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나이 : 15세[1]
신장 : 158cm
체중 : 46kg
생일 : 12월 24일
혈액형 A형
BWH : 88/55/83[2]
아이돌 마스터 제노그라시아의 등장인물. CV : 호리에 유이
눈이 내리는 고향을 등지고 아이돌이 되기 위해 상경한 소녀로 하루카와는 상경하는 열차에서 아이돌 아이를 찾아준 것을 계기로 만나게 되었다. 상당히 차분하고 상냥한 성격이며 하루카의 친우로써 잘 챙겨주는 사이.
몬덴킨트에 제출한 이력서 상으로는 아오모리 출신으로 되어있는 것 같지만, 실제 출신지인지는 불명. 호적상 할머니로 되어 있는 사람이 사망했는데도 연락도 하지 않았다는 언급을 보면 애초에 호적 자체가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
몸매가 굉장해서 가슴이 자주 강조된다. 해변에서 하얀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장면까지 있어 거의 이 애니의 색기담당.
기면증 같은 것인지 잠을 잘 잔다. 잠시만 한눈 팔면 졸고 있다.
2 작중 활약
1화 : 아마미 하루카와 만나 함께 상경한다. 기차 안에서 대화를 하다가 자고, 공원에서도 대회를 하다가 갑자기 잔다. 결국 같이 길을 잃고 헤메다가 어느 해변에 도착했는데, 임벨의 등장으로 날려가서 기절.
2화 : 1화에서 계속 그대로 기절한 채로 있다가 2화에서 아즈사에게 구출되었으며, 리츠코와 함께 하루카와 다시 만나 아이돌의 마스터가 되어보겠다는 결의를 밝힌다. 굳이 연예인이 아니라 자신의 다른 모습을 찾기 위해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하면서.
3화 : 아즈사의 이론 수업은 잘 따라오지만 시뮬레이션 훈련은 버벅버벅 거린다.
4화 : 리츠코가 연 만두 파티에 참가. 왠지 만두를 빚다가도 잔다. 만두소를 뒤집어썻던 하루카와 엘리베이터 안에 들어가자 냄새는 안 난다고 말하면서도 숨은 참는다. 하루카에게 마코토와 이오리가 시뮬레이션 대결을 한다고 알려준다.
5화 : 아이돌 마스터로서 최종 시험을 압두고 임벨의 기동을 시도해보지만 실패하고, 시뮬레이션에서도 버벅대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다. 하루카에게 도움을 받고 이오리에게 코치를 받게 되며, 대신에 하루카의 이론 공부를 도와준다. 서로를 도와주며 하루카와 우정을 쌓는 모습을 보인다. 임벨의 부마스터로 시험을 봤지만 결국 실패, 이후로는 본부의 오퍼레이터로 전업하여 임벨을 담당하게 된다.[3]
6화 : 임무 도중 하루카의 응답이 오지 않자 엄청나게 충격받은 모습을 보인다.
7화 : 부상을 입은 하루카를 문병하고, 트라우마를 위로해주려고 노력한다.
8화 : 남국의 섬에서 해수욕 타임에 하얀 비키니를 입고 나오며, 어마어마한 가슴 크기로 주변을 압도한다. 하루카는 만져보고(...) 이오리는 눈물을 흘리며 삿대질을 시전한다. 다음 장면에서는 이오리에게 크림을 발라주고 있다. 이오리가 온천에서 존다고 소리치자 이오리의 다리를 잡아 확 온천에 집어넣는다.이렇게 본성을 은근히 드러내보인다.
9화 : 하루카, 이오리와 함께 후타미 아미를 만나러 방송국에 간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갑자기 바퀴벌레 역에 스카우트 된 이오리가 너무 열심히 일한 나머지 손발도 움직이지 못할 정도가 되어 유키호에게 밥 먹여 달라고 성화를 부리는데, 이오리가 너무 설치자 갑자기 빡쳐서 이오리의 입에 거대한 돈까스를 쑤셔넣으려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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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 본격적으로 수상한 냄새를 풍긴다. 하루카가 자신이 연습한 노래를 임벨에게 전달해달라고 메모리를 주지만, 가만히 쥐고 있다가 화를 내며 부숴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17화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무렵, 12월 24일이 유키호의 생일[4]이라는 것이 알려지자 하루카는 파티와 유키호의 생일잔치를 겸해서 열자고 제안한다. 스파이로서 착실하게 준비를 하면서도 치하야의 애정과 하루카의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하루카의 손을 잡고 돌아가려 하지만, 옥상에서 뿌리는 인공눈을 보고 치하야와의 추억을 다시 떠올리고 하루카를 배신하기로 결심한다.
착실한 성격과 확실한 일처리로 몬덴킨트 재팬에서도 인망을 얻었으나, 15화부터 갑자기 수상한 냄새를 풍기더니, 알고보니 스파이였다! 키사라기 치하야의 정보원으로, 트리아비터에 의한 츠키미지마 습격 및 임벨 탈취를 성공시켰다. 반전이 드러난 뒤에 전반을 보면 가증스러움이 장난이 아니다. 19화 이전의 유키호는 거의 모든 언행이 거짓말이다.[5]
18화 : 츠키미지마가 공격당해 츠키미지마에 있던 후타미 아미가 트리아비터에 포로가 되고, 상부에서 아미의 생명을 포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게 된다. 유키호는 스파이라는 것이 드러났지만 몬덴킨트 재팬의 사람들에게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황. 하루카와 이오리가 아미를 포기하려는 상부의 움직임에 반발심을 보이자, 몰래 두 사람 앞에 나타나서 도움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기지를 해킹하여 정지시킨 다음 하루카의 임벨과 이오리의 네뷸러를 출격시키고 자신은 하루카와 함께 임벨을 타고 간다.
그리고 하루카가 치하야와 마주친 순간, 하루카의 아이돌 아이(키 같은 것)를 낚아채서 빼앗고 치하야에게 넘겨주며 충격적인 배신을 벌인다.
19화 : 하루카를 배신하여 치하야에게 임벨을 넘겨준 다음, 자신은 치하야가 타던 누비엄에 탑승한다. 아미에게 하루카와 친구가 아니냐는 말을 듣지만 모든 것은 치하야를 위해서 한 일이라고 대답하며 아미를 죽이려고 위협한다. 하지만 그 순간, 사라졌던 아이돌 템페스터즈가 아미의 위기를 느끼고 다시 나타나 유키호의 누비엄을 날려버리며 템페스터즈의 파동에 의해 누비엄이 정지한다. 이후 볼트리우스가 발사되자 치하야와 함께 후퇴.
20화 : 트리아비터로 귀환. 임벨 탈취라는 공적을 달성한 것에 카라스로부터 칭찬을 받는다. 키쿠치 마코토에게 이런 짓을 할 정도로 조직에 충성를 하느냐는 조롱을 듣지만, 자신의 주인은 이 조직이 아니라 치하야라고 대답한다. 트리아비터에 돌아온 이후로는 누비엄의 파일럿으로 활동하게 된다.
21화 : 치하야에게 차를 끓여주러 가다가 마코토를 만나 짜증난다는 말을 듣지만, 자신은 지금 매우 행복하다고 대답한다.
22화 : 출격하고 돌아온 치하야에게 수건을 전달하러 갔다가, 임벨에게 손이 닿아서 치하야가 더러워진다면서 밀쳐버린다.
23화 : 샤워하고 나온 치하야에게 샤워 타월을 걸쳐주는데, 치하야가 정신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불안한 표정을 짓는다. 도쿄를 공격하러 누비엄을 타고 치하야, 마코토와 함께 출격하면서 마코토에게 하루카가 나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질문을 듣자, '죽이겠습니다. 치하야 씨를 위해서'라고 대답한다. 누비엄으로 도쿄의 몬덴킨트 거점을 차례차례 파괴, 치하야를 공격하려는 이오리의 네뷸러도 저격하지만 저지하는데 실패한다. 임벨에게 거부되어 멘붕한 치하야만 회수하여 돌아가게 된다.[6]
24화 : 트리아비터에서 치하야의 상태를 염려하지만 여전히 치하야를 거스르지 못한다. 치하야가 슈메르트 오펜을 발동하여 자신을 분해하여 임벨과 결합하려 하자, 치하야가 없어져버리지 않느냐며 반문하지만 치하야가 도와달라고 말하자 결국 작업을 돕게 된다. 아즈사가 나타나 작업을 저지하려 하지만 아즈사에게 총을 겨누고 치하야의 소원을 이루게 해달라며 부탁하다가 등 뒤에서 마코토가 덮치는 바람에 실수로 치하야를 쏴버리고 만다.
마코토에게 제압되었으나 죽어가면서도 임벨과 결합하려는 치하야를 본 아즈사가 마코토에게 유키호를 풀어주라고 하여 풀려난다. 그리고 작업을 계속 진행하여 치하야를 입자화 시켜버린다. 남아있는 치하야의 하얀색 파일럿 슈츠로 갈아입은 다음 누비엄과 함께 최후의 싸움을 준비한다.
25화 : 제목 '봄의 눈'. 하루카와 유키호의 결착을 내는 에피소드.
트리아비터의 기지에서 임벨을 탄 하루카와 마주보게 되어, 하루카는 유키호를 설득하려 하지만 유키호는 '구역질이 납니다.'면서 단칼에 거절한다. 그리고 왜 임벨이 치하야가 아닌 하루카를 사랑하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하며, 하루카의 행동을 제멋대로라고 판단, 임벨의 의지와 상관없이 치하야의 사랑을 임벨에게 새기겠다고 선언한다.
누비엄으로 임벨을 두들겨 패서 쓰러뜨린 다음, 하루카의 환상이 눈 앞을 스치지만 애써 부정하고 '치하야 씨! 이것이 저의 사랑입니다!'라고 외치며 임벨에게 치하야의 입자를 하나로 뭉쳐 쏘아넣는다. 그러나 결국 임벨이 거부하여 치하야는 임벨과의 융합에 실패하여 완전히 소멸해버리고 만다. 유키호는 멘붕해버리고, 하루카는 유키호에게 치하야는 임벨이 자신을 보아주길 바랐지, 자신이 임벨을 보려고 하지 않았고 그런 것은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충격을 받은 유키호는 누비엄이 띄어준, 자신과 치하야가 처음으로 누비엄과 만났을 때의 영상을 보며 우리들이 언제부터 잘못되었는지 중얼거리며 눈물을 흘린다.
결국 하루카의 설득에 의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하루카에게 사과하며 고맙다는 말도 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하루카와 임벨의 방패가 되려고 했지만 누비엄이 멋대로 움직이면서 하루카, 임벨, 유키호의 방패가 되는 바람에 불트리우스의 공격에 누비엄이 파괴, 누비엄의 희생으로 살아남아 하루카에게 구출되지만 의식불명의 상태로 몬덴킨트 의무실에 입원한다.
최종화 : 몬덴킨트 의무실에 누워만 있었는데 의식을 잃기 직전에 누비엄에게서 지구를 지킨다는 소리를 들었던것 같으며 프로메테우스들이 자폭한 후에 의식을 되찾는데 누비엄이 약속을 지켰다는 것을 알고 누비엄에게 고맙다면서 눈물을 흘린다.
엔딩의 사진을 보면 몬덴킨트로 복귀하여 졸업 형식으로 퇴단한 듯 하다. DVD추가 영상에서는 혼자 여명의 4월 사건의 위령비에 꽃을 바치고, 비슷하게 위문을 하러 왔던 죠셉 신게츠와 마주치게 된다.
3 인간관계
본래 고아였던 것으로 보이며 어린 시절부터 키사라기 치하야에게 선택되어[7] 치하야가 돌봐주고 길렀다. 유일하게 자신에게 애정을 보여준 치하야를 뜨겁게 사랑하고 있어, 치하야는 '내 맘에 들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는 아이'라고 말한다. 평소에는 치하야의 신변을 돌보며 메이드 노릇까지 하고 있다. 심지어 트리아비터에 대한 충성심조차 존재하지 않고 '치하야 만이 자신의 주인'이라고 단언할 정도. 단순히 보답이라는 심정이 아니라 치하야의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치하야에게 단단히 심취하게 된 듯 하다.
치하야를 광적으로 좋아하는데 방향성이 미묘하게 어긋나 있다. 분명 치하야가 자신보다 임벨이 우선(...)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치하야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을 모든 것보다 우선한다. 치하야가 과거에 사준 기린 모양 스트랩을 보물처럼 아끼고 있으며, 드라마 CD에서는 자신이 기르는 개의 이름을 '치하야'로 지어놨다. 이건 아무래도 치하야에게 키워진 탓에 이렇게 된듯하다. 하지만 자신의 이런점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반성하는 것을 보면 이 점은 고쳐질 듯하다.
결과적으로 보자면 사랑하는 치하야를 두 번이나 죽인 셈이 되어버렸다.
아마미 하루카에게도 분명히 우정을 느꼈지만, 치하야에게의 사랑(...) 때문에 어긋나버리고 말았다. 하루카가 예전에 해준 "아주 조금의 용기를 가지고 내딛어"라는 충고를 상기해내서 "용기를 내서 하루카를 배신"해버리는 황당한 사고 흐름이 참 대단하다.(...) 임벨을 빼앗긴 것 만큼이나 유키호가 배신했다는 것이 하루카에겐 커다란 충격이었다. 물론 임벨이 자신의 곁을 떠난것이 더 큰 충격이었지만..
친구가 된 하루카와 동경의 대상이었던 치하야 사이에서 갈등하기도 하나 결국 치하야를 선택하여, 이후로는 치하야 일편단심. 그런데 치하야도, 하루카도 유키호를 임벨 이하로 취급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임벨에게 밀리는듯 하다.
결국 똑같이 트리아비터에 소속하게 되었지만, 그 경위가 경위인 탓인지 키쿠치 마코토에게는 상당히 안 좋게 보이고 있다.
누비엄과의 관계는 그리 자세히 묘사되지는 않지만, 누비엄이 유키호를 지키려고 자신을 희생한 것과 누비엄의 죽음이후 의식불명상태에서 누비엄의 이름을 부른것과 아울링 파괴 이후 누비엄의 마음이 닿아 깨어난 것을 보면 하루카와 임벨, 이오리와 네뷸러, 후타미 자매와 템페스터즈정도는 아니지만 사이가 좋은 것으로 보이며 특전영상에서도 둘의 사이가 좋다는 것을 보여준다.[8] 1기 오프닝에서도 하루카와 유키호가 같이 서있는 장면에서 하루카쪽은 임벨의 눈이, 유키호쪽은 누비엄의 눈이 나타난 장면이 있었는데 유키호가 트리아비터의 스파이거나 누비엄의 마스터가 될것이라는 힌트로 봐야할듯하다.
4 원작과의 관련
원작의 하기와라 유키호 에게서는 상냥한 성격과 기면증[9]을 물려받았으며, 배신자라는 특징에서는 하라구로.. 일까.
크리스마스 이브가 생일이라는 것도 같다. 애니마스와 똑같이 '유키호 생일 챙겨주기'가 소재로 나오는데, 제노그라시아의 유키호는 바로 이 날 생일 챙겨주려 했던 하루카를 배신했다.(...)
설정상으로는 제노그라시아의 유키호도 겁쟁이지만, 설정만 그럴 뿐이고 사실 '스파이'인 만큼 소심한 성격인 원작과는 달리 굉장히 대담무쌍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얼굴 표정 하나 바꾸지 않는 대담함을 가지고 있다. 속마음의 나레이션을 들어보면 확실히 다소 소심한 측면도 있긴 있는 것 같지만 전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잠을 억지로 깨우면 성깔있는 모습도 보여준다.(주로 이오리에게)
드라마 CD에서는 원작의 유키호와는 달리 개를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들개도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반부에 누비엄을 탑승한 뒤에는 압도적인 '구멍파기' 스킬을 보여준다. 특히나 누비엄은 무기가 빔 라이플이다보니 구멍파듯이 쏘아넣는 장면이 많다.
디자인이나 체형이나 메이드 노릇 하는 것이 묘하게 시에스타를 연상케 한다는 설이 있다. 성우도 같고.(...)
제노그라시아에서 가장 임팩트가 강한 캐릭터 중 하나. 거의 실질적인 최종보스에 해당하기도 하며, "나의 주인은 치하야 씨입니다.", "구역질이 납니다." 등 쇼킹한 대사가 많다.(...)특히 25화에서 하루카와 붙을때의 표정은 그야말로 포스작렬.[10]- ↑ 작중에서 생일을 맞으므로 후반부에는 16세가 될 수도 있다.
- ↑ 드라마 CD1. '주간 이자요이 기숙사'.
- ↑ 하지만 그렇게 되도록 위장한 것에 지나지 않으며, 실제로는 하루카, 이오리, 마코토에게 뒤지지 않는 조종 기술을 가지고 있다.
- ↑ 원작과 동일하다.
- ↑ 그리고 20화부터는 아얘 오프닝 복장이 몬덴킨트 복장에서 트리아비터 복장으로 바뀌어서 나온다.
- ↑ 사실 후퇴하길 잘했다. 임벨, 히엠스, 누비엄과 양산형 에피메테우스 여러대로도 네뷸러 1대에 압도당한것만 봐도 이미 트리아비터의 우위성은 무너진데다 임벨까지 돌아왔으니 후퇴하지 않고 끝까지 싸웠으면 누비엄과 히엠스도 같이 탈취당했것이다. 게다가 잘보면 알겠지만 이오리와 네뷸러가 적당히 봐준상태에서 압도당한 것이다. 봐주지 않고 제대로 싸웠으면 각개격파로 전부 개발살났을 것이다. 그리고 하루카가 그대로 죽었으면 이오리의 분노에 의해 트리아비터측은 그대로 끔살당했다.
- ↑ 여러 명의 여자아이들이 아이돌 아이를 목에 걸고 있고, 그 가운데 유키호의 것만 빛난 다음 치하야가 손을 내미는 장면이 나온다. 고아들 가운데 아이돌 마스터의 자질이 있는 아이를 고른 듯 하다.
- ↑ 여러정황을 보면 자신이 자각을 못한것뿐이지 하루카가 임벨을, 이오리가 네뷸러를, 후타미 자매가 템페스터즈를 좋아하는 것처럼 누비엄을 좋아하는듯하다.
- ↑ 아이돌 마스터 콘솔판 이후로는 호시이 미키에게 옮겨갔지만, 이때만 해도 기면증은 유키호의 특징이었다.
- ↑ 물론 진 최종보스는 아울링이지 유키호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