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탑

1 개요

민소영판타지 소설. 검은숲의 은자의 200년 뒤를 그린 소설. 출판은 중간에서 그만두었는데, 작가가 이것을 홈페이지에 남겨두었다. '싸안고서 죽어있는 글을 만드느니 살아있는 글로 풀어주겠다'라는 취지.

검은숲의 은자를 읽었다면 이해가 쉽다. 전체적으로 내용도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도 설정의 참신함은 빛이 바래지 않았다. 다만, 전작과는 조금씩 내용이 어긋나는 부분도 있다.

2 등장 인물

2.1 로슈만

2.2 화라스디아

2.3 자유무역항 팔파스

2.4 신, 신족, 사제

2.5 기타

  • 에슈키나. 별호는 '폭풍의 에슈키나'. 별칭은 '뇌룡제의 딸', '폭풍신의 사생아', '폭풍의 마녀.'
  • 마리안. 별호는 '거울탑의 현자'.
  • 검은 기사

3 등장 국가

  • 로슈만-북방의 늑대, 패륜왕국. 왕위계승자가 왕위에 오르는 경우가 드물다.
    • 세레오드-로슈만의 2대 공국중 하나. 백마의 땅. 여자를 무시하기로 콧대가 높다.
    • 페린-로슈만의 2대 공국중 하나. 마법과 음모, 그리고 해군으로 유명하다. 이쪽은 남자들이 별볼일 없다는게 전통 수준.
  • -검은숲의 은자에서 나온 그 나라 맞다. 현재는 공화국. 란 제라는 귀족들이 평의회를 만든 듯하다.
  • 라우비즈-란과는 달리 혁명을 통해 공화국 건설에 성공한 나라.
  • 슈란드-패왕 헤케미르때가 전성기였다. 현재 대륙 최강국인 제국.
-엘슈트리안 호

4 주요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