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잠자리목에 대해서는 풀잠자리목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
| 풀잠자리 | ||||
| lacewing | 이명 : | |||
| Chrysopa intima | ||||
| 분류 | ||||
| 계 | 동물계 | |||
|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 |||
| 강 | 곤충강(Insecta) | |||
| 목 | 풀잠자리목(Neuroptera) | |||
| 과 | 풀잠자리과(Chrysopidae) | |||
| 속 | 풀잠자리속(Chrysopa) | |||
| 종 | ||||
| 풀잠자리(C. intima) | ||||
1 개요
풀잠자리는 풀잠자리과의 곤충이며, 몸길이는 10mm내외거나 몸은 연두색이며 국내 전국에 분포하고 있다.
2 상세
풀잠자리는 대체로 몸이 가늘고 녹색을 띠며 촉각이 길고 섬세하다. 눈은 황금색이나 구리색이고 2쌍의 날개의 시맥들은 서로 유사하다. 풀이나 관목 가까이에 날아다닌다.
lacewing 외에도 stinkfly라는 영어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는 풀잠자리가 보호 수단으로 불쾌한 냄새를 내기 때문이다.[1] 중국어는 草蛉(초령) 즉 풀잠자리라는 뜻으로 우리말과 같은 의미지만 일본어는 クサカゲロウ(쿠사카게로우, 즉 풀하루살이)로 이쪽은 하루살이(카게로우)라고 부른다.
암컷은 가느다란 자루같은 것을 분비하며,각 자루 끝에 알을 하나씩 낳는데, 때문에 다른 유충이 아직 부화하지 않은 알을 먹지 못하게 한다.
유충은 육식성이다. 온대지방, 아열대지방에 서식한다. 풀잠자리의 에벌레와 어른벌레는 식물에 붙은 진딧물을 먹는다. 특히 알은 긴 실 끝에 매달려 있어 알은 우담바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여름철에 방충망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곤충들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