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판 명칭 | 포톤 알렉산드라 퀸 | |||
일어판 명칭 | フォトン・アレキサンドラ・クィーン | |||
영어판 명칭 | Photon Alexandra Queen | |||
엑시즈 / 효과 몬스터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빛 | 전사족 | 2400 | 1200 |
레벨 4 "환접의 자객" 몬스터 × 2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필드 위의 몬스터를 전부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그 후, 이 효과로 카드를 패에 넣은 플레이어는, 그 수 × 300 포인트 데미지를 받는다. |
컬렉터즈 팩 제알 편과 Number Hunters에서 OCG화.
소재 제한 때문에 사실 상 환접의 자객 덱에서만 쓸 수 있다. 그 덕분에 관련 카드도 별로 없어서 덱을 짜는 의미가 그리 크지 않았던 환접의 자객의 존재감을 조금 더 늘려준 카드.
공격력 2400은 제왕 레벨의 나쁘지 않은 수치이며, 수비력 1200은 그냥 장식.
원작에 비해선 소재를 하나만 쓰도록 상향되긴 했지만 효과를 쓰면 자기도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가기에 별 의미는 없다. 데미지량이 500에서 300으로 줄긴했지만 서로의 플레이어가 되돌린 합계만큼 받는 것이 아닌 각각의 플레이어가 받는 데미지로 바뀌었기에 원작마냥 동귀어진할 위험도 적어진 셈. 소재 제약 때문에 범용성은 떨어지나 효과 자체는 꽤나 쓸만하다. 패로 올리는 효과라 파괴 내성을 가진 몬스터도 쉽게 제거할 수 있고 대상 지정을 하지 않기에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처럼 대상지정에 내성을 지닌 몬스터도 순식간에 엿먹일 수 있는 등 상대의 강력한 몬스터를 전부 되돌려 덤으로 데미지까지 줄 수 있다. 문리트 파피용이나 같이 발매되는 환접의 자객 큰유리새의 효과 덕분에 엑시즈 소환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자기 몬스터도 되돌리긴 하지만 자기 필드위에 이 카드만 나와있는 상황이라면 엑시즈 몬스터인 이 카드는 패가 아닌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기에 데미지를 받을 필요도 없다.
...문제는 굳이 그 구린 환접의 자객들 투입해서 사용하기보다는 그냥 이 카드의 상호호환인 시계신 메타이온 1장 덱에 넣어두는 게 더 낫다는거다. 어차피 일반 소환권 쓰고 소환할거면 1턴 방벽도 되주고 파괴내성도 있어 쓸모가 있다. 차원 유폐에 막히긴 하지만 문제는 현 듀얼 판도는 저런 공격 반응형 함정보다 나락이나 격류장 등 소환반응형이 더 많아서 메타이온 쪽이 더 안전하다는 것. 강제 탈출 장치나 이펙트 뵐러를 맞았을 때의 충격도 그 쪽이 더 낮다. 그저 안습...
싱크로나 엑시즈등을 많이 소환하는 요즘 데미지를 주는 효과는 쓰기 힘드나 힘들게 소환한 몬스터들이 이 카드 1장으로 전부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버린다면 상대 입장에선 꽤나 열뻗칠 것이다. 다만 현존하는 환접의 자객들은 그리 전개에 능한 편이 아니라 효과를 쓰고 나면 양쪽 몬스터 존이 텅 빈 채로 다음 턴을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 위기상황을 한번에 탈출할 수는 있지만 다른 소환 보조 없이는 이 카드에 의한 대량제거 이후 유리한 입지에 올라서기가 어렵다는 것이 흠.
참고로 소재를 1개만 제거하고 발동하는 것이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와 달리 이 카드에게 몇 가지 의미가 생기는데, 어쩌다가 죽어도 엑시즈 리본을 써서 부활시킨 후 바로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며, 정규 소환되자마자 발동했을 때에 이펙트 뵐러에게 막히더라도 다음 턴까지 버티기만 하면 또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원작에선 드로와가 트론과의 듀얼에서 환접의 자객 오오루리와 문리트 파피용을 소재로 소환하여 효과를 발동하나 메달리언 리코드에 막히고 포톤 버터플라이 어쌔신이 된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에게 파괴된다.
효과명은 버터플라이 데스 스톰.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컬렉터즈 팩 제알 편 | CPZ1-KR038 | 불명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컬렉터즈 팩 ZEXAL편 | CPZ1-JP039 | 슈퍼 레어 컬렉터즈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Number Hunters | NUMH-EN047 | 시크릿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