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아테나 컴플렉스)

네이버 웹툰 아테나 컴플렉스의 등장 신.

1 개요

크로노스와 레아의 아들로 제우스의 형이자 바다의 신이었다.[1]

헤르메스가 작성한 올림푸스 12지신 연말정산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자신의 삼지창을 휘두르자 해양 생물체로 보이는 것들이 포세이돈의 마차를 끌며 갑자기 나타난 것을 보면 소환 관련 마력을 쓰는 듯.[2]


2 작중 행적

거칠고 가벼우며 호색한이지만[3] 다정하고 의리를 중시하는 성격이었으며, 어린 시절 아테나에게는 좋은 스승이었다.

어머니인 메티스가 없고, 아버지인 제우스는 아테나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상황에 조카딸 아테나를 대신 친딸처럼 키우다시피 한 신이라고 헤르메스에 의해 언급되었다.

이때 농담 삼아 훌륭한 여신이 되어 돌아오면 결혼해주겠다고 하는데, 아테나가 진짜로 올림포스 최고의 신이 되어 돌아온다.[4]

아테나가 "평생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해 줄께!" 라고 청혼하자 "바다의 신인 내가 손에 물을 한 방울 안 묻힌다면 뭘 어쩌겠다는 거야... 라고 생각하며 황당해한다.

그녀가 도저히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5]며 단호하게 거절한다. 그러나 이때 표정이 꽤 안 좋아 보였고, 아테나에게 "우린 운명이니까..." 라고 말한다. 그 후에는 암피트리테와 결혼하고 아테나에게 염장을 지르는 건 덤.

이후에 어떤 이유에서인지 제우스에게 반기를 들고, 아테나에 의해서 토벌당한 뒤에 아레스에게 사살당하고 인간의 육체에 갇혀 영원히 윤회하며 비참한 삶을 살게 되는 처벌을 받아 이바다로 환생한다. 아테나의 마음을 거절하긴 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아테나를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의 환생체인 이바다가 아테나를 보고 살짝 반하는 듯한 연출[6]이 있는 걸 보아 그도 마음이 완전히 없지는 않은 듯?

17화에서 이바다의 꿈 속에서 이바다에게 아테나를 가까히 하지 말라고 하며 푸른 말의 모습으로 접근했다.[7]


3 기타

5화에서는 아테나가 자신의 사진을 샌드백에 붙여놓고 네가 전생에 낳은 자식이 몇이라느니, 부인이랑 애인은 또 몇이라느니, 이 바람둥이 자식이라느니로 마구 까이고 샌드백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찢어졌다(...).

6화에서는 아테나가 자신보다 더 편하게 사는 것 같다며 죽어서까지도 얄미운 남자라고 한다.[8]

아레스에게는 "영감탱이"라고 불린다.[9]

포세이돈이 제우스에게 반기를 든 이유가 제우스가 자신보다 강해진 아테나가 자신에게 반기를 들고 왕의 자리를 차지하려 할까봐 아테나를 없애려 하는 것을 보고 먼저 자신이 반기를 들어 아테나를 구했다는 설이 존재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자신의 환생체인 바다에게 그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차유리가 바다에게 준 부적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제우스의 저주 때문에 그런 것이다.

포세이돈이 제우스에 의해 인간으로 환생한 삶이 벌을 받게 되는 운명에 처하자, 현재 바다의 신이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많다.


자신의 환생체인 이바다가 니케에게 "먹다 만 감자처럼 생긴 게"라는 평가를 받는 거 보니 바다로 환생하게 되면서 외모는 평범하다는 모습으로 디버프 당한 듯.
  1. 원전 신화에 따르면 포세이돈은 제우스보다 먼저 태어났지만 크로노스의 뱃속에 있는 동안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중에 뱃속에서 나왔을 때는 제우스보다 어린 상태였다. 즉 원전 신화를 그대로 반영한다면 제우스의 형이지만 더 젊은 모습인 것이 맞다. 즉 아테나는 조카.
  2. 이는 아레스도 마찬가지.
  3. 1화에서 아테나의 성장 시절 때, 아테나가 "파티 때 아프로디테에게 푹 빠져 있었다"고 하자 "아프로디테를 본 게 아냐. 아프로디테의 가슴을 본 거지." 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물론 아테나는 "그게 더 나빠!" 라며 일갈했다.
  4. 헤르메스가 쓴 올림푸스 12지신 연말정산을 보면 아테나가 1위를 했다.
  5. 이는 적당히 둘러댄 말이고 실제로는 아테나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었던 이유가 따로 있는 것 같다.
  6. 이바다: '방금 아테나가 여자로 보였어.'
  7. 그러나 바다는 자신이 헛것을 본 것이라고 생각한다.
  8. 이때 과거 회상에서 포세이돈은 아테나에게 "실패작, 제우스에게 반기를 들 남자아이가 필요했다, 사내의 사랑을 갈구하는 여신 따위가 아니라."고 독설을 내뱉었었다. 물론 진실은 아닌 듯, 그녀가 자신을 공격하자 미소를 짓고 있었다.
  9. 포세이돈은 아레스의 아버지 제우스의 형이니 아레스의 입장에서는 큰아버지 되니까 이렇게 부르는 것도 어쩌면 당연(?)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