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영어판 명칭 | Stuffy Doll | |
한글판 명칭 | 푹신한 인형 | |
마나비용 | {5} | |
유형 | 마법물체 생물 — 자동기계 | |
무적 푹신한 인형이 전장에 들어오면서, 플레이어 한 명을 선택한다. 푹신한 인형이 피해를 입을 때마다, 푹신한 인형은 선택한 플레이어에게 그만큼의 피해를 입힌다. {T}: 푹신한 인형은 스스로에게 피해 1점을 입힌다. | ||
공격력/방어력 | 0/1 | |
수록세트 | 희귀도 | |
Time Spiral | 레어 | |
Magic 2013 | 레어 |
무적이라는 능력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마법물체 생물. 마법력소거같은 마법물체 파괴하는 주문으로도 안쓸린다. '인형을 찔러서 저주를 거는' 것 같이 상대 생물이 공격할 때 이걸로 방어하면 이건 부서지지도 않으면서 상대방은 데미지를 입는, 제대로 '벽' 역할을 수행하는 생물. 그래서 이게 깔리면 상대방은 공격하기 상당히 난감해진다. 그리고 당시에 Skred와 같이 쓰기도 했다.
다만 무적이라도 Last Gasp에 걸렸거나 Flanking 있는 생물을 방어했을 경우 방어력이 0 이하가 되면 죽게 된다.이 때문에 결정적으로 Shadowmoor 블록의 Wither가 붙은 생물이나 주문에 맞아 죽으면 캐안습으로 전락하게 된다. 또한 Path to Exile같이 추방하는 것에는 얄짤없이 쓸린다.
플레이어를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 플레이어가 모종의 이유로 방호나 은신을 얻었어도, '선택'할 수 있다. 온갖 괴카드와 전략이 난무하는 EDH에서는 중요한 요소.
매직 2013 코어세트에 간만에 돌아왔지만, T2에 하필이면 비극적인 헛디딤이라든가 존재의 종점이랑 만나게 되어서 큰 활약은 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도 이걸 깔고 신성모독 행위를 날리는 것은 남자의 로망.
원래 이 카드는 어둠의 죔틀이나 고문대 등에 Richard Thomas가 그려넣던 놈을 Time Spiral을 맞아 카드로 만든 것. 정작 이 카드를 그린 사람은 Richard Thomas가 아니지만 말이다(…)
영어판 명칭 | Creppy Doll | |
한글판 명칭 | 으스스한 인형 | |
마나비용 | {5} | |
유형 | 마법물체 생물 — 자동기계 | |
무적 으스스한 인형이 생물에게 전투피해를 입힐 때마다, 동전을 던진다. 당신이 동전던지기에서 이긴다면, 그 생물을 파괴한다. | ||
"어느 날 밤, 한 아이의 인형과 가위 한 자루, 그리고 마을 치안관이 모습을 감췄다." | ||
공격력/방어력 | 0/1 | |
수록세트 | 희귀도 | |
Innistrad | 레어 |
이니스트라드에 나온 비슷한 카드로 무적이지만 이쪽은 랜덤으로 생물을 파괴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모티브는 조너선 콜턴이 부른 노래인 Creepy Doll. Tom LaPille과 마크 로즈워터가 서로 해당 가수의 팬인 것을 확인하자 합의 아래 들어가게 된 것. 노래에서 보듯 부술 수 없기 때문에 무적이 들어갔고, 0/1이 아니라 1/1이 된 이유는 원래는 치명타가 들어갈 예정이었기 때문이었다. 그후 너무 강하다는 평가 아래 지금과 같이 너프 된다.
그후 팬들에 의해 조너선 콜턴도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이 소식을 들은 마로는 자기가 싸인한 으스스한 인형 네 장을 포함한 덱을 Tome LaPille과 함께 만들어서 보내게 된다. 이 덱을 받은 조너선 콜던도 매직을 하게 됐으며 답장으로 자신이 싸인한 으스스한 인형 4장을 마로에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