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2/하이스트/블라드

페이데이 2 하이스트 목록

의뢰인

베인
Bain
헥터
Hector
코끼리
The Elephant
블라드
Vlad
치과의사
The Dentist
도살자
The Butcher
로크
Locke
지미
Jimmy
컨티넨탈
The Continental
번외미션클래식(Classic)
이벤트(Event)
탈출미션(Escapes)
세이프하우스 레이드(Safe House Raid)
도전과제모든 하이스트(All Heists)

1 개요

Ukrainian Job까지의 초창기 하이스트는 배신자 드미트리의 영역을 공격하여 개인적인 복수를 한다거나 빼앗긴 자신의 영역과 힘을 되찾기 위한 일이며, 다른 의뢰인들과는 다르게 1일차 미션만 있고 난이도도 낮은 편에 속해서 돈과 경험치가 적은 편이다. 그런데 White Xmas부터 낌새가 이상하더니 Meltdown 에서는 기어이 핵탄두를 터는등 헥터 퇴장과 함께 점점 스케일이 커지고 있다.덤으로 병맛도 커져가고있지 만인이 인정하는 페이데이 세계관 내 최강의 또라이 데스위시 마스크를 따는 플레이어들에게는 만악의 근원 원다운 마스크도

1.1 도전과제

  • From Russia With Love : Mark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오버킬 난이도의 블라드 미션을 25번 클리어 하기. Mark 마스크는 페이데이 2 공식그룹에 가입하면 제공된다.
  • Upstanding Citizen : 블라드의 모든 하이스트를 메이햄 난이도로 성공하기.
  • Like a Fucking Sputnik! : 블라드의 모든 하이스트를 데스 위시 난이도로 성공하기.
  • A sad Vlad is bad : 블라드의 모든 하이스트를 원다운 난이도로 성공하기.

2 네 곳의 가게 (Four Stores) (1일 소요)

fourstores.png

Four store
의뢰인블라드
일자1일 소요
스텔스/라우드가능/가능
스텔스 보너스10%
탈출미션Cafe Escape, Street Escape, Park Escape
전리품보석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10%
  • 구매 가능 에셋 : 숙련된 운전사(Expert Driver), 시체 가방(Body Bags)

제목대로 블라드를 위해 편의점, 중국 도자기 가게, 타임 아웃 카페, 페어 스토어 총 네 곳의 상점을 습격해 15000 달러를 터는 하이스트.

금전 등록기, ATM, 금고를 털어서 할당량을 채워야 하는데, 금고는 위치나 개수가 무작위로 바뀐다. 한편 상점 내부에 감시 카메라와 경비가 있는 경우도 있으니 플랜 A로 갈 때는 조심해야 된다. 방어에 자신이 있다면 플랜 B로 가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다. 상점을 돌며 돈다발은 일단 다 챙기고 금고 한두개 드릴질하면서 어설트를 한두번 넘길 쯤엔 목표인 15000달러가 채워질 것이다. 그럼 운전기사 트위치가 1~3분 후에 도착하므로 타고 도주하면 끝. 밴 도착 위치는 카페와 도자기 가게 사이의 열린 곳이나 편의점 뒷골목으로 오는데, 어려움 난이도 부터는 문이 잠겨 있으므로 문을 따야한다.

저렙때 혼자 카드작이나 빠른 렙업을 하고 싶다면 보상은 포기하는 대신 목표만 간단히 끝내버리고 목표 보상만 받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그냥 편의점 안에 ATM이 있을 경우 그냥 ECM 재머로 따고 도주 차량을 기다리면 된다. ATM 내부에 들어있는 돈이 20000달러 넘으니 따고 먹는 순간 도주차량이 오게된다. 물론 보상은 처참하겠지만 편의점 내부에 인질 관리를 잘할 수 있으면 오버킬로 해도 충분히 따고 튈 수 있다.

데스 위시 난이도에서는 이전 난이도보다 금고 개수가 줄어들고 ATM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난이도처럼 재머로 ATM을 따서 할당량을 채우고 숨어서 시간을 때우다 도주할 수 없어졌다. 하지만 데스 위시 난이도에서도 카메라가 티타늄제로 바뀌지 않는 몇 안 되는 하이스트므로, 스텔스를 편하게 하고 싶으면 ECM을 이어붙이면서 경비들을 죽이고 팀원 4명이 상점 하나씩을 담당해 모든 상점의 카메라를 부수면 된다.

솔로 플레이도 별로 어렵지 않다. 하이스트가 시작되면 우선은 밖에서 나돌아다니는 시민들이 가게 안에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그 시간에 가게를 돌아보며 카메라 위치, 경비 위치, 시민 수를 체크한다. 다음으로 털어야할 가게를 정해야한다. 이 문단을 작성한 위키러의 경험상으로

중국도자기집 -> 카페 -> 편의점 -> 전자기기 매장

순으로 터는것이 가장 쉽다. 도자기집은 입구가 거의 안보임으로 제압이 가장 쉽기 때문이다. 참고로 경비가 있는 상점은 도자기집과 전자기기 매장이기 때문에 손님을 제압하는 동시에 경비도 제압하고 페이저를 받아야 한다.
그렇게 도자기집을 처리하면 옆의 카페에서 타이밍을 본다음 재빨리 카메라 처리, 시민을 전부 처리한다.
이런식으로 길건너편 편의점까지 털어버리고 마지막 남은 전자기기 매장까지 털면된다. 단, 전자기기 매장은 카메라가 다른방에 은근히 눈에 안띄는곳에 있어서 성급하게 시민을 처리하다 카메라가 시체를 보고 알람이 울리는 일이있다. 안전빵으로 ecm하나 까들고 처리하자. 이렇게 다 처리하면 그냥 금고를 뜯기만 하면된다. 아주쉽죠?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안전하게 스텔스를 진행하고픈 하이스터들은 시민들의 동선을 파악하는것이 좋다. 난이도 별로 상이하지만 보통 한 가게에는 적게는 한 명에서 많게는 네 명정도의 시민이 있다.. 이중 해당 가게에 고정적으로 머무는 손님은 가게를 제압할때 카메라만 주의하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가 되는것은 이곳저곳의 가게를 돌아다니는 시민들인데, 이들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확실하게 네곳의 가게를 언젠가는 방문하게 된다. 한 가게를 제압했다면 이렇게 돌아다니는 시민이 제압한 가게근처에 머무를때 제압하여 다른 가게를 제압할때 의외의 방해가 되지 않게 하는것이 좋다. 돌아다니는 시민의 수는 보통 난이도 기준 4명 이내에서 데스위시 기준 8명까지 늘어난다. 편의점과 전자기기 매장 사이 뒷골목에 존재하는 시민들까지 포함하면 10여명의 시민이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으니 이들을 신경쓰면서 진행하자.

난이도와 상관없이 고정적으로 15000달러만 훔치면 도주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하면 고난이도에서 큰 위험없이 스텔스를 진행 할 수 있다. 각 가게에는 소형 금고가 스폰되는 장소가 있고, 대형 금고가 스폰되는 장소가 있는데, 소형 금고의 경우에는 계산대나 진열대 아래에 존재하여 시민들에게 발각되기 쉬우나, 대형금고의 경우에는 각 가게의 창고나 사무실등의 작은 공간에 스폰된다. 해당 장소에 드나드는 시민은 가게의 점장이나 경비정도를 제외하고는 없으니 조사모드에서 대형 금고를 발견했다면 그 장소에서 마스크를 쓰고 금고를 털어도 목표금액은 쉽게 달성된다. 이는 금고의 내용물로 나오는 인스턴트 캐시가 난이도에 따라 보상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금고 하나만 털어도 보상이 15000달러를 상회하기 때문에 사용 가능한 방법이다. 간혹 대형금고가 아예 존재하지 않거나 대형금고에 아무것도 없을 때가 있다. 망했어요.

반대로 저난이도의 경우, 금고의 내용물을 전부 털었는데도 금액이 모자라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때는 ATM을 털거나 그럴 장비가 없다면 계산대나 대형금고가 스폰되는 창고 사무실에 놓인 검은 사각형 지폐 보관함을 찾아보자. 보관함당 돈다발 한개에서 세개가 존재하며 난이도 불문 1천달러의 인스턴트 캐시를 획득할 수 있다.

2.1 도전과제

  • Yeah he's a Gold Digger : 금고 안에 들어있는 금괴를 발견. 주로 소형 금고안에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있다.
  • Becoming a Regular : 데스 위시 난이도로 성공하기.

3 나이트클럽 (Nightclub) (1일 소요)

nightclub.png

Nightclub
의뢰인블라드
일자1일 소요
스텔스/라우드가능/가능
스텔스 보너스10%
탈출미션Garage Escape, Cafe Escape, Overpass Escape
전리품돈, 코카인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10%
  • 구매 가능 에셋 : 의료 가방(Doctor Bag), 탄약 가방(Ammo Bag), 수류탄 가방(Grenade Case), 숙련된 운전사(Expert Driver), 시체 가방(Body Bags), 연료통(Slow-Burning Fuel Can)[1], 전리품 수집 트럭(Loot Drop Truck)[2], 좋지 않은 음악(Bad Music)[3]

드미트리의 나이트클럽에 있는 금고 속의 돈뭉치를 털고 튀는 하이스트. 금고가 존재할 수 있는 방은 총 3개이며, 금고는 최대 두 개까지 생성될 수 있다. 이 경우, 한쪽 금고는 목표인 돈이 있는 금고며 다른 한쪽은 코카인이 들어 있는데 코카인은 목표가 아니므로 굳이 챙기지 않아도 된다. 무조건 클리어만이 목표가 아니라면 코카인의 가치가 돈보다 높기 때문에 챙길 수 있다면 챙기는게 좋다. 카드키는 2개만 등장하므로 보안 문 하나는 반드시 드릴로 열어야 한다.[4] C4를 사용할 수 있는 테크니션 2명과 톱을 든 인포서나 ECM 재머로 문을 여는게 가능한 고스트가 있으면 순식간에 문이랑 금고를 열 수 있다.

Control Freak 스킬을 가지고있는 마스터마인드와 팀을 이루면 스텔스 플레이를 편하게 할 수 있다. 동료들이 밖에 있는 시민들을 제압하고 갱들을 처리한 뒤 문을 열어서 금고를 드릴질 하는 동안 마스터마인드는 댄스 플로어에서 허공에 총을 쏴 제압만 하면 되기 때문. 맵이 좁고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시끄러운 총 한발만 쏘면 사람들이 다 엎어진다. 신고만 안되면 스텔스지 뭐 그러다 금고가 열리면 트럭에 돈을 챙겨넣고 도주하면 끝. 참 쉽죠? 다만 카메라가 있는 경우라면 카메라부터 처리하고 하자. 시작할 때 나이트클럽 정문 오른쪽 외벽에 젠섹(GenSec) 로고가 붙어있는지 여부를 보고 카메라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다. 로고가 있다면 카메라가 있는 것이고 로고가 없다면 카메라가 없는 것.

스킬을 가진 마스터마인드가 없고 정석의 방법으로 잠입을 시도한다면 일단 Casing Mode로 나이트클럽 안에 들어가서[5] 경비를 피해 가장 깊은 곳으로 들어간다. 나이트클럽 뒤편의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가면을 쓰고 사무실 쪽으로 들어오는 갱단을 하나 하나 처리하다보면 키카드를 얻을 수 있고 이걸로 보안문들 중 하나를 열고 들어가야 한다.[6] 댄스 플로어 바로 위에 있는 사무실에 금고가 있다면 함부로 드릴을 설치하지 말자. 2층 건너편에 갱이 있으면 사무실 금고에 설치된 드릴을 건너편에서 보고 신고한다. 이 경우 그 갱이 자리를 옮기길 기다리거나 혹은 처리한 후 드릴을 설치하고 혹은 금고를 손으로 딸 수 있는 고스트가 있으면 그 플레이어에게 금고를 열게 하면 들키지 않고 딸 수 있다.[7] 운이 나쁘면 이 사무실에 민간인 1~2명 또는 갱단 3~4명이 꽉꽉 들어차 있을 수도 있으니 계단을 올라갈 때 조심하도록 하자.

전리품 트럭 에셋을 구매했다면 댄스플로어 위에 있는 사무실의 유리창을 깨고 가방을 밖으로 던져 준다. 뒷유리창은 깨도 들키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 트럭을 구입하지 않았다면 일단 돈과 마약들을 가방으로 만들고 밴을 기다려야 한다. 밴이 뒤쪽의 주차장으로 온다면 뒤에 있는 철문을 락픽으로 따고 가방 챙겨서 느긋하게 탈출하면 되지만 앞쪽으로 온다면 2층의 시민들을 조심하면서 발코니로 나가야 한다. 2층과 발코니의 시민들을 모두 제압하고 정문 경비의 눈에 띄지 않는 방향으로 가방을 던져 내린 뒤 뛰어내려서 가방 챙기고 조심조심 밴으로 가자.

고난이도에서는 시민, 갱단을 모두 제압하고 상황이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나이트클럽 외부에서 갱단이 스폰되어 들어오는 경우가 가끔 있다. 클럽 외부에 시체나 묶어둔 시민 등이 있으면 느낌표를 띄우고 바로 신고하니 주의. 한 명 정도는 외부를 감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참고로 카드키로 보안문을 열고 들어가면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을 수 있는데 VERY HARD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그곳에 확률적으로 파이트 클럽이 생성되기도 한다. 바닥에 흥건한 피와 주울 수 있는 돈다발이 한 두 개 있으며 이따금 목표인 금고가 여기에 있는 경우도 있다.

3.1 도전과제

  • I'm Going All-in! : 전리품 가방을 포커판 위에 던져 올린다.
  • The Eighth and Final Rule : 나이트클럽에서 경찰 50명을 주먹으로 사살한다. 참고로 한 하이스트에서 하는게 아니라 누적이니까 적당적당히 해도 된다. 브래스너클을 낀 주먹으로 쓰러트리는 것은 카운트 되지 않으며 반드시 맨주먹으로 해야 한다.
  • Everyday I’m Shovelin' : 나이트클럽에서 경찰 25명을 K.L.A.S. 삽으로 잡는다. 이것도 누적이므로 느긋이 해치우자. 삽은 주먹보다 넉백이 높으므로 경찰들을 때리면 쓰러져서 반격조차 못하고 맞아 죽는 경우도 볼 수 있다.
  • Blood on the Dance Floor : 데스 위시 난이도로 성공하기.
  • OWE SAW 72000 : 나이트클럽 아무 난이도에서 팀원 전부가 주무장과 부무장 모두 톱을 장비한 채로 클리어하기. 노말 난이도에서 C4를 찍고 적절한 근접무기만 갖춘다면 혼자서도 무리 없이 클리어할 수 있다. 하드 이상부터는 특수경찰이 출현하기 때문에 다소 어렵다. 혹은 마스터마인드의 Control Freak 베이직과 인포서의 Carbon Blade 에이스, 고스트의 ECM 관련 스킬을 찍고 혼자서 스텔스에 도전할 수도 있다. 갱단은 사살 후 페이저를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ECM 지속시간동안 갱단만 사살하면 시민들은 톱 소음으로 제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추가로 Cable Guy 에이스를 해서 아래 도전과제도 동시에 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과제 달성 시 CAR 계열 무기의 "THRUST Upper Receiver", "THRUST Lower Receiver", "Long Ergo Foregrip" 부품 획득.
  • Hey Mr. DJ : 나이트클럽 아무 난이도에서 인질 12명 이상을 댄스 플로어에 엎드리게 한 뒤 탈출하기. 케이블 타이로 묶여 있지 않더라도 댄스 플로어 위에 올라가서 누워만 있으면 인정된다. 탈출할 때까지 시민이 풀려나지 않게 막는 것이 관건. 과제 달성 시 AK 계열 무기의 "Aluminum Grip", Krinkov submachine gun의 "Aluminum Foregrip", CAR 계열 무기의 "LW Upper Receiver" 부품 획득.
  • Keep the Party Going : DJ를 인질로 잡아서 탈출지점까지 데려가기. 굳이 바닥에 마크 된 지점까지 데려갈 필요는 없고 탈출용 밴 근처까지 같이 가면 된다. 플랜 B를 할 때는 경찰들의 공격을 막으면서 인질을 데리고 이동하는 것은 매우 어려우니 스텔스로 플레이 할 때 시도하는 것이 좋다.

4 백화점 부수기 (Mallcrasher) (1일 소요)

mallcrasher.png

Mallcrasher
의뢰인블라드
일자1일 소요
스텔스/라우드불가능/가능
스텔스 보너스없음
탈출미션없음
전리품돈, 보석
  • 구매 가능 에셋 : 의료 가방(Doctor Bag), 탄약 가방(Ammo Bag), 연료통(Gas Can) 2개

블라드에게 보호비를 내지 않는 쇼핑몰에 5만 달러어치의 피해를 입히는 하이스트. 쇼핑몰에 피해를 주는 방법은 진열된 상품이나 쇼핑몰의 유리창이나 채광창 등을 죄다 깨버리든지, 보석상의 보석을 훔치든지, 에셋으로 주어지는 가솔린으로 불을 지르든지 해서 보이는 건 죄다 박살내면 된다. 제일 쉬운 방법은 맨 꼭대기층으로 올라가 난간으로 설치된 유리를 근접 공격으로 하나씩 파괴하는 것. 근처 상가의 문이나 창문도 모두 유리라 근접공격으로 파괴하면 탄약 소모없이 빠르게 피해를 줄 수 있다. 폭발물이 있으면 아무 데나 수류탄 조금 까주면 금방 목표량이 채워지며 끝난다. 다만 이렇게 하면 시민들이 폭발에 휘말려서 패널티를 입을 수 있으니 어느 정도 본인에게 오는 피해는 감수해야 한다. 파괴하는 도중에 베인이 알아서 손해액을 무전으로 알려주며 5만 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혔으면 헬기가 올 때까지 보통 최상층에서 농성하게 되는데 옥상에서 저격수가 등장하거나 경찰이 레펠로 드랍해오기도 하므로 주의. 쇼핑몰의 보석 상점에서 귀금속이나 시계류의 보석을 가방으로 만들 수 있고, 상점 중에 랜덤하게 금고의 돈을 가방에 넣어 탈취할 수도 있는데 헬기 탈출지점으로 매고 탈출하면 정산된다.
탈출지점이 경찰들이 스폰되는 지점 한가운데, 아케이드식 상점 중간에 있는 다리로 설정되기 때문에 미리 경찰을 처리하지 않으면 탈출직전에 다 다운될수도 있다. 웬만하면 헬기가 왔을 때 빠르게 한꺼번에 들어가 낙오되는 팀원 없이 탈출하자.

데스 위시 난이도에서는 탈출용 헬기가 다른 난이도에 비해 상당히 늦게 도착한다. 헬기를 기다리는 동안 불도저가 나타날 수 있으니, 근처 상점에 눌러앉아 농성하다가 손도 못 쓰고 쓸려나가는 일이 없도록 주의.

또한 약간의 꼼수를 이용, 스킬 없이 슈트차림으로도 데스위시 난이도 클리어가 쉬운 점에서, 악명을 찍고난 후 극초반의 레벨업 노가다 하이스트로 애용되곤 한다. 그 방법을 적어보자면, 가스통 에셋 하나를 구입하고 몰로 진입해서 가스통을 집고, 가드들을 잡아가면서 2층 플로어의 와인샵, 자동차 대리점의 스포츠 카, 전자기기 매장에 수류탄을 하나씩 던지고 마지막으로 맨 끝 헬스장에 가스통을 이용, 불을 지핀 뒤에 그 옆 입구 쪽의 카운터 데스크 맨 앞에 앉아 있다가 헬기가 오면 탈출지점으로 뛰어 도망가는 식. 이는 피해액을 올리기 쉬운 가게에 우선적으로 수류탄을 던져 4만 달러 이상을 먼저 확보한 뒤, 가스통으로 불을 지피면 피해액이 조금씩 쌓이는 것을 이용, 헬스장의 카운터 맨 앞에 얌전히 있으면 멍청한경찰 AI로는 플레이어에게 총구를 겨눌 수가 없게 되며 정문으로 못 들어오고 스컬도저 또한 무식하게 불 난 곳으로 뛰어 들어오다가 헬스장 측면의 통로 근처에서 타죽게 된다. 익숙해진다면 불까지 지핀 뒤, 천장의 유리를 깨부숴서 5만달러치를 순삭바로 달성시키며 6-7분대 클리어가 가능. 주의할 점은, 되도록 빨리 가스통을 이용해 불이 번지게 해야한다는 점과 카운터 맨 앞에 '얌전히' 앉아 있어야 한다는 것. 심심하다고 잠깐잠깐 일어나서 총쏘고 어그로가 끌리게 되면 정문으로 쉴드나 도저가 들어올 수도 있기 때문.막간을 이용해 위키를 하자 또한 탈출지점으로 달려가기 위한 유리창은 꼭 먼저 깨놓든 하는 것이 필수.

쇼핑몰 내부에 ATM이 꽤나 많이 있으므로 부수입을 노리고 인포서 스킬을 찍은 유저가 톱을 들고 오는 경우도 있다. ATM은 1층에 2개, 2층에 6개로 8개가 있으며 ATM을 전부 뜯을 경우 Dead President 스킬을 찍었다면 오버킬 기준 Instant Cash가 2,300,000달러 정도가 들어와 짭짤한 돈벌이가 가능하다. 비록 클리어시 주는 경험치는 별로지만 숙련되면 클리어 시간은 5분이면 충분한데 Spending Cash 는 70만 가량 들어오니 단시간에 돈 벌기에 좋다. 단 ATM에서 탈취한 돈은 목표인 피해 금액에 합산되지 않으므로 알아두자.

여담으로 이 맵은 스텔스 표시가 붙어있지는 않지만 쇼핑몰 안에 있는 경비와 시민들을 성공적으로 제압하면 스텔스가 가능하다. 신고만 안 되면 스텔스지 물론 이렇게 하더라도 원래 스텔스를 고려한 맵이 아니니 클리어 후 스텔스 보너스는 받지 못하므로 순전히 퍼포먼스라 할 수 있다.

4.1 도전과제

  • Shoot the Glass! : 쇼핑몰의 모든 유리창을 하나도 남김없이 몽땅 다 깨부순다. 놓치기 쉬운 부분이 많으니 혹시 안깨진 유리가 있는지 유심히 살펴볼 것.
  • Came in Like a Wrecking Ball : 데스 위시 난이도로 성공하기.
  • $1.8M Speedrun : 오버킬 난이도에서 50초 이내로 Instant Cash $1,800,000 이상 훔치기. ATM 기기가 총 8대 있으므로 4명이서 Dead Presidents 찍고 ECM 2개씩 들고 따주면 된다.

5 우크라이안 잡 (Ukrainian Job) (1일 소요)

ukrjob.png

Ukrainian Job
의뢰인블라드
일자1일 소요
스텔스/라우드가능/가능
스텔스 보너스5%
탈출미션Cafe Escape, Park Escape
전리품보석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5%
  • 구매 가능 에셋 : 숙련된 운전사(Expert Driver), 카메라 피드(Camera Feed), 시체 가방(Body Bags), 셔터 코드(Codes for Shutters)[8], 감시 포인트(Vantage Point)

티아라를 훔쳐 배신자 드미트리의 결혼식을 망치는 것이 목적.[9]

베인 의뢰인 쥬얼리 스토어(Jewelry Store)의 다른 버전으로 맵이나 에셋의 구성은 대부분 같으나 이번에는 무작정 보석을 터는 것이 아니라 보석상의 티아라를 훔치는 것이 목적이다. 보석상 내부 사무실 두 곳에 모두 소형 금고가 있으며, 둘 중 하나의 금고에 목표인 티아라가 있는데 어디에 있을지는 랜덤이므로 따봐야 안다. 티아라를 챙겼으면 도주차량을 타고 도주하면 미션 끝.

C4를 장비한 테크니션이 있으면 그냥 대놓고 쳐들어가서 테크니션은 양쪽 금고에 C4를 설치하고 나머지 인원들은 티아라를 챙기는 동안 보석상 안의 보석을 털어 부수입을 올린다. 도전과제 조건인 35초 클리어를 목표로 할 경우 금고 두 개중 어느 쪽에서 티아라가 나올지 모르므로 보통 C4를 장비한 테크니션 두 명이 동시에 금고를 폭파시켜 최대한 빠르게 티아라를 확보하고, 나머지 두 명은 그동안 일반 보석을 턴다. 경보가 울려도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도주차량은 떠나지 않으니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C4 전략의 약점은 간혹 가다가 금고가 C4로 열 수 없는 타이탄 금고로 스폰 된다는 것. 이 경우라면 얄짤없이 드릴질을 하며 견뎌야 한다. 오버킬 이상 난이도만 되더라도 자주 등장하는 편이니 주의할 것. 데스 위시 난이도에서는 금고가 아예 둘 다 100% 타이탄이니 C4 전략이 원천적으로 봉쇄된다.

플랜 A로 하려면 먼저 정문 주위를 살펴보자. 간혹 금속탐지기가 있는 경우가 있어서 진입하는 순간 바로 알람이 울려버릴 수도 있다.[10] 이 금속탐지기는 보석상 외벽에 있는 스위치를 내려서 끌 수 있다. 좀 더 안전하게 플레이하고 싶을 경우 건물 뒤편으로 돌어가서 창문으로 몰래 진입하면 된다. 이 때 시작장소 기준 오른쪽 방으로 먼저 진입하는 것이 권장되는데, 카메라를 보고 있는 경비가 보통 이쪽에 있기 때문. 다만 카메라 경비를 사살 후 페이저응답을 하던 도중 재수없으면 건물 내부를 순찰 하던 경비한테 걸리는 일도 생길 수 있으니 주의. 카메라 경비를 제압한 후에는 금고에 드릴을 설치하고 반대편 방으로 숨어들어 경비와 시민들을 제압하고 남은 금고에 드릴을 설치하면 된다. 이후 금고가 열리면 티아라를 들고 창문을 통해 옆길로 빠져나와 탈출하면 정문쪽 시민들은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도 모르는 완전범죄가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정문쪽 시민들도 제압하고 보석을 털어 부수입을 챙기게 된다.

고난이도에선 경비가 5~6명이 스폰되는 경우가 있어 무턱대고 경비들을 죽이면서 들어갔다간 페이저 응답수 제한을 넘겨버려서 알람이 울리게 되니 시작하기 전에 경비들의 동태를 유심히 살펴보고 작전을 세워서 행동해야 한다. 경비가 다수 등장할 경우 그 중 한 명은 한 지점에 고정되어 돌아다니지 않으니 참고할 것.

플랜 B 시 티아라를 집으면 무한 어설트가 시작된다.

5.1 도전과제

  • Let's do Th... : Ukrainian Job을 35초 내로 완수하기. C4 공략대로 시작하자마자 가면쓰고 금고 터트리고 티아라 챙겨서 도망치면 된다. 참 쉽죠?
  • Wedding Crashers : 데스 위시 난이도로 성공하기. 동명의 2005년 영화의 패러디로 보인다.

6 화이트 크리스마스 (White Xmas) (1일 소요)

whitexmas.png

White Xmas
의뢰인블라드
일자1일 소요
스텔스/라우드불가능/가능
스텔스 보너스없음
탈출미션없음
전리품정제된 코카인, 알미르의 토스트
  • 구매 가능 에셋 : 없음

블라드의 보스니안계 노르웨이인 매형이 밀수 비행기를 술 마시고 몰다가(...) 숲 속으로 불시착하자 블라드는 페이데이 갱단을 호출하고, 이에 페이데이 갱단은 낙하산을 타고 급히 추락 현장으로 이동한다. 뒤를 밟히지 않게 비행기 조종사를 구하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코카인들을 가능한 많이 회수하는 것이 이 의뢰의 목표이다.

처음 하이스트를 시작하면 비행기 잔해 주변[11]에 있는 산타 모자를 쓴 수염 난 조종사를 맵 위쪽의 건물로 데려가야 한다.[12] 이 아저씨는 술에 취해 천천히 걸어가는 것도 모자라, 중간중간에 쓰러져 자는 경우도 있다. 그럴 경우 이 아저씨를 바라보고 상호작용 키를 눌러 소리를 쳐서 깨우면 된다. 그렇게 경찰들의 포화를 뚫고 건물로 데려가게 되면 조명탄으로 헬기를 부를 수 있다. 잠시 경찰의 공격을 막아내면 헬기가 도착하고 그럼 헬기에 조종사를 태워 보내야 하는데, 조종사는 여전히 인사불성 상태이므로 헬기로 가는 도중에도 어기적거리며 쓰러지곤 한다. 진짜 구토하면서 시간을 질질 끌더니 직후에 술을 처마시면서 시간을 질질 끄는(...) 행각을 보면 키보드에 샷건을 칠 수 있으니 조심할것. 경찰들의 공격에 아군이 휩쓸리지 않게 조심해서 헬기까지 이동시키자.

조종사를 헬기에 태워보내면 탈출용 헬기를 부를 수 있다. 아울러 거의 이 때부터 하늘에서 선물상자가 내려오기 시작하는데 그 안에는 각종 인형, 귀금속, 콜롬비아산 코카인, 돈뭉치, 의료 가방, 탄약 가방 중에서 하나가 나온다. 코카인 가방 하나의 가치는 같은 난이도의 무기급이니 있는대로 챙기자. 탈출용 헬기가 오면 그 때까지 챙긴 코카인이나 전리품들을 던져 넣고 탈출하면 된다.

유의할 점은 탈출용 헬기는 맵에 도착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떠나버린다는 것이다. 이 경우, 다시 위쪽 건물로 올라가 조명탄을 쏘는 것으로 헬기를 부를 수 있다. 헬기의 도착 장소는 그때그때 다르며 선물 상자는 계속해서 떨어지기 때문에, 원한다면 헬기를 부르지 않고 선물 상자를 계속 여는 것으로 하이스트를 질질 끌 수 있다. 하이스트를 오래 플레이하면 더 많은 선물 상자를 열어보게 되기 때문에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고 이론상으로는 단 한번의 플레이만으로도 100레벨을 찍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조종사가 헬기를 타고 빠져나간 후로는 경찰의 무한 어썰트가 시작되므로 마냥 버티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니 적당히 챙기고 빠지자.

레어한 확률로 선물상자에서 '알미르의 토스트'가 나오는데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토스트 주제에 정말로 더럽게 무거워서 Shadow Raid의 조각상과 같은 무게이지만 가치는 Train Heist의 터릿 부품과 같아서 가장 비싼 루팅 물품 중 하나다. 운반에 성공하면 도전과제도 하나 클리어되니 시도해보자. 특이하게 초록색 가방에 담겨서 운반된다.

이 맵에는 미리 설치된 집라인이 몇 개 존재한다. 헬기가 멀리 떨어진 지점에 도착했고 더 많은 보상을 위해 바로 탈출하지 않을 예정이라면 되도록이면 집라인을 써서 방어 포인트로 돌아가는 편이 더 빠르고 좋다. 탈출할 예정인데 헬기가 먼 곳에 도착했을 때에도 마찬가지.

한편 안정적으로 엄폐를 유지할 수 있는 장소가 건물 안을 제외하면 거의 없기 때문에 혼자 돌아다니다 눕기에 딱 좋은 맵이다. 가급적이면 선물상자를 연답시고 단독 행동을 하는 것은 삼가고, 선물 상자는 계속 스폰되니 너무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상자에 욕심내기 보단 가까운 데 있는 상자부터 챙기자.

이 맵에서 등장하는 클로커는 산타 모자를 쓰고 나오며, 돌진할 때 그 특유의 호롤롤로 소리가 아닌 종이 딸랑딸랑 울리는 듯한 소리를 낸다. 때문에 클로커의 평소 소리에 익숙해져 있다가 이 맵에서 봉변을 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하늘에서 눈이 내리는데, 블라드 말로는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같이 떨어진 코카인이다.(...)달라스님이 싫어합니다

6.1 도전과제

  • Vlad's Little Helpers : White Xmas 미션을 노말 난이도로 클리어. Mrs. Claus 가면 해금.
  • Stealing Christmas : White Xmas 미션을 하드 난이도로 클리어. "Strinch" 가면 해금.
  • Cancelling Santa’s Christmas : White Xmas 미션을 베리하드 난이도로 클리어. "Krampus" 가면 해금.
  • Claustrophobia : White Xmas 미션을 오버킬 난이도로 클리어. "Mechanical Santa" 가면 해금.
  • Like Turkeys Voting for an Early Christmas : White Xmas 미션을 데스 위시 난이도로 클리어.
  • Riders On the Snowstorm : White Xmas 미션을 모든 팀원이 각각 다른 "2014 Xmas" 마스크를 쓰고 데스위시 난이도로 클리어. "Almir's Beard" 가면 해금.
  • Impossible, It Can't Be. Is it? : Almir's Toast를 헬기에 옮기기.

7 노심용융 (Meltdown) (1일 소요)

meltdown.png

Meltdown
의뢰인블라드
일자1일 소요
스텔스/라우드불가능/가능
스텔스 보너스없음
탈출미션없음
전리품핵탄두, 코카인, 금괴, 돈, 무기
  • 구매가능 에셋 : 의료 가방(Doctor Bag), 탄약 가방(Ammo Bag)

1년 전에 Shadow Raid 하이스트 당시 털린 머키워터 용병의 창고에 다시 쳐들어가 블라드가 의뢰한 '무언가'를 빼돌리는 것이 목적. Shadow Raid의 맵을 재탕해서 더 확장시킨 하이스트이다.[13] 스텔스 요소는 일절 없는 플랜 B 전용 하이스트. 블라드의 의뢰 중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맵이 굉장히 크고 사방이 뚫려있다 보니 엄폐할 만한 곳이 없고, 적들이 엄청난 물량으로 쏟아져 나오며 다수의 저격수가 위치하는 데다 SWAT 밴 터렛이 때에 따라 자리를 옮겨 이동 경로를 바꿔 버리기도 하므로 롱펠로 운전수의 주의가 필요하다.

창고 맞은편 건물 옥상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잠시 후 창고 전체에 알람이 울린다. 이는 플레이어가 막을 수 없는 이벤트이므로 시작부터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어쨌든 집라인을 타거나 옥상 아래의 컨테이너를 발판 삼아 창고로 내려간 후 겉면에 Murkywater라고 써져있는 컨테이너들 중에서 금고를 찾아내야 한다. 컨테이너는 건물 안팎으로 분산되어 있고 Shadow Raid 때처럼 열어야 할 컨테이너가 한 가지 색으로 정해진 게 아니라 여러 색깔이 있으니 꼼꼼히 살핀다. 금고가 들어 있지 않은 컨테이너에는 전리품 상자나 수류탄 상자가 들어 있지만 간혹 가다 컨테이너를 열었을 때 안에서 불도저가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트리거로 인해 난이도 불문으로 등장한다.[14] 대체 거긴 왜 들어가 있는거야 금고가 든 컨테이너를 발견하면 이를 열기 위해 금고 뒷편의 냉각 팬에다 크로우바를 끼워 넣어 내부 온도를 50도까지 과열 시켜야 한다. 크로우바를 많이 끼워 넣을수록 가열되는 속도는 빨라지며 최대 3개까지 박아 넣을 수 있다. 크로우바는 창고 내부의 랜덤한 장소에 스폰되며[15] 전리품 상자를 여는 데에도 활용되므로 전리품을 챙길 생각이라면 크로우바로 상자들을 다 열어 둔 후에 금고에 끼워넣자. 한편 창고에 진입 후 경찰의 초반 어설트까지는 머키워터 용병들과도 교전하게 되는데, 머릿수가 의외로 많고 이들이 든 무기가 Eagle Heavy Rifle이기 때문에 노멀 난이도라도 굉장히 플레이어에게 큰 데미지를 주므로 주의할 것.

이렇게 금고 문이 열리면 안에는 핵탄두가 들어있다.[16] 왜 민간군사기업이 핵탄두를 자기들 컨테이너에 담아두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넘어가자 자신들이 노린 물건이 핵이라는 사실에 베인은 식겁하면서 블라드에게 따지지만 블라드는 고객은 멀리 있으니 괜찮다며 아무렇지 않게 받아치고는 자신이 준비한 기차 안에 핵탄두를 옮길 것을 지시한다. 옮겨야 할 탄두의 수는 매우 어려움까지는 6개, 오버킬 이상부터는 8개이며 기차는 창고에서 수백 미터나 떨어져 있고 핵탄두는 무게가 Big Oil 하이스트의 엔진급으로 무거우므로 이동 수단을 활용해야 한다. 이동 수단은 지게차와 롱펠로(Longfellow) 총 2가지가 있다.

  • 지게차: 곳곳에 위치해 있으며 총 3개의 전리품 가방을 실을 수 있다. 운전석에 1명, 뒤쪽에 1명 총 2명이 탑승 가능.
  • 롱펠로: 기차로 가는 길에 위치. 컨테이너가 길을 막기 때문에 창고 쪽으론 갈 수 없다. 트렁크에 4개의 가방을 운반 가능하고 4명이 탑승할 수 있다. 조수석에 탄 플레이어는 앉기 키를 눌러 창 밖으로 몸을 내밀고 총을 쏠 수 있다.

이동 수단에 탄 상태에서도 데미지는 그대로 받으며, 회피도 적용된다. 또한 전리품을 짊어진 상태로는 이동 수단에 탑승할 수 없다. 지게차나 롱펠로가 적과 충돌하면 속도에 상관없이 부딪힌 적은 무조건 죽는다. 롱펠로와 지게차에는 100만이라는 내구력이 설정되어 있으며 대미지를 많이 받아 내구력이 0으로 떨어지면 고장나서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고장난 이동 수단은 가까이에서 사용 키를 누르면 수리가 가능하며 수리가 끝나면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버킬까지는 롱펠로가 고장날 일이 거의 없지만, 데스위시 난이도에서는 이동경로에 터렛밴 2기가 반드시 스폰되는데다 컨테이너들에 스나이퍼를 포함한 경찰들이 포진하고 있는 탓에 롱펠로가 고장이 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터렛밴 근처에서 롱펠로가 고장날 경우 어서 내려 롱페로를 엄폐물 삼아 수리하도록 하자. 롱펠로는 정면 혹은 측면에서 수리할 수 있다.

하이스트 성공의 열쇠는 롱펠로로, 속도가 빠르고 한 번에 네 개의 가방을 트렁크에 싣고 운반할 수 있으며, 거기에 더해 아군 전체가 타고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매우 높다. 따라서 경찰이 옮기지 못하도록 초반에 지게차들에 핵탄두 혹은 전리품을 전부 적재한 다음, 가장 처음 밴 터렛이 등장하는 장소로 들어가기 직전, ㄱ자 형태로 꺾인 긴 골목에 지게차를 모두 주차시킨 후 롱펠로를 찾아 가방을 트렁크에 옮기고 모든 팀원들과 함께 두 번 이상 왕복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다. 이 골목으로는 경찰들이 공격해오지 않기 때문에 여기까지 최대한 빨리 진행한 다음 의료 가방, 탄약 가방 등을 배치하고 이곳을 거점으로 삼는 편이 좋다. 기차까지 가는 길 중간중간 경찰들의 사격에 덜 노출되는 지름길이 있으니 롱펠로를 활용할 때는 길을 잘 아는 사람이 운전하도록 하며, 이동 중에 운전자나 다른 탑승자가 당할 수도 있으므로 무슨 일이 있으면 도울 수 있도록 롱펠로에는 되도록이면 아군을 태우고 움직이자.

핵탄두를 목표지점인 기차 안에 모두 내려놓으면 창고에서 물품을 더 털어오거나 그대로 하이스트를 끝낼 수 있다.

운반 시 팁으로, 데스위시에서는 ECM을 활용할 시 운반이 굉장히 편해진다. 맵 내에 루트물이 총 16개이므로, 롱펠로와 지게차에 루트물을 꾹꾹 담아넣은 후 ecm을 깔고 4명이서 유유히 운전해가면 13개의 루트물을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운반할 수 있다. 그리고 롱펠로가 복귀해 남은 3의 루트물을 담아오면 올루팅으로 미션 성공. ECM 하나로 편도 한 번의 안전이 보장되며 일대의 경찰들이 싹쓸이 되는데, 롱펠로 운전에 미숙하지 않다면 이후 터렛 두 기만 달랑 남은 길목을 한 번 왕복하는데 다운되진 않으니 나름 안전하고 빠르게 루트물들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다만 ECM을 챙겨가는만큼 보조도구에 구멍이 생기게 되니 팀원들과 충분한 상의를 거친 후 시도하도록 하자. 가장 좋은 방법은 터렛을 사용하는 유저가 보조도구로 ECM을 하나 챙겨가는 것.

참고로 게임 내 물리 엔진의 약점을 이용해서 모든 가방을 한꺼번에 옮기는 꼼수가 있다.# 다만 이를 이용할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약간의 턱이나 오브젝트에 살짝만 부딫쳐도 꼼수로 올린 가방을 바닥에 흩뿌려 질 수 있다. 스나이퍼 정리 안된 개활지에 뿌려지면.. 이와 같은 방법을 온라인에서도 편하게 하겠다고 따라하다가 플레이어 끼리의 핑 지연 문제라던가 본인의 부주의로 흩뿌려서 얼굴붉히는 일은 되도록 피하자. 가능한 한 지인들과 할 때 시도해보면 좋을 듯.

지게차나 롱펠로에서 가방을 두 명 이상이 동시에 집을 시에 가방이 순간적으로 복사되고 이것을 시스템이 치터로 오인되는 버그가 있었고 방 설정에 따라 강제퇴장되는 경우도 있었다. 초창기부터 내려온 상당히 유서가 깊은 버그 하이스트 초반에는 퇴장당한 플레이어가 들려고 한 물건까지 같이 사라져 버렸지만, 업데이트로 가방이 사라지는 문제는 사라졌다.그렇다고 아이템 복사되는 버그가 고쳐진건 아니다

기차가 있는 부둣가의 크레인에는 White Xmas에서 나온 알미르의 토스트(Almir's Toast)가 놓여있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White Xmas 때와는 달리 전리품으로 챙겨갈 순 없으며 토스트 옆에는 OH GOD Leave me alone이라고 써져 있다. 원래 이 토스트는 부둣가 구석 길가에 있었지만 업데이트 #68 이후로는 어째서인지 크레인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옮겨지기 전의 위치에 가면 I MOVED라는 글귀를 볼 수 있다.

이 하이스트는 본래 "Shoutout Raid"란 이름이었고, 내용도 도살자의 의뢰로 머키워터에 있는 서버를 탈취하는 것이었으나, 개발 과정에서 내용이 큰 폭으로 수정되었다. 수정 전 흔적은 미사용 대사 파일과 이 하이스트에 기본적으로 지정된 배경음악의 제목이 "Shoutout" 이라는 것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이 하이스트부터 전투지역이 크게 달라지는 하이스트가 생겼다. 이후에 생기는 하이스트 일부는 엄청 넓거나 긴 하이스트로 되어있다.

FBI 파일에 의하면 FBI 수사관들은 머키워터 측에서 이 사건에 대해 밝히기를 꺼리는 바람에 페이데이 갱이 정확히 무엇을 가져갔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아마 알면 난리가 날테지만.

7.1 도전과제

  • Pedal to the Metal : Meltdown 하이스트를 데스위시 난이도로 클리어.
  • Sunday Drive : Meltdown 하이스트를 클리어.
  • They Don't Pay Us Enough : Meltdown 하이스트에서 모든 획득 가능한 전리품을 얻고 클리어. 전리품은 난이도 불문하고 총 8개가 있으며, 창고 내부나 컨테이너 안 등에 흩어져 있다. 과제 달성 시 "Rad Mutant" 마스크 획득.
  • There Was a Car?! : Meltdown 하이스트에서 롱펠로를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지게차를 이용하거나 등짐만 지고 전리품과 탄두를 옮기면 된다. 빠른 속도를 활용해서 적의 공격을 무시할 수 있는 롱펠로와는 달리 지게차는 속도가 느리고 공격에 노출되는 부분도 많으므로 고난이도로 갈수록 고달파지는 도전과제. 부둣가 시작지점 내리막길을 내려가서 바로 앞에 있는 창고를 지나면 오른쪽에 딱 지게차가 지나갈 수 있을 만큼의 샛길이 있는데 그걸 활용하면 그나마 수월하다. 물론 곳곳에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경찰 병력과 저격수를 지게차를 타고 상대해야 하는 것은 별개의 이야기.

8 여진 (Aftershock) (1일 소요)

aftershock.png

Aftershock
의뢰인블라드
일자1일 소요
스텔스/라우드불가능/가능
스텔스 보너스없음
탈출미션없음
전리품금고

캘리포니아 로스 엔젤레스를 지나가며 물품을 운송하던 블라드의 트럭이 지진으로 인해 고립되자 블라드는 재빨리 페이데이 갱단을 호출한다. 고립된 트럭을 열고 그 안의 물품을 전부 회수해오는 것이 하이스트의 목적.블라드가 잃어버린 물건 찾으러 온것 뿐인데 왜 경찰들이 난리야.

고가도로 위나 아래의 도로에서 시작한다. 이후 시작한 쪽의 도로나 위쪽의 고가도로로 올라가서 트럭 2대를 찾아야 한다. 그럼 시작시 한 명이 지니고 있는 톱으로 트럭 문을 톱질하면 된다. 트럭 근처에는 한 트럭당 블라드의 경호원 2명이 주변을 지키고 있다. 이들은 방어력은 매우 약한 대신 공격력이 무시하지 못할 정도니, 주변에서 어그로를 끌어주면 꽤나 많은 킬을 해줘 트럭 주위를 방어하는 플레이어들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다만 아군의 사격에도 죽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 약해도 아군이고 약간이나마 도움도 되니까 어지간하면 죽이지 말자.

톱질이 끝나면 안에서 물품을 꺼내는데, 이 물품이라는 게 말 많고 탈 많던 2015년 크라임페스트의 블랙 마켓 금고들[17]이다. 금고들의 무게는 300파운드(136KG) 무기 가방과 비슷하며, 가방에 싸지 않고 그대로 등에 매는 형식이다. 트럭들에서 금고를 모두 꺼내면 베인이 이를 운반할 다른 수단을 찾을 때까지 기다린다.[18] 잠시 후 베인이 가로막힌 벽 너머에서 트럭을 찾아내고 막힌 벽을 뚫기 위해 베인은 바일을 불러 헬기로 C4를 운반하게 한다. 몇 분 더 기다리면 바일이 C4를 가져오는데 이를 벽에 설치해 폭파시키면 드디어 트럭에 다다를 수 있다. 그럼 트럭을 운전해 금고가 있는 쪽으로 온 뒤 금고를 트럭 뒤에 실으면 된다.[19] 작업이 끝나면 지진으로 박살난 이 지역을 육로로 벗어나는 건 불가능하니 베인은 트럭을 바일의 헬기를 이용해 공중으로 옮기기로 한다. 한편 지진의 여파로 인한 연기와 먼지 등으로 바일이 페이데이 갱들의 위치를 확인하기 힘드니 미리 정해둔 탈출 지점에서 신호탄을 터트리고 기다려야 한다.[20] 트럭에는 운전석과 보조석외에 트럭 뒤에도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바일이 도착한 후 플레이어 전원이 트럭에 탑승하면[21] 트럭과 함께 통째로 탈출하며 끝. 여담으로 플레이어 자신이 수감된 상태로 다른 플레이어가 차에 탄 상태에서 보면 차만 붕 떠오르는 채로 끝난다(...)

신호탄을 피우고 농성할때 굳이 트럭근처에서 대기할 필요가 없다. 가능하면 고속도로 다리밑에서 버티는것이 훨씬 편하다. 경찰들의 스폰지점이 고속다리쪽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그냥 일직선으로 오는 적들을 자리잡고 학살하면 되기때문. 오버킬까지는 어떤방식으로 하든 별 상관없지만 정신나간 물량을 자랑하는 데스위시에서는 상당히 중요하다. 트럭근처에서 농성하다가 트럭으로 올라탈때 미처 다 처리하지 못한 경찰병력들에게 한두명씩 다운되고 그거때문에 탈출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탈출 시에 4명이 모두 트럭에 탑승해야 되는데, 팀원들 분위기 봐서 타는 것 같으면 빨리 탑승하도록 하자. 탈출시에 사방에서 무한웨이브 걸리는데다 이 트럭은 방탄이 아니기 때문에[22] 한명이 미적거리며 탑승하지 않으면 3명 모두가 피해를 보게 되어있다. 와중에 특경에게 하나둘 끌려내려가거나 총알맞고 쓰러지는 유저가 발생하고 종래에 차량이 파괴되는 순간 헬게이트가 열린다.

탈출 시에 화면이 서서히 페이드아웃되는 효과를 최초로 사용했다. 덕분에 다 4명이 전부 트럭에 타서 끝난 줄 알고 가만히 있다가 올라가는 동안 맞아 드러눕기도 한다.[23] 가능하면 탈출 직전엔 체력을 채워두도록 하자.하지만 데스위시에선 그딴 거 없다.

고증오류가 있는데, 로스 엔젤레스가 배경인데도 경찰차의 도색이 LAPD가 아닌 워싱턴 DC 경찰의 도색으로 나온다. 이는 경찰들의 제복도 마찬가지이다.

플레이 시간 대비 경험치와 돈보상이 상당히 높아서 인기가 많다.

이 하이스트와 함께 추가된 배경곡 Utter Chaos는 영어로 일대혼란을 의미하는데, 마침 2015년 크라임페스트 이벤트에서 소액결재 스킨이 도입된 후의 관련 커뮤니티의 분위기와 딱 맞다는 평이 많았다.(...)

8.1 도전과제

  • 400 Bucks : 하이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모든 노숙자중에서 페이데이갱을 만나기 전에 도망가는 파란 후드를 입은 노숙자를 볼 수 있는데, 이 노숙자를 케이블 타이로 묶거나 죽이면 칼을 하나 떨어뜨린다. 그 칼을 주우면 달성 가능.
  • Aftershocked : 데스 위시 난이도에서 클리어.

9 산타의 작업장 (Santa's Workshop) (1일 소요)

santasworkshop.png

Santa's Workshop
의뢰인블라드
일자1일 소요
스텔스/라우드불가능/가능
스텔스 보너스없음
탈출미션없음
전리품선물, 알미르의 토스트
  • 구매 가능 에셋 : 의료 가방, 탄약 가방, 수류탄 가방

마약 종합 세트를 만들기 위해 오버킬 폭주족 소유의 크리스마스 선물 공장으로 위장한 마약 제작소를 털면 짭짤한 돈거리가 되겠다고 의뢰를 했다.(...) 애초에 블라드의 성격상 이런데 털고싶어 했겠지

케이싱 모드로 시작하나, 어차피 공장 안으로 진입하려고 할 때 은폐도에 상관 없이 곧바로 공격을 해 오니 그냥 마스크를 처음부터 쓰고 난 뒤에 쓸어버리자. 이후에 공장 곳곳에 마약을 포장하는 사람이 4명 있을텐데, 협박을 해서 마약들을 싸게하고 그 동안에 방어하면 된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어지간히도 정성껏 넣는지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며 중간마다 넣다 말고 농땡이를 피우기도 한다. 이럴때는 F키를 눌러서 소리를 지르면 마저 싼다. 선물이 다 완성되거나 농땡이를 피우면 블라드가 무전으로 알려주며[24] 전리품을 계속 모아서 일정 시간마다 개방되는 뒷마당과 앞마당의 아주 큰 굴뚝[25]을 통해 가방을 넣으면 된다. 이 때 주의할 것은 작업을 마치고 가방을 챙기면 바로 바닥에 앉아 농땡이를 피우므로 가방을 챙기면 바로 인부를 향해 F키를 눌러주는 것을 습관화하자. 요약하자면 느낌표 표시는 작업을 멈췄다는 거고, 손가락 표시는 작업을 끝냈다는 표시다. 기억해두면 일이 쉬워지니 참고해두자.

보상에 비해 미친듯이 어렵다. 캣워크가 3층으로 있기때문에 그야말로 포위된듯한 압박감에다가 실제로 엄페물이 사각 투성이라서 난이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버틸수가 없어진다.

가방을 넣다보면 주황색 가방으로 포장된 장비가 나오는데 이것을 가지고 문에 던져두면 버튼을 눌렀을때 1분동안 불이 뿜어져 나오는 함정이 설치된다. 이 장치가 내뿜는 불에 닿으면 쓰러진다고 보면 되므로 작동시켰다면 조심하자.

가끔씩 헬기가 날아와서 거대한 타이탄 금고를 매달고 오기도 하는데 Lab Rats 하이스트와 같이 근처로 가서 2분간 농성을 하면 알미르의 토스트가 나온다. 토스트 외에 보석같은 다른 루팅이 나오기도한다.

밑의 도전과제를 한번에 4~5개까지 달성할수 있기도 한 하이스트 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선물이 다 완성되면 특유의 효과음이 나온다.

9.1 도전과제

  • On the Seventh Try on Death Wish, My True Bain Gave to Me : 데스위시 난이도로 클리어.
  • Santa Slays Slackers : 오버킬 이상 난이도에서 모든 엘프들을 1번째 어썰트 이후 30분 이상 살려두기.
  • Euro Bag Simulator : 오버킬 이상 난이도에서 100개 이상의 가방을 확보하기.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마약 가방만 인정해주었으나 패치로 타이탄 금고 전리품들도 합산되므로 참고. Rudolph 마스크 언락[26]
  • Pumped Up and Jolly : 모든 플레이어들이 샷건을 든 채로 클리어하기. Christmas Cap 마스크 언락.
  • Only Santa Brings Gifts : 에셋이나 플레이어 장비[27]를 사용하지 않고 10개의 가방을 확보하기.

10 염소 시뮬레이터 (The Goat Simulator) (2일 소요)

peta.png

The Goat Simulator
의뢰인블라드
일자2일 소요
스텔스/라우드불가능/가능
스텔스 보너스없음
탈출미션없음
전리품염소(...)[28]

염소 시뮬레이터와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하이스트. 도데체 이 콜라보를 누가 생각해낸건지 궁금하다 혼두라고 하는 카르텔이 코카인 운반을 하고 있는데 블라드의 갱단이 이 트럭을 습격했고 페이데이 갱단은 블라드의 갱단을 도울 목적으로 습격 장소로 갔지만 코카인은 없고 코카인을 먹어치운 염소들이 도시 이곳저곳에서 깽판을 벌이는게 맞지만 흩어져있고 이 염소들을 운반해야 한다는 하이스트로 블라드의 타 하이스트들과는 달리 2일짜리 진행을 보여준다.

10.1 도전과제

  • Coffee Stain: Goat Simulator 하이스트를 데스위시 난이도로 클리어.
  • Goat in 60 Seconds: 1일차에서 트럭이 도착한 후 1분 안에 6마리의 염소를 트럭 안에 확보하기. 트럭 도착 위치가 랜덤이므로 미리 확보하기 쉬운 염소들을 롱펠로와 도수 운반으로 나누어서 대기하다 트럭이 오자마자 빨리 가서 넣어야 한다.
  • Hazzard County: 2일차에서 탈출용 차량에 탑승이 가능해진 시점으로부터 4분 안에 하이스트를 완료하기. 팀원 중 한명이 C4나 톱을 들고 가야 제한시간 내로 끝낼 수 있다.
  • BAAaa... *BANG* ...aaAAH: 염소를 공중으로 던진 후 적 한 명을 사살한 뒤 던진 염소가 땅에 떨어지기 전에 받아내기.
  • Farmer Miserable: 오버킬 이상 난이도의 Goat Simulator 2일차에서 모든 염소를 한 번에 한 마리씩만 케이지에 실어 보내기.제목 부터가 닥터 미제라블의 패러디다 최소 한시간은 잡아먹는 도전과제. 오버킬 기준 13마리, 데스위시 기준 15마리의 염소를 보내야하므로 되도록이면 오버킬에서 하는게 그나마 낫다.

10.2 1일차

  • 구매 가능 에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무기 케이스

1일차는 도시에서 시작한다. 멜트다운 하이스트처럼 주변의 롱펠로(Longfellow)를 사용해 염소들을 트렁크에 실어 한번에 4마리까지 옮길 수 있다. 도시에 흩어진 염소들을 전부 회수해서, 블라드가 다시 보내준 트럭에 넣고, 롱펠로와 함께 트럭 안으로 들어가 탈출하면 된다.[29] 회수해야 하는 염소의 수는 난이도에 따라 달라진다.[30]

대부분의 염소들은 길바닥에 널부러져 있거나 차를 부수고 있는(...) 등, 무리 없이 회수가 가능하나, 몇몇 염소들은 건설 구조물이나 가로등 위에 올라가 있던가, 불타고 있는 빌딩의 창문에 매달려 있다든가[31] 상점 안에 있다든가 하기에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찾아봐야 한다. 서 있는 염소에게 너무 가까이 가면 박치기나 뒷발차기를 해서 대미지를 입히기도 하는데, 이게 상당히 강력하니 주의할 것.

1일차의 맵은 다른 하이스트에 비해 워낙 넓기에 다른 팀원이 먼 곳에서 다운 된다면 구출하기 힘들어 질 수도 있다. 롱펠로를 사용해서 염소를 최대한 빨리 회수하고 탈출하자. 참고로, 롱펠로를 사용해 캡틴 윈터스를 치어 죽이려는 시도는 하지 말자. 롱펠로로는 장애물로 막혀 가까이 갈 수가 없다. 빌딩의 옥상 또는 경찰 헬기에서 계속해서 나타나는 스나이퍼들은 모두에게 위협적인 존재이기에 가능하다면 빨리 처리하는 것이 좋다.

  • 염소가 있는 곳
    • 길거리. 일반적인 경우로, 쓰러져 있는 것들도 있고 서 있는 것들도 있다. 쓰러져 있는 염소는 그냥 가서 집으면 되고 서 있는 염소에겐 조심스럽게 접근해서 회수하자.
    • 핫도그 노점상. 노점상 안에 점원처럼 들어가 있다(...). 그냥 앞에서 집으면 간단하게 회수 된다.
    • 불이 난 아파트 내부. 주로 위층에 올라가 있으며 스프링클러를 찾아 불을 끄고 장애물을 치워가며 올라가야 하는데 아파트 내부에 연기가 자욱해서 시야가 제한되고 구조도 미로처럼 복잡해서 짜증을 유발한다. 안에는 당연히 경찰들도 있으니 주의.[32]
    • 가로등 위. 전동톱을 설치해서 가로등을 잘라야 한다.
    • 셔터로 닫힌 상점 내부. 드릴질을 해서 셔터를 올린 후 락픽 등으로 문을 따고 들어가 회수하면 된다.
    • 배전반을 해킹해서 전력을 차단한 뒤 회수.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하나는 상점 안 실링 팬에 매달려 뱅뱅 도는(...) 염소를 잡을 때, 다른 하나는 외벽 공사중인 지점 꼭대기에 있는 염소를 잡을 때[33] 배전반은 여러 개가 있으며 맞는 배전반을 찾아 해킹해야 하는데 어느 것이 맞는 것인지 알아낼 단서가 없으므로 하나하나 다 해보는 수 밖에 없다.

OST는 Screech. 염소 울음소리를 흉내낸 듯한 은근히 약빤 듯한 멜로디에[34] 경찰들의 정신나간 듯한 대사[35], 그리고 위의 염소들의 정신나간 행각들과 맞물려져서 훌륭한 싱크로를 자랑한다. 거기에 중간중간 블라드가 무전으로 연락을 취하면서 염소 울음소리를 흉내내기까지 하니...

10.3 2일차

  • 구매 가능 에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무기 케이스, 널빤지[36]

2일차는 한 농촌의 헛간을 배경으로 하는데, 1일차에서 회수한 염소들이 먹은 마약을 빼내려는 순간 갱들이 들이닥쳐 계획이 중지된다[37][38] 이후, 염소들을 다른 안전한 곳으로 운반하기 위해 블라드가 헬기를 보내준다. 그런데 이 헬기 조종사, White Xmas 하이스트에서 술 먹고 비행기 부숴먹은 블라드의 매형이다(...).[39][40] 근데 목소리가 첫 등장보다 많이 좋아졌다

초반에 습격한 갱들은 경찰 출동 전까지 계속해서 스폰된다. 이 갱들의 대미지는 무시할 수준이 아니므로 조심하자. 갱들과 경찰을 막고 버티다보면 케이지가 비행기를 통해 배달되며 다리 밑, 헛간 뒤, 헛간 앞 도로 3군데 중 한 곳에 떨어뜨린다고 말하며 조립 위치는 가방이 떨어진 곳을 제외한 나머지 두 군데 중 한 곳이 랜덤으로 정해진다. 케이지는 가방 3개로 나뉘어져 있으며, 염소들을 담은 케이지에 풍선을 띄워 비행기가 가져간 후[41], 트럭 안의 롱펠로에 모두가 탑승하면 운전할 수 있게 된다. Car Shop 하이스트처럼 롱펠로를 운전해서 빠져나가야 한다. 모두가 탑승했다면 이제 탈출 지점을 향해서 달리면 된다.

운전하다보면 다리에 막혀 갈 수 없는데, 다리를 움직이기 위해 젠섹 보안문을 열고[42] 제어실로 들어가 버튼을 누르면 된다. 다리를 움직이는 도중 제어실에 최루 가스를 뿌린다든지 움직이고 있는 다리를 멈춘다든지 하는 식으로 경찰이 방해할 수도 있고 주변에서는 스나이퍼가 스폰되므로 조심하자.
지나갈 수 있게 되면 다시 롱펠로에 탑승한 뒤, 다리를 건너 터널로 들어가 블라드가 준비해 준 새로운 트럭에 롱펠로를 집어넣고 탈출하면 된다.

탈출지점으로 달리는 도중 터렛과 경찰 병력들을 볼 수 있는데, 중간에 팀원이 다운돼서 살리기 위해 내린다든지 벽에 부딪혀서 멈춰버린다든지 하면 터렛 때문에 차가 고장나 버리고 그걸 또 수리해야만 하는데[43] [44], 수리 도중 터렛에 의해 다운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웬만하면 팀원이 다운되어도 멈추지 말고 계속 움직이자. 물론 터렛이 없는 구간에서는 구해줘도 괜찮다. 무한 어썰트도 아니라서 다리를 움직이는 과정에서 경찰을 제압하거나 시민을 잡아서 인질교환을 시도할 수도 있다.

10.4 기타

이 하이스트 등장 후 많은 플레이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패치 후 안정성이 엄청 떨어져 클라이언트가 뻗어버리는 터라 난이도가 매우 어렵기 때문인데, 그 이유는 다름아닌 스나이퍼들이다. 각 스나이퍼들이 매의 눈으로 갱들을 노리고 있으며 엄페물도 거의 없고 거리가 멜트다운보다 훨씬 더 멀며 무엇보다 스폰장소에 바로 나타나서 쏴재낀다. 게다가 염소들도 염소 시뮬레이터 콜라보 답게 개또라이같은 심히 이상한 위치에 있는데 가지러 가다가 스나이퍼한테 요격당하는게 대다수다. 운이 없으면 시작하자마자 전부 스나이퍼한테 제압당해서 하이스트가 실패할 수도 있다(...).

또한 1일차 초반에 일반 경관들의 머릿수가 상당히 많은 것도 난이도를 올리는데 한 몫 한다. 이들은 체력이 낮은 대신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명중률과 피해량이 큰 폭으로 높아지는 특징이 있어서 제때 처리하지 않으면 어썰트 시작 후 SWAT 부대와 합류해서 플레이어들을 괴롭힌다. 대부분의 하이스트에서는 알람이 울린 후에야 경관들이 도착했고 그 숫자도 그리 많지는 않아서 어지간히 방심하지 않는 이상 이들 때문에 크게 고생할 일이 별로 없었으나 이 하이스트는 1일차의 맵이 넓고 경관들의 숫자도 많은데다가 하이스트 시작과 동시에 맵에 스폰되어 있는 경관들도 있기에 정신 차리지 않으면 초중반까지 고생한다. 게다가 이놈들이 시민들 틈에 적절하게 섞여 있어서 조심해서 쏘지 않으면 시민들도 총격에 휘말려 죽어나가기 때문에 돈도 잃고[45] 인질 교환 협상 시간도 길어져서 경우에 따라 매우 골치 아파질 수도 있다. 이례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하이스트인만큼 웬만큼 날고 긴다는 유저들도 멀리서 쓰러졌을 때 동료의 도움을 받지 못해 철창으로 가는 일이 다반사니 시민 살해 또한 매우 조심해야 할 요소.

2일차에서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몰려오는 갱단이 있어 이와 비슷한 특성을 가진다.

현재까지 나온 블라드의 하이스트 중 유일한 유료 DLC 하이스트이다. 여태까지 나온 블라드의 모든 하이스트는 1일차짜리였지만 이 하이스트로 인해 그 전통이 깨졌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


한때 버그로 인해 가끔 진행이 거의 불가능해지는 일이 있었다.
파일:Forkin hell.jpg
잘 모르겠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클리어에 필요한 롱펠로우가 투명벽에 충돌한 후 도로 한복판에 꽃혀버린 상황.
약 5분 이상 어찌저찌 해보면 나와지긴 한다. 그 5분이상을 도로 한복판에서 막아야한다는게 문제지
저 상황 외에도 롱펠로가 실려진 트럭의 출입문과 지면 사이에 롱펠로가 끼어버리는 참사도 터지는 등 아주 개판이다. 이쯤되면 롱펠로가 땅속에 파묻혀서 어떤 방법으로도 구할 수 없다.

파일:Pd2 vlad GS.jpg

Farmer Miserable 도전과제 진행중 마지막 염소 하나를 남긴 상태로 원인 불명의 버그로 인해 철제 바구니 부품 3개중 하나가 염소로 둔갑해버린 상황. 염금술(?)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문제는 철제 바구니 부품 하나가 염소로 변해버린것으로 끝이 아니고 추가 가방이 25개로 되어있는데 저 숫자는 고트 시뮬레이터에서 절대로 나올 수 없는 숫자이다. 2일차가 시작하고 바구니 조립하기도 전부터 추가 가방이 13이었는데, 아마 1일차의 염소의 숫자가 버그로 인해 2일차의 추가 가방으로 들어가버린듯 하다. 저 상황에서 호스트는 한글패치 이외의 모드는 설치하지 않았고 게스트의 모드는 불명.
  1. 총 2개 구입 가능하며, 각각 뒷문과 연결되는 통로에 설치 가능한 연료통을 구입할 수 있다. 설치할 경우 꽤 긴 시간동안 불타오르며 경찰병력이 연료통을 설치한 뒷문으로 진입을 안한다는 장점이 있다.
  2. 금고를 열어서 나오는 내용물을 꺼낼 시 30초 후 2층 매니저실 창가로 도착하는 트럭. 탈출 밴이 도착하기 전에 수거하므로 탈출차량으로 옮기는 수고를 줄일 수 있다. 다만 트럭으로 전리품을 가져갔지만, 탈출 미션이 뜰경우 탈출차량에 전리품들이 놓여저서 옮겨야 하므로 주의.
  3. 나이트클럽 내의 민간인을 줄여주는 에셋. 실제로도 나이트클럽 특유의 쿵쿵거리는 음악이 아닌 Mallcrasher의 매장 음악이다.
  4. 카드키 한 개는 갱단 중 한 명이 가지고 있으며 또 한 개는 갱단이 아닌 드미트리가 가지고 있어서, 죽이거나 제압한 후 케이블 타이로 묶으면 카드키를 드랍한다. 드미트리는 푸른색 양복을 입은 시민으로, 처음이라면 찾기 어려울것이다. 생김새를 알고 싶다면, 나이트클럽 뒤편의 창고로 탈출하는 장소로 들어가면 왠 남자가 혼자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드미트리. 다만, 드미트리가 매니저룸 안에 있는 경우에는 카드키를 드랍하지 않는다.
  5. 이 때 나이트클럽 정문엔 보통 대기하는 갱이 있는데 처음엔 길을 막고 플레이어를 의심하며 리스크 바가 채워진다. 하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곧 의심을 풀고 들여보내 주고 Casing Mode동안 저 갱만은 리스크 바가 안 채워진다. 초심자 중에는 여기서 시작부터 조바심을 내다 냅다 총질을 하거나 괜히 들켜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모른다 싶으면 알려주자.
  6. ECM 재머로 보안문을 열 수 있는 고스트가 있으면 더욱 편해진다.
  7. 단, 데스 위시 난이도에서는 금고가 티타늄이라 어쩔 수 없이 드릴을 설치해야 한다. 이럴 땐 건너편에 갱단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있다면 처리한 뒤 드릴을 설치하자.
  8. 정문 창문에 설치된 셔터를 작동 시킬 수 있는 에셋. 작동하면 스텔스에선 밖의 시민들이 안을 못보고, Plan B에선 경찰병력이 보석상 정문이나, 내부 사무실 창문을 통해서만 들어오기 때문에 방어가 좀더 수월해진다.
  9. 따져보면 이건 웃긴상황인데, 결혼식장을 공격하는 게 아니라 결혼식을 처음부터 망친단 생각을 누가하겠는가(...)
  10. 다행히도 금속탐지기가 신고까지는 못한다.
  11. 추락한 비행기 주변에는 열차가 2량 있는데 C4로 문을 열 수 있다. 안에는 탄약 상자나 의료 가방이 있으며 비행기 주변에서 방어할려면 유용하지만 대부분 윗 건물에서 방어하므로 버려진다.
  12. 참고로 보자마자 블라드가 하는 욕설이 상당히 빵터진다. "그거! 내 코카인이야! X먹을 망할 놈!"
  13. Shadow Raid에서 사무라이 갑옷이 들어 있던 머키워터 창고의 금고는 열린 채로 있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베인이 "우리가 예전에 여기서 갑옷을 훔친거 기억나지?"라고 언급한다.
  14. 이 경우에 컨테이너 안에는 확정적으로 크로우바로 열 수 있는 나무상자가 있다.
  15. 간혹 스폰 장소가 로커룸일 경우가 있는데 그럴 시엔 크로우바가 들어있는 로커안에 'FREEMAN WAS HERE'라 쓰여 있는 이스터 에그를 볼 수 있다.
  16. 하이스트 이름인 'Meltdown' 자체가 노심용융를 의미한다. 블라드가 찾아오라는 물건이 핵탄두라는 것을 암시한 것.
  17. 블랙 마켓 업데이트가 워낙 논란이 컸던 데다가 하이스트가 추가된 시기도 하필 블랙마켓 업데이트 직후(정확히는 3일차)였기 때문에 이 금고들을 보고 홍보용 미션 아니냐고 하이스트에 불만을 품던 플레이어들도 초기엔 많았다.
  18. 보통 방어를 위해서 금고들을 폐기차 안에 모아놓거나, 다리로 통하는 폐기차의 출입구에 모아놓고 농성한다. 간혹 스피드런을 위해서 C4오는 시간동안 다리 건너 캠핑장 쪽에 금고를 갖다놓는 노가다를 하기도 한다.
  19. 이 와중에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텐트 2개가 있는 캠핑장과 다리가 맞붙어 있는 T자형 도로에서 금고들을 모아놓았을 폐기차 방향으로 트럭을 후진주행해야 한다. 운전수가 Shift키를 누르면 탑승물의 뒤쪽을 볼 수 있으므로 염두에 두고 운전하도록 하자.
  20. 이때 경찰이 몰려오게 되는데 주변의 건물 안에서 농성하는 경우 간혹 AI가 버그걸려서 건물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당연히 건물 밖에서 다운되면 아무 도움도 안준다.) 싱글플레이로 한다면 이 부분은 주의할것.
  21. 바닥에 탈출에어리어가 뜨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는데, '트럭 주변에 모여라' & '트럭 짐칸에 들어가라'는 의미가 아니다. 운전석과 조수석, 트럭 짐칸쪽을 보면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표시가 있는데, '상호작용하여 전원 탑승하라'는 의미다.
  22. 그나마 운전석과 조수석은 탑승자의 하체를 차체가 좀 막아주는 편이라 조금 낫지만 짐칸은 훤히 노출되는지라 진짜 위험하다.
  23. 참고로 올라가는 동안에 맞아 누우면 누운 채로 몸이 뜬다(...)
  24. 참고로 마약을 싸는 사람들은 경찰에게 잡혀가서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할것. 이런 경우 방패 모양의 마커가 자동으로 떠서 어느쪽인지 알려준다. 또한 잡혀가는 도중에는 이들도 총격에 맞고 죽을 수 있으니 잡아가려는 경찰만 잘 노려서 사격하도록 하자.
  25. 빨간 벽돌담 그림이 그려진 담으로 둘러싸여 있다.
  26. 짧게 잡아도 1시간동안 마우스와 키보드 혹은 패드를 쭉 잡고 있어야 한다(...). 난이도가 매우 높은데다 한명이라도 잡히면 도전과제 달성이 많이 힘들다.
  27. 센트리건, 탄약가방, 구급상자, 그럴 사람은 없겠지만ECM 재머 등
  28. 정확히는 염소를 루팅할 수 있다. 하지만 가방으로 만들진 않고, 그대로 들고 다닌다.
  29. 롱펠로가 트럭 안에 있어야 하는 건 맞지만 반드시 모든 팀원이 롱펠로에 타고 있을 필요는 없다. 롱펠로가 트럭 안에 들어가 있기만 하다면 그냥 맨 몸으로 탈출 지점에 들어오기만 해도 탈출이 가능하다.
  30. 노말 5마리, 하드 7마리, 베리 하드 10마리, 오버킬 13마리, 데스위시 15마리.
  31. 이 경우 건물 안으로 들어가 건물 안에 붙은 불들을 밸브로 끄고 장애물을 치우며 위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좁은 공간에 경찰들이 깔려 있으니 조심하자. 또한 바닥에 구멍이 뚫린 지점들이 있어 주의를 요한다.
  32. 여담으로, 스프링클러를 작동시키면서 베인은 "영웅이 됐네."라고 말한다. 허나, 실제로는 악당이니 아이러니한 말.
  33. 이 때 배전반을 차단하지 않고 사다리를 그냥 올라가려고 하면 감전 상태가 되니 주의.
  34. 심지어 자세히 들어보면 노래 중간에 작게 진짜 염소 울음소리가 들린다(...).
  35. 대표적으로 "당장 염소를 내려놔라! 중요한 증인이란 말이다!(...)"
  36. 맵 곳곳에 뱅크 하이스트 등에서 창문을 막을 때 쓰는 널빤지가 떨어져 있다. 이것들을 주워 헛간 창문을 막으면 방어가 수월해진다.
  37. 이때 도축을 맡으려고 하는 남자가 갱들이 습격하자 쓰레기통 안에 숨어버린다(...) 하이스트 도중에도 쓰레기통 안에서 말이 들리는데 "여깄다고 하지마."(...)
  38. 그런데 나중에 이놈을 회수해가지 않아서 경찰이 잡가간 상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직까지 정보를 뱉지는 않았다.
  39. 궁여지책으로 쓴 이유는 간단하다. 가장 빨리 고용이 가능하기 때문(...) 베인은 순식간에 알아보고 "잘됐군. 저번처럼 언덕에 들이박지 않기를 기대하자고(...)"라고 한다.
  40. 간혹 첫 무전에서 포네틱 코드를 사용할때가 있는데 이게 Whiskey Tango Foxtrot(해석하면 WTF)이다.(...)
  41. 고뱅크처럼, 파일럿이 풍선을 놓칠 수도 있다. 또, 한번에 염소를 다 못 옮기면 다시 케이지가 배달되고, 다시 풍선을 띄워야 한다. 경찰들이 케이지에 담긴 염소를 가져갈 수도 있다.
  42. 드릴이 아니라 C4와 톱으로도 열 수 있다. 관련 도전과제를 하는 경우 참고하자.
  43. 탈출지점까지 1000m다. 롱펠로를 버리고 가는 건 말 그대로 모험이다.
  44. 버리고 가는게 아예 불가능은 아니다. 오버킬 이하 난이도라면 1~2명이 아머 몸빵을 해주고, 정장 멤버들이 그 사이에 잽싸게 앞으로 달려가서 지원사격을 해주면서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문제는 골인 지점에 롱펠로 없으면 게임이 안 끝난다.
  45. 그런데 롱펠로우로 쳐서 죽이게 되면 사살한 것과 같이 시민 살해로 뜨지만 실제로는 반영되지 않는 모양인지 시민 살해 카운터에는 롱펠로우로 친 시민은 카운트가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