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시리즈 |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 → | 페이데이 2 |
PAYDAY: The Heist | |
개발사 | 오버킬 소프트웨어 |
유통사 |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데이브레이크 게임 컴퍼니 |
출시일 | 2011년 11월 18일 |
장르 | 코옵 FPS |
플랫폼 | PS3, PC |
홈페이지 | 영문 홈페이지 |
목차
1 개요
오버킬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미션수행형 범죄 코옵 FPS.
Payday의 뜻은 '급여 지급일.' 강도들 급여 받는 날
2 특징
플레이어는 달라스, 체인스, 울프, 혹스턴 중 1명으로 플레이하고, 다른 플레이어와 협동하여 베인의 지시에 따라 온갖 강력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 어설트, 샤프슈터, 서포트, 테크니션 4종의 스킬 트리가 있고 게임을 진행하면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새로운 무기나 보조도구를 쓸 수 있게 된다거나, 무기가 업그레이드 된다거나, 특수한 퍽을 쓸 수 있게 된다.
3 시스템
기본적으로 권총, 주무장, 보조무장, 개인 퍽, 보조장비, 크루 보너스를 세팅할 수 있다.
- 아머: 좌측 하단의 하얀 테두리로 표기되며, 1만 남아 있어도 공격을 막아낸다. 공격당하지 않고 있으면 빠른 속도로 회복된다.
- 체력: 아머와 함께 표시되며 아머가 모두 소진되면 깎이기 시작한다. 적에게 피해를 입을때마다 바탕의 녹색게이지가 점점 내려가며 모두 소진되면 바닥에 쓰러지고 그 상태로 일정 시간 경과시 체포당한다. 여러 번 다운되면 다운될 때마다 부활 대기 시간이 짧아져서 도움 받기가 힘들어지고, 다운 된 횟수에 비례해서 부활 후 회복되는 체력량이 적어지니 주의. 메딕 백을 통해 체력 회복과 대기 시간을 초기화 시킬 수 있다.
3.1 스킬 트리
플레이어는 스킬트리를 통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레벨 1을 올릴 때마다 하나의 업그레이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개별적으로 얻는 무기와 각종 버프 등에 차이가 있다. 게임 중 원하는 스킬 트리를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면 게임 중 탭 키를 눌러서 숫자 1, 2, 3, 4 중 해당 스킬 트리를 누르자.
(4번은 DLC를 사야 할수 있다)
3.1.1 어설트
화력투사로 SWAT를 상대하는 스킬트리. 크로스킬 .45 권총, 보조무장인 Mark 11 소음기관단총, 주무기로 브레너 21 경기관총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애모백도 어썰트 트리에 있다. 크루 보너스는 팀원의 공격력이 상승하는 '어그레서'와 재장전시간이 줄어드는 '스피드 리로더스'. 그나마 크루는 어썰트스럽다. 만렙을 찍게 되면 최종적으로 습득하는 '미스터 나이스 가이'는 팀원이 획득하는 돈을 20% 증가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4개 트리에서 공통으로 풀 수 있다. 개인 퍽은 최종적으로 케이블 타이 휴대량 4개 증가.
3.1.2 샤프슈터
이름 그대로 명중률 관련 업그레이드가 많고 장거리 주무장인 M308 반자동 소총이 여기서 언락된다. 여러모로 원거리 저격 클래스. 보조무장은 단축형 산탄총을 얻게 되며, 트립 마인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크루 보너스는 명중률을 더 향상시켜주는 SHARPSHOOTERS와 다운시 경찰에게 잡히기까지 여유 시간을 16.7% 더 늘려주는 MORE BLOOD TO BLEED, 개인 퍽은 체력을 최종적으로 50% 증가시켜주는 '두꺼운 피부'가 있다. 방탄복 업그레이드가 2번(다른 클래스는 1번)이나 있으므로 몸빵을 중시하면 이쪽을 먼저 올리는 것도 좋다.어차피 오버킬 이상 난이도면 하나마나 그냥 녹아내린다
3.1.3 서포트
사실상 돌격형 클래스. 리볼버, 주무장 레인벡 펌프액션 샷건, 보조무장으로 컴팩트-5 서브머신건을 얻게 되며, 보조장비로 메딕백을 사용할 수 있다. 크루 보너스로는 팀원의 체력을 10% 늘려주는 PROTECTOR가 있다. 개인 퍽은 최종적으로 탄약 휴대량 50% 증가. 산탄총이 근접화력 만큼은 사기적으로 강한 만큼 조준이 서툴러도 어느 정도 성능은 나오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가장 적절하다. 그렇다고 고급 플레이어에게 부적합하다는 뜻은 아니며, 샷건으로서는 특이하게도 올라운더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는 밸런스형 총기이다.
3.1.4 테크니션
울프팩 DLC로 추가된 스킬트리. 주무기 AK, 보조무장으로 GL-40 유탄발사기(!), 스트라이크 기관권총, 보조장비로 센트리 건, 개인 퍽으로 공구키트, 크루 보너스로 탄약 휴대량을 22.5% 늘려주는 빅 게임 헌터를 언락할 수 있다. 모든 무장이 대단히 공격적인 클래스로, AK와 GL-40 모두 굉장한 위력을 자랑한다.
3.2 무기
권총, 주무장, 보조무장 총 3개의 슬롯에서 각각 하나의 무기를 장비할 수 있다. 종류가 너무 적은 감이 있지만 무기별로 특성이 매우 뚜렷하기 때문에 맵과 팀원의 효율을 감안한 선택이 필수. 딱히 잉여무기도, 사기무기도 없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적절히 쓰면 된다. 한가지 팁으로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에는 전술 재장전이 구현되어 있어 장전할 때 잔탄이 남은 상태에서 하면 잔탄이 없는 상태에서 할 때에 비해 장전 시간이 짧다.
참고로 스킬트리 중에 업그레이드 옆에 별이 붙은 것은 그 무기의 외형을 바꿔주는 업그레이드로, Enter 키로 숨기거나 적용할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모든 무기마다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이 수치는 누적되지 않고 한 단계를 넘어갈 때마다 초기화된다. 따라서 6단계까지 완수하면 3050명을 잡게 된다. 그 때문에 권총처럼 대량의 적을 빠르게 사살하기 힘든 무기로 6단계까지 완수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브롱코 44 권총을 주무기로 써야 할 수준 또한 킬 및 헤드샷 도전과제를 6단계까지 완수할 경우 몇 명을 동시에 사살하는 것과 같은 새로운 도전과제가 추가로 생긴다.
3.2.1 권총
- B-9S 권총
- 실제 모델은 베레타 모델 92FS. 소음기가 부착되어 있어 스텔스 미션 시 활용이 가능하며 나쁘지 않은 장탄수와 높은 명중률을 보유해서 초보자에게 사랑받는다. 의외로 저격수 상대로 가장 효과적인 권총이며, 모든 종류의 업그레이드가 존재해서 풀업시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 무기로 적을 사살하는 도전과제 5단계를 달성하면 이걸로 테이저 20명을 사살하는 도전과제(B9-S vs. Tasers)가 추가된다.
- 크로스킬 45구경 (Crosskill .45)
- 어썰트 트리를 올리다 보면 풀리는 권총으로 실제 모델은 M1911A1. 제법 강한 한발 데미지와 적절한 장탄수 덕분에 비교적 안정적이고, 적에게 약간 경직을 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쓸만하다. 대신 조준 사격을 안하면 명중률이 매우 낮으니 유의. 이 무기로 적을 사살하는 도전과제 5단계를 달성하면 이걸로 FBI 요원 60명을 사살하는 도전과제가 추가된다.
- 브롱코 44구경 (Bronco .44)
- 서포트 트리에서 풀리는 권총으로 실제 모델은 토러스 레이징 불#s-2. 굉장히 강력한 위력으로 모든 잡졸을 단 두방 이내로 해결하고, 가장 어려운 난이도에서도 불도져를 제외한 모든 적을 5발 이내로 사살할 수 있다. 하지만 크로스킬 보다도 명중률이 나빠서 조준사격이 앉은사격보다 나쁘다.(...) 그래도 중거리까지는 명중률이 괜찮은 편. 브롱코 .44는 중거리 이상에서 가늠쇠 조준이 부정확한 문제가 있고 반동도 강하기 때문에 이것을 감안하여 조준점을 경험적으로 수정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장탄수 업그레이드도 하나도 없이 오직 6발이라는 단점에 재장전 속도가 바닥을 긴다. 하지만 불도저를 제외한 모든 적은 한 방에 경직을 일으키므로, 소수의 적은 별다른 피해 없이 죽일 수 있다. 이 무기로 적을 사살하는 도전과제 5단계를 달성하면 이걸로 불도저 5명을 사살하는 도전과제가 추가된다.
- 스트라이크 기관권총 (Stryk)
- 울프팩 DLC 추가무기. 글록 18C에서 모티브를 딴 기관권총이다. 노업상태에서도 장탄수가 20발에 달하긴 하지만 엄청난 연사력으로 권총 주제에 만성적인 총알 부족에 시달리는 총기이다. 이렇게 탄약의 소모가 심한데도 불구하고 B-9S랑 동일한 소지 탄약수를 가져서 조금만 써도 탄약이 바닥나서 다루기가 힘들다. 그리고 명중률이 형편없고 반동이 강한건 둘째치고, 한 발당 데미지는 전 총기중에서 제일 약하다.(...) 그야말로 순간 근거리 화력이 전부. 이 무기로 적을 사살하는 도전과제 5단계를 달성하면 이걸로 실드를 사살하는 도전과제가 추가된다.
- 참고로 Stryk는 스웨덴어로 '때리다'란 뜻이다.
그래서 때리는 듯 한 데미지 인가 보다
3.2.2 주무장
- AMCAR-4
- 기본 무장. 실제 모델은 M4A1 카빈. 기본 무장답게 어떤 상황에서도 나쁘지 않으며 B-9S처럼 모든 종류의 업그레이드가 존재해서 풀업하면 웬만한 무기보다 효율이 좋은 편. 다만 전체 탄약 보유량이 120발이라 화력투사가 어려운 게 흠. 이 무기로 적을 사살하는 도전과제 5단계를 달성하면 이걸로 클로커 20명을 사살하는 도전과제가 추가된다.
- M308 반자동 소총
- 샤프슈터 트리에서 풀리는 무장으로 실제 모델은 M1A SOCOM-16. 상당한 공격력과 탑클래스 명중률을 자랑하지만 장탄수가 적고 헤드샷이 아니면 효율이 나쁘다. 그만큼 초보가 들면 전혀 빛을 보지 못하는 무기지만 고수가 들면 굉장한 위력을 발하게 된다. 장탄수도 다른 자동화기에 비해서는 적지만 M308이 높은 명중률과 파워를 바탕으로 한 발 한 발 맞춰 잡는 원 샷 원 킬 무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돌격소총이나 경기관총에 비해서 탄약은 충분하게 남는 편이다. 무기 특성상 좁은 실내에서는 불리하지만 그것도 쓰는 사람 실력 나름(...) 히트 스트릿과 그린 브릿지에서 필수적인 무기로, 이 두 하이스트에서는 실력 있는 M308 유저의 유무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확 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스나이퍼가 많이 나오는 패닉 룸과 언더커버에서도 역할이 중요한 클래스. 샤프슈터 클래스 레벨 31에서 리플렉스 사이트가 생기는데, 그때부터 꽤 편하게 조준할 수 있다. 또한 이 총 30발로 30명을 사살하는 도전과제도 있다. 퍼스트 월드 뱅크 혹은 히트 스트리트 하이스트에서 모든 사람들(민간인 포함)을 한 명씩 침착하게 사살하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공격력과 명중률을 높인 상태에서 시도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 무기로 적을 사살하는 도전과제 5단계를 달성하면 이걸로 테이저 15명을 사살하는 도전과제가 추가된다.
- 브레너 21 경기관총 (Brenner 21)
- 어썰트 트리에서 풀리는 경기관총으로 실제 모델은 HK21. 이름답게 굉장히 많은 탄약휴대량과 장탄수를 자랑하지만 그냥 연사하면 명중률이 영 좋지 않아지니 침착하게 점사를 하거나 명중률이 그리 필요치 않은 좁은 길목에서 마구 총알을 퍼부어대면 오는 족족 경찰들을 출하시킬 수 있다. 막강한 장탄수를 제외하면 영 좋지 않은 명중률, 무난한 파워, 느린 연사력이 조합되어 그 어느 부분에서도 딱히 장점이 없기 때문에 브레너 쓰는 유저는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이 현실. 더군다나 울프팩 DLC가 등장하면서 AK 돌격소총이 사실상 경기관총의 원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역시 도트사이트 업그레이드가 있지만 그거나 그거나 차이가 없는 편이다. 이 무기로 적을 사살하는 도전과제 5단계를 달성하면 이걸로 방패수 30명을 사살하는 도전과제가 추가된다.여담으로 이 총은 후속작에서는 위에 두 총(...)과 다르게 상향을 먹는다.
다만 지금은 M308이 갓총이 되어서 이 말도 옛 말이 되었다
- 레인벡 880 (Reinbeck 880)
- 서포트 트리에서 풀리는 펌프액션식 산탄총으로 실제 모델은 베넬리 M1 Entry. 게임 내 위력은 최강으로 중무장 SWAT도 한 방에 보내버리는 위력을 자랑하며[1] 중거리에서도 어느 정도 공격력을 가져서 초보자도 다루기가 쉽다. 또 다른 장점은 일격에 적을 사살해서 드랍되는 총알만으로도 무한히 쓸 수 있다는 것. 모든 플레이어에게 적합한 총이지만, 특히 고급 유저가 풀업 레인벡을 들면 샷건 무쌍을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임 통계에서 토털 킬 수, 특수유닛 킬 수, 명중률, 헤드샷 모두 1등 찍는 위엄을 보여준다.샷건 답지 않게 중거리 명중률도 상당히 좋은 편이며, 산탄이라 그런지 특히 헤드샷이 아주 잘 들어간다. 잘만 노리면 한 번에 두 세 명의 적을 헤드샷으로 보내버릴 수도...튜브 매거진이라 재장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을 제외하곤 딱히 단점이 없는 올라운더 무기로 밸런스가 좋다. 불도저를 제외한 특수유닛을 헤드샷이 아니라도 근거리에서 2방에 보내버리는 위력 역시 장점. 거기다 적을 정확히 맞추면 경직시킬 수 있어, 특수유닛 상대로 장점이 많은 무기이다. 다만 불도저 상대로는 상당히 취약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레인벡을 장비할 경우 보조무기는 마크 11/컴팩트-5/GL-40를, 그리고 권총으로는 브롱코를 추천한다. 스나이퍼가 나오는 하이스트의 경우 보조무장으로 명중률이 뛰어난 컴팩트-5가 최선의 선택일 수 있다. 이 무기로 적을 사살하는 도전과제 5단계를 달성하면 이걸로 클로커 20명을 사살하는 도전과제가 추가된다.
- AK 소총
- 테크니션 DLC로 추가된 돌격소총. 실제 모델은 AK-47 계열의 돌격소총. 희대의 밸런스 파괴무기로 엄청난 데미지와 기본 40발의 장탄수로 마구 쏴대면 시체가 줄지어 늘어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무리 봐도 브레너가 맡았어야 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무기. 다만 말도 안 되는 위력과 더불어 말도 안 되는 반동으로 연사하기는 힘들다. 3점사로 사격하는 게 가장 좋다. 반동은 크지만 초탄 명중률은 상당히 높다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 탄창을 전부 비웠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재장전 시간 차이가 다른 무기보다도 더 심하다는 사실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나 위급한 상황이라면 절대적으로 탄창을 전부 소모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는 무기. 이 무기로 적을 사살하는 도전과제 5단계를 달성하면 이걸로 테이저 20명을 사살하는 도전과제가 추가된다.
3.2.3 보조 무장
- Mark 11
- 어설트 트리에서 풀리는 보조무장. 실제 모델은 잉그램 기관단총. 명중률이나 탄착군면이 다소 저조하기 때문에 원거리에서는 효과가 별로다. 하지만 엄청난 연사력과 여유로운 장탄수 그리고 소음기.[2] 모든 단점을 덮어주며 풀업시 54발의 장탄수와 더불어 쏘다 보면 전방에 적이 남아나지 않는다. 보조무기 중 초당 화력(DPS)이 가장 강력하다. 좁은 통로에 모여 있는 적을 쓸어버리기에 적합한 무기. 명중률이 낮으므로 최대한 가까이서 쏘는 것을 권장한다. 이 무기로 적을 사살하는 도전과제 5단계를 달성하면 이걸로 중무장 SWAT 120명을 사살하는 도전과제가 추가된다.
- 로코모티브 12게이지(Locomotive 12)
- 샤프슈터 트리에서 풀리는 보조무장으로 단축형 산탄총이다. 실제 모델은 Serbu Super Shorty. 레인벡 880보다 발사속도와 재장전 속도가 빠르고 명색이 산탄총이라 보조무기 중에서 가장 강한 데미지가 특징. 초기에는 장탄수가 딱 4발에 불과하지만 풀업시 6발에 재장전도 빨라진다. 하지만 엄연히 주무기보다 성능이 모자라[3] SWAT 이상급의 적들은 한 방에 쓰러지지 않으니 너무 과신은 하지 말자. 이 무기로 적을 사살하는 도전과제 5단계를 달성하면 이걸로 경찰 20명을 사살하는 도전과제가 추가된다.
왠지 너무 쉽지만 5단계까지 끝내야 하는 게 함정그리고 페이데이 2에서는 신의 무기가 된다그래도 져지는 쓸 사람은 다 쓴다.
- 컴팩트-5(Compact-5)
- 서포트 트리에서 풀리는 보조무장. 실제 모델은 MP5A2이다. 반동이 적어서 연사시 탄착군 흐트러짐이 거의 없어 난사해도 조준점 근처에 다 꽂히고 명중률도 페이데이에 등장하는 모든 총기류 통틀어서 M308 다음으로 높지만 특유의 낮은 연사력이 문제. 한 발 당 데미지는 마크 11과 같지만 마크 11에 비해 연사력이 낮고 장탄수도 적기 때문에 DPS는 떨어지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정확히 노려 탄환을 퍼부으면 꽤 괜찮은 성능을 보이고 이것이 컴팩트-5의 올바른 사용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빠른 재장전 속도도 장점인데, 업그레이드를 거치면서 탄창 2개를 엮어 쓰므로 안 그래도 빠르던 재장전 속도가 굉장히 빨라져 주무기가 재장전 중일때 호신용으로 매우 좋다. 풀업 시 탄창을 전부 비워도 재장전에 별로 부담이 없을 정도로 빠른 재장전 속도를 자랑하게 된다. 이 무기로 적을 사살하는 도전과제 5단계를 달성하면 이걸로 방패수 10명을 헤드샷하는 도전과제가 추가된다.
- GL-40
- 테크니션 DLC에서 추가된 유탄발사기. 실제 모델은 M79. 업그레이드를 다 마치면 불도저를 제외한 다른 특수유닛도 유탄이 근처에만 떨어지면 한 방에 나가 떨어지고, 불도저도 직격에 2방, 머리를 노리면 단 한 방에 쓰러트릴 수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특수유닛 상대로 아주 효과적인 무기라고 볼 수 있다. 탄약 소지량이 부족한 것이 단점. 이 무기로 적을 사살하는 도전과제 5단계를 달성하면 이걸로 특수 적 3명을 동시에 사살하는 도전과제가 추가된다.
대체 이걸 어떻게 깨라고굉장히 좋지만 페이데이 2에서는...
3.3 개인 퍽
- 케이블 타이 증가
- 기본 2개에서 업그레이드를 찍는만큼 1개씩 늘어나 최종적으로 6개를 보유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그만큼 인질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의외로 잉여력 돋는 퍽. 애초에 다운당하지 않는 게 더 중요한데다 4명이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8개다. 리스폰을 8번씩이나 할 일이 애초에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인 노 머시와 카운터피트에서는 상당히 효과적으로 쓰이는데, 인질들이
좀비가 되서 강도들을 공격하지않게도망가지 못하게 하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 두터운 피부(Thick Skin)
- 체력 증가. 처음에는 효과가 잘 드러나지 않지만 최종적으로 5단계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체력을 무려 50%나 올려주기 때문에 써 보면 확실히 플레이어의 몸빵이 크게 증가한다. 물론 대놓고 맞으면 순식간에 다운당하지만. 주로 전방에서 근접형 무기를 사용할 때 쓰면 좋다.
- 탄약 휴대량 증가
- 한 번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기본 탄약 휴대량에서 10%씩 탄약 휴대량이 증가한다. 최종적으로 50% 증가. 기관총이나 돌격소총, SMG 등을 애용한다면 효과가 좋다.
- 공구 키트(Toolkit)
- 테크니션 DLC에서 추가된 퍽. 해킹이나 드릴, 톱 설치 및 수리 시간이 대폭 줄어든다. 그런데 풀업이나 노업이나 속도면에서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는 점이 에러.(...) 하지만 카운터피트 하이스트에서는 빠루를 이용해 하수도 철문을 계속 뜯어내면서 탈출해야 하는데, 고난이도로 하면 제한시간이 굉장히 빠듯하므로 반드시 한 명이 이 퍽을 끼고 빠루를 들어야 한다.
3.4 추가 장비
- 의료 가방(Doctor Bag)
- 바닥에 깔아 놓으면 플레이어 아무나 체력을 최대치로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몇 번 쓰다 보면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남용은 금물. 처음 1단계일 때는 3번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때마다 한 번씩 횟수가 늘어나 3단계 풀업 시에는 총 5번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니 몇 번 긁혔다고 무작정 먹지 말고 체력이 빨간색이 됐을때 먹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서포트 트리에서 풀리며 사용횟수 증가 업그레이드 3단계가 가능하다. 다만 바닥에 까는 건 단 한 번만 가능하다. 여담으로 등장 인물들은 Medic Bag이라 부른다.
- 탄약 가방(Ammo Bag)
- 메딕백과 비슷하게 생긴 가방으로, 탄약을 최대치로 채워주며 어썰트 트리에서 언락된다는 점이 차이. 이걸 100번 드랍하는 도전 과제가 있다.
- 트립 마인(Trip Mine)
- 레이저 센서를 갖춘 폭탄. 당연히 레이저에 사람이 닿으면 터지지만 피아식별장치라도 내장했는지 플레이어들이 닿으면 안 터진다.(...) 가까이 가면 레이저 센서를 켜거나 끌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적이 몰려오는 길목에 설치하고 나서 센서를 끈 다음[4] 잔뜩 몰려 있을 때 총으로 맞춰서 터뜨리면 대량학살이 가능하다.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플레이어가 선택적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폭발무기. 헤드샷에 자신이 없다면 이를 이용해서 불도저를 쉽게 잡을 수 있다. 샤프슈터 트리에서 언락 가능하며, 사용횟수 업그레이드를 끝까지 마치면 10개(!)나 설치 가능하니 적절하게 잘 쓰면 효과적. 다만 그만큼 탄약이나 메딕백을 쓰지 못한다는 단점이 꽤 심각하게 작용하므로 센스 있게 쓰도록 하자.
- 센트리 건(Sentry Gun)
- 테크니션 DLC로 추가된 장비. MP5 2정을 엮은 것처럼 생겼다. 적을 발견하면 알아서 총격을 가하지만 노업 상태에선 너무 성능이 형편없어 조금만 총격을 받아도 박살나는 건 기본에 탄약 수도 형편없다. 그 외에도 결정적인 단점이 있는데, 우선 한 번 표적을 지정하면 죽은 적의 시체가 바닥에 완전히 쓰러질때 까지 계속 총탄을 퍼붓기 때문에 방패수가 센트리 앞에 나타났을 때 플레이어의 지원 없이 가만 내버려 두면 아무 의미 없이 진압방패에 총알을 끝없이 쏟아붓다가 방패수 한 명에게 가진 탄약을 다 퍼붓고 고철로 변해 버리는 게 그것이다. 그러니 센트리 건으로 길목을 막고 경찰의 어썰트를 방어할 경우 플레이어들의 적절한 백업이 필수적이다. 기본 화력자체는 꽤 좋은 편이라 유저들과 상호 지원이 가능하게 적절히 배치하면 탄약이 떨어지기 전 까지는 상당한 도움이 된다. 특히 풀업 센트리 건은 방어력도 상당히 강하고 탄약도 꽤 넉넉한 편이어서 중요한 순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센트리 건은 무엇보다도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위치에 배치하는 것이 포인트! 이건 경험으로 습득할 수밖에 없다. 센트리 건으로 적을 사살하는 도전과제 5단계를 달성하면 모든 팀원이 센트리 건을 하나씩 설치하는 도전과제가 추가된다.
- 선택 불가 장비. 특정 미션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그럴 때는 기본적으로 소지하고 있거나 따로 습득해야 한다. 정해진 지점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가까이 있으면 폭발 데미지를 받으니 반드시 떨어질 것.
- 선택 불가 장비. 특정 미션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그럴 때는 기본적으로 소지하고 있거나 따로 습득해야 한다. 문을 딸 때 사용되는데, 가끔 드릴이 걸려서 작동이 멈추는 경우가 있다.
- 원형 톱
- 선택 불가 장비. 특정 미션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그럴 때는 기본적으로 소지하고 있거나 따로 습득해야 한다. 문 등의 물체를 절단할 때 사용되는데, 가끔 톱이 걸려서 작동이 멈추는 경우가 있다.
3.5 크루 보너스
착용자 자신은 효과가 없는 데다, 2명 이상이 같은 퍽을 사용해도 효과가 강화되지 않는다. 그만큼 팀원과 자신이 갖춘 장비의 궁합을 고려하자. 보너스 착용자가 다운, 수갑에 포박, 구속 되었을 때엔 효과가 없다.
- 어그레서(Aggressor)
- 어설트 26에 해금. 팀원의 공격 데미지가 약 25% 증가한다. 팀원들이 연사력 좋은 무기를 장비했을때 효과가 좋다. 하드 이상 난이도에서는 한 명이 이 보너스를 반드시 선택하는 것이 원활한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된다.
- 프로텍터(Protector)
- 서포트 29에 해금. 팀원들의 아머(장갑)가 약 10% 전후 증가. 증가량은 기본 체력 증가 보너스를 하나 더 찍은 정도. 팀원이 두꺼운 피부 퍽을 쓴 근접형 세팅일 때 효과가 좋다.
- 스피드 리로더스(Speed Reloaders)
- 어설트 38에 해금. 팀원들의 재장전 시간을 대략 10% 단축시켜준다. 특히 팀원들이 산탄총이나 리볼버, 경기관총같이 재장전 시간이 긴 무기를 사용할때 효과적이다.
- 샤프슈터(Sharpshooter)
- 샤프슈터 20에 해금. 팀원들의 명중률이 증가한다. 돌격소총이나 경기관총을 장비한 팀원과 시너지 효과가 좋다. 히트 스트릿이나 그린 브릿지 하이스트에서는 반드시 이 보너스를 장비할 것을 추천한다. 건물 너머 먼 곳에서 총을 쏘는 위협적인 법 집행관들을 처리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
- 아직 흘릴 피가 남아 있어(More blood to bleed)
- 샤프슈터 33에 해금. 팀원들이 다운당했을 때 구속되지 않고 버티는 제한시간이 16.7%[5] 늘어난다. 단 6번 이상 다운당했을 때, 오버킬/오버킬 145+ 기준 4번 이상 다운 당했을 때는 보너스 효과가 없다. 하드 난이도 5번째 다운일 때는 효과가 급감해 6번째 다운때는 효과가 없어진다.
- 미스터 나이스 가이(Mr. Nice Guy)
- 최고 레벨에서 언락되는 보너스로, 팀원들이 받는 돈이 20% 늘어난다. 만렙 찍으면 자신보다 아래 레벨대의 사람들에게 베풀라고 만든 보너스인 듯 하다. 지인이나 친구와 함께 플레이할 때 같은 팀원 레벨 업 시켜주기에 용이하다.
- 빅 게임 헌터스(Big Game Hunters)
- 테크니션 29에 해금. 팀원의 최대 탄약 휴대량이 16.7%~22.5% 늘어난다. 대충 20% 정도 늘어난다라 생각하자. 팀원들이 개인 탄약 휴대량 증가 퍽을 장착했다면 효과가 중첩되어 기본 휴대량보다 거의 2배 가까이 더 많은 탄약을 가지고 나온다. 기본 탄약 휴대량 증가 보너스 효과, 개인 탄약 휴대량 증가 보너스와 중첩이 되기 때문에 조합하면 총알부자로 시작할 수 있다.
- Noob Lube
- 레벨 5 이하의 플레이어까지만 강제 선택되고, 레벨 6 이상부터는 사라진다. 효과는 미스터 나이스 가이와 동일하며, 미스터 나이스 가이와 중첩이 가능하다. 도전 과제 중에 이 크루 보너스를 가지고 있는 3명의 유저와 함께 오버킬 난이도의 미션들 중 하나를 클리어하는 것이 있는데, 도전 과제 덕후가 아니라면 시도하려고 하지도 말자. 신규 유저야 그렇다치고 제아무리 날고 기는 만렙들이라고 할지언정 초기화하여 노업글 상태로 오버킬 난이도를 한다면... [6] 아무리 봐도 보너스 효과가 초보랑 함께 플레이하는 대신에 함께 플레이하는 팀원들에게 보상금
정신적 피해 치료비을 주기 위함인듯 하다.
3.6 가면
얼굴의 모습을 제외하고는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 기본 가면을 제외하고는 특정한 조건을 만족해야 주는 가면이 대부분이며 일부는 사실상 정상적으로 얻는게 불가능하다.
- Clown
- 기본 가면들로 광대 가면이다. 하지만 게임상의 모델링이 처참하다.
- Alienware
- 에일리언웨어 제품이 인증이되면 주는 가면들이다. 외계인 얼굴처럼 생긴 가면으로 가면들을 정 얻고 싶으면 중고 에일리언 웨어 키보드를 구입하자.
- Beeef
고오오기
- AoT, BF3, M2033, 쥬라기 공원, 각 게임들을 모티브로 한 가면들이다. 배틀필드 3를 모티브로 한 혹스턴의 가면이 인기가 많다.
- Santa
- 크리스마스 도전과제를 언락하면 주던 가면이었다. 4명다 동일한 모델링의 가면으로 이름 그대로 산타 가면이다. 지금은 퍼스트 월드 뱅크에서 오버드릴에 성공하면 입수 가능.
- Secret
- 울프팩 DLC와 함께 추가된 숨겨진 가면들이다.
- Presidential
- 레벨 145가 되면 주는 대통령 모양의 가면들이다.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영화 <폭풍 속으로>의 오마주이다.
- Golden
- 오버킬 +145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지급되는 가면. 클라운 가면에서 금색으로 바꾸고 이마에 145+가 쓰여 진다.
- Infected
- 레프트 4 데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PC판 플레이어에게 지급된 가면들이다. 레프트 4 데드 시리즈의 특수 좀비들 얼굴이 가면이다.
- Troll
- 2012년 8월 2일에 스팀 커뮤니티 포럼 이벤트에서 트롤링 광고를 하면 주는 가면들이었다. MEME(밈) 모양의 가면이지만 그리 비슷한 편은 아니다.
- Locard
- DLC 업데이트에서 퍼스트 월드 뱅크 +145에서 특수 조건을 만족하면 주는 가면이다.[7]하지만 불가능에 가깝고, 데드라인도 2012년 12월 08일까지라서 아무도 못 얻을 것이라고 생각한 유저들이 많았다. 일단 2시간[8] 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에 가깝고, 그 어설트를 어떻게 버텨낼 수 있을까? 하지만, 인간에게 불가능따윈 없었다. 국내의 한 유저들이 며칠만에 이 과제를 클리어하고 말았다. 일단 게임 파일을 뜯어서 보여진 모습은 그저 클라운 마스크에 텍스처만 바꾼 것(...). 자세한 정보 확인하기
- Halloween
- 할로윈을 기념해 PC 게이머들에게 주어진 가면들이다.
- Soundtrack
- 페이데이 사운드트랙을 구입하면 주는 가면들이다.
- Vyse's
- 페이데이 스팀 그룹인 Vyse's에게 주어졌던 가면들이다. 본래 비공개 그룹이었으나 페이데이 2 크라임페스트 전후로 공개로 전환되었지만 현재 가입한 사람들은 마스크를 못 얻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 End of the World
- 21번째 업데이트에 추가된 가면으로 2012년 지구 멸망에 대한 마야인의 예언이 모티브이다.
- Moderator
- 페이데이 모더 그룹 멤버들에게 주어지는 가면이다.
- Overkill
- 오버킬 직원들에게 주어지는 가면이다.
가지고 싶으면 취직하자
3.7 인질
플레이어의 체력이 바닥나면 다운당하게 되며, 이 때 제한시간 안에 동료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 구금된다. 다시 풀려나기 위해선 경찰 어설트가 끝난 이후 베인이 인질 거래 협상을 마치고 남은 동료가 인질을 풀어주어야 한다. 민간인을 사살했다면 그만큼 협상에 걸리는 시간이 대폭 상승한다.
인질은 민간인을 케이블 타이로 묶거나, 어설트 소강 상태에서 일반 경찰에게 투항을 명령해 잡을 수 있다.
4 등장인물
4.1 주요 등장인물
왼쪽부터 혹스턴, 체인스, 울프, 달라스. |
- 달라스(Dallas)
성우는 사이먼 커(Simon Kerr). 모델은 칼 안데르손(Karl Andersson).[9]
42세의 미국인. 페이데이 갱단원 중 최연장자이다. 젊은 시절 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살인청부업자로 일하다 30세 때 시카고의 두 갱단을 서로 이간질하여 경찰과 갱단 양측에 큰 피해를 끼쳤다. 이후 이 사건이 달라스가 계획한 것임을 알아차린 두 조직의 추적을 피해 지하 세계로 숨어들어가 무기 밀매와 종종 마약상들을 암살하기도 했다. 그렇게 10년이 지난 후 달라스는 무기를 준비하고 자기와 함께할 동료를 찾기 시작했다.[10]
달라스가 채택되기 이전에 탈락한 호명들은 카우보이(Cowboy), 터치다운(Touchdown), 치프(Cheif)이다.
- 혹스턴(Hoxton)
성우는 피트 골드(Pete Gold).[11] 모델은 리차드 블롬(Richard Blom).[12]
나이는 29세. 영국 셰필드 출신으로 학창시절부터 싸움꾼이었다. 한 일자리에 오랬동안 일하기 보다는 한 번에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일거리를 선호했고, 도박을 즐겨했다. 이렇다 보니 빚이 갈수록 늘어났고, 결국 범죄에 발을 들였다. 24세 때 최초로 런던의 한 클럽에 무장 강도짓을 시작하고 우편 배달부나 은행 교환원으로 신분을 위장하면서 살다가 현재에 이르렀다.
페이데이 2 시점에서는 2년 동안 감옥에서 수감됐고, 감옥에서 크리스마스 앨범을 제작했다. 그러다 옛 동료들의 도움으로 탈옥에 성공한다.
본래 요크셔 억양을 구사하는 인물로 기획되었지만, 성우 피트 골드가 셰필드 출신이라 셰필드 억양으로 바뀌었다.
- 울프(Wolf)
성우와 모델은 울프 안데르손(Ulf Andersson).[13]
32세. 스웨덴 출신으로 원래는 범죄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소프트웨어 회사로 성공한 경영자였다. 그러나 2000년대에 경제 공황이 닥치자 대출까지 받으며 회사를 살리려 했으나, 고객이 거짓으로 대금 지급을 연기하여 결국 회사가 부도가 나버렸고, 가족들은 빚을 갚으려 집을 팔아야할 처지까지 이르렀다. 이에 정신적 충격을 받은 울프는 이전 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자신이 본 액션 영화를 바탕으로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했다.
성우 울프 안데르손 기반으로 한 인물로, 울프 안데르손과 보 안데르손은 원래 그린(GRIN)이라는 게임 개발사의 사장이었다. 그린은 한참 확장을 하다가 바이오닉 코만도의 실패 이후 미국발 경제 위기가 터지고, 이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외전작 포트리스(Fortress)를 개발하던 도중 스퀘어 에닉스가 반년 가까이 대금을 지불하지 않아 결국 파산했다. 실제의 울프 안데르손은 당신이 보시다시피 이 사건을 극복하고 상당수의 그린 직원들과 함께 오버킬 소프트웨어에 다시 모여서 이 게임을 내놓았다. 본격 사장님의 흑화판
혹스턴을 굉장히 많은 이름으로 부른다.
- 체인스(Chains)
성우는 하워드 톰슨(Howard Thompson).
미국인으로 나이는 35세. 어린 시절 소년원을 들락거린 문제아로 자랐다. 이후 군에 입대하여 네이비 씰에 복무한 최고의 군인이 되었다. 하지만 폭력적인 성격으로 인해 추방당하여 용병으로 살게 되었다. 용병 생활 도중 만나게 된 범죄자 출신의 용병들과 어울렸고 이들에게 매료되어서 흥분되는 일을 찾으려고 강도가 되었다.
체인스라는 이름 이전에는 '그리즐리', '데드리프트', '브릭 월', '알카트라즈'가 선상에 올랐었다. 또한 체인스가 확정되고 실제로 올라가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이름에 '체인'이 들어간데다 마침 흑인이었기 때문에 소니 측 테스터에서 노예 제도가 연상된다는 이유로 인종차별이 될 것이라며 클레임을 걸어왔는데, 이 때문에 'Chaynes'나 'Chanes' 등으로 스펠링을 바꿔서 쓰다 오버킬 측에서도 이건 과대해석이다 싶었는지 원래의 Chains로 귀결되었다. 흑인이고 나발이고 범죄자인데
여담으로 혹스턴과 달라스의 양복이 출시 전 쯤인 베타버전때는 색이 좀 달랐다. [혹스턴과 달라스의 양복이 출시 전 쯤인 베타버전때는 색이 좀 달랐다.[http://cdn.akamai.steamstatic.com/steam/apps/24240/ss_75a09c14b9fe253087989e50c0a30492f785850e.jpg?t=1447354720 스팀 상점페이지 스크린샷중 하나를 보면 알겠지만, 혹스턴이 달라스의 양복을 입고있었고, 달라스가 혹스턴의양복을 입고있었다
- 베인(Bain)
성우는 사이먼 비클룬드(Simon Viklund).[14]
무전 너머로 플레이어들을 지원하는 인물. 무서운 능력의 소유자로, 경찰 무전을 도청하여 어설트의 시작 시간과 특수유닛 진입을 알려주는 것은 기본이고, 뭔가 상황이 변할 때마다 즉시 무전으로 경고해주며, 가장 압권은 현장에서 경찰들을 학살하다시피 살해하고 잡힌 흉악범을 협상으로 인질 1명과 1 대 1 교환하는 위엄을 보인다. 경찰청장 약점이라도 잡았나.
제작사인 오버킬에 따르면 이름인 Bain은 하이스트를 총괄 지휘하고 실질적인 두뇌 역할을 맡는다는 점에 착안하여 영어 단어 Brain에서 따왔다고 밝혔다.
4.2 기타
- 알렉스(Alex)
- 성우는 울프 안데르손(Ulf Andersson).
- 헬리콥터 파일럿. 베인과 마찬가지로 직접 등장하지 않고 헬기에 탑승한 채로 등장. 주로 플레이어를 빼내기 위해 헬기를 타고 등장하며 이외에도 C4를 배달하거나 타워 크레인 조종을 맡는다.
- 조지(George)
- 그린 브릿지 미션때 비행기 조종사로 나온다. 사람들 대부분은 이 비행기도 알렉스가 조종한 것으로 알지만, 이 비행기 조종사는 조지라고 베인이 친절히 말해준다. 활약은 그린 브릿지 때 어느 중국 갑부집 아들인 '자이언트'를 데리고 무사히 탈출시키는 부분이 끝이다.
- 브루스(Bruce)
- 차량 운전기사로 맷이 배신을 하자 강도들을 태우고 추격하려 했으나 경찰의 총을 맞고 차가 충돌하면서 사망.
- 맷 로스코(Matt Roscoe)
- 본래 갱단의 '믿을 만할' 운전기사였으나, 배신하여 돈가방을 갖고 도망쳤다. 그러나 결국 갱단에게 잡히곤 끌려간다. 이후 감옥에 수감되었는데, 우연찮게도 혹스턴도 같은 감옥에 수감돼서(...) 13번이나 구타를 당했다.
- 미첼(Mitchell)
- 윌슨(Wilson)과 함께 위조 지폐를 생산하는 위조지폐범.
- 유진 스터(Eugene Sturr)
- 성우는 알미르 리스토(Almir Listo).[15]
- 일명 세무사(Taxman). 국세청 소속 공무원으로 주요 정보가 담긴 서버를 대기업에 팔아 치우려 했다. 이 사실을 알아낸 페이데이 갱이 거래 장소를 덮쳐 벗겨먹으려 했으나, 상대는 다름아닌 경찰측 위장 요원이였고 경찰측과 갱단이 서로 대치함으로써 Undercover 하이스트가 시작된다.
5 하이스트
6 적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적 참조.
7 DLC
- Wolfpack
- 새로운 클래스 테크니션과 두 가지 하이스트 언더커버와 카운터피트가 해금되고 최대 레벨이 193까지 확장.
- [16]
- PAYDAY: The Heist Soundtrack
- 17개의 사운트트랙 MP3, WAV 파일과 사운드 이펙트가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파일안에 추가되고 Soundtrack 가면이 해금된다. 그리고 본작의 사운드트랙들을 페이데이 2에서 배경음으로 사용이 가능해진다.
8 OST
베인의 성우를 담당하기도 하는 사이먼 비클룬드가 작곡하였다.
번호 | 제목 | 시간 |
01 | Breaking News | 2:04 |
02 | Gun Metal Grey (theme from First World Bank) | 4:18 |
03 | Double Cross (theme from Heat Street) | 3:35 |
04 | Home Invasion (theme from Counterfeit) | 3:36 |
05 | Busted (heist failed) | 3:07 |
06 | Stone Cold (theme from Green Bridge) | 5:00 |
07 | Three Way Deal (theme from Undercover) | 4:12 |
08 | Phoney Money (theme from Panic Room part 1) | 2:28 |
09 | The Take (theme from Panic Room part 2) | 3:47 |
10 | See You at the Safe House (heist successful) | 2:15 |
11 | Code Silver (theme from No Mercy) | 4:49 |
12 | Crime Wave (theme from Slaughterhouse) | 3:22 |
13 | Breach of Security (theme from Diamond Heist) | 4:09 |
14 | Criminal Intent (theme from the main menu) | 3:15 |
15 | Preparations (theme from the load-out menu) | 2:51 |
16 | I Will Give You My All | 2:56 |
17 | Payday for You and Me | 2:49 |
9 기타
- 알 파치노,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영화 《히트》에서 모티브를 많이 따왔다. 게임 테마에서도 Heat라는 단어를 찾을 수 있고, 퍼스트 월드 뱅크의 배경음은 히트의 OST Force Marker의 오마주한 Gun Metal Grey이다. 덤으로 퍼스트 월드 뱅크 솔로 플레이 시에 가끔 달라스가 히트의 대사들을 외치기도 한다. 닥터백과 아모백은 Heat에서 스포츠 가방에 필요한 것을 담고 한 게 똑같다. 이건 다크 나이트와 페이데이 둘 다 오마주를 했다. 그리고 광대 가면을 쓰고 은행을 터는 것은 당연히 다크 나이트의 오마주. 참고로 다크나이트 극초반에 조커 등장신 저 멀리 payday라는 간판이 있다. Moderator, Overkill 이 두 가면은 히트의 가면을 조금 바꾼 것. Presidential은 영화 <폭풍 속으로>의 오마주다.
- 적은 예산으로 개발되어 금액 절감을 위해 성우와 얼굴 모델 중 일부는 개발사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개발자들이 담당했다.
- ↑ 노멀 난이도 이하의 경우. 하드 이상에서는 두 발
- ↑ 조금 미미하지만...일부 미션에서는 쓸만한 성능이다.
- ↑ 데미지와 사거리가 레인벡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 ↑ 기껏 설치한 트립마인이 경찰 한 명에게 반응해 터져버리면 매우 아까우니까.
- ↑ 약 5초
- ↑ 정 클리어하고 싶다면 다이아몬드 스토어가 좋다. 스텔스로 금고를 연 후 운이 좋다면 어썰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에 바로 탈출할수 있기 때문에 몇번 반복하다보면 깨진다.
- ↑ 이 특수조건은 2에서 퍼스트 월드 뱅크가 추가되었을때 같이 추가되었다, 그렇다, 이것이 그 유명한 오버드릴이다
- ↑ 여담으로, 페이데이 2에선 7800초에서 2000초로 하향을 먹었다
- ↑ 오버킬 소프트웨어 소속 게임 개발자이다.
- ↑ 달라스의 과거는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역사와 비슷한 면이 있다. 달라스가 40세 때 동료들을 모우면셔 2년 뒤 활동을 시작한 것처럼 오버킬 소프트웨어는 2009년 설립되어 2년 뒤인 2011년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를 출시했다.
- ↑ 혹스턴과 같은 영국 셰필드 출신의 가수.
- ↑ 음악가이자 전직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아트 디렉터.
- ↑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창립자 형제 중의 한 명이자 게임 디자이너.
- ↑ 전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총괄 음향 디자이너이자 사운드트랙 작곡가이다.
- ↑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프로듀서이다.
페이데이 2를 해본 사람이라면 매우 익숙한 이름일 것이다. 안좋은 의미로... - ↑ 페이데이2 에서 같은이름과 내용으로 DLC가 출시되었고, 페이데이:더 하이스트의 울프팩을 가지고있는 사람에겐 무료로 배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