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모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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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아(Paul Mauriat)

1925년 3월 4일 ~ 2006년 11월 3일

프랑스작곡가, 편곡가, 지휘자, 피아니스트, 쳄발로 연주자. 이지 리스닝계의 1인자로 유명하다.

주로 대중가요, 민요 등을 편곡하여 오케스트라 악단과 함께 공연하였으며 히트곡으로는 El Bimbo, Love is Blue 등이 있다. 제목은 몰라도 들어보면 한번씩은 들어봤던 노래라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MBC 표준FM의 강석,김혜영의 싱글벙글쇼의 시그널 음악으로 사용되고 있는 'Please return to Pusan[1] port'는 조용필이 부른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폴 모리아가 그의 첫 내한공연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편곡한 곡이다.[2]

TOCCATA는 훗날 리듬게임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시리즈에도 편곡되어 수록되기도 했다.
  1. 현행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Busan이지만, 노래 제목 자체는 Pusan이므로 이에 따라 표기. 유튜브에는 Busan이라고 되어 있다.
  2. 싱글벙글쇼에 나오는 노래라고 하면 아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