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2/하이스트/클래식

페이데이 2 하이스트 목록

의뢰인

베인
Bain
헥터
Hector
코끼리
The Elephant
블라드
Vlad
치과의사
The Dentist
도살자
The Butcher
로크
Locke
지미
Jimmy
컨티넨탈
The Continental
번외미션클래식(Classic)
이벤트(Event)
탈출미션(Escapes)
세이프하우스 레이드(Safe House Raid)
도전과제모든 하이스트(All Heists)

1 개요

기존의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에 있던 의뢰들을 페이데이 2로 이식한 하이스트들. 단순한 재탕이 아니라 페이데이 2의 시스템에 맞게 변경된 점도 있다. 가방으로 날라야하는 오버볼트라든가 계약은 "Classics"로 되어 있으며, 미션 브리핑은 베인이 진행한다.

대부분의 클래식 하이스트는 여타 하이스트에 비해 어설트 시간이 길고 경찰 물량이 많이 쏟아져 나온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보통 난이도에서도 마냥 방심할 수는 없을 정도이니 오버킬 이상의 난이도라면 특히 더 주의를 요한다.

2 퍼스트 월드 뱅크 (First World Bank) (1일 소요)

fwb.png

First World Bank
의뢰인베인
일자1일 소요
프로버전없음
스텔스/라우드가능/가능
스텔스 보너스15%
탈출미션없음
물품돈, 금[1]
  • 구매 가능 에셋 : 의료 가방(Doctor Bag), 탄약 가방(Ammo Bag), 수류탄 가방(Grenade Case), 시체 가방(Body Bag)

페이데이 시리즈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퍼스트 월드 뱅크다. 라우드만 가능했던 전작과는 달리 스텔스도 가능하다.

스텔스와 라우드 양쪽 방법 모두 우선 매니저를 찾아 찾아야 한다. 매니저 생김새는 은행 맵 매니저와 비슷하게 대머리에다가 휴대폰으로 누구랑 통화를 자주 하고 근처에 가면 찾았다고 대사를 하니 찾기 어렵진 않다. 매니저를 찾아서 포박하거나 죽이면 키카드를 떨구는데, 2층에 있는 서버룸을 여는데 쓰인다. 서버룸 위치는 기존대로 정문 기준 2층 우측에 있을 수도 있지만 2층 좌측 화장실 옆에 있을 수도 있다.

스텔스의 경우 서버룸을 열면 베인이 금속탐지기를 꺼야한다고 말해서 배전반을 요구 개수만큼 해킹해야 하는데 대부분 2층에 있으나 1층 로비를 제외한 곳에 있을 수도 있다. 이 중 한개는 서버룸 안에 반드시 있으니 참고.[2] 배전반을 전부 해킹하면 베인이 내부 공모자와 통화시켜 주는데, 내부 공모자는 금고 입구 코드가 필요하다고 한다. 코드는 1층 사무실에 놓인 컴퓨터들 중 한 곳에 있는데, 일일이 해킹해서 얻어낼 수 밖에 없다. 코드를 얻었으면 내부 공모자가 금고 입구 앞까지 오라고 하는데, 이동하지 않는 경비가 서있다. 내부 공모자가 금고 입구 앞까지 와서 경비들을 물러가게 하니, 그 이후에 가도록 하자. 금고 입구 코드를 입력하면 내부 공모자가 입구를 열어주고 경비 감시 겸 대기한다.[3] 금고 입구 역시 서버룸처럼 정문 기준 1층 좌측에 있을 수도 있지만 1층 우측 카페테리아 근처에 있을 수 있다.

금고 지역으로 들어가면 경비 3명[4] 카메라와 경비들을 피하거나 적절히 처리하여 안쪽 제어실까지 가 민간인을 처리하고 나서 키카드 두개를 확보해야 한다. 먼저 하나를 민간인 옆에 있는 제어 패널에 꽂은 뒤, 바로 금고 문 옆에 있는 패널에 나머지 하나를 꽂아야 한다. 만약 경비 때문에 시간이 지체되어도 알람은 울리지 않고 제어 패널을 다시 작동시킬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하자. 참고로 제어실 층에서 금고 문까지 낙하해도 대미지만 입을 뿐이니 빙 돌아서 계단을 타는 것은 시간 낭비다. 이후, 금고가 열리고 안쪽에 들어가면 탁상 위에 돈뭉치들과 돈다발들이 놓여져 있고 전부 가방에 담으면 된다[5]. 그러면 베인이 환풍구를 통해서 돈가방을 옮기라고 하는데 금고 지역 입구 기준 오른쪽 통로에 환풍구가 있다. 환풍구 뚜껑은 손수 열거나 무기로 파괴시킬 수 있고, 난이도마다 최소 돈가방 요구량이 다른데 노말 4개, 오버킬 6개, 데스위시 8개이다. 요구량만큼 환풍구로 가방들을 던지면 내부 공모자가 탈출을 도와준다고 연락이 온다. 이 때 너무 꾸물거리면 잠시 딴 곳에 가 있던 경비들이 다시 금고 입구 지역으로 오니 적당히 챙기고 2층으로 올라가자. 2층 우측에 비상문이 있고 잠시 후 내부 공모자가 문을 열어주면 기존처럼 옆 건물 사무실을 통해 탈출하면 된다. 옆 건물 사무실에는 민간인과 경찰[6]밖에 없으므로 죽이던지, 제압한 이후 빠져나가자. 계단을 전부 내려가 지하 쓰레기 처리장으로 내려가면 근처에 환풍구로 던진 돈가방들이 있을 것이고, 이 가방들을 쓰레기차 뒤에 싣고 쓰레기차 앞으로 가 탈출하면 클리어.

카메라 룸은 2층에 스폰된다. 하지만, 이는 금고지역의 카메라는 꺼주지 않는데, 금고 지역의 카메라는 키카드 패널 옆의 시민이 보고 있다. 어차피 제압해야하니, 진작에 묶거나 죽이는게 좋다.

플랜 B는 전작과 똑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면 된다. 매니저를 찾고 서버룸을 열어 드릴과 테르밋을 챙기면 되고, 금고 입구를 신나게 드릴질하며 방어하면 된다. 만약 봇과 플레이를 한다면 AI가 로비의 접수센터에 올라가서 시민들을 간지나게 제압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어썰트가 시작하고 나서부터 스나이퍼가 자주 배치되는데, 기존과 입구가 같은 곳에 있다면 저 멀리 떨어진 건물 옥상 혹은 2층 큰 유리창에서 나타나고, 카페테리아 근처에 있다면 카페테리아 천장에서 4명이 동시에 나온다. 전작보다 스나이퍼 출현 빈도가 상당히 높아진 관계로 자주 제거해줘야 편하다. 이렇게 적들과 대치하다 보면 금고 지역 입구에 걸린 마그네틱 씰 보안을 해제하기 위해 2층에 있는 컴퓨터들 중 베인이 지정해 준 컴퓨터를 해킹해야 한다[7]. 컴퓨터 위치는 전작과 동일하며, 해킹 조작 시간은 짧으나 해킹하는데 수십 초가 소요되고 경찰들이 중지시킬 수도 있으니 한 명은 컴퓨터를 지키는게 좋다. 해킹을 끝냈으면 다시 드릴 방어에 전념하다가 금고 지역 입구가 열리면 안으로 들어가자. 드릴 방어를 할 때에는 금속탐지기 사이에 들어가면 대부분의 스나이퍼 공격을 피할 수 있다. 다만 그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은 한정적이다.

전작과 똑같이 금고 천장을 테르밋으로 녹여서 침투하면 되는데, 엘레베이터 및 환풍구에서 클로커 및 일반 경찰들이 자주 출몰하기 때문에 방어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천장이 다 녹으면 이제 금고 안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녹색 불도저가 베리 하드까지는 2마리, 오버킬 기준 3마리, 데스위시 기준 4마리가 금고 안에 대기하고 있다.[8] 조심해서 처리한 뒤 돈가방을 담다 보면 경찰이 금고 문을 조작해서 개방하는데 이 때 팀원 전부가 금고에 들어와버리면 문이 열리자마자 대기하고 있는 적들을 맞이하기 때문에 실력이 된다면 한 명 정도는 금고 문을 지켜주는게 좋다. 돈가방들을 챙겼으면 플랜 A와 똑같이 미션 요구량을 환풍구에 넣어준 후 카페테리아 2층으로 올라가 전작처럼 C4 3개를 붙이고 탈출하면 된다. 옆 건물 사무실에는 특수 경찰들이 랜덤하게 등장하며[9], 지하 쓰레기처리장으로 가는 길에도 확률적으로 문을 박차고 불도저나 테이저 등이 나올 수 있다. 이들을 처리하고[10]돈가방들을 쓰레기차 뒤에 싣고 탈출하면 클리어.

2.1 기타

스텔스 시 등장하는 내부 공모자는 진행에 필요해서인지 죽이는게 불가능하다. 그리고 만약 내부 공모자가 등장한 후에 알람이 울리면 일반 시민처럼 행세하며 맵 밖으로 도망치는데, 일반 시민과는 다르게 당황하지 않고 보통 달리기 속도로 도망간다. 그리고 모델링을 FBI 여성 요원의 것을 갖다썼는지 간혹 대기 자세에서 리볼버를 들고 있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사격은 하지 않으며, 경찰들도 일반 시민으로 인식하여 그냥 보내준다(...). 실제로 내부 공모자의 몸 속엔 리볼버가 하나 들어있다.

내부 공모자는 화살같은걸 사용해서 포큐파인을 만들 수도 있다.

일부는 전작의 것을 그대로 따온 것도 있다. 플랜 B가 시작되고도 매니저를 한참 동안 못 찾으면 노란 윤곽선으로 표시해 주고 이 매니저는 절대 도망가지 않는다는 점[11], AI 중 하나가 알람이 울린 직후 히트대사를 읊는다는 점강도의 피해자가 된 사실을 안 것에 대해 행복하실겁니다,근데 부르면 도중에 내려온다 미션 진행 상황에 따라 베인이 종종 전작과 똑같은 대사를 하는 점, 적들이 간혹 슬라이딩을 하는 점,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금고 지역 환풍구 및 엘레베이터로 적이 진입하지 않는 점 등이 바로 그것. 또한 임무 진행에 걸맞는 대사를 하이스터들도 다른 하이스트에 비해, 즉 전작만큼 자주 하는데, 클로버나 재킷같이 원년 멤버가 아닌 인원들도 한다.

어썰트 시간이 다른 하이스트에 비해 상당히 길고, 물량도 전작만큼이나 많이 쏟아져 나온다. 보통 난이도에서조차 조금만 방심하면 방어력이 금방 까일 정도.

전작에도 있는 버그인데. 플랜 B 한정으로 돈가방을 목표 갯수만큼 환풍구 속에 넣으면 금고 지역 입구 안에 있는 엘레베이터에 적 경찰들이 안 나온다.[12] 특히 이 버그는 오버드릴할때 굉장히 유용한 버그다. 그러므로 경찰은 거의 정면만 오므로 정면만 잘 방어하면 된다. 가끔 클로커가 나오므로 뒤를 조심할것.(오버드릴때 기본금고(현금들)를 루팅을 하고 나서 사무실로 가는 벽에 C4를 설치할때 2개까지만 설치해도 엘레베이터에서 적이 스폰되지 않는다.)

당연히 시도하지는 않을 테지만 스텔스 상태에서는 오버드릴이 되지않는다. 그리고 오버드릴은 데스위시 전용이라 오버킬 또는 그 이하의 난이도에서는 불가능하다는 것도 알아두자.하기사 스텔스 상태때에 오버드릴이 가능하다면 지루해서 돌아가실듯

스왓 벤이 가끔 정문으로 돌진해서 건물안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터렛이 나오기도 하는데 정문 쪽에서 바라봤을 때 기준으로 금고가 왼쪽에 스폰 됐다면 이 터렛이 탈출에 엄청난 장애물이 되니 주의.[13]

경찰들은 워싱턴 경찰이 등장하는데, 경찰차의 도색은 전작 그대로 뉴욕 경찰의 것으로 나온다.

2.2 전작과의 차이점

  • 플랜 A가 가능하다.
  • 서버룸 및 금고 지역 입구 위치가 각각 두 곳 중에서 무작위로 정해진다.
  • 금고 지역으로 가는 문을 뚫을 때 Thermal Drill을 사용한다.
  • 1층 정문 및 로비 지역에 있는 ATM 루팅이 가능하다.
  • 돈 뭉치가 기존의 8개에서 엄청나게 늘어났다. 그리고 이걸 직접 옮겨야하지만[14] 환풍구를 통해 옮길 수 있도록 편의를 봐주었다.
  • 금고 지역에 시민들이 스폰되어 인질 관리가 용이해졌다.
  • 플랜 B에서 2층 컴퓨터를 해킹하는 이유가 CCTV 기록 삭제에서 금고 지역 입구에 설치된 마그네틱 씰 개방으로 변경.
  • 해킹 조작 시간은 짧으나 소요 시간이 생겼고 경찰이 중단시킬 수 있다.
  • C4로 벽을 터뜨리는 순간부터 어썰트가 무한정 지속되는 점은 같으나, 대신 탈출 제한 시간은 없다.
  • 전작에서는 탈출용 C4를 붙여야지만 엘리베이터 및 환풍기에서의 스폰이 중지되었지만(지금도 C4 2개까지 붙이는 순간 스폰은 중지된다.) 지금은 돈가방을 환풍기에 던져넣어서 탈출 가능상태가 되면 스폰이 중지된다

2.3 도전과제

  • Hidden Hostages: 1층 로비 벽 뒤 엘리베이터 근처에 6명 이상의 인질을 데려다놓은 채 클리어하기. 라우드로 플레이 한다면 시작하자마자 시민들을 죄다 포박해서 해당 장소로 보내버리고 만일을 대비해 한 명은 탈출할 때까지 지키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웬만해서는 경찰들이 그쪽에 놓여진 인질은 구출하러 오지 않는다. 좀더 수월하게 플레이 하고 싶다면, 앞부분을 모두 스텔스로 해놓고, 가방을 모든 가방을 트럭에 던져넣은 후, 탈출이 떴을때 로비로 돌아가서 진행하면 된다. 방에 인원이 많은경우엔 ecm을 이어 붙인다면, 추가로 경찰이 오지도 못한체 클리어 할 수도 있다. 맵에대한 노하우가 있다면 솔로 스텔스로 케이블 가이 에이스를 찍고 혼자서도 여차저차 달성이 가능은 하지만, 시간이 빡빡하기도 하고 시민들의 이동에도 시간이 걸리니 최소 2인이상의 협동을 권장한다.
  • Original Heisters: 오버킬 이상 난이도를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의 원년 멤버들로 팀을 구성하여 전원이 Reinfeld 880 산탄총과 Bernetti 9 권총을 장비한 채로 클리어. 도전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게임을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원년 멤버는 달라스, 체인스, 혹스턴, 울프 총 4명으로, 아무리 산탄총이 너프를 먹었다고 하더라도 오버킬 난이도에서는 관련 스킬이 있으면 여전히 쓸만하다. 산탄총을 쓰기 싫다 하더라도 Bernetti 9 권총이 넉백을 제외하고는 상향을 먹은지라 이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캐릭터 우선순위를 이 원년 멤버로 설정하는 것이 편하다. 혹스턴은 사전에 Hoxton Breakout 하이스트를 클리어해야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스텔스로도 클리어 시에도 달성이 가능하다. 다만 Reinfeld 샷건의 은닉성 수치를 올리는것이 어려운게 흠.
  • 1337: 스텔스로 진행하면서 13분 37초 이내로 클리어. 맵의 스텔스 난이도가 높은 편이 아니라서, 데스위시로도 충분히 달성이 가능하다.
  • Cloaker Fear: 오버킬 이상 난이도에서 모든 추가 전리품 가방을 환풍구로 던지지 않고 클리어. 미션 요구량만큼 던져야 C4 탈출 임무가 생성되기 때문에 미션 요구량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추가 전리품 가방을 직접 도수운반해야 한다. 카페테리아 쪽에 입구가 있는 경우가 그나마 하기 편하다. 참고로 스텔스로 플레이 해도 달성이 가능하다. 하지만 추가 가방을 모두 나르며 들키지 않는일이 쉬운편이 아닌것이 문제. 추천하는 방법으로는 미션 최소 요구 가방을 먼저 트럭에 던져넣어 탈출지점을 활성 시킨 후, 나머지는 요령껏 실어나르며 플레이를 하는 것. 적어도 라우드에 비해서 편하게 가방을 나르며 달성이 가능하다.
  • CVL+: 데스 위시에서 클리어.
  • Overdrill: 데스 위시에서 오버볼트(Overvault)를 개방하기. 조건은 전작과 동일하며, 도전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게임을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참고로 도전과제의 달성은 "물건을 훔치고 클리어한 순간"이 아닌 "금고 문을 열고 금을 하나라도 집었을때" 이다. 만약 돈이나 경험치가 필요없다면, 금만 집은 후 탈출 하여도 도전과제는 달성 할 수 있다. 33분20초동안 고생을 하고 눈앞에 펼쳐진 금덩이들을 보면 전부 가져가고 싶겠지만 적들의 포화를 뚫으며 58개의 금가방을 옮기는데도 최소 그 정도의 시간이 걸리니 너무 욕심내는 일은 없도록 하자. 정 금가방들을 전부 챙기고 싶다면 버스를 태워줄 팀원숙련자들과 함께하거나 총알 수급이 좋은 총기, 혹은 충분한 양의 아모백을 챙겨가도록 하자, 보통 1시간이 넘게 플레이를 하다보면 총알이 부족한 일이 자주 생기기 때문.
  • Au Ticket: 퍼스트 월드 뱅크 어딘가에 있는 타이탄 금고를 열어서 편지 봉투 획득하기. 금고는 난이도 불문하고 C4로 폭파시키고 나오는 옆 건물 사무실에서 생성 된며 드릴 소요 시간은 일반 타이탄 금고와 동일하다. 편지를 집으면 데스위시 기준Instant Cash 205.000달러를 얻을 수 있으며, 도전과제 달성 제한 기간은 2015년 10월 23일부터 30일간이다.(지금도 깰 수는 있다. 금고와 드릴을 얻지 못할 뿐.) 그리고 스팀 계정 당 하나의 FWB 금고와 드릴을 얻을 수 있으며, 부계정 파밍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무조건 페이데이 2를 구매한 유저만 스킨을 얻게끔 제한을 두었다. 현재 드릴 획득 가능 기간이 지나 도전과제 달성을 해도 드릴을 얻을수 없다.

3 도살장 (Slaughterhouse) (1일 소요)

slaughterhouse.png

Slaughterhouse
의뢰인베인
일자1일 소요
프로버전없음
스텔스/라우드불가능/가능
스텔스 보너스없음
탈출미션없음
전리품금, 돼지(...)
  • 구매 가능 에셋 : 의료 가방(Doctor Bag), 탄약 가방(Ammo Bag), 수류탄 가방(Grenade Case)

머키워터가 호위하는 젠섹의 금괴 수송 차량을 습격해 금괴를 터는 하이스트.

오로지 플랜 B밖에 없기 때문에 전작과 흐름이 거의 똑같다. 시작하고 잠시 기다리면 수송차량이 오는데 그때부터 마스크를 쓴다. 여기서 운전석에 총격을 가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진행이 갈린다. 공범자가 수송차량을 밀어버리면 바로 계단을 통해 내려가자. 머키워터 용병들이 차에서 내려 공격해오는데 저난이도라도 상당히 아프니 빨리 제거하고 도축장으로 향하자. 도축장 입구 옆 쓰레기통을 열면 C4 가방이 있는데 한 유저만이 챙길 수 있고(물론 타이밍 맞춰 여러명이 동시에 갖는 것도 가능하다) 4개 중 1개를 문 여는데 쓴다. 그리고 들어가면 수송챠량이 보일텐데, 시작할 때 운전석에 쏘지 않았으면 바로 나머지 C4 3개를 붙여 터뜨려 금고를 꺼낼 수 있고, 운전석을 쐈다면 케이블에 매달려 있어서 케이블을 사격으로 먼저 끊어준 뒤 C4를 터뜨려 문을 열 수 있다. 전자의 경우는 금고만 덩그러니 놓여져 있어 수리할 때 꽤나 애를 먹지만, 후자의 경우는 수송차량이 같이 떨어져서 어느 정도 엄폐물 삼아 드릴 수리가 가능하다. C4로 문을 터뜨릴 때 확률적으로 트럭 안에서 불도저가 등장하니[15] 주의. 목표물이 들어있는 금고는 오로지 드릴로만 열 수 있다. 도축장 안을 돌아다니다보면 가솔린 2통과 키카드 하나를 얻을 수 있는데, 가솔린은 나중에 쓰이고 키카드로는 3군데의 셔터문 중 한 곳을 차단해 경찰 진입 병력을 줄일 수 있다.[16][17] 물론 키카드 복사 버그로 3개 이상 챙겼다면 금상첨화. 가솔린을 집으면 베인이 나중에 쓸모가 있을 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지만 가솔린을 집기 전까지는 이에 관해 아무런 단서도 주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가솔린 통 찾느라 허둥댈 수 있으니 모르는 팀원에게는 가솔린을 찾아보라고 미리 말을 해주자.

드릴질이 끝나고 금괴를 가방에 싸는데, 총 10개로 쌀 수 있으며 난이도마다 확보해야 하는 요구 갯수가 다르다. 야적장으로 금괴를 옮겨야 하는데, 컨베이어를 이용하면 일정 구간마다 자동으로 옮겨줘 쉽게 운반할 수 있다. 야적장으로 나가면 스왓 밴이 펜스를 뚫고 들어오는데 이게 확률적으로 터렛 밴일 수도 있으니 주의. 지정된 컨테이너로 금괴를 옮기고 타이어 무더기에 가솔린 1통을 놓아 연막을 만든다. 그리고 남은 1통을 금괴를 실은 컨테이너 옆 컨테이너에 함정용으로 놓고 크레인을 조작하면 된다. 크레인 조작 레버는 주변이 휑하니 노출된 곳에 있어서 팀원의 엄호는 필수적이며, 이쯤되면 스나이퍼가 출현할 시기인데 상당히 많이 등장하니 보이는 족족 제거하는게 편하다. 출현 장소는 주변 건물 옥상이나 컨테이너 꼭대기. 크레인이 함정용 컨테이너 먼저 싣고 나서 다시 오면 다음에는 금괴 컨테이너를 실으면 된다.[18] 금괴 컨테이너까지 실었으면 이제 탈출하면 되는데, 파란색 컨테이너만 따라가라고 베인이 알려준다. 그 말대로 파란색 컨테이너 문을 열면서 탈출지점까지 가면 되는데, 이때부터 무한 어썰트에다가 적들이 길목마다 대기하고 있으므로 적절히 처리하자. 데스위시의 난이도에서는 엘리트도저가 2명,테이저가 3명씩 스폰되기때문에 무작정 달리기보단 적절히 제압해가며 탈출할 필요가 있다. 화염방사기나 드래곤 브레스 탄환을 사용하면 훨씬 편하다. 탈출 지점까지 왔으면 함정용 컨테이너에 담긴 가솔린 통을 조작해 불을 붙이고 탈출하면 클리어.[19]

3.1 기타

상기했듯 물량이 매우 많고 금고 근처에는 농성할만한 곳이 없어서 데스위시 이상 난이도에서 금고 근처에서 농성할 생각을 하다간 순식간에 다 눕는다. 테크니션의 드릴 스킬이 있으면 드릴질 하는 시간도 줄어들고 자동수리 기능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농성은 2층 복도나 골방 같은 곳이 그나마 편하다. 금고와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문제지만.

만약에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가서 탈출지점 근처로 직행하려는 꼼수를 시도하면(...) 컨테이너 조작이 취소된다.

3.2 전작과의 차이점

  • 도축장에 CCTV가 없다.
  • 도축장 문을 C4로 파괴해야 하고, 수송차량 문 파괴에 C4 3개가 소요된다.
  • 키카드를 이용해 3군데의 셔터 중 한 곳을 차단할 수 있다.
  • 도축장 가운데 있는 사무실 문이 닫혀 있어도 락픽으로 열거나 창문을 깨고 진입할 수 있다.
  • 가솔린 통을 미리 얻을 수 있는 대신, 딱 두 통만 존재하고 윤곽선으로 힌트를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 대신, 사용할 단계에서도 오래 찾지 못하면 ! 표시로 마크해준다.
  • 금괴는 총 10개로 전작의 4개보다 더 많이 증가했고, 컨베이어로 편하게 나를 수 있다.
  • 전작은 함정용 컨테이너에 가솔린 통을 놓으면 금괴가 남아 있어도 더 못 실었으나 이번에는 금괴 컨테이너를 옮길 때까지 문이 닫히지 않아 여유가 생겼다.
  • 전작과는 반대로 함정용 컨테이너 먼저 옮기고 그 다음에 금괴 컨테이너를 옮긴다.
  • 탈출할 때 전작은 베인이 자동으로 컨테이너 문을 열어줬지만 이번에는 직접 열어야 한다. 그리고 전작보다 더 멀리 돌아가야 한다.
  • 전작은 AI를 제외한 플레이어들이 함정용 컨테이너를 지나오면 자동으로 점화되었으나, 이번에는 직접 조작해줘야 한다.

3.3 도전과제

  • But How?: 케이블에 걸린 수송차량을 케이블을 건드리지 않고 떨어뜨리기. 전작에도 있는 도전과제로, 시작할 때 반드시 운전석에 사격해야 하며 수송차량에 걸린 케이블을 절대 손대지 말고 1웨이브 정도 버티면 자동으로 끊어져서 내려온다. C4로 도살장 문을 폭파시킨 직후부터 약 5분이다. 열심히 뛰어내려갔다면 대개 6분 30초쯤에 떨어지게 된다.
  • Making a Statement: 오버킬 이상 난이도에서 스나이퍼를 죽이지 않고 클리어하기. 야적장에 금괴를 싣기 시작하는 때부터 스나이퍼가 출현하는데, 머릿 수가 많으니 든든한 방어력을 갖춰야 하고 가급적이면 저격수의 공격 범위 안에 들어가지 않는 게 좋다.
  • Pyromaniacs: 도축장에 진입한 뒤 30초 이내에 가솔린 2통 획득하기.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하며 최소 2인이상의 플레이로만 달성이 가능하다. 숙련자라면 2인으로도 달성은 가능하지만, 스폰장소가 랜덤이고 제한시간이 촉박하므로 가급적 많은 인원으로 도전하는것을 권장한다.
  • Not Hard Enough: 오버킬 이상 난이도에서 캡틴 윈터스를 현장에 놔둔 채 클리어하기. 캡틴 윈터스는 스왓 밴이 등장하는 지점에 스폰되며, 절대 퇴각시켜서는 안된다. 혹은, 현장에 안온 체로 클리어 해도 달성은 된다.
  • Dead Meat: 데스 위시에서 클리어.
  • Pork Royale: 오버킬 난이도 이상에서 X자 표시된 돼지 수거하기. 도살장에 걸려있는 돼지 중 한마리에 X자가 있는데, 이를 가방으로 쌀 수 있다(...). 가방으로 싼 뒤, 금처럼 확보하면 달성. 이 돼지는 등장하지 않을 때도 있는데, 등장한다면 블라드가 X자 표시된 돼지를 챙기라고 하므로 잘 들어보자. 크라임페스트 이후 1달간은 클리어시 도살장 금고와 드릴을 준다. 현재 드릴 획득 가능 기간이 지나 도전과제 달성을 해도 드릴을 얻을수 없다. 도살장 진입 시 블라드가 돼지를 챙겨오라고 말하는데, 이유가 '엄마 선물'이란다.

4 카운터피트 (Counterfeit) (1일 소요)

pal.png

Counterfeit
의뢰인베인
일자1일 소요
프로버전없음
스텔스/라우드불가능/가능
스텔스 보너스없음
탈출미션없음
전리품위조지폐
  • 서버 개설 시 Wolf Pack DLC 필요
  • 구매 가능 에셋 : 의료 가방(Doctor Bag), 탄약 가방(Ammo Bag), 수류탄 가방(Grenade Case)

전작처럼 시작할 때 조용한 방식으로 시작할 수 있다. 정원에서 고기를 굽고 있는 미첼을 만나 벽면에 물이 새는 지하실로 들어갔을 때부터 패널 해킹이 가능하다. 반대편 윌슨의 집 지하 책장 뒤에도 패널이 하나 더 있으니 같이 해킹해주자.[20] 이 때 민간인들에게 들키지 않고 해킹을 시작하더라도 경찰들이 무조건 출동하기에 윌슨의 집에서 대기하다가 경찰들이 들어오면 몰래 처리해주자. 중간에 윌슨의 집에 전화가 오는 경우도 있는데, 고뱅크처럼 한 사람이 가서 받으면 된다. 내용은 별 거 없고 베인과 통화를 연결해주는데, 전화를 잘못 건 것 같다며 끊어버린다. 경찰들은 2인 1조로 총 2번 오며 전화도 다 받고 경찰들도 처리했으면 무조건 어썰트로 넘어가지만 그 땐 이미 해킹이 거의 다 끝날 때 쯤이라 한결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패널 두 개를 모두 해킹하면 지하실이 열리고 금고가 있는 철창문을 크로우바나 톱, C4 등으로 열면 되는데, 철창문을 열기 전에 베인이 확률적으로 함정이라고 말하면 내부에 C4가 설치되어 있다는 소리니 팀원 수가 많으면 바로 가서 해제해주자. C4를 해제하지 못한다면 내부에 있던 팀원이 다운되는건 물론이고 지하실 천장이 뚫려 경찰들이 더 진입하기 쉬워져 방어가 어려워진다. 금고를 확인하면 베인이 일반 드릴로는 절대 못 여는 금고이기 때문에 드릴로 구멍을 내 물을 채운 뒤 외부에서 폭발시켜 수압으로 열라고 한다. 드릴을 설치해주고 호스를 끌어다놓은 뒤 계속 방어해주면 되는데, 전작과는 다르게 드릴에 따로 전원 공급을 해줄 필요는 없지만 대신 잼이 걸린다(...). 드릴이 완료되면 이제 호스를 열어 물을 채워주면 되는데 적들이 외부 펌프를 중단시킬 때마다 가서 열어줘야 한다. 다행히 불도저만 잠그러 오던 전작과는 다르게 일반 적들이 잠그러 오나 스나이퍼가 건너편 집들 지붕 위에 상당히 많이 배치되어 있고 스왓 밴 두 대가 도로 양쪽을 끼고 있기 때문에 재수없으면 체력이 엄청 까일 수 있다.

물을 다 채워넣었으면 C4를 설치해 금고 문을 열어 위조지폐 동판을 챙기면 분기점이 생긴다. 위조지폐 동판을 챙겨서 바로 탈출할 수도 있지만 위조지폐를 찍어내서 추가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때 맨홀 뚜껑을 먼저 열어버리면 위조지폐 제작을 못하고 그냥 탈출해야 하고, 반대로 동판을 기계에 넣으면 돈가방을 최소 하나 이상 만들 때까지 맨홀 뚜껑을 열 수 없으니 사전에 팀원과 상의해서 행동하자. 위조지폐를 제조하고 싶으면 추가적으로 종이랑 잉크가 필요한데, 지하실에 기본적으로 한 세트가 놓여져 있고 두 집 창고나 주차장 등에서 볼 수 있는 나무상자를 크로우바로 열면 무한 충당가능하니 참고. 위조지폐를 찍는 와중에 일반 경찰들이 전원을 자주 내리니 꺼지는 즉시 가서 켜줘야 하고, 재료가 떨어지는 즉시 바로 채워줘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위조지폐를 찍는 시간 자체는 길지 않은 편이지만 배전반 중 하나는 반드시 집 바깥에 있고 그 주변에 엄폐물이 부족해서 한 두 명 가지고는 눌러 앉아 방어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체감 제조 시간은 더 길다. 배전반끼리의 거리가 멀어서 한 명이 뛰어다니며 일일히 켜는 플레이도 쉽지 않고 가장 큰 걸림돌은 사방에서 스폰 되는 스나이퍼. 운 없게 저 멀리서 저격을 맞고 쓰러지면 진행이 상당히 꼬이게 되니 각별히 주의하자. 일정 주기로 헬리콥터가 위조지폐를 실으러 오는데, 고 뱅크와 염소 시뮬레이터에서 보던 철장에 넣으면 되고 두 하이스트와는 다르게 넣는 즉시 획득 처리되어 따로 지킬 필요는 없다. 필요한 만큼 만들었으면 지정된 맨홀로 가서 뚜껑을 연 뒤 내려가 철장문을 열면서 탈출 지점으로 가면 된다. 이 때 특수 경찰들이 지하수로에 출현할 수도 있으니 주의.

4.1 기타

캡틴 윈터스가 최초로 두 군데 이상의 지점 중 한 군데에서 선택해서 출현하는 하이스트이다. 게임진행 도중 어느 방으로 들어가보면 Left 4 Dead 2의 특수좀비들의 모형과 포크레인이 젠섹차를 밀어버리는 모형이 있다.[21] 또한 패널을 해킹할 때 패널 뚜껑을 잘보면 White Mesa라고 적혀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벨브의 게임 하프라이프에 나오는 가상의 기업, 블랙 메사의 패러디이며 이 패러디는 전작에서도 등장한다.

4.2 전작과의 차이점

  • 탈출을 미루고 위조지폐를 제작할 수 있다. 종이와 잉크가 필요하며, 지하실에 기본적으로 한 세트가 놓여져 있고 창고나 주차장들 중 두 군데에 놓여져 있는 나무 상자 안에서 무한 충당이 가능하다. 단, C4를 미처 해제하지 못해 지하실을 날려버렸을 경우에는 제조 기기까지 함께 파괴되어 제작이 불가능하니 주의.
  • 탈출에 시간 제한이 없다.
  • 지하실과 하수구의 철창문을 크로우바 이외에 톱, C4로도 열 수 있다.
  • 지하의 복사실 진입 전에 함정이 있음을 미리 알 수 있다. 이 경우 베인이 함정이라고 다급하게 말한다.
  • 함정으로 설치되어 있는 C4는 인원수에 따라 최소 2개에서 최대 4개만 존재하며, 전작보다 빨리 폭발한다.
  • C4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위조지폐 제조 기기 근처에 돈다발은 없다.
  • 초반에 집 안에서 가면을 써도 민간인들에게 발각되지 않는 이상 민간인들은 눈치채지 못한다. 다만 바깥에서 가면을 쓰거나 가면을 착용한 상태로 집 밖에 나가면 이웃의 신고로 라우드로 진입한다.
  • 미첼의 집 방문들을 락픽이나 총으로 열 수 있다.
  • 드릴을 먼저 설치한 뒤에 호스를 끌어올 수 있다.
  • 하수구로 들어가는 지상 입구에 사다리가 생겼다.
  • 복사실 금고에 물을 채울 때와 지폐를 복사할 때 일반 경찰도 밸브나 전원을 끌 수 있다. 전작에서는 오직 불도저만 끌 수 있었다.
  • 금고에 구멍을 뚫기 위한 드릴은 전원 공급을 필요로 하지 않는 대신 잼이 걸릴 수 있다. 전작에서는 전원 공급을 필요로 하지만 잼이 걸리지 않았다.
  • 스나이퍼들의 스폰 위치가 늘어났다.
  • 복사실 금고 안의 위조판은 오직 하나만 존재한다.
  • 하수구로 들어가는 지상 입구에 3명의 쉴드가 스폰되는 스크립트가 짜여져 있다. 이 쉴드들은 플레이어는 인식하지만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 스왓 밴 터렛이 출현하여 제수 밸브와 같은 여러 중요 지점을 방어하기도 한다.
  • 라우드로 진입하기 전, 음악을 재생하던 라디오가 한 곳이 아니라 무작위로 배치된다. 이 라디오는 BBQ 팩의 트레일러 곡으로 쓰였던 Flames of Love 를 재생한다.

4.3 도전과제

  • Dr. Evil: 위조지폐를 백만 달러 이상 어치를 제조한 뒤 확보한다. 위조지폐 가치는 난이도별로 달라지는데 오버킬 기준 11만 달러가 조금 넘고, 데스 위시 기준 22만 달러가 조금 넘는다. 어느 난이도로 하건 백만 달러 어치를 헬리콥터가 가져온 철장 안에 확보하기만 하면 달성. 다만 경찰들이 자주 전원을 내리러 오기에 요구 갯수 채우는데만도 시간이 오래 걸리며 실수로 위조지폐 동판을 한 번 회수해 버리면 다시 제조할 수 없으니 주의. 그리고 C4 함정 분기에서 미처 해제를 못해서 지하실을 터뜨리면 기기도 함께 파괴되어 위조지폐 제조가 불가능해진다.약간의 팁을 주자면 센트리를 풀업한 테크니션이 있다면 한결 쉽게할수있다 집 내부와 외부의 배전반 앞에 철갑탄 센트리를 설치하면 경찰의 방해는 어느정도 막을수 있기때문에 편하게 만들수 있다. 도전 과제 달성 시 "Viking" 마스크, "Day" 재질, "Kurbits" 패턴 해금.
  • Cutting the Red Wire: 오버킬 이상 난이도에서 지하실에 설치된 C4 전부 해제하기. 철창문을 열기 전에 베인이 확률적으로 함정이라고 말하면 전원이 크로우바를 가진 유저쪽으로 가서 C4 해제할 준비를 하자. 전작보다 갯수도 줄어들고 C4 위치가 윤곽선으로 나오기 때문에 중복 해제만 시도하지 않으면 크게 어렵지 않다. 정 불안하면 혼자서 하는 방법도 있는데, 인원 수에 따라 C4 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혼자서 하면 2개만 해제하면 된다. 도전 과제 달성 시 "Dragon Head" 마스크, "Houndstooth" 재질, "Fenris" 패턴 해금.
  • Basement Dwellers: 오버킬 이상 난이도에서 경찰들이 위조지폐 제조실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두 명이 한 조가 되어 지하로 통하는 계단 입구에서 막다 보면 된다. 단, C4 해제를 하지 못해 천장을 폭파시킨 경우에는 그쪽으로 경찰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재시작할 수밖에 없다. 설명에는 안나와있지만 금고 문을 열때까지만 방어하면 완료.
  • Crowd Control: 금고 문이 열릴 때까지 모든 민간인들을 인질로 잡아놓고 있기. 전작처럼 구출된 민간인도 맵 밖으로 나가기 전에 다시 묶어놓으면 된다. 쉽게 하려면 시작할 때 민간인들을 전부 묶어서 지하로 전부 데려다 놓은 뒤 지키면 되며, 바로 위 도전과제와 연계하면 편하다. 주의사항으로 보통 민간인은 미첼 포함 8명이 스폰되나 가끔 9명이 스폰될 때도 있으므로 4명 중 한 명은 반드시 케이블 가이 에이스를 찍는게 좋다.
  • Under Pressure: 데스 위시에서 클리어.

5 언더커버 (Undercover) (1일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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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cover
의뢰인베인
일자1일 소요
프로버전없음
스텔스/라우드불가능/가능
스텔스 보너스없음
탈출미션없음
전리품없음
  • 서버 개설 시 Wolf Pack DLC 필요
  • 구매 가능 에셋 : 의료 가방(Doctor Bag), 탄약 가방(Ammo Bag), 수류탄 가방(Grenade Case)

오로지 플랜 B밖에 없기 때문에 전작과 흐름이 거의 똑같다. 시작하고 택스맨이 거래할 때까지 잠시 준비 시간이 주어지는데 이 때 컴퓨터가 있는 방 창문과 옥상에 퓨즈가 있는 부분을 나무 판자로 막아놓자. 주의사항으로 1층 창문을 막는답시고 너무 오래 있으면 택스맨과 그 일행들에게 발각되어 서버를 크로우바로 따로 뜯어서 챙겨야하니 빨리 볼일 보고 피하자. 그 후 잠시 기다리다보면 거래 대상 차량이 오고 베인이 대화를 중계해주는데 택스맨이 셔츠에 서버를 넣기 전에 소음을 내면 마찬가지로 크로우바로 트렁크를 뜯어내야 하니 대화가 끝날 때까지 참자. 택스맨이 서버를 셔츠에 넣고 베인이 서버를 챙기라고 할 때 잠복해 있던 FBI 요원들이 등장하며 알렉스가 크레인으로 택스맨이 숨은 리무진을 끌어올린다. 이 때 다음 3가지 분기가 있다.

  • 옥상에 무사히 리무진을 올려놨을 때: 베인이 알렉스를 칭찬하지만, 사방이 탁 트인 곳이라 적들 및 스나이퍼를 계속 상대해야 해서 사실상 최악의 경우. 고난이도라면 재시작을 고려해보자.
  • 옥상에 올려놓은 리무진이 천장 붕괴로 계단통으로 떨어질 때: 가장 이상적인 상황으로 건물 내부이기 때문에 스나이퍼를 상대할 필요가 없다.
  • 이동시키다가 발코니에 떨굴 때: 베인이 알렉스를 갈구지만, 일부 스나이퍼만 잘 처리해주면 옥상보다는 나은 상황이다.

하여튼 리무진에 톱을 설치해 택스맨을 끌어내고 서버도 잊지 말고 챙겨 컴퓨터실까지 데려가자. 서버를 설치하고 전원을 연결한 뒤 택스맨을 근접 공격으로 한대 쳐 의자에 앉히고 테이프로 동여맨 뒤 암호를 불 때까지 샤우팅을 계속해주면 된다. 이 때 암호를 말하지 않는다고 계속 공격을 가하다간 잠시 기절해 시간을 더 잡아먹으니 주의. 암호는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찰들이 수시로 배전반 혹은 컴퓨터를 직접 조작해 해킹을 방해하니 적절히 처리해주자. 방어하다보면 베인이 헬리콥터가 옥상에 도착했다고 알려주는데 빠르게 올라가서 처치하지 않으면 뱅크 하이스트처럼 환기구가 있는 곳 중 한 군데에 독가스가 살포된다. 하지만 맵이 뱅크 하이스트보다는 훨씬 넓은 편이라 무시해도 될 수준. 암호를 3단계까지 전부 입력했으면 컴퓨터 조작을 한 번 더 해서 돈을 전송한 뒤 옥상을 통해 탈출하면 된다. 잠긴 문을 자물쇠를 부숴 연 뒤 점프로 반대편 옥상으로 건너가면 클리어. 이 때 실드나 불도저 등이 대기하고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

5.1 기타

물량이 많고 맵이 여러 층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캠핑보다 러닝 전략을 쓰는게 더 쉬울 수도 있다.

또한 치명적인 버그가 있는데, 3차 보안해킹을 완료후 오버라이드를 진행하다 경찰이 차단기를 내리거나 직접 오버라이드로 컴퓨터를 끌 경우,해킹이 완료되었음에도 불과하고 오버라이드가 불가능하다. 업데이트로 버그가 수정되었는지는 추가바람.

5.2 전작과의 차이점

  • 스나이퍼는 전작과 같이 반대 건물에 한해서만 스폰되지 않고, 모든 빌딩에서 출현한다.
  • 리무진이 계단통에 있을 때, 확률적으로 엔진에 불이 붙어 마약을 제조할 때처럼 플레이어의 시야를 가리는 연기를 내기도 한다.
  • 발각도가 존재해 1층 창가에 너무 오래 있다면 발각되어 라우드로 진입할 수도 있다.
  • 경찰들이 최루가스를 사용해 플레이어를 방해할 수 있다. 뱅크 하이스트 때처럼 베인이 옥상에 헬리콥터가 왔다고 무전으로 알려주고 올라가면 일반 스왓 2명만 떨궈주므로 빨리 제거하면 최루가스가 살포되지 않는다.
  • 창문, 철장, 환풍구를 막는 나무 판자 수가 절반 가량으로 줄어들었다.
  • 맵 상에 폭발하는 드럼통들이 여러 개 놓여져 있다.
  • 택스맨이 셔츠에 서버를 챙길 때 베인이 가끔 '뭘 넣었는지 잘 모르겠다'는 투로 말할 때도 있으나, 무조건 서버이다.
  • 택스맨을 의자에 앉히고 테이프로 직접 동여매줘야 한다.
  • 배전반 위치가 랜덤으로 정해져서 운이 좋으면 옥상에 하나도 없을 수도 있다.
  • 경찰들이 컴퓨터를 직접 조작해서 해킹을 중단시킬 수 있다. 이 경우 배전반을 다시 켤 필요는 없다.
  • 3단계 패스워드를 완료하고 한번 더 컴퓨터를 조작해야 전송이 최종 완료된다.
  • 탈출 시 옥상 문이 자물쇠로 잠겨져 있는데 총으로 자물쇠를 한번 쏴주면 된다.
  • 해킹이 끝난 순간부터 무한 어썰트가 시작되나, 탈출 제한 시간은 없다.

5.3 도전과제

  • Blow-Out: 오버킬 이상 난이도에서 유탄계열 무기나 로켓 런처만을 사용해서 클리어하기. 팀원들이 다 같이 유탄발사기와 로켓런처를 들 필요는 없고 자신만 조건을 만족시켜도 도전과제가 완료된다. 즉, 단체 도전과제가 아니라 개인 도전과제이며 굳이 다 같이 달성하고 싶다면 4명 다 같이 해도 된다. 전작에도 있던 과제로, 택스맨을 의자에 앉힐 때 한번 빼고는 절대 근접 공격이나 투척 무기류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전작과는 다르게 꼭 GL40일 필요는 없기 때문에 피글렛과 RPG가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다. 만약 RPG가 없다면 불도저는 포기하고 도망다녀야 하니 주의. 다만 현재는 크라임페스트 2016 패치로 유탄발사기 데미지가 버프를 먹어서 주무기와 보조무기 전부 유탄으로 맞춰도 불도저 잡는데 애로사항은 없다.
  • Keep Clear of the Windows: 스나이퍼를 죽이지 않고 클리어하기. 컴퓨터실을 판자로 막아주고 옥상에서 쓸데없이 오래 있지 않는 이상 스나이퍼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탈출 시에는 주의하자. 도전 과제 달성 시 "Hans" 마스크, "Red White" 재질, "Luse" 패턴 해금.
  • The Saviour: 창문, 철장, 환기구 등을 판자 10개로 막는다. 전작보다 요구 갯수가 절반으로 줄어들었지만 판자의 수도 그만큼 줄어들어서 눈에 불을 켜고 찾아야 하는건 똑같다. 도전 과제 달성 시 "Trickster Demon" 마스크, "Mushroom Cloud" 재질, "Split" 패턴 해금.
  • Not Even Once: 오버킬 이상 난이도에서 팀원 중 한 명이라도 다운당하거나 체포되지 않고 클리어하기. Reputation Beyond Reproach 3.0으로, 물량이 전작 수준으로 나오는 클래식 맵이라 까다로운 부분도 있지만 적당히 조심하면서 진행하면 솔로로 진행해도 될 정도로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참고로 싱글플레이로도 달성이 가능하며 AI 플레이어는 다운돼도 카운트 되지 않는다.
  • In for a dime, in for a Dollar: 데스 위시에서 클리어.

6 패닉룸(Panic Room) (1일 소요)

Panic Room
의뢰인베인
일자1일 소요
프로버전없음
스텔스/라우드불가능/가능
스텔스 보너스없음
탈출미션없음
전리품코카인,거대 칫솔[22]
  • 구매 가능 에셋 : 의료 가방(Doctor Bag), 탄약 가방(Ammo Bag), 수류탄 가방(Grenade Case)
2016년 크라임페스트 기간에 추가된 하이스트.

시작하고 철문을 지나 느낌표를 따라가면 갱이 문을 열어준다. [23] 건물에 들어가서 거래 장소로 가면 갱이 돈을 확인하고 물건을 가져오겠다고 하는데, 이때부터 마스크를 쓰고 하이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일정 시간을 보내면 갱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마스크를 쓰지 않고 그냥 올라가다보면 3층으로 올라가는 길목을 갱이 막고 있어서 어차피 써야 한다. 갱들을 죽이면서 우두머리인 차베즈를 찾아야 하는데, 전작과는 다르게 인질이 아니라 방탄 조끼를 입고 갱들과 함께 협공을 해온다. 건물 안에는 잠겨있는 갈색 문들이 있는데 가까이 가면 갱들이 문을 박차고 나온다. 이 방들 중 한 곳에 차베즈가 갱들과 함께 있으니 참고. 차베즈는 커미사르, 배신자, 바이커 하이스트 2일차에 나오는 키카드를 가진 간부처럼 체력이 높고 스턴이 걸리지 않는다. 어썰트는 차베즈를 죽이고 나서 본격적으로 시작하니 고난이도라면 조급해하지 말고 안 맞게 조심하면서 죽이자. 차베즈를 죽이기 전까진 경찰이 도착하지 않으니 코카인을 싹쓸이 할 수 있다. 죽이고 나면 열쇠를 떨어뜨리는데 3층의 빨간 문을 열 수 있다. 안쪽의 갱을 처리하고 3층과 2층에 걸쳐 톱을 두개씩 설치하고 고장나면 제때 수리하면서 방어하면 된다.

톱질을 전부 끝마치고 옥상으로 향하면 베인이 헬리콥터 조종수에게 연락을 하는데 전작에서 악명이 자자했던 알렉스가 아니라 바일이다. 바일이 몇 분후에 도착한다고 말한 뒤 기다리면 스나이퍼들 때문에 곤란하니 처리해 달라고 한다. 스나이퍼는 한 명씩 나오므로 보이는 족족 처리해 주면 되고, 스나이퍼만 처리해주면 바일이 C4를 떨어뜨려주지만 옥상에 적들을 무시하면 매우 위험하니 같이 처리해주면서 제거하는게 좋다. 바일이 C4를 떨어뜨리는 장소는 전작의 알렉스처럼 3군데 중 한 곳인데 옥상, 4층 발코니, 그리고 1층 뒷마당(...)이다.바일의 탈은 쓴 알렉스

C4 설치 장소는 전작처럼 4층, 5층, 옥상 각 3군데씩 총 9군데이고, 위치까지 똑같으니 참고. C4를 다 붙이고 2층으로 대피하면 C4가 터지고, 바일이 자석을 내리기 위해 옥상의 경찰들을 처리해 달라고 한다. 다시 옥상으로 올라가서 적들을 처리하면 되는데, 보통은 어썰트가 끝나면 바일이 자석을 내린다. 한 명이 재빨리 4층으로 가 자석을 금고에 매달면 끌어올리는데 옥상을 확보해달라고 한다. 만약 타이밍이 좋으면 어썰트가 시작되기 직전에 바일이 그냥 탈출할 수 있어서 빠른 탈출이 가능하지만, 그게 아니면 옥상의 적들을 한 번 더 처리해줘야 한다. 바일이 떠나고 나면 지하실의 탈출 지점까지 내려가야 하는데, 전작과는 다르게 지하실 입구는 오로지 락픽으로만 열 수 있다. 안에 들어가서 탈출 지점으로 가면 클리어.

이 맵에서 가장 요구하는것은 아군들과의 팀 플레이인데 우선 2층에서 두명이 있고 그리고 나머지 두명이 3층에 두명이 있어야한다. 우선 톱을 설치하는 곳이 2층과 3층인데 경찰들도 2층과 3층에 들어온다. 그렇기에 2층은 1층에서 2층으로 오르는 계단부분을 막고 톱이 고장나면 아군 옆에서 커버해야 하며 3층은 둘이서 창문쪽만 잘 보고 톱을 고치면 된다. 물론 드릴 관련 스킬로 시간을 줄여서 빠르게 플레이가 가능하고 확률적으로 고치는게 있다면 아군에게 이만큼 좋은건 없다. 생각해 보라, 경찰은 옥상과 1층에서 막 들어오는데 그걸 막겠다고 정신 없는데 톱이 고장났다면 고쳐야한다. 그런데 피통도 어마어마한 도저가 나타나면... 물론 확률이라 조금 부족한 감이 있으나 그래도 운 좋게 고쳐지면 정말 편하다.

옥상과 5층에서의 싸움은 바일이 C4를 던져줄 때와 폭파시킨 후 패닉 룸을 가져갈 때. 가끔 바일이 발코니에 실수로 던졌다 한다고 하는데 이게 더 나은 상황일수도 있다. C4설치, 폭발 후 금고에 자석 붙히고 방어전. 총 3가지 상황으로 나눠지는데,

첫번째 C4 받을때 옥상에 떨어졌을 경우 혹은 발코니.

일단 원 다운이면 다운을 각오하는게 좋다. 적들 밀집도도 문제이긴 한데 저격수며 일반경찰, 심지어 운 더러우면 테이저가 감전시켜 C4도 못 줍게 방해한다. 이렇기에 스완송이 필요한데 없다 해도 일단 적수들을 죽이다 보면 어느정도 할만하긴 하다. 물량이 조금 많긴한데 데스위시 보단 적고하니... 혹은 회피 빌드에 운 맡겨서 하는 것도 괜찮다. 발코니인 경우 그나마 괜찮은 케이스인게 적들 밀집도가 낮으며 들어오는 병력도 거의 옥상에 있어서 그나마 안정적으로 C4를 가져갈 수 있다. 물론 이 파트를 진행하기 위해선 스나들을 잡아야 하는데 스나들은 간단히 우리들 주변에 있다고 생각해야한다. 만약 핫라인 마이애미 맵을 깬 유저라면 어떤 느낌일지 알 것이다.

두번째 C4설치 파트.

옥상에 3개 5층에 3개 그리고 4층에 3개를 설치해야하는데 이때는 최대한 빨리 설치하면 된다. 옥상 파트는 역시 운이 따라야 하는데 적들이 인식하지 못할 때가 있다면 재빨리 설치하고 튀자. 가장 후에 설치해주는것도 나쁘진 않다. 회피 빌드 유저 혹은 스완송 유저면 대신 자릴 넘겨주자. 옥상에 C4 설치는 무방비 상태라 위험하며 자칫하면 아군에게 하나도 못 도와주고 죽는다. 그리고 설치후 2층까지 가면 C4가 폭발한다. 그리고 다시 방어전에 들어간다.

마지막 금고에 자석 붙이기 파트.

이 파트는 맨 처음 C4파트랑 같은데 다른점이 뭐냐하면 이번엔 확실하게 자석붙은 선을 지켜야한다 경찰들이 건드리면 엄청 위험해지는 상황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자칫하단 그냥 망해버리는 수가 있다. 그리고 스나들이 다시 스폰되기 때문에 다시 잡아야한다... 만약 유탄을 갖고 있을 경우 C4로 터트린 자리에 가서 구멍으로 각도를 맞춰서 적들을 죽이자. 잘만하면 쉴드들 다 잡고 아군들이 좋아하며 마킹까지 하면 이만한것도 없다.

끝난다면 헬기가 금고를 들고 가며 맨 아래층 쪽에 지하로 이어지는 문이 있다. 이 문은 락픽 외에는 열 수 없다. 락픽 시간이 길진 않으나, 미리 적들을 잡아 놓자. 문을 열면 전작처럼 갱단이 우루루 쏟아져 나오는데 고난이도로 가면 은근히 아프니 조심하자.

6.1 기타

언더커버와 비슷하게 맵이 여러 층으로 되어 있어 캠핑보다는 러닝이 조금 더 쉬울 수도 있다.

전작과 똑같은 내용의 도전과제가 최소 한 개씩은 있었던 기존의 클래식 하이스트와는 다르게 일반 도전과제들이 전부 새로운 것들 뿐이다.

6.2 전작과의 차이점

  • 최고 난이도인 원 다운 난이도에서도 크로우바는 스폰되지 않는다.
  • 전작에선 인질 판정이어서 그냥 순순히 묶이거나 죽어서 열쇠를 헌납하던 차베스가 방탄조끼를 입고 쌍권총으로 무장했다. 체력은 혹스턴 리벤지의 배신자나 바이커 2일차의 보스 정도로 높다. 차베즈를 죽이기 전까지는 경찰들이 오지 않으므로 차근차근 죽이면 된다.
  • 건물 안에 놓여져 있는 코카인을 가방으로 쌀 수 있으며, 1층 트럭에 던져넣을 수 있다.
  • 3층에서 전작에 145라고 쓰여진 방이 열려 있으며[24], 돈다발들과 코카인 하나를 챙길 수 있다.
  • 5층 뒷마당 쪽 난간에서 옥상으로 갈 수 있는 비상 계단이 추가되었다. 이 부근에서는 스나이퍼의 위협이 덜하지만, 반대로 스나이퍼를 처리하기도 힘들다.
  • 전작에서는 알렉스가 헬리콥터를 타고 오지만 여기서는 바일이 헬리콥터를 타고 온다. 그렇다고 C4를 무조건 옥상에만 떨궈주는건 아니다(...).
  • 한 플레이어가 보유할 수 있는 C4 최대량이 3개에서 4개로 늘어났다.
  • 지하실 문을 C4가 아닌 락픽으로 연다.
  • 탈출 제한 시간이 없다.

6.3 도전과제

  • Panic in the Projects : 메이헴 혹은 그 이상의 난이도로 패닉룸을 클리어 하기.
  • A Brush With Death : 데스위시 혹은 그 이상의 난이도로 패닉룸을 클리어 하기.
  • The Definition of Safe House is Changing : 원다운 난이도로 패닉룸을 클리어 하기.
  • Cardio Training : 모든 플레이어가 옥상에 있을 때, 탈출이 활성화되고 20초 이내에 지하실 문을 열기. 옥상에서 뒷마당 쪽에 3층까지 비상 계단을 타고 내려갈 수 있게 변경되었기 때문에 옥상에 있다가 탈출이 가능해지면 재빨리 그 계단을 타고 3층까지 내려가고, 3층에서 2층으로는 비상 계단 난간으로 뛰어내린 뒤 지하실 문으로 뛰어내려 락픽으로 열면 된다. 다만 시간이 빠듯할 수 있으니 락픽 스킬 에이스를 찍어오는게 좋다.
  • The Dentist Delight : '거대 칫솔'을 확보하기. 건물 안에 랜덤하게 놓여져 있는데 가방으로 싸서 1층 트럭에 넣으면 된다. 주의사항으로 트럭에 너무 가까이 붙은 상태에서 칫솔을 넣으면 칫솔은 사라지지만, 돈도 안들어오고 도전과제도 안 깨진다. 트럭과 조금 거리를 두고 위로 던져서 넣자. 참고로 이 칫솔은 원다운 기준 400만달러 조금 넘는 가치를 가진다. BCI헬맷과 맞먹는 어마어마한 가격이니 되도록이면 찾아서 확보하도록 하자.
  • Don't You Dare Miss  : 아무 난이도의 패닉룸에서 팀원 평균 명중률이 200% 이상인 채로 클리어하기. 폭발물 계열 무기나 관통이 되는 저격총 계열이나 여러 명이 뭉쳐 있을 때 샷건 계열 무기가 필수적인데 반드시 2명 이상의 적을 멀티킬 해야 한다. 근접무기, 수류탄, 조커, 그리고 센트리는 플레이어의 명중률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중반에 스나이퍼를 처리할 때는 멀티킬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단 한 발로 처리해줘야 명중률이 덜 깎인다. 적절한 장비가 있다면 AI와 함께 혼자 하는게 더 쉽다. 정 귀찮으면 아군 한명이 6 센트리 들고 옥상에 깔아서 센트리 요새를 만들어보자.
  1. 오버드릴(Overdrill) 성공 시 한정.
  2. 서버룸 밖에있는 배전반의 경우 서버룸을 열지않아도 미리 해킹해둘수 있다
  3. 딱히 하는 일은 없는 장식이다.
  4. 오버킬, 데스위시 기준, 노말은 2명. 나머지 난이도는 추가바람
  5. 전작에서는 돈뭉치를 가방에 담기만 하고 메고 가는 기능이 없었다. 그많은 돈가방들은 누가 다 옮겼을까 도축장 하이스트의 경우 금괴를 가방에 쌀 수는 있었으나 드릴, 테르밋처럼 장비 취급을 해서 한 사람당 한 개씩만 들 수 있었고 대신 이동 속도에 제한은 없었다.
  6. 즉, 페이저 응답 필요없이 사살 가능하다.
  7. 무시하고 드릴질만 끝낸다고 해서 열리지 않아 결국 해킹해야 한다. 이는 전작도 마찬가지.
  8. 전작, 오버킬+145 에서의 그 모습이 떠오르지 않는가. 기묘하게도, 스텔스 때는 없다. 불도저가 텔레포트 연구를 완료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흑도저가 아니다.
  9. 거의 고정적으로 FBI 쉴드2~4명이 화장실 문앞에서 버티고 있다
  10. 꼭 처치할 필요는 없다. 그냥 무시하고 달려도 된다.
  11. 이 매니져는 인질로 잡을 경우 절대로 경찰이 풀어주지 않는다. 라우드를 할 생각이라면 되도록 죽이지 말자
  12. 이게 버그라긴 좀 뭐한데, 일반적으로 플레이 할 경우 돈가방을 다 넣으면 바로 탈출하기 때문에 엘리베이터에서 적이 나와봤자 의미가 없기 때문.
  13.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통로가 셔터로 막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로비를 가로질러 건너편까지 이동해야 한다.
  14. 1편에서는 게임 엔진의 한계상 '돈가방을 짊어졌다 치고'게임을 진행했다.
  15. 전편과 마찬가지로, 바닥에 굴러 떨어져 나뒹굴다가 일어나서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이 모습이 꽤나 볼 만하다.
  16. 문을 닫았다고 해서 경찰 스폰량이 줄어드는건 아니고 다른곳에서 스폰되어 몰려온다.
  17. 참고로 문이 닫혀있더라도 클로커는 문을 뚫고(!!) 슬라이딩하며 들어온다.대체 이놈은 정체가 뭐야
  18. 갱단도 컨테이너에 같이 타지는 못한다. 계기판을 조작할때 유저가 타고있다면 베인이 못타고가니 내리라고 한소리한다(...) 트롤로 보일 수 있으니 하지말자.
  19. 반드시 가솔린 통에 불을 먼저 피워야 탈출이 가능하다.
  20. 이 때 시민하고 경찰이 플레이어나 금고가 열린 것을 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이웃이 신고하는 경우가 있다. 아무래도 윌슨과 미첼의 집 정원을 제외한 바깥으로 나가면 자동으로 이웃의 신고가 들어가는것같다.
  21. 1편에서도 있었던 이스터에그다.
  22. 도전 과제 및 트로피 달성 용이다.
  23. 일정 확률로 랫츠 2일차처럼 갱이 배신을 해온다. 들어가는 문앞에 갱이 일렬로 3명이 주루룩 서있으면 배신한다는것이니 참고.
  24. 다만 본편에서는 숫자가 쓰여있지 않으며 방 위치는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