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페이데이 2, 페이데이 2/하이스트
목차
- 1 개요
- 2 보석점 (Jewelry Store) (1일 소요)
- 3 은행털이 (Bank Heist) (1일 소요)
- 4 다이아몬드 스토어 (Diamond Store) (1일 소요)
- 5 무장 수송차량 털이 (Armored Transport) (각각 1일 소요)
- 6 GO 뱅크 (GO Bank) (1일 소요)
- 7 쉐도우 레이드 (Shadow Raid) (1일 소요)
- 8 미술관 (Art Gallery) (1일 소요)
- 9 쿡 오프 (Cook Off) (1일 소요)
- 10 카 샵 (Car Shop) (1일 소요)
- 11 알레소 하이스트 (The Alesso Heist) (1일 소요)
1 개요
페이데이 갱단의 이익을 위해 남의 돈이나 보석 등을 훔치는 미션이 대부분이다. Contract Pay는 낮은반면, 터는 만큼 수입이 올라가는 하이스트가 많다. 베인이 직접 계획한 것이라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1.1 도전과제
- Trusted Friends : 베인의 모든 하이스트를 메이헴 난이도 혹은 그 이상으로 클리어.
- Long-Term Relationship : 베인의 모든 하이스트를 데스 위시 난이도 혹은 그 이상으로 클리어.
- Crime.net is my Homepage : 베인의 모든 하이스트를 원 다운 난이도로 클리어.
2 보석점 (Jewelry Store) (1일 소요)
Jewelry Store | |
의뢰인 | 베인 |
일자 | 1일 소요 |
프로버전 | 없음 |
스텔스/라우드 | 가능/가능 |
스텔스 보너스 | 5% |
탈출미션 | Cafe Escape,Street Escape |
가방으로 만들수있는 물품 | 보석 |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5%
- 구매 가능 에셋 : 시체 가방(Body Bags), 숙련된 운전사(Expert Driver), 감시 포인트(Vantage Point)
보석상을 터는것이 목적인 하이스트.
보석상 안으로 침투해 시민을 제압한 뒤 보석가방 3, 6, 7, 8개(각각 노말, 하드, 베리하드, 오버킬, 데스위시)를 훔쳐 도주밴에 던져놓고 도주하면 된다. 보석상 뒤쪽의 사무실에는 높은 확률로 금고(데스위시에서는 무조건 하나의 타이탄 금고)가 있으며 금고 안에는 소량의 작은 보석이나 돈뭉치와 보석가방 1,2개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초기 배치된 도주차량은 경찰이 출동하면 도망치므로 다시 돌아 올때까지는 경찰들과 교전을 벌여야한다. 여담으로 일정한 확률로 근처 핫도그 노점상에 경찰차와 경찰 2명이 서있다.솔로 스텔스를 할 경우 시민이 범죄현장을 목격하면 바로 달려가서 신고해서 꽤 골치가 아프니 재주껏 제거하거나 재시작이 좋다.
난이도가 가장 낮은 하이스트 중 하나. 그냥 다짜고짜 쳐들어가서 시민 제압하고 요구하는 만큼만 보석가방을 훔쳐서 곧장 튀어버리는 식으로 엄청난 속도의 스피드런이 가능해 고레벨에겐 그저 카드셔틀 하이스트. 고레벨이 아니라도 그냥 소음기를 부착한 총기와 ECM, Transporter 베이직, Sprinter 베이직 정도만 있다면 세 명이서 길어도 20초 내외로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계획만 잘 짜면 오버킬도 껌이다. 다만 벌어들이는 수익이 적어서 자주 할 수는 없겠지만. 베타 시절의 최고 기록은 노멀 14초, 오버킬 28초라고 한다. 정식판으로 기록을 한번 깨보자.
쉬운만큼 스텔스 난이도도 쉬운편이다. 처음으로 솔로 스텔스를 도전할때 가장 많이 추천되는 맵이다.
가장 낮은 난이도의 하이스트 답게 데스위시에서의 변동점은 다른 하이스트에 비해선 많지 않다. 보석가방의 요구 개수는 오버킬과 같지만 진열대에 7개의 보석밖에 없어서 뒤쪽의 티타늄 금고를 따서 보석을 챙겨야 한다. 그리고 우회로 2곳이 철창으로 항상 막혀있다. 가게 내부로 진입하여 락픽으로 창문을 열고 나가서 경비를 처리하던가, 아니면 닌자처럼 장애물을 밟고 넘어가면 된다. 뒷골목으로 넘어가는 건 왼쪽 우회로에서 가능하다.왼쪽의 조그만 상자를 밟고, 오른쪽 파이프를 향해 달리며 점프 한 후 넘으면 된다. 앞으로 돌아오는 것은 쓸 일은 없겠지만 오른쪽 우회로에서 파이프 위에 점프한 후 떨어지기 전에 빨리 철로 된 구조믈을 밟고 또 떨어지기 전에 철망을 넘어가면 된다. 꽤나 힘들고, 또한 진입한 후라면 보통 그냥 정문으로 다니기 때문에 보여주기용이나 바로 앞에 패키지가 있는데 돌아가기 귀찮을 때 쓰인다. 왼쪽은 꽤나 유용하므로 연습해둘 것. 가끔씩 뉴비를 데리고 할 때 도움을 준다는 마음으로 보여주자.
경비의 숫자는 1명에서 3명까지 임의로 존재하며 가게 뒷골목의 조끼를 입은 경비는 거의 항상 존재한다. 창가에서 이 경비를 사살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장 쉬운 스텔스 맵 답게 다른 경비의 시야에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나머지 경비의 경우, 뒷골목의 주차장근처를 돌아다니거나 혹은 가게 내부에서 돌아다닌다. 경비가 3명 존재하는 경우, 뒷골목 2명 실내 1명의 조합이거나 뒷골목 1명 실내 2명의 조합이다. 스텔스 시 마스크를 착용하기전에 미리 체크해보자.
감시 위치 포인트를 사용하면 건너편의 옥상으로 갈수 있는 사다리가 언락된다. 이 하이스트 자체가 경찰 병력이 길거리에서만 스폰되기에 거기서 나오는 경찰들을 잡기 매우 편리하다. 여담으로 저격 위치에서 보다보면 가끔 경찰들이 사다리도 안타고(!) 건물을 올라가는 광경을 볼수 있다. 하긴 전작엔 22층 기어올라오던 닌자들도 있었으니 가끔씩 헬리콥터가 옥상으로 가서 유닛들을 떨구는데 이게 테이져나 불도저(...) 그러므로 옥상도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여담으로 할당량을 채워가면 트위치가 '다음에는 더 큰 차를 가져와야 겠다', '가방이 많네, 친구들' 라고 말하고, 할당량을 다 채우면 베인이 '블라드 몫으론 충분하다'고 말한다.
2.1 도전과제
- Diamonds are Forever : 처음 정차된 도주차량이 떠나기 전에 가방 4개를 던져넣기. 그냥 아무 난이도에서 스텔스 플레이만 성공해도 달성되는 쉬운 과제. 도주차량은 경찰이 도착하면 바로 도망가버리니, 스텔스 상태에서만 가능한 도전과제. ECM 깔고 난입 후 재빨리 튀어도 된다
- Snatch and Grab : 데스 위시 난이도로 클리어.
- Private Party : 오버킬 이상 난이도에서 탈출용 밴이 돌아올 때까지 경찰들을 가게 안으로 못 들어오게 하기. 환풍기로 이동하는 클로커는 제외된다. 과제 달성 시 CAR 계열 라이플의 "DMR Kit", CAR 계열 무기의 "L5 Magazine", "Vincent" 마스크, "Feathers" 재질, "Dinosaur Scars" 패턴 획득.
2.2 Private Party 공략
- 멀티를 할 경우엔 가게 안에 플레이어가 없으면 경찰이 들어갈 일이 없으니 모두 밖에 나와서 방어 대형을 갖추면 된다. 센트리를 두 대 정도 정문에 깔고 4명 전원이서 입구 밖에서 경찰들을 막아내다 보면 금방 달성할 수 있다. 아니면 저격 위치 에셋을 통해 갈 수 있는 옥상에서 열심히 경찰들을 저격하면서 버티다 보면 자연스럽게 도전과제가 깨지는 경우도 있다(...). 솔로플레이를 할 경우에는 저격 위치 옥상에서 적당한 무기 가지고 경찰을 저격하거나 아니면 테크니션의 엔지니어 트리를 다 찍어서 센트리건 4개와 탄약낭을 가지고 오고 한 방향마다 연사형 1개, AP형 1개씩 놓으면 알아서 놀면(...) 클리어.
3 은행털이 (Bank Heist) (1일 소요)
Bank Heist | |
의뢰인 | 베인 |
일자 | 1일 소요 |
프로버전 | 없음 |
스텔스/라우드 | 가능/가능 |
스텔스 보너스 | 10% |
탈출미션 | Cafe Escape,Street Escape |
가방으로 만들수있는 물품 | 돈,금 |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10%
3.1 사전 계획
3.1.1 임무 해결 방식
임무를 해결하는데 꼭 필요한 방식을 말한다. 어떤 방식을 쓸 것인지 다수결로 결정하며, 동점일 경우 호스트가 우선권을 가진다.
- 금고 침투 계획 (Safe Cracking Plan)
- 어느 곳에 드릴을 놓을 지 결정한다.
- 서멀 드릴 : 주차장 왼편
- 서멀 드릴 : 주차장 뒷편
- 서멀 드릴 : 주차장 오른편
3.1.2 임무 혜택
임무를 해결하는데 부가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들이다. 아무나 설치할 수 있는데, 설치한 물품들은 호스트와 설치한 사람 밖에 해제할 수 없으므로 자칫하면 포인트 낭비를 유발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팀원 모두와 협의를 하고 설치하자.
- 사전조달 (Dead Drop)
- 타 하이스트에서 에셋으로 구매하던 가방들을 배치할수 있다. 특이한 점은 위치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수많은 위치 중에 자기가 원하는 위치에 배치할수 있다는것이다. 최대한 효율적인 위치에 배치하도록 하자.
- 의료 가방 (Doctor Bag)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탄약 가방 (Ammo Bag)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수류탄 가방 (Grenades)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Gage Weapon Pack #1 DLC 필요
- 시체 가방 (Body Bags)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고스트의 Cleaner 스킬 베이직 필요
- 감시 (Surveillance)
- 카메라 접속 (Camera Access) - 특권 2 소모
- 다른 하이스트에서 봤던 카메라 피드와 동일하다.
- 스파이캠 (Spycam) - 카메라 하나당 특권 2 소모, 마스터마인드의 Spotter 스킬 에이스 필요
- 추가 카메라 (Additional Camera) - 카메라 하나당 특권 1 소모
- 페이데이 갱들이 발각되지 않는 추가 감시 카메라를 설치한다. 카메라 접속을 구매하지 않았다면, CCTV 실까지 가야 해당 카메라의 시야를 이용할수 있으니 주의할 것.
- 해킹 (Hacking)
- 무소음 알람 20초 지연(Silent Alarm 20S. Delay) - 특권 2 소모
- 알람이 울리면 경찰이 오는 시간을 20초 지연한다.
- 내부 공모 (Insider Help)
- 카드키 (Keycard) - 특권 2 소모, 마스터마인드의 Control Freak 스킬 에이스 필요
- 원하는 위치에 카드키를 추가로 배치한다.
- 전문 운전수 (Expert Driver) - 특권 2 소모, 마스터마인드의 Control Freak 스킬 에이스 필요
- 전문 운전수를 고용한다. 절대로 Escape 미션이 뜨지 않는다.
- 백업 (Backup)
- 저격 위치 (Vantage point) - 특권 2 소모
- 저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은행 입구 맞은 편 빌딩 위로 올라가는 사다리와 집라인을 설치한다.
- 추가 미션 장비(Additional Mission Equipment)
- 금고 열쇠 (Vault key) - 특권 3 소모
- 금고문을 열었을 때 추가로 철창문이 채워져 있을 수 있는데, 이 철창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제공한다. 팀에 C4나 톱이 든 사람이 없으면 또 드릴로 뚫어야 하니 귀찮다면 얻자.
3.2 1일차
페이데이 시리즈의 전매특허인 은행털이 하이스트로 하베스트 앤 트러스티(Harvest and Trustee) 은행이 배경이다. 총 4종류의 은행이 있다. 'Bank Heist: Cash', 'Bank Heist: Deposit', 'Bank Heist: Gold', 'Bank Heist: Random'.
- Bank Heist: Cash: 클래식한 은행털이로, 랜덤한 수로 쌓여있는 돈뭉치를 훔치면 된다.
- Bank Heist: Deposit: 금고 안에는 아무것도 없고, 베인이 누군가가 개인금고를 통째로 빌렸다는 내부 정보를 입수했다며 벽에 잔뜩 자리잡고 있는 개인금고를 털면 된다. 톱이 있다면 드르륵 갈아서 열면 되지만 없다면 한개당 20초씩 들이며 일일이 손으로 따야 해 저레벨 구간대에서 하기엔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하지만 스텔스를 하면 그냥 시간이 엄청걸리는 하이스트 - Bank Heist: Gold: 돈 대신 금괴가 쌓여 있는데, 금괴의 가치가 굉장히 높아 인기가 좋은 편, 다만 금괴가 무거워 나르기가 캐쉬보다는 어렵다.
- Bank Heist: Random: 상기한 세 가지중 목표가 무작위로 선택된다.
이 4가지 모두 탈출용 차량에 돈/금괴 가방 하나를 던져 넣거나 금고내의 인스턴트 머니를 획득하면 탈출 가능해지며 금고 내에 진입했을 때의 상황만 다를 뿐 진행 방법, 구입가능 애셋, 맵 모양도 전부 동일하므로 하나의 항목으로 서술한다.
시작하게 되면 은행 뒤편 주차장에 있는 트럭에 금고 문을 따기 위한 Thermal Drill이 들어있는 가방이 있으며, 마스크 쓰고 이를 챙겨 금고 앞에 던져놓으면 드릴 설치가 활성화된다. 가끔씩은 금고 문을 따고 나서도 내부의 철창문이 닫혀 있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일반 드릴을 한번 더 설치하고 기다리거나 C4와 톱질로 해결이 가능하다.철창문이 닫혀있는 경우라면 캐릭터가 아주 짜증나는 말투로 욕을 하는것을 볼수 있다. Vault Key 를 구매했다면 따고 들어갈 수도 있다. 금고문을 따는데 성공하면 내부에 들어가서 목표물을 털고 도망가면 클리어. 기타 부수입으로 금고 내부의 개인금고들 내용물과 점장 사무실의 책상, 창구 안의 테이블 위, 그 뒷쪽 선반에 돈다발이 놓여 있으며, 점장 사무실엔 가끔 금고가 비치된 경우도 있다. 내용물은 꽝일 수도 있고 금괴 한 덩이가 놓인 경우도 있으니 여유가 있으면 털자. 참고로 정문 쪽에 ATM이 고정 2대가 위치해 있는데, 톱이나 재머를 들었다면 따주자. 짭짤한 돈을 만질 수 있다.
당연하지만 스텔스가 가능하다. 시큐리티 룸의 위치는 랜덤으로 은행 왼쪽 철문[1]이나 은행 뒷편의 옥상으로 가는 계단 두 군데인데, 보통 오버드라이브 재머나 카드키로 문을 열고 안의 경비를 제압/처리해 카메라를 무력화하고 시작한다. 주로 옥상으로 올라가거나 건물 밖으로 나오는 경비들을 적게는 둘 많으면 셋 다 처리하는데, 경비가 은행 내부에서 오래 알짱거리기 때문에 스텔스시 시간이 많이 낭비된다.[2] 자신과 ECM이 있다면 일단 은행 바깥의 시민들을 정리한 뒤 재머를 붙이고 달려들어서 순식간에 처리가 가능하지만, 은행에는 패닉 버튼[3]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경비를 어느정도 처리했다면, 뒷문 팀과 옆문 팀으로 나누어 한 명이 옆문으로 진입해서 카운터쪽에 기다리고 있다가 재머를 설치함과 동시에 달려든다. 카운터쪽의 플레이어가 카운터의 직원 2명을 죽이고[4] 뒷문쪽의 플레이어는 뒷문의 시민들을 제압한다. 그 후엔 역할을 나눠서 한 명은 은행 외부의 시민을 제압하거나 죽이고 미처 묶지 못한 시민을 계속 제압하며 드릴과 톱질을 해나가면 상황 종료. 경비는 시큐리티 룸 포함해서 총 4명. 덕분에 페이저 응답 횟수 제한 때문에 스텔스가 실패할 걱정은 없다. 때문에 시큐리티 룸만 제압하면 이후 실수하더라도 ECM을 깔고 남은경비를 대놓고 죽인 후 각각 페이저를 받는 식으로 넘어갈 수 있지만, 들켰을 경우를 대비해서 반드시 한명은 창구 근처에서 기다리다가 창구 직원부터 죽여야 한다. 상기했듯이 패닉 버튼은 ECM이 먹히지 않을뿐더러 창구직원은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면 바로 버튼을 눌러버리기 때문에 이 창구직원은 플랜A를 망치는 주범이다.
만약 팀원 중에 ECM 오버드라이브 에이스를 찍은 사람이 없고 키카드는 매니저실에 있어서 시큐리티 룸 제압이 어렵다면 일단 돌아다니는 경비를 최대한 처리한 뒤 ECM을 깔고 진입해서 남은 경비와 내부의 시민들을 제압하자. ECM을 깔면 지속 시간 동안에는 카메라도 무력화 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한 명은 ECM 재머 지속 시간이 끝나기 전에 재빨리 매니저실로 들어가 키카드를 집어들고 시큐리티 룸으로 달려가서 문 따고 카메라 경비를 제압하면 된다. 카메라 경비 말고도 다른 경비가 남아있다면 제압 후 페이저 응답은 잊지 말도록 하자.
플랜 B로 간다면 일단 진압대가 오기 전에 맵 구석구석에 자리잡은 널빤지를 챙겨 상담실의 창문을 막자. 창문을 넘어 경찰이 들어오는 걸 방지할 뿐만 아니라 저격수로부터의 공격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시간에 인질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것도 괜찮은 방법. 고난이도에서는 경찰에 잡히는 팀원도 없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많이 잡아둘수록 나중에 편해진다. 드릴 근처에서 각각 자리잡은 다음 금고가 뚫릴 때까지 버티다 다 되면 가방 메고 탈출하면 끝. 문제는 맵이 좁아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적들의 웨이브가 거세지는데 은행 안에 경찰 병력이 쌓이기 시작하면 정말 버틸 수가 없어 개인금고에서 나오는 노획물들, 특히 가방 형태로 나오는 것들은 대부분 거의 포기해야 한다. 보통 고레벨대에는 반드시 톱질 담당이 하나쯤 있기 때문에 화력에 구멍이 뻥 뚫린 상태라 자칫 욕심 부리다간 모조리 누워버리는 수가 있으니 적절히 판단하자. 참고로 베인이 옥상에 헬리콥터가 왔다고 알려줄 때가 있는데, 이 때 빠르게 올라가서 내린 병력들을 처치하지 않으면 랜덤하게 은행 내부 한 구간에 가스가 살포된다. 만약 메딕 백이나 아모 백이 가스 살포 지점 한가운데에 놓여져 있으면 아머와 체력이 높지 않은 이상 이용하지 못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주의. 가스는 복사실, 창구, 상담실의 에어컨 중 한 곳을 통해 살포되며 높은 확률로 도주 지점으로 이동할 때 반드시 지나쳐야 하는 곳이다.
옥상에서 클로커가 스폰되었을 때 크게 두가지로 위치 추측이 가능한데, 하나는 옥상 한가운데 대놓고 죽은척(...)하면서 누워있거나 하나는 옥상 계단 뒷쪽 환풍구 통로 사이에 누워서 튀어나오는 경우. 후자의 경우에는 고주파음이 들려서 옥상에 가 클로커 확인하고 뒤돌아보니 생긴경우가 있는데 이때 바로 환풍구와 천장 사이에 숨은것. 주의하자.
복사실의 복사기 오른쪽을 보면 테이블이 있는데, 그곳에 의료 가방이나 총알가방을 놓아두면 그 뒤쪽의 벽을 통과해서 회복을 하거나 총알을 가져가는 것이 가능하다. 벽 뒤에 엄폐한 상태에서 치료 등을 할때 유용하니 알아두자.
Firestarter 하이스트의 3일차 미션이 이 맵의 재탕이므로, 이 맵은 총 다섯 가지의 변형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일반 난이도와 데스 위시 난이도에 맵의 큰 차이가 생기는데, 우선 100% 학률로 천장에 채광창 3개가 생성되어서 옥상이 안전지대가 아니고, CCTV 역시 티타늄 카메라로 바뀐다. 플랜 A를 시도할 경우 카메라의 위치에 따라 아예 스텔스가 번거로워지는 경우가 있으며, 시큐리티 룸을 제압해 카메라를 무력화 해야 하는데, 카메라가 뒤쪽에 있고, 키카드는 매니저 실 안에 있다면 재머나 스킬 없이는 돌파가 불가능하다. 천장이 유리인 점은 플랜 B에서도 크게 작용하는데, 천장이 총격 몇 번이면 그대로 부숴지고, 뻥 뚫린 곳에서부터 옥상에서 스폰되는 경찰들이 계단을 통해 내려 올 필요도 없이 천장에서 내부 방어지점에 그대로 총알을 내다꽂는다. 그리고 가스 살포 지점도 두 군데로 증가한다.
감시 포인트를 사용할 경우 건너편 건물 옥상으로 올라갈수 있는 사다리가 추가되고 은행 옥상과 감시 포인트간의 집라인이 설치된다. 플랜B로 갈 경우에 감시포인트에 올라가는건 진지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자. 집라인이 경찰이 웨이브 한 가운데에 있고 올라가는 속도마저 매우 느리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감시 포인트에 도착하기도 전에 총 맞고 벌집이 될 수 있으며 올라갔다고 해도 웨이브가 끝날때까지 다시 내려오기가 매우 어렵다. 이런 이유로 여기에서 잘못 쓰러지면 동료들이 구하러 오기도 매우 힘들다. 사실상 트롤링이나 다름 없는 행위이니 그냥 경찰이 밖에 있으면 타지말자.
3.3 도전과제
- Because That’s Where the Money Is : Random을 데스 위시 난이도 혹은 그 이상으로 성공.
- Striking Gold : Gold를 데스 위시 난이도 혹은 그 이상으로 성공.
- Cash Is King : Cash를 데스 위시 난이도 혹은 그 이상으로 성공. 게임 속 금전 등록기에 표시된 문구이기도 하다.
- Yes Hello, I’d Like to Make a De-paws-it : Deposit를 데스 위시 난이도 혹은 그 이상으로 성공. 이름은 서구권 밈의 패러디.
- Saint Francis : 오버킬 이상 난이도에서 주차장에 있는 2명의 펑크족을 죽이거나 도망치게 하지 않고 밴 옆에 데려다놓고 클리어하기. 주의할 점으로는 혼자서 시도할 경우 돈가방부터 밴에 넣으면 탈출 지점이 생겨서 한 명 데려오다가 클리어해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돈가방 챙기기 전에 두명 다 데리고 오자. 민간인들에게 접근하면 베인이 윅과 관련된 대사를 한다. 파이어스타터 3일차에서도 클리어 가능.
4 다이아몬드 스토어 (Diamond Store) (1일 소요)
Diamond Store | |
의뢰인 | 베인 |
일자 | 1일 소요 |
프로버전 | 없음 |
스텔스/라우드 | 가능/가능 |
스텔스 보너스 | 5% |
탈출미션 | Cafe Escape,Street Escape,Park Escape |
가방으로 만들수있는 물품 | 돈,보석 |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5%
- 구매 가능 에셋 : 숙련된 운전사(Expert Driver), 시체 가방(Body Bags)
11번째 업데이트에서 나온 무료 추가 하이스트. 맵은 다르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쥬얼리 스토어의 난이도 상승 버전이다. 스텔스는 비교적 쉬운 편이지만[5] 플랜B 로 가게 될 경우 비교적 근거리에서 전투한다는 것과 후방에서도 적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은근히 어려울 수 있다.
스텔스를 시도할 경우 처음에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다보면 CCTV 룸으로 갈 수 있는 문[6]이 보이는데 간단하게 따준후 경비병을 제압하면 된다. 주의해야 할 것이 문 옆에 카메라가 있을 수 있는데, 락픽 스킬이 없는경우 재머를 설치하고 바로 따기 시작하면 재머의 배터리가 끝나는쯤에 문이 거의 다 열린다. 그리고 골목에도 시민들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최대한 시민들이 없을때 문을 따는것이 좋다. 문을 따면 후다닥 안의 경비를 제압하면 되는데, 카메라 룸 경비가 그자리에서 쓰러진다 한들 무조건 외부에서 보지 못하는 위치에 쓰러지니 바디백도 아낄 겸 되도록이면 카메라룸 경비는 가방에 싸지 말자. 카메라 룸에서 나오게 될 때 옆에 지나가는 시민이 있을 수 있는데 보통 위치 상 거의 바로 걸리게 되므로 무심결에 박차고 나오지 말고 알아서 사주경계 하면서 나와야 케이블 타이를 아낄 수 있다. 그리고 계단이 있는 뒷문으로 들어가면 다이아 스토어 2층으로 진입하게 되는데 매니저가 키카드를 가지고 있으니 제압후 획득할것. 매장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본격적으로 경비원들이 돌아다니기 시작하니 CCTV 보는 플레이어가 위치를 잘 알려주도록 하자. 2층의 사무실 두 곳, 경비실 혹은 1층 중 한곳에 키패드가 있는데 키패드를 사용하면 귀금속이 전시된 유리 케이스를 부숴도 알람이 울리지 않게 된다. 키카드가 필요하면 종종 2층으로 올라오는 여성 매니저를 인질로 잡아두면 키카드를 떨군다. CCTV로 경비원의 위치를 확인한 다음 모두 진입해서 경비병을 사살 혹은 항복시키고[7] 시민들을 전부 제압하면 끝. 이제 유유히 보석들을 밴에다 넣고 탈출하면 된다. 너무 오래끌면 밖에 있는 시민이 신고할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시민을 제압하고 ECM이 남는다면 보석상 오른편, 삼거리 건너편의 ATM을 따주면 인스턴트 머니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시작 시 보석상을 바라보는 기준으로 보석상 오른편에 자동차 전시장이 있는데 직원이 서있는 계산대에 가끔 금고가 있다. 운 좋으면 가방에 담는 돈다발이, 운 나쁘면 꽝이 나올 수도 있다.
플랜B 로 가게 되면 쥬얼리 스토어처럼 밴이 다시 돌아오겠다며 잠시 떠나버리는데 그동안 귀금속을 담은 가방을 확보하고 디펜스를 시작해야 한다. 최대한 입구 쪽에 있는 귀금속들을 먼저 먹는게 좋은데 나중에 회수하러가면 적과 더 가까이서 마주치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8] 만약 앞에 있는 귀금속들을 빨리 회수하지 못했다면 어썰트 타임이 끝나고 천천히 회수하도록 하자. 법 집행자들은 정문뿐만이 아니라 뒷문으로도 들어오는데 아무도 뒤를 감시하지 않았다가는 그대로 샌드위치 당해서 전부 눕게 될수도 있으니 뒷문도 틈틈히 감시하도록 하자.아무도 감시하지 않으면 뒷문 근처에 특수유닛이 몰려들고 게임은 암흑속으로 빠지게 된다 디펜스를 하다보면 밴이 다시 돌아오는데 여기서 난이도가 상당히 갈린다. 운이 좋다면 바로 뒷골목에 밴이 와서 쉽게 탈출할수 있지만 운이 없다면 적이 리스폰 되는 장소에 밴이 대기타게 되므로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워지게 된다. 사방에서 몰려오는 적과 계속해서 리스폰되는 스나이퍼는 그야말로 공포. 가방도 오버킬 난이도에선 15개 정도 넣어야한다. 팀웍이 좋거나 실력으로 돌파하거나 아니면 센트리를 설치해서 최대한 안전하게 돌파한후 가방을 넣는 수 밖에 없다.
그렇게 쓸모있다고 생각 되지는 않는 팁이지만 건물 내 2층 통로 벽에 환풍구가 하나 있는데 총으로 쏘거나 하면 뜯어진다.
그 환풍구를 통해 바로 옆건물의 자동차 매장으로 가방을 옮길 수 있다.
다이아 스토어 매니저실이나 경비실, 옆의 자동차 매장에 티타늄 금고가 있는데 열면 돈이 들어있다. 항상 들어있는건 아닌데다가 무조건 C4도 안먹히는 티타늄 금고로 나오는지라 진행 흐름에 따라 열것인지 말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스텔스 상황에서는 이 금고에 드릴을 박아넣어, 경비를 꾀어낼 수 도 있다.
데스 위시 미션에서 맵 자체의 변경점은 그다지 없다. 다만 맵 특성상 앞뒤로 포위될경우 피말려죽기 딱 좋게 병력이 몰려오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4.1 도전과제
- Tough As Diamonds : 데스 위시 난이도로 성공하기.
5 무장 수송차량 털이 (Armored Transport) (각각 1일 소요)
Armored Transport | |
의뢰인 | 베인 |
일자 | 1일 소요 |
프로버전 | 없음 |
스텔스/라우드 | 불가능/가능 |
스텔스 보너스 | 없음 |
탈출미션 | Park Escape,Garage Escape |
가방으로 만들수있는 물품 | 돈,금,보석 |
- 서버 개설 시 Armored Transport DLC 필요
- 구매 가능 에셋 : 의료 가방(Doctor Bag), 탄약 가방(Ammo Bag), 숙련된 운전사(Expert Driver)
Armored Transport DLC 에 추가된 다섯 가지 미션들의 주제. 각 부제에 맞는 위치에서 개인금고 이송차량을 습격해 그 내용물을 빼먹는 하이스트이다. 총 1~4척의 이송 트럭이 나오며, 트럭 뒷문을 드릴이나 C4로 열은 다음 그 안의 개인금고들을 따면 되는데, 이건 Bank Heist에서의 개인금고와 동일한 것이므로 손수 따거나 아니면 인포서의 톱으로 갈아버리면 된다. C4를 가진 멤버 둘에 톱 가진 멤버 하나, 여기에 여분의 탄약배낭만 갖춰지면 신속한 게임 클리어에 가장 이상적인 셋팅. 4개째 트럭은 업그레이드 드릴을 박아넣고 나머지 3개를 손질하다 보면 어느 새 열려 있다. 내용물을 수습한 후 조금 버티다 탈출수단이 도착하면 털어넣고 그대로 탑승하면 끝.
2명이 C4를 들게 되면 트럭은 빠르게 열 수 있지만 그만큼 사용 가능한 보조장비가 둘은 없는 셈이라 밴이 오기도 전에 말라죽는 사태가 발생할 위험이 매우 크니 탄약 및 의료 가방 에셋은 필수적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 개인 금고를 털다 보면 군사기밀 정보가 나오는데, 습득 한 뒤, 게임을 클리어 하면 무조건 Train Heist라는 보너스 하이스트를 Day 2에 진행하게 되었지만 업데이트 57 에서 트레인 하이스트가 독립된 하이스트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획득해도 도전과제만 달성할 수 있고 더 이상 Day 2가 생성되지 않는다.
구급차로 수송차량을 막은 뒤(Underpass) 트럭으로 수송차량을 밀치거나(Park) 하는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전체적으로 영화 히트의 무장수송차량 장면의 오마주. 또한 업데이트 사이트를 보면 대놓고 패러디했다. 비교 사진
경찰들의 밀도나 특이점 등은 타 하이스트와 큰 차이가 없지만 드릴 관리, 혹은 루팅을 위해 수송차량 근처에서 항시 대기해야 한다는 점, 수송차량이 대부분 길 한복판에 있기에 주변에 몸을 지킬만한 엄폐물이 부족한 점, 게다가 적들이 사방에서 몰려나오는데, 빠른 진행을 위해 톱이나 C4를 들게되면 주무기(혹은 보조무기)와 이큅먼트 역시 제한을 많이 받는다는 점 때문에 가장 먼저 나온 DLC 하이스트임에도 실질적인 진입 난이도는 매우 높다. 데스위시 난이도의 경우 이러한 특징들이 조화를 이뤄서 수많은 하이스트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난이도를 자랑하니 섣부른 도전은 금물. 필요한 장비들은 많은데 갖춰지면 나름 수월하지만 단 하나라도 없을경우 난이도 차이가 매우 크게 난다. 수송차량을 더 빨리 열려면 C4를 든 2명이 각각 좌우 2개씩 붙이면 된다. 다만 수송차량 위치가 랜덤이라 보이스로 말하거나 처음부터 아예 몰려다녀야 원활하게 진행 가능.
폭탄으로 부숴버리면 뒷문 옆에 있는 두 개의 개인 금고의 내용물까지 날아가버린다. 간혹 트럭을 열면 그 안에서 아주 낮은 확률로 불도저가 나오기도 한다. 베인도 깜짝 놀라며 트럭 안에서 불도저가 튀어나왔으니 빨리 없애버리라는 무전을 친다.
페이데이 2 출시 직후 이송차량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지금의 이송차량 외형이 많이 다르다.
5.1 도전과제
- If you Liked it you Should Have Put a Ring on It : 아머드 트랜스포트에서 금괴 가방을 9개 이상 가져오기
- But Wait - There's More! : Armored Transport 하이스트에서 Train Heist에 대한 정보를 얻기. Armored Transport 하이스트를 하는 목적이나 다름없으므로 열심히 게임하는 것 외엔 딱히 특별하게 노력할 필요는 없다.
- I do What I do Best, I Take Scores : Hockey Heat 가면을 쓴 상태에서 오버킬 난이도의 아머드 트랜스포트를 15번 클리어. Hockey Heat는 페이데이 2 공식그룹에 가입하면 제공되므로 얻는 편은 어렵지 않다. 가면마다 능력치가 있는것도 아니므로 아머드 트랜스포트를 할때만 잠깐씩 쓰면 문제없이 해결가능.
5.2 교차로 (Crossroads)
공범이 이송차량의 운전사를 저격해 이송차량을 멈춘 상황.
두 교차로의 네 끼인각에 위치한 각 상점들의 뒷골목, 혹은 옥상이 시작점으로, 카페 뒷골목을 제외한 총 5군데. 그 상점들이란 먼저 자동차 대리점, 그를 기준으로 오른편에 편의점, 맞은편에 와인 상점, 왼편에 카페. 모든 상가 뒤에는 뒷골목이 있고, 자동차 대리점과 편의점 뒷골목엔 옥상으로 가는 계단이 있다. 구매한 Asset은 각 건물의 뒷골목에 배치된다. 탈출장소는 역시 도로 양끝 중 하나, 총 네 곳. 이 상점들을 털어 부수입을 챙길 수 있으며, 또 상가 외벽에 ATM기기 너댓 개도 있으므로 톱을 가져왔다면 이것마저 털어버리자.
가장 높은 난이도의 버전이다. 사거리가 전부 경찰들의 스폰지점이어서 가운데에 있으면 밀려들어오는 경찰병력에 몰리게 되는데, 어썰트 상황에서는 스나이퍼들도 저격을 시작한다. 스나이퍼에게 한명씩 다운되다가 게임 꼬이는 일이 대다수.
가장 방어하기 좋은 위치는 와인 전문점. 안쪽 사무실에 한 명, 뒷골목 각 방향으로 한 명씩, 돌아다니며 화력지원 한 명 하면 완벽하게 방어할 수 있으며, 바로 앞에 무조건 트럭 한 척이 나오니 드릴 수리하기도 쉽다. 멤버간의 간격이 짧아 서로 돕기 어렵잖으면서도 다같이 섬광탄에 쩔쩔매는 상황이 없는 것도 장점. 하지만 트럭이 다른 상점 가까이에 더 많이 정차하는 경우, 공세를 감당할 수 있거나 C4 대신 드릴을 쓴다면 같은 방식으로 다른 곳을 요새화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와인 전문점을 방어포인트로 잡지 못했을 경우 주로 카페 쪽에서 농성하게 되는데, 뒷골목 쪽으로 적이 오는 경우가 거의 없고 진열대의 빈 틈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다만 똑같이 공격받을 수 있고 입구가 넓은 탓에 쉴드나 불도저가 밀고 들어오면 대처가 힘들다는 점. 방어 포인트가 돌파당할 위기일 경우엔 다 접고 뒷골목의 쓰레기통 뒤에서 농성하는 방법도 있다. 주의할 점은 트럭이 다 털렸다고 어썰트 도중에 곧바로 다른 건물로 달려나가는 짓은 금물.
참고로 이 맵은 트럭 1대에서 4개 이상의 전리품이 나오는 유일한 맵이기도 하다.
5.2.1 도전과제
- At a Crossroads : 데스 위시 난이도로 성공하기.
5.3 도심 (Downtown)
공범이 도로 위의 고가통로를 폭탄으로 무너뜨려 이송차량을 막은 상황.
시작지점이 고정되어 있으며, 갱들은 눈앞의 계단을 타고 내려가 멈춘 트럭을 따고 내용물을 챙겨서 시작 지점이나 혹은 그 반대편 건물 3층에서 나오는 탈출수단을 타고 도망가면 된다. 시작 지점에는 밴이 오고 반대편 건물 3층에는 케이지를 단 헬리콥터가 오니 트럭을 털면서 음성을 듣고 캠핑할 위치를 정하면 편하다. 양 건물 사이의 고가통로는 총 두 개이고, 이 중 하나가 랜덤하게 끊겨 있다. 총알 세례를 독차지할 위험성이 크지만 도로에서 이 끊긴 고가통로를 타고 그대로 각 건물 3층으로 올라갈 수 있으니 원활한 게임 전개를 위해서 꼭 참고할 것. Asset은 각 건물의 3층에 배치된다. 트럭과 트럭사이를 엄폐 삼고 싸우면 어렵진 않다.
5.3.1 도전과제
- Downtown Madness : 데스 위시 난이로도 성공하기.
5.4 부두 (Harbor)
페이데이 갱이 들어있는 컨테이너를 크레인으로 옮겨서 트럭을 가로막은 상황.
시작하면 컨테이너에 들어간 채 하이스트가 시작되는데, 컨테이너가 공중에서 흔들리다 쿵 소리와 함께 떨어져 문이 열리면 하이스트 시작. [9] 포구에 인접한 쪽과 도로 쪽, 두 곳으로 시작 지점이 갈리며 그 사이를 두고 컨테이너 더미와 선적사무소, 연결통로 등이 위치해 있다. 이 밖에도 도로 쪽 공사현장에 지하통로가 있다. Asset은 컨테이너 더미나 지하통로에 배치. 탈출지점은 각각 도로 쪽과 포구 쪽 뒷편에 밴으로, 혹은 포구 반대편 끝에서 보트로 총 세 곳. 하이스트들 중에서 인기는 낮은 편이지만 스타트 위치에 따라 약간의 난이도 차이가 생긴다. 탈출 포인트는 선박 사무소 뒤의 길로 밴이 오거나 수송 보트가 온다.
도로 쪽이라면 컨테이너 옆의 철조망을 뜯어 안에서 싸우거나, 왼쪽의 공사중인 건물 벽을 엄호삼는 것이 좋다. 포구 쪽이라면 엄폐물이 많아 조금은 할 만 하지만, Park와 비슷하게 크기가 낮고 작은 것들이거나 기껏 엄폐 해도 최소 두 방면 이상의 곳에 적들이 포진하기 때문에 방어는 여전히 어렵다. 특히 야간이라 시야확보가 힘든데다 포구쪽에선 스나이퍼가 상당히 멀리 있어 포착하기 어려우니 가장 조심해야 할 요소. 권장하는 수비 포인트는 선박사무소 내부나 혹은 그 도처에 널린 컨테이너 통로들, 도로 쪽에서 시작했어도 그 근처로 달려가서 방어를 시도하며, 추가로 공사판 쪽의 지하통로 방면의 포인트가 더 있다. 다만 방어 포인트가 트럭과 멀어 드릴 수리라던지는 힘들어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 데스위시 난이도에선 큰 변경점은 없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물량 탓에 드릴 수리고 뭐고시작하자마자 방어 포인트를 적극 활용해야만 그나마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5.4.1 도전과제
- Shipment and Handling : 데스 위시 난이도로 성공하기.
5.5 공원 (Park)
트럭으로 이송차량을 공원으로 밀친 상황.
공원은 사각형 모양이고, 주변에 엄폐물도 많은 편이다. 트럭들이 공원 깊숙히 들어가 있지도 않아 드릴 수리도 손쉽다. 탈출장소는 공원 꼭짓점 네 곳 중 하나. 구매한 Asset은 공원 내 잔디밭 혹은 나무 아래에 숨겨져 있다. 다만, 맵이 넓고, 가능한 탈출지점이 전부 꼭짓점이라 짐 옮기는 도중에는 약간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엄폐물은 많지만 마땅히 캠핑할 곳이 없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한다.
데스위시 난이도에서는 적의 포화가 너무 격렬해져서 엄폐물 없인 버틸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C4를 든 시람 두명과 톱을 든 한사람이 금고를 따서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돈가방을 들고 공원을 빙빙 돌면 된다. 이 게임의 경찰들의 AI 는 "적 확인 -> 적에게 접근 -> 사격" 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공원을 빙빙 돌면 포위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 계속 빙빙 돌면 탈출 차량이 오는데, 조급해하지 말고 트랙에서 돌다가 탈출 차량에 가까워지면 바톤 터치하는 느낌으로 돈 가방을 던져 넣고 탈출하면 된다. 만약 첫 바퀴에 돈 가방 5개를 확보하지 못했다면 일단 4개만 가지고 돌다가 어설트 끝나고 트럭을 하나 더 털어서 위 과정을 반복하면 정말 쉽게 깰 수 있다.
5.5.1 도전과제
- A Walk in the Park : 데스 위시 난이도로 성공하기.
5.6 지하도 (Underpass)
구급차를 강탈하여 수송차량의 길을 막은 상황.
야간 하이스트인데다 자욱한 안개까지 끼어 있어서 먼 거리는 물론 적잖이 가까운 거리에서도 시야 확보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트럭 대부분은 다리 밑에 위치해있어 방어가 쉽지만, 가끔 한두대가 다리 밖으로 튀어나가 있어 개활지에 놓여있는 경우가 있다. 첫번째 트럭과 마지막 트럭이 일렬로 서있어 위치를 나누어 드릴관리하는 것이 좋다.양 옆 교각 내부에 설비용 통로가 있으며, 이 곳에 Asset들이 배치된다. 터널 한가운데가 뻥 뚫려있어서 그곳으로 레펠을 타고 침투해온다. 테이저와 쉴드가 자주 내려오므로 주의할 것.
주 방어 포인트는 양 옆 교각 내부의 통로. 특히 오른편 긴 통로가 더 버티기 쉽다. 다행히도 도로 부분이 엄폐물이 많은 편인데다 맵 자체가 통로 쪽에서 오는 공격을 방어하기에 수월한 구조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캠핑이 용이하다. 아울러 시민들이 방어 포인트 근처에 많이 있기 때문에 인질 관리도 쉬워서 전반적으로 5개 중에 가장 쉬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다만 한 번 방어 포인트에 자리를 잡았고, 도로에서 스폰되는 경찰들이 적잖이 쌓여서 진형을 유지하기 시작했다면 어썰트 도중에 트럭이 있는 쪽의 경찰들을 뚫고 나가기가 힘들다. 특히 안개로 인한 시야확보의 불편함 때문에 좀 싸우다 보면 총알로 적을 맞추는건지 그냥 뿌리는건지 분간이 힘들 정도. 경찰들의 스폰 포인트가 멀찍한 편이기 때문에 팀원들의 화력이 적정 수준이 된다면 앉은자리에서 농성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잠시 트럭에는 미련을 버리고 방어 포인트로 몰려가 어썰트를 견뎌야 한다. 밴이 도착하는 위치도 상당히 멀기 때문에 가방을 옮기는 건 어지간하면 어썰트 이후에 하자. 데스위시 난이도에서는 시작하자마자 최대한 많은 가방을 확보하고, 어썰트 휴식시간을 늘리기 위한 인질도 몇 잡아서 방어 포인트에 엎어놓는 것이 좋다.
5.6.1 도전과제
- It’s Always Foggy in Washington D.C. : 데스 위시 난이도로 성공하기. TV 시리즈 It's Always Sunny in Philadelphia의 패러디.
5.7 열차 털이 (Train Heist)
Train Heist | |
의뢰인 | 베인 |
일자 | 1일 소요 |
프로버전 | 없음 |
스텔스/라우드 | 가능/가능 |
스텔스 보너스 | 10% |
탈출미션 | 없음 |
가방으로 만들수있는 물품 | 터렛 부품,총알 |
- 스텔스 가능
- 구매 가능 에셋 : 의료 가방(Doctor Bag), 탄약 가방(Ammo Bag), 수류탄 가방(Grenade Case), 시체 가방(Body Bag)
미군의 신형 프로토타입 터릿 RC1을 털기 위해 베인은 해킹으로 기차를 어떤 산속 깊은 어느 비밀스런 공장부지에 세운다.
Armored Transport DLC 하이스트 중 유일하게 스텔스가 가능하다. 시작지점은 공장 끝 쪽 계곡 입구, 혹은 정 반대로 계곡 끝의 호숫가 두 곳으로, 천천히 공장 쪽으로 진입한 뒤 인부들과 보안 요원들을 죽여 숨겨가면서 진행하면 된다.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은, 시체 가방은 예상보다 훨씬 멀리서도 발각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아무도 못 보는 곳으로 꼭꼭 숨겨야 한다. 확신도 없이 다리 밖으로 집어던진다던가, 대충 구석탱이에 숨긴다거나 하면 거의 반드시 발각된다! 제일 안전한 곳은 시작 지점이니 여기에 숨기는 것도 좋다. 스탠드얼론형으로 나온 후에는 맵에 4개의 쓰레기통이 추가 되어서 굳이 시작지점까지 이동해야 할 필요는 없게 되었다. 맵에 감시 카메라가 없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 것 같으나, 경비 밀도가 매우 높고 돌아다니는 시민도 많아서 상당히 어렵다. 또한 맵이 넓은 개활지라 열차 주변에 숨을 곳이 마땅치 않고 경비를 죽이면 언제 어디에서 다른 경비가 시체를 보고 느낌표를 띄울지 모르는 구조인 것도 난이도 상승에 한 몫 한다. 열차 바깥쪽의 경비들을 최대한 피하면서 여섯 개의 열차 문을 열어야 하는데, 드릴이나 키카드, 톱[10], ECM Overdrive 스킬로 업그레이드 한 ECM재머로 열어야 한다.
이렇게 열어서 안에 아무것도 없으면 꽝, 금고 문과 CCTV 컨트롤러가 있다면 당첨. 열차의 구조가 금고뒷편->금고칸->금고입구식으로 되어있고 금고 뒷편과 금고 입구쪽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니 유의하자.[11] CCTV 컨트롤러는 각 금고의 내부를 보여주므로 터릿 혹은 미사일이 이 금고에 속하는 지 여부를 알 수 있다[12].
금고가 있는 열차문을 열면 이제 문을 열어야 하는데, 플랜 A는 하드드라이브를 이용해 금고 문을 열 수 있다. 난이도가 높을 경우, 가끔씩 전선을 갈아 끼워야 되는 상황이 나타난다. 플랜 B로는 베인이 알렉스나 바일을 보내 Bank Heist 등지에서 쓰던 바로 그 대형 드릴을 2개 전송한다. 알렉스 답게 대충대충 드릴을 던지는데, 하나는 대부분 열차 쪽으로 떨어지는 듯 하다. 그러나 나머지 하나는... 알아서 잘 찾아오자(...). 가끔 드릴을 가지러 갈떄 알렉스를 욕하는 자기 자신을 볼수있다.아무튼 그렇게 대형 드릴을 받아 금고문을 열면 극히 낮은 확률로 불도저가 나오기도 하므로[13] 반드시 금고를 열 땐 모든 인원이 금고 앞에서 대기하도록 하자.
터릿을 확보했다면(가방은 전부 3개 만들어진다.), 차량 혹은 보트를 이용해서 터릿 부품들을 옮겨야 된다. 기차 근처에 집라인을 설치할 수 있는데, 보트 탈출의 경우는 보트가 있는 강가를 향해[14], 차량 탈출의 경우 제조소를 향해 설치할 수 있다. 가방은 상당히 무거우니 이걸로 물품을 옮기면 게임이 수월해진다. 플랜 A의 경우 보트 탈출이 아닌 이상 사용하다가는 화를 볼 수 있다. 터렛을 확보했다면 이제 다른 금고를 찾아서 총알을 확보해야 한다. 노말의 경우 4개, 데스위시의 경우 20개 전부를 챙겨가야 된다. 주의할 점은 플랜 B 보트 탈출인 경우 집라인으로 운반하고 나서 조금이라도 오래 놔두었다간 가방을 경찰이 가져가니 최대한 빨리 던져넣자.
하루로만 따지자면 현존 미션 중 최소 플레이타임이 가장 길고도 가장 화끈한 보상을 내놓는 미션. 오버킬 기준 Crossroads에서 이송차량 4대를 다 털고 ATM도 다 털고 미사일 20묶음도 모조리 챙기면 대충 2000만이라는 상큼한 양의 역외자금을 가져갈 수 있다. 예전에는 시작하자마자 자살하면 경험치를 4만씩 벌 수 있었으나 데스위시 업데이트 이후로 급감하였다.
여담으로 개발사 오버킬이 전작이 밸브의 게임 레프트 4 데드를 오마주했다면, 이번엔 이 하이스트를 통해 동사의 게임 팀 포트리스 2를 오마주했다. 거의 누구나 척 보면 알겠지만, 터릿의 정체는 엔지니어가 설치하는 1단계 센트리건이며, 미사일은 3단계 센트리건이 발사하는 그 미사일. Train 하이스트를 시작하기 전 브리핑 화면 배경의 청사진을 보면 '1965'라는 숫자를 볼 수 있는데, 팀 포트리스 2 설정 상 엔지니어는 1965년 TF 중공업과의 협력을 통해 센트리 건의 설계를 완성했다.
데스 위시 변경점은 스텔스 시 해킹하는 시간이 120초로 늘어나고 그에 따라 전선을 갈아끼워야 하는 빈도도 늘어나 귀찮아진다.
원래 이 하이스트는 Armored Transport 하이스트 중 랜덤하게 나오는 도면을 얻었을 때에만 등장하는 일종의 보너스 스테이지였으나 이후 독립적인 하이스트으로 변경되었다. 변경 전후로 많은 차이점이 있는데, 변경 전 기준으로 우선 스텔스 가능 미션이었지만 자체 난이도가 높고 변수가 너무 많아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다. 물론 스텔스로 진행할 수도 있었지만 금고 문을 열 때 해킹이 아닌 드릴로 뚫는 방식이었기에 드릴 소음에 이끌려 경비가 와서 발각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15] 게다가 이 당시엔 열차 문을 열면 열차칸 안에도 경비가 있는 경우가 있었다! 또, 드릴을 하늘에서 떨궈줄 때 재수 없으면 경비가 떨어지는 드릴 가방을 보고 느낌표를 띄우는 경우도 허다했기 때문에 스텔스 진행은 불가능에 가까웠고, 추가 드릴은 에셋을 구매해야지만 사용 가능했다. 하지만 변경 전에는 터렛 부품 3개만 조달하면 바로 탈출이 가능해서 클리어만 원한다면 포탄을 무시해도 상관없었다는 점에서는 지금보다 쉬웠다고 볼 수도 있다. 탈출 지점이 꽤 멀리 있는 보트 하나뿐이어서 거기까지 옮기는게 문제였지만... 또 변경 전에는 포탄의 총 갯수가 40개였고 포탄을 싼 가방을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거나 총을 쏘는 등의 충격을 받으면 그대로 터져서 없어졌다. 물론 스텔스 중에 터지면 알람 직행. 이 때문에 아래 도전과제를 고난이도에서 달성하기 상당히 힘든 원인이 되었다. 그리고 보트에 터렛 부품을 싣고 나면 탈출 제한 시간이 생기는데 제한 시간은 딱 15분이다. 그 이전에 탄약을 같이 가지고 오지 않았다면 다시 가지러 가다가 그대로 눕거나 시간이 지나 실패하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변경 후에는 전부 옛말이 되어서 이런 요소들은 유튜브 등지에서나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
이 하이스트는 데스 위시로 클리어가 불가능했는데, 그이유는 터렛 3개를 조달한 후 12초 안에 탈출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13초 후에 도착해서였다. 전용 데스 위시 도전 과제는 클리어해도 달성되지 않은 버그로 인해 삭제되었으나 2015년 9월 24일 업데이트로 부활.
5.7.1 도전과제
- Choo Choo : Train Heist를 데스위시 난이도로 클리어.
- We’re Gonna Need a Bigger Boat : 열차에 담긴 20개의 탄약가방을 옮긴다. 무조건 총 20개가 나오니 모조리 긁어모아야 한다. 조심만 하면 해결 못 할 이유가 없다. 도전과제의 이름은 죠스의 대사 "You’re Gonna Need a Bigger Boat."
- Let Them Watch : 저격수를 죽이지 않고 클리어 하기. 스텔스로 성공하는게 편하다.
6 GO 뱅크 (GO Bank) (1일 소요)
GO Bank | |
의뢰인 | 베인 |
일자 | 1일 소요 |
프로버전 | 없음 |
스텔스/라우드 | 가능/가능 |
스텔스 보너스 | 10% |
탈출미션 | 없음 |
가방으로 만들수있는 물품 | 돈 |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10%
- 구매 가능 에셋 : 의료 가방(Doctor Bag), 탄약 가방(Ammo Bag), 수류탄 가방(Grenade Case), 시체 가방(Body Bags), 전문 조종수(Ace Pilot)[16]
로버츠 은행에 잠시 큰 액수의 현금이 보관된다는 걸 알아내곤 로버츠 은행을 터는 하이스트.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폭탄 설치 맵인 de_bank를 추가한 하이스트로, 이 맵이 나올때 무료 DLC의 이름이였던 Charlie Santa의 첫글자를 따면 CS가 되고, 크로스 오버한 게임인 Counter Strike의 첫글자를 딴 것과 똑같다.그리고 이 미션의 이름인 GO Bank의 GO는 Counter Strike 최신작의 부제인 Global Offensive의 약자이다.
스텔스의 경우 은행의 사다리를 이용하거나, 정문, 혹은 은행 양옆의 건물을 통해 후문을 활용하여 은행에 진입한후 감시카메라를 처리하고 경비원과 시민을 제압해야한다. 은행만 있는게 아니라 주변에 다른 건물 세개가 더 있으니 미리 시민들을 제압시켜두거나 시민이 지나가는 타이밍을 재서 돌입하는게 좋다. 그러지 않고 은행부터 공략할 경우 다른 건물에 있는 시민들이 도망가거나 신고할 수 있기 때문.
2인 이상으로 도전하면 빨리빨리 끝낼 수 있지만 솔로 스텔스로 플레이할때는 상당히 빡빡하다. 일단 은행점거 자체는 문제라고는 할수없겠지만 전화도 틈틈히 받아야 하는데 밖에 시민이 어슬렁거리다가 뭐라도 발견하면 골치아파지고 젠섹요원까지 출동하면... 오버킬이상이라면 금고에 레이저 센서까지 설치되어있어서 금고안에서 따고있는데 전화가 걸려오면 큰일난다.
참고로 난이도에 따라서 은행과 주위 건물에 있는 시민 수가 증가하는데, 노말은 은행과 지나가는 시민만 신경쓰면 될 정도로 적지만, 하드부터는 주변 건물에 한두명씩 시민이 있으며, 오버킬까지 가면 건물마다 두세명은 있을정도. 이때문에 Cable Guy를 에이스한 마스터마인드가 많을수록 진행이 편리해진다. 나오는 시민수는 노말에서 12명 전후, 난이도가 증가할때마다 2~3명씩 늘어난다. 건물 안의 시민들을 전부 죽이거나 제압했어도 계속해서 생성되며 거리를 배회하니 주의. 참고로 시작지점 바로 옆의 주유소 안에도 시민이 있는데 놓치는 유저들이 많다. 톱을 사용한다거나 하면 필히 처리해주자.
경비의 수는 난이도에 따라 최대 2명까지 있다. 카메라는 난이도 상관없이 일반으로 7개 전후. 그리고 두개의 키카드를 찾아야 하는데, 하나는 검은색 양복에 대머리인 뱅크 매니저가 가지고 있고, 나머지 하나는 출납원이 가지고 있는데 뱅크 매니저가 가지고 있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그럴땐 가죽 서류가방을 찾아보자. 가죽 서류가방은 은행 뒷쪽 주차장의 자동차 트렁크에 있을 수도 있고, 은행 안쪽 카운터에 있을수도 있다. 참고로 죽이거나 케이블 타이로 묶어야만 키카드를 드랍한다. 시민들이 매우 많은데 팀원 전부가 스킬 Cable Guy를 에이스 하지 않았다면 다 처리는 불가능하고, 다 해도 결국 처리가 불가능해 질때까지 시민이 계속 생성된다. 제압된 시민을 은행의 뒤쪽이나 카운터 쪽으로 몰아넣고 맵 곳곳에 있는 널빤지 등으로 은행의 창문을 가리면 밖을 돌아다니는 시민들에게 발각이 되지 않아 비교적 수월하지만 몇몇 시민은 대놓고 은행 안으로 들어오니 이 시민은 처리를 해야 한다. 들켰다고 무작정 죽이고 밖에 시체를 널어놓으면 계속해서 생성되는 시민들이 연쇄적으로 그걸 보고 나중엔 맵 바깥까지 이어져버려서 처리가 불가능해지니 주의하자.
진입 방법 자체는 매우 쉬운데, 스킬을 보유한 유저가 경비의 위치와 카메라의 위치를 미리 마킹해 팀원들에게 알린 다음 재머를 하나 붙이고 달려들어서 카메라와 경비를 빠르게 처리하고 시민을 제압하면 된다. 카메라를 먼저 처리하려다 경비가 총이라도 쏠 경우 맵 전체에 느낌표가 퍼져 버리니 일단 경비는 처치하고 인원을 나눠 페이저 응답과 카메라 제거, 시민 제압을 맡으면 된다.
두개의 키카드를 꽂으면 금고의 타임락이 해제되기 시작하며 시간이 다되면 금고가 열린다. 시간은 난이도 불문 3분. 해제하기 시작하면 중간중간 전화가 오는데, 베인이 받아서 자신에게 연결해 달라고 한다. 만약 받지 못하면 즉시 신고가 되어 플랜 B로 진행하게 된다. 대기시간이 5초정도로 상당히 짧으니 한명이 아예 전화를 담당하는게 좋다. 난이도가 높을경우 금고문에 레이저 보안장치가 설치되어 있으니 문이 열렸다고 바로 들이닥치는 건 금물. 난이도에 따라 레이저 개수가 달라진다. 최대 두개. 패턴은 총 11개. 이 레이저 장치에 닿이면 경보가 울리는데, 레이저 보안은 움직이기 때문에 두개의 레이저 선이 위로 갔을때 앉아서 금고 안으로 들어가면 경보를 울리지 않고 갈수 있지만 들어가기도 나오기도 생각보다 쉽지 않으니 금고를 담당할 사람 한 명을 정해서 한 명만 들어가도록 하자.만약 금고 담당이 들어가서 다시 나오기가 힘들다면 수류탄으로 죽이는걸 (...)고려해 보자 [17]
이전엔 모든 시민을 제압해도 톱을 사용하면 이유없이 이웃의 신고가 접수되어 알람이 울렸지만 패치로 변경되어 톱을 사용해도 큰 문제 없게 되었다. 다만 여전히 맵 바깥에서 생성되는 시민들이 톱소리를 들으면 발각 표시를 띄우고 제자리에 주저앉으니 마스터마인드 스킬 Control Freak이 없다면 누군가 또 달려가서 처리해야 한다. 맵 바깥에서 주저앉아버렸다면? 그 자리에서 계속 제압하던지 수류탄이라도 까서 죽여야 한다. 그리고 그 시체를 보고 생성된 시민이 또 맵 바깥에서 발각 표시를 띄우고 무한 반복을 하니 톱을 아예 사용하지 않던지 사용했다면 돌이킬 수 없게 되기 전에 최대한 빨리 금고를 처리하고 탈출해야 한다.
참고로 금고를 터는 도중에도 전화는 계속 오며, 금고문이 열린 이후 몇분정도 지나면 경찰에서 전화가 오고 경관이 순찰하러 온다. Pager가 없으므로 그냥 처리하면 되지만 나중에 다시 경찰에서 전화가 오고 몇 분후 반드시 알람을 울리니, 베인이 1분 남았다고 말할 때 따던거 마저 따고 냅다 밴으로 뛰자. 이외에도 금고를 따고 가방을 하나 집었다면 비상시 언제든 도망칠 수 있도록 한 명이 미리 밴에다가 가방을 넣어두도록 하는 것이 좋다. 스텔스 도중 걸려오는 전화들은 다음과 같다. 사실상 전화가 이 임무의 난이도를 급격히 올리는 주범이다
- 젠섹(GenSec) 직원이 바니를 찾는다는 전화가 오게 되는데, 보통은 확인차 보안요원을 보내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는데 약 1분 후에 GenSec 차량을 탄 보안요원 2명이 오며 가끔 경관이 대신 올 때도 있다. 물론 젠섹 요원은 Pager 응답을 해야한다. 그런데 낮은 확률로 의심을 하지 않아 보안요원을 보내지 않을 때도 있다. 만약 은행 주위에 무장수송차량이 주차되어있고, 젠섹 요원이 있었을 경우 젠섹에서 바니를 찾는 전화가 올 경우 무조건 믿고 보안요원을 보내지 않는다.
- 젠섹 직원이 타임락 코드를 알려달라는 내용이 있는데, 코드를 알려달라는 내용의 경우엔 주위의 파일을 찾아서 알려주면 경비가 오지 않는다. 따라서 전화담당이 파일을 찾으면 한결 수월해진다.
- 아주 가끔씩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전화를 걸어서 너희들이 뭔 짓을 하는지 알고있다며,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막고 싶다면 돈가방을 자동차 수리점 뒤편 노란색 벽 너머로 던지라고 전화가 걸려오는데, 장난 전화가 아니라서 던지지 않으면 바로 알람이 울린다.
나쁜놈 협박해서 나쁜짓 저지르기첫번째 가방을 꾸리면 가방을 던져줘야 하는 위치가 표시된다. 베인도 황당해하며 나중에 이 협박범을 잡을 테니 일단은 얌전히 돈을 건네주라고 한다.
- 로저스 경위(Captain Rogers) 한테서 연락이 오고는 곧 경관 3명이 순찰하러 온다. 경관이므로 죽인 뒤 페이저를 받을 필요가 없지만 2분 뒤에 다시 전화가 오며 순찰 보낸 경관이 응답이 없다고 연락이 오고 나서 몇 분 후에 알람을 울리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대신 경찰의 연락은 금고문이 열리고 한참 뒤에 걸려 오기 때문에 재빨리 움직이면 좋다.
- 그 이외에 반응을 안해도 되는, 인터넷에 대해 아느냐는등, 내 돈이 잘 보관되고 있느냐는 등의 자질구래한 전화들이 온다.
사실 중요한 전화인지 아닌지 알려면 자막을 확인하면 된다 중요한 내용일 경우 자막이 뜨고 중요하지 않는 전화면 자막이 안뜬다.
만약 경보가 울려서 플랜 B로 진행해야 할 경우[18] 처음 시작장소에 주차한 탈출차량이 Thermal 드릴을 던져주고 도망치게 되는데, 드릴을 가져다 금고문을 열어야 한다. 새로운 비행기 조종사[19]가 철창 부품이 담긴 가방을 3개 던져주게 되는데, 경찰이 리스폰되는 한복판이 될 떄도 있어서 열심히 방어해도 모자랄 지경인데 억지로라도 움직여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철창 부품은 보통 은행 옥상에 설치하게 되는데 가끔 주차장에 설치장소가 설정되거나, 은행앞 경찰이 죽어라 몰려오는 길가에 설정되기도 한다.
철창까지 설치가 완료됐으면 금고안에 있는 개인금고를 열어서 돈가방을 집어 넣어야 하는데, 가방이 담기는게 아닌 방치된 형태이기 때문에[20] 만약 가방 다 담았다고 은행 안에서 방어하고 있으면 경찰이 와서 집어갈 수 있으니 철창 주위에서 방어진을 만들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근처 저층 건물 옥상에도 경찰들이 배치되는데, 옥상에 있어도 거리에 있어도 은행 내부에 있어도 주차장에 있어도 공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아찔한 포지셔닝이다(...) 왼쪽 자동차 수리점쪽 벽에 붙어있어도 오른쪽 식료품점 옥상에 있는 경찰들이 때리는 샌드위치식 검거 상황이 발생해서 플레이어를 빡치게 한다. 더욱이 은행 뒷쪽의 높은 건물들에서는 스나이퍼가 배치되는데 거리가 아주 멀어서 처리가 굉장히 힘드니 주의 해서 방어해야 한다.
가방을 철창 안에다 모두 옮기고 스카이후크를 설치하면 조종사가 철창을 낚아채가는데 운이 좋다면 한번에 낚아채가지만 운이 없다면 놓치게 된다. 몇 분 뒤에 다시 돌아오거나 그냥 가져가라고 하니 그동안 방어를 해야한다. 옥상에 설치했을경우 적이 계속해서 올라오려고 하고 옥상에 저격수들도 계속해서 리젠되니 주의. 특히 저격수를 잡지 않으면 풍선이 터져 바로 하수구 도주로 이어진다. 가끔 뱅크에서 옥상으로 바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소환되지 않았거나, 소환 되었더라도 근처에 수류탄을 던졌다면 충격때문에 망가지게 되는데, 이 경우 뱅크 뒤편에 있는 사다리를 이용할 것. 안쪽에 스폰 되는 사다리와는 달리 사방이 훤히 뚫려 있어서 올라가는 동안 수많은 경찰과 스나이퍼들이 등짝을 노리니 주의.
스카이후크로 안전하게 비행기가 실어갔든, 저격수에 의해 풍선이 터지든, 금고문이 열린상태에서 가방을 밴에다 넣다가 알람이 울렸을 경우든 탈출을 위해 맨홀을 열고 하수도로 들어가서 탈출 차량이 주차된 지하주차장을 찾아서 탈출해야한다. 시작지점에 주차 되어있던 밴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므로, 하수구를 통해서 탈출해야 하는데 들어가는 순간 제한시간이 생기고 탈출 차량이 주차된 주차장을 찾아야한다. 하수도가 미로처럼 복잡한 형태로 되어 있는 데다가 랜덤하게 철창이 길을 가로막고 있어 톱질을 하거나 드릴질까지 해가며 뚫어야 하고, 길을 찾는 와중에도 레펠 하강으로 경찰이 끊임없이 몰려오는데 가방까지 가져왔다면 압박감이 엄청나게 밀려오게된다. 잘못하면 왔던 길로 되돌아오거나 길을 전혀 찾지를 못하고 헤메게 될수 있으므로 잘 판단해서 이동하도록 하자. 탈출구를 찾으면 하수구 출구가 보이는데 그대로 사다리를 올라탄뒤 주차장을 통해 탈출하면 길었던 하이스트도 끝.
아주 가끔씩 아머드 트랜스포트때 나온 무장수송차량이 주차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무장수송차량의 내용물도 털 수 있으니 참고. 물론, 여기 수송차량을 경비하는 경비 2명이 있기에 이 놈들도 페이저 응답을 해야 된다. 이 경우 위에서 스텔스 시 오는 전화에서 젠섹 요원이 오지 않는다. 내부 경비 2명과 이 2명을 처리하면 시작부터 페이저 응답 최대 횟수인 4회가 되기 때문에 페이저 응답 횟수 제한을 넘겨 스텔스가 실패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
1%의 확률로 은행 매니저가 금고안에서 고객과 거래를 해서 금고 문이 아예 열려 있는 경우도 있다. 플랜 A나 B나 둘다 아주 쉬워지지만, A의 경우 은행에 들어가고 3분만에 경찰에게서 바로 연락이 오므로(...) 운이 안좋을 경우 금고의 반도 못털고 도망가야 한다. 알람이 울릴 경우 탈출 차량은 드릴 가방을 던져주지 않고 도망간다.
크리스마스 업데이트 이전에 오버킬에서 장난전화 이벤트를 연적이 있었는데, 당선된 작품들은 스텔스중 걸려오는 전화에 쓰였고, 이벤트에 당선된 유저들은 크레딧에 이름이 올라가게 되었다.
데스 위시 난이도의 경우 자체 난이도가 높은 하이스트라 그런지 변경점은 딱히 없다.
재미있는 이스터 에그가 숨어있는데 이스터 에그를 보려면 핵을 써야한다.(...) 바로 GO뱅크 시작지점에서 바로 뒤의 담을 넘어가면 낙서가 되어있는데, 아래와 같이 쓰여있다.
How To get Rich: (부자가 되는 방법:)Step 1: Buy a lottery ticket (1단계: 로또 복권을 산다.)
Step 2: Win! (2단계: 당첨 된다!)
그리고 그 왼쪽에는 나지막하게 What are you doing out here?(너 여기서 뭐하는거야?)라고 적혀있다.(...) 핵쓰지마
물리엔진 버그를 이용하면 빠르면 5분. 평균 8분이내에 클리어 할 수 있다.
카운터의 라디오에서 재생되는 노래는 혹스턴의 성우 피트 골드가 부른 크리스마스 앨범의 수록곡이다. 또한 하이스트의 테마곡이라고 할 수 있는 Sirens in the Distance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카운트다운 음악 등에서 모티브를 따와 리믹스한 곡이다.
베인은 이 하이스트에서 랜돌프와 모티머란 가명을 쓰는데, 이 이름들은 영화 대역전의 등장인물들에서 따온 것이다.
6.1 도전과제
- All Eggs in One Basket : Go Bank에서 모든 돈가방을 스카이후크를 이용해서 가져가기. 금고를 다 열어서 돈가방을 철창에 놓고 스카이후크를 작동시켜서 비행기가 가져가게 하면 된다. 문제는 가~끔 이놈의 비행기 놓치고 다시 돌아온다고 했다가 조종사가 다시 안돌아오거나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편이지만, 대부분은 순탄하게 가져가는 편. 만약 오버킬에서 철창을 안가져 갔다면 밑의 도전과제도 있으니 걱정말자.(?)
- Sewer Rats : 오버킬 난이도의 Go Bank에서 하수구를 이용하여 모든 가방을 확보하기. 오버킬 난이도라면 탈출하는 시간도 빠듯한데, 이놈의 하수구는 미로로 되있고, 적들도 계속 스폰되서 꽤나 힘들다. 이동속도가 빠른 인원이 탈출지역을 확인한 뒤, 가방 스킬을 가지고있는 인원들이 계속 옮겨야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편...
아, 물론 간간히 나오는 불도저, 테이저, 쉴드를 적절히 처리하면서 - Is Everything OK? : Go Bank에서 알람을 울리지 않은 상태에서 클리어하기. 난이도는 따지지 않으므로, 노말에서 해결해도 된다. 이 도전과제의 진짜 문제는 스텔스를 할 수 있느냐 뿐.
- Eco Round : 오버킬 난이도의 Go Bank에서 주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성공하기. 플랜A로만 할거라면 주무기를 안쓰면 되지만, 플랜B로 넘어가는 경우엔... 이름의 유래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에서 장비를 구매하지 않고 그 판을 플레이하는 전략. 그래도 2015 Crimefest 이후로 권총이 어마어마한 버프를 먹어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 We Are All Professionals : 오버킬 난이도 이상의 Go Bank에서 시민을 죽이지 않고, 알람도 울리지 않고 성공하기. 스킬 개편전에는 매우 어렵고 짜증나는 도전과제로 악명이 높았으나 마스터마인드 티어 2 스킬인 Control Freak 베이직을 전화담당을 제외한 3명이 찍고 한명은 톱을든뒤 전화담당 1명과 금고담당 1명 그리고 양 사이드에 총성으로 시민을 제압하는 2명 이렇게 배치를 한뒤 사이드의 사람들은 총성으로 시민을 제압해준다. 도중 gensec 요원이 오는데 오는건 보통 금고가 열리기 전이니 사이드의 한명과 금고담당이 젠섹 요원을 처리한뒤 페이저 해주고 쭉 맵밖에 있는 시민이 맞지않게 허공에 총질을 해 제압해주면서 가방을 하나만 털고 빠져나오면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런식으로 플레이할경우 데스위시 난이도라도 도전과제를 클리어 할수 있다. 다만 가방을 모두 털생각은 안하는것이 좋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일반경관이 순찰하러 오는 경우가 있는데 맵밖에서 제압되있는 시민을 보고 신고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도망가는편이 좋다. 또한 HoxHud를 사용하면 제압된 시민이 녹색 느낌표로 뜨기 때문에 제대로 제압되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할수가 있어 더욱 편하다.
- Upside Down : Go Bank에서 은행 로고에 흔적남기기. 별건 없고 옥상위에 있는 은행 간판 맨 윗줄에 있는 ROBERTS의 T 문양을 쏘면 ㅗ으로 변한다. 크리스마스 하이스트 트레일러에서 울프가 한 행동에 대한 패러디인 듯. 또한 ROBERTS에서 T를 빼면 ROBERS로 변하는데, 이를 발음해보면 Robbers(강도들)과 같은 발음이 된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은행 간판의 T자도 거꾸로 되어있다.
충실한 반영 - Dead Presents : Go Bank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 시체 가방을 4개 놓기. 스텔스를 하다 보면 케이블 타이가 없어서 시민을 죽여서 무력화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해서 어짜피 시체가방은 차고 넘치는편. 금고앞 트리나, 카운터 안쪽 트리 둘중 한곳에 놓으면 완료된다.
- Cash in Before You Cash Out! : 데스 위시 난이도로 성공하기.
7 쉐도우 레이드 (Shadow Raid) (1일 소요)
Shadow Raid | |
의뢰인 | 베인 |
일자 | 1일 소요 |
프로버전 | 없음 |
스텔스/라우드 | 가능/불가능 |
스텔스 보너스 | 5% |
탈출미션 | 없음 |
가방으로 만들수있는 물품 | 돈,금,코카인,조각품,그림,무기,서버,사무라이 갑옷 |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5%
게이지가 소개해준 뒤가 구린 용병업체, 머키워터의 창고에서 머키워터가 전세계의 분쟁 지역에서 뜯어온 어딘가로 운송될지 모르는 돈, 코카인, 총기, 조각품, 사무라이 갑옷 등 별의 별 잡다한 장물들을 터는 하이스트. 페이데이 시리즈 최초의 플랜 A 전용 하이스트이다. 혹스턴 탈옥이 보상이 크네, 랫츠가 경험치를 많이 주네 하지만 사실 4인 하이스트로써 경험치와 돈을 시간 대비 가장 많이 주는 것이 이 쉐도우 레이드다.(지금은 대폭 너프) ECM 러쉬를 해버리면 어지간한 팀도 3분 30초 안에 데스위시 하이스트를 마무리할 수 있으며, 능숙한 팀은 5분 안에 전부 털거나 2분 안에 데스위시를 클리어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정말 능숙한 플레이어들은 솔로로 7분 안에 클리어하는 기염을 보여준다. 솔로 최고 기록은 4분 38초. 참고로 위키에 따르면 탈취 가능한 물품은 랜덤 스폰과 사무라이 갑옷을 합쳐서 최대 24개로 사무라이 갑옷을 제외하더라도 평균적으로 10개 후반 정도의 루팅이 가능하다. 모 스트리머는 열댓개 정도 챙기고 올루팅이라고 주장하는데 실제로 24개이다.올루팅
7.1 사전계획
7.1.1 임무 혜택
- 사전조달(Dead Drop)
- 시체가방(Body Bag) - 특권 2 소모
- 써멀 페이스트(Thermal Paste) - 특권 3 소모
- 하수구에 있는 철창을 녹일때 사용한다. 2개 지급. 없어도 다른 루트를 통해 가방을 옮길 수는 있다.
- 외부지원(Backup)
- 전리품 드랍 포인트(Loot drop off Point) - 특권 2 소모
- 밴 이외의 가방 확보 위치를 추가. 부두 쪽의 쓰레기통이나 창고 외부 한 구석의 쓰레기통을 열고 가방을 던져 넣을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쓰레기통 안으로 들어간 가방은 확보된 것으로 취급되어 사라지므로 가방을 넣은 후 뚜껑을 닫을 필요는 없다. 단, 시체가방은 넣어도 사라지지 않으니 시체가방을 넣었다면 반드시 뚜껑을 닫아두자.[21]
- 감시 (Surveillance)
- 스파이캠(Spycam) - 카메라 하나 당 특권 2 소모. 마스터마인드의 Spotter 스킬 에이스 필요.
- 스파이캠을 설치해 해당 카메라의 범위 내에 들어오는 경비들을 마킹해준다. 창고 외부와 내부의 원하는 위치를 골라 설치할 수 있으며 최대 3개까지 설치 가능.
- 추가 미션 장비(Additional Mission Equipment)
- 가방 집라인(Bag Zipline) - 특권 2 소모
- 창고 옥상과 시작 지점 근처 건물 옥상을 연결하는 집라인이나 바다 쪽에 밴 이외의 가방 탈취 위치를 추가. 시체 가방 처리도 가능.
7.2 1일차
시설 외부의 정문 근처의 거리에서 시작한다. 목표는 머키워터의 시설 안으로 잠입해, 창고 외부에 있는 Murkywater 마크가 써진 붉은 컨테이너들을 열어 안에 숨겨진 장물이나, 창고 내부에 있는 금고에 있는 갑주, 그 외 기타 장물들을 들키지 않고 훔치며 탈출하는 것. 경보가 울리면 60초 안에 밴을 타고 빠져나가야 하는데, 요구량을 채우지 못했다면 탈출 지점이 활성화 되지 않아 탈출이 불가능하다. 또한 알람이 울리면 차량이 서있는 곳 옆 건물에서 머키워터 용병 셋이 문을 열고 튀어나와 플레이어의 탈출을 막는다. 난이도에 따라 입수해야 하는 장물 수가 달라지는데 노말 난이도는 3개, 하드 난이도는 5개, 베리하드 난이도는 7개, 오버킬 난이도는 9개, 데스위시 난이도는 12개의 장물을 요구한다.
7.2.1 정석
일단 시설의 외벽을 따라 왼쪽으로 쭉 가면 한 가운데에 맨홀뚜껑이 있는데 그곳을 열어 하수구로 들어갈 수 있다. 하수구 내부는 3~4개의 철창으로 막혀있는데, 그중 2개는 그 위치에서 창고 내부까지 통하는 길을 막고 있으며, 나머지 하나는 부두 쪽의 지름길을 막고 있다. 랜덤하게 하나의 철창이 더 생성되는데 이는 창고 외부 끝자락으로 통하는 사다리를 막고 있다.
맨홀뚜껑을 지나쳐서 보이는 샛길로 들어가면 부두가 나오는데, 그곳에는 창고 지하층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하나, 창고 외부로 통하는 문이 하나 있고, 아래 쪽을 살펴보면 하수구로 통하는 지름길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부두에는 두개의 문 중 한 곳에 반드시 젠섹 요원이 한 명 배치되어 있다. 창고 외부로 통하는 문은 거의 부두 끝자락이라서 들키기도 쉽지 않아 신경을 꺼도 되지만, 창고 내부로 통하는 문은 부두 정중앙에 있기 때문에 만일 젠섹 요원을 죽이지 않는다면 절대로 부두를 이용할 수 없다.
샛길 왼편을 살펴보면 건물 위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있다. 사다리를 올라타 건물 위에 올라가면 건너편에 창고 옥상이 있다. 간단하게 점프해서 건너갈 수 있는 거리이며, 부두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이곳과 하수구를 통해 물건을 나를 수 있다. 점프를 잘못하면 낙사하니 자신이 없다면 다른 루트를 이용하자. 특히 데스위시에서는 이 아래쪽에 경비가 반드시 1명 생성 되기 때문에 안 죽였을 경우 쓰러진 플레이어를 보고 신고하니 더더욱 주의.
그 외에 별로 쓰이지 않는 루트로는 시설 오른편에 있는 건물 옥상을 통해서 진입하는 방법이다. 건물의 계단을 따라 옥상으로 올라가면 창고 외부가 훤하게 보이는데, 여기서 길을 찾아 내려가면 창고 외부 끝자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진입하고 나면 그 위치에서 바로 숨을 곳을 찾아야 하므로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 루트. 지루한 잠입액션은 덤
내부에 진입한지 5분이 지나면 머키워터에서 수송 헬리콥터를 보내온다. 시설 전체에 안내 방송이 들려오고, 잠시 후 헬리콥터가 부두 쪽에서 나타나 창고 옥상에 머키워터 용병들을 내려주거나 혹은 창고 바깥에 컨테이너를 내려놓고 가버린다.
헬기가 온다고 베인이 무전치기전에 옥상쪽 헬기 착륙지점에 호스트가 대기하고 있으면 헬기가 무조건 컨테이너를 달고오는 꼼수가 있다. 플레이어와 오브젝트가 겹치는 경우를 없애기 위한 시스템을 이용한 것. 헬기장에서 서서 옥상으로 올라오는 계단 쪽을 바라봤을 때 H의 왼쪽편에 서있어야 한다.
창고 외부에는 앞서 말했듯이 컨테이너가 잔뜩 있고, 그 중에서 붉은 컨테이너만을 찾아 열고 그 내부의 물품을 빼돌려야 한다. 또한 그 곳에는 많은 수의 젠섹 경비원이 배치되어 있고, 인부들 또한 이리저리 돌아다니니 주의할 것. 다행히도 컨테이너를 열고 숨어들어갈 수 있기에 의외로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스포터 에셋을 사거나, 혹은 동료 한 명이 경비를 감시해주면 시간은 걸리지만 어렵잖게 도망다닐 수 있다. 또한 컨테이너가 열려있어도 딱히 경계하지는 않으니 걱정말자.
컨테이너 안에는 주로 무기상자, 돈가방, 코카인이 들어있거나 아무 것도 없을 수도 있으며, 수송헬기가 전해주는 컨테이너 안에는 상당히 값진 무거운 조각상이 들어있다. 물품을 챙기면 건물 외벽 위로 거리를 향해 물건을 던져서 동료에게 챙기게 하면 되지만, 그게 불가능할 경우에는 직접 도주로를 찾아 물건을 옮겨야 한다. 단 하나 있는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는 사다리를 찾아 그곳으로 몰래 올라가거나, 혹은 창고 외부에서 통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맨홀을 찾아 하수구를 통해 내려가야 한다. 다만 하수구 쪽 루트는 보통 철창으로 막혀있고, 버그를 이용한다면 모를까, 써멀 페이스트 수가 모자라기 때문에 철창을 뚫지 못 한다. 어찌 되든 도주로로 빠져나가는 것은 필수.
창고는 총 4층 구조로, 지하층, 1층, 2층, 옥상이 있고, 덤으로 대형창고가 하나 붙어 있다. 또한 내부에는 전체 난이도 공통으로 5명의 머키워터 용병들이 있고 몇몇 인부들 또한 돌아다닌다. 용병 중 한명은 경비실에서 감시를 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옥상을 비롯한 창고 내부를 순찰하거나 아무데도 움직이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버킬 난이도까지는 수송 헬기가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것을 확인한 뒤 이들 4명과 모든 감시 카메라를 빠르게 제압하면 수월한 클리어가 가능하다. 하지만 데스위시 난이도에서는 카메라가 전부 티타늄 카메라로 교체되어 이같은 전략은 불가능하므로, 경비실의 용병만 제압한 뒤 최대한 이들을 피해다녀야 한다.[22] 경비실에 있는 머키워터 용병을 도미네이트 스킬로 위협해서 제압하면 카메라가 꺼지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업데이트 73에서 수정되어서 이젠 도미네이트로도 카메라를 무력화 시킬 수 있다.
창고 내부의 용병이나 인부를 제압하면 총 3개의 키카드를 얻을 수 있다. 키카드 하나는 경비실에 있는 머키워터 용병이, 또 하나는 붉은색 정비복을 입은 시민이 고정적으로 가지고 있고, 그외 머키워터 용병들이 골고루 가지고 있다. 보통 경비실에 있는 용병을 제외하고, 창고 내부 인원만 제압해도 2개의 키카드를 확실히 얻을 수 있다.
지하 층은 부두쪽에서 문을 따고 들어갈 수 있으며 낮은 확률이지만 카메라가 하나 비치되어 있다. 보통은 신경 쓸 필요가 없는 루트지만 가끔씩 인부나 용병이 이곳으로 내려오므로 주의할 것. 만일 부두에서 문을 땄다면 그를 통해 부두로 나올 수도 있다.
1층에는 하수구로 통하는 맨홀뚜껑과, 대형창고로 통하는 길이 있다. 보통 대형창고쪽 루트는 이쪽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구석에 잠겨있는 문은 창고 외부로 통하는 문이다. 되도록이면 열지 않는게 플레이에 이롭다.
2층에는 경비실이 배치되어 있고, 보통 용병들이 순찰을 안 한다면 여기서 대기하곤 한다. 여기서 통할 수 있는 곳은 1층과 옥상, 그리고 2층에서 문을 따고 나갈 수 있는 외부 테라스밖에 없다. 외부 테라스는 부두와 샛길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장물을 던져서 운반하기에도 용이하다. 다만 높은 확률로 벽면에 감시카메라가 하나 있으니 주의할 것. 또한 여기서는 유리창으로 대형 창고의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다. 머키워터 용병들이 이쪽을 통해 창고를 감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들을 죽이지 않고 플레이한다면 주의할 것.
옥상에는 헬리포트말고는 아무 것도 없다. 그 흔한 감시 카메라마저 없다. 그 때문인지 몰라도 용병 1~2명 정도는 이곳을 순찰하러 올라오곤 한다. 이들을 제압하기 가장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옥상에는 대형창고로 통하는 문들이 잠겨 있으며, 이 문을 열면 이쪽으로 경비나 시민이 올라오기도 하니 주의. 또 창고 외부로 통하는 사다리가 딱 하나 있다.
창고 내부에는 나무상자로 봉해진 장물들이 잔뜩 있는데, 이는 맵에 무작위로 배치되어 있는 크로우바를 사용해야만 열 수 있다. 크로우바가 생성되는 위치는 다음과 같다. 100%로 생성되는 위치 외에는 랜덤이니 주의할 것.
- 하수도
- 출발점 기준 2번째 철문 근처 구석. (오버킬 이상 난이도에서 100% 출현. 베리 하드 이하 난이도에서는 안 나온다.)
- 1층
- 부엌 테이블 위. (난이도 불문 100% 출현)
- 하수도 맨홀에서 대형 금고쪽으로 나가서 오른쪽 가운데쪽을 뒤지면 상자 위에 있다.
- 2층
- 옥상에서 2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근처 선반에 놓여있다.
- 카메라룸 근처 구석 선반에 놓여있다.
- 외부
- 부두에서 2층 외부 테라스쪽에 있다.
- 샛길 건물에서 옥상으로 점프하기 전에 그 근처를 뒤지면 놓여있다. (베리 하드 이하 난이도에서 100% 출현)
- 컨테이너 위에 있는 컨테이너 안에 있다.
대형 창고의 장물들은 거의 다 나무상자로 밀봉되어 있다. 의외로 돌아다니는 인원은 적은 편이지만 카메라 때문에 섣불리 제압할 수는 없다. 또한 대형 창고 구석, 1층 맨홀에 가까이 위치한 곳에는 대형 금고가 하나 있다. 이건 앞서 얻은 카드키 2개를 동시에 사용해야만 열 수 있는데, 두개의 키카드를 10초안에 꽂은 뒤 금고 안으로 들어가면 이 하이스트의 백미인 사무라이 갑주가 거치되어 있다.[23] 이 사무라이 갑주는 모두 4개의 가방으로 해체해서 들고 가야 하고, 각각 조각상 한 가방에 달하는 값어치를 지니고 있다. 참고로 이렇게 금고를 열고 갑주를 얻으면 배경음이 살짝 달라진다. 사무라이 갑주를 온전하게 입수하면 도전과제 완료와 'Somen Mempo'라는 가면을 얻을 수 있다. 머키워터 용병이나 경비원이 금고가 열린 것을 보면 신고를 하므로 금고는 최소한의 장물을 옮긴 후 여는게 좋다.
대형 창고 말고도 창고 내부에는 이곳저곳 장물이 보관되어 있다. 앞서 컨테이너에서 얻었던 돈과 마약, 불법무기 말고도, 행방불명된 그림, 금괴, 서버[24], 조각상 등등 엄청난 값어치를 자랑하는 것들로 창고 내부를 구석구석 확인하자. 또한 1~2층은 각각 2개씩, 총 4개의 철장 안에 장물이 보관되어 있는데 이건 드릴, 전기톱, 혹은 앞서 획득한 키카드를 소모해서 열 수 있다. 카드키는 나중에 금고를 열여야 하므로 쓸 수가 없고, 드릴이나 전기톱은 소음 때문에 발각될 위험이 크다. 하지만 드릴의 경우 시간이 기본으로 50초밖에 걸리지 않는데다가, 창고 내부를 경비실을 제외하고 전부 제압했을 경우 결코 소음으로 발각되지 않는다. 2층에는 경비실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말이다(…). 다만 머키워터 경비가 살아있을 경우 가끔 철장이 잘 닫혀있나 확인하러 오기 때문에 이들을 다 제압하지 않았다면 여는건 마지막에 하자.
창고 내부에서 획득한 장물들은 주로 하수구를 통해 운반한다. 그 외에도 에셋으로 구매하여 옥상에 랜덤하게 배치되는 지프라인으로 건너편 건물 옥상까지 실어나르거나, 아니면 옥상(혹은 2층 테라스)에서 그대로 샛길을 향해 장물을 던져도 된다. 부두에 지프라인이 설치되어 있다면 그쪽을 향해 장물을 던져도 되지만, 이 경우에는 부두에 고정생성되는 젠섹 요원에게 발각될 위험이 있으니 조심할 것.[25] 자신이 Shadow Raid 하이스트에 경험이 없거나 스텔스에 자신이 없다면 스텔스한 동료가 던져주는 장물을 운반하도록 하자. 이렇게 하면 스텔스한 사람이 발각되더라도 장물 할당량은 어느 정도 채워놓은 상태가 되므로, 밴을 타고 도주하는 것이 가능하니 장물가방은 꼬박꼬박 옮겨두자. 또한 발각될 때는 신고가 완료되기 전에 ECM을 깔아두면 신고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제한시간 카운트가 시작되기까지 시간을 벌 수 있다. 애초에 의료가방, 탄약가방, C4 등등 전부 쓸 일이 없는 하이스트니까 반드시 ECM을 챙기도록 하자.
하수구로 진입할땐 사다리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하수구의 깊이가 상당히 깊어서 떨어지면 바로 빈사 상태가 된다. 맨홀이 좁아보이긴 해도 의외로 넓은지라 사다리를 타려다가 그대로 하수구로 떨어지는 일이 많으니 요주의할 것. 게다가 자기 혼자 외딴 곳에서 떨어지면 동료들이 구하기 힘들어서 상당히 난감해질 수 있다.
써멀 페이스트는 2개지만 4명이 정확한 타이밍에 동시에 집어들면 4명 모두 써멀 페이스트를 하나씩 가져갈 수 있는 버그가 있다. 이는 크로우바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니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데스 위시 난이도에서는 창고 옆쪽 왼쪽에 항상 경비원 한명이 순찰을 다녀 왼쪽에서 창고 안쪽으로의 진입을 어렵게 한다. 또한 모든 카메라가 티타늄 카메라로 대체된다.
첫 공개되기도 전에 쓰이지 않은 게임 속 베인의 대사로 존재가 확인되었는데, 당시의 이름은 Kosugi였다.
전용곡으로 And Now We Wait가 있다. Big Fat Music 업데이트 이후에도 사운드트랙 변경이 불가능한 하이스트이다. 알람이 울릴시 사용되는 쉐도우 레이드 전용 60초짜리 어설트 태마와 사무라이 갑옷 획득 직후 바뀌는 음악 등을 고려해서 놔둔 것으로 보인다.
7.2.2 ECM 러시
ECM 6~7개 내에 끝나기 때문에 경험치를 빠르게 얻으려는 경우 데스위시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다만 ECM 업그레이드[26]가 필요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스킬 포인트를 요한다. 하이스트 시작 전에 프리 플래닝을 통해 창고 앞 쓰레기통을 루팅백 확보 지점으로 설정해 둔 뒤, ECM 순서를 정하면 준비 끝. 시작하자마자 첫 순서인 사람부터 ECM을 설치하고 정문으로 진입하여 진행한다. 담당구역은 1명이 창고 밖 컨테이너 속 돈가방을, 다른 2명이 1층 상자의 루팅백을, 나머지 1명이 톱을 들고 2,3층의 철창 속 루팅백과 서버를 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데스위시에서는 12개의 장물을 요구하는데,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에 금고에서 얻은 사무라이 갑옷, 코카인, 그림과 같은 가벼운 장물만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사무라이 갑옷은 4개의 장물을 제공하기 때문에 2개의 키카드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상기한 장물만으로는 12개의 장물을 모두 확보하기 부족할 수도 있어 부족한 장물은 주로 현금으로 보충하고 그래도 부족하면 금 또는 서버를 챙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장 무거운 조각상을 챙기는 일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텔스 무기가 필요 없기 때문에 괜히 일반적인 무기 대신 스텔스 무기로 용병을 잡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7.3 도전과제
- I Will Fade to Dark : 미션에서 4개의 가방을 확보하기.
- I Will Walk Faceless Among Men : 미션에서 모든 사무라이 갑옷을 확보하기. 사무라이 갑옷을 가방에 넣을때는 4개로 나뉘어 넣어지므로 총 4개의 가방을 밴에 넣어 확보하면 도전과제가 언락된다. 이 도전과제를 완료하면 Somen Mempo 가면을 얻을 수 있다.
- I Will Pass Through Walls : 아무도 죽이지 않고 최소 6개 이상의 가방을 확보하고 성공하기. 키카드를 인부나 경비로부터만 얻을 수 있으므로 금고를 여는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컨테이너와 창고 내부의 물건들만 확보해서 나가야한다. 또한 확보하는 행위만으로는 도전과제가 달성되지 않으며 반드시 6개 이상의 가방을 확보한 후 클리어 해야 한다.
- I will Take With Impunity : 돈, 금괴, 코카인, 조각상, 그림, 무기와 서버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전리품을 하나 이상 확보하기.(사무라이갑옷은 제외)
- I Am Ninja : 사무라이 갑옷과 16개의 전리품을 확보하기.
- The Shadows Are Your Friends : 메이헴 난이도 혹은 그 이상으로 성공하기.
- I Will Die And Die, and Die Again : 데스위시 난이도 혹은 그 이상으로 성공하기.
- Like Taking Candy From a Heavily Armed Military Force 원 다운 난이도로 성공하기.
- I Have No Idea What I'm Doing : 미니건과 RPG를 장비한 채로 클리어하기. 미니건 개조 중에서는 은폐도를 올려주는 개조가 있긴 한데, RPG에는 일절 없어서 RPG를 드는 순간 발각도가 최대로 고정된다. ECM을 이용하거나 팀원에게 묻어가면(...) 편하게 할 수 있다. 참고로 두 가지 장비중 하나만 들고 클리어해도 달성된다.
8 미술관 (Art Gallery) (1일 소요)
Art Gallery | |
의뢰인 | 베인 |
일자 | 1일 소요 |
프로버전 | 없음 |
스텔스/라우드 | 가능/가능 |
스텔스 보너스 | 10% |
탈출미션 | 없음 |
가방으로 만들수있는 물품 | 그림 |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10%
1년전 코끼리의 의뢰로 찾은 갤러리에 다시 찾아가 팔림 스티커가 붙은 그림들을 훔치는 것이 목표.
8.1 사전계획
8.1.1 임무 혜택
- 사전조달 (Dead Drop)
- 타 하이스트에서 에셋으로 구매하던 가방들을 배치할수 있다.
- 구급 가방 (Doctor Bag)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탄약 가방 (Ammo Bag)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수류탄 가방 (Grenades)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Gage Weapon Pack #1 DLC 필요
- 시체 가방 (Body Bags)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고스트의 Cleaner 스킬 베이직 필요
- 감시 (Surveillance)
- 카메라 접속 (Camera Access) - 특권 2 소모
- 다른 하이스트에서 봤던 카메라 피드와 동일하다. 기존의 프레이밍 프레임 1일차처럼 카메라 피드 위치가 고정되어있다.
- 스파이캠 (Spycam) - 카메라 하나당 특권 2 소모, 마스터마인드의 Spotter 스킬 에이스 필요
- 스파이캠을 설치하여 해당 스파이캠에 잡히는 경비들을 자동으로 스폿해준다. 미술관의 A~E홀중 하나를 선택해서 설치 위치를 정할수 있는데 한 구역을 거의 커버해주므로 정문이나 화장실, 또는 옥상에서 진입할때 상당히 유용하다.
- 해킹 (Hacking)
- 카드키 (Keycard) - 특권 2 소모, 마스터마인드의 Control Freak 스킬 에이스 필요
- 추가 미션 장비(Additional Mission Equipment)
- 옥상 진입로 (Roof Access) - 특권 2 소모. 프레이밍 프레임 1일차의 추가 옥상 진입로(Additional Roof Access)와 동일.
- 진입 포인트 (Entry Point) - 특권 2 소모. 프레이밍 프레임 1일차의 추가 진입 포인트(Additional Entry Point)와 동일.
8.2 1일차
Framing Frame 1일차 단독플레이로 스토리상으로 작년에 턴 곳을 다시 터는 것. 큰 변경점은 없으나 기존의 에셋 대신 사전계획을 사용한다. 참고로 사전계획은 총 8 포인트밖에 없기 때문에, 옛날 Framing Frame 보다 조금 더 빡빡하다. 물론, Spotter 에셋보다 스파이캠이 더 쓸만한데다가 C 홀로 잠입하지 않을 것이면 굳이 진입로에 포인트를 넣을 이유가 없으므로 나름 장점도 있다.
공략법은 Framing Frame과 같으나, 4개만을 요구하는 Framing Frame과 다르게 난이도에 따라 6개까지 요구하므로 더 조심해야한다. 보조장비로는 센서모드 트립 마인 6개가 가장 이상적이다. 각 홀간 문마다 하나씩 설치하면 맵핵이 따로 없을 지경. 물론 한 사람이 마인을 들고 오면, 다른 사람들은 재머를 들도록 하자.
8.3 도전과제
- I Know What I Like : 메이헴 난이도 혹은 그 이상으로 클리어하기.
- State of the Art : 데스 위시 난이도 혹은 그 이상으로 클리어하기. 프레이밍 프레임을 자주 해봤다면 일도 아니다.
- Painting with blood 원 다운 난이도로 클리어하기.
- The Wolf Lures You to Your Grave : 스텔스 중에 경비 2명을 화장실에서 죽이기. 핸드 드라이기로 경비를 유인하는 방법 외에는 화장실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과제 달성 시 CAR 계열 무기의 "E.M.O. Foregrip", "OVAL Foregrip"과 PARA submachine gun의 "Aftermarket Shorty" 부품 획득.
- The Turtle Always Wins : 팀원 전부가 개량된 복합 전술 조끼를 입고 아머 백을 들지 않은 채 스텔스로 4분 안에 클리어하기. 개량된 복합 전술 조끼를 입는 시점에서 아무리 용을 써도 발각도가 60언저리에서 놀기 때문에 ECM 러시가 강제된다. 레이저만 조심하자. 과제 달성 시 AK 계열 무기의 "Classic Stock", AK 계열 무기와 CAR 계열 무기의 "2 Piece Stock" 부품, "Pachy" 마스크, "Fossil" 재질, "Prehistoric Predator" 패턴 획득.
9 쿡 오프 (Cook Off) (1일 소요)
Cook Off | |
의뢰인 | 베인 |
일자 | 1일 소요 |
프로버전 | 없음 |
스텔스/라우드 | 불가능/가능 |
스텔스 보너스 | 없음 |
탈출미션 | 없음 |
가방으로 만들수있는 물품 | 메스암페타민 |
- 구매 가능 에셋 : 의료 가방(Doctor Bag), 탄약 가방(Ammo Bag), 수류탄 가방(Grenade Case), 탐조등(Floodlights)
베인이 과거 헥터의 의뢰로 잠시 들렀던 마약 제조 시설이 아직 쓸만하다는 것을 알아 내어 마약 제조를 하게 된다.
Rats 하이스트 1일차와 비슷하게 3가지 재료를 베인의 지시에 맞게 넣어 메스암페타민을 제조하야 한다. 재료가 다 떨어지면 건물 밖에 신호탄을 터트려 바일이 마약 재료를 담은 가방를 떨어트린다. 이 가방을 지정된 구역에 던지면 재료가 각각 3개씩 생성된다. 도주 밴은 마약 3개를 제작하면 출발하며, 도착 후 시간이 지나면 현장에서 빠져나간 뒤 일정 시간 후에 다시 온다. Rats 1일차와는 다르게 제조실이 1층에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창문을 막을 수 있는 널빤지도 5개 정도 나온다. 또한 에셋의 위치가 랜덤이라 집 밖에 흩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3개의 마약을 만들지 못하고 잘못된 재료를 넣어 제조실이 폭발하면 하이스트는 실패한다. 3개 이상의 마약을 제조하면 밴을 기다릴 정도의 시간이 주어진다.
기본적으로 메스암페타민은 가치가 높은데다가, 가방 갯수에 따라 추가 경험치를 받는 특성상 작정하고 플레이 하면 경험치와 돈을 엄청나게 많이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
9.1 도전 과제
- Clowns Can Cook Too : 메이헴 혹은 그 이상의 난이도에서 성공하기.
- Cooking by Book : 데스 위시 혹은 그 이상의 난이도에서 성공하기.
- In the name of Heisenberg : 원 다운 난이도에서 성공하기.
- Kiss the Chef : 오버킬 이상 난이도에서 가방 25개 이상 만들기. 최소 한시간 이상 걸리는 과제이기 때문에 아모백과 메딕백을 넉넉하게 챙겨가는게 좋다. 과제 추가 당일에 버그로 밴이 두번째로 올때부터 뒷문을 열지 않아 가방을 넣을 수 없는 버그가 생겼으나, 과제 자체는 25개의 가방을 제작하는 것이어서 돈에 신경쓰지 않으면 큰 문제는 없다.
9.2 재료 투입 대사
Lab Rats 하이스트 업데이트부터 베인의 대사들이 전부 바뀌었다. 먼저 재료를 말한뒤, 추가 대사를 말하는데, 추가대사 중엔 넣어야될 재료를 정정하는 경우도 있어서 추가대사까지 듣고 재료를 넣는 게 안전하다. [27]
가끔 황당하면서도 어이없는 대사를 하기도 하는데, 가장 큰 예로는 "...이봐 설마 잘못넣는다고 뭐 어떻게되겠어?" (...)]
얼마나 못 미더운지 랫츠와 쿡 오프, 랩 랫츠에서 아예 무엇을 넣어야 하는지 채팅창에 알려주는 Meth Helper이라는 모드까지 존재할 정도. 팀에 이 모드가 있다면 난이도가 약간이나마 하락한다.
10 카 샵 (Car Shop) (1일 소요)
Car Shop | |
의뢰인 | 베인 |
일자 | 1일 소요 |
프로버전 | 없음 |
스텔스/라우드 | 가능/불가능[28] |
스텔스 보너스 | 없음 |
탈출미션 | 없음 |
루팅 가능 물품 | 차량 |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5%
- 구매 가능 에셋 : 쓰레기통(Dumpster), 시체 가방 (Body Bags)
Shadow Raid를 이은 두 번째 스텔스 전용 하이스트이자 최초로 생긴 운전이 가능한 하이스트이다. 조지타운의 자동차 판매소 Teuer Autos에 전시된 고급차량 팔코기니을 훔치는 하이스트. 차량에 흠집이나 총구멍이 생기면 상품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경찰이 몰려오기전에 훔치라고 지시한다. 때문에 쉐도우 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알람이 울리면 시간제한이 생기면서 차량을 지정된 장소에 주차하지 않으면 하이스트는 실패하게된다. 다이아몬드 스토어마냥 유리가 깨지면 알람이 울리는 것도 주의.
시작은 판매소 주위 대로변에서 시작하며 탈취해야할 차량은 판매소 정문 옆 전시대에 주차되어있다. 다만 차량키를 확보하기 위해 키가 보관되있을 창고를 찾으라고 지시한다. 판매소엔 경비가 여럿 돌아다니고 시민들이 끝없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창고는 Storage라고 적힌 문패가 달려있으며 1층 중심부나 2층 회의실 옆방에 생성된다. 창고는 찾았으면 코드로 잠겨있기 때문에 관리자의 컴퓨터에서 정보를 찾아야 한다며 매니저를 찾으라고 지시하며, 만약 창고를 찾기도 전에 매니저를 찾아서 키카드를 얻으면 창고 위치를 알지 못해도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혹시나 창고를 찾지 못해도, 베인이 알려주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목은 경비 하나가 서서 고정적으로 막고있는데, 이 경우 직접 계단으로 올라가면 자동으로 알람이 울리게 된다. 바깥쪽 건물 양옆을 보면 철조망으로 막힌 주차장과 뒷길이 있는데, 배전반을 해킹하면 문을 열고 안 쪽으로 들어갈 수 있다. 건물 정면에서 봤을 때 왼쪽 뒷길 비상구는 1층의 사무실로, 오른쪽 뒷길 비상구는 2층~옥상으로, 맞은편 뒤쪽의 계단은 옥상으로 통한다. 건물 뒤쪽의 계단이나 오른쪽의 비상구를 통해 2층으로 직접 진입하자. 뒷길쪽에 경비가 많긴 하지만 엄폐물이 충분하니, 조금만 주의하면 쉽게 2층으로 잠입할 수 있다. 만약 오른쪽 뒷길 비상구가 열려있다면, 안에는 감시카메라가 존재하고 뒤쪽 계단의 경비가 없다는 뜻이니 카메라 루프나 뒤쪽 계단을 이용하자.
스탭 컴퓨터를 찾기위해선 매니저룸에서 이름을 알아야한다고 매니저를 찾으라고 지시한다. 매니저는 맵 내에서 유일한 대머리이므로 쉽게 찾을 수 있다. 매니저를 찾아서 포박,사살 할 경우 매니저룸의 키카드가 떨어지게 된다.[29][30] 키카드로 매니저룸을 열게되면 새로운 IT 스탭이 선출되었다고 이름이 화이트보드에 적혀있으므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매니저룸에서 이름을 확인하였으면 컴퓨터를 찾아서 해킹해아 하는데 매니저실에서 찾은 이름이 적힌 책상 컴퓨터를 찾아 해킹을 시작해야한다. 해킹 시간은 난이도 불문 100초이며, 만약 틀린 컴퓨터를 해킹했을 시 해킹이 완료되자마자 바로 알람이 울린다. 사무실은 1층과 2층에 존재하니, 미리 한명은 바깥쪽 뒷길에서 대기하다가 1층의 뒷문을 따고 사무실로 바로 향하여 컴퓨터를 찾자. 칠판에 적힌 이름들은 David를 제외하고는 전부 중복되지 않으며, David도 성이 두 개 뿐이어서 그리 어렵지는 않다.[31]
해킹이 끝나거나 알람이 울리면 차량 확보를 위한 도주로를 만들기위해 C4를 시작지점 밴으로부터 획득할 수 있다. 설치 장소는 판매소 바로 앞 도로공사 지역. C4 설치가 완료됐으면 창고로 달려가 창고문을 연뒤 전시차량의 키를 획득하여야 한다.
차량 키를 확보한 직후 차량으로 달려가 차량 잠금장치를 해제한 뒤 차량에 탑승하면 미리 설치한 C4가 폭발하면서 탈출 제한 시간이 생기고 차량 확보 지역으로 차량을 직접 운전해야한다. 운전석에 탑승할 수도 있고 보조석에도 탑승할 수 있다. AI가 있을 경우 알아서 보조석에 탑승하기도 한다. 주의할 점이라면 보조석에 탑승한다고 자동으로 운전석으로 이동하는것이 아닌 보조석에 앉은 채로 있게 된다.
이후 차량 확보를 위한 컨테이너가 마련된 부두가로 직접 운전해야 하는데, C4가 터지면서 유리가 깨진 덕분에 알람이 울려 시간제한이 걸려있고 목표지점이 900m를 넘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여야한다. 길이 일직선도 아니고 공사중인 곳이라 막혀있는 곳도 있다. 부두가에 도착하게 되었다면 열려있는 컨테이너에 차량을 주차하고 하차하면 탈출밴이 활성화 되며 탈출이 가능해 진다.
다른맵의 스텔스와 다른점은 별로 없지만 건물내부는 좁은데 시민은 미친듯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여차했다간 순식간에 느낌표 세레를 받는것은 기본이고, 경비들도 많이 돌아다니며 일부 중요한 지역엔 아예 고정 경비가 추가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다만 2층에 진입한 이후론 시민의 밀도가 적어지고, 시체와 시민을 숨길 수 있는 방도 많아지기에 한시름 놓을 수 있다. 그러니 뒷길을 사용해 쉽게 2층에 진입하자. 창문을 부수게 되면 강제로 알람이 울리면서 시간제한이 생기기에 산탄총 밀치기 스킬이 익숙치 않다면 빗겨나간 탄환에 알람이 울리는 경우도 많다.
2층으로 통하는 뒷길과 계단을 이용하면 스텔스 자체는 아주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자동차 운전. 후반에 차량 확보를 위해 직접 운전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페이데이가 애초에 레이싱 게임으로 계획된 게임이 아니기에 스티어링이 너무 구려서(...)익숙하지 않으면 들이받으면서 시간을 다 보내기 십상이다. [32]만약 운전에 자신이 없다면 보조석에 탑승하여 같이 탈출하는것이 이롭고, 돈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면 앞서가는 차량 한대만 컨테이너 안에 집어넣고 나머지 차량은 그냥 탈출 밴 근처로 가서 내리는게 더 편하다.
ECM 러쉬도 가능은 하지만, 플레이어 혹은 경비가 쏜 총알이 유리창에 맞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해야 한다.
참고로, 멀티에선 리스크를 3까지 줄인 한명쯤은 C4 설치 전까지 마스크를 안쓰는게 좋은데, 옆문으로 지나가도 경비는 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옥상창문으로 떨어져도 시민도, 경비도 별 말도 없이 그냥 지나간다. 그 상태로 다른 유저는 옥상에서 대기하고, 시민으로 위장한 유저는 매니저나 IT 스텝의 자리를 찾은 후에 다시 옥상으로 가고, 갔던길을 돌아가면 된다. 그리고 C4를 설치할 때 마스크를 쓰고 나머지 유저는 매니저실이나 해킹한 컴퓨터 주변에서 대기타다가 C4를 다 설치하면 그때 조심스럽게 창고로 가면 된다. 그리고 유유히 열쇠를 챙기고 차를 훔치면 끝.
데스 위시 난이도에서는 카메라가 타이탄 카메라로 교체되며, 시민과 경비의 밀도가 초월적으로 증가한다. 그러므로 2층에서 배회하는 상당수의 시민과 경비들을 어느정도는 제압해야 하는 식으로 운영해야하고, 시체가방 에셋이라도 뜬금없는 곳에 스폰된다면 클리어가 상당히 괴로워지고 시간도 오래걸린다. 게다가 맵 자체가 워낙 좁아터진데다 시민이고 경비고 이동 경로가 완전히 달라져서 이전까지는 전혀 가지도 않았던 장소를 쭉 둘러보거나 갑자기 뜬금없는 곳에서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히 충격과 공포 수준이다. 팁을 하나 주자면, 비상계단 1층과 2층 문을 열어두면 경비와 시민이 꽤나 많이 오고가는데 이때 최대한 많이 제압을 하고 시체가방을 옥상쪽에 두도록 하자. 이렇게 줄여놓으면 한결 수월하다.
초기엔 노멀 난이도에서 차량의 가치가 5만 달러밖에 되지 않고 상위 난이도에서도 증가폭이 많지 않았지만, 경험치 시스템 개편 이후 변경되어 데스위시 기준 차량 한 대가 82만 달러의 가치를 가지게 되었다. 이 차량들은 상당히 기묘한 특징이 있는데, 원래 전시장의 차량은 연료가 들어가 있지 않아 시험 운전을 위해선 연료를 채워야 하는데 이 차량들은 갱단이 탑승하자마자 운전이 가능하다. 미팅룸의 프로젝터에 빅 오일에서 등장하는 신형 엔진 자료가 약간 변형된 채로 등장하는 것을 보면, 차량들이 일반적인 차량이 아니라 새로운 엔진으로 가동하는 시험품일지도 모른다는 복선. 또한 베인은 총격에서 차량이 부서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스텔스를 시키는데, 어째서인지 운전 도중에 얼마나 충돌하든지간에 패널티가 없는데다가 총격을 가해도 흔적이 순식간에 사라진다(...).[33][34]
입문자들이 보기에 보상이나 난이도가 적절해 보여서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오는 입문자들이 자주 보인다. 그러나 돌아다니는 시민과 경비병을 피해서 이리저리 움직여야 하고 정보확보가 중요해 좀 어려운 편이다. 만약 페이데이2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플랜A에 익숙하지 않다면 이 하이스트는 권하지 않는다.
참고로 팔코기니(Falcogini)는 Mallcrasher, Diamond Store, Hoxton Breakout 1일차 등에서 몇 번 등장하긴 했지만, 이번 하이스트에서 처음으로 범행 대상이 되었다. 또한 무대가 되는 Teuer Autos는 비싼 차(Expensive Cars)의 독일어 직역이다.(...)[35]
10.1 도전과제
- Gone in 240 Seconds : 4분안에 차량 확보 및 탈출. The Tids 마스크 언락. 노말 난이도에서 시작하자마자 매니저실 문 옆의 유리를 깨고 들어가 스탭의 이름 확인 및 컴퓨터 해킹을 한다. C4 설치는 알람이 울린 직후부터 활성화가 되어있지만 해킹 시작 후 설치해도 시간이 남는다. 열쇠를 확보하고 차량에 탑승했을 때 늦어도 1분 30초 정도는 남겨놔야 한다. 그리고 차량은 1대만 확보해도 탈출 지점이 활성화 되기 때문에 앞서가는 차량이 컨테이너에 넣고 나머지 차량들은 그냥 탈출 밴 가까이 차를 몰고 내려서 탈출하면 된다. 혼자서도 가능은 하지만, 2층 사무실에 스탭자리가 있어야 되는 행운이 있어야 한다.
- Tag, You're It! : 4명이 전부 차량에 탑승했을 때 1등으로 부두가에 도착하기.
- Pink Slip : 차량에 탑승하기. 애프터쇼크의 트럭에 탑승해도 달성된다.
- You've got a Fast Car : 메이헴 혹은 그 이상의 난이도로 클리어.
- High Octane : 데스 위시 혹은 그 이상의 난이도로 클리어.
- Long Gone : 원 다운 난이도로 클리어.
11 알레소 하이스트 (The Alesso Heist) (1일 소요)
The Alesso Heist | |
의뢰인 | 베인 |
일자 | 1일 소요 |
프로버전 | 없음 |
스텔스/라우드 | 가능/가능 |
스텔스 보너스 | 10% |
탈출미션 | 없음 |
가방으로 만들수있는 물품 | 돈 |
- 서버 개설 시 The Alesso Heist DLC 필요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10%
- 구매 가능 에셋 : 의료 가방(Doctor Bag), 탄약 가방(Ammo Bag), 수류탄 가방(Grenade Case), 시체 가방(Body Bags), 추가 절단기(Extra Cutter)[36]
젠섹 아레나에서 신형 금고를 선보이자, 베인은 근처에서 진행되는 Alesso의 공연을 이용해 이 금고를 털 계획을 세운다. 맵의 지하에서 3층까지 이루어지는 상당히 큰 스케일의 하이스트로, 지하1층에 선보이고 있는 금고 아래의 천장을 C4로 금고 바닥이 드러나게 한 후, 금고 아래를 원형커터로 깎아서 돈을 훔친다.
먼저 공작 인원이 C4를 숨겨놓은 창고를 찾아야 한다. 창고는 2, 3층 매점 내부로 들어가면 있고 C4가 있는 창고는 문 옆에 붉은색 X자 표시가 있다. 난이도에 따라 노멀은 방 2개에서 오버킬, 데스위시에서는 방 5개까지 존재한다. 방문은 락픽이나 톱으로 열고, 내부의 찬장들을 뒤져 C4를 2개씩 찾으면 된다. 첫 C4 상자를 획득한 유저가 절단기를 획득하니 참고. 이 문은 ECM이 작동되고 있으면 자동으로 잠겨져 ECM이 꺼지기 전까지는 락픽과 톱질을 할 수 없어, 가만히 기다려야한다. 필요한 C4를 전부 얻었다면 지하 주차장으로 가서 내부인원이 표시해둔 장소에 C4를 설치하면 된다. C4를 설치하기에는 천장이 너무 높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지게차를 발판삼아 올라서 설치해야 한다. 스텔스 중이라면 지게차를 운전할 때 지하실의 카메라를 조심하자. 일반 CCTV의 앞을 지날 때 처럼 게이지가 오른다. 지하실에는 데스위시 난이도 기준으로 경비가 두 명 돌아다니고 있는데, 이 두 명만 제압하면 카메라를 부수거나 하지 않는 이상 다른 가드가 내려오지 않으므로 둘 다 제압을 했다면 그대로 둬도 들키지 않고 죽였다면 굳이 시체 가방에 담지 않아도 된다. 이 후엔 지게차 옆에 있는 시민 한 명을 제압하고 카메라만 신경 써가면서 비교적 마음 편하게 작업할 수 있게 된다.
카메라가 신경 쓰인다면 건물 내부에 있는 경비실을 락픽으로 열고 들어가 안에 있는 경비를 죽여서 카메라를 무력화 할 수 있다. 다만 경비실 내부가 굉장히 좁기 때문에 시체가방을 숨길 곳이 없다시피 하며, 때문에 시체가방을 들고 나가서 다른 곳에 숨겨야 하는 경우가 많다. 경비실이 스폰되는 위치는 랜덤인데, 시민들이 득실거리는 1층 입구에 경비실이 생성되는 경우엔 그냥 포기하는 게 편하다.[37] 경비실 철문은 딱히 다른 철문들과 구별 될 만한 특징은 없지만 그 위치를 보면 대충 짐작이 가능하니 경비실을 제압할 예정이라면 가면을 쓰기 전에 내부를 구석구석 둘러보는 것도 좋다.
C4를 모두 설치하면 공연장에 있는 관객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공연에서 사용하는 폭죽들의 타이밍에 맞춰 C4를 터트리기로 한다. 3층 발코니의 폭죽 제어실로 가 경비 1명과 시민 1명을 제압하고 폭죽 스케줄을 노트북에 다운로드 받으면 공연장의 담당자 측이 부스로 인터폰을 날리고, 앞의 패널의 버튼 3개를 베인이 말하는 대로 누르면서 진행하면 된다. 숙련된 플레이어라면 시민과 경비를 제압하지 않고 패널조작이 가능하다. 경비는 랩탑을 설치한 시점부터 파이로 시퀀스가 끝날 때까지는 부스 안으로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시민이 플레이어의 모습에 반응하기전에 버튼 누르고 숨으면 타이와 페이저 절약 완료. 물론 자신이 호스트가 아니라면 자제하자. 지연시간때문에 들키기 쉽다. 버그인지는 불명이지만 부스 안에 있는 시민을 케이블 타이로 묶어도 바깥의 경비는 그것을 인식하지 않는다. 심지어 바로 뒤에 있는 유리창 너머에서 경비가 안쪽을 보고 있어도! 이 경비는 부스 안의 플레이어 또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들어갈 때에만 경비를 피해서 안쪽으로 들어간 다음 시민을 묶어주면 버튼 누르기는 그냥 마음 편하게 하면 된다. 다만 버튼 누르기가 끝난 이후에는 경비가 부스로 들어올 수도 있으니 이곳의 경비는 반드시 처리하자.혹은, 시민의 머리가 보이지만 않는다면 들키지 않는 일종의 버그를 이용하여, 시민을 묶어놓고 벽으로 데려온뒤, 내려놨을때 머리부분이 벽에 들어가면 경비가 봐도 인식을 하지않는다. 버튼 누르기는 왼쪽, 가운데, 오른쪽 영단어 세 개만 알면 충분히 누를 수 있는 수준으로 틀리더라도 알람이 울리거나하진 않지만 상당히 쪽팔릴 것이다(...).[38] 참고로 베인은 한 번에 두 개의 버튼을 말해주며,[39] 두 버튼을 누르는 순서는 상관없다. 예를 들어 베인이 "왼쪽, 그 다음에 오른쪽!" 이라고 했다면 왼쪽 콘솔을 조작하고 바로 오른쪽의 콘솔을 조작하는 식으로 눌러도 되지만 그 반대로 해도 된다. 한 구간을 성공할때마다 공연장이 흔들리는데 이 때가 C4가 터진 때이다.
이렇게 베인이 모든 C4를 터트리면 지하 주차장으로 가 금고 밑에 지게차를 타고 절단기를 설치하고 밑판을 잘라낸 뒤 구멍에서 떨어진 돈뭉치를 챙기면 된다. 이 돈뭉치들은 가방에 담기 전까지는 일반 오브젝트 취급으로 경비나 카메라가 반응하지 않는다. 이렇게 돈가방을 일정량 챙겼으면, 가방을 베인이 지정하는 창고 한 곳의 환풍구를 통해 운반해야 한다. 이때 운반하는 도중에 지하에서 쓰는 화물 슈트(엘리베이터)를 사용해서 많은 가방을 한번에 운반할수도 있다. 각 슈트에는 행선지(Red Sqaures , Lobby, Capitol Hill Candy)가 적혀져 있고, 돈을 획득하게 되면 스텔스일 경우 어느 슈트를 이용해야 할지 베인이 말해준다. 가방을 받으면 천장의 환풍구를 열고 던져넣으면 된다. 스텔스에 한해서 돈을 회수하는 장소는 2층의 상점들 중 하나인 Red Squares나 Capitol Hill Candy를 말한다.
가방을 회수하는 장소는 C4를 획득하는 곳에 있던 창고들 중 하나이며 (대부분 도착지의 화물 슈트에서 멀지 않은 창고로 지정된다.) 가방 갯수를 충족하게 되면 창고밖의 패널로 공범에게 연락을 할 수 있게 된다. 공범에게 연락하면 창고 안에 탈출지점이 활성화 된다. 물론 활성화가 되더라더 전원 안들어오면 작동을 안하니 혼자가 아닐 경우 계속 돈가방을 넣을 수 있다. 전원 탈출 지점으로 들어가면 잠시 화면이 어두워지고 조금 후에 가면을 벗은 모습으로 1층의 푸드코트 앞으로 나온다[40]참고로 전원이 탈출지점에 들어간 상태에서, 페이저 응답을 해야하는 경비사체라던가 시체가방등은 가면을 벗고 사전조사모드로 돌입할때에는 전부 없어져있다. 이때 페이저를 못받아도 경비시체가 사라져버린 탓인지 가면벗은후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다(...).(이 때 돈가방 메고 창고탈출 지점으로 가면 정장입은 채 돈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상태로 경비를 피해 도주 위치까지 이동하면 성공.
가는 도중에 경비들이 길을 막고 있어서 도주 루트를 잘 찾아야 되며 중간중간 순찰하는 경비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된다. 도주중에 경비한테 들키게 되면 곧바로 탈출지점이 사라진다. 알람이 울린 후 어썰트가 시작되고 얼마 후에 다시 탈출지점이 나타나기는 하지만 데스위시 등 고난이도라면 이것도 버티기 힘드니 다 성공해놓고 여기에서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
플랜B는 단계에 따라서 순서가 달라진다. 폭탄이 있는 창고를 열기 전에 신고될 경우 알람이 울림과 동시에 창고들의 문이 잠기기 때문에, 경비실로 가서 해킹을 하고 두꺼비 집을 사수해야한다. 그리고 폭죽을 발사할 때 장비들이 고장나기 때문에 버튼을 누르거나 소화기를 찾아 불을 꺼줘야 한다. 이후 톱을 사용해서 돈을 챙기는 과정까지는 동일하지만 돈가방을 3층의 발코니까지 옮겨 바일이 가져온 컨테이너에 실어야 한다. 이 때 화물 슈트를 이용할 경우 Lobby라고 적혀있는 곳을 이용하면 편하다. Lobby에 집라인이 있으며 이를 이용해 위로 옮기는 방법이 주로 사용된다. 집라인 주변에 수많은 경찰들이 포위하고 있기 때문에 가방 옮기다가 눕기 쉬우니 주의하자. 이렇게 모든 가방을 다 옮기고 나면 3층의 전광판을 발판삼아 컨테이너에 올라타면 하이스트가 끝난다,
배경곡은 Alesso가 작곡한 PAYDAY. 페이데이 시리즈 중 유이하게 사이먼 비클룬드의 음악이 쓰이지 않았다. [41] 그리고 이 배경곡은 다른 하이스트에서 설정해서 사용할 수 없고 대신 메뉴 음악으로 사용가능하다. BGM이 고정되어 있는 Shadow Raid처럼 본 하이스트의 배경음도 이것으로 고정되어 바꿀 수 없다. 거기다 맵 자체에서 나오는 음악이기 때문에 옵션에서 배경음을 줄여도 그대로 나온다. 공연장에 가까워질수록 음악이 커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면 거의 안들리는 수준.
여담으로 공연장 내부에는 들어갈수 없어서 직접 알레소를 만날 수는 없다. 그리고 공연 중 사이드패널에 대놓고 페이데이 갱단 원년 멤버들의 가면이 뜬다. 아니 이게 안들켜?
11.1 도전 과제
- I Put it on Repeat: 메이헴 혹은 그 이상의 난이도에서 성공하기.
- We Built This City on Electric Progressive House Music: 데스 위시 혹은 그 이상의 난이도에서 성공하기.
- Dance Dance GenSec: 원 다운 난이도에서 성공하기.
- M.F. Steve: 폭죽을 발사할때 모든 버튼을 정확하게 누르기.
- Sound of Silence: 아무도 죽이지 않고 성공하기. 플랜 A로 한다면 도미네이트까지는 괜찮으니 부스쪽 경비 한명만 제압하고 나머지는 피해다니면 된다. 플랜 B로 한다면 퓨지 중심 트리를 타고 적들을 무시하면서 진행하면 되는데, 혼자 한다면 AI를 활성화시켜서는 안되고 조커도 쓰면 안된다. 그리고 포크리프트로도 적이 죽을 수 있으니 주의. 노멀 난이도로 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 Fuck It, We're Walking: 오버킬 이상 난이도에서 경보를 울린 상태에서 집라인과 가방 수송통로를 쓰지 않고 성공하기.
- Even Steven: 7달러를 환불받기. 일부 난이도[42]에선 짝수개의 C4를 얻고 홀수개를 쓰기때문에 C4가 한개가 남는데, 이 C4를 지하주차장에 있는 티켓 기계에 설치하면, 혹스턴을 탈옥시킬때 나온 주차 요금인 7달러를 얻었다고 베인이 말한다. (...) 단 스텔스 중에는 C4를 설치할수 없기에 도전과제를 달성하려면 알람이 울려야한다.
- ↑ 열려 있을 때도, 닫혀 있을 때도 있고 닫혀 있을 땐 높은 확률로 카메라가 위치해 있다.
- ↑ 만약 은폐력이 높아서 안 들킬 자신이 있다면, 복사실로 들어가는/들어오는 경비를 권총으로 잡을 수 있다. 또한, 은행 뒤편에 시민이 별로 없고 시노비를 마스터했다면 아예 은행 뒤편에 시민들을 전부 치워버릴 수도 있다.
- ↑ 은행의 방범장치하면 떠오르는 것으로 주로 탁자 아래쪽에 붙어 슬쩍 누르는 것만으로 경보를 울리는 장치로, 게임 내에서는 재머를 무시하고 곧바로 알람을 울릴 수 있다. 정문 쪽에 있는 창구에 하나, 상담실 뒤쪽에 하나 총 두 개가 있다.
- ↑ 버그인지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패닉 버튼을 누르는 시민은 제압을 씹고 달려가서 버튼을 누르는 경우가 가끔 있어서 카운터의 직원들을 죽이는 것이 좋다
- ↑ 경험치가 수십만이라 단 한판에 4~50렙을 찍는데다 솔플로 가능한 난이도라 악명으로 레벨이 초기화된 유저들이 먼저 털고보는 하이스트다.
가게주인 지못미 - ↑ 확률적으로 문이 생성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경우 보석상 내부의 CCTV룸 문을 열어서 들어가는 방법밖에 없다. 이렇게 될 경우 난이도가 훨씬 어려워지니 재시작을 하자.
- ↑ 경비원이 데스위시에서도 4명밖에 없다. 모두 처리해도 좋다. 단 페이저만 잘받도록 하자.
- ↑ 입구 쪽의 벽은 전부 유리라 터렛밴이라도 오면 회수하기 힘들어진다. 꽤나.
- ↑ 참고로 게임상에선 연출 뿐이고 사실은 시작부터 바닥에 붙어있다. 확인해보고 싶다면 오프라인으로 플레이 한 다음 시작하자마자 컨테이너 문에 붙어 AI에게 F키를 눌러 오라고 부르면 컨테이너 문을 뚫고(...) 나간다. 이걸로 바닥에 붙어있다는 걸 확인 할 수 있다.
- ↑ 물론 소음이 있으므로 스텔스 시 무소음 모터 개조를 꼭 하자. 무소음 개조를 해도 완전히 무음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가청 범위가 7m 정도로 줄어드는 정도이기 때문에 톱을 사용하기 전엔 열차 위나 반대편, 그리고 다리 밑에 경비 또는 시민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 그래서 금고입구가 나오면 그다음 드릴포인트는 보통 금고 뒷편이니 넘기고 그 다음 것에 드릴을 설치하자.
- ↑ 하나의 컨트롤러만 만진 상태라면 그 차량의 카메라만 보여주지만 다른 차량의 컨트롤러도 만졌다면 그와 연결된 카메라도 넘겨볼 수 있다.
- ↑ 카메라로 내부를 들여다봐도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금고 개방과 동시에 생성되는 스크립트인 모양. 개편 전에는 스텔스 중에도 출현했으나(!) 개편 후엔 스텔스 상태에서 불도저가 나오는 일은 없다.
- ↑ 이 경우에는 이동거리가 긴 편인데 수풀때문에 시야 확보도 안되고 엄폐할 곳도 별로 없으니 플랜 B라면 플레이가 상대적으로 더 어려워진다.
- ↑ 다만 이 당시에는 버그가 있어서 열차 문을 한 쪽만 열어두고 드릴을 설치했을 때 반대편에서 열차칸 문 너머로 드릴 소리를 들은 경비들은 그 자리에 고정 되어 움직이지 않았다. 이것을 이용하면 한결 수월해지기는 했지만 벽 너머로 소리를 들은 게 아니고 직접 들었다면 얄짤없이 경비가 순찰을 왔기 때문에 완벽한 해결책도 아니었다는 게 문제.
- ↑ 무전시 베인의 요구를 들을 확률이 높아지고, 수송 케이지를 한번에 가져갈 확률 증가. Rats 3일차의 동명의 에셋과는 다른 효과.
- ↑ 흔히 알려진 것과 다르게 이 레이저는 사실 가방에 의해 영향 받지 않는다. 금고 안에 있는 사람이 레이저를 신경쓰지 않고 가방을 밖으로 던져도 된다는 말이다.
- ↑ 이 상황에서도 분기점이 존재하는데, 만약 플랜A로 시작해서 금고문까지 열고 가방을 1개라도 넣었으면 하수구 탈출로 넘어가고, 가방을 못 넣었을 경우 시간이 배로 걸리는 스카이후크로 넘어간다.
- ↑ 이 녀석을 고용하게 된 이유가 베인이 이녀석을 위해서 라이센스를 사주었다고. 조종사가 무전을 할때마다 Sensei, Boss거리는걸 들으면 아무래도 베인에게 고마워하는듯 하다.
- ↑ 다른 미션들은 확보 포인트에 가방 등을 던져넣으면 그 순간 정산이 되며 쌓이는데, 스카이후크는 실패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포인트에 집어 넣어도 가방은 여전히 이동가능한 상태가 유지된다.
- ↑ 시체가방은 그낭 바다에 던져서 버려도 된다.
- ↑ 높은 확률로 제자리에 서 있기만 하는 용병이 한두명 있을 수 있고, 이동하는 적도 일정 시간이 되면 어느 자리에서 가만히 있게 되는 경우가 있다. 위치가 적절하다면 고정 용병만 놔두고 나머지를 죽인 뒤 창고 안을 아주 쉽게 휘젓고 다닐 수 있다. 다만 카메라를 부숴버릴 시 확인 차 이동하니 주의.
- ↑ 베인의 말에 의하면 오다 나부나가의 갑옷이라고 한다. 자기 자신도 이런곳에 이런게 있을줄 몰랐는지 놀란 모습을 보인다.
- ↑ 2층 경비실이나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근처 서버룸 중 한 곳에 있다.
- ↑ 다만 그 요원이 부두 끝에 위치해있다면 그대로 던져도 되고, 운반인은 몸을 숙여서 부두 가장자리를 따라 지나가면 지프라인까지 발각되지 않고 물건을 나를 수 있다.
- ↑ ECM 2개, 페이저 연장
- ↑ 예를 들어 "좋아, 다음으은... 가서엉.. 소다?"라고 말한 후 몇초 후에 "잠깐! 잠깐! 니네 아직 안넣었지? 그렇지?! 내 실수야! 그게 아니고, 염화수소야!" 라고 말하는데 이것때문에 초보 유저나 대사를 대충 들은 유저들이 불을 지르는 일이 허다하다
- ↑ 그런데 라우드 비스무리한 방법을 노멀 난이도에서 할 수 있다. 시작하자마자 가면을 쓰고 메니저실로 달려가 유리를 부수고 재빨리 이름을 확인하고, 해킹을 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거의 4분안에 끝나므로 도전과제도 달성되지만, 이 맵은 유리를 부수면 즉시 알람이 울리기 때문에 행운과, 빠른 일처리
c4라던가 c4라던가 c4, 수준급의 운전실력을 요구한다솔직히 이거보다 스텔스가 훨씬 쉽다이런식으로 할경우 한명은 해킹을하고 한명은 매니저실 유리가 깨질때까지 기다렸다가 c4를 설치하고 해킹담당 유저가 차키를 들고올때까지 차 옆에서 기다리는 식으로 하는게 쉽다 (2명이 쉽다는 이야기이다) - ↑ 매니저가 혼자 있는 경우라면 그냥 포박을 하면 되지만, 대부분은 직원이랑 만담을 나누거나 다투고 있다. 많으면 2명도 같이 있으므로 주의.
- ↑ 있는 장소도 꽤나 곤란한 곳인 경우도 있는데, 사무실이나 2층 회의실에 있을 땐 여러명이 있어도 포박하면 자동으로 숨겨지지만, 간혹 개인사무실(유리때문에 1층에서 보인다)이나 스태프룸에 홀로 있거나(사각지대가 없다) 복도에 있는 경우가 있다. 복도에 있다면 만담을 나누는 시민외에 소파에 앉아있는 시민도 있으므로 주의.
- ↑ 다만 빅 오일 때처럼 저사양 유저들에게는 글자가 뭉개져 보여서 이름이 잘 안 보일 수도 있다. 팀원에게 읽어달라고 하자.
- ↑ 특히나 지하도로 내려가는부분에서 속도조절을 잘해야 하는데 이거 잘못하면 차가 전복될수도있다.
- ↑ Hoxhud로 차를 보면 일단 체력은 있는데, 다름아니라 999999(...) 사실상 무적이다.
- ↑ 체력이 999999이긴 하나 화염병을 몇 번 던져주면 체력이 순식간에 감소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여기에 재미있는 버그가 숨어 있다. 차의 체력이 0까지 내려가면 수리를 할 수 있는데, 이렇게 수리를 하면 열쇠 없이도 차량에 탑승,운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C4가 터지기 전까지는 유리창이 깨져 있어도 건물 밖으로는 운전할 수 없다. 재머가 넉넉하고 심심하다면 한 번 해 보자.
차 앞부분에 화염병을 던지면 건물 유리가 깨지니 조심하자 - ↑ 사실 문법적 오류가 있다. Expensive Cars를 독일어로 정확히 번역하면 Teure Autos가 된다.
- ↑ 시작할 때 아무 유저에게 한 개 주어지며, 후에 첫 C4 상자에서 중복 획득도 가능.
- ↑ 난이도가 높을수록 경비실이 1층 입구에 생성될 확률이 높은 듯하다.
- ↑ 틀릴 경우엔 베인이 아니라 알레소가 조롱이 담긴듯한 말투로(...) 말한다. 버튼누른 사람에게 직접.
- ↑ 예외로 노멀 난이도에서는 한 개만 말해주니 한 개씩만 눌러도 된다.
- ↑ 이 때 숙인 채로 탈출 지점에 들어가면 화면이 어두워진 후 가면은 벗고 있지만 발각도는 가면을 쓴 상태 그대로 유지되는 버그가 있다(...) 이 상태로 나가면 시민에게도 정말 쉽게 들켜 다 깨가는 하이스트를 망칠 수 있기 때문에 탈출 지점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서 있도록 하자. Update 71 기준 아직도 고쳐지지 않은 상태
- ↑ 나머지 하나는 Lab Rats 하이스트의 Donacdum으로 Carl Norén이 작곡함.
- ↑ 노멀,오버킬,데스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