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의 기술.
2~4세대에서는 비전머신 7번, 5세대부터는 5번이다.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물 | 물리 | 80 | 100 | 15 |
폭포오르기 | たきのぼり | Waterfall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 | - | 풀죽음 | 20 |
1 개요
물 타입 특수기에 파도타기가 있다면 물리기에는 이게 있다.
대개 실전가치 0%인 비전머신 기술 중 파도타기와 함께 실전용으로 충분히 쓸 수 있는 비전머신으로 분류된다.
갸라도스의 상징과 같은 기술. 3세대까지는 파도타기에 밀려서 쓸 일은 없었지만 4세대에 오면서 물리기로 되었고 부가효과까지 붙으면서 입지가 상승하였다.
2 상세
위력 자체는 아쿠아테일과 찝게햄머보다 낮지만 명중률은 이쪽이 더 낫고 부가효과도 있어서 딸리지는 않는다. 물리형 물 포켓몬의 주무기는 아쿠아테일과 이 기술 중에서 선택한다. 사용 포켓몬이 너무 느려서 풀죽음을 기대할 수 없다거나 하지 않는 이상 왠만하면 이 기술을 선택한다. 단, 소수 찝게햄머를 배우는 포켓몬들은 그쪽을 선택한다.
콘치, 왕콘치는 1세대에서 이 기술을 전용 자력기로 배웠었기 때문인지 2세대 이후에도 여전히 자력으로 익힐 수 있다.[1] 현실에서 폭포오르기를 시전하는 물고기로는 플레코가 있는데, 플레코는 빨판 모양의 입을 폭포 벽에 붙여 기어오른다. 그리고 폭포오르기의 가장 유명한 실례로는 역시 연어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비전머신으로서는 대개 스토리 최후반부에 얻어 대개 포켓몬 리그 앞 챔피언로드에 들어가기 전 커다란 폭포(금/은/크/하골/소실에서는 동성폭포)에서 사용하기 전까지는 쓸 일이 없다.근데 이거 몰라서 리그전만 하고 끝낸 위키러가 있다. 리그 클리어 후에나 이곳저곳의 숨겨진 아이템이나 던전 깊은 곳[2]에 들어가는 데 사용된다. 1세대에서는 기술 자체는 존재했지만 비전머신도 아니고 폭포도 없었기에 리메이크인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는 4섬의 얼음동굴에서 쓰이게 된다. 어째 억지로 쓰게 만든 것 같지만 상관없나...
최후반부에 얻는 기술이라 그런지 초중반에 지나는 길에 폭포로 막힌 장소에는 도무지 그 길의 위치에 안 어울릴 정도로(...) 강력한 아이템들이 많이 숨어있다. 예를 들어 6세대의 경우 초반에 갈 수 있는 22번도로에서 파도타기와 폭포오르기로 숨겨진 장소가 있는데, 마지막 배지를 얻고 이 장소에 도달하면 지진 기술머신을 얻는다. 또한 포켓몬마을에서 폭포오르기를 쓰면 사이코키네시스를 얻을 수 있다.
3 입수 방법
2세대에서는 얼음샛길에서 주워야 한다. 마지막 검은먹체육관 격파 이후에야 필드에서 사용 가능해진다.
3세대에서는 R/S에서는 각성의 사당에서 주워야 하며, 에메랄드에서는 기상이변 사태가 해결된 이후에 윤진에게서 받는다. 파레리그에서는 일곱섬 중 4섬의 얼음폭포 동굴 1층에서 입수 가능하다. 리메이크판인 오루알사에서는 윤진을 격파한 이후 받는다. 유일하게 체육관 관장을 클리어하고 받는 비전머신.
4세대에서는 전진을 격파한 이후 규리가 준다.
5세대에서는 BW에서는 18번 도로에서 주워야 하며, BW2에서는 챔피언로드 입구에서 N에게 받는다.
6세대에서는 사나를 19번 도로에서 격파한 이후에 그녀에게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