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페이데이 2, 페이데이 2/하이스트
목차
1 개요
신원불명의 치과의사(The Dentist)의 의뢰로 이루어지는 하이스트들이다. 다른 의뢰인들의 하이스트보다 비교적 최근에 순차적으로 공개되었으며, 하이스트들의 스케일이 크고 복잡한 편이다.
2 대은행 (The Big Bank) (1일 소요)
The Big Bank | |
의뢰인 | 치과의사 |
일자 | 1일 소요 |
스텔스/라우드 | 가능/가능 |
스텔스 보너스 | 15% |
탈출미션 | 없음 |
가방으로 만들수있는 물품 | 돈,금 |
- 서버 개설 시 The Big Bank Heist DLC 필요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15%
Armored Transport에 이은 2번째 DLC 하이스트. 치과의사의 첫번째 의뢰로 워싱턴 D.C.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며, 단 한번도 금고를 털리지 않은 베네볼렌트 은행을 터는 것이 목적이다.
2.1 사전계획
사전계획을 추가할 때다 특권 포인트(Favor)가 소모되는데. 총 10개의 특권 포인트가 주어진다.
2.1.1 임무 필수
임무를 해결하는데 꼭 필요한 방식을 말한다. 어떤 방식을 쓸 것인지 다수결로 결정하며, 동점일 경우 호스트가 우선권을 가진다.
- 금고 침투 계획 (Safe Cracking Plan)
- 금고를 어떤 방식으로 열지 정한다. 기본적으로 플랜 B에만 적용되고, 스텔스 도중에는 다른 방법을 시도한다.
- 기본 플랜 B : 비스트 (Basic Plan B: The Beast) - 무료
- 옥상에서 집라인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타워크레인을 이용해 거대 드릴 부품이 담긴 커다란 돼지저금통을 은행으로 떨어뜨려, 부품들을 조립하여 문을 뚫는 방법. 이 드릴은 테크니션의 드릴 스킬이 적용되지 않으며, 고장날때 부품과 함께 떨어지는 드릴 추가 부품이 있어야만 드릴 수리가 가능하다. 드릴을 자세히 보면 노란색 글씨로 "Knock! Knock!"이라고 적혀있다.
- 테르밋 - 금고 진입로 (Thermite - Valut Access Corridor) - 특권 8 소모
- 테르밋 - 보안실 (Thermite - Security Room) - 특권 8 소모
- 테르밋 - 회계실 (Thermite - Counting Room) - 특권 8 소모
- 세가지 모두 금고 천장을 테르밋으로 녹여서 침투하는 방식으로, 테르밋이 어디에 놓여있는지만 다르다. 비스트 드릴과는 다르게 크레인으로 올라가지 않아도 되고, 운반이 쉽고, 설치만 하면 완료될때까지 수리가 필요없다. 단점은 속도가 조금 느리고 특권을 8이나 소모해서 플랜 B시 상당히 편리한 버스 등 다른 요소 구입이 제한된다는 점. 거의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사용하지 않는 계획이지만, 전작의 퍼스트 월드 뱅크가 그리운 사람들이 가끔 쓰기도한다.
근데 퍼스트 월드 뱅크가 나와버려서..
- 세가지 모두 금고 천장을 테르밋으로 녹여서 침투하는 방식으로, 테르밋이 어디에 놓여있는지만 다르다. 비스트 드릴과는 다르게 크레인으로 올라가지 않아도 되고, 운반이 쉽고, 설치만 하면 완료될때까지 수리가 필요없다. 단점은 속도가 조금 느리고 특권을 8이나 소모해서 플랜 B시 상당히 편리한 버스 등 다른 요소 구입이 제한된다는 점. 거의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사용하지 않는 계획이지만, 전작의 퍼스트 월드 뱅크가 그리운 사람들이 가끔 쓰기도한다.
- 탈출 계획 (Escape Plan)
- 어떤 방식으로 탈출할지 정한다. 엘레베이터 트릭을 제외한 다른 탈출 계획은 플랜 B 전용으로 스텔스시엔 시작지점의 밴으로 탈출해야 한다.
- 기본 플랜 B : 공중수송 (Basic Plan B : Airlift) - 무료
- 옥상에서 헬기를 타고 탈출하는 방법. 금고에서 탈출지점까지의 거리가 굉장히 길고 저격수도 많고 탈출지점이 노출되어 있어 굉장히 위험하다. 저격수만 조심하면 옥상자체는 자리잡고 방어할만한 포인트지만 이 하이스트는 가방이 굉장히 많다는게 문제. 플랜 B로 할 생각이라면 다른 탈출방법을 쓰는것이 좋다.
- 엘레베이터 트릭 (The Elevator Trick) - 특권 6 소모
- 금고 엘레베이터를 해킹하여 멈춰놓고 엘레베이터 통로를 지나 지하주차장으로 탈출하는 방법. 밑의 두 방법보다 옮겨야 되는 거리가 길지만 소리가 나지 않아 스텔스 플레이용이다.
- C4 터널 (C4 Tunnelling) - 특권 6 소모
- 회의실에 C4로 구멍을 뚫어 옆 건물로 넘어가 집라인을 타고 탈출하는 방법. 옆 건물에서 이동할때 스나이퍼가 굉장히 많이 리젠되고, 동선도 길며 집라인으로 하나하나 가방을 넘겨서 밴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여러모로 밑의 버스 정거장이 낫다. C4 터널링으로 벽을 폭파할때 베인이 데자뷰라며 전작의 퍼스트 월드 은행을 언급한다.
- 버스 정거장 (Bus Stop) - 특권 6 소모
- 버스로 벽의 취약부분을 들이받아 벽을 박살내버린 후 버스를 통해 탈출 차량이 대기하고 있는 옆 주차장으로 탈출하는 방법. 탈출 이동거리도 짧고 실내라 저격수에게도 안전하다.
2.1.2 임무 혜택
임무를 해결하는데 부가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들이다. 아무나 설치할 수 있는데, 설치한 물품들은 호스트와 설치한 사람 밖에 해제할 수 없으므로 자칫하면 포인트 낭비를 유발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팀원 모두와 협의를 하고 설치하자.
- 사전조달 (Dead Drop)
- 타 하이스트에서 에셋으로 구매하던 가방들을 배치할수 있다. 특이한 점은 위치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수많은 위치 중에 자기가 원하는 위치에 배치할수 있다는것이다. 최대한 효율적인 위치에 배치하도록 하자.
- 구급 가방 (Doctor Bag)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탄약 가방 (Ammo Bag)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수류탄 가방 (Grenades)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Gage Weapon Pack #1 DLC 필요
- 시체 가방 (Body Bags)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고스트의 Cleaner 스킬 베이직 필요
- 추가 비스트 드릴 부품 (Additional Beast Drill Bits) - 가방 하나당 특권 3 소모
- 비스트 드릴이 고장나면 수리용 부품이 필요한데, 원래라면 돼지 저금통이 떨어진 곳에서 부품을 가져와야 하지만 추가 가방에서도 들고 올 수 있게 바뀐다. 하지만 위치가 저금통이 떨어진 위치와 별 차이도 없는데 특권을 3이나 소모한다.
- 감시 (Surveillance)
- 카메라 접속 (Camera Access) - 특권 2 소모
- 카메라의 시점으로 감시할 수 있다. 설치 위치를 바깥 테라스나 옥상 중에서 정할수 있다. 테라스는 경비나 민간인이 가끔 오는 경우가 있으니 옥상에 설치하는 것이 무난하다.
- 스파이캠 (Spycam) - 카메라 하나당 특권 2 소모, 마스터마인드의 Spotter 스킬 에이스 필요
- 스파이캠을 설치하여 해당 스파이캠에 잡히는 경비들을 자동으로 스폿해준다. 거의 전 맵을 커버해주던 Spotter에 비해 겨우 카메라 한개 분량만큼의 범위만 커버해주는게 아쉽다. 설치 위치를 정할수 있다는건 장점.
- 추가 카메라 (Additional Camera) - 카메라 하나당 특권 1 소모
- 페이데이 갱들이 발각되지 않는 추가 감시 카메라를 설치한다. 카메라 접속을 구매하지 않았다면, CCTV 실까지 가야 해당 카메라의 시야를 이용할수 있으니 주의할 것.
- 해킹 (Hacking)
- 무소음 알람 30초 지연(Silent Alarm 30S. Delay) - 특권 2 소모
- 알람이 울리면 30초 뒤에 경찰이 도착하는데, 이를 60초로 늘려준다. 컴퓨터 찾는 시간과 팀원들과 합류할 시간을 늘려주어 일이 지연되어서 각개격파 당할 확률을 줄여주기 때문에 선호되는 방식.
- 타임락 결함 루틴(Time Lock Glitch Routine) - 특권 2 소모
- 타임락이 해제되는 시간을 180초에서 150초로 30초 줄여준다.
- 내부 공모 (Insider Help)
- 카드키 (Keycard) - 특권 2 소모, 마스터마인드의 Control Freak 스킬 에이스 필요
- 원하는 위치에 카드키를 추가로 배치한다. 테크의 드릴로 몰래 옥상의 문을 뚫고 난 뒤 키 카드를 집으면 바로 서버 룸을 열 수 있어 1분 동안 안전하게 맞는 컴퓨터를 찾을 수 있다.
- 독 케이크 (Poisoned Cake) - 특권 3 소모, 마스터마인드의 Control Freak 스킬 에이스 필요
- 원하는 위치에 식중독을 유발하는 케이크를 설치해, 주변에 있는 경비의 숫자를 줄인다. 설치된 곳으로 가보면, 경비 하나가 벽을 보고 열심히 토악질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경비는 그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게되므로 경비가 1명 줄어드는 효과를 지닌다. 여담으로 아이콘이 포탈의 케이크 아이콘과 유사하다.
- 추가 미션 장비(Additional Mission Equipment)
- 창문 개방 (Unlocked Window) - 개당 특권 1 소모
- 원하는 옥상의 채광창을 열어 해당 위치로도 침투할수 있게 한다.
- 문 개방 (Unlocked Door) - 특권 1 소모
- 은행 왼쪽의 적재 구역의 차고문을 열 수 있다. 차고문을 열어두면 정문으로 출입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서 Entrapment 도전 과제를 할 때 필수적이다.
- 열쇠 위치 (Locate Keybox) - 특권 2 소모
- 금고 내 철창을 열수있는 열쇠함을 노랗게 하이라이트 시켜준다. 다만 열쇠가 있는 위치는 한정되어 있으므로 위치를 외운다면 고르지 않아도 된다. 좌측 2층의 두 사무실 안, 우측 1층의 카운터 벽, 이 세 곳 중에 있으며, 만일 발견하지 못했다면 금고 내부에 있는 것이다. 있는 장소가 1층 중앙의 책상 뒤의 벽, 1층 방들의 벽, 2층 사무실들의 벽, 방들 사이의 복도로 밖일 경우의 위치보다 많으나 지나가다 보면 저절로 눈에 들어오기에 찾기 쉽다. 적들이 진입해오기 전에 빠르게 훝어보자.
- 집라인 (Zip-line) - 특권 2 소모
- 중이층 통로에 옥상으로 연결된 집라인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스텔스 중에는 설치가 불가능. 크레인으로 올라가는 집라인과 맞닿아 있기 때문에 은행 내부에서 크레인으로 올라가는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그냥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되지 않는가 반문할 수 있지만 이 집라인이 가장 빛을 발할 때는 크레인 위의 유저가 스나이퍼에게 다운되었을 때. 은행 내부에서도 10초만에 크레인에 도달할 수 있게 되어 스나이퍼를 처리하고도 팀원을 구할 시간이 넉넉하게 된다. 크레인 시야 내에는 스나이퍼가 총 4기[1]가 배치되어 재수없게 피격 타이밍이 몰리면 고수들도 다운될 수 있으니 구비해두면 한결 안심이 되는 에셋. 다만 옥상으로 올라갈 수만 있고 내려올 수는 없는 일방통행 집라인이기 때문에 돌아올 때는 그냥 사무실 유리창을 깬 뒤 대들보에 조심스럽게 낙하하자. 이 경우 대들보에 안착하지 못하면 낙사가 될 수 있으니 조심.
2.2 1일차
일단 스텔스를 할 수 있지만, 해야 할 일이 많아 프레이밍 프레임 3일차처럼 까다로운 편이다. 서버룸을 찾은 다음 문을 열어야 하는데, 카드키를 필요로 하는 보안문이다. ECM 오버드라이브가 없다면 카드키를 찾아야하는데 일단 무조건 하나는 매니저가 들고 다니거나 매니저 방의 액자 뒤[2] 금고 안에 있으며, 은행직원들이 있는 사무실 책상 위나 식당에도 하나가 있다. 그걸로 서버룸의 문을 열면 해킹을 시도하는데 운이 좋으면 그것 만으로 되지만, 보통은 방화벽에 막힌다고 베인이 은행의 컴퓨터로 우회해야겠다면서 사무실을 찍어준다. 거기서 랜덤하게 하나의 컴퓨터를 해킹해야 하는데, 서버룸의 컴퓨터를 해킹시도했을때 삐 소리가 나며 오류창이 뜨는 컴퓨터를 해킹해야한다. 게다가 스텔스로 진행할경우 직원들이 자리에 있는데다 감시 카메라까지 있어 더욱 힘들다. 그리고 서버룸을 해킹하면 타임락이 시작되는데, 3분이 걸리지만 에셋을 통해 2분 30초로 단축 시킬수 있다. 가끔 문옆에 엘리베이터로 경비나 민간인이 나온다. 타임락을 열면 무조건 Gensec에게서 전화가 온다. 매니저룸에 가서 전화를 받으면 된다. 전화를 받으면 일정 확률로 Gensec에서 요원을 보내는데, 이 확률은 전화를 받기 전까지 죽인 시민의 수에 비례해서 증가한다.[3] 전화를 받지 못할 경우 바로 알람이 울리니 주의. 타임락이 끝나면 문이 열리는데, 레이저는 그대로 남아있다. 키카드를 문 양쪽에 하나씩 2개 사용하면 레이저를 4개 모두 끌수 있다. 하나만 사용시 세로한개 가로한개 총 두개가 꺼진다. 제거하던지 조심해서 지나가던지 결정하자.타임락 문이 열린걸 경비가 목격하면 신고를 하니 은행 쪽의 경비는 무조건 제압하자.[4][5]
타임락 문을 열어도 안쪽에 경비들이 많이 있으므로 조심해서 움직이자.[6] 사무실 중 한 곳에 있는 전화기를 조작해서 소음을 낼 수도 있는데, 이것으로 프레이밍 프레임의 핸드 드라이어처럼 경비를 유인할 수 있으니 이쪽을 활용해도 좋다. 경비를 피해 금고가 있는 쪽으로 왔으면, 금고에 있는 지문인식장치를 조작하고, 금고 양쪽에 있는 보안실 2개의 보안 콘솔 2개를 조작한 다음 매니저룸의 컴퓨터를 조작한뒤 금고 문으로 가면 금고 문을 열수있다. 금고안으로 들어오면 금고 안이 굉장히 넓은데, 방이 여러개로 돼 있고 각각 철창으로 잠겨있다. 만약 열쇠함에서 열쇠를 주웠다면 철창을 딸수 있지만[7] 열쇠를 못 찾았다면 테크니션의 무소음 드릴을 써야한다. 여기까지 성공했다면 신나게 훔쳐서 탈출하면 끝. 탈출은 엘레베이터 트릭외의 다른 탈출 방법을 선택했을 경우, 적재구역 앞에 주차된 밴으로 탈출하게 된다.[8] 금고 옆쪽에는 경비실이 있으므로 카메라가 애매한 위치에 있고 페이저 횟수도 충분하다면 제압하자.
대부분의 경우 플랜B로 하게 되는데 그러면 위에서 한 것처럼 타임락을 열어야한다. 스텔스와 거의 똑같으나 중간중간에 타임락을 경찰이 고장낼 경우 다시 작동시켜줘야하며,타임락 작동전 옥상으로 가서 타임락 잠금장치를 리붓해야 하는 차이점이 있다. 그리고 비스트 드릴을 쓴다면, 옥상에 올라가 크레인을 조작해야한다. 이 때 크레인 조작식에서 봤을시 좌측 두 건물의 옥상과 은행 건물 너머에 있는 붉은 건물의 창문들에 저격수가 배치되므로 처리하지 않고 이동은 금물. 만일 자신이 정확도가 높은 원거리 무기를 갖고 있지 않다면 올라가선 안 된다. 크레인에 달려있던 거대한 돼지 저금통이 움직이는데 이걸 은행에 떨어뜨리면 된다. 그러면 돼지 저금통이 깨지면서 드릴 가방 3개와 추가부품통이 나오는데 가방을 들고 금고 앞까지 운반한뒤 설치하면 된다. 금고가 지금까지의 금고와는 비교도 안되는 금고다 보니 드릴도 만만치 않게 엄청난 물건이다.가방에 들어있는 드릴부품 3개를 운반해서 설치하면 드릴이 작동하는데 소리가 굉장히 크다. 고치는 방법도 특이한데 일반적으로 고치는게 아니라 돼지안에 들어있던 부품 상자에서 추가 부품을 획득해서 사용해야 한다. 경찰을 내버려둬서 계속 고장나지 않는한 보통 2~3번, 운좋을 경우 단 한번도 고장나지 않으니 팀원이 1개씩만 챙긴뒤 드릴만 지키면서 싸우면 충분하다. 다만 난이도가 높을 경우 대략 금고를 열고 짐을 옮기는 시점에서 경찰들이 개떼같이 밀고 들어와 버스있는 곳 까지 가기는 커녕 금덩이 들고 나갔다가 경찰의 압박에 금고 안으로 도로 밀리는 경우가 생기는 수가 많으므로 적들 처리에 주의할 것. 특히나 불도저가 금고 안까지 밀고 들어오지 않도록 터는것과 공격간에 밸런스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데스위시에서 캡틴까지 출현했는데 못잡고 금고까지 밀렸다? 그냥 포기하는것이 좋다. 살인마 고렙 유저 2명만 있으면 이런것 따위는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메인홀에서 경찰들이 척살나기 때문(...)
금고 안의 철창은 C4나 톱으로 따버려도 되지만 그로 인해 화력 공백과 보급 부족이 일어날 수 있다. 이것이 싫다면 열쇠 꾸러미를 찾아야 하는데, 위치가 몇 군데로 정해져 있으므로 쉽게 찾을 수 있다. 보통 이 경우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열쇠 꾸러미와 드릴을 같이 사용한다.
맵이 타 하이스트에 비해 크고 조작할것이 많으니 난이도는 역시 어렵다. 하지만 가방을 많이 챙겼다면 타 1일차 하이스트에 비해 보상이 굉장히 많고 경험치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대부분의 진행을 실내에서 해서 위치만 잘 잡는다면 저격수의 걱정이 없으므로, 무리하지않고 길게 잡고 깨면 쉽게 깰수있는편이다. 오버킬 기준 금고+가방을 전부 챙길 경우 오프쇼어 머니 약 300만 달러, 현금은 70만 달러 내외로 획득 가능하다. 고스트의 Lockpicking Expert 에이스를 찍었다면 금고로 가는 길목에 있는 1층 방에 있는 푸른 금고를 털 수 있는데, 톱도 C4도 안 먹히고 오직 스킬을 찍은 고스트만 열 수 있는 대신 금고 안엔 20만 달러의 현금이 들어 있다. 옛날에는 금가방 2개와 맞먹는 엄청난 금액이었지만 Instant Cash 개편 후에는 오버킬 난이도 ATM을 터는 것만 못하다(...) 따라서 45초동안 금고를 부여잡고 낑낑댈 메리트가 전혀 없으니 제껴도 좋다.
버스 이스케이프와 30초 딜레이, 30초 시간단축을 사버린후 스텔스를 진행한다. 그후 문이 열리는 순간 3명이 ECM을 설치하고 달리고 1명은 컴퓨터 앞에서 대기하고 안에서 콘솔까지 조작해주면 바로 해킹을 해버린후 문을열고 신나게 톱/C4질 이렇게 하면 데스위시 난이도에서 충분히 쉽게 클리어 가능하고 심지어 12 분안에 100까지 달하는 돈을 얻을 수도 있다. 1일차 치고 경험치를 많이줘서 경험치 작으로 쓰일 수도 있는 방법.
함께 추가된 사운드트랙으로 Ode To Greed가 있다. 빅 뱅크 트레일러에 쓰인 곡을 테크노 풍으로 리믹스한 것으로 웅장하고 오페라 느낌을 주는 편이다.
2.3 도전과제
- It Takes Two to Tango : 서버룸 해킹을 첫번째 시도에 성공하기. The First American 마스크와 Falcon 라이플용 Tactical Grip이 해제된다. 솔플로 진행한다면 꽤나 운이 좋아야 한다. 이름은 속담으로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와 의미가 비슷한 격언에서 따왔다.
- It takes a pig to kill a pig : 돼지를 크레인으로 적위에 떨어뜨리면 된다. The 1st 마스크와 Falcon 라이플용 Extended Magazine이 해제된다. 여러모로 운+타이밍이 필요한 도전과제. 홀 중앙의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농성하면서 크레인을 조작하기로 한 플레이어에게 경찰이 떨어지는 위치에 도달하면 떨어뜨리라고 하면 된다. 경찰이 인질을 풀어주기 위해 인질 위치로 이동한다는 것을 이용해 인질을 미끼(...)로 사용하면 좀더 수월하게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 단 도미네이트로 제압된 경찰은 인질취급되므로 그냥 경찰을 잡자.
- Sweet Sixteen : 16개의 가방을 탈취한채로 하이스트를 마무리. 난이도 불문하고 개인 금고 밖에 놓여진 전리품들은 총 15개이므로 개인 금고를 따서 최소한 1개 이상을 더 확보해야 한다. The 16th 마스크와 Falcon 라이플용 Marksman Foregrip이 해제된다.
- 12 Angry Minutes : 하이스트를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서 12분안에 끝내기. 톱이 C4보다 더 빨리 열 수 있으니 한명이 반드시 톱을 챙기자. 전체적으로 팀원들의 손발이 잘 맞아야한다 Falcon 라이플용 Wooden Foregrip이 해제된다.
- Don't bring the Heat : 알람을 울리지 않고 하이스트를 끝내기.엘레베이터 탈출을 활용하거나 후술할 'Entrapment' 과제와 같이 병행하면 된다. Falcon 라이플용 CQB Stock이 해제된다.
- Backing Bobblehead Bob : 보블헤드 밥(Bobblehead Bob)을 금고로 데려오기, 시작 한 후 입구에서 조금 기다리면 왼쪽 골목길에서 나온다, 트레일러처럼 금고 입구에 내버려 둘 것이 아니라 금고 안까지 데려가야 한다. The 18th 마스크와 Falcon 라이플용 Woodden Stock이 해제된다.
- Entrapment : 타임락 도어의 레이저를 제거하지 않고 12개의 가방을 탈취한채로 기본 탈출밴(버스, 엘레베이터 모두 안 됨)으로 하이스트를 끝내기. CQB Foregrip이 해제된다. 플랜 B로 할 경우 레이저가 사라지므로 알람을 울리지 않고, 레이저를 제거하지도 않고 성공해야 하므로 난이도가 높은 과제. 도어가 열린 상태에서 경비가 존재해서는 안 되므로 사실상 금고방으로 넘어가기 전 경비들을 모두 제거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금고에서 처리가능한 경비 숫자가 꼴랑 1명뿐이므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솔플은 경비 피하기도 서러운데 레이저까지 피해서 짐짝을 날라야 하니 더욱 힘들다. 타임락 도어 레이저에 가방을 던져도 알람이 울리 진 않으니 안심하고 가방을 던져도 된다. 아무리 빨리 한다고 해도 약 50분 가량은 걸리는 도전과제이니 각오를 단단히 하자.
- 추천 특권으로는 은행 구역 식당에 독 케이크(3)/추가 진입 통로(1)/금고 내부에 스파이캠 2개(4)가 필수적이고 인원수에 따라서 시체 가방(2) 또는 금고 내부에 스파이캠 1개 더 추가(2)를 하면 된다. 독 케이크를 쓰면 식당 쪽에서 뻘짓을 하지 않는 한 경비가 절대로 움직이지 않으므로 1명만 우선 처리하면 된다는 점에서 편해지고, 기본 탈출 밴에 좀 더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는 추가 진입 통로 역시 좋다. 범위가 제한적이긴 하지만 금고 내부의 경비들의 동선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스파이캠이 있으면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타임락 도어 레이저는 6가지 패턴을 반복하니 지나가기 가장 좋은 패턴으로부터 6n번째에 들어가면 된다.
- You Owe Me One : 사전계획에서 10개의 특권를 모두 소모한 채로 시작하기. Falcon 라이플용 Retro Foregrip이 해제된다. 대부분 어떻게든 10 포인트를 전부 소모하고 시작하려는 게 대부분이므로 있는 지도 모른채로 성공하게 될 도전과제.
- Don't Forget to Floss : 데스 위시 난이도로 클리어.
- Funding Father : 4명이 각자 다른 대통령 가면을 쓴 채로 하이스트를 성공하기. 각자 The Big Bank DLC의 대통령 마스크를 하나씩 사이좋게 끼고 하이스트를 클리어하면 된다. 도전 과제 이름은 건국의 아버지들(Founding Fathers)의 패러디. Falcon 라이플용 Marksman stock 해금
2.4 기타
E3 2014에서 선행 공개되었는데, E3 버전에선 금괴나 돈다발을 가방에 담으면 탈출시간이 생기는등 최종버전과 몇몇부분에서 차이점이 존재한다.E3 버전 영상
금고 문 귀퉁이에 ΑΠΑΤΕ라고 쓰여있는데, 이는 신화 판도라의 상자에서 따온 것이다.
주식표에 회사명이 나와있는데, Mann Co. RED, BLU, HoxHud, Clone-A-Cop(...) ,HaxHud(...) 등의 패러디가 있으며 베네볼렌트 은행 환영 전광판에도 릭롤 가사(...)나 베인의 대사들이 나온다. 시간이 있으면 찾아서 읽어 보는 것도 재미.
스텔스 시도 시, 매니저실에 있는 소형금고에 드릴을 설치하게되면 금고 구역의 경비들이 왼쪽 계단에 고정되어버리는 버그아닌 버그가 있다.[9] 이 방법을 쓸 경우, 금고 구역의 경비 대부분이 계단통에 고정되어서 스텔스를 아주 편하게 할 수 있다. 타임락 바깥쪽에 포이즌 케이크를 설치한 경우에는, 드릴소리를 듣고 중독된 가드가(!) 드릴을 확인하러 올라오기 때문에 환자도 고치는 드릴의 위엄 드릴 트릭과 함께 포이즌 케이크를 쓰고싶다면 반드시 타임락 안쪽에 배치하도록 하자. 다만 경비 한둘 정도는 소리를 아예 못듣고 돌아다니니 주의할 것.[10]
가끔 경찰이 일정확률로 다른경우의 타임락 위치의 벽을 폭파시킨다.그럼 왜 플랜B인데 타임락을 쓴거지 물량이 더 빡세게 들어오니 주의.
매니저실의 숨겨진 금고안엔[11] 인스턴트 머니가 아닌 먹다만 샌드위치가 있다(...)냉장금고 하지만 매니저가 키카드를 갖고있지 않은 경우엔 이곳에 키카드가 들어 있기 때문에 열어야 하는 일이 종종 있다.
3 핫라인 마이애미 (Hotline Miami) (2일 소요)
Hotline Miami | |
의뢰인 | 치과의사 |
일자 | 2일 소요 |
스텔스/라우드 | 불가능/가능 |
스텔스 보너스 | 없음 |
탈출미션 | 없음 |
가방으로 만들수있는 물품 | 돈,코카인,무기,메스암페타민 |
- 선택 및 구매시 Hotline Miami DLC 필요
GO Bank에 이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하이스트이자 세 번째 유료 하이스트. 핫라인 마이애미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하이스트이다. 혹스턴의 소재를 알고있는 지방검사를 압박하기 위해 그와 커넥션이 있는 러시아 마피아의 리더 '커미사르'를 죽이는것이 목표다. 그래서인지 적으로 핫라인 마이애미의 주적인 하얀 양복 러시아 마피아가 나오긴하나, 이 게임이 페이데이인 만큼 페이데이의 주적인 경찰 또한 상대해야 한다. 치과의사의 의뢰답게 여전히 사전계획을 추가하긴 하지만 Big Bank랑은 다르게 여유롭게라고 적고 딱히 할 게 없어서 배분해서 오히려 에셋 같은 느낌이다.[12]
보기엔 커미사르만 쓱싹하면 끝나는 하이스트 같지만 지금까지 페이데이 2에 등장한 하이스트 중에 제일 할 일도 많고 신경쓸 것도 많은 하이스트다. 일종의 종합 선물 세트.
핫라인 마이애미와 페이데이 양 쪽의 팬이라면, 동물 가면을 고른 뒤에 핫라인 마이애미의 사운드트랙을 틀어놓고 플레이하는 것도 좋다. 두 게임을 동시에 즐기는 듯한 오묘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3.1 도전과제
- Wrong Number : 데스 위시 난이도로 성공하기.
- Sounds of Animals Fighting :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에서 4명이 각자 다른 핫라인 마이애미 DLC의 동물 가면을 쓰고 성공하기. 핫라인 마이애미 업적 달성시 지급되는 가면 4개를 말한다. 이름은 핫라인 마이애미의 동명의 도전 과제에서 따온 듯하다.
- Do You Like Hurting Other People? : 야구 방망이로 30명의 마피아를 죽이기. 이름의 유래는 핫라인 마이애미에서 리처드가 자켓에게 했던 질문 중 하나. 이 야구방망이는 커뮤니티에서 주는 방망이가 아닌 해당 DLC 구입 후 추가되는 방망이로만 한정이다.
3.2 1일차
- 사전계획 총 6특권
- 사전조달 (Dead Drop) : 의료 가방(Doctor Bag), 탄약 가방(Ammo Bag) 수류탄 가방(Grenade Case) 각자 2의 특권 소모
- 외부지원(Backup) : 저격수(Ilija The Sniper), 마피아 숫자 줄이기(Reduced Mobster), 경찰 출동시간 지연(Delayed Police Response) 각각 1의 특권 소모
- 저격수와 경찰지연을 꼭 넣는 것을 추천하고 이외에는 마음대로 해도 된다. 경찰지연 특권 이용 시 주유소를 날릴 정도의 시간까지는 경찰이 오지 않기 때문에...
커미사르의 위치를 찾기위해서 그의 부하들이 아지트를 세운 모텔을 습격하여 커미사르 소유의 주유소를 박살 내는 등 커미사르의 화를 돋구어 전화를 걸도록 유도하여 대략적인 위치를 알아내서 지하의 화물을 이용해 정확한 위치를 추적하는 미션.
처음해야 할일은 먼저 그 모텔을 점거하고있는 러시아 조직 폭력배들을 척결하는 것으로 모텔 밖으로 뛰쳐나와 페이데이 갱들과 싸우는 적들도 있으나 아예 방에 숨어있거나 방으로 들어가서 숨는 경우가 많다. 문은 무조건 나무 문이기 때문에 직접 여는거보단 문고리에 4발을 쏴서 여는 게 빠르며, 자세히 살펴보면 움직임 감지로 폭발하는 트립마인 부비트랩을 달아놨는데, 난이도 불문 일격사 판정이 나니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부비트랩을 총으로 쏘아 열거나 옆의 창문으로 들어가서 마피아를 처치하자. 부비트랩을 터뜨려 문을 열면 방 안에 있는 마피아들이 잠시 스턴상태에 걸리게 된다. 시간 내에 전부 처리하기가 은근히 힘든데, 화장실 창문을 통해 모텔 뒤편으로 도망쳐서 짱박히는 녀석들이 제법 있기 때문이다. 마피아들을 처치하지 않으면 미션 목표가 갱신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마피아들은 알아서 도망치지만 동시에 경찰이 몰려오기 때문에 빠른 진행을 위해선 팀을 나눠서 각개격파로 빠르게 들이닥치는 것이 좋다.
계속해서 방을 수색하다 보면 모텔 1층의 방 중 랜덤으로 바닥의 카펫을 들춰 지하실로 통하는 두꺼운 철문을 발견할 수 있는데, 아직 순서가 남아있으므로 베인은 일단 두라고 한다. 또한 2층의 방 중 하나에 Rats에서 본 마약 제조 도구들을 볼 수 있다. 해당 방에 흩어져있는 종이상자 안에 재료가 들어있는데, 3개씩 꽉꽉 차 있는 경우도 있으나 하나씩 들어있을 때도 있다. 옆에보면 벽에 그림으로(...) 순서를 적어놨는데, 순서는 고정 Mu -> Cs -> Hcl. Rats와는 달리 베인이 무전으로 순서를 알려주지 않으므로 중간에 끊기면 나중에 계속하는 사람이 뭘 넣을지 헷갈리기 때문에 한 번에 한 세트 단위로 집어넣는게 좋다. 만약 잊어버렸다면 각각 제조하는곳 위를 보아 연기가 난다면 그곳은 넣었던곳이다. 마약 제조가 주 목표는 아니지만 오버킬 기준으로 개당 1,350,000달러(!)라는 무지막지한 가격을 자랑해 보통 최소 한두개 정도는 만들어 가는 경우가 많다. 미션 목표 진행에 시간이 제법 걸리기 때문에 보통 지하실로 들어가기 전에 제조장 내에 있는 재료의 수만큼은 만들 여유가 난다. 제조장의 재료는 최소 각 1개씩에 최대 3개씩, 나머지는 전부 지하실의 상자에 랜덤으로 들어있으며 최대 6개분의 재료가 나온다. Rats 미션처럼 재료를 잘못 넣으면 폭발해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갱들이 전부 죽었거나 도망친 후에는 커미사르에게서 짧게 경고전화가 오는데, 베인이 커미사르이 대략적인 위치를 추적할 시간을 벌기 위해 바짝 약을 올려야 하는데, 모텔 옆에 위치한 커미사르 소유의 주유소로 가서 휘발유를 들고 온 다음 차 위에 올려놓고 불을 지르면 된다. 트렁크에는 간혹 무기나 돈 같은 가방이 들어있으니, 불 붙이기 전에 미리 확인하자[13]. 이 경우 단순히 올려놓는다고 불이 붙는게 아니라 총으로 몇 발 쏴 줘야 불이 붙으니 올려놓고 권총 같은 걸로 두어방 쏴주자. 자동차에 불을 지를때 가급적이면 주유소와 제일 멀리 떨어진 차들, 그러니까 모텔을 앞에서 보았을 때 기준으로 가장 왼쪽에 일렬로 주차 된 차 4대에 불을 붙이는게 좋다. 빨리 끝내겠다고 주유소와 제일 가까운 주차장 한가운데에 있는 차들에 불을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연기 때문에 건너편 건물에 스폰되는 스나이퍼들이 보이질 않아서 처리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가뜩이나 멀리 떨어져 있는데 연기에 가려지기까지 하면 정말로 힘들다. 모르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으니 사전에 꼭 말해주자. 그렇게 차에 불을 붙여 노릇노릇하게 태우면 커미사르가 경고전화를 하고, 커미사르를 더 자극하기 위해 탈출차량에 배치된 C4를 가지고 이젠 주유소를 날려버리면 된다.
탈출차량이 위치한 곳이 경찰의 스폰 구간 중 한 곳이고 주유소와 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시간이 제법 소요되니 주의하자. 또한 주유소를 폭파하면 그 폭발이 크고 아름다워서 휘말리면 그대로 다운되니 주유기에 폭발물을 다 붙이면 멀찍이 도망가자. 총 4개의 C4를 주유기에 설치하고 폭발시키면 커미사르가 전화를 걸어서 찰지게 욕설을 내뱉고 베인이 그제사 그의 대략적인 위치를 알게 된다. 좀 더 정확한 위치를 찾기 위해 러시아 갱들이 지하실에 쌓아 둔 물품의 운송경로를 추적해야 하는데 지하실 문을 열 방법이 없어 헬기를 통해 와이어를 던져준다.
대충 1분정도가 지나면 다행히도 운전수는 알렉스가 아니고 바일이 와이어를 떨구는데 떨어지는 위치는 세 지점으로 고정.[14] 다만 세 곳 모두 경찰이 스폰되는 구간 한복판이므로 집으러 달려나가기 전에 근처의 경찰 병력을 미리 소탕하자. 와이어를 철문이 있는 방 앞의 자동차에 앞에 던져놓고 방에 있는 철문과 연결시킨 다음 시동을 걸어 후진시키며 문을 열게 한다. 시간은 고정이며 그다지 오래 걸리지는 않는 편이지만 경찰이 자동차에 접근해서 엔진을 꺼버릴 수도 있으니 근처 가까운 곳에서 농성하자.
그렇게 지하실 문이 열리면 안쪽에 철문이 또 있어 드릴질로 1분 정도가 소모되는데, 스킬이 없을 경우 무조건 두번 정도, 있어도 최소 한번은 반드시 고장이 나서 실 소모 시간은 1분 30초 가까이 걸리며, C4나 톱으로도 한 번에 열 수도 있다. 지하실에 들어가면 러시안 갱 두 세 명 정도가 있고 크로우바가 있어야 열 수 있는 나무 상자들이 있는데[15] 열어보면 털가죽옷, 보드카, 시가, 로켓 등등의 물건과 마약 제조 재료들이 들어있다. 마약 제조 재료 이외의 물건들은 루팅 가능한 것이 아니고 물건과 같이 있는 바코드를 입수해서 바코드 리더기에 넣고 위치를 추적해야 하는데, 한 번 집은 바코드는 리더기에 사용하기 전까지는 절대 버려지지 않기 때문에 함부로 집어들고 리더기에 우겨넣지 말자. 여담으로 상자들을 열다보면 베인이 무전으로 블라드를 언급한다. [16]
돈이 놓여 있고 확률적으로 마약이 놓여있는 중앙 테이블이 있는 쪽에 워싱턴의 지도와 함께 물건사진이 연결되어 있는 수송 위치 지도가 있다. 베인이 무전으로 커미사르가 있는 지역 이름을 계속해서 말해주고, 지도를 보고 그 지역과 연결되어 있는 물품상자의 바코드를 찾아야 한다. 잘못된 바코드를 리더기에 넣었을때는 시간만 걸리고 얻는건 없으니 신중하게 선택해 열도록 하자. 지하실의 철창 문 안에는 상기한대로 크로우바가 덜렁 들어있거나 마약이나 무기가 들어있으니[17] 여유가 된다면 열어서 챙겨두자. 마찬가지로 드릴질 시간은 1분이며 무조건 1~2번 이상 고장난다. 지역과 물품 상자는 항상 고정이니 외우고 있다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 Downtown : 시가
- Shaw : 털가죽옷
- George Town : 로켓
- Foggy Bottom : 보드카
- West End : 화학 약품, 마약 만들때 쓰이기도 하니 바코드와 함께 챙겨주자.
바코드를 읽는 데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고 리더기 바로 앞과 지하실 곳곳으로 경찰들이 레펠 하강으로 내려오며 시간이 좀 지나면 입구 쪽으로는 쉴드와 불도저가 고정 출현하는데 맵이 좁고 마땅한 엄폐물은 없기 때문에 2일차와 비교할 거리는 아니나 체감 방어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 바코드 리더기가 70년대 블라드 새끼처럼 짜증나는 러시아산 고물이라고 베인이 짜증스럽게 툴툴대며 이 때에도 커미사르는 꾸준히 전화질을 하며 욕을 퍼부어서 하이스트 내내 정신이 없다. 리딩이 완료되면 즉시 탈출지점이 활성화되는데, 탈출차량이 바로 핫라인 마이애미에서 주인공 자켓을 태우고 가던 차인 DMC-12 드로리안이다. 드로리안은 2인승 차량인지라 4명이 타고 탈출하는 것부터 무리인데 어째선지 짐짝이 무진장 많이 들어가는데다 작정하고 전리품을 챙길 경우 가방이 좌석을 다 잡아먹는데도 탈출은 문제없이 한다(...).
오버킬 난이도까지는 서둘러 무기 챙겨서 차에 넣고 대사외워서 바코드 넣고 올라가서 마약 만들며 농성하다가 유유히 나갈 수 있다.
원래는 차량 구성상 전리품을 넣기 위해선 직접 옆문을 열어야 한다. 그런데 입구가 좁아서 조금만 멀어져도 던져넣으면 튕겨나올 때가 많다. 오히려 C4 가방이 담긴 트렁크 쪽으로 던져 넣는 것이 더 넓고 쑥쑥 잘 들어가니 이쪽을 적극 활용하자. 이를 모르고 싱글 플레이 등에서 이를 잊어버리고 탈출이 활성화 되었을 경우엔 많은 전리품들을 다 버려두고 눈물을 머금은 채 하나씩만 등에 매고 떠날 때가 가끔씩 있다. 위급하지 않다면 시범을 보여주자. 여담으로 이 드로리안, 옆문 뿐만 아니라 본네트까지 열 수 있다. 트렁크와 옆문까지 포함해 모든 방향이 다 열리는 셈(...).
데스 위시에서는 크로우바가 지하 철창 안에 딱 하나만 나온다.
가끔 확률적으로 2일차의 건쉽이 등장해서 미사일을 쏘다 가기도 한다. 헬리콥터가 가고 나면 가끔 베인이 '게이지가 SAM도 구해다 줄지 모르겠군...'한다.
3.2.1 도전과제
- Overdose : 6개 이상의 마약을 제조하기. 핫라인 마이애미의 두 번째 챕터의 이름이기도 하다. 재료 6세트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확인하고 도전해야 한다. Rats 1일차에서 마약 7개 만들기와는 다르게 난이도 조건은 없다.
3.3 2일차
- 사전계획 총 6특권
- 1~3층의 총 10여개소 중 선택하여 탄약낭/구급상자/수류탄상자를 놓는것이 가능하고 아이템 당 2특권 필요. 1층과 2층은 올라오면서 그냥 지나치고 교전을 벌일 일도 그다지 없기 때문에 주로 펜트하우스와 가까운 3층과 4층에 배치한다. 4층에 의료가방이나 탄약가방 같은 중요 물품을 설치하는게 가장 효율적.
그럼 3층은?
2일차의 임무는 커미사르가 숨어있는 본거지를 습격하여 커미사르를 찾아내어 죽이는 것이다. 시작하고 나면 1일차에 경로를 추적하고 아지트로 운송되는 상자에서 물건 대신 페이데이 갱들이 숨어있는데, 가면을 씀과 동시에 상자가 열린다. 한 명만 써도 4개가 즉시 열리며 슬로우 모션 상태로 돌입하는데, 멋들어지게 갱들을 처치할 수도 있지만 어리둥절해 하다가 타이밍을 놓쳐 시작부터 버벅일수도 있기 때문에 채팅 등으로 미리 타이밍을 맞춰 한 번에 쓰던지 하자. 그냥 시작부터 g를 꾹 누르고 있으면 된다. 이후 밖으로 나와 아파트를 향하는데, 건물 입구를 발견하고 근처 벽 쪽에 자재로 가려진 폭발물 가방이 있다. 그걸 집으면 미션 전용 C4가 4개가 들어오며, 그걸로 잠겨진 문을 폭파하고 올라가면 된다.
C4로 문을 열고 진입하자마자 갱 둘이 나가떨어짐과 동시에 커미사르가 엘레베이터에 미리 탑승해 페이데이 갱들을 조롱하면서 도망치는걸 간발의 차로 놓치게 되며, 페이데이 갱은 계단으로 건물을 뛰어올라가며 그를 추적해야 하는데 위에서 말한것처럼 내부구조가 꽤 복잡한 편이지만 진입하다보면 다음 계단이 있는 곳에 마크가 찍힌다. 미니맵도 없고 네비 시스템도 없어서 헤메기 쉽지만 가운데의 엘레베이터와 마크가 있는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을 빠르게 뒤지면 그나마 길을 찾기 쉽다.
아파트는 총 4층이며 내부에 등장하는 문들은 전부 나무 문이지만 1일차의 모텔처럼 밑에 부비트랩이 장착된 경우도 있으니 급하게 길을 찾을땐 조심하자. 특히 닫힌 문을 열고 바로 지나가다간 이 부비트랩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으니 조심할 것.[18] 미로처럼 얽혀 있어서 길을 헤메기가 쉽고 흩어져서 찾다 보면 팀원 중 누군가가 길을 찾았어도 쫓아가기가 힘들어진다. 4명이 전부 흩어져 봐야 빙빙 돌기만 하고 시간낭비가 되기 쉬운 편. 2층으로 올라가서 중앙으로 가면 철창문으로 막혀 있는데 1일차와 마찬가지로 드릴질 시간은 1분이지만 반드시 두번 이상 고장나 실 시간은 1분 30초가량. 톱[19]으로 한 번에 열고 갈 수도 있으나 그럴 경우 화력에 공백이 생겨 펜트하우스에서 벌어지는 미칠듯한 방어전이 힘들어지니 잘 선택하자.
빠르게 진행했다면 보통 드릴질을 해야 하는 철문에 도달했을 때 경찰들이 몰려온다. 시간을 너무 지체한 채 3층 이상 올라가면 저격수들이 창문 틈 사이로 공격을 해 대니 되도록이면 길을 빨리 찾자. 철창문을 지나 얼마 안 가면 계단으로 가는 길이 가구 등으로 막혀있어 다른 길을 찾아야 하는데, 그 경우는 근처의 허름한 방 중에 천장이 비스듬하게 무너져 올라갈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참고로 펜트하우스에 위치한 갱들이 보관된 마약을 천천히 없애버리기 때문에 시간이 지체될수록 획득 가능한 보상이 줄어든다. 없애는 속도는 그다지 빠르진 않지만 길을 찾는데 시간을 너무 오래 소모하면 펜트하우스에 도착했을 때 마약이 한두개밖에 없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으니 조급하진 않아도 너무 느긋하게 가진 말자. 길 찾기도 바쁜데 베인이 페이데이 갱들을 격하게 재촉하는 무전을 시도때도없이 보내는데다 올라가는 내내 커미사르가 페이데이 갱들을 조롱하고 양옆의 창문에선 경찰들이 튀어나와 유저의 정신을 쏙 빼놓는다. 쟤 놓치면 혹스턴은 빵에서 썩는단말야! 가 일품
길을 찾는 데 한가지의 팁이 있다면 아파트의 구조상 창문이 있는 쪽, 그러니까 아파트의 외벽쪽으로는 절대로 길이 없다. 계단을 올라가자마자 근처의 방을 무작정 다 살피기보단 우선 긴 복도가 있으면 그 쪽으로 먼저 달린 다음 근처의 방을 뒤져보는게 좋으며, 얼핏 들어선 상당히 알기 힘들지만 커미사르가 갱들을 조롱하면서 날리는 목소리의 위치로 어느정도 경로를 판단할 수 있다. 건물을 올라가다보면 폭탄과 같이 묶인 인질이 잡혀있는 경우가 있는데, 발견하고 잠시 뒤 시한폭탄이 작동해 빠르게 해체하지 않으면 인질이 폭발하면서 근처에 데미지를 주고 같이 놓여있는 돈다발도 사라진다. 달리기가 안 되는 돈가방이라 일일이 옮기는데 시간이 제법 걸리기 때문에 폭탄을 해체한뒤 돈다발을 같이 가져가던지 쿨하게 무시하고 가던지 상황에 따라 선택하자. 참고로 폭탄을 해제한 뒤 인질에게 공격을 가하면 터진다(...). 거기에 가끔 테이져가 근처에 있을 경우 인질을 구해주던 강도단을 지져버리기도 한다(!) 인질을 구해주는게 경찰의 임무 아니었니? 이렇게 될 경우 돈다발은 사라지고 폭발로 인한 데미지는 덤. 테이져가 있다면 먼저 없애고 구하도록 하자.
그렇게 올라가다 보면 거대한 철문을 볼 수 있고, 이 철문을 열기 위해 주변 방에 있는 전원장치 케이블을 뜯어 꺼야한다. 바닥을 보면 철문에서 전선이 이어져 있고 거리도 가까워 별 의미 없으며, 케이블을 뜯으면 철문이 열리고 4층에 도달하면 이전의 폐허에 가깝던지진이라도 났나 아파트의 풍경과는 달리 깔끔한 최상층의 펜트하우스가 나온다. CCTV가 여럿있는 녹색 문에 남은 C4 3개를 설치해 터뜨려야 하는데 아무리 빨리 도착했어도 복도의 창문으로 보이는 옆건물 옥상의 스나이퍼가 적어야 둘 많으면 셋까지 플레이어의 등짝을 노리기 때문에 눕기 전에 먼저 전부 처리하고 달자.(막힘없이 진행했으면 스나이퍼가 오기전에 도착하므로 미리 스나가자리잡을곳에 에임넣고있자) 그리고 C4를 설치한 뒤에는 살짝 물러서자. 빨리 들어가겠다고 C4 설치하고 문 앞에서 비비고 있으면 폭발에 휘말려 큰 데미지를 입는다.
객실에 들어가보면 왼쪽엔 카메라 보안실, 오른쪽엔 화장실이 있고 벽 너머에 패닉 룸과 마약이 놓여있는 테이블이 있는데 폭력배 몇 명이 남아있을 때도 있으나 너무 늦었을 경우엔 불도저가 대기하고 있기도 하니 주의해서 진입하자. 상기한대로 일찍 도착했다면 뜯어지다만 코카인들을 8개정도 얻을 수 있다. 보통 전리품 가방은 농성을 하는 왼쪽의 카메라 보안실이나 오른쪽의 화장실 중 선택한 곳에 넣어놓고 농성한다. 팀원들이 있는 곳 반대쪽에 가방을 놓으면 경찰들이 와서 훔쳐가기 때문에 신경을 써줘야 하고, 그렇다고 가방으로 만들어 놓은 채 금고가 있는 방 안에 방치하면 불에 타버리기 때문이다. 계단과는 다르게 방에서의 농성은 경찰의 밀도가 어마무지하게 높고 특수경찰과 등장빈도가 매우 높아 굉장히 어렵고 정신없다. 오른쪽 화장실의 선반에는 버그도 있는데, 변기 옆에 화장지가 놓인 선반 위에 가방을 올려두면 경찰이 어디에선가 벽을 뚫고 가방을 가져가기도 한다(!). 이건 카메라룸 선반도 마찬가지. 금고가 있는 방에서 경찰들이 가방을 집어가기도 한다. 아예 가방으로 만들지 않고 놔뒀다가 헬기가 오면 그때 챙기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
커미사르가 패닉 룸 안으로 숨어버렸으니 문을 강제로 열기 위해 Bile로 하여금 열천공기(써멀드릴)를 배달시키는데 바로 오는 것이 아니고 역시 약 1분정도를 기다려야 한다. 열천공기(아까도 말했지만 써멀드릴)는 펜트하우스 밖의 복도에 떨어지며 천공기를 설치해 금고문을 열다 약 1분 정도가 지나면 커미사르가 동원시킨 공격헬기가 등장해 펜트하우스를 향해 미사일을 쏴갈겨서(...)일개 갱이 공격헬기를?! 미사일이 폭발하면서 근처에 막대한 데미지를 주고 드릴이 있는 곳에 불이 붙는다. 가끔 드릴의 위치에 따라 반대쪽에만 불이 붙고 몇초가량 드릴 위치는 무사할 때가 있는데 그냥 가는 듯 하다 뜸을 들이고 다시 공격해 반드시 반대쪽에도 불을 붙이니 이 때는 절대 드릴 가까이 있지 말자,
잠시 뒤 복도에 있는 수도밸브를 조작해 스프링쿨러를 작동시켜 불을 꺼라고 베인이 지시하는데, 이 때 불을 끄지 않을 시 다음과 같은 이점을 얻게 된다.
1. 헬기가 더 이상 공격해오지 않는다. 따라서 이로 인해 드릴이 멈추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
2. 객실 복도 쪽에서는 불이 나있든 꺼져있든 상관없이 경찰들이 스폰되므로, 사실상 지원 병력이 오는 경로가 하나 막힌다.
3. C4로 뚫고 들어온 문에서부터 봤을 때, 금고 문은 왼쪽, 오른쪽, 뒤쪽에 랜덤으로 생겨난다.
- 만일 불이 난다면 이 중 오른쪽과 뒤쪽에는 적들이 갈 수가 없게 된다. 따라서 적들이 드릴을 멈추지 못한다.
- 왼쪽은 예외로 여전히 적들이 진입, 드릴을 멈출 수 있다.
즉, 금고가 뒤쪽이나 오른쪽에 있고, 자동 재시작 드릴이 설치됐을 경우, 불을 끄지 않고 한 층 내려가 버티기만 하면 정말 쉬운 하이스트가 된다. 자동 드릴이 아니라고 해도 보통 수리는 어썰트가 끝날 때나 하므로, 그 때마다 인포테크가 가면 체력을 다는 일 없이 수리가 가능하다. 인포 아머나 테크 아머 둘 중 하나만 끼고 있다고 해도 체력만 조금 잃고서 드릴을 수리할 수 있다.플레이어 중 아무도 없으면 누구 한명이 체력 절반을 까이거나 그냥 불 끄자(...)
불을 끄고 싶다면 수도밸브가 아래층에 위치할 때도 있는 데다가 객실 복도쪽에도 저격수가 항시 대기중이고 쉴드 테이저가 수시로 등장한다. 게다가 끌 경우 시간이 지날 때마다 공격 헬기가 등장하여 길면 네다섯번도 넘게 온다는 것에 주의(...) 참고로 저격수-테이저 조합은 사람을 환장하게 만드는데, 일단 복도에서 테이저에게 잡히면 저격수에게 바로 아머가 부서지고, 그 직후 날아오는 SWAT들의 총탄에 순식간에 다운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복도에서 다운되면, 아군이 일으켜줘도 바로 저격수 2명에게 2연타 맞고 다시 눕는 경우도 빈번하니, 두 번 정도 다운되면 알아서 사려야한다.
우여곡절끝에 금고문이 열리면 곧바로 연막탄이 터지며 촌스러운원색에 가까운 녹색 옷을 입은 커미사르가 스컬도저와 같은 KSP 경기관총을 들고나와 공격하는데 이 커미사르를 죽이면 된다. 떡대가 우람하고 은근히 체력이 세기[20] 때문에 잘 죽지 않지만 스컬도저만큼 위협적이진 않다. 연막탄을 뿌리긴 하지만 패닉 룸이 굉장히 좁고 커미사르의 덩치가 상당히 크므로 그냥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연막에다 대고 총알을 쏟아부으면 연막이 걷힘과 동시에 누워있는 커미사르를 볼 수 있다(...). 단 수류탄 투척은 금물. 금고 열리자마자 4명이 수류탄을 동시투척했다간 유폭으로 죄다 크게 다치는 수가 있다. 그런데 불에 내성에 없는지 화염병이나 화염방사기로 지져주면 고통스러워 하다가 죽는다(...). 패닉 룸 안에는 돈이 있기도 하고, 여러 약탈물이 있으므로 챙기고 이후 탈출 헬기가 도착할때까지 기다렸다가 가방을 우겨넣고 탈출하면 된다. 탈출 헬기는 양측 베란다중 한 곳에 랜덤하게 도착하며 상기한대로 테이저가 옥상에서 감전을 걸어대기 때문에 주의. 참고로 전리품 가방은 굳이 헬기 문에다 안 던져도 헬기 아래쪽 건물 밖으로 던져도 헬기에 들어간 것으로 정산된다.
데스 위시의 경우 건물 내부의 러시안 갱들의 숫자가 굉장히 많아지고 경찰 도착 시간도 굉장히 빨라져 아무리 빨리 진행해도 두 번째 계단을 올라가면 이미 경찰 병력이 대기하고 있다. 이외로 데스위시만의 특이한 점은 없으나 안 그래도 정신나간 스폰량에 데스위시의 뻥튀기가 더해지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주라기보다 제대로 방어가 되는 유일한 방어 포인트는 꼭대기 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의 중간. 적들이 바로 앞 천장의 채광창에서 줄을 타고 비교적 느릿하게 내려오기 때문에 대처가 쉬우며, 그 왼쪽 복도를 통해 들어오는 적들은 그 수가 적다고 할 수는 없으나 많은 것도 아니고, 결국은 그 채광창 아래에서 모이기 때문에 화력을 집중하기 쉽다. 다만 그만큼 빠른 처리를 하지 못하면 물량에 밀릴 수가 있으니 주의. 그래도 아래층에서는 적이 올라오지 않기 때문에 등 맞을 걱정은 안 해도 되니 비교적 편하다. 밀리면 아래층으로 후퇴하는데, 계단 바로 앞에는 사이에 틈을 둔 채로 쌓인 나무들 위에 판자가 올려진, 랫츠 1일차의 작업대와 비슷한 것이 있다. 그 아래로 앉아서 들어가면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적들이 공격해오지 못한다. 아예 처음부터 여기서 버텨도 된다. 더 좋은 점은 계단을 통해 내려오는 적들을 정면에서 바로 잡을 수 있다는 것.
그렇게 버티다가 어썰트가 끝날 때 가서 스나이퍼들을 처리한 후 수리를 마치고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 금고가 열리면 커미사르를 잡아야 하니 어썰트가 끝난 뒤에 꺼주고 가면 오케이.
그 다음 포인트는 금고가 있는 방 오른편에 위치한 화장실. 계단보다 난이도가 많이 높으나 만렙 고수들끼리 재미를 노린다면 추천되는 곳. 엄폐물이 없다시피 하며 스나이퍼가 방 안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왼쪽 카메라실과는 다르게, 적들이 들어오는 입구의 열린 문 뒤에 숨을 수 있고, 스나이퍼가 방 안쪽을 볼 수 없기에 보다 낫다. 유탄 발사기 담당이 팀원들 뒤로 빠져서 적들이 몰려오는 입구를 향해 적절히 사격하여 흐름을 끊어주고, 그 사이사이를 샷건과 HE 사수가 메꿔야 한다. 특히 유탄 사수의 경우 이것만 잘 해도 킬수가 100은 거뜬히 넘고 더 잘하면 명중률, 총 킬 수, 특수 경찰 킬 수 모두 1위를 먹는다(...).[21] 또한 센트리 역시 이 하이스트에서는 유용하게 쓰이는데, 왜냐면 거의 모든 경찰이 바깥쪽 입구 한 곳에서 들어올 뿐만 아니라 방이 워낙 좁아서 들어온 적의 등짝을 순식간에 딸 수 있기 때문. 문 뒤나 바로 옆 구석에 설치하면 좋다. 다만 적들도 팀원들의 등짝을 딸 수 있기에 등 뒤를 조심해야 한다.
참고로 하이스트 시작부터 패닉 룸 도달 전까지 시민은 생각보다 자주 등장하지만 무턱대고 타이로 묶어버리면 인질 교환시 좀 복잡한 상황이 될 수도 있다. 건물 꼭대기에서 농성하다 어썰트 끝나고 인질 교환을 준비하는데 아무리 가까워도 시민은 아파트 구간에 있어 헤매면서 찾아온 길을 다시 내려가야 하는데다가, 만에 하나 시작 직후에 묶어둔 청소부가 교환 대상이 되면 한 마디로 망했어요.
이 맵에 랜덤하게 등장하는 시민은 딱 3 종류인데, 핫라인 마이애미에 등장한 청소부 두 명과 안경잡이 털보다. 핫라인 마이애미를 해 봤던 사람이라면 느낌이 매우 오묘할 것이다.
또한 드릴이 막혔거나 금고가 열렸다고 무척대고 가지 말 것. 어썰트가 끝난 다음, 그것도 스나이퍼들을 모두 처리하고나서 가자.
사족으로, 4층의 펜트하우스 밑의 아파트 2층에서 그 말하기 힘든 영상을 찍는 방이 나온다(...) 원형 침대와 그를 비추는 고성능 카메라, 마이크가 그 증거. 발견하면 베인이 커미사르 욕을 한다. 가령 커미사르 이 더러운 게이새끼라던가 이 방은 무조건 어딘가에는 있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찾아보자.(지나가는 길에 무조건 나타나는건 아니다.) 게다가 펜트하우스 안쪽을 살펴보면 Shadow Raid에서 훔칠수있는 그림들이 걸려있는걸 볼수있다.다시 못훔치나...
3.3.1 도전과제
- Walk Faster : 오버킬 이상 난이도에서 210초 안에 커미사르의 아파트 옥상까지 올라가기. 게임 시간으로 3:30초가 되기 전까지 커미사르가 숨은 펜트하우스의 녹색 문을 발견하면 된다. 길을 찾는데 별로 헤메지 않았다면 톱이 없어도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
- Phew! : 폭탄과 같이 묶인 인질을 구하기. 인질은 발견되고나서 약 1초 후에 타이머가 작동되니 생각보다 해체 자체는 쉽다.
아니면 한명이 희생해서 그냥 쏴버리자.인질은 3층의 방들 중 한 곳 이나 3층에서 4층 가는 통로에 있으니 잘 찾아보자.
3.4 기타
랫츠 + 일렉션 데이 + 빅 오일 + 뱅크 하이스트 + 패닉 룸 + 언더커버=지옥
1일차의 경우 경찰들의 스폰 포인트가 중구난방이고 조작해야 할 것도 많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지하에 대놓고 레펠 하강을 해 들어오는 경우를 제외하면 경찰들의 스폰 구간과 방어 포인트가 제법 거리가 있어 실질 교전 시간은 그리 길지 않고 저격수의 공격에도 안전하지만 실질적인 돈벌이 수단인 2층의 마약 제조장으로 향할 경우 난이도가 급상승하는데, 뒤쪽 창문으로 경찰들이 기어 올라오고 내부에 엄폐물도 적으며 경찰들의 진입 포인트는 더 많고 랫츠처럼 베인이 무전으로 순서를 알려주지도 않아 마약 제조가 꼬일 가능성도 높은 데다가 재료의 최소 절반에서 대부분이 제조장 안이 아닌 지하에 있어 거리도 굉장히 멀고 굉장히 먼 거리에 저격수들이 생성되어 처치도 힘든데 미션 목표인 불지른 차들에서 올라오는 연기 때문에 보기도 힘들다. 탈출 차량과의 거리도 굉장히 멀어 만든 마약을 집어 넣는것도 힘들다. 제조분의 가치가 무지막지하게 높고 랫츠처럼 필수목표가 아닌 선택이기 때문에 힘들다 싶으면 언제든 탈출이 가능하단 점은 이점.
2일차의 경우 국내는 물론 해외를 막론하고 1,2편을 통틀어 최고 난이도로 손꼽힌다. 우선 좁은 맵+높은 경찰 밀도+높은 특수경찰 등장 빈도+잦은 드릴 관리+매우 가까운 스폰 구간+엄청난 수의 저격수 에 추가로 강제적 드릴 수리와 번거로운 길찾기 수많은 전리품 가방 관리 시간적 제약 등등의 난이도가 높은 플랜 B 하이스트들의 특징을 전부 한 하이스트에 때려박은 덕분에 어마무지하게 어렵다. 펜트 하우스의 구조 자체가 사방이 유리창으로 노출되어 있고 저격수가 매우 빠른 속도로, 아주 촘촘하게 배치되어 은엄폐를 허술하게 했다간 순식간에 등짝에 구멍 뚫리고 드러눕기 쉽고 오른쪽의 베란다에서는 스나이퍼가 나오지 않지만 펜트하우스의 옥상에서 경찰들이 미친듯이 줄을 타고 내려오며 건너편 건물에서도 달려올라오는데, 건물을 건너뛰는동안과 줄을 타고 내려오는동안은 무방비이지만 테이저가 옥상에서 감전을 걸고 패닉 룸 전체에서부터 객실 복도까지 전부 저격수의 공격범위 안이므로 전진방어도 불가능하고 양 옆의 방을 제외하면 마땅히 가방을 깔아두거나 자리잡을 곳이 없는데. 정작 비교적 안전한 방들도 저격수에게만 덜 얻어맞는다 뿐이지 스폰 구간과 딱 붙어 있어 깔려 죽기 딱 좋다.
풀리 로디드를 에이스했다면 샷건과 HE탄은 여전히 좋은 성능을 발휘하지만, 특수경찰 전문 처리반 저격총은 맵이 좁은 탓에 크게 힘을 못 쓰며, 실내전 끝판왕이라는 경기관총은 쉴드의 등장빈도가 너무 높은 탓에 효용성이 떨어진다. 물론 제 활약을 못 한다 뿐이지 있어서 나쁜 것들은 아니지만 빛이 바래는 경향이 있다. 다만 이들을 대신하여 특출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있는데, 전 어썰트 팩 DLC에 등장한 유탄발사기. 맵이 좁고 적들의 밀도가 높아 한 발에 대여섯이 죽어나가 탄수급도 타 하이스트에 비해 비교적 용이하며 전체적으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해외에서는 어썰트 팩은 핫라인 DLC 내려고 만든거냐고 쓴소리를 내뱉으면서도 살 사람은 사는 모양(...) 다만 한 발 한 발의 재장전이 비교적 길고 탄약량이 적은만큼, 팀원 중에 HE탄을 가진 사람이 없으면 도저가 뒤에서 나타나거나, 2마리 혹은 3마리가 여러 방향에서 갑작스레 공격해왔을 때에는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으므로 주의.
이런 정신 나간 난이도를 자랑하는 만큼 보상 역시 확실한 편으로데스위시 기준으로 1일차에 모든 전리품을 챙기고 마약을 전부 제조하고 2일차에서 전리품 가방을 최대한 확보했다고 가정할 시 역외구좌에 2천만, 실 수익 5백만에 가까운 전성기 시절 트레인 하이스트와는 비교조차 불허하는 정신 나간 금액이 들어온다. 요약하자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셈.
다만 계단이나 오른쪽 화장실에서 유탄 사수나 HE탄 사수를 포함해서 4명이 다같이 한 쪽만 막으면 별다른 문제가 안 일어난다는 것이 판명된 후로는 그렇게까지 체감 난이도는 높지 않게 되었다. 그렇다고 쉬운 건 절대 아니지만.
참고로 2일차때 상자에서 나오지 않고 있으면 밖에 있는 갱들의 잡담을 들을 수 있는데 가끔 저격수 일리야가 자신들을 배신하고 광대들과 손을 잡았다며 욕을 해댄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베인이 일리야를 포섭하지 못했다면 그의 표적이 페이데이 갱단이 될 수도 있었다는 말이 된다. 다만 일리야는 핫라인 마이애미 하이스트가 나오기 한참 전인 왓치독스나 프레이밍 프레임 2일차에서도 에셋으로 구매가 가능했기 때문에 일단은 페이데이 갱단의 편이고 이 하이스트에서 러시아 마피아들과 손 잡는 척 하며 스파이 노릇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4 혹스턴 탈옥 (Hoxton Breakout) (2일 소요)
Hoxton Breakout | |
의뢰인 | 치과의사 |
일자 | 2일 소요 |
스텔스/라우드 | 불가능/가능 |
스텔스 보너스 | 없음 |
탈출미션 | 없음 |
가방으로 만들수있는 물품 | 서버 |
- 서버 개설시 페이데이 2 공식 스팀 커뮤니티 가입 필요
옛 동료 혹스턴을 탈옥시키고 FBI 본부를 습격하여 그를 배신한 자의 정보를 찾는 것이 목적.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적의 물량이 거의 끊이지 않고 들어오는데다가 하이스트 자체의 길이가 꽤 길기 때문이다. 전투 지속력을 시험하는 구성상 특성 덱이나 스킬등으로 탄약낭 / 의료가방 등의 효율을 높이지 않으면 날고 기는 플레이어도 탄약이 바닥나서 철창으로 가며, 다른 하이스트들보다도 스킬 빨을 많이 받기 때문에 평판 레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다만 빅 오일처럼 엔진을 날라야하는 것도 아니고, 와치독스처럼 마약 가방을 바리바리 싸서 날라야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운반물 때문에 기동성이 제약되지 않는다. 아울러 빅 뱅크 플랜 B처럼 인원을 쪼개서 처리해야하는 일이 있는 것도 아니므로 공략을 잘 숙지하고 있다면 못해먹을 난이도는 아니다.
보상이 엄청나기 때문에 현재의 중평은 오히려 보상에 비해서 난이도가 낮다는 평으로, 가방을 나르거나 별도의 마약을 만들지 않아도 경험치와 보상금이 엄청나다. 보상의 시간 대비 효율은 데스위시의 고뱅크보다 못하지만 정말 작업 수준의 지루한 과정을 요구하는 고뱅크보다는 재미와 보상을 함께 누릴 수 있고, 그 보상도 타 하이스트들에 비하면 여전히 상당한 수준이기 때문에 유저들이 많이 선호하는 편. 따라서 작업용으로 혹스턴 탈옥 하이스트가 무한생성되는 방을 자주 접할 수 있다.
다만 혹스턴 탈옥 하이스트를 싫어하는 기존 플레이어들도 있다. 보상이 비상식적으로 많다보니 혹스턴 탈옥만을 반복적으로 플레이해 고레벨을 달성하는 소위 '물렙'들이 많이 양산되어서, 다른 하이스트를 할 줄 모르거나, 직관적인 하이스트임에도 쉽게 누워버리는 플레이어가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 또한 혹스턴 탈옥이 워낙 많이 생성되다보니 다른 하이스트들이 많이 생성되지 않아 하이스트의 다양성을 해친다는 문제점도 있다. 때문에 과도한 보상을 패치해야 한다는 건의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고 많은 유저들이 패치를 예상했지만 2015년 1월까지도 별다른 패치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였다가, 경험치 개편 업데이트로 인해 랫츠, 핫라인 마이애미를 빡세게 돌면 더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게 되어 인기가 살짝 시들해지긴 했으나, 클리어를 위해 알아야될 것이 많은 두 하이스트와 달리 하라는 것만 잘 하면 되는 하이스트이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으나 꽤 자주 보이는 편.
위의 이유로 갖가지 비판을 받고 있지만, 하이스트 자체의 구성은 훌륭한 편. 맵의 규모는 말할 것도 없고, 에셋 구매나 사전계획은 없지만 2일차에서 다수의 카드키를 제공하고 전략적인 사용을 가능케 한 점이 호평받고 있다. 요구되는 목표가 다양하고 많아 주구장창 혹스턴 탈옥만을 반복해오지만 않았다면 지루할 새가 없으며, 메인 오퍼레이터가 베인이 아니라 혹스턴이라는 점 또한 신선하다. 무엇보다도 팬들의 염원으로 기존 혹스턴의 성우가 돌아오게 되면서 추가된 하이스트라는 것에 의의가 크다. 혹스턴 브레이크아웃이 막 추가 됐을 땐 페이데이2의 실시간 접속자 수가 3만 5천을 가볍게 넘고는 했었다. 현재는 8000~13000 정도.
데스위시로 진행 시 난이도가 껑충 뛰므로 주의. 데스위시의 주요 공략법인 엄폐와 농성에 완전히 반하는, 지속적인 전진이 1일차에서 요구되기 때문이다. 일단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다른 미션들과 같이 엄폐와 농성이 가능해지며 2일차 또한 농성 후 어썰트가 끝나면 미션을 수행하는 식으로 쉽게 진행할 수 있지만,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기까지의 과정에서 쓴 맛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1일차 시작한지 채 5분도 되기 전에 실패하는 건 흔한 일이니 빡치거나 자책하지 말자
4.1 도전과제
- No Bars Can Hold Me - Hoxton Breakout 하이스트를 데스 위시 난이도로 성공시키세요.
- Why Don’t We Just Use a Spoon? - 어떤 난이도로든 Hoxton Breakout 하이스트를 성공시키세요. 이름의 유래는 휴스턴의 대사 중 하나로, 휴스턴이 고장난 드릴을 고치면 나오는 대사 중 하나가 "차라리 숟가락을 쓰는게 낫겠군" 이다.
- Wind of Change - 오버킬 이상의 난이도에서 4명이 서로 다른 Gage Historical Pack의 제2차 세계대전 연합군 측 중요 인사의 가면을 쓰고 성공하기.
- Tabula Rasa - 오버킬 난이도 이상의 Hoxton Breakout 하이스트를 모든 참여자들이 어떤 스킬도 찍지 않은 상태에서 Golden AK Rifle과 Chicago Typewriter Submachine gun 그리고 정장을 입은 상태에서 성공하기. 조건도 그렇고 실제 난이도 역시 그렇지만, 달성하기 매우 힘든 도전과제 중 하나이다. 공략에 대해선 하단 참고. 도전과제 이름은 빈 서판이라는 뜻이다. 존 로크가 인간의 심성에 대해서 기술할 때 사용한 표현이라고.
4.2 1일차
- 사전계획 없음
치과의사가 혹스턴의 재심을 요구하여 혹스턴이 법원까지 이동하게 되었다. 페이데이 갱단은 이를 이용하여 복도 벽을 C4로 폭파시켜 경비를 제거하고 혹스턴을 구하고 현장에서 빠져 나가야 한다. 베인은 경찰이 사방에 깔려 있을터이니 탄약을 충분히 준비하라고 당부한다. 여담으로, 여기서 新 혹스턴은 휴스턴으로 개명당하게 된다. [22][23]
그리고 사실 이장면도 오마주인데, 사무엘 L. 잭슨 주연의 2003년작 영화 S.W.A.T 에서 거물 범죄자를 조용히 옮기기 위해 지하통로로 이동하는 비슷한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벽을 폭파하지는 않지만 이 장면 직후에 탈옥이 시도된다.
이전에 공개된 실사 트레일러와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감옥 시설의 복도 옆 방에 폭탄이 설치된 채로 시작하는데, 혹스턴이 "I SAID IT'S FUCKING PAYDAY MOTHERFU-"[24]라고 말하자 마자 바로 폭탄이 터지며 복도로 가는 길이 하나 생기게 된다. 경비들이 폭발의 충격으로 인해 잠시 스턴 상태에 걸리고 체력이 낮으므로 처치에는 큰 어려움이 없지만 폭탄을 사용했기에 바로 경보가 울리고 올라가자 마자 어설트가 시작되어 경찰과의 총격전이 시작된다. 주의할 점은 사방에서 경찰들이 오는데 엄폐물이 많지 않다는 점. 오버킬 이하는 히트 스트리트 하위호환, 데스위시는 히트 스트리트
통로를 통해 밖으로 나오면 무한어썰트가 시작되며 방탄판을 덧댄 픽업 트럭에 혹스턴이 타면 이때부터 트럭을 지하 주차장까지 에스코트 하며 트럭[25]의 진로를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해결하고 트럭을 두들겨 신호를 주어 다시 출발하는 식으로 반복이 되는데 장애물을 제거한후 반드시 운전사에게 신호를 주어야만 출발을 하므로 이 점을 유의하자. 도로에 장애물이 없어도 정차 지점에서 운전사가 멈추므로, 이 때는 재빨리 신호만 줘서 다시 출발시키자.
트럭의 짐칸에 메딕백이나 탄약가방 등 여러가지 보조장비를 올려놓을 수도 있다. 검은 천막 안쪽에 보조장비를 넣어놓을 수도 있는데, 트럭 뒷편에서 짐칸을 바라보며 장비 설치 키를 누르고 있다가 설치가 끝날 타이밍 맞춰 점프를 하면 바로 깔린다. 자주 이용되는 보조장비 설치장소이지만, 데스위시에서만큼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트럭이 멈췄을 때를 제외하면 그 보조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한데 고난이도에서는 트럭이 멈추자마자 최대한 빨리 출발시키는 게 급선무이기 때문. 게다가 이렇게 깔아둔 장비를 사용하는 도중 트럭이 움직이면 강제로 사용이 취소된다. 이런 이유로 보통 데스위시에서는 탄이 부족하거나 3번 이상 쓰러진 사람이 없는 이상 주차장에 도착 할 때 까지 장비를 깔지 않는다.
여담으로 차를 이동시킬 때 달라스, 혹스턴, 울프는 전작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힛스트리트에서 맷에게 외치는 대사를 하고, 휴스턴, 윅, 체인스는 일반 인스파이어 스킬 대사를 한다.
진로를 방해하는 장애물은 아래와 같다.
- 경찰차 : 문이 열려있으므로 시동만 걸어서 옆 쪽으로 비켜내면 된다. 처음 스폰되는 경찰차를 제외하면 차 뒤에 엄폐중인 경관들이 반드시 스폰된다. 움직이는 속도가 느려서 은근히 답답한 장애물.
- SWAT 장갑차 : 주차장 진입전까지 제일 큰 엿을 맥이는 장애물. 문이 닫혀 있어 드릴로 문을 열어 옆쪽으로 비켜내야 한다. 시간 단축 스킬이 없다면 60초, 있으면 40초. 중간에 드릴이 고장나기 때문에 실제 버텨야 하는 시간은 더 길어진다. 장갑차 뒷편에는 엄폐중인 SWAT 3명이 스폰되며 빠른 시간 내에 치울 수 있는 다른 장애물들과는 달리 일정 시간 동안 엄폐, 농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무한 어썰트가 진행되는 동안 플레이어들을 가장 많이 위험에 빠뜨리는 장애물이다. 막힌 길목에 SWAT 터렛까지 있으면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펼쳐진다.
- 스팅어 : 길 양쪽에 설치된 펑크 스파이크 장비를 해제하면 된다. 두명이서 해제를 하면 금방 끝난다.
- 부서진 도로 : 길 끝에 자재를 보관하는 골목에서 철재 다리를 주워 설치하면 된다. 정차 지점마다 철제 다리 위치가 정해져있으므로 파악했다가 바로 가져와서 설치하자.[26]
- 도로 차단기 : 차단기 주변에 있는 배전반을 해킹하여 차단기를 내리면 된다. 경찰차보단 시간이 덜걸리지만 한명은 해킹하느라 무방비 상태에 빠지므로 주의.
도로 사이사이에 있는 가게들 중 팔코르기니 가게는 안으로 진입하여 엄폐를 할 수 있는데, 건물의 벽면이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경찰들의 진입이 자유롭고 뒷문을 통해 경찰들이 진입하기도 하므로 사실상 엄폐장소로써의 가치는 없다. 입구가 열려있는 건물들은 모두 경찰들의 스폰장소이기도 하니 거리를 두도록 하자. 첫 출발 후 3번 정차하기 전에 스나이퍼가 스나이퍼가 SWAT 밴 위[27], 또는 건물의 발코니[28]에 배치된다. 트럭의 진행 통로와는 많이 떨어져 있어 처리하기 어렵고, 통로가 직진 구간이라 스나이퍼에게는 탁 트인 최적의 장소이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차가 도착하기 전에 무조건 한명 등장하므로 여유있다면 미리 대기했다가 사살하자.
진행 중 주변을 둘러보면 ATM이 두 대 있는데 톱이 있다면 따서 부수입을 챙길 수도 있다. 지하주차장에서 문을 빠르게 따기 위해 톱을 들고 가는 경우 시도해보도록 하자. 다만 톱을 들 경우 발생하는 고질적인 화력공백은 유의. 데스위시에선 화력공백 때문에 C4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하주차장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어썰트가 절대로 끝나지 않기 때문에 데스위시 난이도에서는 SWAT 장갑차를 드릴로 열어야 할 때를 제외하면 한 곳에 눌러앉아 농성할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어디에서든 농성하려고 눌러 앉아버리면 사방에서 점점 더 많은 병력이 몰려오기 때문에 트럭까지 뛰어갈 타이밍을 잡을 수가 없게 되고 그러다보면 탄약과 의료가방은 점점 떨어지기 때문. 트럭을 따라 부지런히 움직이는게 더 좋다. 추천하는 방법으로는, 트럭에게 신호를 주자마자 바로 달려서 다음 정차 포인트에 가서 엄폐, 대기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것이다.[29] 그렇게 기다리고 있다가 트럭이 멈추자마자 장애물을 처리하거나 신호를 주고 다시 앞으로 달려서 다음 포인트에서 기다리는 식. 경찰들은 주로 바리케이드로 막힌 도로, 즉 플레이어가 통과할 수 없는 지점에서 많이 스폰되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길을 막는 몇몇 경찰들을 위주로 상대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앞쪽에서도 아예 스폰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므로 주변을 경계하는 것은 잊지 말도록 하자.
주차장에 도착하면 티켓을 뽑고 주차장 안으로 진입하게 된다. 그렇게 도로 차단기가 올려져 있는 입구 앞에 트럭이 서면 베인이 통제실을 찾으라고 하는데, "PRIVATE"이라고 써져 있는 빨간색 표지판 아래 철문을 열어 통제실을 찾아야 한다. 철문의 갯수가 여러개이기 경찰이 오기전에 재빨리 찾지 못하면 경찰들이 엄청나게 밀려들어와서 전멸당할 수 있으니 주의. 통제실 대신에 엔진이 있거나 쓰레기통이 있는 방을 찾으면 꽝. 통제실을 열면 컴퓨터와 CCTV 모니터가 있는 방이 나온다. 해킹하는데는 30초가 걸린다.
통제실을 열때 오버킬 이상부터는 스컬도저가 100%확률로 나왔으나 잠수함패치(...)로 인해 베리하드에서 나오던 블랙도저[30]가 나오게 됐다. 데스위시에서는 얄짤없이 스컬도저가 출현. 여담으로 이 블랙도저가 잠수함패치 되었을 당시 통제실 문을 열자마자 블랙도저의 머리를 쏘면 한 방에 죽어버리는 버그가 있었지만 지금은 수정되었다.
# 소름
통제실 안으로 진입하여 컴퓨터를 해킹하고, 해킹이 다 되면 키보드로 차단기를 내려 지나갈 수 있게 되며 트럭이 주차장 더 깊숙히 진입하게 된다. 주차장 안에 있는 출구 앞에 트럭이 서면 베인의 무전에 따라 트럭에 설치된 방탄 판을 제거하고 티켓 기계에 티켓을 넣으면 탈출 지점이 활성화 된다. 여담으로 이때 베인이 주차 요금을 보고 "7달러라고? 우리가 전세냈냐!.","주차하는데 얼마나 들었어? 이거 완전 강도잖아!" 라고 할 때가 있다(...). 여담으로 이 때 낸 7달러는 이후 알레소 하이스트에서 티켓 기계를 C4로 폭파하고 다시 되찾는다.(...)
특별한 주의점은 없으나 주차장에서 통제실을 찾을 때 인원이 분산되면 위험하다. 어설트 시작 직후 사방에서 몰려오는 경찰들에 의해 재집결하지 못하고 한 명 씩 각개격파될 수가 있다. 주차장에 들어선 직후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주어지니 명 당 하나씩 문을 따되, 이후에는 2인 1조, 또는 4명이 뭉쳐다니면서 문을 따는 것이 좋다. 또 차단기를 내렸다고 해서 어썰트 도중 함부로 차를 움직이러 나가지 말자. 어썰트 도중이라면 경찰이 일정 수가 유지되기 떄문에 문 앞에는 경찰이 없을지라도 다른 장소에는 경찰이 득실거린다. 화력으로 경찰들을 처리하지 못하면 차는 주차장 출구로 보냄에도 불구하고 팀이 전멸한다. 그러므로 팀원 화력이 시원치 않다면 어썰트가 끝날 무렵에 움직이자.
여담으로 처음에 시작할때 폭탄은 터졌는데 벽은 무너지지 않는 버그가 있다(...)달라스:울프 이 트롤 새끼야.. 별건 아니고 호스트와의 핑 차이로 생기는 문제다.
4.3 2일차
- 사전계획 없음
혹스턴은 동료들에게 자신을 빼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은 전하지만 FBI가 자신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으며, 이는 분명 누군가 배신을 했을 터이니 그 자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페이데이 갱단은 FBI 본부를 습격하여 혹스턴을 도와 배신자의 정보를 찾아야 한다.
시작 위치는 FBI 정문 안. 트위치는 트럭이 정문을 들이박은 덕에 망가졌으니 다른 수단을 찾아봐야 겠다며 잠시 빠진다. 방해하는 FBI 요원들을[31] 제거하고 혹스턴이 작전실 안에 서버가 있는 문을 해킹해서 들어가면 FBI 서버를 해킹하는 혹스턴[32]을 사수하며 그가 요구하는 것들을 구해와야한다.
해킹은 총 4가지의 과정을 거치며 진행률은 유리너머 모니터로 알 수 있다. 처음에는 경찰들을 막기만 하면 되지만, 이후 혹스턴이 요구하는 것들을 구해와야 진행이 된다. 아래 목록 중 3가지를 수행해야 한다.
- FBI 국장실의 컴퓨터를 해킹해서 혹스턴이 요청하는 모든 승인요청을 허가해야한다. 데이터는 여러개이기 때문에 혹스턴이 그만하라고 할때까지 국장실을 방어하는게 좋다. 물론 국장실은 로비에서 사격 가능한 구역이기에 로비를 잘 견제해야 된다. 유일하게 드릴이나 C4, 키카드를 쓰지 않는 임무.
- IT 부서실로 가서 "루틴 유지 데이터"가 담긴 서버를 가져와야 된다. 방은 4개이며 각 방의 문은 키카드, C4나 오버드라이브 ECM 재머로 딸수 있다. 없다면 각 방마다 60초, 스킬 보유시 40초의 드릴질을 거쳐 열 수 있다. 그 방들 중 어딘가에 서버가 있고 그걸 가져오면 된다. 서버가 있는 방이라면 문이 열리는 순간 클로커가 환풍구를 통해 갑툭튀 할 수도 있기에 주의. 참고로 창문으로 서버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창문을 깨서 서버가 있는 방을 확인 후 뚫으면 되니 괜히 모든 방을 열 필요가 없다.
- 입구 근처의 서버실로 가서 암호화 코드를 다운받아야 된다. 1층과 2층 중 랜덤으로 정해지며, 다운받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90초. 입구 근처이기 때문에 저격수와 집중포화를 받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서버실 내에 최루가스가 살포될 수도 있으니 이 점도 유의할 것.
- 연구실 옆 증거 보관함에서 파란색의 "Clown Case" 상자를 찾아 연구실에서 DNA를 조사해야 된다. 틀린 것도 있으니 여러 번 시도할 필요가 있다.[33] 만약 C4나 ECM 스킬이 있다면 락픽으로 열 수 있는 연구실과 그 옆 보관소를 바로 연결하는 문을 열 수 있어 경찰의 집중사격을 피할 수 있다. DNA 조사에는 30초가 걸린다.
- 기록 보관소에서 혹스턴 재판에서 제시된 증거물 기록을 그에게 가져다 줘야 된다. 대충 서고 찾다보면 나온다. 기록 보관소로 내려가는 곳에 있는 엘리베이터로 경찰들이 올 수도 있는데, 특수경찰들이 반드시 한 두 명 섞여 나오니 주의. 불도저도 예외는 아니며 서고 안의 엘리베이터에서도 경찰들이 스폰될 수 있다.
작전실 해킹에는 각각 100초가 걸리는데 만약 경찰이 전원을 차단하면 전원을 올리는 시간과 혹스턴이 다시 시스템을 부팅하느라 시간을 더 잡아 먹으니 주의. 해킹을 끝내면 혹스턴이 서버실에서 나오고 해킹한 서버를 챙겨 탈출해야 하는데 이 때 부터 무한 어썰트가 시작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막은 곳을 제외하면 엘리베이터든 정문이든 채광창이든간에 구멍만 있으면 경찰들이 다 들어온다(...).핫라인 마이애미는 애들 장난이었다, 어썰트가 진행되면 될수록 버티기 힘들어지므로 재빨리 경찰들을 뚫고 시작지점 복도에 있는 지하실 문을 열어야 된다. 이 문도 키카드나 ECM, C4가 없으면 드릴질 해야된다(...). 문을 열고 내려가면 그 운전사가 FBI 차량을 몰고 왔으니 트렁크에 서버를 넣고 탈출하면 된다. 업데이트 이후 이 맵에 캡틴 윈터스가 출현하게 되었는데, 언제나 로비 입구에 출현하기 때문에 2층이나 3층에서 2명이 수류탄+유탄 발사기 찜질을 해주면 10초만에 도망친다. 마지막 무한 어썰트가 시작된 후 캡틴과 실드 부대를 격퇴하면 이 어썰트가 끝난다.
이 맵에는 에셋이 없지만 키카드, ECM을 이용하여 상황을 유리하게 기울 수 있는 요소가 있다.
- 양호실(Infirmary): 3회 사용 가능한 의료 상자 2~3개가 있다.
- 무기고(Armory): 탄약을 재보급할 수 있고 수류탄이 9개 저장돼있다.
- 계단 문: 2층 복도에서 3층으로 접근이 가능해 화력적인 우세를 가질수 있다. 여분의 키카드와 고가통로가 있다.
- 차단문: 작전실에 있다. 키카드로만 작동하며 안과 밖에서 열고 닫을 수 있다.
- 고가통로: 2층과 3층에 있으며 고가통로마다 C4 2개로 파괴하며 경찰의 진입을 차단할 수 있다.
키카드는 탄약가방이나 의료가방이 부족할 경우 부족한 장비를 얻을 수 있는 방을 여는게 1순위이다. 게임 진행에 있어 탄약과 체력은 필수이기 때문. 2순위는 마지막 탈출할때 나가는 출구를 열때 쓰는것이다. 무한 어썰트를 버텨가며 드릴링을 하는것이 고난이도로 갈수록 쉽지 않다. 키카드가 남는다면 3층으로 가는 문을 여는것도 좋다. 이 문을 열면 3층에 있는 적을 죽일때 나오는 탄약을 모두 회수할 수 있고 한명이 올라가서 3층에 스폰되는 경찰들을 정리해주면 1,2층에서 진행하기가 수월해진다. 오버킬 이하 난이도 기준 왠만큼의 실력을 갖춘 탱커 한명이 올라가면 3층에서 스폰되는 경찰을 혼자서 모조리 잡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3층에 떨어진 탄약박스를 그 플레이어 혼자서 먹는다면 탄약도 혼자서 충분히 수급할수 있을 정도이다. [34]
어썰트가 진행되다 보면 작전실 천장이 폭파되고 그곳으로 경찰들이 래펠링 하여 내려오게 된다. 한마디로 문 다 닫고 고가로를 다 부순다 해도 경찰들의 중앙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행히도 천장으로 내려오는 경찰의 수는 적은 편이다. 사무실 책상 배치로 대략적인 래펠위치를 알수 있는데 책상이 부자연스럽게 비어있는 곳으로 대부분 뚫고 내려오니 길막고 남은 트립마인이나 센트리를 깔아놓는것도 좋다.[35]
그러므로 C4가 있다면 2층의 고가통로를 우선해서 파괴한 뒤, 가능하다면 서버실에 가까운 3층 고가통로 또한 파괴하는 것이 좋다. 다만 3층의 창가 근처 고가통로는 파괴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파괴해봤자 2층 고가통로의 지붕(...)을 통해 적들이 걸어들어오기 때문이다.
일단 모든 난이도 불문하고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전원이 내려가는 것을 막는 것. 전원 사수가 이 하이스트의 핵심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전원이 한번 내려가면 족히 10초에서 20초는 시간을 끌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점점 성공률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 하이스트가 길어지면 무쌍찍다가 탄약 없어서 철창가는 일이 많다. 만약 진입로 옆에 전원이 있다면 키카드를 써서 진입로를 막는 것도 당연한매우 현명한 선택이다.
화력이 충분하다면 굳이 키카드나 C4를 써서 진입로를 막을 이유가 없다. 오는대로 족족 잡으면 되기 때문으로, 오히려 키카드로는 무기고나 양호실을, C4로는 미션 목표 문을 강제로 열어서 하이스트 진행중에 뭉쳐서 (따로 나가면 각개격파 당할 가능성이 높다.) 탄약과 체력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키카드는 예상외로 넉넉하게 있는 편. 난이도 불문 최소 3개, 최대 5개. 두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정확한 타이밍에 동시에 아이템을 집으면 복사가 되는 현상을 이용해 키카드를 늘리는 방법도 있다. 이를 Dupe이라고 한다. 2일차 시작부터 삼삼오오 모여서 채팅창에 시간을 적어놓고 기다리는걸 볼 수있는대 건드리지 말거나 자기도 그 시간에 맞추어 키카드를 먹도록 하자. 또한 이렇게 카드 복사를 하게되면 수고에 비해 하이스트가 굉장히 편해진다. 데스위시에서는 거의 필수. 물론 키카드가 나오는 다른 하이스트에서도 응용이 가능하다. 2015 크라임페스트 업데이트로 하이스트 시작 직후 어썰트 시작이 빨라져서 예전처럼 여유로운 카드키 복사는 약간 힘들어진 편이다.
- 1층 시작 지점 - 입구 카운터 안쪽, 금속탐지기의 컨트롤 패널 위, 금속탐지기에 놓여있는 바스켓 속, 화분(...)
- 1층 메인홀 - 중앙 카운터 안쪽, 화분 속, 벤치들 위, 좌측 서류보관소 입구의 책상 위쪽 혹은 의자 위쪽
- 2층 서버실 - 서버실 중앙 컴퓨터 위, 책상들 위, 근처 연구실 앞의 책상 위
- 2층 국장실 - 서재 앞, 국장실 근처의 사무실을 포함한 바깥의 의자들 위
- 3층 사무실 - 책상들 위
참고로 어떠한지점에 인질을 두면 웬만해선 잘 풀려나질 않는 안전한 지점이 있다. 주로 기록보관소로 내려가는길에 카운터처럼 생긴곳과 FBI국장실 책상사이가 그곳이다.다만 인질이 2명 이상 같이있으면 그만큼 구출될 확률도 높아지므로 1명씩만 놓자.
폭탄 활을 들었을때 유의 사항이 있는데, 화살이 난간에 튕긴다. 그러므로 웬만하면 활로 3층 저격은 시도하지 말자. 굳이 2일차에 활을 쓰고 싶다면 브롱코 같은 리볼버로 저격을 시도하자.
간혹 혹스턴이 안 들어갔는데 해킹이 시작되고 혹스턴이 그대로 싸우는 버그가 일어나기도 한다.
4.3.1 도전과제
- Situation Normal : 오버킬 난이도 이상에서 카드키를 하나도 사용하지않고 클리어. 카드키가 보이면
눈물을 흘리며그냥 지나치는 수밖에 없는데 문이 모두 열려있다보니 경찰들은 사방에서 나타나고 자료를 가져올때도 드릴로 해야하지만 C4 사용이 가능하여 팀원 중에 테크니션이 있다면 쉽게 깰 수 있는 도전과제다. 팀에 테크니션이 없다면 사전에 상의하고 하자.
- Tabula Rasa : 오버킬 이상 난이도로 참여자 전원이 스킬 없이 슈트와 Golden AK.762 rifle, Chicago Typewriter Submachine Gun을 장비하고 성공하기. 추가 스킬 슬롯을 해금한다.
4.3.2 Tabula Rasa 공략
우선, 어떤 스킬도 찍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탄약가방도 의료가방도 가져갈 수 없다. 아울러 이동 관련 스킬이 없기 때문에 평소에 비해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기 쉽다. 특히, 맵을 뛰어다니며 인스파이어로 팀원들을 보조하던 마스터마인드 유저라면 손발을 묶고하는 느낌이 들 것이다. 게다가 참여자 모두가 돌격소총과 기관단총을 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특수유닛에 허약하다. 특히 쉴드는 마치 사신과도 같은 포스를 자랑하는데, 정면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으니 불도저보다 더 까다롭다. 다행히도 무기 개조는 허용되고, 근접무기 역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Perk 덱 또한 쓸 수가 있기 때문에 Rogue 덱으로 회피율을 올리는 것이 좋고, 그라인더퍽으로 지속적인 회복을 노리는것도 좋다. 하지만 그것이 끝. 공방에서는 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클리어를 통해 경험치를 원하는 유저들은 모두 기피하는 도전과제다. 이거 한다고 하면 십중팔구 들어오자마자 다 나갈 것이다. 그러므로 지인 혹은 친구들과 같이 할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무기는 왠만해선 조정간 고정 개조는 하지 않고 단발로 머리를 쏴서 총알을 아껴야한다. 물론 오토 파이어를 사용하여도 100% 못 깨는 건 아니지만, 그럴 경우엔 탄약 수급에 각별히 신경써야 될 것이다. 또한 중도 참여해서 깼을 경우에는 1일차 시작부분에 들어왔더라도 도전과제 클리어가 되지 않으니 지인들이나 친구들과 같이 하고자 한다면 로비에서부터 미리 만나서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4인방에서 깨고자 하는 유저를 위해 설명을 하자면,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데스위시에서의 플레이와 유사하다. 데스위시보다 더 어렵긴 하다.가능한 트럭이 멈춰있는 시간을 최소화 시키며, 트럭을 이동시킨 후에는 다음 정차 포인트에서 모두 모여 있어야한다. 그렇게 지하 주차장 까지 도착하고 나면 각자, 혹은 2인 1조로 서버룸을 찾고, 서버룸 안의 불도저를 제압하고 나면 2명은 문 뒤 쪽에, 두명은 테이블에서 대기하며, 어썰트가 끝날 때까지 대기한다. 포지션을 이렇게 설정하는 이유는 노 스킬 상태로 실드를 정면에서 상대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한 쪽에서 어그로를 끄는 동안, 반대편에서 실드를 잡기 위함이다. 어썰트가 끝나자마자 포인트까지 죽어라 달려가면 1일차는 종료.
2일차는 1일차보다 팀원끼리의 화합이 중요하다. 키카드의 갯수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최소치인 3개만 나온다면 회복실, 탄약고, 그리고 마지막 탈출용으로 사용하고, 더 발견되는 키카드는 미션용으로 사용하도록 하자. 기본 패턴은 배전반을 지키면서 대기 - 혹스턴이 주는 임무 실행 - 임무 도중 혹은 임무가 끝나고 어썰트가 지날 때까지 대기하다가 어썰트가 종료되면 탄약고나 회복실에서 재정비 이런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엄폐물이 많기에 팀원끼리 손발만 잘 맞으면 충분히 깰 만하다. 실제 있었던 경험담으로,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이 숨는 것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며 나가서 총질하려는 마인드의 유저라면 당장 그 방을 나가는게 팀에게 더욱 유용하다. 해당 도전과제는 그런 식으로는 깰 수 없을 뿐더러, 난이도도 어렵고, 경찰들의 화력 역시 만만치가 않기 때문에 그런 돌발행동을 하면 구해주러 온 팀원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에는 그 한사람으로 인하여 하이스트가 실패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넷이서 깨기도 힘든데 혼자서는 도저히 못 깨는 도전과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이 도전과제는 솔로로 도전하는 편이 훨씬 쉬울 수 있다. 이는 경찰들의 스폰량이 팀에 존재하는 사람 수에 비례한다는 점과, 어줍잖은 노스킬 하이스터 2~3명보다 AI 2명이 훨씬 강하기 때문. 그런데 인공지능이 바보라서 트롤보다 더 쓸모가 없을뿐이지 맵을 숙지했다는 전제 하에, 대략 2~4회 정도 시도하면 성공, 혹은 답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4명이 무슨 수를 써도 실패하던 도전과제를 혼자서 깨고 나면 허탈함에 웃음이 나올 정도.
타뷸라 라사를 솔로로 도전하기 위해선 몇가지 팁이 필요한데, 우선 절대 함부로 총을 쏴서 어그로를 끌지 않고 모든걸 봇들에게 맡기는 심정으로 숨어있어야 된다는 점이 제일 중요하다. 총을 쏴서 어줍잖게 데미지를 입히면 경찰들의 우선 공격 대상이 되어 순식간에 눕기 때문으로, 총은 AI들이 테이저에게 지져지고 있거나 경찰이 코앞에 나타났을때 머리에 한두방만 쏴주는 선에서 사용하자. 1일차에선 무조건 트럭보다 한 블럭 앞서가서 미리 건물 아래에 숨고, 주차장 컨트롤 룸의 불도저는 찾자마자 도망쳐서 AI와 전투를 시작하면 몰래 들어가 해킹을 시작하자. 만약 컨트롤 룸을 못 찾고 어썰트가 시작되었다면 빈 방에 들어가서 농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일차에선 작전실 구석에 앉아서 가끔 배전반 가까이 가는 적 머리만 한 두대 쏴주고, 저격수만 조심하면 쉽게 버틸 수 있다. 그리고 이 도전과제 달성 후 100레벨을 달성하면 스킬 스위칭이 하나 더 오픈된다. 퍽 덱을 다 찍었다면 자동으로 있는 아머 백을 믿고 다른 방탄복 종류를 선택해도 안된다. 그러나 정장인 상태에서 아머 백을 입을 경우, 즉, 정장인데 아머 백으로 정장을 덧입을 경우 (...) 도전과제에 지장없이 클리어 가능하다. 물론 쓸 데 없는 짓이므로 그냥 건들지도 말자. 보통 일반적인 플레이보다 시간이 더 걸려 1일차 약 15분[36]2일차 20분 정도다. 부처 모드팩 중 AK 계열 라이플의 DMR kit을 부착한다면 M308의 하위 지만 실질적으론 상위 호환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한명 정도 들고 간다면 장거리 고화력 정밀 사격이 용이해지기 때문에 그나마 더 편해진다. AI와 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1일차에 등장하는 스왓 밴 터렛. AI 플레이어는 엄폐도 회피도 전혀 하지 않고 모든 공격을 몸으로 받아내기 때문에 이 터렛이 한 대라도 등장하면 아무리 일으켜 줘도 길어봤자 10초 안에 다시 눕는 AI를 볼 수 있다.
또한 4인과 솔로 도전 말고도 2인 도전으로도 깰 수 있는데, 잘 맞는 친구 혹은 지인과 음성 채팅을 이용한다면 이 쪽 역시 수월한 방법이다. 방법은 위에서 설명했던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다. 4인 도전때보단 적이 덜 나오지만 양복을 입었기 때문에 조심해야 되는 건 마찬가지이며, 솔로 도전때보다 도움을 받기가 더욱 수월하다. 주차장에서 컨트롤 룸을 못 찾았다면 열었던 방들 중 한 곳에 들어가서 농성을 할 수 있다. 물론 이 때는 탄약을 보급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농성을 하다가 어썰트가 끝나면 다시 찾는 방식으로 위기를 넘길 수 있다. 2일차 역시 카드를 잘 활용하는것이 중요하다. 카드가 충분하다면 문을 닫고 닫힌 문 근처에서 포지션을 잡는 것이 쉽다.
또한 수류탄, 화염병 등을 이용하면 플레이가 수월해진다.
1일차의 경우 서버룸의 문을 열었을때 수류탄이 있으면 불도저의 처리가 한층 수월하다. 그밖에 경찰들이 밀집한 상황에서의 활용도도 높은편
퍽덱의 개편 및 추가로 쉬워진 부분도 있는데 그라인더 퍽덱의 경우에는 별도의 화염병이나 사격으로 체력회복이 가능해서 실력이 평범해도 그라인더 퍽덱을 사용하는 유저 1~2명으로도 조금은 수월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머슬 퍽의 경우에도 좋은 선택인것이, 최근 개편으로 지속적인 체력회복이 붙어서 생체기 정도는 회복이 가능하고, 데이2에 스나이퍼에 맞고 허무하게 죽는 일도 한번 정도는 방지해 줄 수 있다. 그라인더와는 일장일단이 있어서 유저의 선택이 요구된다.
위에 서술들은 비교적 오래전의 플레이 양상이고, 최근 업데이트로 캡틴 윈터스가 데이2에 추가되면서 타뷸라 라사의 체감 난이도가 상승했다. 무기 및 스킬의 제약을 가지고 윈터스와 그의 부하들을 처리하는 일이 꽤나 힘들기 때문, 사람이라도 많으면 수류탄등을 마구 던지며 플레이 하면 되지만 힘든편이다. 그렇다고 잡지 않고 플레이 하자니 계속 강해지는 경찰들과 끝나지 않는 웨이브가 문제. 아군과의 호흡으로 원터스를 잘 처리하는것이 관건이다.하지만 오프라인에서 혼자서 플레이할경우 캡틴 윈터스가 나오지 않고 크라임페스트 패치로 무기들의 데미지가 대폭 상향되어서 혼자서 플레이하기에는 오히려 쉬워진 편이다.
외국인들의 방인 경우 핑차이로 키카드 복제 버그가 통할 확률이 매우 높다. 외국인들일 경우 미리 키카드 복제 버그를 설명하고 실행하면 데이 2를 그냥 오버킬 난이도로 플레이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쉽다. 무기고, 의무실,3층,작전실 문 일부 혹은 전부, 미션 진행할 때 죄다 키카드를 써도 키카드가 남는다! 타불라 라사의 성공확률이 극대화되는 좋은 방법.
지금와서는 스킬없이 모든 개인장비를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아예 4인 센트리를 가져가거나 각각 2 메딕백, 2 아모백으로 대응이 가능해서 난이도가 한풀 내려갔다. 가장 큰 문제는 그 인원을 어디서 구하느냐... 솔로로 플레이할경우 상당한 운이 필요하다. 일단 트럭의 경로에 장애물이 거의 없어야 하며 중간지점에 터렛이 없어야 한다. 사실상 이 터렛 하나때문에 잘 풀리던게 갑자기 망할수도 있다. 또 봇은 절대 무적이 아니다. 그냥 나 혼자 살려고 숨어서 다 봇한테 맡기다가 봇이 테이저한테 걸려서 여기저기 지져지다가 순식간에 무너져버린다. 가능하면 테이저와 불도저만큼은 자신이 직접 잡아줘야 하며 봇이 잘 따라오고 있는지 체크하도록 하자. 2 일차는 다른거 다 빼고 무조건 클로커를 조심해야 한다. 맵이 좁은데다가 클로커가 여기저기 은신할 공간이 많아서 가장 조심해야 한다.2불도저, 2클로커 이런식으로 나오면 이게 내가 알던 오버킬이 맞는지 의심이 가기 시작한다.
4.4 기타
이 하이스트의 트위치는 전에도 등장한 적이 있는데, 와치독스의 탈출차량 운전자이다. 그때의 트라우마로 인해서 굳이 덧대지 않고 빨리 달려서 탈출할 수 있는데도 방탄판을 단 것과 베인이 트위치에게 총알이 날아오는 것을 방지해달라고 부탁까지 하는 것을 보면 따로 말해놓은 듯하다. 덧붙여서 이 트위치는 와치독스에서의 겁쟁이같은 성격에서 상당히 공격적인 성격으로 변했다.[37]
국장의 컴퓨터를 해킹했을 때 혹스턴의 반응이 상당히 웃긴편인데, "그 대단한 FBI 대빵의 컴퓨터라고!"나 "X벌 비밀번호가 왜 이따구야."(...)같은 반응[38]이 나온다. 그리고 일일히 승낙하다보면 "X벌 국장일 더럽게 쉽네."같은 말도 한다.
2일차 작전실 벽에 FBI 현상수배범 10명 목록이 있는데, 이중에 달라스의 사진이 있다. 그리고 옆에는 1편 달라스의 모델이자 오버킬 소프트웨어 직원인 칼 앤더슨의 사진이 있다. 사실 게임 내 규모로 보면 모두 페이데이 갱 단원이 먹어야될 것 같지만
최초로 여성 법 집행관이 등장하는 하이스트다. 1일차에서는 트레일러 처럼 혹스턴을 끌고 가던 요원 중 한 명이 여성이며 2일차에서 FBI 지부에 들어가면 여성 FBI 요원이 몇 명 나와서 총을 쏘며 저항한다. 공격 면으로 특별한 능력은 없으며 그냥 일반 경관처럼 맷집도 약해서 총 한 방 쏴주면 죽는다. 그런데 여성 법 집행관의 목소리를 따로 녹음하지 않은 것인지 근접 무기로 때려죽이거나 도미네이트를 걸거나 조커로 쓰게되면 남자 목소리를 낸다.(...)
게다가 페이데이 2 실사 웹 시리즈에 출연했던 FBI 2인방 여성 특수요원 조단 그리핀(Jordan Griffin), 리커(Riker)와 비슷한 외모의 인물들을 작전실에서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들도 권총으로 저항하기 때문에 실제 게임에서는 알아볼 틈도 없이다른 FBI 무장요원들과 함께 도매금으로 끔살당하는게 보통이지만 그레타를 포함해 상당수 에피소드들이 준 흑역사 취급이어서 다음 촬영 예정조차 잡혀있는지도 모르는 공식 설정에서의 이들의 실제 운명은 아직 나와있지 않다.
하이스트 시작 시 베인이 대략적인 설명을 하는 다른 하이스트와는 달리 1일차는 체인스와 달라스, 2일차는 혹스턴이 시작을 알린다. 또한 사운드트랙인 The Gauntlet은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의 타이틀 곡의 효과음과 흡사한 사운드를 사용했다.
혹스턴이 FBI 본부에서 알아 낸 건 다음과 같다.
- 페이데이 갱 전원의 실명을 제외한 자세한 신상정보
- 페이데이 갱이 지금까지 한 모든 하이스트에 관한 정보
- 이 모든 정보를 제공한 정체를 알 수 없는 제보자
하나 같이 페이데이 갱단을 위협하는 정보들이다. 특히 정치인 코끼리는 정치적으로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강력한 흑막이 페이데이 갱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혹스턴은 이정도로 많은 사실을 알 수 있는 사람이라면 크라임넷 관계자 중에 일원이 분명한다는 추측을 한다. 이후 페이데이 갱단은 배신자를 잡기 위해 FBI 안전가옥으로 향한다. 그 후 Hoxton Revenge의 자료에 따르면 2일차 FBI 본부 습격 당시에 클로버가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이제 다같이 한마음으로 흑막을 잡아서 족치러 가겠지
5 더 다이아몬드 (The Diamond) (1일 소요)
The Diamond | |
의뢰인 | 치과의사 |
일자 | 1일 소요 |
스텔스/라우드 | 가능/가능 |
스텔스 보너스 | 10% |
탈출미션 | 없음 |
가방으로 만들수있는 물품 | 더 다이아몬드,유물,그림 |
- 서버 개설 시 The Diamond Heist DLC 필요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10%
전설에 의하면 아시아 대륙 중앙에 운석이 떨어진 곳에 발견되어, 전세계에서 수많은 손을 거쳤지만 소유자[39]들이 하나같이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는 저주받은 다이아몬드를 맥켄드릭 박물관에서 훔치는 하이스트.
5.1 도전과제
- Devil of a Job - 더 다이아몬드 하이스트를 데스위시 난이도로 클리어.
- Honor Among Thieves - 4명의 팀원이 모두 더 다이아몬드 하이스트 마스크를 낀 상태에서 오버킬 이상의 난이도로 클리어.
- Diamonds in the Rough - 더 다이아몬드 하이스트에서, 오버킬 이상의 난이도로 알람이 작동한 상태에서 다이아몬드 퍼즐을 풀고 다이아몬드를 훔치고 하이스트를 성공하기. 알람을 울린 뒤,다이아몬드 가방을 헬리콥터에 던져넣고 무사히 탈출하면 달성된다.데스위시에서 실험 결과,다이아몬드 가방만 얻으면 돌아갈 때 가스 살포가 되어도 문제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Anubis" 마스크, "Mummy Bandages" 재질과 "Hawk Helm" 패턴 해제.
- Cat Burglar - 더 다이아몬드 하이스트에서 알람을 울리지 않고 하이스트를 클리어. "The Cursed One" 마스크, "Sand" 재질과 "Hieroglyphs" 패턴 해제.
- Culture Vultures - 더 다이아몬드 하이스트에서 추가 가방을 10개 이상 획득. 플랜 B에서 하는게 스트레스를 덜 받긴 하지만, 교전 중에 조각품들이 부서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 "Medusa" 마스크, "Rusting Metal" 재질과 "Runes" 패턴 해제.
- Smoke and Mirrors - 더 다이아몬드 하이스트에서 목표 다이아몬드를 10분 내에 훔치기. Plan B로 할 경우에는 4명 모두 풀 업글 ECM 재머를 들고 시작부터 돌진해서 2세트씩 나눠서 퓨즈 해제, 1번째 타임락 해제, 2번째 타임락 해제할 때마다 설치해주면 좋다. 퓨즈를 전부 해제하기만 해도 보안실 해킹 시간이 200초나 단축되기 때문에 아무리 늦어도 2분 이내에는 퓨즈를 전부 해제해야 하고, ECM이 전부 떨어지기 전에 최소한 1번째 타임락까지는 해제해야 시간이 넉넉하다. 퍼즐을 풀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신호탄을 피운 뒤 헬리콥터가 2분 뒤에 도착하기 때문에 이것도 고려해야 한다.
- Plan A로 하는 경우에는 퓨즈 해체 - 타임락 해제 - 퍼즐 풀기까지는 동일하지만 ECM 붙이고 탈출 밴을 타고 탈출하면 되므로 한층 편하다. 오히려 Plan B보다 더 쉬우며, 솔로 스텔스로 데스위시에서 진행해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심지어는 운만 조금 좋으면 아무도 죽이지 않으면서도 가능하다. 영상 레딧에서는 절찬리에 타임어택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스텔스에 자신이 있는 플레이어라면 도전해보자. "Pazuzu" 마스크, "Diamond" 재질 과 "Horus" 패턴 해제.
5.2 사전계획
5.2.1 임무 혜택
- 사전조달 (Dead Drop)
- 타 하이스트에서 에셋으로 구매하던 가방들을 배치할수 있다.
- 구급 가방 (Doctor Bag)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탄약 가방 (Ammo Bag)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수류탄 가방 (Grenades)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Gage Weapon Pack #1 DLC 필요
- 시체 가방 (Body Bags)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고스트의 Cleaner 스킬 베이직 필요
- 써멀 페이스트 (Thermal Paste) - 특권 3 소모
- 감시 (Surveillance)
- 카메라 접속 (Camera Access) - 특권 2 소모
- 스파이캠 (Spycam) - 카메라 하나당 특권 2 소모, 마스터마인드의 Spotter 스킬 에이스 필요
- 추가 카메라 (Additional Camera) - 카메라 하나당 특권 1 소모
- 외부지원 (Backup)
- 가방 회수 인원 (Bag Man) - 특권 2 소모
- 지정한 구역의 창문을 열어서 중간 단계에서 가방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텔스 전용
- 추가 미션 장비(Additional Mission Equipment)
- 유리 절단기 (Glass Cutter) - 특권 1 소모
- 유리를 깨지않고 유물을 훔칠 수 있다. 스텔스 전용
5.3 1일차
박물관 정문 앞에서 시작하게 된다. 플랜 A의 경우 보통 써멀페이스트를 시작 지점에 배치하고 그걸 집어서 박물관 옆쪽으로 돌아가 지하실 창문의 쇠창살을 녹이고 진입하게 되는데, 그 진입로 근처에 경비나 카메라, 심지어 그 둘이 다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 쇠창살을 녹이면 그 안에 있는 창문을 락픽하고 들어가면 된다. 진입할 때 바로 앞에 경비가 있을 수도 있으니 퓨지티브의 Sixth Sense 스킬이 있다면 3.5초 대기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한 다음 들어가는 것을 추천. 내부에 경비가 아주 많기 때문에 페이저는 최대한 아껴야 한다. 지하실에 시민들과 경비들이 은근히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카메라 엑세스가 있는 방을 제외하면 안전한 곳이 없다. 한 곳에 박혀 있을 생각으로 지하실에 머물렀다간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시민과 경비의 압박을 심하게 느낄 수 있으니 카메라 담당이 아니라면 차라리 빨리 1층으로 올라가는게 좋다. 물론 정문이 비어있다면 바로 정문의 문을 따고 진입해도 된다.
일단 건물 안으로 진입하고 나면 전시관 입구의 레이저 보안장치를 끄기 위해 건물 곳곳에 있는 배전판을 찾아 해킹해야 한다. 해킹해야 하는 배전판의 갯수는 난이도 불문 4개로, 배전판이 무조건 4개 이상 설치되어 있고 위치는 랜덤이다. 상기한 지하실에도 있을 수 있으니 1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구석구석을 둘러보도록 하자. 배전판이 골방에 있을수도 있는데 지하전시관에 3개, 1층에 3개가 존재한다. 문위에는 표지판이 있어 각방의 내용물을 알수 있다.[40] 배전판 4개를 성공적으로 해킹하면 전시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레이저가 꺼지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전시관 안으로 들어가면 키카드로 작동하는 타임락 도어가 있는데, 키카드는 박물관 내부에 돌아다니는 시민을 묶거나 죽이면 얻을 수 있는데, 경비가 엄청 돌아다니기 때문에 식스 센스를 이용해 안전하다고 확신할 때만 제압하자. 키카드를 찾아 타임락 도어에 꽂으면 난이도에 따라 60초나 90초를 기다려야 하니 그 시간 동안에는 들키지 않도록 조심하자. 타임락이 열리는 중이거나 열린 후라도 경비는 이를 신경쓰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진 말자.
배전반를 찾거나 타임락을 기다리는 동안에는 지상층의 4개의 전시관, 지하층의 1개의 전시관, 그리고 타임락 안쪽의 1개의 전시관에 존재하는 유물[41]을 가지고 올수도 있다. 유물은 가짜를 전시하기도 하지만 진품에는 전시창에 젠섹표시가 있고 글래스 커터 사용표시가 보이기 때문에 구별하기 쉽다. 간혹 전시창에 2개분량이 있을수도 있고 도자기류는 파괴되기도 하므로 주의. 참고로 1층 현관 출입구 옆에 전시된 그림과 지상층 준비중인 전시관에 걸린 그림도 루팅이 가능하다. 이 가방들은 골방에다가 숨겨두었다가 다이아몬드를 얻은후 지정된 지점에 넣으면 된다.[42]
타임락 도어가 열리고 안 쪽으로 들어가면 경비가 2-3명이 있으며 중앙에 있는 계단을 따라 쭉 내려가면 다이아몬드가 놓인 방을 또 하나의 타임락 도어가 가로막고 있다. 이것 역시 키카드를 사용해 열어야 하고 타임락을 열면 마침내 다이아몬드가 있는 방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닌데, 다이아몬드가 있는 방의 바닥 타일이 압력 감지 센서로 되어 있어서 맞는 타일만 밟아가며 다이아몬드에 접근해야 한다. 틀린 타일을 밟으면 방 전체에 가스가 뿜어져 나옴과 동시에 바로 알람이 울려버리고 스텔스가 실패해 버리기 때문에 매우 난이도가 높다. 바닥의 타일을 밟는 순서는 금고 진입 후 좌측 배전반을 보면 알 수 있는데, F로 활성화 하면 배전반의 일부 칸들이 녹색으로 선을 그리며 점멸한다. 녹색으로 점멸하며 연결된 칸들이 바로 금고내부 타일을 밟는 순서. 미리 점멸하는 칸들을 잘 기억 해 뒀다가 그대로 타일을 밟고가면 경보가 울리지 않는다. 단, 노말 난이도를 제외하고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배전반이 리셋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밟고 다이아몬드를 훔친 후 왔던 길로 돌아와야 한다. 오버킬 기준 1분, 데스위시 기준 30초마다 리셋되고, 완전히 점멸하기까지 10초 정도 소모되어 행동 시간은 더 짧아진다. 참고로 시간이 다 돼서 배전반이 리셋되고 해킹을 다시 할 때마다 안전 루트의 패턴이 변하는데, 이 패턴이 항상 랜덤이기 때문에 비교적 기억하기 쉬운 패턴이 나올 때까지 해킹을 반복하는 것도 좋다. 운만 좋으면 한 번도 안 꺾어지는 일직선 루트가 나올 수도 있다! 시간이야 약간 더 잡아먹겠지만 여기까지 와놓고 실패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급하지 않다면 이쪽도 좋은 방법. 또한 원 다운 난이도에서는 타일이 리셋되지 않는다. 한번 실행한 그대로 밟고 가면 되기 때문에 하나 밟고 확인하는 것을 반복하는 안전한 방법도 있다. 알람을 울리지 않고 성공적으로 훔쳤다면 지정된 드랍 장소에 던져넣고 탈출하면 된다. 그래도 정말 자신이 없으면 패턴을 메모를 하던가 하자 데위는 30초밖에 없어서 메모해도 힘들다
만약 타일을 잘못 밟아 경보가 울리게 되면 금고 내부에 가스가 곧바로 살포되며, 다이아몬드는 바닥 안으로 들어 가 버린다.공공장소에 있는 가스실 당황하지 말고 금고 밖으로 나와서 기다리다 보면 가스 살포가 중단되는데, 이때 드릴을 이용하여 다이아몬드가 들어간 바닥금고를 해제할 수 있다. 드릴질이 끝나고 다이아몬드를 얻게되면 지체하지 말고 박물관 중앙 정원으로 향하자. 분수대 근처에 신호탄이 있는데 이를 활성화 하면 난이도 불문하고 2분 후 헬기가 분수 위에 도착한다. 열린 헬기안으로 다이아몬드를 투척하고 탈출하면 하이스트가 종료된다. 이전까지 얻어놨던 다른 유물들도 가방에 담은 후 헬기안에 집어넣으면 보상에 합산되는데, 헬기가 한번에 실을 수 있는 짐은 다이아몬드 포함 4개밖에 안된다. 4개를 담으면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 돌아갔다 오는데, 장비가 시원찮으면 그대로 누워버릴 수도 있다. 그러니 상황 봐가면서 짐을 싣자.
플랜 B의 경우에는 보안실 컴퓨터를 먼저 해킹해야 하는데, 해킹을 시작하면 지켜야 할 배전판이 방패 아이콘으로 하나 정해진다. 적들이 배전판을 내리거나 컴퓨터를 조작해서 해킹을 방해하기 때문에 둘 다 지켜주는게 좋다. 배전판 4개를 해킹하지 못했다면 300초, 해킹에 성공했다면 100초가 걸린다. 이후 타임락 도어 2개를 차례대로 해킹 한 뒤에는 상기한 대로 진행하면 되고 헬기로 탈출하면 된다. 주의사항으로 적들이 타일을 밟아도 함정이 작동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끝낼 생각이라면 절대로 경찰을 방 안으로 진입시켜서는 안된다. 당연히 이건 조커로 전향된 적도 포함한다! 그러므로 만약 조커를 가지고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퍼즐을 풀도록 하거나 조커가 죽은 뒤에 하자.
여담으로 하이스트의 OST인 'Breach 2015'는 전작 다이아몬드 하이스트 OST 'Breach of Security'를 리메이크 한 것.
5.4 기타
본 하이스트에서 털리는 더 다이아몬드와 맥켄드릭 박물관의 모티브는 각각 호프 다이아몬드와 스미소니언 박물관 바로 서쪽에 있는 '프리어 아트 갤러리'로 보인다.
도살자가 이 하이스트를 인상 깊게 여겨 "The Bomb" 하이스트 의뢰와 드라간이 페이데이 갱단에 영입된 계기가 되었다.
플랜 B로 진행시 박물관 중앙 정원에서 농성해야 하는데, 공간이 좁고 사방이 탁 트여있어 방어하기에 매우 좋지 않다. 핫라인 마이에미 2일차처럼 미리 팀원들이 부지런히 움직여 유물을 확보하고 정원 근처 방어하기 좋은 장소[43]에 가방을 쟁여두고 방어하다가 어썰트가 끝난 후 헬기에 옮기는게 좋다.
다이아몬드 하이스트가 나오고 한참동안 데스위시 난이도에서 추가 카메라를 사지 않았던 경우 사용 가능한 카메라가 없었던 버그가 있었다. 이는, 데스위시 난이도에서 안쪽 건물에 카메라가 지정된 자리에 고정 카메라를 제외하고는 0개 있었기 때문인데, 패치로 9개가 나오도록 바뀌게 되었다. 물론 이제는 각 방마다 카메라가 있기 때문에 카메라룸을 장악하지 않으면, 시민들을 제압해서 키카드를 얻는 것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최근 출시된 굵직굵직한 하이스트들에 비해서 볼륨이 빈약하다는 점이 지적받고 있다. 사실상 맵에 존재하는 퓨즈박스를 적당히 찾고 민간인을 두 명만 제압하면 남은 것은 타임락을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 뿐. 미션구성에 색다른 요소라고는 마지막의 퍼즐 뿐인데 이 또한 쉬운 패턴이 나올 때까지 지루한 해킹을 반복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탈출할 때도 다이아몬드 하나 들고 뛰면 되는지라 별다른 특수 루트를 활용하지 않고 ECM을 깐 후 냅다 달리면 되므로 미션 내내 긴장감이 없다. 강제적으로 수많은 루팅이 요구되고 이동 경로도 다양하며 맵의 규모가 엄청난 쉐도우 레이드나, 멤버들간의 역할 분담이 필수적이며 미션목표 자체가 다양한 빅뱅크와는 달리, 더 다이아몬드의 경우 너무도 간단하고 직관적인 구성이 유저들의 김을 빼놓는다. 물론 유물들을 적극적으로 루팅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더 다이아몬드는 아트 갤러리나 쉐도우 레이드와는 달리 유물을 운반할 수 있는 경로가 단 둘, 실용적인 경로만을 생각한다면 단 하나 뿐이기 때문에 유저들이 밀도 있는 전략을 세울 수가 없다. 무엇보다 루팅 자체가 부가미션목표에 불과하고 보상금액도 많지 않다보니 발각당할 위험을 무릅쓰고 루팅을 시도하려는 유저 자체가 거의 없다.
플랜 B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별달리 할 일은 없고, 거점을 잡고 농성하면 된다. 퓨즈박스를 방어하는 것 정도야 Framing Frame에서도 사용되었던 레퍼토리이니 색다를 것이 없고 타임락을 기다리는 것은 문자 그대로 기다리는 것 뿐. 문제는 경찰병력이 무식하게 쏟아져 나와 농성의 난이도가 어려우며 플랜A 자체가 워낙 간단하고 편리해서 플랜B로 더 다이아몬드를 시도할 이유가 없다는 것.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다른 DLC 하이스트들과는 달리 무기는 전혀 제공되지 않고 맵만 달랑 제공되었다는 점 또한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맵의 퀄리티라도 우수했다면 수긍이 되었을 부분이지만 맵마저도 전반적인 평가가 저조하다.
그래도 플랜 B에서 쏟아져나오는 경찰 물량덕에 소위 킬딸용 맵으로 어느정도 각광을 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방이 생기면 대개 플랜 B로 진행되는 편.
2015년 9월 4일, 업데이트 76 내용중 '새로운 전시회가 도시에 찾아올것이며 여태껏 만들어진 것을 알리기 위해 여러가지를 바꾸었다.'라는 문장이 체인지 로그에 등장하면서 페이데이 2 커뮤니티는 시끄러웠는데, 레딧의 한 유저가 스크린샷 한장을 올리며 확정되었다. 더 다이아몬드 하이스트의 멕켄드릭 박물관 윗쪽에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중세 전시회'가 써져 있는 배너가 걸렸다. 더 다이아몬드 하이스트가 추가될 적부터 공사중이였던 전시방 하나가 업데이트 될 것이라는 추측이 존재했지만 이건 결국 새로운 DLC의 발매를 위한 떡밥에 불과했다. 바로 페이데이 2 최악의 DLC로 평가 받는 Gage Chivalry Pack.
여담으로, 다이아몬드의 가방만이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초록색을 띄는데, 이는 범죄자들이 다이아몬드를 훔쳐낸 에피소드를 다룬 내용의 영화 저수지의 개들에서 오프닝 씬으로 흐르는 사운드트랙의 제목이 Little Green Bag라는 점을 들어, 이 또한 이스터에그라는 설이 있다. 이 말고도 해당 하이스트를 라우드로 진행할 때 베인이 직접 Reservoir Dogs를 언급한다.
6 혹스턴의 복수 (Hoxton Revenge) (1일 소요)
Hoxton Revenge | |
의뢰인 | 치과의사 |
일자 | 1일 소요 |
스텔스/라우드 | 가능/가능 |
스텔스 보너스 | 10% |
탈출미션 | 없음 |
가방으로 만들수있는 물품 | 증거품 |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10%
페이데이 갱에 대한 정보를 FBI에게 팔아넘긴 배신자(The Rat)를 찾으러 FBI 은신처를 급습하는 하이스트. 특이하게도 의뢰자는 치과의사지만 혹스턴이 하이스트를 설명한다.
6.1 도전 과제
- I'm An Avenger! - 배신자를 처단.
- A Dish Best Served Cold - 데스 위시에서 하이스트 끝내기.
- Silent But Deadly - 알람이 울리지 않게 끝내기.
6.2 1일차
시작 위치는 안전가옥 정문 앞. 플랜 A로 진행할 경우, 울타리 안팎으로 돌아다니는 군인들을 피해서 건물 안에 잠입해야하는데, 이때 문이나 창문을 연 순간 알람 타이머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를 멈추기 위해 집 안 어딘가에 있는 알람 박스를 찾아서 해제해야 한다. 알람이 고작 오버킬 이하에선 30초, 데스 위시에선 20초 밖에 안주어지는데 선을 끊는데도 시간이 소요되므로 무턱대고 건물 안에 들어가기보단 건물 벽을 끼고 빙빙 돌면서 먼저 찾아내는 것을 추천한다. 하나의 팁을 주자면, 사다리를 타고 2층 베란다에 올라가 경비가 지나갈 때 레이저가 꺼지는 것을 이용하여 경비가 레이저를 끄는 순간 경비를 죽이고 안으로 들어가 페이저를 받아 지나가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들어오면 타임락 상자를 작동시키지 않고 들어올 수 있다. 허나, 다른 경비에게 들킬 확률이 높으니 알람 박스가 보이지 않을 때에만 사용하자. 당연하지만 알람 박스를 해제하지 않았을시엔 이렇게 들어오고 문이나 창문을 따도 타임락이 가동된다. 또한 미션 특성상 외부 경비 제압에 페이저를 소모하면 내부에서 곤란해지므로 최대한 엄폐물에 숨어 조심스레 움직이자. 진입 후 알람이 시작되면 기계음으로 초를 읽는 소리가 나므로 스피커에 귀를 기울이자. 그렇게 해제한 뒤엔 패닉룸을 찾아야하는데, 건물에 들어오기 전에 베인이 '내통자가 있어서 지붕 위에 카메라 연결장치와 스파이캠들을 설치해놨다'고 하니 그걸 이용하는 것도 좋다. 카메라가 거의 전 맵을 커버해주므로 스텔스가 한결 편해진다. 집 밖의 차고나 지하실(청소도구 있는곳 맞은편 혹은 넓은 공간의 구석 중 하나)에 경비실이 있는데 문을 열고 안에 있는 경비를 죽이면 감시카메라가 작동하지 않으니 참고하자. 패닉룸은 집 안의 옷장 중 하나를 대체하는 형태로 대놓고 스폰되거나 지하실 한 구석에 스폰되며 패닉룸을 여는 패턴이 몇 가지 있는데, '맵에 놓인 키카드 2개 찾아서 꽂기' , '밖의 전봇대에 올라가서 전화기 붙이기' 'FBI 비무장 요원 금고 앞에 데려오기' '컴퓨터 찾아 해킹하기'가 있으며, 이 4가지 패턴 중 2가지가 랜덤으로 선택된다. 키카드의 경우엔 건물 내부 어딘가에 3개 가량 떨어져 있으며, 경비가 갖고 있는 경우는 없다. 전봇대는 집 밖에 있는 전봇대 위에 올라가서 통신장치를 붙이면 베인이 FBI 요원으로 위장해 본부로 전화하여 패닉룸 코드를 얻어낸다. 올라가다가 외부 경비에게 들킬 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올라가자. 망막 스캔일 경우 요원을 잡아서 금고 앞에 끌고오면 인증을 하고, 다른 지령으로는 컴퓨터 해킹이 있다. 컴퓨터의 위치 역시 랜덤이며, 해킹 중인 컴퓨터를 경비가 보지 못하도록 주의하면 된다. 해킹에 소요되는 시간은 40초. 요원을 데려가라는 지령이 뜰 경우, 집 안 어딘가에 서있는 비무장 요원을 찾으면 되는데, 일반 시민과 똑같이 취급되므로 제압 후 바로 묶으면 된다. 주의점은 이 자를 절대 죽이지 말고 타이로 묶어 금고까지 데려가야 한다. 문제는 데려갈 때 경비한테 걸릴 가능성이 있기에 동선을 먼저 확인해야 하고, 인증 후에 케이블 타이가 풀리기 때문에 다시 묶어두든가 죽여서 가방에 싸두자. 케이블 타이가 풀려도 느낌표가 다시 뜨지 않기 때문에 다시 묶는 것을 잊어버리기 쉬운데, 내버려 두면 곧바로 전화질을 하기 시작하니 주의. 동공 인증이 떴는데 실수로 이 자를 죽여버리면 강제로 플랜B로 넘어가게 된다. 인증 후엔 타임락 60초를 기다린 후 패닉룸의 문을 수동으로 열 수 있게 되며 가능하면 경비가 오는 것에 대비해 페이저를 한 두개 남겨두는 것이 좋다. 타임락이 작동 중인 패닉룸은 경비가 봐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니 적절히 숨어서 기다리자. 이렇게 패닉룸을 열고나면 A로 진행한 터라 뭣도 모르고 나온 무장도 제대로 안한[44] 배신자를 그냥 쏴죽이고, 추가 목표로 맵에 놓인 증거들을 수집하여 밴에 넣고 탈출하면 끝. 증거물은 노란 박스로 포장되어 있기도 하고, 크라임넷 관계자 사진들이 붙어있는 보드 형식도 있다.
B로 진행할 경우, 패닉룸을 찾는데까진 똑같으나 알람이 울렸으므로 좀 기다리면 바일이 갖다주는 써멀드릴로 패닉룸을 따면 된다. 참 쉽죠? 이 경우 배신자가 플랜 B일 때는 그냥 옷걸이에 걸어두던 장비들로 전신 무장을 하고 나오기에 몸빵이 장난 아니게 되는데다가 튀어나올 때 섬광탄을 던지므로 대비를 하자. 몸빵이 강하지만 핫라인 마이애미의 커미사르처럼 머리만 노려서 쏘면 비틀거리느라 공격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죽이는 것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은 편이다. 배신자가 입은 이 갑옷의 정체는 플레이어도 입을 수 있는 아이언맨 갑옷에다가 헬멧만 추가한 것. A와 똑같이 배신자를 처치하고 증거물들을 모으면 지붕 위나 1층 베란다에 헬기가 도착하고 이 헬기에 증거물을 던져넣고 탈출하면 끝. 당연하지만 저격수를 포함한 쫄몹들의 어그로를 아주 잘 끌어모으는 정신나간 탈출 방법. 본관 지붕이면 그나마 낫고, 만약 차고 지붕이면... 증거품 가방을 지고 뛰어다닐 수 있는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참고로 패닉룸의 타임락은 특이하게도 ECM이 작동하는 동안은 멈추기 때문에, ECM 러쉬가 불가능하다. 물론 패닉룸이 열린 후에는 상관없기 때문에 배신자를 죽이고 증거물을 옮기는 동안 ECM을 쓰도록 하자.
여담으로, 플랜 B 진행 도중 하늘을 보면 드론이 날아다닌다. 플랜 A로 진행할 때도 마찬가지. 내통자가 설치해놓은 카메라 연결장치와 연동되는 걸로 봐선 내통자가 페이데이 갱단을 위해 감시를 구실로 띄워놓은 걸로 보인다.
6.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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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주의, 천천히 스크롤을 내리자.*
배신자는 헥터였다.
죽이고 나면 베인은 "RATS에서 경찰들이 어떻게 그리 빨리 제조실을 찾아낼 수 있었는지 알만하다.", "잠깐...그러니까 그래서 WATCHDOGS 때 경찰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었던거군.", "헥터는 바보같은 범죄자들이 세상엔 너무 많다고 말하곤 했지. 보아하니 그도 우리를 어찌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바보들 중 하나였나보군." 라고 하며 차분하게 중얼거리거나 "우릴 머저리로 만들 수 있을 줄 알았나본데. 정작 자신이 그렇게 됐지만. 더러운 콜롬비안 쥐새끼 같으니.", "우린 지를 도와줬는데 자신은 우릴 조져버리려 들어? 추잡한 쥐새끼 같으니!" 식으로 끝내 화를 낸다.
하이스트를 완료하고 통계 화면으로 넘어갈때 혹스턴도 헥터를 많이 욕한다.
맵에 있는 8개의 증거품 중 3개는 벽에 걸린 보드 형식인데, 각각 Hoxton Breakout 하이스트 당시의 사진들, Watchdogs '작전'의 전말, Crime.net 관련 인물들에 대한 사진과 설명이 달려있다. 보드에 달린 노트를 읽음으로써 FBI의 입장에서 사건들을 다시 볼 수 있다. 특히 블라드에 대한 설명이 압권이다.
맵 곳곳에 헥터와 FBI 요원간의 대화가 녹음된 테이프가 6개가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첫 번째 테이프
FBI: 그게 사실인가? 네가 Crime.net의 권한을 얻었다고?헥터: 엿이나 드쇼.
FBI: 베인의 일당들과 아는 사이인가? 그 페이데이 광대들과?
헥터: 뉴스를 봤지. 퍼스트 월드 뱅크. 매우 인상깊-.
FBI: 헥터, 그들은 우리 수사국에게 있어서 상당한 골칫거리야. 만일 자네가 우리가 그들에게 접근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내 좋은 일이 있으리라 약속하지.
헥터: 저들을 밀고하란 말이오? 그럼 내게 뭘 해 줄 거지?
- 두 번째 테이프
FBI: 헥터, 난 점점 초조해지려 하는군. 자, 난 자네가 베인과 연줄이 있다는 걸 알지. 만약 자네가 우리와 맺은 작은 약속이 지속되길 바란다면... 우리에게 저 광대들을 넘겨 줘야 할 거야.헥터: 엿 먹으쇼, 개새끼야.
FBI: 개새끼에겐 뼈다귀를 줘야 하는 거 아니겠나? 그렇지 않으면 그 개새끼가 네 다리를 물 지도 모른다네, 친구.
헥터: (한숨) 내가 한 명은 줄 수 있소. 하지만 그게 다요. 내겐 아직 그들이 해결해 줘야 할 문제가 좀 남았단 말이오.
FBI: 우린 달라스(Dallas)가 필요해.
헥터: 안 되오. 그 자식이 대빵이라고. 다른 놈을 골라야 할 거요. 나중에 연락하지.
FBI: 빨리 연락하셔야 할 거야. 네 궁둥짝이 여기 걸려 있는 거나 마찬가지니, 친구. 깜빵에 가고 싶나? 내가 Mt. Olive의 모든 양아치 새끼들이 네 후장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게 만들 수 있다는 걸 명심해.
- 세 번째 테이프
FBI: 한 놈을 잡았다.헥터: 영국 놈 말이군, 그렇소?
FBI: 그래, 혹스턴(Hoxton)인가 뭔가 하더군. 터프한 새끼 같으니라고. 어지간히도 저항하더군, 거의 놓칠 뻔 했어.
헥터: 그 자식 맞군. 그럼 이제 우리 문제는 끝난 거요? 원하는 걸 얻었지-.
FBI: 끝났다고? 헥터 이 친구야 아무 것도 끝나지 않았어. 이건 시작일 뿐이지. 조만간 그 광대 새끼들 모두의 모가지를 요구할 날이 머지 않았단 말이다. 그리고, 자네 도움으로... 난 그걸 가져다 줄 거란 말이지.
- 네 번째 테이프
헥터: 그 하얀 밴을 잘 보쇼. 고기 트럭이오. 그들이 우리 상품과 함께 안에 들어 있을 거요.FBI: 베인이 의심하지 않겠나? 함정처럼 보일 것 같은데.
헥터: 내가 이거 덕에 얼마나 많은 돈을 쓴 지 아쇼? 그는 의심하지 않을 거요. 당신은 그 광대 놈들이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 알아차렸을 때 그들을 어떻게 막을 지나 걱정하라고.
FBI: 걱정 말게, 완전히 포위해 놓을 작정이니. 그 놈들이 뭘 어쩌겠나? 총으로 길을 뚫기라도 할까?
- 다섯 번째 테이프
FBI: 재미 좀 보셨구만, 그렇지? 하지만 이제 끝이다. 내 말 알아듣겠나? 멘도자 갱도 우리 따까리였다는 사실을 너도 알 텐데. 이 씨발 똥덩어리 같은 새끼야. 넌 우리를 위해 일한다고 헥터. 넌 우리 것이나 마찬가지야! 그딴 라이벌 장난은 집어치웠어야지!헥터: 멘도자 놈들이 날 얕잡아 봤소. 그 놈들은 당해도 싼 놈들-.
FBI: 하느님 맙소사! 내 말 듣고는 있는 거냐? 윗선은 피를 원한다고 헥터. 그들은 페이데이 갱을 교수대에 올리고 싶어해. 그리고 네가 그 자식들이랑 같은 감방을 쓰고 싶지 않다면... 내가 손을 쓸 수 있을 만 한 선에서 설치는게 좋을 거야.
- 여섯 번째
FBI: 너도 법정에서 일어난 그 사건에 대해 들었겠지. 그들이 혹스턴을 되찾아 갔다.헥터: 그래서 당신은 그 새끼들이 당신네 앞마당에서 난리 부르스를 치게 내버려 뒀다 이 말이오?! 그들이 나에 대해 아오?
FBI: 우린 그렇게 멍청한 놈들이 아냐, 헥터. 네게 직접 연결되는 건 아무 것도 없지. 그러나... 만약 우리가 그들이 데이터를 건져 낼 만큼 충분한 시간을 주게 된다면... 그들이 하나 둘 씩 아귀를 맞춰 보고... 마침내 왜 그놈의 고기 트럭이 그렇게 아늑하게 포위되어 있었는 지 알아낼 지도 모르지.
헥터: 씨발! 니미 씨발! 그들은 알게 될 거요!정답
FBI: 헥터, 우린 시간이 없어. 내가 은신처를 준비했네. 자네가 우리 요원들과 함께 그 광대놈들을 기소할 준비를 할 동안 우리가 자네를 지켜 주지. 이 몇 달 동안 내가 알게 된 바로는... 내 장담컨데 자네 목숨은 여기 달려 있네.
헥터: 빌어 쳐먹을...
두번쨰 테이프에서 언급되는 Mt. olive는 워싱턴 D.C. 서쪽의 웨스트 버지니아주에 있는 교정시설(correctional complex)이다. 만약 헥터가 페이데이갱을 밀고하지 않았다면 헥터는 마운트 올리브 교정시설에 수감 되었을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위에 테이프 내용을 다 읽어보면 어느새 FBI와 법에 맞서 당당히 강도질 해내는 플레이어와 페이데이 갱단이 얼마나 먼치킨인지정말로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7 골든 그린 카지노 (Golden Grin Casino) (1일 소요)
Golden Grin Casino | |
의뢰인 | 치과의사 |
일자 | 1일 소요 |
스텔스/라우드 | 가능/가능 |
스텔스 보너스 | 10% |
탈출미션 | 없음 |
가방으로 만들수있는 물품 | 돈,그림,치과의사의 물품 |
- 서버 개설 시 The Golden Grin Casino Heist DLC 필요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10%
치과의사의 마지막 의뢰로 라스베가스의 골든 그린 카지노로 가서 카지노 금고 속에 잠들어 있는 치과의사의 개인적인 물건을 되찾는 것이 목적.
7.1 도전과제
- How the Fuck Can You Grin? - 골든 그린 카지노 하이스트를 데스 위시 난이도로 클리어.
- Blind Eye in the Sky - 골든 그린 카지노 하이스트를 스텔스로 클리어.
- City of Sin and Well-Oiled Gears - 골든 그린 카지노 하이스트를 플랜 B로 플레이할시 BFD 드릴이 고장나지 않게 하면서 클리어. 물탱크 두 통 전부를 제때 보충해주지 않으면 과열이 일어나면서 BFD가 망가지는데, 물탱크 두 통을 채우라는 임무 메시지가 뜨지 않게 만드는게 관건. 베인이 물탱크 한 통이 비었다고 말 할때 재빨리 보충해주면 고장날 일은 없다. 다만, 파워 케이블이 끊어지거나 경찰이 BFD를 조작해서 중단시키는 경우에도 도전과제는 실패하니 주의하자.
- High Roller - 골든 그린 카지노 하이스트를 14분 이내로 클리어. 난이도에 대한 조건이 없으므로 노말로 플레이 하는것이 편하다. 플랜A나 플랜B 모두 달성 가능한 도전과제지만, 스텔스 플레이가 들어가는 수고나 노력에 비해 수월한 편. 플랜 A는 몇명의 조력자나 솔로 플레이로 달성이 가능하지만, 플랜B의 경우에는 각자가 맞는 스킬셋과 4인 파티가 아닌 이상 힘들다.
- Hail to the King, Baby - 골든 그린 카지노 하이스트에서 The King을 죽이고 스텔스로 클리어하기.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케 하는 모습의 NPC가 카지노 1층과 2층을 오가는데, 계단 중간 지점 등 사각 지대에서 죽이고 재빨리 가방에 담거나, 미션을 전부 해결하고 ECM 하나 붙이고 저격하고 도망치면 된다. 도전과제의 이름은 듀크 뉴켐의 대사에서 따왔다.
7.2 사전계획
사전계획을 추가할 때다 특권 포인트(Favor)가 소모되는데. 총 15개의 특권 포인트가 주어진다.
7.2.1 임무 필수
임무를 해결하는데 꼭 필요한 방식을 말한다. 어떤 방식을 쓸 것인지 다수결로 결정하며, 동점일 경우 호스트가 우선권을 가진다.
- 탈출 계획 (Escape Plan)
- 어떤 방식으로 탈출할지 정한다.플랜 A 시엔 카지노 뒷문에 세워진 밴으로 탈출해야 한다.
- 리무진 (Limo Escape) - 무료
- 플랜 B 기본 탈출방법이다. 맵 끝에서 끝까지 끝내주게 무거운 짐을 싣고 가고 싶은 마조히스트가 아닌 이상 버려진다. 소형 비행선 꼼수 방식으로 하면 빨리 할수있긴 하다만 고작 특권 4 를 아끼려고 이걸 선택하기엔 약간 비효율적이다.
- 소형 비행선 (Blimp Escape) - 특권 4 소모
- BFD 위에에 올라타 BFD를 수송해온 소형 비행선으로 탈출하는 방법이다. 꼼수가 있는데. 만약 팀원들이 Transporter 스킬을 에이스로 찍었다면 어쩌면 밴보다 더 빨리 끝날수도 있다. BFD로 구멍낸 곳 바로 위에 메인 홀이 보이는데. 가방을 던지면 바로 소형 비행선 코앞으로 가방이 배달되지만. 다시 메인 홀로 돌아가야 하는 길이 조금 길어서 경찰이 들고갈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2명은 가방 받기 또 2명은 가방 던져주거나 빨리 가방을 올리고 메인 홀로 가던지 선택은 알아서 하시길. 다만 치과의사의 전리품은 무거우니깐 걸어서 가야한다.
- 밴 (Van Escape) - 특권 8 소모
- 플랜 A 시에는 기본 제공. 특권을 절반이나 소모하지만 옮겨야 하는 거리가 보안실 뒤쪽 적재 구획쪽으로 상당히 줄어든다.
- 진입 계획 (Entry Plan)
- 어떤 방식으로 진입할지 정한다.
- 조용하게 (Silent Entry) - 무료
- 일반인 행세를 하는 조용한 진입 방식. 호텔의 흡연장이나 수영장에서 기타 케이스 안의 장비를 찾기 전까지는 걸어다니기만 할 수 있다. 대신 그동안은 경비나 카메라, 금속탐지기에 걸리지 않는다.
- C4를 싣고 돌진 (Loud Entry with C4) - 특권 6 소모
- 리무진을 입구에 들이받아 바로 플랜 B로 시작하는 방식. 트렁크에 C4가 실려져 있어 초반에 C4 찾는 수고를 덜어준다.
- 돌진 (Loud Entry) - 무료
- 리무진을 입구에 들이받아 바로 플랜 B로 시작하는 방식. 리무진에 탄약 상자와 의료 가방이 무료로 하나씩 놓여져 있다.
7.2.2 임무 혜택
임무를 해결하는데 부가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들이다. 아무나 설치할 수 있는데, 설치한 물품들은 호스트와 설치한 사람 밖에 해제할 수 없으므로 자칫하면 포인트 낭비를 유발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팀원 모두와 협의를 하고 설치하자.
- 사전조달 (Dead Drop)
- 타 하이스트에서 에셋으로 구매하던 가방들을 배치할수 있다. 특이한 점은 위치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수많은 위치 중에 자기가 원하는 위치에 배치할수 있다는것이다. 최대한 효율적인 위치에 배치하도록 하자.
- 구급 가방 (Doctor Bag)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센트리 건 (Sentry)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선물 상자 안에 들어 있어 상자를 개봉해야 작동한다. 업그레이드가 하나도 없는 기본 센트리이지만, Sentry Combat Upgrade 스킬이 있으면 탄약 재장전을 해줄 수 있다.
- 탄약 가방 (Ammo Bag)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수류탄 가방 (Grenades)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Gage Weapon Pack #1 DLC 필요
- 시체 가방 (Body Bags)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고스트의 Cleaner 스킬 베이직 필요
- 감시 (Surveillance)
- 카메라 접속 (Camera Access) - 특권 2 소모
- 다른 하이스트에서 봤던 카메라 피드와 동일하다. 수영장이나 흡연장 중 한 곳에 설치할 수 있는데, 둘 다 경비가 돌아다니기 때문에 사용시 주의.
- 스파이캠 (Spycam) - 카메라 하나당 특권 2 소모, 마스터마인드의 Spotter 스킬 에이스 필요
- 스파이캠을 설치하여 해당 스파이캠에 잡히는 경비들을 자동으로 표시한다. 감시자 보다 감시 범위가 좁지만 대신 원하는 구역에다 설치할 수 있다.
- 해킹 (Hacking)
- 무소음 알람 10초 지연 (Silent Alarm 10S. Delay) - 특권 1 소모
- 알람이 울렸을 때 경찰이 도착하는 시간을 10초로 늘려주고, 밑의 30초 지연과 동시 사용은 불가능.
- 무소음 알람 30초 지연 (Silent Alarm 30S. Delay) - 특권 2 소모
- 알람이 울렸을 때 경찰이 도착하는 시간을 30초로 늘려주고, 위의 10초 지연과 동시 사용은 불가능.
- 채광창 방벽 파괴 (Sabotage Skylight Barrier) - 특권 3 소모
- 내부 공모자가 알람이 울려도 채광창 방벽이 닫히지 않게 해준다. 보안실에서 채광창 방벽을 해킹할 필요 없이 소형 비행선에게 신호를 보내면 BFD를 바로 수송한다.
- 내부 공모 (Insider Help) - 마스터마인드의 Control Freak 스킬 에이스 필요
- 문 개방 (Unlocked Doors) - 특권 2 소모
- 매니저실을 제외한 직원 전용 구간의 모든 문을 락픽할 필요 없이 바로 열리게 해준다.
- 철창문 개방 (Unlocked Cage Doors) - 특권 3 소모
- 매니저실과 보안실을 가로막고 있는 철창문을 열어둔다. 아래의 열쇠 꾸러미를 구입해서 특권을 1 아낄 수 있다.
- 기타 케이스 위치 (Guitar Case Position) - 특권 1 소모
- 장비가 들어있는 기타 케이스를 원하는 위치에 둔다.
- 금속탐지기 해제 (Disable Metal Detectors) - 특권 1 소모
- 카지노 정문 및 직원 전용 구간에 있는 금속탐지기를 장비를 지닌채 지나가도 울리지 않게 해준다.
- 지원 (Backup)
- 스포터 (Spotter) - 특권 3 소모 - 마스터마인드의 Spotter 스킬 에이스 필요
- 스파이캠보다 넒은 범위로 적들을 마킹해준다.
- 소형 비행선 터보 (Blimp Turbo) - 특권 2 소모
- 소형 비행선이 BFD를 수송하는 시간이 줄어든다.
- 무정한 미인 애니 (Heartbreaker Annie) - 특권 2 소모
- 키패드 암호가 담겨있는 서류가방을 무조건 VIP실 책상 위에 놓이게 한다. 흡연장으로부터 VIP 룸 뒷문을 따고 들어가면 바로 바 카운터가 나오기 때문에 들키지 않고 확인 할 수 있다.
- 항공교통관제 매수 (ATC Bribe) - 특권 1 소모
- ATC에게 뇌물을 먹여 바일이 윈치 부품을 수송하는 시간이 줄어든다.
- 일리야 (Ilija the Sniper) - 특권 1 소모
- 저격수 일리야를 카지노 양옆 중 한 곳에 배치하여 범위 내의 적을 저격한다.
- BFD 개선 (BFD Upgrade)
- 향상된 냉각 장치 (Improved Cooling System) - 특권 3 소모
- BFD를 냉각하는 물탱크의 크기가 두 배로 늘어나 냉각 효과가 각 1분씩 증가한다. 기존 물탱크보다 안정적으로 냉각시킬 수 있어 BFD 시간 단축 특권 하나만 있어도 2번만 갈아주면 되므로 고난이도 플랜 B에서 한결 편해진다.
- 엔진 최적화 (Engine Optimization) - 특권 2 소모
- BFD 시간을 1분 단축시켜준다. 밑의 추가 엔진 출력과 중복 적용 가능.
- 추가 엔진 출력 (Additional Engine Power) - 특권 3 소모
- BFD 시간을 1분 단축시켜준다. 위의 엔진 최적화와 중복 적용 가능. 다만, BFD 가동 시에 지켜야 할 파워가 하나 더 늘어나므로 주의.[45]
- 향상된 플라즈마 절단기 (Better Plasma Cutter) - 특권 2 소모
- 물탱크가 전부 비었을 때 BFD가 과열되기까지 소요시간을 20초 늘려준다. 물탱크를 제때 갈아주기만 하면 굳이 선택할 필요가 없다.
- BFD 부가 장치 (BFD Attachment)
- 수량 표시기 (Water Level Indicator) - 특권 1 소모
- BFD를 냉각하는 물탱크의 현재 수량을 표시해준다. 하지만 물탱크가 비면 베인이 알려주고 윤곽선도 활성화되기에 쓸 일이 없다.
- 공구함 (Toolbox) - 특권 1 소모
- BFD가 과열됐을 때 수리할 수 있는 수리 도구를 3개 제공한다. 하지만 적재 구획을 뒤져보면 무제한으로 충당 가능한 수리 도구가 있기에 역시 쓸 일이 없다.
- 타이머 (Timer) - 특권 1 소모
- BFD의 남은 작업 시간을 표시한다.
- 센트리 건 (Sentry gun) - 특권 3 소모
- BFD에 센트리를 최대 2개까지 설치하여 BFD가 윈치까지 내려왔을 때 활성화된다. 기본 센트리이며 Sentry Combat Upgrade 스킬이 있으면 탄약 재장전을 해줄 수 있다.
- 메디킷 (Medikit) - 특권 2 소모
- BFD에 메디킷을 적재한다. 혹스턴 탈옥 2일차 양호실의 메디킷과 동일.
- 추가 전지 (Extra Battery) - 특권 3 소모
- BFD에 추가 전지를 달아 전원 케이블을 하나 줄여준다. 추가 엔진 출력과 함께 사용 시 평소대로 두 곳만 지켜도 되며, 미사용 시에는 전원 케이블을 하나만 지켜도 된다.
- 추가 미션 장비(Additional Mission Equipment)
- 금고 열쇠 꾸러미 (Vault Gate Keychain) - 특권 2 소모
- 금고 내부의 철장문을 열 수 있는 열쇠 꾸러미를 제공한다. 보안실과 매니저실을 막고 있는 철장문을 여는 것도 가능하다.스텔스시 금고쪽에 드릴을 설치하면 카지노 내부에있던 경비들이 몰려오므로 드릴 스킬이 없다면 거의 필수.
7.3 1일차
스텔스와 플랜 B 모두 카지노 입구에서 시작한다. 플랜 A의 경우 다른 하이스트와 달리 아무런 장비와 마스크 없이 시작한다. 기존과 달리 장비와 마스크가 없기 때문에 가드와 부딪쳐도 주의를 끌지 않으며 금속탐지기 또한 걸리지 않는다. 직원 전용 구역을 이 상태로 들어가도 아무런 의심이 없는건 안비밀 또한 이 때 되는건 돌아다니는 것과 슬롯 머신 돌리는 것 밖에 안되며 Chameleon과 Sixth Sense 등의 스킬도 쓸 수 없다. 장비와 마스크를 챙기기 위해 내부 협력자인 미코(Micho)가 마련 해 둔 가방을 찾아야 한다. 들어가기 전에 베인이 가방이 들어있는 기타 케이스 위치를 알려준다. 양 옆 각각 2군데 씩 총 4군데 중 랜덤으로 위치하며 가방에서 장비와 마스크를 챙기면 비로소 다른 하이스트의 Casing Mode로 전환된다.[46] 기타 케이스 안에 플랜 A를 위한 수면 가스도 같이 있으니 챙기자.
미션 진행을 위해 건물 뒤쪽의 직원 전용 공간에 가야 한다. 건물 뒤쪽의 공간에는 각각 매니저실(Managers Office), 창고실(Storage), Delivery Room, 서버실(Server Room), 문서실(Archives), 락커실(Locker Room), 경비실(Security Center)이 있다. 매니저실에서 금고 비밀번호 중 파란색 숫자가 적힌 서류가방이 있는 금고를 찾을 수 있고, 창고실에서는 플랜 B 진행에 필요한 폭죽을 얻을 수 있고, Delivery Room은 탈출 밴이 있으며, 서버실은 플랜 A 진행에 필요한 복합기, USB, 컴퓨터가 있으며, 문서실에는 플랜 A 진행에 필요한 청사진이, 락커실은 경비 한 명과 금고 비밀번호 중 초록색 숫자가 적힌 서류가방이 랜덤하게 들어 있는 라커들, 그리고 플랜 B로 진행하는 경우 하이스트 진행에 필요한 C4가 있는 무기고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경비실는 금고가 있으며 경비들이 카메라를 통해 카지노 곳곳을 감시한다. 여기서 비밀번호는 하이스트 진행 순서에 관계없이 먼저 찾아도 무방하다. 뒤쪽 공간으로 경비가 오버킬 난이도에서 3명, 데스위시 난이도에서 4명, 그 외 난이도에서는 2명이 오가며, 카메라가 꽤 빡빡하게 설치되어 있다. 경비가 나중에 경비실이 열린 것을 보면 신고하므로 카메라를 피하면서 반드시 먼저 처치해 주자. 중앙 쪽 복도에는 카메라가 경비실을 바라보는 것 밖에 없으므로 이쪽에 있을 때 처리하면 안전하다.
경비실에 수면 가스를 살포하기 위해 베인이 건물의 청사진을 찾으라고 한다. 문서실(Archives)을 찾아 들어가 책장에서 랜덤하게 획득 할 수 있는 건물 청사진을 찾자. 문서실 안에 카메라와 시민이 있다. 책장을 찾은 뒤 서버실에 가서 복합기로 청사진을 스캔해서 베인에게 보내주면 베인이 경비실과 환풍구가 연결된 객실의 호수를 알려 준다. 이제 해당 객실에 투숙하고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로비의 컴퓨터에서 투숙객 목록을 USB에 담아와야 한다. 서버실 안에 있는 USB를 챙긴 다음, 로비 뒷쪽으로 이동 해 문을 따고 4군데 중 한군데 랜덤하게 나오는 컴퓨터를 해킹해야 한다. 해킹이 끝난 뒤 다시 USB를 챙겨서 서버실에 돌아와 컴퓨터에 연결하면 베인이 해당 객실에 투숙하는 사람을 찾아준다. 흰색 옷 입은 사람과 보라색 옷을 입은 사람 둘 중 랜덤으로 한 사람이 걸리는데 흰색 옷을 입은 사람은 뒤쪽에서 로비 쪽을 바라봤을 때 기준으로 왼쪽, 보라색 옷을 입은 사람은 오른쪽에 위치한다. 둘 다 화장실 근처 슬롯 머신에 위치하며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표시된다.
슬롯 머신을 돌리는 시민을 찾으면 이제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객실 열쇠를 얻어야 한다. 해당 시민을 따로 불러내 열쇠를 얻기 위해 해당 시민이 마시고 있는 술에 약을 타서 강제로 이동하게 만들어야 한다. 해당 시민이 돌리고 있는 슬롯 머신의 선반을 보면 특정 색의 술이 놓여져 있다. 총 3군데 술이 위치하니 3군데 중 맞는 색이 있는 병을 찾아 약을 탄 뒤 다시 가져가자.[47] 술을 바꿔치기 하러 갈 때 베인이 해당 시민을 숙박 리스트로 얻은 전화번호로 전화 해 유인하므로 이 때 술을 바꿔치기 하자. 곧 있으면 해당 시민이 술을 마시고 구토(...)를 하러 자리를 이동한다. 따라가서 구토 중인 시민을 제압하면 키를 얻을 수 있다. 보통은 화장실로 가지만 건물 밖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으니 경비 눈에 안띄게 주의해서 처리하자.
키카드를 얻으면 이제 해당 객실에 가서 환풍구에 수면가스를 살포해야 한다. 이 때 베인이 어느 호실로 가야되는지 다시 말해주므로 앞에서 말해준 것을 잊었다면 여기서 기억하자.[48] 10x호는 건물 2층 뒤쪽에, 15x호는 건물 2층 앞쪽에 위치한다. 맞는 객실을 키로 열고 들어간 뒤, 방 안 바닥 쪽 노란색 환풍구에 수면 가스를 설치하면 경비실의 경비들은 기절하고 카메라는 작동을 멈춘다.
이제 금고 비밀번호를 알아야 할 차례이다. 초록색, 파란색, 빨간색 총 3가지의 숫자가 있으며, 서류 가방을 열어 확인 할 수 있다. 라커실 안에 랜덤으로 초록색 숫자, 매니저실 안에 벽에 걸린 그림을 떼어내면 나오는 금고 안에 파란색 숫자, 마지막으로 맵상에 랜덤으로 나오는 빨간색 숫자가 적힌 Pit Boss가 가지고다니는 서류가방이 있다.[49]
비밀 번호를 모두 알아낸 후 수면 가스로 경비들이 기절한 보안실(Security Center)를 열고 지하에 있는 금고를 보면 앞에 레이저가 설치되어 있다. 위에서 컴퓨터를 60초동안 해킹하면 간단하게 레이저가 사라진다. 레이저를 해체 한 뒤 금고로 내려가면 입구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패드가 있다. 이 키패드는 혹스턴 리벤지의 타임락 도어나 알레소 하이스트의 창고 문처럼 ECM이 깔려 있는 동안에는 작동하지 않는다. 색깔에 맞춰 입력하거나 베인이 불러주는 숫자 순서대로 입력하면 문이 열리면서 금고가 모습을 드러낸다.
안에 돈다발과 돈뭉치가 많지만 미션 루팅물은 단 하나이다. 금고에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위치한 문을 드릴로 열면 안에는 레이저 경보 장치가 있다. 5n번을 주기로 변경되니 숙여서 지나가기 좋은 때에 잘 통과해서 미션 루팅물을 챙기자. 루팅물 무게가 꽤 무거우므로 나올때 레이저 가까이까지 가서 먼저 던진 뒤 빠져나와 챙겨가는게 좋다. 추가로 금고 1층, 2층의 루팅물을 챙기면 이 30개 가까이(...) 되는 루팅물을 탈출 밴으로 옮기면 된다. 금고에서 나오면 앞에 화물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이를 사용하면 보다 편하게 루팅물을 옮길 수 있다. 참고로 유저도 탈 수 있는데, 절대로 옆이나 뒤쪽에 있지말고 정확하게 가운데에 있지 않으면 중간에 낙사한다(...). Delivery Room에 있는 탈출 밴에 미션 루팅물을 싣으면 탈출 가능하며 다른 루팅물들도 여기다 싣으면 된다. 다 싣고 탈출하면 하이스트 끝.
플랜 B로 진항할 시 플랜 A 처럼 기타 케이스에서 장비를 찾고 시작할 수 있으나[50], 돌진 방식을 선택하면 시작부터 장비를 챙겨입고 시작한다. 진입 계획으로 C4 돌진을 선택하지 않으면 금고 예상 지점을 파악하기 위해 C4가 필요하다. 락커실 근처의 무기고 안에 C4 가방이 2개 있으며, 무기고는 플랜 A의 금고와 똑같은 키패드로 열 수 있으므로 플랜 A와 같은 방식으로 코드를 확보해야 한다.[51] 무기고를 열면 C4 가방 당 4개의 미션용 C4를 획득 가능하며, 획득한 C4로 금고 예상 지점 두 곳에 C4를 붙여서 맞는 쪽을 찾으면 된다. 폭파할 때 폭파 데미지가 있어 심하면 이 데미지만으로 다운 될 수 있기 때문에 (...) 폭파 할 때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갑자기 폭발 소리와 함께 뻗으면 거진 이게 원인이라고 보면 될 정도로 꽤나 빈번하게 발생한다.
금고 예상 지점을 찾으면 BFD(Big Fucking Drill)를 설치하기 전에 맵 야외에서 랜덤한 장소 두 곳 중 한 곳에 신호탄을 터트려 바일을 불러야 한다. 바일이 수송 해 주는 윈치는 빅 뱅크의 비스트 드릴처럼 3개의 가방으로 파트가 나뉘어져 있다. 윈치 파트들을 금고 예상 지점 근처까지 운반 한 뒤, 3개 파트 모두 조립 한 후, 볼트 4개를 조여줘야 한다. 윈치의 설치가 끝나면 이번에는 이번 하이스트의 메인인 BFD을 운반하는 소형 비행선을 부르기 위해 두 곳의 창고실 중 한 곳에 놓여져 있는 폭죽을 가지고 지정된 테라스로 가서 점화시켜야 한다. 폭죽은 하이스트 진행 순서에 관계 없이 미리 챙길 수 있으므로 미리 챙겼다가 빠르게 진행하자.
곧 공범[52]이 끌고오는 소형 비행선이 BFD를 수송 해 오는데, 채광창 방벽 파괴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BFD을 예상 금고 지점에 내리기 위해 채광창 방벽을 열어야 한다. 경비실에서 벽에 붙은 패널을 해킹하여 방벽을 열 수 있고, 경찰들이 해킹을 끌 수 있기 때문에 방어는 필수. 폭죽과 마찬가지로 하이스트 진행 순서와 관계 없이 미리 해킹 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미리 해놓자.[53] 해킹을 끝낸 뒤 잠시 기다리면 소형 비행선이 BFD를 건물 안으로 내리는데, BFD를 정확한 위치에 견인하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가 내려온 BFD 위로 뛰어 윈치에 달린 갈고리를 걸어 예상 지점까지 견인해야 한다. 갈고리를 건 뒤 윈치를 작동하면 윈치가 BFD을 견인하기 시작하는데 역시 이 윈치 또한 경찰이 끌 수 있으므로 잘 지키자. 윈치가 BFD를 견인을 끝내면 이제 BFD에 파워 케이블을 연결해 줘야 한다. 카지노 건물 2층에 있는 파워 소켓의 뚜겅을 열고 전원선을 연결하고 방어해야 한다. 이 과정이 완료되면 BFD이 가동된다. 아무 특권도 사용하지 않은 BFD의 기본 성능은 다음과 같다.
- 드릴 예상 소요 시간 - 7분
- BFD를 냉각시켜주는 과열 방지용 물탱크 2통 - 물탱크 당 1분씩 냉각 가능
- 물탱크 2통의 물이 전부 떨어졌을 때 과열까지 버틸 수 있는 시간 - 6초
- 전원 케이블 - 2개
사전 계획으로 BFD 개선쪽에 전부 투자했다면 드릴 예상 시간 5분, 물탱크 냉각 가능 시간 2분, 과열까지 버틸 수 있는 시간 26초로 효율성이 높아지지만 탈출할 때 상당히 고달파지기 때문에 적당히 조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BFD가 작동하는 동안에는 경찰들이 수시로 전원 스위치를 내리러 오거나 2층의 파워 케이블을 뽑으로 오므로 각자 흩어져서 잘 방어해야 한다. BFD를 돌리다 보면 1분 간격 베인이 물탱크 한 통이 비었다고 알려주는데 이 때 빈 물탱크를 가지고 화장실 세면대에 놓으면 물을 다시 채운다. 만약 적들의 포화가 거세 물탱크 두 통의 물을 제 시간 내에 채워주지 못하면 BFD가 과열 돼서 고장난다. 이렇게 되면 물탱크 두 통에 물을 다시 채워오고 수리까지 해줘야 다시 작동시킬 수 있다. 수리 도구는 Delivery Room에 놓여져 있는 빨간 공구통에서 무한으로 충당 가능하다.
그리고 최근에 한 업데이트인지 BFD를 가동시키면 어두워진다. 심지어는 BFD가 구멍을 뚫어도 어두워진게 그대로있다. 전술 조명이 없는 유저는 불편함을 느낄것이다. 또한. Blimp Escape나 Limo Escape 가 조금 힘들어졌다.
이렇게 BFD를 놓고 경찰들과 씨름하다가 BFD가 구멍을 뚫으면 금고로 내려가서 전리품들을 챙기면 된다. 돈다발들이 상당히 많이 놓여져 있는데, 그냥 탁자 위에 놓여져 있기도 하고 철창문 안에 놓여져 있기도 하니 톱이나 C4가 있다면 빠르게 문을 따주고 돈을 챙기자. 하지만 이번 하이스트의 메인 루팅물인 치과의사의 전리품이 들어있는 금고문은 무조건 드릴로만 열수 있다. 치과의사의 전리품을 챙기고 바로 옆쪽에 금고문 스위치를 누르면 경비실로 이어지는 계단이 나온다. 이 때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다량의 전리품들을 한번에 1층으로 옮길 수 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하자. 이제 사전 계획에서 선택한 탈출 방식에 따라 탈출하면 되는데, 밴 말고 다른 탈출 계획을 선택했다면 상당히 먼 거리를 엔진급의 전리품을 지고 걸어가야 하므로 각오를 단단히 하자.
7.4 기타
보상은 옮겨야 하는 돈가방이 많기에 고생한 만큼 돈이 들어온다. 방어해야할 부분도 최소 두곳이기 때문에 솔로로 하기는 힘들다. 플랜B로 가게 되면 경찰의 물량이 장난이 아니고 맵은 사방이 뚫려 있는데다가 BFD 드릴을 고장나지 않게 지키려면 드릴 본체와 여러개의 동력 공급 코드를 지키며 싸워야 하는데, 이 지점 간의 거리가 멀어서 농성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돈가방이 많다고는 해도 치과의사가 가져올 것을 의뢰한 특정 루트물 하나만 확보하면 탈출은 가능하지만, 루트물은 난이도를 불문하고 500달러 밖에 되지 않는다.(...)전보다 더 줄었다. 어찌보면 당연한게 이 미션의 기본 보상 자체가 이 물건을 회수한 것에 대한 보상이기 때문. 덧붙여 금괴 수준의 무게이기 때문에 옮기는데 애로사항이 있는 편. 또한 일루미나티의 상징이 그려져있다. 루트물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아 맥거핀으로 남아있어 치과의사의 정체에 대해 이런저런 추측이 오가는 중.
특이하게도 도살자의 The Bomb 하이스트와 유사하게 설치 한 드릴이 절대로 고장나지 않는다. 드릴링 시간도 기존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심지어 비밀번호가 들어있는 금고를 락픽으로 여는 것 보다 업그레이드 된 드릴로 여는게 더 빠를 정도(...) 플랜 A를 할 때 Silent Drilling 스킬이 있다면 그냥 드릴 설치하고 가만히 놔두면 어그로도 끌지 않고 알아서 다 되므로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 업데이트로 드릴을 설치해도 주변의 경비원 들은 드릴 소리를 들을 수 없게되어[54]그냥 드릴 설치해도 아무도 안 온다. 그러나 직원 전용 구역의 경비는 결국 모두 제거하기 때문에 드릴 설치 시 그냥 안심하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락커룸의 위치가 매니저실의 양 옆 방이고, 락커룸의 경비를 제거하지 않았다면 매니저실의 금고 드릴질을 할 때, 이 드릴 소리를 듣고 위로 올라오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워싱턴 D.C.에서 사용 할 땐 고장 잘나다가 다른 지역와서 굴리니 잘만 되는 마법같은 드릴 아무래도 워싱턴은 터가 좋지 않나보다
스텔스를 할 때 엘리베이터는 버튼을 눌러 열 수 있다. 안쪽에서 마찬가지로 버튼을 눌러 문을 닫을 수 있다. 안에 숨거나, 바디백을 넣어 놓을 수도 있다.
슬롯 머신을 돌려 도박을 할 수 있어 운이 좋으면 인스턴트 캐시를 얻을 수 있다. 슬롯 머신을 계속 돌리면 베인이 욕을 하면서 슬롯 머신을 그만 돌리라고 말리는 것을 볼 수 있다(...).베인: 도박도 병이야 도벽은 괜찮고?
파일:Jackpot.jpg
도박에 성공하면 저런 식으로 당첨금이 나오며, 해당 잭팟의 보상은 오버킬 난이도에서 인스턴트 캐시 $250,000이며, 원다운 난이도에서는 $425,000이다..
어째서인지 맵에 배치된 소화기을 쏠 경우 소화기가 폭발하...였으나 패치로 막혔다. 이젠 쏴도 폭발이나 소리가 나지않고, 심지어 가드 바로 옆에서 쏴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패치 이전엔 터질때 소리와 데미지가 커서 스텔스/라우드 어느쪽으로든 신경써야할 부분이였다. 특히 경찰의 사격에도 폭발해버려서 간혹 플레이어들이 의문사(?)를 하는경우도 잦았기 때문.
골든 그린 카지노 특유의 미소 짓는 로고는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모체 격인 그린(GRIN)에서 따온 것이다. 플랜 B에서 사용되는 폭죽에 문양은 라이온 게임 라이온의 로고이다. 그리고 왜 하필이면 카지노인가 하니 그린 사 웹사이트 주소는 현재 카지노 업체가 이용하고 있는것에서 착안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폭죽을 터트려서 소형 비행선을 부르기와 채광창 방벽 해킹 은 목표가 뜨기전에 먼저 할수있다. 이 두개의 목표를 빨리 한다면 윈치 파트들을 금고 예상 지점 근처까지 운반 한 뒤, 3개 파트 모두 조립 한 후, 볼트 4개를 조여주면 바로 소형 비행선이 온다. 윈치를 수송할때까지 시간이 조금 있으니깐 이때 해두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무기고나, 시작시 얻은 C4로 2층의 호텔 방 문을 폭파시킬 수 있다. 하지만 호텔 방은 스텔스때나 필요하므로, 별 의미는 없다.실내에서 얻을 수 있는 약간의 인스턴트 캐시는 보너스
역사 깊은 곳의 대형 금고를 특별한 드릴로 뚫는다는 점에서 The Big Bank와 수미상관을 이루고 있다. The Big Bank처럼 E3 2015에서 선행 공개되기도 했다.
작중 배경이 분명 라스 베가스임에도 전부 워싱턴 DC 경찰만 등장하는 고증오류가 있다.- ↑ 데스위시 기준
- ↑ 액자를 공격하면 액자가 떨어지며 금고가 드러난다.
- ↑ 시민을 아예 죽이지 않았으면 요원이 올 확률은 0%이고, 죽인 시민 한 명마다 4%씩 증가해 시민 25명을 죽일 경우 100% 확률로 요원이 온다.
- ↑ 엘레베이터로 증원이 오지 않았을 시 난이도 불문하고 무조건 2명이 돌아다닌다. 독 케이크를 은행 쪽 식당에 사용하는 것이 효율성 측면에서 좋은 이유다.
- ↑ 가끔 1층에 타임락 도어가 스폰되었을 때 문 바로 옆에 감시카메라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문이 열릴때까지 카메라를 부수지 않으면 카메라가 열린 타임락 도어를 보고 알람을 울려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 ↑ 경비 한 두 명이 한 위치에 서서 절대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이는 원래 그곳에 서있도록 배치된 것이 아니라 키카드 문 밖쪽의 카메라를 부쉈을 때 그 카메라를 확인하러 갈 방법이 없어서(...) 한 자리에 가만히 있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 금고 바로 앞 등 굉장히 치명적인 위치에 경비가 영원히 멈출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밖의 카메라를 부수지 않거나 정지한 경비에 대비해 페이저를 남겨놓는 것이 좋다.
- ↑ 열쇠 꾸러미에서 아무 열쇠나 끼워보는 방식이므로, 시도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열린다. 한번 해서 안열린다고 포기하지 말고 계속 시도해보자.
- ↑ 가방을 옮기던 도중 알람이 울리면 밴이 도망가고 사전계획에서 선택한 탈출 방법으로 도망쳐야 한다.
- ↑ 드릴 소리는 들었는데 매니저실까지 확인 하러 갈 수가 없어서 금고 구역 왼쪽 계단에 고정되는것이다.
- ↑ 그런데 이놈들도 시간이 지나면 금고 구역 입구쪽으로 순찰을 돌다가 소음 가청범위 안에 들어가서 고정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 ↑ 매니저실의 그림을 쏘면 금고가 나온다
- ↑ 갱단원 감소, 일리야, 경찰 도착 지연을 구매하고 나면 의료/탄약 가방 하나를 구매 할 특권이 딱 남는다. 취향에 따라 셋중에 하나를 포기해서 의료/탄약 가방을 두개 구매해도 상관 없다.
- ↑ 뜬금없게도 시체 가방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다. 공구리?
- ↑ 모텔 앞에 있는 화단의 왼쪽이나 오른쪽, 그리고 화단 한 가운데에 던져준다.
- ↑ 크로우바는 2개에서 4개가 나오며 위치는 랜덤으로 모텔 뒤편 1층의 창문에 기대져 있을 때도 있고 지하실 중앙의 벽에 걸려 있을 때가 있고 지하실 내부에 널부러져 있거나 드릴로 열어야 하는 철창 안에 들어있을 때도 있다.
- ↑ 블라드를 언급하는 이유는(블라드는 설정상 러시아인이 아니라 우크라이나인이다.) 워낙 느리게 바코드를 읽는 러시아산 바코드 리더기'를 두고, 평소 의뢰를 할때도 협조를 제대로 하지 않는 블라드를 생각하면서 비아냥거리는 것이다.
그리고 가끔 데스위시때 정말로 블라드도 같이 욕하는 자신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 ↑ 무기는 오버킬 난이도부터 등장하고 베리 하드 이하는 무조건 마약만 나온다.
- ↑ 이 상황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서는 HE탄을 물린 산탄총으로 박살내도록 하자. 부비트랩도 박살난다.
- ↑ 와치독스 1일차에서 나온 철문과 똑같은데 이상하게 C4 설치가 불가능하다. 오로지 톱으로만 절단 가능.
- ↑ 오버킬에서 2500정도의 체력을 자랑하지만
인간 맞아?불도저같은 방어구는 없기 때문에 화력을 집중해 헤드샷을 갈기면 굉장히 빠르게 눕는다. 거기에 맷집이 약한데 샷건같은걸로 맞추면 휘청거리면서 공격도 못한다! - ↑ 다만 너무 가까이 쏘지 않도록 주의. 깊이 들어온 잡몹 몇 명 잡자고 방 안에다가 썼다간 팀원들의 아머가 전부 날아가며, 아머가 없고 체력이 낮은 상태였다면 전원이 다 눕는다.
- ↑ 베인:"혹스턴이 곧 재심을 받을 거야. 어...너(휴스턴) 말고. 옛(Old) 혹스턴말이야. 나중에 너 이름 좀 바꿔야겠다."
- ↑ 지하주차장에 들어가기전에 수감됐던 혹스턴이 "혹스턴은 개뿔, 휴스턴이지! 문제가 많으니깐!" 이란말과 "이름 안바꾸면 존내패버릴거야." 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 ↑ 대강 번역하자면 "내가 방금 월급날이라고 했잖아 이런 씨ㅂ.. "(...) 이 문장 전에 "It's PAYDAY, fellas!"라고 외치는데, 문맥상 "PAYDAY"는 '자신은 돈을 집고 안전한 위치니 폭탄을 터뜨려라' 란 암호겠지만 페이데이 갱들이 좀 늦어서 경비들에게 쳐맞을 위기가 닥치자(...) 급하게 외친 것. 사족으로 트레일러에선 "MOTHERFU-"와 딱 맞게 폭탄이 터지지만 게임에선 이마저도 늦어져서(...) 단어가 뚝 끊기고 뜸들였다가 터진다. 몰려드는 위화감은 덤.
싱크로 좀 잘 맞춰보지뭐, 경비한테 삼단봉으로 두들겨 맞느라 ck를 미처 발음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자. - ↑ 참고로 트럭의 짐칸에 보조장비들을 깔아둘 수 있지만, 센트리를 설치해서 간이 이동식 포탑으로 사용할 수는 없다.
이게 됐다면 픽업트럭을 테크니컬로 만드는 건데 - ↑ 일부 위치에선 절제 다리의 스폰지점이 달라지므로 주의해야한다.
- ↑ SWAT 밴 뒤에서 나오며 나오자마자 바로 SWAT 밴 위로 올라가서 사격한다.
- ↑ 건물 위에서 레펠을 타고 내려온다.
- ↑ 특히 데스위시에서는 뒤쳐져서 쓰러지면 그거 구한다고 달려가다가 전멸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벌어진다. 만약 차 뒤에 쓰러진 동료가 있다면 구해주지 말고 나중에 주차장에서 인질 교환하는 것이 훨씬 낫다.
- ↑ 사족으로 이 블랙도저는 보통 서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나 가끔씩 통제실 컴퓨터 앞 의자에 앉아있다가 빙그르르 돌아 일어서는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 ↑ 이들은 FBI HRT의 베리에이션으로, 대미지는 높지는 않지만 높은 명중률을 자랑해서 주의해야 한다.
- ↑ 왠 해킹이냐며 깜짝 놀랄지도 모르지만, 원래 해킹으로 돈을 벌고다닐 정도로 상당한 능력자였으며, 이 돈을 도박으로 날리다 빚을 갚기위해 사채를 손대는 바람에 업자들의 시다바리가 되어 강도를 저지른게 본격적인 강력범죄의 시작이 된 것이다.
- ↑ 2명 이상의 사람이 동시에 검사를 시작하면 자료물 2개가 동시에 사라지는대 2개가 동시에 되는건지는 불명.
- ↑ 무기는 산탄총과 같이 모여있는 적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무기와 쉴드를 상대할수 있는 무기가 효율이 좋다. 좁은 난간에 적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산탄총으로 원샷 트리플 킬도 자주 나온다.
- ↑ 한 번 내려올 때 3~4명 정도가 같이 내려온다. 다만 한 번 천장이 뚫리면 테이저나 불도저, 클로커 같은 특수요원이 소리 없이 같이 내려와 뒤를 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 ↑ 컨트롤 룸 찾는 부분에서 운이 매우 좋아야 한다.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상황이 점점 불리해진다.
- ↑ 플레이어에게 욕설을 퍼붓는다든지(...), 혹스턴의 FBI 습격계획에 불만없이 승낙하거나 정문으로 들이박는 짓이라던지...
- ↑ 의외로 간단해서 나오는 반응이다. 혹은 Iheartrainbow44라는 비밀번호가 나온다...;
- ↑ 순서대로 칭기즈 칸, 중세 유럽의 왕들, 마리 앙투아네트, 아돌프 히틀러
- ↑ 문 위 노란색 표지판에 영어로 "고전압 주의"라고 쓰여있으면 안에 배전판이 있는 방이고, 흰색 표지판이 달려있다면 배전판이 없는 방이다.
- ↑ 무게는 돈가방과 동일하며, 가격은 오버킬 기준 105000달러, 데스위시 기준 205000달러이다.
- ↑ Bag man이 존재한다면 바로 넣어도 된다.
- ↑ 무작위로 배전반이 나오는 골방이나 시큐리티룸, 작은 크기의 전시관 등.
- ↑ 가끔 버그 때문에 스텔스인데도 전신 방탄복을 입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 ↑ 다만, 현재 버그가 있는지 아래의 추가 전지와 함께 사용할 경우에는 지켜야 할 파워가 늘어나지않고 1개만 지켜도 된다
- ↑ 경비가 순찰 하는 위치이기 때문에 장비와 마스크를 챙기고 바로 쓰면 위험 할 수 있다.
- ↑ 해당 시민이 마시는 술 위치와 바꿔치기 하는 술의 위치는 고정이므로 미리 찾아놓으면 한결 수월하다. 다만 놓여있는 술의 색은 랜덤이다.
- ↑ 단, 이때도
정신놓고있다가베인이 말해주는 방 번호를 못들었을 경우에는일일히 방마다 돌아다니며 카드키를 찍어봐야한다(...) - ↑ 비정한 애니를 배치했으면 무조건 VIP 룸의 책상 위에 나온다. 흡연장으로부터 VIP 룸 뒷문을 따고 들어가면 바로 바 카운터가 나와 시민들에게 안 걸리고 암호 확인 가능.
- ↑ 만약 알람이 울리고 나서도 장비를 챙기지 않는다면, 첫번째 어썰트가 시작할 때까지 적들에게 전혀 공격받지 않는다. 첫번째 어썰트가 시작하는 순간 장비를 챙기고 마스크를 쓴 상태로 돌입.
- ↑ 이 때 베인은 "왜 카지노에 C4가 있는 지는 신만이 알겠지"(...)라는 말을 한다.
- ↑ 목소리를 들어봤을 땐 의뢰인 중 하나인 도살자인 듯 하다.
- ↑ 추천하는 순서는 게임 시작하자마자 둘은 코드를 확보하기 위해 달리고, 나머지 하나는 창고를 뒤져 불꽃놀이를 얻은 후 BFD를 부르고, 나머지 하나는 경비실로 진입해 채광창 방벽을 무력화해주면 바일이 윈치를 배달하는 직후 바로 BFD을 내릴 수 있게 되어 하이스트의 진행속도가 상당히 빨라진다.
- ↑ 정확히는 소리가 없어진게 아니라 가청범위가 대폭 하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