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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펭귄.운이 좋다.
ペラコ
Peraco
주변 인물 : 시로가네, 유키사다, 로쿠마, 마후유(친구), 록(이웃)[1], 이다테(적)
1인칭으로는 아타시를 쓴다. 키는 120cm.
여러 모로 종잡을 수 없는 4차원적(?)인 성격이며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범고래(シャチ, 샤치)와 연어(シャケ, 샤케)와 갯가재(シャコ, 샤코)의 차이점이 무엇이냐는 생각 같은 것(...) 정답은 중립, 악역, 선역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당돌하기까지 하다. 이다테의 남대문이 열린 걸 보고 말해주는것도 그렇고,그리고 시로가네와 유키사다는 고드름이 박히고 팔을 뜯긴다.단편만화에서는 이다테가 나타났을때 시로가네와는 달리 당황하는 기색 하나 보이지 않는다(...)
TS화 될 때는 스포츠 패션으로 등장한다. 아이스 왓칭 2에 의하면 썰매 타는 것도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건 스케이트라고 하는 것을 보아하니 운동을 꽤나 좋아하는 모양이다.
세 형재자매가 있다. 생긴 것은 영락없는 황제펭귄 새끼의 모습. 앞전의 행적들을 보면 그다지 설득력은 없지만 아이스 왓칭 2에서 밝혀진 내용으론 소심한 성격이라고.
집에 꽃 한송이가 있는데 그 꽃이 밤마다 저절로 움직인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뭐야 그거 무서워
- ↑ 이웃이라기보다는 남매같다는 표현도 있고, 친구라는 표현도 있는 것으로 보아 특별한 관계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