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media-cache-ak0.pinimg.com/736x/0e/86/fd/0e86fdb117091041f27085b45164a39b.jpgPrincess Morbucks
프린세스 모어벅스 / SBS판에서는 돈마나(…)[1]
파워퍼프걸에 등장하는 악당. 성우는 제니퍼 헤일. 한국판 성우는 김미정(SBS)/한원자(투니버스)/소연(카툰네트워크 구판,2016년 신판). 일본판 성우는 이와츠보 리에(~43화까지)/니시무라 치나미. 신 시리즈 일본판 성우는 코키도 시호.
갑부집 딸로 파워퍼프걸과 동급생으로 같은 유치원을 다니고 있다.
응석쟁이에다 상당한 파파걸로 자신도 파워퍼프걸이 되고 싶어 걸즈에게 말했으나 거절당해[2] 앙심을 품게 되어 자신이 파워퍼프걸이 되려고 아빠에게 떼를 써서 얻은 돈으로 돈지랄을 해서 금색으로 된 최첨단 아머를 착용하고 까불었다. 이 때 방심하고 달려든 버터컵과 버블스를 쓰러트렸으나 진지해진 블로섬과 곧바로 일어선 버터컵과 버블스에게 관광타고 블로섬의 아이스 브레스에 아머가 깨져나가면서 패배…아머가 부서져 나가 능력을 상실한 프린세스는 떨어지면서 비명을 지르지만 블로섬이 워낙 착한지라 구해준다. 그러고 나서 엉엉 우는걸 보면 영락없는 어린아이. 이때 밝혀지지만 아머안에 받쳐입은건 검은색 스판덱스 바디슈트 차림
그후에도 최첨단 무기들로 무장해서 싸움을 걸지만 언제나 그렇듯 실패한다. 그러나 항상 하는 땡강짓도 결국은 파워퍼프걸이 되고 싶어서 하는 일종의 애증으로, 작 중 파워퍼프걸에 한 번 편입[3]되었을 때는 군말없이 자신의 최첨단 무기들을 모두 주었다!
한번은 모조조조와 손을 잡고 케미컬 X를 이용해 파워퍼프걸의 힘을 얻어 싸움을 걸지만 모조조조가 해독제로 파워퍼프걸을 쏘다가 실수로 프린세스를 맞춰서 실패(정확히 말하면 파워퍼프걸이 유도했다).
모조를 돈으로 매수하기도 했으며, 아예 돈지랄로 타운스빌을 사버려서 시장이 되어 범죄를 합법화시키지 않나, 감옥에 들어가서도 죄수들에게 좋은 대접을 받는 걸 보면 정말 돈이 만능인듯(…).
모조조조, 그, 퍼지 럼킨즈와 함께 Beat-Alls라는 팀을 짜 자매들을 압도한 적이 있다.
파워퍼프걸Z에도 등장. 시로가네 히메코 참고.- ↑ 그런데 애초에 영어판 이름도 실질 "돈마나 공주"이기 때문에 적절한 번역이다. 성인 Morbucks의 발음이 More Bucks와 같은데 Bucks는 돈이란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 정확히 말하면 A buck이라 하면 1달러. 즉 More(많은)Bucks(돈) 공주라고 들린다.
- ↑ 이때 우리 아빠가 돈으로 사줄 수 없는게 없다고 말했는데 파워퍼프걸들이 슈퍼파워는 돈으로 못산다고 하자 배트맨에게 그 소리 해봐라라고 한다.
아이언맨도 있어근데 걔들은 따지고 보면 장비빨이지 슈퍼파워를 사지는 않긴 했다 - ↑ 라우디러프 보이즈를 막기 위해 잠시 편입되었다. 정확히는 버블스, 버터컵은 반대했지만 블로섬이 일방적으로 팀에 끼워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