 스킬작, 낮지 않은 육성 난이도
스킬 셋이 버릴 게 없다는 말은 바꿔 말하면 모든 스킬을 마스터해야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말과도 같다. 하지만 오지만디아스는 6장이 실장되면서 추가된 서번트이기 때문에 신규 재료를 많이 요구하는 편이고, 따라서 뉴비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은 서번트다. 그래서인지 오지만디아스 자체의 인기가 적은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페그오 유저들의 리세마라 선호도 순위에서는 최하위권에 위치한다[3].
  • 단독으로는 약간 부족한 생존력
오지만디아스는 생존기가 황제 특권 하나 뿐이다. 거츠나, 회피 같은 생존 기술이 아예 없다는 것. 안데르센이나 공명, 마슈 등의 방어 위주 서포터들이 더해진다면 해결되는 문제이기는 하나, 단독으로써의 생존력은 떨어지는 편.

4 다른 서번트와의 궁합

기본적으로 확률 버프를 확정으로 바꿔주는 만큼, 이러한 확률 버프를 가진 서번트들과의 궁합이 좋다. 현재까지 확률 버프를 가진 서번트들은 로물루스, 네로 클라우디우스, 칼리굴라, 아스톨포, 엘레나 블라바츠키, 스카자하, 니콜라 테슬라 등이다. 이들과의 궁합을 정리해 보자면...

안 그래도 사각이 없는 완전체 취급을 받는 스카자하의 유일한 결점마저 메꿔버린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단순한 공뻥계열의 서번트와는 다르게, 오지만디아스만으로도 이미 17000에 달하는 공격력으로 3턴간 지속딜을 박아넣을 수 있는 시점에서 평타 강화용인 네로나 보구 강화용인 테슬라보다도 궁합이 좋다. 이쪽은 크리딜러이기 때문. 마경의 지혜는 애초에 80% 확률이기 때문에 오지만디아스의 태양신의 가호가 1렙이라고 해도 확정으로 모든 버프가 들어가며, 이로써 스카자하의 스킬셋은 버릴 게 없어진다. 그야말로 최강의 신령급 서번트 콤비.
하지만 이건 스카자하와 오지만디아스 자체만을 이야기했을 때이고, 마경의 지혜가 제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별 수급이 필수적인데 둘 모두 별 수급 능력은 높은 편이 아니다. 심지어 오지만디아스는 또 클래스가 라이더라, 어떻게든 스타를 수급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스카자하에게 간다는 보장이 없다. 마경의 지혜를 켜면 스타 집중도가 높아지기는 하지만 마경의 지혜 1렙으로는 고작 300% 증가인지라 조금 아슬아슬하다. 랜서 클래스의 집중도가 대충 90언저리인걸 감안하면 3배해도 라이더의 200을 압살하기엔 조금. 안정성을 위해서는 마경의 지혜 스킬레벨을 높여줄 필요가 있는, 사실상 고급조합. 애초에 스카자하는 오지만디아스와의 조합보다는 앵슼잭의 퀵팟 조합이 더욱 독보적이기 때문에 굳이 조합을 짤 이유는 없다. 앵잭이 없는데 오지만이 나왔다면 절하고 짜자.
스카자하 만큼이나 궁합이 좋다. 네로의 좀비력은 오지만디아스가 더해지면서 더욱 완전해진다. 물론 스카자하와는 다르게 이쪽은 3스킬 만렙을 찍어줘야 황제 특권을 확정으로 걸어줄 수 있는 만큼, 들어가는 비용은 확실히 스카자하에 비해서 많이 드는 편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모든 스킬작이 돼있을 경우 네로의 평타딜은 4성에서 버서커를 제외하곤 비빌 서번트가 없을 정도로 강화되며, 거기에 더해 방어력 44% 증가에 거츠 3회를 걸어주는 3스킬까지 더해져 정말 죽지 않는 딜탱커가 탄생한다. 또한 네로는 4성이기 때문에 코스트상으로는 스카자하보다 이득일지도 모른다.
아주 좋지도, 아주 나쁘지도 않다. 그럭저럭인 타입. 우선 엘레나의 확률 스킬인 마하트마는 보구 뻥 50%를 만렙 기준 80%의 확률로 걸어준다. 문제는 이게 한 턴 뿐이기도 하고, 애초에 데미지 딜이라면 오지만디아스가 할 수 있기 때문에 디버프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엘레나의 보구는 그렇게 오지만디아스와 궁합이 좋다고 보기는 힘들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좋지도, 아주 나쁘지도 않은 이유는 바로 1스킬인 마력 동조에 있다. 오지만디아스의 태양신의 가호는 1렙이어도 20%의 Np를 아군 전체에 수급하며, 엘레나의 마력동조는 10~20%의 Np를 아군 전체에 수급한다. 즉 최소 30%, 양쪽 다 만렙일 경우 무려 40%에 해당하는 Np를 아군 전체에 수급하면서, 보구뻥도 가능하게 해준다는 이야기다.[4] 또한 엘레나는 공격형 캐스터라 오지만디아스의 상성인 어새신도 비교적 잘 잡아내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조합이다.
그다지 권장할 만한 궁합은 아니다.
테슬라의 버프를 확정으로 걸어줄 수는 있지만, 테슬라의 천부의 예지의 문제는 확률 이전에 배율이 심각하게 낮다는 것이다. 천부의 예지는 20~30%의 보구뻥과 방어력 버프, 그리고 확정적으로 거츠를 걸어주는 스킬이다. 하지만 어지간한 5성 서번트는 모두 30~50%에 해당하는 자버프 능력을 가지고 있다. 차라리 아예 없다면 모르겠는데, 있으나 마나한 뻥 능력인데도 확률 스킬이니 애매함이 남는 것이 테슬라였다. 거기다 애초에 테슬라는 저 버프가 터진다고 해도 경던을 전부 밀지 못하며,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서번트 특공조차도 길가메쉬라는 상위호환이 존재한다. 애초에 오지만디아스와 테슬라 전부 5성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굳이 버프 하나 메꾸자고 조합에 넣기에는 코스트상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 궁합이다.
3성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조합이긴 하나… 굳이 기용해야 할 메리트는 없는 편. 애초에 5성의 스킬을 10렙까지 올려줘서 로물루스의 황제 특권을 100%로 만들 만큼 로물루스의 성능이 좋은 건 아니다. 시험삼아 한 번 프랜드로 채용해서 써보는 용도다 오지만 스타터 계정이라면 또 모르지만 로물루스 이것도 은근히 프포이던 상정석 가차던 잘 안떠서리.(...)
영 좋지 않다.
아스톨포의 스킬셋은 뭘 확실하게 해낼 수 있는 스킬이 없다. 이성증발의 모든 효과가 확률 놀음이지만 스타 수급을 제외하곤 아스톨포 본인에게 걸리는 것인데, 아스톨포의 딜링은 높은 수준도 아니며, 스타를 잘 버는 것도 아니다. 즉 애초에 권장할 만한 궁합이 아니다. 단 예외적으로 적 캐스터를 상대할 경우라면 최적의 조합이 된다. 둘 다 상성빨로 간단하게 밀어버릴 수 있으니까.

4.1 안데르센과의 조합

스킬&보구 최대치 기준으로 극딜 + 우주방어 + 크리율 보장 을 완벽히 가능하게 만드는 사기 조합더블 코야스 콤비네이션 일단 안데르센의 스킬구조 자체가 만렙기준으로 자체 NP 75% 수급 + 아군 전체 크리 40%가 보장된다. 거기에 보구까지 공격 + 방어 + 스타수급 20% + 힐 총합 9천이라는 무지막지한 버프가 가능하다. 즉 오지만디아스의 공뻥 + 확률에 안데르센까지 섞으면 나머지 한칸에 무슨 딜러를 넣어도 스마나이같은 구린것만 아니면 엄청난 공뻥이 가능하다. 일단 분류에 따라 정리하면

  • 오지만의 딜에 모든걸 걸고 가는 조합
이는 오지만의 확률보장에 자체공뻥과 보구딜을 믿고 가는 것으로 상대가 1인이라는 전제조건을 달고 가는 조합이다. 즉 저번 이벤트같이 피통 쩌는 이바라키도지에게 극딜을 부을때나 마신 할파스같은 단독으로 나오는 피통많은 스토리보스등을 잡을때 좋은 조합으로 셋팅은 오지만 + 안데르센 + 제갈공명으로 캐스터 두명의 버프로 아군의 생존력과 공격력을 올리며 적군의 방어력을 낮춰 순간적 극딜을 뽑아내면서도 장기전을 노려볼 수 있는 조합[5]
단 이는 안데르센의 생존력이 부족한 만큼 운에 어느정도 맡겨야 하는 면이 크다. 즉 이론상으론 장기전 가능하지만 안데르센의 저질체력탓에 가능하면 단기전이 요구되는 아이러니한 조합 물론 장기전은 거의 덤에 가까운 것이고 제일 중요한건 오지만의 보구를 뻥튀기시키는 것 즉 오지만의 보구를 뻥튀기 시키면서 겸사겸사 운에 따라 다음 보구 재장전을 노려볼 수도 있다.

상술한대로 제일 중요한 건 처음 안데르센의 보구를 키기 전까지 어떻게든 안데르센을 살리는 것 일단 키기만 하면 3턴간 매턴 최고 3천의 힐로 생존이 보장되고 공명의 NP수급을 통해 다시 재빠른 보구장전이 가능해지기 때문 즉 사령마술같은 생존성 보구를 켜서 상술한대로 어느정도 운빨의 장기전을 노리거나 아니면 젤리치나 허수등의 예장을 사용해 최대한 빠르게 보구를 가서 자힐로 생존력을 올리는 수단이 있다.

어쨌든 오지만에게 딜을 모두 맡기는 만큼 오지만 본체,스킬,보구레벨등이 높을수록 효율이 바뀐다.어차피 공띵은 본인은 없더라도 친구 서번트중 공띵이 상당수일테니 거기서 고맙게 줏어오자

  • 2명의 딜러로 극딜팟을 짜는 조합
버퍼는 안데르센으로만 돌리고 대신 가지고 있는 딜러 한명을 더 데려와 두명의 딜러로 극딜을 넣는 조합 오지만의 레벨들이 비교적 낮고 더 쓸만한 딜러가 친구나 자신에게 있다면 오지만을 서브딜로 돌리는 조합이다.

추천예로는 상술된 스카자하나 보구딜이 강한 아라쉬, 지속적인 딜이 높고 생존률도 믿을만한 지킬&하이드가 있다. 안그래도 강한 스카자하나 아라쉬의 딜에 오지만과 안데르센의 공뻥으로 딜을 극대화 하고 겸사겸사 오지만으로 추가딜을 넣어 최대한 빨리 끝내보자는 작전이나[6] 한스를 이용해 하이드의 생존률을 더욱더 높여서 작정하고 장기전을 노리는 수단이 있다.

또 강화 퀘스트 4탄에서 이 조합의 서브딜러로 쓸만한 녀석이 하나 추가되었는데, 바로 최종스킬작을 하면 3턴밖에 안 되는 쿨타임과 최대 50%나 되는 버뻥 3스킬을 들고온 진정한 평타왕 칼리굴라. 보구가 확률놀음이라는 특성상(그리고 버서커여서 NP 모으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 특성상) 3스킬작이 다 된 칼리굴라에게 생존형 예장을 붙여주고 나머지 둘 사이에 끼워넣으면 황특 공뻥 확정 + 50% 버뻥 + 안작가 공뻥까지 들어가 제대로 된 평타질을 보여줄 수 있을 듯. 단, 하이드보다 칼리굴라가 HP문제가 부각된다는 단점이 있다.

누구를 고르던지 전혀 나쁠게 없고 위의 세 명 말고 자신이 가진 딜러가 있으면 넣으면 되기에 자신이 가지고 있다면 있는대로 고를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널널해진다. 단 이점은 몇번이고 상술했듯이 안데르센의 생존률이 최대의 변수이기 때문에 안데르센을 살리는 게 중요하고 안정적으로 단기전을 노린다면 차라리 공명이 더 낫다. 즉 보구딜을 통해 단기전을 노릴꺼면 안데르센보단 공명이 좋고 하이드같은 장기전을 노리는 평타캐를 고를 경우 딜과 생존률 양 쪽다 보장해주는 안데르센을 넣으면 된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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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모션버스터 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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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모션 1퀵 모션 2아츠 모션

근래에 나온 5성답게, 평타부터가 길가메쉬급으로 화려한게 특징. 라이더보다는 캐스터같다고 해야할까, 본인이 지팡이로 지시를 내리면 보이지 않는 저편의 메세케테트나 라메세움 텐티리스가 포격하는 느낌이다. 엑스트라 모션인 얼굴없는 스핑크스도 상당히 인상적.

은근히 영기일러가 묘하게 밋밋하다는 의견이 있다.[7] 허나 최종영기재림에서 오지만디아스가 들고있는 꽃이 아내인 네페르타리의 머리에 달린 꽃과 같은 것이라는게 발견된 뒤로 아내를 그리는 애처가 이미지가 잘 표현됬다는 평도 존재.

또한, 성우의 목소리와 미스매치 같다는 의견이 은근히 자주 보이는 편. 보구 연출도 그렇고, DIO를 의식해서 일부러 배정한 것 아니냐던가 하는 말이 있다. 비판적인 의견들에 따르면, 목소리 톤은 물론 대사의 느낌이 카리스마 있다기보다는 다소 경박해 보이는 것에 가까워 별로라는 평. 물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단순한 취향 문제이긴 하다.

말이 정말 많다. 마이룸 대사, 영기재림 대사, 레벨 업 대사가 평균 이상으로 긴 건 물론이고, 전투중 대사도 여타 서번트의 두 배 이상으로 길다. 한 번에 두 문장을 말하다보니 모션이 끝날 때까지 첫 문장밖에 못 말하고 모션 후에 두번째 문장을 계속 말하고 있다. 그야말로 유아독존. 심지어 보통의 서번트들의 피격음은 "앗", "윽"하는 짧은 신음이지만 이 양반은 피격당하면서도 "이 정도인가?"라고 한 마디는 한다.(...) 2016 네로제에서 7번째 엑시비전 퀘스트에서 등장했는데, 이름이 너무 길어서 중간에 잘리기까지 할 정도(...)
  1. 나중에 프로토 아서가 추가된다면 대사를 공유할지도 모른다.
  2. 오지만디아스는 다른 버프 제외하고 자신의 자버프만으로 58%의 공격력 업을 3턴간 유지한다. 이 정도면 무상성 버서커라고 평가받는 흑잔느가 용의 마녀를 켜도 크리티컬 없이는 오지만디아스에게 평타딜이 밀리는 수준이며, 4성 버서커 상위권의 공격력을 가진 랜슬롯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다.
  3. 2회 연속 이벤트로 우자의 사슬과 지혜의 스카라베를 뿌리기는 했지만, 그 이후로 오지만디아스를 들고 페그오를 시작한 유저들은 당장에 저 두 아이템을 드랍하는 곳이 없으므로 당장에 2차 영기 재림도 못하는 신세(...) 네로제에서 우자의 사슬을 다른재료로 따지면 썩어넘칠정도로 드랍하나 재료가 너무 많이 든다....
  4. 엘레나의 미지로의 탐구는 A랭크 카리스마와 동등한 배율이기 때문에 2개가 모두 공뻥인 오지만디아스를 버프할 때는 복리 연산으로 들어가는 미지로의 탐구 쪽이 동 렙의 카리스마보다 효율이 좋다.
  5. 생존률을 보장하는 것은 타마모노마에의 보구쪽이 더 좋지만 딜이 상당수 감소되는 만큼 오히려 너무 장기전을 요구해 의외의 변수가 많아져서 안데르센이 빠지게 될 가능성이 크다.
  6. 아라쉬의 경우 아라쉬가 먼저 스텔라를 쏴서 필드를 비우고 막타를 오지만으로 치는 것도 가능하다.
  7. 나카하라가 담당한 서번트들은 대부분 영기재림 일러스트가 밋밋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예외적으로 평이 좋은 정밀의 하산도 냉정하게 보면 변화가 매우 적어 밋밋한 것은 매한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