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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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tention. '구치소','유치장'이란 뜻이다.
하우스 오브 디텐션의 리뷰 여기서 볼 수 있다
재킷 사진은 보는 이에 따라 거북할 수 있으니 링크
2002년 Can-Am Productions에서 제작된 게이 포르노이자 하드코어 SM물.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본디지 마스터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밝은 분위기(?)에다 레슬링이 중점인 락커룸의 제왕이나 워크아웃과 달리 분위기가 어둡고 옷들도 검정 본디지 복장에다가, 내용도 단순한 레슬링(?)이 아니라 딥♂ 다크♂한지라 어둠의 세계라 칭하기도 한다.
2 내용
락커룸의 제왕처럼 스토리는 간단하다. 반 다크홈이 여러명의 노예[1]들을 온갖 딥♂다크한 도구로 고문하다가 마지막엔 노예들을 세워놓고 추궁을 하던 도중 노예들이 반란을 일으켜 반이 노예들에게 역으로 고문당한다는 내용이다.
억압으로 이루어진 권력이 얼마나 허무하게 무너지는지 사색하게 되는, 주제의식 있는 걸작(?)으로 니코니코 동화 유저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웃자고 하는 말 같지만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후반부 반란 장면은 이 영상의 백미(?)로, 다크♂프랑스 혁명, 다크♂다이카 개신등 여러 역사적 하극상 사건에 비견되는 본격♂세계사 요소로 쓰인다.
3 기타
'Yes sir!', 'Thank you sir!', 'Take it boy♂'가 바로 여기서 나온 명대사이다.
플레이타임이 무려 150분 가량이나 되며, 워낙 하드코어한 작품이라 토렌트 등지에서도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합필갤에서 Lords Of The Lockerroom같은 붕탁물보다는 늦게 활용되었다. 플레이가 꽤 다채로운 것이 특징인데, 던컨 밀스와 게이 마카이가 다크♂조개갈퀴로 지짐을 당하는 장면, 후반부의 반란 장면, 은색 진공침대[2]로 노예를 흡입 압축, SUCTION♂하는 장면, 반이 노예들의 엉덩이에 키스(?)를 하는 장면 등 다수의 장면들이 합성에 활용된다. 노예들이 반란을 시작하며 반의 명치를 계속 가격하는 장면, 반의 사지를 결박한 다음 다리를 계속 때리는 장면, 반을 향한 노예들의 수음 시도(...) 장면 등도 있다. 뭔가 퇴폐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이 나는 배경음악도 자주 쓰인다.