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풋볼Z/스페셜 캐릭터

프리스타일 풋볼Z의 스페셜 캐릭터를 정리 해 놓은 항목.

1 개요

줄임말로 '스캐'. 일정량의 캐쉬를 소모해 윙볼을 구입한 후 개봉하면 낮은 확률로 당첨되는 방식이다. 누가 JCE 아니랄까봐 당연히 극악한 확률로 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듣고 있다. 행운아들은 두어번 이내로 뽑기도 하지만 적지 않은 인원들이 최소 수천원에서 몇만원까지 소모한다고..스캐강화가 나온 후로는 고작 몇만원가지곤 안된다 윙볼 뽑기 대신 캐릭터 구매나 캐릭터 변경을 할 수도 있다.

15년 9월 5일 현재 레이첼(공격수), 더크(수비수), 리사(전 포지션), 마르시오(공격수), 히메네즈(수비수), 마르시오(공격수), 시들러(미드필더), 루이스(전 포지션), 니키(전 포지션), 레오나드(전 포지션), 진저(전 포지션)까지 총 10명이 있다. 각 캐릭터는 기본 캐릭터(줄임말로 '기캐')에 비해 조금씩 나은 고유 특성을 세개씩 보유하고 있다.[1] 또 키와 체형이 고정되어 있으며 전용 의상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 의상은 특이하게 처음에는 아무런 강화도 되어있지 않기에 아이템 관리 창에서 해당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전작의 의상 능력치 강화 부착과 비슷한 방식으로 초기 의상 구입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다만 강화된 의상 능력치는 캐쉬 의상이 아니라 골드 의상에 해당한다.[2]

스페셜 캐릭터의 키와 체형정보 아는 위키러는 추가바람.

2 스페셜 캐릭터 목록

2.1 레이첼

파일:H81mCPH.jpg <:><-4><rowbgcolor=white>width=75% <:>
고유특성 <:><width=80px>이름 / 효과 <:><-2>발동조건 <:><-2>
width=75% <rowbgcolor=white><:>소녀슛(+1)
슈팅 정확도 +10, 유효슈팅 정도 +10 <-2><:>
드리블하면서 슈팅을 시도 할 때 <-2><:>
width=75%
<rowbgcolor=white><:>
컨센트레이션(+3)
골결정력 +20 <-2><:>
상대진영에서 슈팅을 시도하면 <-2><:>
width=75%
<rowbgcolor=white><:>
빠른 터치(+5)
볼터치 속도가 빨라집니다. <-2><:>
드리블 페인트를 시도하면 <-2><:>
고유 능력치 <:><-5>
민첩성 +4, 골결정력 +4, 땅볼패스 +4
= 총 보너스 능력치 : +12 <rowbgcolor=white><:><-5>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레이첼은 유산 상속에 관심이 없고 오직 축구에 대한 열정만 가득하다.
축구장에서의 격렬한 대항에서만 자신의 가치를 느끼며, 예리한 슈팅 능력에 두둑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공격수 전용 스캐. 키 171cm의 여성으로 민첩성과 골결정력, 땅볼패스 능력치에 작은 보너스를 받는다.
2016년 2월 23일 '스페셜캐릭터 특성 개선' 업데이트 이전까지 약슛에만 특화된 특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종류의 슈팅(강슛, 약슛 구분없이)이 강화되면서 가성비 원탑 스캐로 거듭났다.(!!)
얼굴 귀엽다고 레이첼 키우던 사람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1강 특성인 소녀슛이 패널티 박스 안과 밖, 강슛과 약슛의 구분 없이 슈팅 정확도와 유효슈팅 정도를 올려주므로
근거리슛보다 빗나갈 가능성이 높은 중거리슛을 정확하게 꽂아넣을 수 있다.
다만, 감아차기나 드라이브 슈팅(=스킬로 분류되는 슈팅)에는 이 특성이 적용되지 않는다.

2.2 더크

파일:E18DIeY.jpg <:><-4><rowbgcolor=white>width=70% <:>
고유특성 <:><width=80px>이름 / 효과 <:><-2>발동조건 <:><-2>
width=75% <rowbgcolor=white><:>파워맨투맨(+1)
스탠딩 태클 능력 +10,
슬라이딩 태클 능력 +10 <-2><:>
수비 시, 우리 팀 진영에 위치하면 <-2><:>
width=75%
<rowbgcolor=white><:>
압도적인 제공권(+3)
헤더 높이 +20 <-2><:>
수비 시, 우리 팀 진영에서 헤딩을 시도하면 <-2><:>
width=75%
<rowbgcolor=white><:>
거신화(+5)
몸싸움 +40, 달리기 +10 <-2><:>
수비 시, 우리 팀 진영에 위치하면 <-2><:>
고유 능력치 <:><-5>
힘 +4, 스탠딩 태클 +4, 대인방어 +4
= 총 보너스 능력치 : +12 <rowbgcolor=white><:><-5>
독일 청소년 축구팀의 일원이었던 더크는 불의의 사고로 왼쪽 눈을 잃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강인한 의지와 신체로 힘든 재활 훈련을 거쳐 프리스타일 풋볼 선수로 거듭났다.
※ 특기 : 공중볼 수비, 몸싸움

수비수 전용 스페셜캐릭터로, 182cm에 덩치 체형이다. 특기는 '공중볼 수비'와 '몸싸움'이라고 한다.

공식 캐릭터 설명과 크게 다르지 않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전혀 강화를 하지 않은(=1강) 더크는 '특기'라던 '힘'과 '점프' 부문이 기캐와 거의 동일하다!
오히려 특기란에 표시되지 않은 스탠딩/슬라이딩 태클에 (1강 특성인 '파워맨투맨'이 발동될 경우) 짭짤한 보너스를 받는다.

하지만 3강 더크를 만들면 봉인해제되는 특성 - '압도적인 제공권'과
5강 더크를 만들면 봉인해제되는 특성 - '거신화'를 획득하는 순간
스탠딩 태클 +10 / 슬라이딩 태클 +10은 별로 놀랍지도 않은 숫자가 되어 버린다.

특히 '압도적인 제공권'에 '헤더링커' 특성과 '점프 풀강 신발(점프 능력치 +50)'을
더해주면 말 그대로 압도적인 제공권을 가진 셈이 된다,
사실상 더크는 3강 이후부터 진짜 힘을 발휘한다고 볼 수 있다.
(2015년 11월 12일 '리뉴얼 패치' 이전에는 '디펜스파워'라는 특성이 있어서
'거신화' + '디펜스파워' + '힘 풀강 신발(힘 능력치 +50)' 을 착용하면
인간의 경지를 초월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2016년 5월 기준) 디펜스파워 특성이 삭제됐고,
더 이상 힘 능력치가 중요하지 않으므로 압도적인 제공권만 이름값을 하고 있다.)

따라서 캐릭터 설명만 믿고 섣불리 구입했다간 예상했던 것과 다른 현실에 좌절할 수 있다.
되도록 더크를 사기 전에는 내게 3강까지 만들 여유가 있는지 확인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체감은 전작의 무캄바와 비슷하다고 한다.
체감 뿐만 아니라 외모에서 남성미가 넘쳐 흐른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레이첼처럼 패션용(...) 캐릭터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2015년 7월 16일 '스페셜캐릭터 강화' 업데이트로 한 번,
2016년 2월 23일 '스페셜캐릭터 특성 개선' 업데이트로 또 한 번 상향패치가 이루어졌다.

2.3 리사

파일:HHj49ob.jpg <:><-4><rowbgcolor=white>width=75% <:>
고유특성 <:><width=80px>이름 / 효과 <:><-2>발동조건 <:><-2>
width=75% <rowbgcolor=white><:>기습(+1)
로빙패스 속도 증가 +10,
로빙패스 사거리 증가 +10 <-2><:>
우리편 진영에서 로빙패스를 시도할 때 <-2><:>
width=75%
<rowbgcolor=white><:>
예리한 풋워크(+3)
달리기 +15, 민첩성 +10 <-2><:>
공격 시, 볼 없이 달릴 때 <-2><:>
width=75%
<rowbgcolor=white><:>
전력 백업(+5)
달리기 +20, 민첩성 +10 <-2><:>
수비 시, 우리 팀 진영에서 <-2><:>
고유 능력치 <:><-5>
로빙패스 +4, 스탠딩 태클 +4, 볼 차단 +4
= 총 보너스 능력치 : +12 <rowbgcolor=white><:><-5>
뛰어난 머리와 운동신경을 가진 리사는 어려서부터 선수를 꿈꾸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평범한 대기업 비서로 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프로선수였던 아버지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녀는 어둠의 의문을 추적하기 위해 프리스타일 풋볼 대회에 참가한다.

전 포지션 선택 가능한 스페셜캐릭터. 키 166cm, 마른 체형의 백인 여성이다. 게임 공식 추천 포지션은 수비수. 로빙패스와 기동력에 특화되어 있다. (물론 기동력을 향상시키는 특성은 스페셜캐릭터 강화를 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2015년 11월 12일 [리뉴얼 패치] 이전에는 로빙패스 특성과 보너스 수치가 있음에도 땅볼패스 속도가 기캐와 다름 없어서 대부분 미드필더로 사용하지 않았지만 리뉴얼 패치 이후로는 종종 볼 수 있게 되었다.

캐릭 자체는 나쁘지 않고 그렇다고 좋지도 않은 무난한 편.[3] 리사는 애정이라며 키우는 유저들이 꽤 많이 보인다?(...)

사실 이 캐릭터가 코디하면 가장 이쁘긴 하다.. 일단 금발녀다(!)

2.4 마르시오

파일:QheYf52.jpg <:><-4><rowbgcolor=white>width=69% <:>
고유특성 <:><width=80px>이름 / 효과 <:><-2>발동조건 <:><-2>
width=75% <rowbgcolor=white><:>질주(+1)
드리블 속도 +18 <-2><:>
상대진영에서 드리블을 하면 <-2><:>
width=75%
<rowbgcolor=white><:>
마르시오 스트라이크(+1)
슈팅 세기 +20 <-2><:>
공중 볼을 슈팅하면 <-2><:>
width=75%
<rowbgcolor=white><:>
점프력 강화(+5)
슈팅 높이 +10, 슈팅 사거리 +10 <-2><:>
공중 볼을 슈팅하면 <-2><:>
고유 능력치 <:><-5>
지구력 +2, 달리기 +8, 민첩성 +6, 드리블기술 +12, 골결정력 +4
= 총 보너스 능력치 : +32 <rowbgcolor=white><:><-5>
어려서부터 맨땅이나 해변가에서 자연스럽게 축구를 배웠다.
공격적인 성향과 주목받기 좋아하는 성격으로 오버성 플레이를 자주 한다는 지적이 있지만,
정작 자신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공격수 전용 남성 캐릭터. 캐릭터 모티브는 네이마르. 헤더에 특화된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스캐 강화를 하지
않은 +1강 마르시오는 '질주'와 '마르시오 스트라이크' 특성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스캐 보너스 능력치 인플레이션이 일어났다(...)

출시 이후부터 2016년 초기까지는 첫 번째 특성인 '질주'의 효과가 (지금보다)좋지 않았다. 2015년 11월 실시한 '리뉴얼 패치' 이전에는
페널티 박스가 넓어서 그나마 이용하기 쉬웠지만, 리뉴얼 패치 이후로 페널티 박스가 매우 좁아지면서 거의 이용할 수 없다시피
되었다. 다행히도 2016년 2월에 스페셜 캐릭터 특성 패치가 이루어져서 예토전생에 버금가는 부활을 했다.
당시의 발동조건과 효과는,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드리블을 하면 / 드리블속도 + 18

두 번째 특성인 '발리킥'과 세 번째 특성인 '필살 점핑 발리킥'은 조금 더 일찍, 발동조건과 효과뿐만 아니라 이름까지 바뀌었다.
지금은 '마르시오 스트라이크'와 '점프력 강화'.
당시의 발동조건과 효과는, 차례대로
상대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헤딩 시도 시 / 발리킥을 시도한다.
발리킥을 시도하면 / 필살 점핑 발리킥을 시도한다.(헤더 높이 +10, 헤더 사거리 +10)

발리킥은 상대 페널티 박스 안과 밖(페박 바깥의 멀지 않은 곳에서만)에서 헤딩 시도 시 시저스(킥)를 하는 기술로,
히메네즈의 컷인과 비슷하게 그 구체적인 효과를 알 수 없었다.
다만 현재 두 번째 특성인 '마르시오 스트라이크'가 공중 볼에 대해서 슈팅 세기를 올려주므로 '발리킥' 시절 역시
화려한 동작 + 슈팅 세기를 높여주는 보너스가 있지 않았을까, 하고 유추할 수 있을 것 같다.

2.5 히메네즈

파일:MBEt2lM.jpg <:><-4><rowbgcolor=white>width=68% <:>
고유특성 <:><width=80px>이름 / 효과 <:><-2>발동조건 <:><-2>
width=75% <rowbgcolor=white><:>롱 태클러(+1)
태클 사거리 증가 +8 <-2><:>
이기고 있는 상황에 스탠딩 태클을 시도 시 <-2><:>
width=75%
<rowbgcolor=white><:>
오뚝이(+1)
태클 후 일어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2><:>
슬라이딩 태클을 시도하면 <-2><:>
width=75%
<rowbgcolor=white><:>
철벽(+5)
볼차단 +15, 대인방어 +15 <-2><:>
수비 시, 우리 팀 페널티 박스 안에 위치 <-2><:>
고유 능력치 <:><-5>
달리기 +8, 민첩성 +2, 슬라이딩 태클 +12, 대인방어 +10
= 총 보너스 능력치 : +32 <rowbgcolor=white><:><-5>
수비수로서 키가 그렇게 큰 편이 아님에도, 뛰어난 위치선정과 점프력으로 그 단점을 완벽하게 커버한다.
경험이 쌓이고 공격과 수비 밸런스가 맞춰지게 되면서 공수 양면에 완벽한 수비수로 거듭나게 되었다.
※ 특기 : 태클, 볼차단

수비수 전용 남성 캐릭터. 세르히오 라모스를 모델로 만들어졌다. 특기는 '태클'과 '볼차단'이라고 한다.

보너스 능력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슬라이딩 태클 / 대인방어 능력치가 매우 높다.
달리기와 민첩성에도 약간의 보너스를 받지만 고유특성 세 가지가 모두 태클, 볼차단과 관련되어 있어서
사실상 태클 / 볼차단에 치중된 캐릭터다.

다만 2016년 이전까지는 히메네즈만 유일하게 슬라이딩 태클 능력치가 기캐보다 높다는 아이덴티티,
즉 독보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 니키나 더크도 태클 능력치에 보너스를 받게 되어서 '왜 히메네즈를 해야하는가'에 명확히 답변할 수 없게 되었다.

리뉴얼 패치 이후로 거의 사장되다시피 변해버린 '스탠딩태클'과 관련된 첫 번째 특성,
역시나 리뉴얼 패치 이후로 '태클회복' 스킬이 생기면서 더는 쓸모가 없어진 두 번째 특성(게다가 버그때문인지 태클성공 판정이 뜰때만
발동된다. 정작 필요할 때는 태클에 실패했을 때인데...)
과 '드라이브 슛' 스킬이 생기면서 쓸모가 없어진(공격수가 굳이 패널티 박스에서 슛을 쏠 필요가 없다. 조금 과장을 보태서 하프라인 위가 전부
슈팅을 때릴 수 있는 곳이라 힘들게 패널티박스까지 몰고 갈 이유가 없다.) 세 번째 특성.

그저 보너스 능력치가 더크보다 낫다는 점 이외에는 히메네즈를 사야할 이유가 사라진 것이다.
차라리 같은 값에 팔고 있는 니키를 사는 게 훨씬 이득인 상황이다.
2015 FiFPro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라모스의 명성에 전혀 걸맞지 않은 대우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그래도 라모스가 모델이 된 캐릭터인만큼, 아직 많은 사람들이 히메네즈를 사용하고 있다.

여담으로,
출시 이후부터 2015년까지는 첫 번째 특성인 '컷인'의 효과가 (지금보다)좋지 않았다. 이제는 이름이 '롱 태클러'로 바뀌었다.
당시의 발동조건과 효과는,
이기고 있는 상황에 스탠딩 태클을 시도 시 / 컷인 발생확률이 높아진다.
게임 시스템 안에서 그 누구도 '컷인'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고, 그저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스탠딩 태클로 패스차단을 하면
볼 소유 확률이 높아진다는 소문만 떠돌았다. 지금은 그 효과가 명료하게 나타나있기 때문에 어떤 면에선 상향됐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같은 시기에 두 번째 특성인 '드롭 태클'도 '오뚝이'로 이름이 바뀌었고, 발동조건과 효과 또한 달라졌다.
당시의 발동조건과 효과는,
집요한 태클 시도 시 / 드롭 태클을 시도한다.
드롭 태클은 일반적인 집요한 태클보다 범위와 성공확률이(특히 옆이나 뒤에서 집요한 태클을 시도하면 가끔 실패할 때가 있었는데,
드롭 태클은 이런 상황에서도 공을 뜯어낼 수 있었다.) 높은 기술이다. 지금은 히메네즈의 고유한 특성에서 수비수 전체가 사용할 수 있는
스킬로 변경됐다.

2.6 시들러

파일:FKQndiN.jpg <:><-4><rowbgcolor=white>width=68% <:>
고유특성 <:><width=80px>이름 / 효과 <:><-2>발동조건 <:><-2>
width=75% <rowbgcolor=white><:>킬 패스(+1)
모든 패스 속도 +10 <-2><:>
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패스 시도 시 <-2><:>
width=75%
<rowbgcolor=white><:>
커브 패스(+1)
커브 패스 속도가 빨라집니다. <-2><:>
커브 패스를 시도하면 <-2><:>
width=75%
<rowbgcolor=white><:>
숙련된 태클러(+5)
스탠딩 태클 +10, 슬라이딩 태클 +10 <-2><:>
수비 시, 우리 팀 진영에 위치하면 <-2><:>
고유 능력치 <:><-5>
민첩성 +8, 드리블기술 +4, 땅볼패스 +8, 쓰루패스 +12
= 총 보너스 능력치 : +32 <rowbgcolor=white><:><-5>
'축구의 기본은 패스플레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어려서부터 축구에 남다른 소질을 보였다.
창조적인 패스가 장점이며 빈 공간으로 찔러주는 플레이는 그 누구보다 탁월하다.

사기 캐릭터 미드필더 전용 남성 캐릭터. 캐릭터 모티브는 메수트 외질. 패스에 특화된 캐릭터로 드리블러, 플레이메이커, 수비형 미드필더 모두에 적합하며 커브 패스 시 '불꽃 이펙트'가 추가돼 빠르고 화려한 패스를 할 수 있다. 11.12 패치 이전엔 이 불꽃 패스의 속도가 대단히욕나오게 미친듯이 빨랐기 때문에 커브 패스에 소환을 걸면 차단하기 어려웠다. 앞에 취소선 쳐놓은 사기 캐릭터란 말이 농담이 아니다.모두 사기캐릭터를 사용합시다 출시와 동시에 이벤트로 상당수 물량을 풀었었다. 덕분에 미드필더 포지션의 입지가 늘어나며 숨통이 트였지만 캐릭터간 밸런스는 완전히 안드로메다로 날아가고 말았다. 과장이 아니라 특성강화, 옷강화, 손강화가 제대로 된 만렙 시들러 유저는 같은 레벨의 기본 캐릭터 미드필더 유저들보다 최소 두배세배 이상의 배급 효율을 낼 수 있다.여기에 스캐강화까지 한다면.. 기점먹고 고스트패서 특성까지 장착하면 아주 맵병기가 따로 없었다. 이 캐릭터가 참 골 때리는게 오버 밸런스랍시고 섣불리 하향패치를 하면 그건 미드필더 포지션이 다시 전처럼 사장되는 것을 의미한다. 한때 커뮤니티 내에서 논란이 상당히 뜨거웠지만 지금은 그냥 미드필더하려면 시들러를 구매하자며 논란이 종결되었다.(...)

이렇게 시들러의 황금기가 영원할 것만 같았으나...11.12 패치 이후 모든 캐릭터의 패스 속도가 상향되면서 굳이 시들러를 구매하지 않아도 평범한(그 전엔 기본 캐릭터나 리사는 '평범한 배급'조차 어려웠다...) 배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미드필더=시들러'라는 공식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미드필더=시들러'가 아닐 뿐, 시들러는 여전히 강력하다!

출시 이후부터 2015년까지는 첫 번째 특성인 '킬패스'의 효과가 (지금보다)좋지 않았다.
당시의 발동조건과 효과는,
지고 있는 상황에 롱패스 시도 시 / 패스 속도 +10

2.7 루이스

파일:Iqr1Kae.jpg <:><-4><rowbgcolor=white>width=66% <:>
고유특성 <:><width=80px>이름 / 효과 <:><-2>발동조건 <:><-2>
width=75% <rowbgcolor=white><:>질주본능(+1)
대쉬 속도 +15 <-2><:>
공격상황에서 볼 미소유 시 <-2><:>
width=75%
<rowbgcolor=white><:>
원투(+1)
원투 페인트를 시도한다. <-2><:>
페인트 시도 시 <-2><:>
width=75%
<rowbgcolor=white><:>
무회전 슛(+1)
무회전 슛을 시도한다. <-2><:>
강슛 시도 시 <-2><:>
고유 능력치 <:><-5>
달리기 +8, 점프 +2, 민첩성 +2, 드리블기술 +8, 중거리슛 +8, 골결정력 +12
= 총 보너스 능력치 : +40 <rowbgcolor=white><:><-5>
유소년 시절 다수의 유명 클럽에서 이적 제의를 받았을 정도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스피드를 이용한 드리블과 발재간이 특징이며 프리킥 실력 또한 빼어나 만능플레이어라고 불린다.

14년 11월 27일 추가된 전 포지션 가능한 남자 캐릭터. 게임 공식 추천 포지션은 공격수이며 캐릭터 모티브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키가 커서인지 수비수로도 많이 보인다. 특성은 강슛시 무회전 슛이 발동되며, 바디 페인트시 몸에서 푸른 빛이 돌며 원투를 시전한다. 고유특성이 모두 최상급이다. 중거리 무회전 슛 뿐만 아니라 페박 안쪽 슛팅능력도 좋은 편이다. 또 볼을 갖고 있지 않을 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같은 클래스의 공격수인 레오나드와 비교를 하자면 루이스는 페널티 안과 밖을 가리지 않는 슛팅능력과 헤더도 겸비한 전천후 만능 공격수라면 레오나드는 페널티 박스 안쪽 슛팅에 더 특화 돼 있으며 더 빠르고 뛰어난 돌파 능력치를 겸비한 날카로운 공격수다. 원투 특성이 빠져나오는 각이 좋아서 사용하기 편하다는 사람들이 많다. 화려한 페인트 동작과 높은 슛 성공률을 지니고 있어서 인기도 많다.

2.8 니키

파일:JoJ4Mux.jpg <:><-4><rowbgcolor=white>width=70% <:>
고유특성 <:><width=80px>이름 / 효과 <:><-2>발동조건 <:><-2>
width=75% <rowbgcolor=white><:>예리한 태클(+1)
태클 사거리 증가 +10 <-2><:>
우리팀 진영에서 태클 시도 시 <-2><:>
width=75%
<rowbgcolor=white><:>
패트리어트 미사일(+1)
슈팅 정확도 +18 <-2><:>
중거리 슛 시도 시 <-2><:>
width=75%
<rowbgcolor=white><:>
패스트 팔로워(+5)
5초 간 달리기 +25,
대쉬 속도 증가 +10 <-2><:>
공수 전환 시 <-2><:>
고유 능력치 <:><-5>
중거리슛 +30, 스탠딩 태클 +12, 볼차단 +12
= 총 보너스 능력치 : +54 <rowbgcolor=white><:><-5>
전직 프로 아버지에게 훈련 받은 니키는 중거리슛의 스페셜리스트이다.
화려한 것을 좋아해 외모도 실력도 눈에 띄어야 직성이 풀리며,
항상 역습을 기다리는 야수의 본능을 가지고 있다.

2015년 첫번째 추가 캐릭터이자 리사 이후 오랜만에 추가된 여자 캐릭터. 전 포지션 선택가능하며 게임 공식 추천 포지션은 수비수. 주요 특성은 적 진영에서 태클을 시도하면 태클 사거리가 증가하는 예리한 태클과 중거리 슛 성공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지는 '패트리어트 미사일', 그리고 공수 전환 시 기동력이 증가하는 '패스트 팔로워'를 지니고 있다. 때문에 리베로에 특화된 타입이라는게 대체적인 평가지만 중미 이상 1선에서 쓰는 유저들도 종종 보인다.

2.9 레오나드

파일:SG4JDSP.jpg <:><-4><rowbgcolor=white>width=71% <:>
고유특성 <:><width=80px>이름 / 효과 <:><-2>발동조건 <:><-2>
width=75% <rowbgcolor=white><:>해결사(+1)
민첩성 +10, 드리블속도 +10, 골결정력 +25 <-2><:>
공격 시, 볼을 가지고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 위치 <-2><:>
width=75%
<rowbgcolor=white><:>
쓰리터치(+1)
쓰리터치 발동 <-2><:>
드리블 페인트 시도 시 <-2><:>
width=75%
<rowbgcolor=white><:>
노림수(+1)
깔아차기 슈팅 발동 <-2><:>
페널티 박스에서 강슛 시도 시(헤더 제외) <-2><:>
고유 능력치 <:><-5>
달리기 +30, 드리블속도 +20, 드리블기술 +30
= 총 보너스 능력치 : +80
<rowbgcolor=white><:><-5>
절대적인 돌파력을 발휘하는 슈퍼 드리블러이다.
피지컬이 뛰어나진 않지만 천재적인 볼 컨트롤과 득점 감각으로 혼자서도 적진을 헤집는다.
일단 박스에 파고 들면 초인적인 집중력으로 해결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모든 포지션이 가능한 남자캐릭터. 게임 공식 추천포지션은 공격수이며 캐릭터 모티브는 리오넬 메시. 빠른 스피드와 최상급의 드리블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같은 클래스의 공격수인 루이스에 비해 돌파력과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의 슈팅이 뛰어나고, 중거리슛 능력이 떨어진다. [4] 드리블 능력치가 입이 떡 벌어진다. 11.12 패치 이전엔 쓰리터치(특성) + '롱터치 리시브' 또는 '롱터치 드리블' 연계가 잘 통했기 때문에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보너스 능력치가 슛팅에 관련된 건 없어도 첫 번째 특성인 '해결사'가 골결정력을 25나 올려주기 때문에 꿀릴게 없으며 스트라이커, 테크니컬 포워드 둘 다 좋다. 키가 좀 작은게 흠이지만 달리기 보너스 능력치가 30이나 되서 자리잡기(오프 더 볼 무브)가 좋기에 타겟터로서도 괜찮은 성능을 자랑한다. 진짜 흠은 인게임 모델이 못생겼다

2.10 진저

파일:7u2Rzzb.jpg <:><-4><rowbgcolor=white>width=75% <:>
고유특성 <:><width=80px>이름 / 효과 <:><-2>발동조건 <:><-2>
width=75% <rowbgcolor=white><:>패스트 포워드(+1)
달리기 +12 <-2><:>
공격 시, 볼 없이 상대 팀 진영에 위치할 때 <-2><:>
width=75%
<rowbgcolor=white><:>
드라이빙 쓰루(+1)
패스 속도 +30 <-2><:>
쓰루패스/로빙쓰루패스를 시도할 때 <-2><:>
width=75%
<rowbgcolor=white><:>
진저 타임(+5)
골결정력 +10, 슈팅세기 +10 <-2><:>
공격 시, 볼을 가지고 있을 때 <-2><:>
고유 능력치 <:><-5>
달리기 +20, 민첩성 +20, 땅볼패스 +12, 쓰루패스 +12
= 총 보너스 능력치 : +64 <rowbgcolor=white><:><-5>
어린 시절부터 친구인 니키를 따라 놀이 삼아 축구를 하곤 했는데,
니키를 관찰하러 온 스카우터가 진저에게도 천부적인 재능을 발견한다.
빠른 발로 공간을 만들면서, 예리한 패스로 항상 최단의 득점 루트를 찾아낸다.

미드필더 특화 여성캐릭터. 하지만 전 포지션 선택 가능하다. 고유특성은 달리기와 쓰루패스, 슛팅이다. 높은 기동력으로 빠른 침투에 특화되어 있고, 특성과 보너스 스텟이 슛, 패스를 골고루 올려주기에[5] 온리 패스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가기보다 드리블과 슛, 패스 모두 사용하며 플레이해야 스캐값을 한다 볼 수 있겠다.애초에 패스 뿌리는 위주의 플레이는 시들러아니면 의미가 없다

2.11 윌리엄

전 포지션 선택 가능한 남성 캐릭터. 게임 공식 추천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며 캐릭터 모티브는 데이비드 베컴. 그것도 맨유 시절 베컴이다.

3 스페셜 캐릭터 강화

말 그대로 스페셜 캐릭터를 강화한다. 강화를 할때마다 전체 능력치가 증가하며, 최대 +5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5가 되면 잠겨있는 고유특성이 활성화 된다. 스캐강화를 하기 위해선 '파우더'가 필요한데, 윙볼로 스페셜 캐릭터를 뽑은 뒤, 캐릭터를 생성하지 않고 분해를 하면 해당 캐릭터의 파우더가 100개~150개 사이로 나온다. 소지하고 있지 않은 스캐의 파우더를 얻어도 적립은 된다. 프풋Z의 캐시수입은 스캐강화가 나오기 전과 나온 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돈이 많이 들어간다. 더군다나 제일 비싼 루이스와 레오나드는 엄청 안나온다고 악명이 자자하다. 캐릭 별 상승하는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

캐릭터<:>2강<:>3강<:>4강<:>5강<:>
레이첼, 더크, 리사<rowbgcolor=white><:>능력치 +1<:>능력치 +3<:>능력치 +6<:>능력치 +10<:>
마르시오, 히메네즈, 시들러, 니키, 진저<rowbgcolor=white><:>능력치 +2<:>능력치 +5<:>능력치 +9<:>능력치 +14<:>
루이스, 레오나드, 윌리엄<rowbgcolor=white><:>능력치 +3<:>능력치 +7<:>능력치 +12<:>능력치 +18<:>

레이첼, 더크, 리사의 윙볼은 900원, 마르시오, 히메네즈, 시들러, 니키, 진저의 윙볼은 1100원, 루이스, 레오나드의 윙볼은 1400원이다. 한마디로 비싼 스캐일수록 많은 능력치를 올려준다. 스캐강화시 들어가는 파우더의 갯수는 다음과 같다.

1강 → 2강<:>2강 → 3강<:>3강 → 4강<:>4강 → 5강<:>
100개<rowbgcolor=white><:>250개<:>600개<:>1350개<:>
1강부터 5강까지 가려면 총 2300개가 필요하다.
  1. 루이스, 레오나드를 제외하면 처음 스캐를 구매했을때 기본적으로 1~2개의 특성이 활성화 되있고, 잠겨있는 특성은 스캐강화를 통해 활성화 할 수 있다.
  2. 캐쉬 의상은 +20부터 시작하지만 골드 의상은 +10부터 시작한다
  3. 요즘 워낙 좋은 스캐들이 나와서 스캐들 중엔 좀 딸리는 편이다
  4. 보너스 능력치도 없고, 고유특성인 해결사와 노림수가 페널티 박스에 위치하는 조건이라 중거리슛 능력은 기캐 수준..
  5. 시들러 커브패스 특성을 제외하면 땅볼패스 속도가 약간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