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seagal face.jpg
표정짤 계의 대표 인물인 스티븐 시걸.
1 개요
2000년대 디시인사이드를 위시한 국내 웹상에서 유행하던 필수요소. 평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인물의 같은 표정 사진들을 나열해놓고 '기쁨', '슬픔', '짜증', '외로움' 등의 각종 감정들을 설명하는 명칭을 사진에 붙여 만든 짤방이다. 네이트에 남아있는 디시 발 기사를 볼 때 2007년도를 전후로 퍼진 것으로 보인다. 하나같이 같은 표정의 얼굴들이지만 각종 감정들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 웃음 포인트. 스티븐 시걸, 홍명보, 오승환 등. 평소 표정 변화가 거의 없는 인물을 가지고 만드는데다 특정한 상황의 경우 한두개만 다른 표정을 넣는 경우도 있어서 해당 인물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 묘한 설득력과 즐거움을 함께 주는 것이 특징. 이상한 표정이 특징인 인물의 경우 해당 표정만을 나열해놓는 경우도 있고, 거꾸로 표정 변화가 매우 큰 인물들의 다채로운 표정 사진들을 모아놓은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 대개는 팬심에 의해 만들어진 경우가 많은지라 무표정 사진들을 늘여놓는 것에 비해 임팩트는 떨어지는 편이다.
1.1 예시
아래는 대표적인 표정짤들이다. 누락된 경우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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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오승환
- 김인식
우거지상이 많다
- 임요환(...)
어째 묘하게 매치가 된다
- 마스터 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